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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 (1) 딕펑스(Dick Punks)

조금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하나 그게 나의 전부였었지 아까부터 답장만 기다리고 있어 머리속을 떠나질 않아 아직 잘시간이 아닌걸 난 알고있지만 점점 불안 해져가 작은 화면만 봐 일이 왜 지워지지 않는 걸까 그냥 하고싶은 말이 널 좋아한단 말이였는데 그걸 왜 보지도 않아 이젠 지울수도 없어 그냥 어서 빨리 내게 답장줘 빨리 아 빨리

딕펑스(Dick Punks) - 고추잠자리 딕펑스(Dick Punks)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구름만 흘러가고 어지럼 뱅뱅 날아가는 고추 잠자리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 봐 그런가 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 싶지 가을 빛 물든 언덕에 들꽃 따러 왔다가 잠든 날 엄마야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구름만 흘러가고 나는 어지러워 어지럼 뱅뱅...

그 일( 딕펑스

조금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하나, 그게 나의 전부였었지 아까부터 답장만 기다리고 있어, 머리속을 떠나질 않아 니가 잘 시간이 아닌걸 난 알고 있지만, 점점 불안해져가 작은 화면만 봐 그일(1)이 왜 지워지지 않는 걸까 그냥 하고 싶은 말이 널 좋아한단 말이였는데 그걸 왜 보지도 않아 이젠 지울 수도 없어 그냥 어서 빨리 내게

노는게 남는거야 딕펑스(Dick Punks)

울아버지 슬며시 내게오셔 내 어깨를 두드리면서 해 주시던 말씀이 있지 항상 실망할 필욘없어 너무 많은 꿈들이 네 앞에 있는 것 중요한 그날이 올 걸 기다리며 마음을 편하게 가져 노는 게 남는거야 어렸을 땐 뛰어놀아라 튼튼해지도록 젊었을 땐 나가놀아라 신나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높은 뜻을 알 것만 같아 있는 실력 발휘하려면 긴장해선 되는

그 일 (1) 딕펑스

조금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하나 그게 나의 전부였었지 아까부터 답장만 기다리고 있어 머리속을 떠나질 않아 아직 잘시간이 아닌걸 난 알고있지만 점점 불안 해져가 작은 화면만 봐 일이 왜 지워지지 않는 걸까 그냥 하고싶은 말이 널 좋아한단 말이였는데 그걸 왜 보지도 않아 이젠 지울수도 없어 그냥 어서 빨리 내게 답장줘 빨리 아 빨리

단발머리 딕펑스(Dick Punks)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소녀가 보고 싶을까 내 마음 외로워질 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질 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소녀 반짝이던 눈망울이

짝사랑 딕펑스(Dick Punks)

아는지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내 맘 너무 심각해 내 맘 (내 맘) 내 맘 (내 맘) 내 맘 (내 맘 내 맘) 무슨 말 먼저할까 백날 망설여봐도 도무지 답이 안나와 말 ( 말) 말 ( 말) 말 ( 말) 어느샌가 나도 몰래 니 생각에 울다 웃다 너와 내가 함께 하는 그런 상상만으로도 나의 기분은 살랑살랑 햇살좋은

나비 딕펑스(Dick Punks)

하루 새벽빛은 몇번째 뜨고 지고 이틀 마른 나뭇가지가 부서지고 마음 속에 너의 모습이 비춰지고 이제는 기억조차 않는 심장이지만 하지만 모습이 자꾸만 내 맘속에 맴돌아 멈춰진 시간에 흘러간 니 모습 따라서 가지만 곳엔 남겨진 너의 모습이 순간 속에 너의 모습이 비춰지고 시간 속에 너의 마음이 멀어지고 마음 속에 너의 얼굴이 사라지고

아스피린 딕펑스(Dick Punks)

머리 아픈 하루일들 쉴 틈 없이 빈틈없이 거울 속에 내 모습은 홀딱 젖은 Radio 마음 없는 생활 속에 무의미한 대화 속에 커다란 빈방은 채워지질 않는데 깨질듯 한 머리를 어루만지고 싶을 때 내 가슴을 울리는 그대여 (내 가슴속에 아스피린) ** 조금만 귀 기울여 봐요 바로 여기서 우리 음악소리 멜로디 코끼리 당신도 들을 수 있어요

나비 딕펑스(Dick Punks)

하루 새벽 빛은 몇 번째 뜨고 지고 이틀 마른 나뭇가지가 부서지고 마음 속에 너의 모습이 비춰지고 이제는 기억조차 않는 심장이지만 하지만 모습이 자꾸만 내 맘속에 맴돌아 멈춰진 시간에 흘러간 니 모습 따라서 가지만 곳엔 남겨진 너의 모습이 멈춰진 시간에 흘러간 니 모습 따라서 가지만 곳엔 남겨진 너의 모습이 돌아와 내게로

바래져 딕펑스(Dick Punks)

한장 두장씩 책을 넘기다 무심코 머문 페이지에는 니가 남겨둔 짧은 편지가 남겨져 있어 날 힘들게 해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빼곡히 적힌 한 구석엔 아직도 너의 향기가 나 지금도 거기 머물러서 널 기다리던 날들 밝은 빛이 비추고 널 놓지 못한 아직 잡고있던 기억들이 바래져 바래져 추억은 항상 곳에 머물러 못본척 살던 나를 괴롭히고

Newyorker 딕펑스 (Dick Punks)

오예 오늘은 누가 나 좀 봐줄까 Brunch는 어떨까 Terrace가 있는 Cafe가 좋겠어 친구에게 전활걸어 Hot place에서 만나 포크 들기전엔 사진 한장 찍고 SNS로 널리 알려야지 이게 바로 Newyorker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봐 시선이 좋아 하!

원더랜드 바스켓 딕펑스(Dick Punks)

희망의 나라 하늘위에 어딘가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곳 원더랜드 그곳에서만나요 떠오르는 풍선을 따라 구름속의 물방울 따라 날아가는 나비를 쫓아 (날아가는 나비를 쫓아) 하늘위에 바스켓타고 머리위에 나침반 따라 구름속의 샛길을 따라 ** 어디 있을까 내가 찾던 그곳은 나의 손안에 닿을 것만 같은데 마음을 가다듬고 숨을 한번 고르고

VIVA청춘 딕펑스(Dick Punks)

꽤 오래된 스니커즈 허름한 편안함 널 만나러 가는 길은 설렘 자꾸 걸음이 빨라져 음 너와둘이서 걸으면 말야 왠지 좋은데로 가는 기분이야 어디라도 난 좋은걸 (VIVA PRIMAVERA) 바람이 분다 (니가) 웃는다 (VIVA PRIMAVERA) 햇살은 부서진다 (VIVA PRIMAVERA) 공기가 달다 (니가) 참 좋다 (VIVA PRIMAVERA

VIVA청춘 딕펑스 (Dick Punks)

꽤 오래된 스니커즈 허름한 편안함 널 만나러 가는 길은 설렘 자꾸 걸음이 빨라져 음 너와둘이서 걸으면 말야 왠지 좋은데로 가는 기분이야 어디라도 난 좋은걸 (VIVA PRIMAVERA) 바람이 분다 (니가) 웃는다 (VIVA PRIMAVERA) 햇살은 부서진다 (VIVA PRIMAVERA) 공기가 달다 (니가) 참 좋다 (VIVA

Viva 청춘 딕펑스(Dick Punks)

꽤 오래된 스니커즈 허름한 편안함 널 만나러 가는 길은 설렘 자꾸 걸음이 빨라져 음 너와 둘이서 걸으면 말야 왠지 좋은데로 가는 기분이야 어디라도 난 좋은걸 (VIVA PRIMAVERA) 바람이 분다 (니가) 웃는다 (VIVA PRIMAVERA) 햇살은 부서진다 (VIVA PRIMAVERA) 공기가 달다 (니가) 참 좋다 (VIVA

My Precious 딕펑스(Dick Punks)

자꾸만 안녕이라 말해 주먹을 꽉 쥐고 말했지 순진한 내 마음을 짓밟아놓고 어디갈라고 자꾸만 저리가라 말해 어금니 꽉 물고 말했지 지금 이 순간부터 이 노래는 널 불잡을 노래 니가 지금 끼고 있는 반지는 내 반지다 오 내 반지 (우- 내놔) 구두 시계 반지 가방 내 카드로 18개월 오 사준거 내놔 제발 돌아와 다시 돌아와 여기서

딕펑스 (Dick Punks)

둘이서 거닐던 거리를 혼자 걷죠 까만밤 하늘에 여전히 별은 빛나죠 아팠던 기억은 눈물이 되어 반짝이고 좋았던 순간은 별이되어 반짝이나봐 끝없이 쏟아져 내리는 별빛의 부스러기 그대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조용히 내귀에 속삭이는 것 같아 부서져 내려오는 저 별빛들처럼 내 맘도 부서져 오늘도 잠못들죠 쏟아져 내릴듯 수없이 많은 별들이

안녕 여자친구 딕펑스(Dick Punks)

인사할데가 참 많기도 하다 그냥 잘지내라면 될줄알았는데 어두워진 집앞 계단에 앉아 별의별것과 다 안녕을 말한다 코끝으론 차가운 바람이 스쳐가고 까만 밤하늘엔 왠지 낯설기만한 달하나 그냥 너만 없는데 세상 참 다르다 지난겨울 니가 골라준 포근한 카멜색 코트도 내게 안기던 작은 어깨도 가볍게 취한 어느밤 밤새 둘이서 거닐던 연남동 골목도

치어걸 딕펑스(Dick Punks)

섹시한 긴 머리, 섹시한 긴 다리 섹시한 눈빛, 황홀한 몸 놀림 춤을 출 때마다 찰랑 거리는 짧은 치마 내 맘을 완전히 다 뺏어버린 그녀 몸짓에 나는 매료 되버렸지 그래서 이제 그녀에게 다가가 고백을 할꺼라고 VICTORY 치어리더 예~ 내사랑 치어걸 내사랑 치어걸 첫눈에 반한 내마음 어떻게 고백을 전할까 내사랑 치어걸 내사랑 치어걸

같이 걸을까 딕펑스(Dick Punks)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의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 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의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어느 곳에 있을까

슬픈 계절에 만나요 딕펑스(Dick Punks)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목소리에 스쳐 가는 바람 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이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 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 버리고 슬픈 계절에

약국에가면 딕펑스 (Dick Punks)

또 감기가 와버렸어요, 어제는 비를 맞았거든요 초여름 성긴 빗방울이 어찌나 차갑던지 그대 모습도 차가웠죠 택시는 잡히질 않았죠 사람 우산이 없었거든요 붉게 비친 후미등이 내게 등돌리듯 그렇게 아련히 사라졌죠 약국에 가면 약을 먹으면 나을 수 있을지도 모르죠 거리에 서면 어제 내린 비는 흔적만 남았는데 흔적은 없어 진다해도

그 일(1) 딕펑스?摯?

조금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하나, 그게 나의 전부였었지 아까부터 답장만 기다리고 있어, 머리속을 떠나질 않아 니가 잘 시간이 아닌걸 난 알고 있지만, 점점 불안해져가 작은 화면만 봐 그일(1)이 왜 지워지지 않는 걸까 그냥 하고 싶은 말이 널 좋아한단 말이였는데 그걸 왜 보지도 않아 이젠 지울 수도 없어 그냥 어서 빨리 내게

그 일 (1) 딕펑스(DPNS)

조금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하나 그게 나의 전부였었지 아까부터 답장만 기다리고 있어 머리속을 떠나질 않아 아직 잘시간이 아닌걸 난 알고있지만 점점 불안 해져가 작은 화면만 봐 일이 왜 지워지지 않는 걸까 그냥 하고싶은 말이 널 좋아한단 말이였는데 그걸 왜 보지도 않아 이젠 지울수도 없어 그냥 어서 빨리 내게 답장줘 빨리 아 빨리 어제부터 답장만 기다리고

이 사람이다 딕펑스(Dick Punks)

♬ 이 사람이다 지금까지 나를 웃게 울게 만든 사람 이 사람이다 지겹도록 얘기 하고 또 했던 사람 열병처럼 앓았었지 니가 다녀간 후 내 마음은 얼룩지고 맘을 다치고 다쳐서 숨을 쉴수가 없어 니가 쓸고 간 자리가 아물지않는 지독한 흉터로 남아서 지워지지 않아 꺼내면 꺼낼수록 더 선명해진다 ♬ 이 사람이다 얼음같던 내 맘 녹인 눈물같은 사람 그...

고추잠자리 딕펑스(Dick Punks)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구름만 흘러가고 어지럼 뱅뱅 날아가는 고추 잠자리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 봐 그런가 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 싶지 가을 빛 물든 언덕에 들꽃 따러 왔다가 잠든 날 엄마야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구름만 흘러가고 나는 어지러워 어지럼 뱅뱅...

Muzik 딕펑스(Dick Punks)

너와 내가 빠져드는 리듬 속에 Move 거침없이 쏟아지는 이 음악에 Move I like the Muzik, like like like that Muzik 지루한 저 beat는, Listen to my song 더 sexy하게 tasty하게 Like it Like it (Like it Like it) 더 groovy하게 stylish하게 Like i...

연극이 끝난후 딕펑스(Dick Punks)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 적이 있나요 HEY! 배우는 무대 옷을 입고 노래하며 춤추고 불빛은 배우를 따라서 바삐 돌아가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버리고 무대 위엔 정적만이 남아 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정적만이 남아 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음악 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세트도 이젠 다 멈춘 채 무대 위...

울릉도 트위스트 딕펑스(Dick Punks)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 연락선을 타고가면 울릉도라 뱃머리도 신이나서 트위스트 아름다운 울릉도 붉게 피어나는 동백 꽃잎처럼 아가씨들 예쁘고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호박엿 울렁울렁 울렁대는 처녀가슴 오징어가 풍년이면 시집가요 육지손님 어서와요 트위스트 나를 데려가세요 울렁울렁 울렁대는 울릉도길 연락선도 형편없이 지쳤구나 어지러워 비틀비틀 투...

썬글라스 딕펑스(Dick Punks)

?못본척 하지마 너의 너의 까만 까만 유리 뒤로 뒤로 나의 마음 속에 속에 빠져 빠지고픈 니맘 알어 알아 내가 눈부시단걸 알아 하지만 너의 눈을 똑바로 보고 싶어 다이렉트로 보고팡 맘에 든다 말을 못하겠어 너무 시크해 벗기고 싶은 너의 색 안경 무거운 까만색은 안녕 맑은 눈빛으로 안겨 준다면 정말 좋겠네 벗기고 싶은 너의 sunglass sunglas...

Muzik 딕펑스 (Dick Punks)

너와 내가 빠져드는 리듬 속에 Move 거침없이 쏟아지는 이 음악에 Move I like the Muzik, like like like that Muzik 지루한 저 beat는, Listen to my song 더 sexy하게 tasty하게 Like it Like it (Like it Like it) 더 groovy하게 stylish하게 Like i...

한강에서 놀아요 딕펑스 (Dick Punks)

?이 여름 밤 그냥 자긴 아깝잖아요 어때요 나올래요 한강에서 놀까요 잔디 위에 무릎을 베고 누워요 강바람은 시원하고 별은 쏟아지겠죠 one summer night one summer night two summer night and three summer night 그래요 뭘 해도 상관 없어요 그대와 함께 둘이면 어디든 다 좋잖아요 괜찮죠 오늘은 한강 ...

좋다! 좋아! 딕펑스(Dick Punks)

좋다! 좋아! (03:18) 작곡 김현우 / 작사 김태현 하늘이 노랗고 별이 핑핑 돌고 그대 나를 보고 나도 그댈 보고 세상이 환하고 모두 아름답고 그대 나를 보고 나도 그댈 보고 그대 모습이 내 몸안에 피어나고 그대 향기가 내 머리에 스며들고 ** 너무좋아 네가 아무 생각 안나 그대만 있으면 돼 너무 좋아 네가 아무 생각 안나 그대만 있으면 ...

Answer Me 딕펑스 (Dick Punks)

Baby 빨리 빨리 내게 말해줄래 속삭여 줄래 Oh my lady 라라라라라 I wanna be 우리둘이 같이 놀아볼래 흔들어 볼래 Oh my lady 라라라라라 달아날수 없는Girl 피할수도 없는Girl 넌 날 벗어날수 없어 Hey you don t leave me Lady 웃지말고 어서 말해줄래 대답해 줄래 Oh my baby 라라라라라 you...

별이 쏟아지는 너 딕펑스(Dick Punks)

무슨 마법을 부린 거니 너 하나만 아는 바보가 되어버렸잖아 웃는 법도 잊었던 내가 너의 이름 세 글자만 불러도 웃음이 나 하얀 별이 쏟아지는 너 날 만지듯 너의 숨결이 스치고 내 가슴에 떨어진 너란 별 하나 운명처럼 I‘m falling for you Love love love is you 내 마음속 걷는 너의 걸음마다 내 모든 게 된 이 사랑을 데려...

고추잠자리 딕펑스 (Dick Punks)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구름만 흘러가고 어지럼 뱅뱅 날아가는 고추 잠자리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보고 싶지 가을 빛 물든 언덕에 들꽃 따러 왔다가 잠든 날 엄마야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구름만 흘러가고 나는 어지러워 어지럼 뱅뱅 날아...

좋다 좋아 딕펑스(Dick Punks)

너무 좋아 네가 아무 생각 안나 하늘이 노랗고 별이 핑핑 돌고 그대 나를 보고 나도 그댈 보고 세상이 환하고 모두 아름답고 그대 나를 보고 나도 그댈 보고 그대 모습이 내 몸 안에 피어나고 그대 향기가 내 머리에 스며들고 너무 좋아 네가 아무 생각 안나 그대만 있으면 돼 너무 좋아 네가 아무 생각 안나 그대만 있으면 그냥 나는 좋아 얼굴 빨개지...

이 사람이다(투윅스 OST Part 5) 딕펑스(Dick Punks)

이 사람이다 지금까지 나를 웃게 울게 만든 사람 이 사람이다 지겹도록 얘기 하고 또 했던 사람 열병처럼 앓았었지 니가 다녀간 후 내 마음은 얼룩지고 맘을 다치고 다쳐서 숨을 쉴수가 없어 니가 쓸고 간 자리가 아물지않는 지독한 흉터로 남아서 지워지지 않아 꺼내면 꺼낼수록 더 선명해진다 이 사람이다 얼음같던 내 맘 녹인 눈물같은 사람 그립다는 말로...

달리자! 내 친구야 딕펑스(Dick Punks)

오오오오오 오오(어이!어이! 대한민국!) 외쳐라 너의 함성이  나의 심장에 닿게 붉은 깃발을 올려라 뛰어라 너의 심장이 붉게 타오르도록 달리자 내 친구야 (뛰어!) 달리자 내 친구야 하늘과 땅을 미친 듯 ...

Such A Beautiful Bad Girl 딕펑스(Dick Punks)

Such A Beautiful Bad Girl Such A Beautiful Bad Girl Such A Beautiful Bad Girl 오늘도 난 이 거리를 혼자서 이렇게 널 그리며 추억들을 되새겨 보는데 발걸음에 묻어나는 그대의 모습에 눈물을 닦으며 고갤 드는 순간 Such A Beautiful Bad Girl (Kiss Me) Such A ...

떠나지마 딕펑스(Dick Punks)

1분 2분 5분 10분 흐를 때마다 자꾸 내 가슴은 불안해져 가 차갑게 식어진 커피 향 속에 내 눈물이 흘러내려 Oh! 네가 떠나고 또 내가 떠나고 불빛 속 음악도 떠나고 모두 부서져 버린 다 부서져 버린 사랑만 남아 그대여 떠나지마 너를 사랑했던 날 널 사랑했던 날 네 가슴속에 가져가 그대여 떠나지마 다시 돌아온다고 너 돌아온다고 거짓말이라도 ...

당돌한 여자 딕펑스(Dick Punks)

일부러 안 웃는 거 맞죠 나에게만 차가운 거 맞죠 알아요 그대 마음을 내게 빠질 까봐 두려운 거죠 그대는 그게 매력이예요 관심 없는 듯한 말투 눈빛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보고도 느낄 수 있죠 일부러 안 웃는 거 맞죠 나에게만 차가운 거 맞죠 알아요 그대 마음을 내게 빠질 까봐 두려운 거죠 그대는 그게 매력이예요 관심 없는 듯한 말투 눈빛 하...

울릉도 트위스트 딕펑스 (Dick Punks)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 연락선을 타고가면 울릉도라 뱃머리도 신이나서 트위스트 아름다운 울릉도 붉게 피어나는 동백 꽃잎처럼 아가씨들 예쁘고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호박엿 울렁울렁 울렁대는 처녀가슴 오징어가 풍년이면 시집가요 육지손님 어서와요 트위스트 나를 데려가세요 울렁울렁 울렁대는 울릉도길 연락선도 형편없이 지쳤구나 어지러워 비틀비틀 트위...

연극이 끝난 후 딕펑스(Dick Punks)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 적이 있나요 HEY! 배우는 무대 옷을 입고 노래하며 춤추고 불빛은 배우를 따라서 바삐 돌아가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버리고 무대 위엔 정적만이 남아 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정적만이 남아 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음악 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세트도 이젠 다 멈춘 채 무대 위...

연극이 끝난 후 딕펑스 (Dick Punks)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 적이 있나요 HEY! 배우는 무대 옷을 입고 노래하며 춤추고 불빛은 배우를 따라서 바삐 돌아가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버리고 무대 위엔 정적만이 남아 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정적만이 남아 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음악 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세트도 이젠 다 멈춘 채 무대 위...

그 일 딕펑스

조금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하나 그게 나의 전부였었지 아까부터 답장만 기다리고 있어 머리속을 떠나질 않아 아직 잘시간이 아닌걸 난 알고있지만 점점 불안 해져가 작은 화면만 봐 일이 왜 지워지지 않는 걸까 그냥 하고싶은 말이 널 좋아한단 말이였는데 그걸 왜 보지도 않아 이젠 지울수도 없어 그냥 어서 빨리 내게 답장줘 빨리 아 빨리

그 일 ( 딕펑스

조금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하나 그게 나의 전부였었지 아까부터 답장만 기다리고 있어 머리속을 떠나질 않아 아직 잘시간이 아닌걸 난 알고있지만 점점 불안 해져가 작은 화면만 봐 일이 왜 지워지지 않는 걸까 그냥 하고싶은 말이 널 좋아한단 말이였는데 그걸 왜 보지도 않아 이젠 지울수도 없어 그냥 어서 빨리 내게 답장줘 빨리 아 빨리

평행선 (Feat. 적재) 딕펑스

우린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만 뱉어 냈지 마치 서로에게 상처 주기 위해 태어난 듯 우리 사이는 그래서 그런가 좀 지루해 보여 만약 우리 만나지 않았더라면 애초에 몰랐더라면 지금보다 행복할 수 있었다고 서로에게 위안이 될까 만약 우리 아무 없던 것처럼 사랑이 아닌 것처럼 알지 못한 때로 돌아갈 거라고 누구에게 말하게 될까 변한건 나인지

지금을 잃고 싶지 않아 딕펑스

거꾸로 가는 시간 속에서 아무런 표정 없이 덤덤한 척 있어봐도 가슴이 아파오면은 눈물이 흘러내려 지난밤의 몽상처럼 지금 이 슬픔이 사라진다 해도 네 걸음 앞에 다른 계절이 온다 해도 난 그대로 일거야 거꾸로 가는 시간 속에서 누군가 울음만큼 헛된 감정은 없다고 이제는 충분하니까 네 걸음 앞에 다른 계절이 온다 해도 난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