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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길 동방성애

돌아보고 돌아보고 다시 돌아보면서 추억 속에 남긴 길을 나 홀로서 걸어보네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도 아니한 다정하던 그대 모습 나 홀로서 찾아보네 별이 잠든 거리를 둘이서 거닐며 행복 속에 깃든 그 길을 돌아보고 돌아보고 다시 돌아보면서 추억 속에 남긴 길을 나 홀로서 걸어가네 별이 잠든 거리를 둘이서 거닐며 행복 속에 깃든 그 길을

꿈 실은 마차 동방성애

한들바람에 산들 한들바람에 산들 아카시아 꽃잎들이 나풀거린다 기별의 꿈을 실은 마차야 달려라 달려도 끝이 없는 아득한 꿈을 싣고 한송이 꽃구름이 부른다 한들바람에 산들 한들바람에 산들 아카시아 향기 짙은 정든 거리다 방울을 울리면서 마차야 달려라 달리는 유리창엔 옛 모습 떠오르는 아련한 그 자태가 그립다 한들바람에 산들 한들바람에 산들 아카시아 꽃...

엉터리 양복쟁이 동방성애

1. 큰 소리만 펑펑치는 단벌신사는 때가 껴도 갈아 입을 옷이 없는 양복쟁이 가끔 입는 세탁 피해 공짜면 덤벼 들고 장관님도 만났다는 엉터리 그 꼴 멀리 가라 보기 싫다 엉터리 단벌신사야 2. 거짓말만 살살대는 단벌신사는 춘하추동 갖춰 입을 옷이 없는 양복쟁이 받을 돈은 악착같고 줄 돈은 배짱이고 세상만사 살아가는 얄미운 그 꼴 듣기 싫다 보기 싫다...

당신뿐이에요 오기택,동방성애

1.남도 모를 슬픔 속에 더욱더욱 그리움은 남도 모를 기다림에 못 오실 분 당신뿐이에요 갈래갈래 갈리어진 천만가지 그 사연이 매디매디 얼키어도 그리움은 당신뿐이에요 2.참고 사는 그늘 속에 더욱더욱 그리움은 참고 사는 기다림에 못 오실 분 당신뿐이에요 솔잎처럼 갈리어진 천만가지 그 사연이 가슴 깊이 사모쳐도 그리움은 당신뿐이에요 당신뿐이에요 당신뿐이에요

박혜경

눈을 뜨면 또 다른 하루가 오겠죠 숨을 쉬면 또 다시 살아 있다는 걸 알겠죠 아파서 아파와서 너무 힘들어서 혼자 남겨지던 날 사랑했어 마지막 남긴 그대 말이 잊지 못할 상처로 남아 미워하고 많이 미워했어 그대를 돌아보면 참았던 눈물이 흐르죠 아직도 이 거리엔 그대의 숨결이 남아서 웃어요 웃어 봐요 그게 제일 예뻐 속삭이고 있네요

타임태블릿(Timetablet)

네 곁엔 내가 있고 나는 너를 남긴 채 걸음을 뗀다 희미한 그 가로등 가늘던 그 빗줄기 너는 뒤를 돌아보지 않을 듯하다 젖은 거리에 내 눈물을 더해서 네게 들리지 않을 노래를 부른다 한걸음마다 지난날들이 사라져간다 멀어지는 네 뒷모습 나는 다만 고개를 떨군다 네 곁엔 내가 있고 오늘 바른 네 손톱 색깔보다도 의미없대도 나에겐 전부였다

타임태블릿

그 길엔 내가 있고 나는 너를 남긴 채 걸음을 뗀다 희미한 그 가로등 가늘던 그 빗줄기 너는 뒤를 돌아보지 않을 듯하다 젖은 거리에 내 눈물을 더해서 네게 들리지 않을 노래를 부른다 한 걸음마다 지난날들이 사라져간다 멀어지는 네 뒷모습 나는 다만 고개를 떨군다 네 곁엔 내가 있고 오늘 바른 네 손톱 색깔보다도 의미 없대도 나에겐 전부였다 너의 걸음 걸음에 내가

윤항기

노을이 지는 저 하늘을 보면서 삶에 지쳐 버린 내 영혼을 달래며 두 눈을 감고 회상에 젖어 내 인생의 뒤안길에서 어제만 같은데 지난날이 그 어느 새 아쉬움만 남긴 채 추억이 되었네 주어진 삶에 쉴 틈도 없이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본다 야망과 욕망 속에서 명예와 물질만 생각했지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지 뒤돌아 볼 틈도

못다한 사랑 단비

당신밖에 몰랐던 내 여린 마음이 그렇게도 무거운 짐 됩니까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나 하나의 사랑이 헤어져야 할 만큼 죄가 됐나요 사랑한다는 말 보다 진실한 마음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하얗게 지새운 밤 당신은 잊었나요 못다한 사랑에 이별만 남긴 채 왔던 돌아가듯 가버린 사람아 당신밖에 몰랐던 내 여린 마음이 그렇게도 무거운 짐 됩니까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끝없는 길위에 서 있어도 윤엘리

바람이 멈춘 자리엔 조용히 피어난 꽃 하나 그 작은 숨결 속에서 넌 다시 일어서게 될 거야 모든 게 멀어 보일 때 그때가 시작이야 눈을 감고 들어봐 너를 부르는 세상의 소리 끝없는 위에 서 있어도 우린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너의 발자국이 남긴 그 자리마다 희망의 꽃이 피어날 거야 비가 내리는 하루도 언젠가는 맑아질 거야 구름 뒤 숨은 하늘처럼 너의 꿈도

길 잃은 아이처럼 동물원

유준열 작사/곡/노래 잃은 아이처럼 눈물을 보이지마 보고 싶던 미소는 조그만 봄동산 지난 세월의 아픔도 말하지마 제발 새롭게 큰 걸음을 내 디뎌 봐 맑은 나의 말은 가슴에 있고 바퀴 자국 남긴 시간 속에 잠겨있어 사방이 모두 막힌 밤에 오직 하나 맘의 창을 열어 두오 오늘도 어떤 그리움이 바람을 일으켜 내게 연약한 날갤 그려

길 잃은 아이처럼 동물원

길잃은 아이처럼 잃은 아이처럼 눈물을 보이지마 보고 싶던 미소는 조그만 봄동산 지난 세월의 아픔도 말하지마 제발 새롭게 큰 걸음을 내 디뎌 봐 맑은 나의 말은 가슴에 있고 바퀴 자국 남긴 시간 속에 잠겨있어 사방이 모두 막힌 밤에 오직 하나 맘의 창을 열어 두오 오늘도 어떤 그리움이 바람을 일으켜 내게 연약한 날갤 그려 줄까

세월아 (Inst.) 유민

세월아 가는 세월아 말없이 가는 세월아 바람따라 살아 온 미련 속에 보낸다 청춘은 꿈이더냐 나만의 꿈이었나 가슴에 남긴 흔적들 세월아 세월아 빼앗긴 나의 세월아 멀어져 간 나의 청춘 돌아와 주려무나 세월아 가는 세월아 말없이 가는 세월아 길을 따라 걸어온 추억 속에 보낸다 청춘은 꿈이더냐 나만의 꿈이었나 가슴에 남긴 사연들 세월아 세월아

이별하러 가는 길 임한별

이별하러 가는 소란한 내 맘을 누군가 볼까 애써 웃는 척 해 사실 나는 누구보다 아픈 중인데 많은 날이 지나면 덤덤하게 잊혀지겠지 다시 또 살아가면서 누군갈 사랑하면서 그렇게 이별하러 가는 참 맑기도 하다 널 떼러 가는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맞이할 이별에 많이 힘들지 몰라 미안해 다신 사랑 안 한단 거짓말 뒤로 우는 널 남긴 채 나

그저 좋았던 기억만 담아보려 해 (Feat. 김승민, Kid Wine) 아우릴고트 (OUREALGOAT)

딴 연인들처럼 돌아서겠지만 우리가 남긴 추억은 간직하자 너 없는 하루는 흘러가겠지만 그저 좋았던 기억만 담아보려 해 서툴기만 했던 우리는 서로를 물어뜯고 다퉈도 사랑 비슷하긴 했는데 이젠 돌이킬 수 없겠지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외면하기 바쁜데 혼자 보낸 긴 밤 꽤 서러웠던 시간 네가 없으면 안 된다는 말을 전하려고 했지만 호들갑인가 싶었지 난 다가가면

ANAZAO (아나자오)

방향, 멈추지 않게 여지껏 내가 걸어 왔던 길에 과거의 나보다 현재에 맞게 맞춰가는 건 사소 할 지도 몰라 바꿔 가는 건 다들 할지도 몰라 차가운 새벽 공기의 무게 내 맘과 몸을 짓누르는 때 숨이 차는 답답함 그 속에 매일 정신 차려 잃지 않게 모두가 날 떠나고 그대마저 날 버려도 멈출 수 없는 난 걸어갈 뿐 뒤 돌아 볼 여유가 없을 뿐 눈을 감아도 보이는

남자의 첫사랑 Remix 문용민

남자의 첫사랑 가슴속에 묻어둔 사랑 추억에 잠겨서 홀로 걷는 우연히 그녈 보았네 모른척 지나가는 당신 모습에 내 마음엔 비가 내리고 당신 앞에 서면 작아만지는 난 정말 바본가요 내 가슴이 아파요 내 눈물이 울어요 당신만을 사랑했어요 부디 행복하길 빌어줄께요 추억으로 남긴 사랑 간 ~ 주 ~ 중 많이도 변해버린 당신 모습에 내 눈이

남자의 첫사랑 이환

남자의 첫사랑 가슴 속에 묻어둔 사랑 추억에 잠겨서 홀로 걷는 우연히 그녈 보았네 모른척 지나가는 당신 모습에 내 마음엔 비가 내리고 당신 앞에 서면 작아만지는 난 정말 바본가요 내 가슴이 아파요 내 눈물이 울어요 당신만을 사랑했어요 부디 행복하길 빌어줄께요 추억으로 남긴 사랑 많이도 변해버린 당신 모습에 내 눈이 젖어 드네요

발자욱 마야

★마야 - 발자욱...Lr우★ 닳고 헤진 당신의 신발들 단 한벌뿐인 낡은 외투 이제 멈춰버린 구리빛 손목시계 시간이 남긴 거친손 그손을 잡고 처음 나선길 이젠 홀로 걸어 가는길 그대 타오르는 사랑만큼만 용기를 가져볼게요 믿어볼게요 그때 감추려 했던 눈물마져 난 알지 못하죠 이제는 너무 커버린 나지만 추운겨울 대학 졸업식날 잘커줘서

인생무상 나경아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인 것을 가면쓰고 연극한 들 누가 탓하랴 이 세상에 남긴 것은 이름 석자뿐 굽이굽이 걸어온 아득하구나 속세에 정을 두고 떠나는 신세 머나먼 가는 길손 잡지를 마오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인 것을 알몸으로 걸어간 들 누가 탓하랴 모진 바람 헤쳐가며 살아 왔건만 굽이굽이 걸어온 아득하구나 허무한 인생살이 가진 것 없네 북망산천 가는

057. 임한별 - 이별하러 가는 길.mp3 임한별

이별하러 가는 소란한 내 맘을 누군가 볼까 애써 웃는 척 해 사실 나는 누구보다 아픈 중인데 많은 날이 지나면 덤덤하게 잊혀지겠지 다시 또 살아가면서 누군갈 사랑하면서 그렇게 이별하러 가는 참 맑기도 하다 널 떼러 가는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맞이할 이별에 많이 힘들지 몰라 미안해 다신 사랑 안 한단 거짓말 뒤로 우는 널 남긴 채 나

BROKEN BLUES YUNG SOG WAVE

생각을 해 어떻게 널 떠나보내 심장이 가르쳐 많은 빈도 너만을 사랑할 사랑에 내 시간을 전하고 밤 낮들이 남긴 널 안은 내 품 내 빈 잔 가득히 물음으로 채워 남긴 눈물들을 둘러메고 가는 위 날 사랑에 살게 한 날 들 fall in love, i fall in love 이 아픈 바람과 하는 반복 공허해 날들 속은 하늘에 띄운 내 미소 생각을

영원할 줄 알았던 떠나간 순간처럼 박재욱

어두운 밤을 삼킨 채 밝게 빛나는 별을 품었고 환한 내일을 꿈꾸며 우린 긴 하루 끝에 눈을 감았어 영원할 줄 알았던 떠나간 순간처럼 뒷모습만 남긴 채 사라져가 끝이 없는 위에서 불안함만이 커져만가고 발길을 멈춘 곳에서 다시 널 찾아보려 했어 여기 영원할 줄 알았던 떠나간 순간처럼 뒷모습만 남긴 채 사라져가 영원할 줄 알았던 떠나간 순간처럼

여름향 (Feat.이풀) 2%

자정을 넘긴 새벽 홀로 걷긴 무서워 참았다가 고갤 내밀어 붉어진 두 볼 어질어질한 듯 아니 위태위태하게 넘어질 듯 말 듯 고개를 갸웃해도 안갯속을 지나 여름 향에 취해 온다 어지러이 남긴 새벽녘 향기만 그 말 나눈 여름밤 간지러운 좁은 사이로 수줍게 피어난 새빨간 꽃잎 어질어질한 듯 아니 위태위태하게 넘어질 듯 말 듯 고개를 갸웃해도 안갯속을 지나 여름

이별하러 가는 길.mp3 임한별

소란한 내 맘을 누군가 볼까 애써 웃는 척 해 사실 나는 누구보다 아픈 중인데 많은 날이 지나면 덤덤하게 잊혀지겠지 다시 또 살아가면서 누군갈 사랑하면서 그렇게 이별하러 가는 참 맑기도 하다 널 떼러 가는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맞이할 이별에 많이 힘들지 몰라 미안해 다신 사랑 안 한단 거짓말 뒤로 우는 널 남긴

이별하러 가는 길(92339) (MR) 금영노래방

소란한 내 맘을 누군가 볼까 봐 애써 웃는 척해 사실 나는 누구보다 아픈 중인데 많은 날이 지나면 덤덤하게 잊혀지겠지 다시 또 살아가면서 누군갈 사랑하면서 그렇게 이별하러 가는 참 맑기도 하다 널 떼러 가는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맞이할 이별에 많이 힘들지 몰라 미안해 다신 사랑 안 한단 거짓말 뒤로 우는 널 남긴 채 나 차갑게 떠난다 우리 이제는 안녕

천 년의 별, 달성서가의 유산 우서비

멀리 달성의 땅에, 그 이름이 남았네 고려의 밤을 밝혔던 충성의 별빛 왕을 향한 믿음으로, 걸어온 그 봉익대부의 자리에서, 의지의 깃발 높이 토지와 백성의 숨결, 그 손끝에 담아 왕과 백성을 지키리라, 서진의 맹세여 달성의 땅에 새겨진 이름, 서진이라 고려의 품 안에서 빛난 충성의 별 그가 남긴 자취, 전설이 되어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있으리 판도판서의

바다로 가는 길 안치환

바다로 가는 어디인가 슬픈 기억들을 남긴 채 함께 사랑하던 모든 이를 떠나 홀로서기 위한 바다여 붉게 물들어가는 서녘 하늘 바라보며 새로운 내일의 변한 나를 노을 속에 그려본다 오 눈물짓는 바다여 내 가슴 안아줄 바다여 오 불타는 내 바다여 영원한 나의 사랑이여 검푸른 파도가 날 반기며 어서 오라 출렁일 때 그 흔하디흔한 안녕이란

새보다자유로와라 유익종

그대 몹시 비 오던 저녁에 내게 이말 한 마디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 떠나시었네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 떠나시었네 새 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 하늘 흠뻑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우.....

새보다 자유로워라 소피아

그대 몹시 비 오던 저녁에 내게 이말 한 마디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 떠나시었네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 떠나시었네 새 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 하늘 흠뻑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우..... 아~ 그대향내음

새보다 자 [눈오는여름님청곡]유익종

그대 몹시 비 오던 저녁에 내게 이말 한 마디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 떠나시었네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 떠나시었네 새 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 하늘 흠뻑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우..... 아~ 그대향내음

이젠안녕 015B

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 속에 서로 말 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음악 속에 묻혀 지내 온 수많은 나날들이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 됐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방에 모여 부르던 그

백야 백야(Baekya)

Morning haze hit my face 어제의 꿈들이 스쳐가 눈부신 햇살에 숨은 것들 차갑던 밤이 사라져 가네 어디로든 갈 수 있을 듯한 가벼운 이 느낌 놓치기 싫어 한 발 한 발 내디딜 때마다 바람이 나를 부르는듯해 Follow the breeze 날아가 넘어져도 괜찮아 가볍게 쉽게 oh so free 위에 남긴 발자국들 Feel the sun 내게

이젠 안녕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 속에 서로 말 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음악 속에 묻혀 지내 온 수 많은 나날들이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 됐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방에 모여

이젠 안녕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 속에 서로 말 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음악 속에 묻혀 지내 온 수 많은 나날들이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 됐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방에 모여

이젠 안녕 (Ins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 속에 서로 말 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음악 속에 묻혀 지내 온 수 많은 나날들이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 됐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방에 모여 부르던 그 노랜 이젠 기억 속에 묻혀진

천 년의 빛 우서비

고려의 꿈이 저물던 밤 담양의 별, 이름을 남기네 흐려지는 왕조의 그림자 속 새벽의 조선 눈앞에 다가오네 흔들림 없는 맹세 충성의 가문과 나라를 위해 세운 신념 담양의 별, 전득시의 이름 왕조의 끝자락 피어난 충성의 빛 그가 남긴 길은 이야기 되어 우리 마음속 영원히 흐르리 두 왕조의 경계에서 굳은 믿음 대대로 이어진 뜻의 깊은 뿌리 담양의 하늘 아래 남긴

밤을 걷는 너 크리스 김

(Verse 1) 조용한 도시의 불빛 아래 너의 발자국 소리가 들려와 길게 뻗은 그림자 속에 난 아직도 너를 찾아 헤매 (Pre-Chorus) 네가 남긴 흔적들 밤바람에 스쳐가 손끝에 닿을 듯, 또 멀어져 내 맘에 남은 너는 아직 그대로 (Chorus) 밤을 걷는 너, 어디쯤 있을까 네가 떠난 그 위에 나 혼자 수많은 별들이 비춰주는 이 너를 따라가고

05. 겨울냄새 (Seol.A Ver.) (Bonus Track) 설아 (Seol.A)

찬바람이 불던 그때쯤 밤이 길어지던 그때를 영원할 것 같았던 너와 나의 한때는 마치 그 겨울을 뚫고 나온 향기임을 괜히 미워 너를 못 떠난 내 마음 널 만났던 눈 내리는 건널목과 날 데려다 주던 위에 남긴 발자국까지도 습관처럼 또 누르게 된 너의 번호도 한참을 망설이다 발걸음을 멈췄을 때에 늘 우리 함께한 상수동 골목에서 애써 찾으려

So, Raca 신다사이정 (syndasizung)

빛을 내리며 잃은 널 위해서 보이지가 않아도 도망칠 순 없어 바람에 몸을 맡겨 뛰어가 몸을 공기에 놔 Batter when Im dancing 날개를 펼치고 새들과 난 몸을 던지네 상처를 남긴 너흴 위해 뛰어가 나의 굶주림을 가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를 해 구원이 다가오기만을 손안에 멸시 다 던져버리고 넌 아무 데도 빛을 빼앗기지 말아 손을 들어 하늘을

겨울냄새 (Bonus Track) EachONE, 소울원 (Soul One)

찬바람이 불던 그 때쯤 밤이 길어지던 그 때를 영원할 것 같았던 너와 나의 한 때는 마치 그 겨울을 뚫고 나온 향기임을 괜히 미워 너를 못 떠난 내 마음 널 만났던 눈 내리는 건널목과 날 데려다 주던 위에 남긴 발자국 까지도 습관처럼 또 누르게 된 너의 번호도 한참을 망설이다 발걸음을 멈췄을 때에 늘 우리 함께한 상수동 골목에서 애써 찾으려 했어 너의

새보다 자유로워라(68150) (MR) 금영노래방

그대 몹시 비오던 저녁에 내게 이 말 한마디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 떠나시었네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 떠나시었네 새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 하늘 한껏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음- 우- 아 그대 향내음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겨울 속 이야기 (Feat. 황윤지 & 배경민) 뮤지쿡(MusiCook)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따스한 너의 온기 느껴져 차가운 바람 속에 서 있어도 너와 함께면 난 괜찮아 너의 손 꼭 잡고 같이 걸을래 눈 내리는 이 거리에 우리 둘이 남긴 발자국 하나 둘 쌓여가는 우리만의 겨울 이야기 함께 있을 때 모든 게 다 완벽해져 네 미소를 보면 내 맘 따뜻해 눈 내리는 이 거리에 우리 둘이 남긴 발자국 하나 둘 쌓여가는 우리만의 겨울

길 위에서 지나치다 갈프로젝트

갈프로젝트.. 위에서 지나치다 살면서 한 번쯤은 볼 줄 알았어 이렇게 빠를 줄은 정말 몰랐어 괜찮아 난 지나가렴 아는 척은 하지마 니 옆에 있는 그녀 절대 눈치 못 채게 이대로 지나쳐 줄게 그녀는 꽤 너에게 어울리던걸 널 보며 웃는 모습 보기 좋은 걸 근데 너 깔창 깔았니 두 장 이상 깔았지 갑자기 십 센치는 훌쩍 커버렸구나

비오는 이런 날에는 박문수 [모자이크]

무심하게 바라본 창 밖의 비 젖은 세상 회색 빛 하늘 아래 거리의 슬픈 모습 어느 길에 버려진 다 젖은 신문처럼 서글픔에 매달린 뒷 얘기만 남긴 채 아무 일도 내게는 일어나지 않으니 난 우울하지만 비 오는 이런 날 내 가슴엔 빗방울 방울 방울 톡 톡 톡 톡 떨어지네 스며드네 음 길거리 유리창에 비춰진 나의 모습들이 답답한 그림자만 가운데로 남긴 채 아무

비오는 이런 날에는 박문수

무심하게 바라본 창 밖의 비 젖은 세상 회색 빛 하늘 아래 거리의 슬픈 모습 어느 길에 버려진 다 젖은 신문처럼 서글픔에 매달린 뒷 얘기만 남긴 채 아무 일도 내게는 일어나지 않으니 난 우울하지만 비 오는 이런 날 내 가슴엔 빗방울 방울 방울 톡 톡 톡 톡 떨어지네 스며드네 음 길거리 유리창에 비춰진 나의 모습들이 답답한 그림자만 가운데로

새보다 자유로워라 유상록

그대 몹시 비 오던 저녁에 내게 이말 한 마디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 떠나시었네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 떠나시었네 새 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 하늘 흠뻑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우 아 그대향내음 새 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새보다자유로워라 유익종

그대 몹시 비오던 저녁에 내게 이 말 한마디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 떠나시었네.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 떠나시었네, 새~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하늘 한껏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새 보다 자유로뤄라 유익종

그대 몹시 비오던 저녁에 내게 이 말 한마디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 떠나시었네.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 떠나시었네, 새~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하늘 한껏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가지 말아달라 해요 임창정

참 멀리 떠나왔지 그때 그 시절 속에 베인 상처 아문 적도 없이 점점 커져 가는 그리움 그대를 바라보며 그대와 머물렀던 그날에 아쉬운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 가지 말아달라 해요 가끔은 설레이게 그대 달라진 이 끝에 기대해봐요 어느 누구도 이젠 누구도 나에게서 그댈 묻지 않네요 내 작은 실수들이 또 자꾸 떠올라요 미안하단 말을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