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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이별 더 리슨 (솔지, 김나영, 케이시(Kassy), 승희(오마이걸), HYNN(박혜원))

행복했던 나의 추억이 아직 내게 가지 말라고 한참 동안 서서 기다리네요 다시 되돌리지 못하는 너란 걸 너무 잘 알고 있죠 어떤 누구보다도 미처 말하지 못했던 말들은 이제는 변명으로 남아 누구보다 후회하고 있죠 아직도 거기 서 있어요 나는 잠시라도 뒤돌아서 나를 봐줄까 봐 그래요 아직 이별 중인 나예요 끝내 너를 잊지 못한 나예요 조금

그대 없이 그대와 HYNN (박혜원)

하얀 눈 위에 너의 이름을 가만히 그려보네 잊고 지냈어 가끔 떠올라도 애써 또 웃어 다행이야 아마 너도 그럴 테니까 굿바이 내 사랑아 여기까지가 우리 이야기야 걸음이 느린 난 한참을 멀리 그대 없이 그대와 걸었죠 행복했어 닮아있던 우리의 겨울 굿바이 내 사랑아 여기까지가 우리 이야기야 걸음이 느린 난 한참을 멀리 그대 없이 그대와

그대 없이 그대와 HYNN(박혜원)

하얀 눈 위에 너의 이름을 가만히 그려보네 잊고 지냈어 가끔 떠올라도 애써 또 웃어 다행이야 아마 너도 그럴 테니까 굿바이 내 사랑아 여기까지가 우리 이야기야 걸음이 느린 난 한참을 멀리 그대 없이 그대와 걸었죠 행복했어 닮아있던 우리의 겨울 굿바이 내 사랑아 여기까지가 우리 이야기야 걸음이 느린 난 한참을 멀리 그대 없이 그대와

행복하니 케이시 (Kassy)

너와 나 헤어지는 게 서로에게 좋다고 최선이라고 생각했어 그때 우린 많이 지쳐서 더는 상처 밖에 못줄 테니 좋은 사람이 될게 행복하길 바래 마지막에 니가 한 이 말 지금의 너는 변했는지 어떻게 어떤 사랑을 하고 있니 넌 행복하니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니 널 웃게 하고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니 정말 행복하니 그 사람 꼭 나보다

Feeling HYNN (박혜원)

이제는 사라진 시간들 속에 너의 기억만 남아 아마도 내겐 영원한 아픔으로 몇 번이나 내게 물었지 왜 우리가 헤어져야 해 마지막 상처를 받은 태양의 입맞춤 이 세상 끝나는 그날 너의 곁에 있어 in my feeling 꿈속에서도 그리워 난 너의 곁에 영원히 잠들고 싶어 in my feeling 죽음 같은 너와의 이별 난 너 뿐야 난

너를 사랑하고도 케이시 (Kassy)

이젠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 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줘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 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그때가 좋았어 케이시 (Kassy)/케이시 (Kassy)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손을 잡아줘 케이시 (Kassy)/케이시 (Kassy)

벌써 며칠 째일까 혼자 있는 시간들이 힘들다는 걸 이젠 알게 됐나 봐 어쩌면 나 너 없이는 안된다는 걸 너를 만난 날이면 달콤한 꿈을 꿀 것 같아 네가 생각날 때면 이렇게 말하고 싶어 손을 잡아줘 보이지 않아도 마음으로 날 느껴줘 우리 말야 오늘보다 가까워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손을 잡아줘 만질 수 없어도 서로 같은 맘이니까 눈을

우리 좀 걸을까 HYNN(박혜원)

코 끝을 스치는 계절과 계절 사이 그리고 그 안에 너와 나 우리 사이 하늘이 멀지 않아 보이는 밤에 별을 한참 바라보다가 저기 저 별 하나에 수백 가지 이유를 만들고 괜히 널 바라봐 지금 불어오는 바람에도 나는 이런데 넌 어떨까 나와 같을까 우리 좀 걸을까 같이 걸을까 네가 내게 건넨 그 말이 뭐라고 난 설렐까 우린 그냥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 HYNN(박혜원)

상상이 안가 너 없는 내가 그래서 여기까지 왔나 봐 겁먹은 나와 그게 버거운 너 설마 우리 여기까진 거니 긴 시간이 걸렸단 말야 날 내가 설득하면서 너를 믿고 사랑을 하기까지 우리 좀 해보자 내가 사랑할 게 날 사랑했던 이유가 기억날지도 몰라 밝은 내가 좋다고 했잖아 내가 좀 웃을게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 가지마 긴 겨울이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 HYNN (박혜원)

상상이 안가 너 없는 내가 그래서 여기까지 왔나 봐 겁먹은 나와 그게 버거운 너 설마 우리 여기까진 거니 긴 시간이 걸렸단 말야 날 내가 설득하면서 너를 믿고 사랑을 하기까지 우리 좀 해보자 내가 사랑할 게 날 사랑했던 이유가 기억날지도 몰라 밝은 내가 좋다고 했잖아 내가 좀 웃을게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 가지마 긴 겨울이

결승선 (RUN) HYNN (박혜원)

Hey 무감각한 내 발을 봐 Yeah 내 노력의 훈장인거야 거센 파도가 나에게 밀려와 숨 쉬는 법을 망각하게 하려 해 Yeah Hey 세상을 이겨낼거야 Ooh 흔들리지 마 Ooh 무너지지 마라 Ooh 당당해져라 Ooh 세상 앞에서 Run 한 걸음 One Two Three Four Five Six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 한 걸음

너, 파랑, 물고기들 (GRAND BLUE) HYNN (박혜원)

그대가 만든 조그만 이 세상에서 난 한잔의 물로 바다를 그리죠 종이로 접은 배를 타고, 그 안에 초록색 새싹을 심어 틔울게요 꽃나무 덩쿨 잡고 수면에 한 손 뻗어 움켜쥔 투명한 기포 속, 그대와 나 떠오르죠 우리 둘만의 시간 속에 눈부시게 반짝이는 눈동자 오늘만은 나, 너만 바라보아요 그대라는 우주에 빠져드는 순간 한없이 벅차오르는 우리의 세상은

막차 HYNN(박혜원)

한참을 뛰었더니 숨이 차올라 우리 집으로 가는 마지막 차 내일이 힘들고 지쳐도 괜찮아 내 꿈을 이룰 수만 있다면 남들보다 많이 노력을 한대도 기회는 늘 내 곁을 스쳐간대도 나은 내일이란 게 혹시나 내게 올까봐 그 날을 꿈을 꾸며 살아요 저 멀리 보이는 우리 동네 불빛들 하나 둘 사라져가네 내가 오길 기다리는 엄마 난 괜찮아요

막차 HYNN (박혜원)

한참을 뛰었더니 숨이 차올라 우리 집으로 가는 마지막 차 내일이 힘들고 지쳐도 괜찮아 내 꿈을 이룰 수만 있다면 남들보다 많이 노력을 한대도 기회는 늘 내 곁을 스쳐간대도 나은 내일이란 게 혹시나 내게 올까봐 그 날을 꿈을 꾸며 살아요 저 멀리 보이는 우리 동네 불빛들 하나 둘 사라져가네 내가 오길 기다리는 엄마 난 괜찮아요

바래 ♡♡♡ HYNN(박혜원)

아마 너는 절대 모를 거야 요즘 내가 어떻게 견디는지 생각은 하니 매일 떠오르고 숨 막힐 듯한 내 하루는 어떨지 조금은 나 때문에 아프길 바래 후회하길 바래 너만 바라보던 너만 사랑하던 내가 없이 너도 무너지고 울기를 바래 나 없이 행복하지도 마 사랑했던 만큼 아파줘 나보다 가끔 네가 먼 곳을 볼 때 내가 없는 미래들을

바래 HYNN(박혜원)

아마 너는 절대 모를 거야 요즘 내가 어떻게 견디는지 생각은 하니 매일 떠오르고 숨 막힐 듯한 내 하루는 어떨지 조금은 나 때문에 아프길 바래 후회하길 바래 너만 바라보던 너만 사랑하던 내가 없이 너도 무너지고 울기를 바래 나 없이 행복하지도 마 사랑했던 만큼 아파줘 나보다 가끔 네가 먼 곳을 볼 때 내가 없는 미래들을

바래 HYNN (박혜원)

아마 너는 절대 모를 거야 요즘 내가 어떻게 견디는지 생각은 하니 매일 떠오르고 숨 막힐 듯한 내 하루는 어떨지 조금은 나 때문에 아프길 바래 후회하길 바래 너만 바라보던 너만 사랑하던 내가 없이 너도 무너지고 울기를 바래 나 없이 행복하지도 마 사랑했던 만큼 아파줘 나보다 가끔 네가 먼 곳을 볼 때 내가 없는 미래들을

우리 사랑이 저무는 이 밤 (Feat. 제이문 (Jay Moon)) 케이시 (Kassy)

같은 사람은 이제 다신 원해도 별수 없지 못된 버릇 자기 과신 인연을 그럼 너는 진심 책임질 수 있어 문제를 끌어안고 이걸 내 이길 수 있어 나도 알아 이건 회피일 수 있어 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으니까 떨어지는 저 별처럼 우리 사랑도 저물고 밤이 지고 해가 떠도 여전히 슬프겠죠 I love you 끝이 보였던 우리 둘 떠넘기기 바빴던 이별

이미 지나간 너에게 하는 말 HYNN (박혜원)

다 이런 때가 있잖아 괜히 울적하고 괜히 보고싶은 맘 피어나는 순간 햇살이 너무나 미워 사람들의 웃음소리 부럽기만 해 숨어버리고 싶을 때 이런 날 만약 네가 있었다면 아마 활짝 핀 그 미소로 내 마음을 보듬어주겠지 그 어떤 아픔이 밀려와도 너의 따스한 사랑 하나로 난 다시 웃을 수 있을 거야 그래서 오늘 같은 날 그리워 다 이런 때가 있잖아 아무리 애써도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HYNN (박혜원)

내가 편하니 웃으며 인사할 만큼 까맣게 나를 잊었니 네 곁에 있는 사람 소개할 만큼 견디긴 너무 힘든데 자꾸만 울고 싶은데 내 옆이 아닌 자리에 너를 보고 있는 게 왜 그게 행복한 걸까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모두 다 잊고서 다른 사람 만나는 널 보아도 슬프지 않게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한참 동안 네 옆에 그 사람까지도 잠시라도

주말이 싫어졌어 (Duet With 김재환) HYNN (박혜원)

없는 주말은 뭘 해도 채워지지 않아 기다림의 떨림과 함께했던 약속들이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걸 혼자 아파하며 울고 있어 너 때문에 주말이 싫어졌어 너 때문에 엉망이 돼버렸어 휴일이 되도 내 맘 쉴 수 없는데 매일이 내겐 까만 날이야 여전히 너의 추억들만 자꾸 떠올라 차올라 도무지 멈추지가 않아 이제는 나도 너무 힘들어

휠릴리 HYNN(박혜원)

여길 좀 보아요 (휠릴리) 내게로 걸어와요 (휠릴리) 왜 잘못 가나요 잘 봐요 그녀가 아니라 나예요 얼마나 불어야 아나요 얼마나 커야 그대가 듣나요 고단한 사랑은 한 번도 쉰 적이 없는데 언제 날 알아보나요 언제나 날 사랑하게 되나요 그대가 나라면 참 쉬운 일일 텐데 이제는 멈출 줄 모르죠 시작만 있나 봐요 난 그대밖에는

휠릴리 HYNN (박혜원)

) 여길 좀 보아요 (휠릴리) 내게로 걸어와요 (휠릴리) 왜 잘못 가나요 잘 봐요 그녀가 아니라 나예요 얼마나 불어야 아나요 얼마나 커야 그대가 듣나요 고단한 사랑은 한 번도 쉰 적이 없는데 언제 날 알아보나요 언제나 날 사랑하게 되나요 그대가 나라면 참 쉬운 일일 텐데 이제는 멈출 줄 모르죠 시작만 있나 봐요 난 그대밖에는

주말이 싫어졌어 (Duet with 김재환) HYNN(박혜원)

않나 봐 너 없는 주말은 뭘 해도 채워지지 않아 기다림의 떨림과 함께했던 약속들이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걸 혼자 아파하며 울고 있어 너 때문에 주말이 싫어졌어 너 때문에 엉망이 돼버렸어 휴일이 되도 내 맘 쉴 수 없는데 매일이 내겐 까만 날이야 여전히 너의 추억들만 자꾸 떠올라 차올라 도무지 멈추지가 않아 이제는 나도 너무 힘들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HYNN(박혜원)

내가 편하니 웃으며 인사할 만큼 까맣게 나를 잊었니 네 곁에 있는 사람 소개할 만큼 견디긴 너무 힘든데 자꾸만 울고 싶은데 내 옆이 아닌 자리에 너를 보고 있는 게 왜 그게 행복한 걸까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모두 다 잊고서 다른 사람 만나는 널 보아도 슬프지 않게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한참 동안 네 옆에 그 사람까지도 잠시라도

시든 꽃에 물을 주듯 HYNN(박혜원)/HYNN(박혜원)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외롭고 꽃이 피고 진 그 자리 끝을 몰랐었던 맘이 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음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려 난 오늘도 어쩌다 이렇게 ...

CHEER UP 승희 (오마이걸)

터질 것만 같아 몰라 몰라 숨도 못 쉰대 나 때문에 힘들어 쿵 심장이 떨어진대 왜 걔 말은 나 너무 예쁘대 자랑하는 건 아니고 아 아까는 못 받아서 미안해 친구를 만나느라 shy shy shy 만나긴 좀 그렇구 미안해 좀 있다 연락할게 later 조르지마 얼마 가지 않아 부르게 해줄게 Baby 아직은 좀 일러 내 맘 갖긴 일러 하지만

그런일은 HYNN (박혜원)

얼마쯤 걸어가다가 한번은 날 뒤돌아 봐줄거죠 그리곤 다시 예전처럼 다가와 웃으며 안아줄거죠 정말 날 좋아했는데 정말 날 아꼈었는데 아니죠 그대를 다시 못보는 그런일은 절대로 없는거죠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게 참 많은걸요 내일 아침엔

그대가 꽃이 아니면 HYNN (박혜원)

흘러내리네요 자꾸만 모른척 밀어내려 하나봐요 어떻게 내맘을 달래야 하나요 그대가 꽃이 아니면 내 맘은 그대가 봄이 아니면 내 맘은 내 사랑은 바람에 묻어온 그대를 알아요 이렇게 따뜻하게 감싸는데 내맘을 꽃이 피는 포근한 나를 빛추는 햇살 그대 괜찮아요 꽃잎이 떨어진대도 내 맘은 차갑게 저물어가도 내 맘은 내 사랑은 그대만 불러요

그대가 꽃이 아니면 HYNN(박혜원)

눈물이 흘러내리네요 자꾸만 모른척 밀어내려 하나봐요 어떻게 내맘을 달래야 하나요 그대가 꽃이 아니면 내 맘은 그대가 봄이 아니면 내 맘은 내 사랑은 바람에 묻어온 그대를 알아요 이렇게 따뜻하게 감싸는데 내맘을 꽃이 피는 포근한 나를 빛추는 햇살 그대 괜찮아요 꽃잎이 떨어진대도 내 맘은 차갑게 저물어가도 내 맘은 내 사랑은 그대만 불러요

오늘에게 (TO.DAY) HYNN (박혜원)

New Day Hey 희미한 빛인거야 깊숙한 내 맘속에 갇혀있던 희망이야 Hey 이젠 놓치지 않아 외면하지도 않아 내 꿈에 난 닿을 수 있어 Oh 휘몰아치는 바람에 꺾이지는 않을거야 Oh 안녕 나의 어제여 괜찮을 자신 있어 나 오늘이 시작인거야 간절하게 내게 외치는 Hello New Day Oh One by one 하나 둘 한걸음

오늘에게 (TO.DAY) HYNN(박혜원)

New Day Hey 희미한 빛인거야 깊숙한 내 맘속에 갇혀있던 희망이야 Hey 이젠 놓치지 않아 외면하지도 않아 내 꿈에 난 닿을 수 있어 Oh 휘몰아치는 바람에 꺾이지는 않을거야 Oh 안녕 나의 어제여 괜찮을 자신 있어 나 오늘이 시작인거야 간절하게 내게 외치는 Hello New Day Oh One by one 하나 둘 한걸음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 HYNN (박혜원)

잊혀졌겠지만 Here I am 지친 날엔 혼잣말로 널 부르곤 해 어둑해진 밤이 오면 별빛보다 반짝이던 너를 떠올리며 한참을 나 뒤척이며 울어 Oh 나에겐 끝나지 않은 스토리 Oh 너에겐 오래전 이미 끝난 얘기 Good bye Here I am 슬픈 날엔 혼잣말로 널 부르곤 해 네가 항상 앉아있던 의자 위에 희미하게 남겨진 흔적이 오늘따라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 HYNN(박혜원)

잊혀졌겠지만 Here I am 지친 날엔 혼잣말로 널 부르곤 해 어둑해진 밤이 오면 별빛보다 반짝이던 너를 떠올리며 한참을 나 뒤척이며 울어 Oh 나에겐 끝나지 않은 스토리 Oh 너에겐 오래전 이미 끝난 얘기 Good bye Here I am 슬픈 날엔 혼잣말로 널 부르곤 해 네가 항상 앉아있던 의자 위에 희미하게 남겨진 흔적이 오늘따라

같은 기억 케이시 (Kassy)

너에게 다다를수록 깊어진 떨림 발끝부터 전해지는 그때의 설레임 fade in 점점 선명해진 형태가 날 끌어당겨 그대로 fade out 늘 끝이없는 하루가 내게서 멀어진대도 떠나간 시간은 추억으로 남아 아무도 모르는 나의 스토리 같은 시간속 같은 기억의 시간들 희미하게 보이는 너의 모습이 그렇게 언제나 니가 있어 마지막 너의 모습이 점점

Fighter (Feat. nochexintoma) HYNN (박혜원)

앞에 거짓들을 절대 용선 못해 영원할 걸 바래도 덧 없기에 밝혀질 건 처참한 진실 밖엔 go ahead make my day 죄 앞에 무감각해 반드시 파헤쳐가네 모든 것을 결국 들추어 탓해 불을 키고 피 눈물 닦고 신은 버럭대지 넌 발악하지 바닥까지 가니 파렴치한 진실들이 과연 가려질까 빛은 절대 이길 수 없기에 도망쳐봐라 너넨 벌벌 얼음

순애보 케이시 (Kassy)

계절 따라 짧아지는 하루 해가 아쉬워 지나가는 순간마저 한 폭의 그림 같죠 my love is you 그대라서 행복한 날이에요 소중히 내 맘속에 간직하고 있죠 그댈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사랑할 수 있는지 내 맘을 감히 헤아릴 수 없겠지만 지금 밤하늘을 환히 밝히는 별들의 수보다 훨씬 많이 사랑할 거에요 누구보다 그대라서 이토록

I'll Pray For You 케이시 (Kassy)

깊은 이 밤 어디쯤에 아스라이 그리움이 떠오르면 맘속 고이 간직했던 추억들에 하나씩 새겨둘게요 I`ll Pray For You 긴 어둠 속에도 그날 들에 가득 피어나길 참 힘겨웠던 지난날들, 아쉬웠던 날들 깊은 어둠 내 마음속 밝게 비춘 단 하나의 꿈 언젠가 마주하게 될 어떤 날에도 햇살 가득 담은 저 별처럼 빛나주길 I`ll Pray For You

아무렇지 않게, 안녕 HYNN (박혜원)

뒷모습 정말로 안녕 보랏빛 구름이 머리 위를 채우고 다시 또 밝아진 불빛 우릴 감싸면 그때 눈을 맞추고 이별을 건넨다면 아무렇지 않게 안녕 말할 수 있길 시린 마음 틈으로 손을 내밀어 준 너 좋은 기억들만 다 맘에 새겨둘 거야 한 걸음 또 한 걸음 멀어지는 뒷모습 정말로 안녕 머뭇대는 나는 아직 너의 눈을 마주 바라보지 못해 조금만

아무렇지 않게, 안녕 HYNN(박혜원)

보랏빛 구름이, 머리 위를 채우고 다시 또, 밝아진 불빛 우릴 감싸면 그때 눈을 맞추고 이별을 건넨다면 아무렇지 않게, 안녕 말할 수 있길 시린 마음 틈으로, 손을 내밀어 준 너 좋은 기억들만 다, 맘에 새겨둘 거야 한 걸음 또 한 걸음 멀어지는 뒷모습 정말로 안녕 머뭇대는 나는 아직 너의 눈을 마주 바라보지 못해 조금만

하늘을 달리다 HYNN (박혜원)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 맘

026. 케이시 (Kassy) - 그때가 좋았어.mp3 케이시 (Kassy)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그때가 좋았어 케이시 (Kassy)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그때가 좋았어 케이시(Kassy)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음 이미

Sunny Day 승희 (오마이걸)

알 수 없는 마음 숨겨봐도 겉 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마음 오늘도 자꾸 너만 보여 Nothing’s ever gonna change 너에겐 내가 느껴져 묘하게 이끌린 내 마음 솔직히 말해줘 oh yeah 널 알고 싶어 내겐 숨길 필요 없어 oh trust me 너의 맘을 보여줘 baby On a sunny day You took

Sunny Day 승희(오마이걸)

알 수 없는 마음 숨겨봐도 겉 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마음 오늘도 자꾸 너만 보여 Nothing’s ever gonna change 너에겐 내가 느껴져 묘하게 이끌린 내 마음 솔직히 말해줘 oh yeah 널 알고 싶어 내겐 숨길 필요 없어 oh trust me 너의 맘을 보여줘 baby On a sunny day You took

오늘 헤어졌어요 (2024) 케이시 (Kassy)

얼굴을 묻고 붉어진 눈을 깜빡이며 널 기다렸어 무슨 얘길 하고픈지 그 말 알 것도 같은데 모르겠어 머쓱한 눈인사에 목이 메이고 한발 물러선 우리 둘 공간에 눈물 터지고 화가 나서 소리치듯 가란 내 말에 벌써 넌 아주 멀리 달아나 버렸어 오늘 헤어졌어요 우리 헤어졌어요 내 맘 알 것 같다면 옆에서 같이 울어줘요 나는 안 되나 봐요 역시 아닌가 봐요 얼마나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바니와 오빠들 X 승희 (오마이걸)) 승희 (오마이걸)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잊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우리가 되어 조금씩 날 웃게 하나 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 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엔 널 생각한 내가 있고 너도 나와 같은 밤이었지 눈을 뜨면 어두운 밤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 쉽게 잠들지

속는 셈 치고 다시 만나자 케이시 (Kassy)

우리 참 많이도 다퉜었지 못난 내 고집에 힘들었었지 그땐 철부지 어린애처럼 그렇게 사랑을 받고 싶었어 들려오는 소식에 아직 혼자라는데 너의 번호를 누르고 다시 사랑을 하자 너와 헤어져보니 별다른 거 하나 없더라 영화를 봐도 혼자 밥을 먹어도 허전하고 재미 하나 없더라 우리 다시 만나면 한 번 사랑하면 그때는 헤어지지 말자 그러니까 다시 한번만 우리 속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