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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렇게 동물원

이제 남은건 아쉬움뿐인 그런 시절 붙들 수 밖에 없는 삶의 시간들 오늘 아침도 깨어나면 언제나 똑같은 시간속에 생각해보면 이 모든것은 나의 선택 이제와 후회하니 우습기만해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대답없는 기억들은 잊어버려 아무런 것도 잡진 못해 이 숨가쁜 시간속에 쉬어갈까 세상은 너무 빨리 흘러가 넌 미소띤 나의 모습 보고싶었했지 그래

동물원 Buga kingz

보면 다시 이긴 하루해는 어느새 지고 그렇다고 우리 밖의 삶을 원하진 않아 어떻게 보면은 여기가 더 낳을지 몰라 당신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쇠창살로 인해 나는 당신들로부터 보호받잖아 그리고 사실 바나나 좋아하진 않지만 돌에 맞기 싫어 먹는 척 하는데 당신네 나를 자신들과 똑같다고 생각해 웃기네 나는 내 자신을 속이고 살진 못해 Chorus 그래

동물원 부가킹즈

그렇다고 우리 밖의 삶을 원하진 않아 어떻게 보면은 여기가 더 낳을지 몰라 당신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쇠창살로 인해 나는 당신들로부터 보호받잖아 그리고 사실 바나나 좋아하진 않지만 돌에 맞기 싫어 먹는 척 하는데 당신네 나를 자신들과 똑같다고 생각해 웃기네 나는 내 자신을 속이고 살진 못해 *Chorus* 그래

금지된 꿈 동물원

그래 날 원망해도 괜찮아 기억해주겠니 길을 잃은 아이처럼 아직 흔들리는 나를.. 세상은 이미 빛을 잃었어.. 꿈을 잃은 그날부터 빛을 잃었어 휘청이는 도시의 불빛들 위로 낯선 얼굴처럼 눈이 내리네 침묵하는 날 나무라듯 그렇게 눈이 내리네 사랑했던 만큼 늘 외로웠었던 그날들..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데..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동물원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미소를 머금고 두손을 흔들며 오월 바람에 꽃잎 날리듯 가볍게 그러나 조금은 눈물겹게 그렇게 저리는 아쉬움 가득하지만 기다림 속에 다가올 외로움들을 따사로운 축복의 말로 대신하며 우리 그렇게 헤어지기로 해 *나 오늘 떠나는 그대를 이토록 사랑하지만 묻고 싶던 그 수많은 이야긴 가슴에 묻어 두고

옛 정거장 동물원

박경찬 작사/곡/노래 예전처럼 어떤 말도 어렵지 않으면 모든 것들 내겐 기쁨일 텐데 어느 작은 정거장에 누군갈 기다리던 나의 옛 모습은 어디로 갔나 그곳에 사랑과 행복이 아름다웠고 아무도 내리진 않아도 기다림 속에서 하늘만 바라봐도 가슴은 설레였었는데 그렇게 아름다운 지난날들은 이젠 다시 아무런 대답도 없네 끝도 없이 떠다니던

내가 아프게 한 사람들에게 동물원

알수없는 한가지 "그래 널 이해할수 있어" 하지만 끝내 그만큼을 네게 되돌려 주고 있는 나.. 모를 일이야 정 말 어쩌다가 이리 걷도는 건지.. 왜 난 또다른 애길 하는건지... 웃음뒤에 감춰진 또다른 나의 위선.. 그게 날 지켜준다 믿었어 그래도 너에게서 돌아설 어떤 준비도 하진 않았어 많았던 애기와 꿈들을 아직 공유한다 믿기때문에..

피터 팬 동물원

그래 그랬지 맞어 그렇지 난 날고있었지 아득한 시선속에 어제 만난 그녀석도 보이네 정의의 심판을 받아라 너의 머리 위로 날아 아름다운 동산에 이르러 무지개도 만들어 보고. 기쁨과 아픔들을 곱게 흩뿌려 은하수도 만들고 희미한 옛기억에 그림자도 꺼내 하늘에다 그리고.

옛 정거장 동물원

예전처럼 어떤 말도 어렵지 않으면 모든것들 내겐 기쁨일텐데 어느 작은 정거장에 누군가 기다리던 나의 옛 모습은 어디로 갔나 그 곳엔 사랑과 희망이 아름다웠고 아무도 내리진 않아~도 기다림속에서 하늘만 바라봐도 가슴은 설레였었는데 그렇게 아름다운 지난 날들~은 이젠 다시 아무런 대답도 없네 끝도 없이 떠다니던 한 조각 구름이

옛 정거장 동물원

예전처럼 어떤 말도 어렵지 않으면 모든것들 내겐 기쁨일텐데 어느 작은 정거장에 누군가 기다리던 나의 옛 모습은 어디로 갔나 그 곳엔 사랑과 희망이 아름다웠고 아무도 내리진 않아~도 기다림속에서 하늘만 바라봐도 가슴은 설레였었는데 그렇게 아름다운 지난 날들~은 이젠 다시 아무런 대답도 없네 끝도 없이 떠다니던 한 조각 구름이

옛정거장 동물원

제목 옛 정거장 가수 동물원 박경찬 작사/곡/노래 예전처럼 어떤 말도 어렵지 않으면 모든 것들 내겐 기쁨일 텐데 어느 작은 정거장에 누군갈 기다리던 나의 옛 모습은 어디로 갔나 그곳에 사랑과 행복이 아름다웠고 아무도 내리진 않아도 기다림 속에서 하늘만 바라봐도 가슴은 설레였었는데 그렇게 아름다운 지난날들은 이젠 다시 아무런

내가 가진 좋은 점 동물원

배영길 송봉주 작사/곡 동물원 노래 누구나 다 자기가 옳다 말하지 때론 실수하면서도 늘 우린 자기 자랑뿐이지 오- 어쩌다 남들만큼 못할 땐 음- 말이 되는 이유를 찾지 그럴 땐 내가 싫어져 정말 오- 왜 자꾸 사람들은 나에게 거짓을 원하는 거야 있는 그대로가 좋은 나에게 그렇게 잘 나진 못했지만 내가 가진 모든 사랑 지킬 수

내가가진좋은점 동물원

내가 가진 좋은 점 누구나 다 자기가 옳다 말하지 때론 실수하면서도 늘 우린 자기 자랑뿐이지 오- 어쩌다 남들만큼 못할 땐 음- 말이 되는 이유를 찾지 그럴 땐 내가 싫어져 정말 오- 왜 자꾸 사람들은 나에게 거짓을 원하는 거야 있는 그대로가 좋은 나에게 그렇게 잘 나진 못했지만 내가 가진 모든 사랑 지킬 수 있지 다른 사람 부럽지

백마에서 동물원

백마에서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우린 어디론가 멀리 떠나가고 싶어서 흔들거리는 교외선에 몸을 싣고서 백마라는 작은 마을에 내렸지 아무도 없는 작은 주점엔 수많은 촛불들이 우리를 반겼고 너는 아무런 말도 없이 내 품에 안겨서 그렇게 한 참을 있었지 이제 우리는 멀리 헤어져 다시 만날 수는 없어도 지는 노을을 받아 맑게 빛나던 너의 눈은

백마에서 (Live) 동물원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우린 어디론가 멀리 떠나가고 싶어서 흔들거리는 교외선에 몸을 싣고서 백마라는 작은 마을에 내렸지 아무도 없는 작은 주점엔 수많은 촛불들이 우리를 반겼고 너는 아무런 말도 없이 내 품에 안겨서 그렇게 한 참을 있었지 이제 우리는 멀리 헤어져 다시 만날 수는 없어도 지는 노을을 받아 맑게 빛나던 너의 눈은 잊을 수 없어 햇살에

백마에서 동물원

박기영 작사/곡/노래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우린 어디론가 멀리 떠나가고 싶어서 흔들거리는 교외선에 몸을 싣고서 백마라는 작은 마을에 내렸지 아무도 없는 작은 주점엔 수많은 촛불들이 우리를 반겼고 너는 아무런 말도 없이 내 품에 안겨서 그렇게 한 참을 있었지 이제 우리는 멀리 헤어져 다시 만날 수는 없어도 지는 노을을 받아 맑게 빛나던

나는 나 너는 너 동물원

항상 그렇게 셋이서 만났지 사랑했던 우리. 서로의 눈빛에 비춰진 서로의 모습 속에서 서로를 찾았지 우~~~두려움조차 알지 못했었지 우~~~알지 못한 많은 것도 알지 못했었지 우~~~더욱더 사랑해야만 할 많은 날들을, 날들을, 찾아갔지. 잊지 못할 그날, 나는 너, 너는 나였었지. 라라~~라라~ 우~~그렇게 쉽게 떠나갔던 우리.

어느 날 해는 지고 동물원

박경찬 작사/곡/노래 어느 날 해는 지고 서늘한 바람 불어올 때 시간은 멈춰진 듯 고단한 몸 느낄 수 없어 그날도 난 아무말 못한 채 그저 노을만 물들어 오는데 차라리 떠나면 우리 사랑 잊혀질텐데 어차피 모든 것 세월 속에 잊혀질텐데 그렇게 쓸쓸한 날들 언젠가는 찾아오겠지 그날도 노을은 물들고 바람이 우리를 지날 때 차라리 떠나면

어느 날 해는 지고 동물원

어느 날 해는 지고 어느 날 해는 지고 서늘한 바람 불어올 때 시간은 멈춰진 듯 고단한 몸 느낄 수 없어 그날도 난 아무말 못한 채 그저 노을만 물들어 오는데 차라리 떠나면 우리 사랑 잊혀질텐데 어차피 모든 것 세월 속에 잊혀질텐데 그렇게 쓸쓸한 날들 언젠가는 찾아오겠지 그날도 노을은 물들고 바람이 우리를 지날 때 차라리 떠나면

어느날 해는 지고 동물원

어느 날 해는 지고 어느 날 해는 지고 서늘한 바람 불어올 때 시간은 멈춰진 듯 고단한 몸 느낄 수 없어 그날도 난 아무말 못한 채 그저 노을만 물들어 오는데 차라리 떠나면 우리 사랑 잊혀질텐데 어차피 모든 것 세월 속에 잊혀질텐데 그렇게 쓸쓸한 날들 언젠가는 찾아오겠지 그날도 노을은 물들고 바람이 우리를 지날 때 차라리 떠나면

어떤 시인의 노래 동물원

어떤 시인이 있었지 영혼을 노래하는 그의 시집은 읽을수록 깨닫게 했지 하지만 이 세상 사람들이 그 시를 노래하기엔 그의 말은 너무 어렵고 지루함이 있었지 처음부터 시인은 알고 있었지 세상 사람들이 그의 시를 외면할 것을 하지만 뜨거운 그 가슴이 시를 쓰게 했지만 그의 시를 읽는 사람은 얼마 되질 않았지 그렇게 그는 아픔을 참는 법 배우고

어떤시인의노래 동물원

어떤 시인의 노래 어떤 시인이 있었지 영혼을 노래하는 그의 시집은 읽을수록 깨닫게 했지 하지만 이 세상 사람들이 그 시를 노래하기엔 그의 말은 너무 어렵고 지루함이 있었지 처음부터 시인은 알고 있었지 세상 사람들이 그의 시를 외면할 것을 하지만 뜨거운 그 가슴이 시를 쓰게 했지만 그의 시를 읽는 사람은 얼마 되질 않았지 그렇게

길을 걸으며 동물원

박경찬 작사/곡/노래 어둔 길에서 문득 떠오르는 하나 둘 잊혀져만 가는 정다운 모습들 여린 불빛 속 집을 찾아갈 때 아무도 보이지 않고 우울한 마음뿐 길을 걸으며 떠다니는 나의 가난한 추억 바람에 던지며 그렇게 잊고 싶어도 언제나 떠오르는 아련한 기억 사이로 초라한 그림자만 길게 남아 아직은 어둡지만 언젠가 찾아올 나의 사랑을 위해

거울 동물원

유준열 작사/곡/노래 참 이상한 일이지 아무렇지 않아 나도 나를 몰라 나도 나를 몰라 거울 앞에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 의심 많은 눈빛으로 그도 나를 몰라요 오~ 난 그렇게 살게 된 후로 나도 모를 세상이 두렵지 않아 또 난 눈물에 젖어 버린 밤들을 지우지도 않고서는 걸을 땐 지나는 사람을 봐 참 이상한 일이지 불 밝힌 도시에 낯선

거울 동물원

거울 참 이상한 일이지 아무렇지 않아 나도 나를 몰라 나도 나를 몰라 거울 앞에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 의심 많은 눈빛으로 그도 나를 몰라요 오~ 난 그렇게 살게 된 후로 나도 모를 세상이 두렵지 않아 또 난 눈물에 젖어 버린 밤들을 지우지도 않고서는 걸을 땐 지나는 사람을 봐 참 이상한 일이지 불 밝힌 도시에 낯선 사람들이 낯선 사람

잃어버린 나 동물원

좀더 자라면서 하늘엔 사람이 없다고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배웠지 내맘에 부는 바람은 어디론가 사라져가고 설레이던 망은 시들해지고 그렇게 잃어버린 내가 나는 너무도 많아 고갤 들어 다시 밤하늘을 봐 오∼ 더 이상 자라지 않는 것처럼 더 이상의 꿈은 없어진 걸까 저 하늘에 많은 별들 어딘가에 예전에 꿈들이 꼭∼ 꼭∼ 숨어 버렸나 내 맘에 부는 바람은

잃어버린나 동물원

제목 잃어버린 나 가수 동물원 어렸을 적에 하늘을 보면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신기하게 변해 가는 모습을 보고 왠지 내 가슴도 부풀곤 했지 높은 구름 위에는 사람이 사는지 몰라 커다란 하늘이 내게 말을 거는 걸까?

남자들이란 동물원

그래 사랑해. 그럼 되겠니 세상이 내게 주는 그 어떤 어려움 보다 더 힘들었던 너의 맘을 얻기 위해 태워줘 하얗게 니 탓인걸 때론 실수하는것도 있다면 날 이해해줘 쉬고 싶은 난...

05 남자들이란 동물원

그래 사랑해. 그럼 되겠니 세상이 내게 주는 그 어떤 어려움 보다 더 힘들었던 너의 맘을 얻기 위해 태워줘 하얗게 니 탓인걸 때론 실수하는것도 있다면 날 이해해줘 쉬고 싶은 난...

길을 걸으며 동물원

아무도 보이지 않고 우울한 마음뿐 길을 걸으며 떠다니는 나의 가난한 추억 바람에 던지며 그렇게 잊고 싶어도 언제나 떠오르는 아련한 기억 사이로 초라한 그림자만 길게 남아, 아직은 어둡지만 언젠가 찾아올 나의 사랑을 위해 커다란 문을 열어두리 2. 흔한 웃음에 잊혀져만 가는, 지난간 아름다운 날들 따뜻한 손길들

잘가 동물원

박기영 작사/곡/노래 호숫가 스치는 바람처럼 그렇게 다가왔다 가 버린 너 잔잔한 내 작은 가슴 위로 고운 설레임 하나 남겨 준 너 호수위 던져진 작은 조약돌처럼 차가운 이별의 말 남기고 떠나간 너를 그려보다 작은 설레임 큰 파문되었으니 차마 작별의 말 못하고 눈물어린 눈짓으로 보내니 잘가 잘가 지난날의 설레임 이제 내겐 다시 없으리

나는 나 너는 너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 동물원 노래 사랑했던 우리 나의 너 너의 나 나의 나 너의 너 항상 그렇게 넷이서 만났지 사랑했던 우리 서로의 눈빛에 비춰진 서로의 모습 속에서 서로를 찾았지 우 두려움조차 알지 못했었지 우 알지 못한 많은 것도 알지 못했었지 우 더욱 더 사랑해야만 할 많은 날들을 날들을 찾아갔지 잊지 못할 그날 나는 너 너는 나였었지

어리석은 사랑의 노래 동물원

그런거니 날 잊은거니 어찌 그렇게 잘 지낼 수 있니 친구를 통해 가끔씩 듣는 너의 소식이 날 더 아프게해 내 것이 아닌걸 꿈꿔 왔던거니 기다린 내가 바보 같았던 거니 나 이젠 다시 부르지 않을래 어리석은 사랑의 노래 우리사랑도 나란 사람도 기억속에서 지워주길 바래 먼훗날에도 그 추억들이 위로가 되는 그런일 없길 바래 후회하진 않아

언제나 마음은 동물원

언제나 마음은 널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사람의 일이란게 그렇게 단순하지 만은 않아 서로 똑같은 도시의 어딘가에 있으면서 만나기가 쉽지도 않아 어쩌다 전화해서 너이 부재를 확인하고 각박한 세상속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중에 네가 있다는 생각한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06 어리석은 사랑의 노래 동물원

그런거니 날 잊은거니 어찌 그렇게 잘 지낼 수 있니 친구를 통해 가끔씩 듣는 너의 소식이 날 더 아프게해 내 것이 아닌걸 꿈꿔 왔던거니 기다린 내가 바보 같았던 거니 나 이젠 다시 부르지 않을래 어리석은 사랑의 노래 우리사랑도 나란 사람도 기억속에서 지워주길 바래 먼훗날에도 그 추억들이 위로가 되는 그런일 없길 바래 후회하진 않아

다시 돌아, 봄 동물원

기다리고 원한 것들이 하나둘 나를 비켜갈 때 그래 이게 더 좋은 거라 내 등을 자꾸만 쓰다듬는다 어루만진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상처도 절망도 홀가분하다 어쩌면 그려온 것들이 정말 내가 원했던 게 아닐지 몰라 위로해본다 돌아본다 돌아본다 또 서성인다 꿈도 점점 희미해져 흐르는 시간 따라 모든 것이 변해 흔적조차 남지 않은 꿈이 아프다

추운날 동물원

기다리는 것 같아 뒤돌아보면 너무 좁은 길인걸 돌이킬 수 없는 표정 없이 살아가는 시간 속에 더해진 외로움 고개를 들어보면 파란 하늘 가슴이 시리도록 아무도 기억 못한 슬픈 미소처럼 간직하고 싶지만 내가 던진 말의 무게만큼 살아가고 싶어 공허한 말들이 찬바람 처럼 불어 추운 날에는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사람들 많은 나의 고민들 무엇이 그렇게

추운날 동물원

기다리는 것 같아 뒤돌아보면 너무 좁은 길인걸 돌이킬 수 없는 표정 없이 살아가는 시간 속에 더해진 외로움 고개를 들어보면 파란 하늘 가슴이 시리도록 아무도 기억 못한 슬픈 미소처럼 간직하고 싶지만 내가 던진 말의 무게만큼 살아가고 싶어 공허한 말들이 찬바람 처럼 불어 추운 날에는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사람들 많은 나의 고민들 무엇이 그렇게

언제나 마음은 동물원

언제나 마음은 널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사람의 일이란게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아 서로 똑같은 도시의 어딘가에 있으면서 만나기가 쉽지도 않아 어쩌다 전화해서 너의 부재를 확인하고 각박한 세상속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중에 네가 있다는 걸 생각한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무언가가

언제나 마음은 동물원

언제나 마음은 널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사람의 일이란게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아 서로 똑같은 도시의 어딘가에 있으면서 만나기가 쉽지도 않아 어쩌다 전화해서 너의 부재를 확인하고 각박한 세상속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중에 네가 있다는 걸 생각한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무언가가

언제나 마음은 동물원

유준열 작사/곡/노래 언제나 마음은 널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사람의 일이란 게 그렇게 단순하지 만은 않아 서로 똑같은 도시의 어딘가에 있으면서 만나기가 쉽지도 않아 어쩌다 전화에서 너의 부재를 확인하고 각박한 세상 속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중에 네가 있다는 걸 생각한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요즘은 하루가

주말 보내기 동물원

들겠지 일요일 아침 나는 교회에는 잘 가지 않으니까 한 지붕 세가족이나 뭐 그런 TV를 보다가 문득 깨달은 듯 어지러 진 방을 치운 후에 그간 밀려 있던 빨래들과 씨름을 해야지 일요일 오후 왠지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지면 수첩 속에 낯선 이름을 읽어 내려가다가 이내 포기하고 재미없는 책장을 넘기면 너의 모습이 떠오르고 일요일 밤 그냥 그렇게

주말 보내기 동물원

제목 주말 보내기 가수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토요일 오후 정신없이 바쁘던 일과가 끝나면 나는 넥타이를 풀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수퍼마켓에 들러 소주 두병과 라면을 산후에 머리가 아프지 않을 가벼운 책도 한 권쯤 사야지 토요일 저녁 낮잠에서 깨어난 무거운 머리로 주말의 명화가 시작하기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이미 오래 전에

언제나 마음은 (Live) 동물원

언제나 마음은 널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사람의 일이란 게 그렇게 단순하지 만은 않아 서로 똑같은 도시의 어딘가에 있으면서 만나기가 쉽지도 않아 어쩌다 전화에서 너의 부재를 확인하고 각박한 세상 속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중에 네가 있다는 걸 생각한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무언가가

세상에 내가 태어나 제일 잘한일 동물원

약속이라는 말로 위선에 빠진 날 늘 이해할뿐 행복한지 알수는 없지만 그렇다는 말로 조용히 믿음을 내게 주는 너를 지키겠어 부족한 나의 맘 나의 노래 더 오래 모아갈수 있도록 넌 나를 만나서 쉽지 않은 나를 견디며 감싸주고 그렇게 곁에 있어주었지 세상에 내가 태어나 제일 잘한건. 너를 만난것...

그럴 땐 생각해 봐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황혼이 붉게 물드는 거리에서 눈 먼 두 부부의 찬송가가 소음에 묻힐 때 누구도 귀 기울이지 않는 노래처럼 너의 삶도 그렇게 잊혀지는 것이 두렵다 말했지 오래된 사진 속에 너의 모습을 이젠 거울 속의 너의 얼굴에서 찾을 수 없을 때 어렵게 지쳐 왔던 너의 꿈들이 어디서 어떻게 길을 잃었는지 알 수 없다 했지

02 세상에 내가 태어나 제일 잘한일 동물원

약속이라는 말로 위선에 빠진 날 늘 이해할뿐 행복한지 알수는 없지만 그렇다는 말로 조용히 믿음을 내게 주는 너를 지키겠어 부족한 나의 맘 나의 노래 더 오래 모아갈수 있도록 넌 나를 만나서 쉽지 않은 나를 견디며 감싸주고 그렇게 곁에 있어주었지 세상에 내가 태어나 제일 잘한건. 너를 만난것...

그럴땐 생각해봐 동물원

그럴 땐 생각해 봐 황혼이 붉게 물드는 거리에서 눈 먼 두 부부의 찬송가가 소음에 묻힐 때 누구도 귀 기울이지 않는 노래처럼 너의 삶도 그렇게 잊혀지는 것이 두렵다 말했지 오래된 사진 속에 너의 모습을 이젠 거울 속의 너의 얼굴에서 찾을 수 없을 때 어렵게 지쳐 왔던 너의 꿈들이 어디서 어떻게 길을 잃었는지 알 수 없다 했지 널

세상에 내가 태어나 제일 잘한 일 동물원

약속이라는 말로 위선에 빠진 날 늘 이해할뿐 ~ ♬ 행복한지 알수는 없지만 그렇다는 말로 조용히 믿음을 내게 두는 너를 지키겠어 부족한 나의 맘 나의 노래 더 오래 모아갈 수 있도록 ~ ♬ 넌 나를 만나서 쉽지 않은 나를 견디며 감싸주고 그렇게 곁에 있어주었지 세상에 내가 태어나 제일 잘한건. 너를 만난것...

동물원 동물원

동물원 동물원에 가 보았지 추워 움츠린 어깨로 저물어 가는 햇살을 받으며 두리번거렸지 동물원에 가 보았지 흔들거리는 걸음에 바람은 갈색 나뭇잎 날리며 흩어져 버렸지 고무 풍선을 움켜쥔 아이와 하품하는 사자들과 우리 안을 맴도는 원숭이는 지나온 내 모습이었지 쓸쓸한 그 모든 것 사이로 걸어가는 하늘엔 파란색 커다란 풍선이 날아오르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