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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다 그 소녀 둘다섯

하얀 파도가 밀리는 바닷가에서 만난 소녀 커다란 눈망울 오똑한 콧날에 난 정말 반했네 반했네 소금냄새 풍기는 미역냄새 풍기는 바닷가에서 만난 소녀 나에게 와 주오 내곁에 와 주오 오 나의 작은 사랑 파도는 나의 마음 헤어서 그소녀를 찾아가네 고요한 바다로 어두운 저바다로 한없이 한없이 떠나네 소금냄새 풍기는 미역냄새 풍기는 바닷가에서

소녀 둘다섯

두눈을 감고 꽃같이 고운 소녀를 보면 어느덧 나는 저멀리 멀리 두둥실 나른다 소녀와 웃고 소녀와 노는 시절로가면 꿈같은 모습 꿈같은 시절 눈앞에 어린다 웬일인지 바람소리 그치지 않고 떨어지는 꽃잎처럼 사라져 버렸나 꽃같이 고운 소녀의 모습 어디에 있나 바람에 실려 구름에 실려 두둥실 나른다 간 주 중 ♪ 웬일인지 바람소리 그치지 않고 떨어지는 꽃잎처럼...

긴머리 소녀 둘다섯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긴머리 소녀 둘다섯

빗소리 들으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모~아 널 위해 기도 하리라 *******************************

긴머리 소녀 둘다섯

빗소리 들으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모~아 널 위해 기도 하리라 *******************************

긴머리 소녀 둘다섯

빗소리 들으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긴머리 소녀 둘다섯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긴머리 소녀 둘다섯

빗소리 들리며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 듯 개울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기해 기도하리라

긴머리 소녀 둘다섯

빗소리 들으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긴 머리 소녀 둘다섯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널 ...

바다 둘다섯

작은배에 몸을 싣고 노저어 저어가면 푸른물결 찬바람이 입술에 부딯친다 저녁노을 붉게물든 수평선 저멀리로 이름모를 물새들이 집을 찾아 날아간다 어허야 노를 저어라 물결위에 몸을 싣고 어허야 노를 저어라 구름따라 흘러간다 지난날의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올때 이슬맺힌 눈가에는 물바람이 불어온다 어허야 노를 저어라 물결위에 몸을 싣고 어허야 ...

둘다섯 메들리 (토요일밤엔, 연가, 언덕에 올라) 둘다섯

긴머리 짧은 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그대만을) 기다리리 (기다리리)

둘다섯 - 긴머리소녀 둘다섯

둘다섯-긴머리 소녀 1.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멀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 간 주 중 *** 2.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긴머리 소녀(둘다섯) Various Artists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개울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개울건너...

밤배 둘다섯

검은 빛 바다 위를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 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으음 볼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밤배 둘다섯

검은 빛 바다 위를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 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으음 볼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밤배 ^ 둘다섯

밤배 둘다섯 작사 : 오세복 작곡 : 오세복 검은 빛 바다 위를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 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으음 볼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Tweet {lang: \'ko\'}

별 하나 별 둘 둘다섯

반짝이는 눈동자가 좋아 해맑은 미소가 좋아 붉은색 고운 입술이 좋아 가냘픈 목소리가 좋아 밤하늘 반짝이는 별보며 별하나 별둘 헤아리면서 붉은색 고운 입술이 좋아 가냘픈 목소리가 좋아

기도 둘다섯

은빛 쌓인 추억들만 주고 떠난 님 위해 나 할 일은 오직 할 일은 다만 님을 기다리는 일 눈물 가득 고인 눈에 스쳐 가는 순간들을 영원 되게 해달라는 내 작은 기도소리 은빛 쌓인 추억들만 주고 떠난 님 위해 나 할 일은 오직 할 일은 다만 님을 기다리는 일 눈물 가득 고인 눈에 스쳐 가는 순간들을 영원

세월이 남겨준 사랑 둘다섯

세월이 사랑을 잊게할수 있다면 흐르는 강물처럼 세월아 가라 다시는 기억치않는 추억이라면 짙은 나의 눈물로 지워주어라 먼 훗날 당신얼굴 떠오를때면 차라리 눈을 감지 두 눈을 감지 귀에 익은 음성이 들려올 때면 차라리 귀를 막고 울어버리지 세월도 사람도 아득해지면 나는 물망초의 꽃말을 생각하리라 먼 훗날 당신얼굴 떠오를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사람

일기 둘다섯

아직도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반 주-------- 은하수 한켠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들 그사람 가는길에 대신해준 손짓-처럼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 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 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일 기 둘다섯

물소리 까아만 밤 반딪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히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나는 안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들

긴머리 소녀 둘.다섯

긴머리 소녀 작사 오세복 작곡 오세복 노래 둘다섯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위해 기도하리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바닷가에서 둘다섯

바닷가에서 - 큰별들 바닷가 모래 위 즐겁던 날이 바람이 불어와 생각나게 하네 바닷가 모래 위 흩어진 날들이 파도에 밀려와 내 마음에 쌓이네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쳐라 내 마음의 아픔이 씻어지도록 바닷가 모래 위 젖어 드는 노을이 잊혀진 날 속에 날 머물게 하네 -- 간주 --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쳐라 시간 속으로 날 머물게

순간들 둘다섯

눈을 감은 어깨위에 머리를 기대인체 무엇을 생각하나 이젠 떠날 시간인데 희미한 가로등에 창백한 미소를 잊어야할 순간들이 기억나는 눈빛처럼 언제나 꿈많은 날에 살았지 태양하늘위에 물결은 별에 살았지 하얀 손수건을 두손잡아 건네준체 돌아서는 발길위로 기적이 울린다

사랑이 끝날때 둘다섯

눈을 감은 어깨위에 머리를 기대인체 무엇을 생각하나 이젠 떠날 시간인데 희미한 가로등에 창백한 미소를 잊어야 한 순간들이 기억나는 눈빛처럼 언제나 꿈많은 날에 살았지 태양 하늘위에 물결은 별에 살았지 하얀 손수건을 두손잡아 건네준체 돌아서는 발길위로 기적이 울린다

일기(둘다섯) 옛가요모음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는 잎새

오렌지 소녀 모다깃B

새하얀 안개 속을 헤치며 나 걸었네 차가운 이슬방울 느끼며 다다른 곳에 잔잔한 바다 위 돛단배 하나 푸름에 홀리듯 올라선 때 파도에 휩쓸려 저 깊은 바다 속까지 답답한 고민들 걱정들 모두 다 내려가 줘 나 자유롭게 날아 갈 거야 오렌지 타고서 구름 저 높이 풍선들처럼 나 자유롭게 날아 갈 거야 먹구름 헤치고 따뜻한 태양 오렌지 닮은 곳에 새하얀

그 바다 그 소녀 둘 다섯

하얀 파도가 밀리는 바닷가에서 만난 소녀 커다란 눈망울 오똑한 콧날에 난 정말 반했네 반했네 소금냄새 풍기는 미역냄새 풍기는 바닷가에서 만난 소녀 나에게 와 주오 내곁에 와 주오 오 나의 작은 사랑 파도는 나의 마음 되어서 소녀를 찾아가네 고요한 바다로 어두운 저바다로 한 없이 한 없이 떠나네 소금냄새 풍기는 미역냄새 풍기는 바닷가에서 만난 소녀 나에게

바다를 담은 소녀 정경

아직은 가녀린 몸 위로 속곳을 걸치고 좁고 너른 모퉁이 돌아 올레길 지나 언덕 넘어 보이는 하늘을 담은 또 다른 하늘이 소녈 기다리네 소녀의 손끝이 바다를 가르며 지나온 세월의 파도 마시며 수면 위를 수놓는 숨비 소리가 주름에 새겨지듯 깊어가는 바다 바다를 담은 소녀 두 손으로 하늘 가르며 꿈을 꾸어요 바다를 담은 소녀

아틀란티스 소녀 배근석

왜 이래 나 이제 커버린 걸까 뭔가 잃어버린 기억 이젠 나의 작은 소망과 저 먼 바다 끝엔 뭐가 있을까 다른 무언가 세상과는 먼 얘기 구름위로 올라가면 보일까 천사와 나팔 부는 아이들 그렇게도 많던 질문과 풀리지 못한 나의 수많은 얘기가 돌아보고 서면 언제부턴가 나도 몰래 잊고 있던 나만의 비밀 왜 이래 나 이제 커버린 걸까

아틀란티스 소녀 벤티

왜 이래 나 이제 커버린 걸까 뭔가 잃어버린 기억 이젠 나의 작은 소망과 저 먼 바다 끝엔 뭐가 있을까 다른 무언가 세상과는 먼 얘기 구름위로 올라가면 보일까 천사와 나팔 부는 아이들 그렇게도 많던 질문과 풀리지 못한 나의 수많은 얘기가 돌아보고 서면 언제부턴가 나도 몰래 잊고 있던 나만의 비밀 왜 이래 나 이제 커버린 걸까 뭔가 잃어버린

아틀란티스 소녀 벤티 (venti)

왜 이래 나 이제 커버린 걸까 뭔가 잃어버린 기억 이젠 나의 작은 소망과 저 먼 바다 끝엔 뭐가 있을까 다른 무언가 세상과는 먼 얘기 구름위로 올라가면 보일까 천사와 나팔 부는 아이들 그렇게도 많던 질문과 풀리지 못한 나의 수많은 얘기가 돌아보고 서면 언제부턴가 나도 몰래 잊고 있던 나만의 비밀 왜 이래 나 이제 커버린 걸까 뭔가 잃어버린

바다를 담은 소녀 (Piano Ver.) 정경

아직은 가녀린 몸 위로 속곳을 걸치고 좁고 너른 모퉁이 돌아 올레길 지나 언덕 넘어 보이는 하늘을 담은 또 다른 하늘이 소녈 기다리네 소녀의 손끝이 바다를 가르며 지나온 세월의 파도 마시며 수면 위를 수놓는 숨비 소리가 주름에 새겨지듯 깊어가는 바다 바다를 담은 소녀 두 손으로 하늘 가르며 꿈을 꾸어요 바다를 담은 소녀

바다를 담은 소녀 (Guitar Ver.) 정경

아직은 가녀린 몸 위로 속곳을 걸치고 좁고 너른 모퉁이 돌아 올레길 지나 언덕 넘어 보이는 하늘을 담은 또 다른 하늘이 소녈 기다리네 소녀의 손끝이 바다를 가르며 지나온 세월의 파도 마시며 수면 위를 수놓는 숨비 소리가 주름에 새겨지듯 깊어가는 바다 바다를 담은 소녀 두 손으로 하늘 가르며 꿈을 꾸어요 바다를 담은 소녀

아틀란티스 소녀 네이브로(NeighBro.),플랜비

저 먼 바다 끝엔 뭐가 있을까 무언가 세상과는 먼 얘기 구름위로 올라가면 보일까 천사와 나팔부는 아이들 숲속 어디엔가 귀를 대보면 오직 내게만 작게 들려오는 목소리 꿈을 꾸는 듯이 날아가볼까 저기 높은 곳 아무도 없는 세계 그렇게도 많던 질문과 풀리지 못한 나의 수많은 얘기가 돌아보고 서면 언제부턴가 나도 몰래 잊고있던 나만의 비밀

아틀란티스 소녀 네이브로, 플랜비

저 먼 바다 끝엔 뭐가 있을까 무언가 세상과는 먼 얘기 구름위로 올라가면 보일까 천사와 나팔부는 아이들 숲속 어디엔가 귀를 대보면 오직 내게만 작게 들려오는 목소리 꿈을 꾸는 듯이 날아가볼까 저기 높은 곳 아무도 없는 세계 그렇게도 많던 질문과 풀리지 못한 나의 수많은 얘기가 돌아보고 서면 언제부턴가 나도 몰래 잊고있던 나만의 비밀 나만의 비밀 이제

먼훗날 둘다섯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다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때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가며는 잊을거라고 그렇게 말할때 함께 울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밤 배 둘다섯

검은빛 바~다위~에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 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음~ 볼 사람 찾는 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음~ 볼 사람 찾는 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얼룩 고무신 둘다섯

구비구비 고갯길을 다 지나서 돌다리를 쉬지않고 다 지나서 행여나 잠들었을 돌이 생각에 눈에 뵈는 산들이 멀기만한데 꾸불꾸불 비탈길을 다 지나서 소나기를 맞으면서 다 지나서 개구리 울음소리 돌이 생각에 꿈속에 고무신을 다시 보았네 어허 우리 돌이 우리 돌이 얼룩고무신 어허 우리 돌이 우리 돌이 얼룩고무신

밤의 연가 둘다섯

신비롭게 흐르는 밤의 강물은 너와나 영원한 사랑의 밀어 부드러운 달빛이 솓아지는 밤 멀리 저멀리서 산거미 소리 아 아름다운그대 머리를 감고 살며시 어깨들며 뜰에 나서라 부드러운 달빛이 속삭이는 밤 멀리 저멀리서 풀벌레 소리 아 아름다운 그대 머리를 감고 살며서 어깨들며 뜰에 나서라 신비롭게 흐르는 밤의 강물은 너와나 영원한 사랑의...

눈이큰아이 둘다섯

내마음에 슬픈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큰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걷던 눈이 큰 아이 내마음에 슬픈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도 어디쓸까 눈이 큰아이 흰눈이 오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큰 아이 내마음에 슬픈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아이

긴머리소녀 둘다섯

빗-소~리들~리면~ 떠-오~르는~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얼굴~ 우-연~히만~났다~ 말-없~이가~버린~ 긴-머~리-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건~너~던~ 개-울~건너~ 작~은~집~에~ 긴머~리-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위~해~기도~ 하~리라~ 눈-먼~ 아~...

빗속을 둘이서 둘다섯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예기 하렴. 정영 말을 못 하리라. 맘 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 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나나나나나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얼룩 고무신 둘다섯

굽이 굽이 고개길을 다 지나서 돌다리를 쉬지 않고 다 지나서 행여나 잠들었을 돌이 생각에 눈에 뵈는 창들이 멀기만 한데 꾸불꾸불 비탈길을 다 지나서 소나기를 맞으면서 다 지나서 개구리 울음소리 돌이 생각에 꿈속에 고무신을 다시 보았네 어허허어 우리돌이 우리돌이 얼룩고무신 어허허어 우리돌이 우리돌이 얼룩고무신

눈이 큰 아이 둘다섯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큰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엇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큰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큰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

그바다 그소녀 둘다섯

하얀 파도가 밀리는 바닷가에서 만나소녀 커다란 눈망울 우뚝한 콧날에 난 정말 반했네 반했네 속냄새 풍기는 미역냄새 풍기는 바닷가에서 만난소녀 나에게 와주오 내곁에 와주오 오 나의 작은 사랑 황혼에 나의마음 태워서 그소녀를 찾아가네 고요한 어둔 저바다로 한없이 한없이 떠나네 속냄새 풍기는 미역냄새 풍기는 바닧가에서 만나소녀 나에게 와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