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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면 유치해 지나봐 더 필름

싶은 날이면 하얀 바람에 나를 싣고 어딘가를 떠나네 내 그리워 했던 곳이 절로 너와 함께 자주 찾던 거리로 손엔 핸드폰 끼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널 찾네 그러면 널 볼 수 있을까 잊혀졌던 널 만날 수 있을까 니가 그리운 건지 아님 그 시절의 내 모습이 그리운 건지 한번쯤 너도 이랬겠지 잊혀졌던 날 찾아 헤맸겠지 모두들 똑같나봐 나이 먹으면

나이를 먹으면 유치해 지나봐 더필름

이렇게 니가 보고 싶은 날이면 하얀 바람에 나를 싣고 어딘가를 떠나네 내 그리워 했던 곳이 절로 너와 함께 자주 찾던 거리로 손엔 핸드폰 끼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널 찾네 그러면 널 볼 수 있을까 잊혀졌던 널 만날 수 있을까 니가 그리운 건지 아님 그 시절의 내 모습이 그리운 건지 한번쯤 너도 이랬겠지 잊혀졌던 날 찾아 헤맸겠지 모두들 똑같나봐 나이 먹으면 유치해

시간을 돌려줘 (E=Mc2) #3 더 필름

시간을 돌려줘 여기서 멈춰줘 할일이 많지만 맘이 바쁘지만 그보다 가슴이 이 몹쓸 심장이 자꾸만 뛰는걸 시간을 돌려줘 빠르게 감아줘 약속이 많지만 전화벨 울리지만 그보다 내 귀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병들이 생겼어 빛의 속도로 공길 가름 좋겠어 시간이란게 없었으면 좋겠어 내가 맘만 먹으면 내가 맘만 먹으면 눈물날 공간 그곳으로

시간을 돌려줘 더 필름

시간을 돌려줘 여기서 멈춰줘 할일이 많지만 맘이 바쁘지만 그보다 가슴이 이 몹쓸 심장이 자꾸만 뛰는걸 시간을 돌려줘 빠르게 감아줘 약속이 많지만 전화벨 울리지만 그보다 내 귀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병들이 생겼어 (*) 빛의 속도로 공길 가름 좋겠어 시간이란게 없었으면 좋겠어 내가 맘만 먹으면 내가 맘만 먹으면 눈물날 공간

힘을 내요 그대 더 필름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며 나 역시 세상에 길들여져 한없이 내가 작아 보였어 많이도 울었고 많이 힘들었어 그리고 여기 다시 선거야 얼마나 해낼진 모르겠어 하지만 내 모든걸 걸거야 보석처럼 빛나게 찬란하게 또 아름답게 나 어쩌면 힘이 들거야 하지만 기억해 니가 선택한 일에 후회는 남기지 마요 두려워 말아요 어디서도 난 그대 편이죠

힘을 내요, 그대 더 필름

힘을 내요 그대여 견디기 힘들어 울고 싶을 때 애써 눈물 참지 마요 너 잘해왔잖아 잘 견뎌왔잖아 괜찮아요 잘했어요 기 죽지 말아요 당당해도 돼 누구보다 아름답고 소중한 나니까 멋진 인생을 살 그대니까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며 나 역시 세상에 길들여져 한없이 내가 작아 보였어 많이도 울었고 많이 힘들었어 그리고 여기 다시 선거야

나이를 먹으면 유치해지나봐 더필름(The Film)

모두들 똑같나봐 나일 먹으면 유치해지나봐 그곳엔 우리 함께 했던 추억이 살아 숨쉬고 시간은 좀 더딘것만 같은데 왜 사람들은 좀 변했냐고 또 가게는 왜 이모양이냐고 투덜대며 말해도 왠지 모든 것들이 반가운걸 repeat (*)

아줌마들은 왜 그럴까? (Feat. 주태중) 박훈

나이를 먹으면 다 그런가? 뭐가 그렇게 다 불만스럽나? 나도 나중엔 과연 그럴까? 아줌마들은 왜 그럴까? 나이를 먹으면 다 그런가? 뭐가 그렇게 다 불만스럽나? 나도 나중엔 과연 그럴까?

시간을 돌려줘 (E=mc2) #3 더 필름(The Film)

시간을 돌려줘 여기서 멈춰줘 할일이 많지만 맘이 바쁘지만 그보다 가슴이 이 몹쓸 심장이 자꾸만 뛰는걸 시간을 돌려줘 빠르게 감아줘 약속이 많지만 전화벨 울리지만 그보다 내 귀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병들이 생겼어 (*) 빛의 속도로 공길 가름 좋겠어 시간이란게 없었으면 좋겠어 내가 맘만 먹으면 내가 맘만 먹으면 눈물날 공간

필름 소낙별 (SoNakByul)

거기서 Cut And ready ACTION 어지러이 Up and Down 빙글 빙글 빙글 춤을 추는 너와 나 배경음악은 필요 없어 귓가의 네 숨소리 하나면 떨리는 눈빛이 Zoom and Out 빙글 빙글 빙글 돌아가는 내 눈앞 NG따윈 여긴 없어 One shot and hold on 진심이든 술김이든 그런 건 상관없어 Vodka보다

힘을 내요 그대 더 필름(The Film)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며 나 역시 세상에 길들여져 한없이 내가 작아 보였어 많이도 울었고 많이 힘들었어 그리고 여기 다시 선거야 얼마나 해낼진 모르겠어 하지만 내 모든걸 걸거야 보석처럼 빛나게 찬란하게 또 아름답게 나 어쩌면 힘이 들거야 하지만 기억해 니가 선택한 일에 후회는 남기지 마요 두려워 말아요 어디서도 난 그대 편이죠

마중물 태곤

어무이 펌프에다 물은 왜 붓소 씻을물도 없는 마당에 아그야 인자부터 물길터진다 마중물이란 그런것이다 제욕심을 버리고 마중물처럼 살아라 일러주신 그때 그말씀 나이를 먹으면 알까했는데 아직도 나는 내코가 석자 꿈속에라도 다시한번 말해 주세요 마중물처럼 살다가거라 마중물처럼 살다가거라 어무이 펌프에다 물은 왜 붓소 씻을물도

힘을 내요, 그대 더 필름(The Film)

힘을 내요 그대여 견디기 힘들어 울고 싶을 때 애써 눈물 참지 마요 너 잘해왔잖아 잘 견뎌왔잖아 괜찮아요 잘했어요 기 죽지 말아요 당당해도 돼 누구보다 아름답고 소중한 나니까 멋진 인생을 살 그대니까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며 나 역시 세상에 길들여져 한없이 내가 작아 보였어 많이도 울었고 많이 힘들었어 그리고 여기 다시 선거야

필름 카메라 성요한

사진기를 손에 들고서 앞에 서면 된다 말하고 포즈를 취한 네 모습 네모 안에 끌어 담아 하나도 놓치기 싫은 네 행동 표정 그 말투도 전부 담아 가고 싶어 어떤 명화보다 빛나 벌써 필름 몇 장 째야 너 하나를 감당 못해 벌써 가방에 가득 찼어 쌓여가네 통이 넘쳐 벌써 하나 남았잖아 추억은 한쪽으로 치우쳐버렸네 별 수 없잖아 우리 사이는 뭐 이 정도인데 넌 4K에도

유치뽕 립서비스

사랑에 목마른 자들은 얘기 잘 들어 내가 좀 유치하고 보잘 것 없어 보여도 너 하나 아껴주는 마음만은 대단해 그걸로 충분해 난 니가 있어 Make a chance Yeah that\'s what I\'m loving and looking for Ah ha that\'s right 프로필 바꿨어 너는 내 운명이야 라고 말야 유치해 보여도

어른 삼산

좋은 아파트에 사는 거야 냉장고엔 친환경 채소가 한가득 아무리 힘들어도 운동은 하는거야 거울 속 내 모습은 너무 perfact 아침엔 신문 저녁에는 뉴스 길에서 만난 아이에겐 웃어줘 별일 없냐는 엄마에 연락에 여유롭게 웃으며 답해 - 아- 내가 바래왔던 어른 나이를 먹으면 자동으로 될 줄 알았지 커피냄새가 베어있고 가끔 와인향기가 날줄 알았지

아직 그대라는게 더 필름/더 필름

아니라고들 말해도 끝내 마지막이라 믿고 모든걸 다 걸었던 아직 그대로죠 난 그대 떠나도 계절이 남아요 내가 그대라는 게 아직 그대라는 게 그대에게도 못나고 밉겠죠 딱 일년전이죠 만나지 말아야할 두 사람이 만났죠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그저 정신없이 아프게 살았죠 그댄 괜찮은가요 왜 그때 우리 행복했었나요 내가 그대라는 게 점점

유치뽕 립서비스(Lipservice)

목마른 자들은 얘기 잘 들어 내가 좀 유치하고 보잘 것 없어 보여도 너 하나 아껴주는 마음만은 대단해 그걸로 충분해 난 니가 있어 Make a chance Yeah that\'s what I\'m loving and looking for Ah ha that\'s right Chorus 프로필 바꿨어 \'너는 내 운명이야\'라고 말야 유치해

유치뽕 립서비스 (LIPSERVICE)

목마른 자들은 얘기 잘 들어 내가 좀 유치하고 보잘 것 없어 보여도 너 하나 아껴주는 마음만은 대단해 그걸로 충분해 난 니가 있어 Make a chance Yeah that\'s what I\'m loving and looking for Ah ha that\'s right Chorus 프로필 바꿨어 \'너는 내 운명이야\'라고 말야 유치해

사랑은 유치해 나몰라패밀리N

사랑은 유치해 하지만 달콤해 난 유치하게 또 묻곤 하지 나를 얼마나 사랑하냐고 사랑은 말야 여자는 말야 표현이야 습관처럼 말했지 i never change I am a 남자 representer 사랑을 나눌 때도 내 방식대로 그저 내 맘이 가는 대로 살았지 사라진 수많은 인연에도 무덤덤했는데 이번엔 좀 달라 아니 너라는 여자는

미련은 유치해 낫츠(Nahts)

미련은 유치해 어디선가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가 그럴 리 없는데 자꾸만 날 괴롭혀 희미하게 날려오는 그 날의 너의 향기 잊을 수 없을 거 같아 내 눈에 흐르네 아플 만큼 새 하얀 너의 미소 속에 난 또 다시 널 바라보면서 그날 그 자리에서 뒤돌아선 그 모습이 너무 예뻐 잡지 못한 기억 속에서 머무네 아플 만큼 새 하얀 너의 미소 속에 난 또

미련은 유치해 낫츠

어디선가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가 그럴 리 없는데 자꾸만 날 괴롭혀 희미하게 날려오는 그 날의 너의 향기 잊을 수 없을 거 같아 내 눈에 흐르네 아플 만큼 새 하얀 너의 미소 속에 난 또 다시 널 바라보면서 그날 그 자리에서 뒤돌아선 그 모습이 너무 예뻐 잡지 못한 기억 속에서 머무네아플 만큼 새 하얀 너의 미소 속에 난 또 다시 널 바라보면서 그날 그...

나이를 먹어간다 미레도시

일주일에 네 번씩 보던 친구를 계절이 바뀔 때 한 번씩 만나게 됐어 엄마 아빠보다 키는 커졌지만 그 분들은 점점 커져가네 군인 아저씨와 유치원 선생님은 이제는 나의 후배의 후배들이야 뉴스는 매일 새로운 신작 영화 모든 것을 할 수 있을것 같았지만 뭘 먹고 살아가나 머리가 아파온다 초침이 빨리 간다 나이를 먹어간다 새뱃돈 주게 됐다 예비군

이 필름 끝에서 윤언니

너를 좋아한단 말이 귀가 간지럽게 느껴질때쯤 그제야 실감이 났어 너와 내가 우리가 됐다는걸 꼭 마주잡은 손과 빨개진 내 두 볼이 떨리는 맘을 말해주는 듯 해 이런 달콤한 감정 사랑일까 하나 둘 씩 쌓이는 사진들과 너를 점점 깊게 알고싶은 내 맘이 부끄런 맘에 좀 서툴지만 있잖아 내 말은 널 좋아한다고 반짝이는 너의 두눈에 비친 그 사람이 나란게 너무 행복한거야

기억의 필름 박창근

동산을 뛰놀던 어린시절 너의 모습이 떠올라 저 푸른 오월의 하늘처럼 천진하던 너의 그 얼굴이 지나가버린 시절에 안타까움의 조각들 쓸쓸하게 남아 맴을 도는 이 저녁의 그리움 헤어짐이 익숙치 못해 칭얼대는 너를 애써 놓아두고 나 돌아오는 그 길이 얼마나 멀고 길었던지 모를 거야 지나가버린 유년의 소중하던 너와의 시간들 아쉬움으로 남아 지금도 피어 오르는 기억의 필름

필름 카메라 Lil Liputian

필름 카메라 들고 어디든 가자 푸른 파도가 밀려오는곳으로 필름 카메라 들고 어디든 가자 우리 추억이 남아있을곳으로 필름 카메라 들고 어디든 가자 우리 행복이 기다리는곳으로 같이 여행이나 떠나자 Let's go 같이 사진이나한장 찍을래 우리 추억을 필름에 남겨야 되니까 필름 카메라에 담았지 우리들의 모습을 시원한 바다소리 들리는곳으로 가자 같이가서 바람이나

필름 타임머신 심상율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그 시절 유행하던 노래 그 시절 유행하던 옷 그 시절 유행하던 감성 그 시절 어딘가에 살아가던 나 저 필름과 같은 시기에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내 기억 속 먼지 쌓여 있던 필름들을 영사기에 돌려보자 지금은 아무도 듣지 않는 노래 지금은 아무도 입지 않는 옷 지금은 아무도 모르는 상표 지금은 아무도 모르는 감성 내 추억은 필름

FILM (필름) SNAZZY (스네지)

우리가 멀어질 때 이 노래를 들으면모든 것들이 선명하게 느껴졌음 해우리가 멀어질 때 이 노래를 들으면추억들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갔음 해멀리 떨어져도 always thinking of you같이 있지 못해도 i wanna be with you매일매일 못 봐도 너에게 못 가도이 노래가 이어줬으면 좋겠어when you feel lonelyi'm always ...

서초동왈츠 HeMeets

바라만 봐도 행복했던 우리들의 추억은 추억 그대로 변하지 마오 이별얘길 웃으며 할 만큼 나이를 먹으면 눈시울을 적시려 할 땐 되려 아쉬우려나 우리는 이제 서로의 가슴 안에서 사는 게 좋을지도 바라만 봐도 행복했던 우리들의 추억은 추억 그대로 변하지 마오 어느 날의 꿈처럼 쓸쓸한 거리를 걸으면 애써 기억하지 않아도 눈에 아련하려나 무뎌져

두근두근 더 필름

언제부터 이런건지 내 심장소리가 왜 이 모양인지 언제부터 그런건지 왜 그깟 표정 하나 못 숨겼는지..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바보처럼 내 맘을 들켜 버렸네 심장이 뛰나봐 가슴이 떨려오나봐 그대 앞에만 서면 난 두근두근.. 꿈이였네 그대와 나 이렇게 하루 종일 함께라는 게 꿈이였네 사람들은 이런걸 봄날의 꿈이라 말하네.. 두근두...

난 A형이잖아 더 필름

화가 났을 때 또 맘이 아플 때 괜한 얘길하며 투정 부릴 때 토라졌을 때 또 맘이 변할 때 이런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 난 A형이잖아 너도 내 맘 알잖아 소심하고 이 못난 내가 미안해지잖아 난 A형이잖아 너에게 너무 많이 모자란 잘해주지도 못했잖아 행복하지도 못했잖아 너를 보내줄께..

온통 그대죠! 더 필름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내 머릿속엔 그대가 너무 많아, 너무 많아 아무말도 난 할 수 없었죠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그대의 말투 그대의 목소리와 그 노래에 말할 수 없이 빠져버린 날 마법을 걸어 주위가 다시 변한데도 주문은 이내 풀릴 거에요 온통 그대죠...

별이 많기도 하다 더 필름

별이 많기도 하다 서울 하늘엔 하나도 없던데 이 도시엔 이 계절엔 많기도 하다.. 별이 많기도 하다 니가 그리워 찾았을 뿐인데 난 한없이 참 한없이 하늘만 보다 여길 떠난다 니가 머문 이 자릴 나선다.. 차가운 밤 바람만 날 자꾸 부른다 날 울린다 너와 함께 한 그 벤치를 바라본다 니가 많기도 하다.. 벌써 몇 년이 훌쩍 흘렀을까 이 공간은 이 ...

있잖아, 저기 말야 더 필름

있잖아, 저기 말야.. 괜찮은 사람 하나 있는데, 한번 만나보지 않을래? 너에겐 잘 어울릴 거야. 너에 고민 걱정 투정 슬픔 모두 다 받아줄거야~ 전화할 때마다 그토록 자랑하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그렇게 우울한 니 모습 안쓰러워 큰맘 먹고 부르는 거야.. 우~ 어떠니? 네 맘에 들지 않니? 첨봐도 오래된 친구들처럼 편안하지~ 음~ 그래...

I`m Sorry.. 더 필름

/ 제발 가지 말라며 빌고 또 빌고 내앞을 지나가는 너의 다리를 잡고 / 잘하겠다고 가지말라고 그렇게 외치던 난데 그런데 / 얼마나 지났다고 이런데 어떻게 평생 그 상처를 안고 살거라고 / 수만번 외치고 다짐해도 잘 안돼 I'm sorry 그런데 내 기억이 / 널 묻은곳을 아무리 찾아봐도 제자리 널 사랑했던 기억마저 / 점점 사라져 / 그래서 난

...어떻게 지내, 은(恩)? 더 필름

시린 바람이 뺨을 스치고 사람들 옷이 참 따뜻해져 거리에 등불은 조금 빨라지고 밤은 더욱 길어지고 바람이 오늘따라 차가워 눈이라도 한바탕 오나봐 유난히 추위를 잘 타곤 했던 너, 이런 날엔 괜시리 생각나 어떻게 지내, 은? 잘 사는거지, 은 나 아직도 미안해 그리고 행복해, 내 은. 어디 어느 곳에 숨어 나를 부르니 별일 없니? 건강하니? 안녕...

예뻐 더 필름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chorus)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눈 눈이 내리면 더 필름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눈에 선하네요 아이같이 마냥 웃고 장난을 치고 있을 그대 모습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까만 밤을 흰 눈으로 하얗게 적셔줄 그대가 좋아하던 눈이 와요 눈 눈이 내리면 이 눈을 맞으며 떠오를 옛 노래 하나둘 쌓여가고 눈 눈이 내리면 이 눈을 맞으며 다시 돌아와...

이른 아침에 더 필름

이른 아침에 그대 생각을 하다 나 잠을 청하네 잠을 청하네 수많은 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는 이 새벽 이른 아침에 이른 아침에 이른 아침에 그대 고운 두숨결에 노랠 부르네 노랠 부르네 네 꿈의 자장가처럼 이 속삭이는 멜로디를 안겨주고 싶어 안겨주고 싶어 cause you 샤릴리 라릴라라라라 릴라리리랄리라리라리라리리랄리 라리라리레로 cause you 스...

온통 그대죠 더 필름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내 머릿속엔 그대가 너무 많아, 너무 많아 아무말도 난 할 수 없었죠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그대의 말투 그대의 목소리와 그 노래에 말할 수 없이 빠져버린 날 마법을 걸어 주위가 다시 변한데도 주문은 이내 풀릴 거에요 oh no n...

지금 시각, 그대 마음 4시 50분 더 필름

어디서 뭘하며 지내고 있어요 내 목소린 안 궁금해요 지금쯤 집에 갈 시간이죠 수화기 너머로 지금 날아가요 한 번에 꼭 받아야만 해요 우리 오늘도 또 만났네요 * 어때요 오늘 하루는 또 어땠나요 뭐 재밌는 얘긴 없나요 혹 속상한 날이였나요 언제나 심심하면 또 날 찾아요 항상 곁에서 있어줄게 그럴게, 늘 .. 하루가 늘 지금부터 시작이죠 그대 음성...

눈.. 눈이 내리면 더 필름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눈에 선하네요 아이같이 마냥 웃고 장난을 치고 있을 그대 모습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까만 밤을 흰 눈으로 하얗게 적셔줄 그대가 좋아하던 눈이 와요 눈 눈이 내리면 이 눈을 맞으며 떠오를 옛 노래 하나둘 쌓여가고 눈 눈이 내리면 이 눈을 맞으며 다시 돌아와...

너라는 계절 더 필름

나 그대 이상하게 맘이 끌리네요 왠지 만나고 싶어요 그만 혼자인 나는 싫어요 좀 맘대로 살아 보려고 애썼던 날들 무색하게 바래지는 시간 천천히 내게 오네요 서툰 내 말이 불편하지는 않나요 아님 어색해 그런 표정인가요 내게 얘기를 해 봐요 언제고 그대 맘이 편해질 때 얘기하면 돼요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이 계절 배려예요

좋은 하루에요, 지금은 뭘해요? 더 필름

어서 일어나요 긴 밤 잘 잤어요 밥은 먹었어요 이제 그대 집을 나설 시간이에요 오늘도 잘 지내요 그대 나나나나나 햇살이 예뻐요 날씨가 참 좋죠 조금만 참아요 내가 오늘 저녁에 데리러 갈게요 오늘도 잘 지내요 그대 나나나나나 좋은 하루에요 지금은 뭘해요 보고 싶어져요 그댄 이런 내 마음도 몰라주네요 나는 한가해요 그대는 뭘해요 오늘은 왠지 꼭 예쁜...

이별 통보 (Vocal 반광옥) 더 필름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하나도 빠짐없이 새겨들어 울지 말고 아프지도 말고 아주 천천히 내 얘길 들어줘 오늘부터 우린 남이야 이 시간부터 나는 너를 몰라 안녕 기억, 수많았던 추억 이제 천천히 모두 내려놀게 chorus> 행복할거지? 잘 살거지? 나 같은 건 참 우습게 잊을거지? 바보야 울지마 바보야 왜 그런 표정인데 어차피 우린 안될 사이잖아 2...

이별하기 좋은 날씨 더 필름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날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날씨 이별하기 좋은 날씨 ...

겨울같은 너 더 필름

언젠가 아주 따뜻한 목소리로 나의 맘을 녹여주던 12월의 첫 눈같던 그 기억 어떨까 너도 가끔 날 떠올릴까 거긴 찬 바람이 부나 행복한 입김만 불던 그 겨울 아플까 긴 시간은 널 잊었을까 이제 돌이킨다해도 기억이 또 추억이 하나 둘 희미해졌을까 뭐더라 우리 어떻게 불렀더라 이젠 어색할지 모를 나만의 또 너만의 이름들 (*) 겨울이면 눈이 되어 ...

이별 통보(Vocal 반광옥) 더 필름

♬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하나도 빠짐없이 새겨들어 울지 말고 아프지도 말고 아주 천천히 내 얘길 들어줘 오늘부터 우린 남이야 이 시간부터 나는 너를 몰라 안녕 기억 수많았던 추억 아주 천천히 모두 내려놀게 행복할거지? 잘 살거지? 나 같은 건 참 우습게 잊을거지? 바보야 울지마 바보야 왜 그런 표정인데 어차피 우린 안될 사이잖아 ♬ 지난 시...

눈물이 앞을 가려 (Feat. 박승화 Of 유리상자) 더 필름

아무말도 하려 하지마 어떤 위로도 어떤 변명도 어색해진 우리 사이를 예전처럼 돌릴 순 없어 참아왔던 나의 눈물이 흐르기 전에 말해야 할텐데 행복했다고 해야하니 차라리 잘 된 일인거니 눈물이 앞을 가려 아무말도 난 할 수가 없어 미안하다는 흔한 말부터 또 사랑했다는 힘든 얘기도 잘 살라는 말은 않을게 거짓말이야 너도 날 알잖아

눈물이 앞을 가려 더 필름

아무말도 하려 하지마 어떤 위로도 어떤 변명도 어색해진 우리 사이를 예전처럼 돌릴 순 없어 참아왔던 나의 눈물이 흐르기 전에 말해야할텐데 행복했다고 해야하니 차라리 잘된 일인거니 눈물이 앞을 가려 아무 말도 난 할 수가 없어 미안하다는 흔한 말부터 또 사랑했다는 힘든 얘기도 잘 살라는 말은 않을게 거짓말이야 너도 날 알잖아 차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