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붉은 밤

시계는 이제 풀어둬야 하겠죠 시간쯤은 잊은 지 오래잖아요 언제부터죠 우리 두 사람 이 곳에 지금 실수인가요 아니면 다행인가요 달빛이 아름다운 이 숨결이 뜨거워진 이 방 붉어진 입술만 셔츠 단추는 몇 개 풀어두세요 열이 오른 바람이 불어오니까 정적을 깨죠 전화벨 소리 누군가 지금 받지 말아요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다시는 오지 않을 이 1초도 애가 타는

붉은 달 장희원

붉은 하늘에 반쯤 걸려있네 오묘한 색을 띄고 날 부르네 너에게로 간다 알 수 없는 설레임 나의 맘 너에게 반쯤 빠져있네 오묘한 웃음을 띄고 날 부르네 너에게로 간다 알 수 없는 설레임 수많은 별빛들로 길을 놓고 사뿐한 나의 맘은 그 길 위로 붕 떠올라 알 수 없는 설레임 너에게로 간다 알 수 없는 설레임 붉은

붉은 달 YURIA

赤い月 赤い月 아카이츠키 아카이츠키 붉은 붉은 罪を 犯した 者共の 츠미오 오카시타 모노도모노 죄를 지은 너희들의 汚れを 淸める 赤い月 케가레오 키오메루 아카이츠키 더러움을 씻어주는 붉은 今宵は誰が 生まれ變わる 코요이와다레가 우마레카와루 오늘밤은 누가 다시 태어나나 今宵は誰が… 코요이와다레가… 오늘밤은 누가…

붉은 달 그림

Instrumental

붉은 달 블루코크와인(Blue Coke Wine)

붉은 너의 입술로 공허한 이 밤을 채우고 촛점 없는 눈동자 희미한 달빛으로 번질 때 하얀 너의 숨결에 살며시 욕망은 눈뜨고 부드러운 손길은 아득한 환상으로 이끄네 *너의 작은 몸짓은 현실의 눈을 가리고 은밀한 속삭임은 시간을 멈추게 하고 따뜻한 입맞춤은 순간을 영원 속으로 순간이 영원으로 검은 너의 머릿결 투명한 얼굴을 감싸고 달빛 속에 숨어서

붉은 달 창현 (唱絃)

붉은 너의 입술로 공허한 이 밤을 채우고 촛점 없는 눈동자 희미한 달빛으로 번질 때 하얀 너의 숨결에 살며시 욕망은 눈뜨고 부드러운 손길은 아득한 환상으로 이끄네 너의 작은 몸짓은 현실의 눈을 가리고 은밀한 속삭임은 시간을 멈추게 하고 따뜻한 입맞춤은 순간을 영원속으로 순간이 영원으로 검은 너의 머릿결 투명한 얼글을 감싸고 달빛 속에

붉은 달 블루 코크와인

붉은 너의 입술로 공허한 이 밤을 채우고 촛점 없는 눈동자 희미한 달빛으로 번질 때 하얀 너의 숨결에 살며시 욕망은 눈뜨고 부드러운 손길은 아득한 환상으로 이끄네 너의 작은 몸짓은 현실의 눈을 가리고 은밀한 속삭임은 시간을 멈추게 하고 따뜻한 입맞춤은 순간을 영원 속으로 순간이 영원으로 검은 너의 머릿결 투명한 얼굴을 감싸고 달빛

우희

반짝이는 모든 게 스스로 빛을 가진 건 아니라는걸 어두운 하늘 위에 가장 밝은 저 달빛은 해를 비춘 거란 파란 하늘 창백한 하얀 얼굴 태양을 비춘다던 니가 모든 빛이 가려져도 너만은 잃지 않아 내 마음속 푸르른 그림자 밑에 너의 하루를 쉬게 해 붉은 밤이 지나면 어둠 속에 나의 길을 밝혀 줄 거야 어두운 하늘 위엔 보석 같은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아 내 방안에

전자양

차가운 바람 소리 다시 돌아온 붉은 다알 하지만 나에게 이제 그대가 있어요 비오는 날의 태양 이제는 무섭지 않아 나에게 소중한 그대 그대가 있어요 새 꽃잎은 지고 풀잎은 시들고 다리는 저려오고 날리는 쓰레기 머리 아픈 일들 이제는 없으리 바람과 꽃 피어나 너무 가슴 아파도 내 속에 조그만 그대 떠나지 마세요 새들은 더 이상 내게 다가오지 않아

4월의 달 지킬

다시는 볼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우상이여 당신이 내려놓은 하얀 눈 덮힌 이 길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이상이여 아이의 웃음 속에 고이 간직한 이야기를 I miss you 조각되어 버린 나의 바램 Turn to me 모두가 지키려던 나의 기적들은 한송이 독버섯 아래 취해만 가네 모두가 간직하던 너의 기적들은 4월의 붉은 속에 그리워 가네

BLACK BUCKET (블랙버킷)

내게만 떠 있는 네게는 더 미운 내게만 어두운 내게는 너무 긴 달이 지고 까만 밤이 오면 난 그때로 돌아가네 그 차갑게 흐르던 달이 뜨고 노래가 흐르면 난 또 다시 춤을 추네 그 빨갛게 타오른 내게만 떠 있는 네게는 더 미운 내게만 어두운 내게는 너무 긴 달이 지고 날이 밝아오면 난 쓰러져

4월의 달 지킬(Jekyll)

7. 4월의 다시는 볼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우상이여 당신이 내려놓은 하얀 눈 덮힌 이 길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이상이여 아이의 웃음 속에 고이 간직한 이야기를… (I miss you) 조각되어 버린 나의 바램 (Turn to me) 모두가 지키려던 나의 기적들은 한 송이 독버섯 아래 취해만 가네 모두가 간직하던 너의

4월의 달 지킬(G.killed)

7. 4월의 다시는 볼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우상이여 당신이 내려놓은 하얀 눈 덮힌 이 길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이상이여 아이의 웃음 속에 고이 간직한 이야기를…(I miss you) 조각되어 버린 나의 바램 (Turn to me) 모두가 지키려던 나의 기적들은 한송이 독버섯 아래 취해만 가네

지혜리

또 잠들지 못하는 새벽이 오면 난 너의 흔적에 파묻혀 미쳐가 네가 없는 이 공간엔 네 향기가 가득해 너는 없는데 넌 이제 내 곁에 없는데 이 밤은 깊어만 가네 저 붉은 달만이 난 아직 널 잊지 못하는데 네 흔적들이 네 향기 속에 저 달빛은 왜 나를 비추다 떠나가는지 흐려지는지 너는 또 왜 달을 따라와 날 괴롭히는지 날 울게 하는지 난 이제 잠들지 못해 네가

계연가 [系緣歌] 백월

깊은 , 홀로 뜬 어둠 속 길을 밝혀주네 잠시 멈춰 서서 하늘을 바라보네 봄비에 젖은 낙엽처럼 쓸쓸히 홀로다니던 날 뜻밖의 만남, 한 줄기 빛 어둠 속 길을 밝혀주네 마른 강가에 핀 꽃처럼 고독했던 나의 마음에 따스한 바람 불어와 새로운 세상 열어주네 조약돌 던져 물결 일듯 잔잔했던 내 마음에 너라는 돌멩이 던져지고 큰 파도 일렁이네 운명의 붉은 실에

버블 시스터즈

길 잃은 붉은 꽃잎이 맘을 스치던 날 숨처럼 영원한 약속 끝내 꿈인가 달픈 내 마음에 눈물을 담고 불꽃소리 무거운 세상을 울린다 살아도 죽어도 운명은 피할 수 없어라 뜨거운 불꽃에 세상이 깨져도 지켜낼 사랑아 달프고 파도 꿈은 변할 수 없어라 가슴에 새겨진 흉터가 인연이라 했나 깊은 내 사랑아 사랑을 겨누는 운명을 따라 심장소리

버블 시스터즈(Bubble Sisters)

길 잃은 붉은 꽃잎이 맘을 스치던 날 숨처럼 영원한 약속 끝내 꿈인가 달픈 내 마음에 눈물을 담고 불꽃소리 무거운 세상을 울린다 살아도 죽어도 운명은 피할 수 없어라 뜨거운 불꽃에 세상이 깨져도 지켜낼 사랑아 달프고 파도 꿈은 변할 수 없어라 가슴에 새겨진 흉터가 인연이라 했나 깊은 내 사랑아 사랑을 겨누는 운명을 따라 심장소리

안녕하니, 나의 달 (With 다은 새봄(Saevom)

오늘 하늘의 달이 어두워 놀이터 오른쪽으로 두 번 그리고 위로 한번 그래 거기에 있는 너 너무 낯설기만 해 내일 하늘의 달은 밝을까 놀이터 오른쪽으로 두 번 그리고 위로 한번 그래 거기에 있을 너 너무 차갑기만 해 오늘따라 뾰족해진 초승달은 반쪽 된 얼굴인지 날카로워진 내 마음인지 오늘따라 먹구름 뒤 까만 달이 내 맘을

달 달 무슨 달 남보라 &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ER

문 틈새로 비친 익숙한 그림자 내 방 가득히 너로 물들어 늘 같은 자리 소리도 없이 넌 내게 다가와 빛을 내는 걸 어둠이 찾아 들고 네 생각에 취해 문을 열고 너를 그리면 더 선명해져가 I’ll be there I’ll be there 잠이 들어도 떠나지 말아요 기나긴 사이로 내려줘요 내 맘 가득히 편히 쉴 수 있게 어둠이 사라지고 그대 흐려져도 이상하게

赤い月 YURIA

赤い月 赤い月 아카이츠키 아카이츠키 붉은 붉은 罪を 犯した 者共の 츠미오 오카시타 모노도모노 죄를 지은 너희들의 汚れを 淸める 赤い月 케가레오 키오메루 아카이츠키 더러움을 씻어주는 붉은 今宵は誰が 生まれ變わる 코요이와다레가 우마레카와루 오늘밤은 누가 다시 태어나나 今宵は誰が… 코요이와다레가… 오늘밤은 누가…

가을, 바람

눈을감아 불어온 가을의 향기 어느새 한 줌의 바람 내 몸을 감싸 날아오른다 바람처럼 하늘을 떠돌아다니다가 회색빛 나뭇가지 끝에 지친 이 몸을 나 쉬어가려 해 모든 지나가는 건 쓸쓸한 가슴에 후회를 남기게 해 저 아름다운 건 슬프게 짧아서 이 마음을 닳게 해 더 쉬어가려고 해 붉은 조각 온통 색을 갈아입은 가을 세상은 빛에

잔나비

복잡한 내 마음 알릴 길이 없어 내 표현력이 좀 부족한지 아무말도 떠오르지 않아 하얗게 취한 날 모르던 달빛도 내 비틀거림에 안쓰러운지 날 환하게 비춰주네 난 그 달빛의 동정 섞인 저 환한 빛이 싫어져 조급해진 내 마음을 못 쫓아간 나의 취한 발걸음 하얗게 취한 날 모르던 달빛도 내 비틀거림에 안쓰러운지 날 환하게

머디레드 (Muddy Red)

그녀는 저기 하늘의 . 차갑지. 거리가 닿지 않아도 그녀의 마음에 가려고 모두가 우주선 포즈. 하지만 그녀의 코웃음. 그걸 난 봤네. 이미 쟤 실패. 그녀는 다 싫대. 그렇게 쉽게 될 거란 생각 마시게. 내가 아는 그녀는 취향이 우아해. 그녀 가방에 삐져나온 책이 말해. "Who i am?" 그녀가 봤던 그녀가 갔던 그 모든 게 다 art form.

여름밤 랑세 (RANGSE)

땀흘리던 태양은 붉은 물방울로 잠겨 사라지는 밤하늘 따라 발바닥은 사막에 피던 장미꽃을 찾아 달아나는 별을 쫓아가 눈부신 반짝이는 물결 위로 춤추자 우릴 덮는 구름 아래
 행복했던 바다는 푸른 꿈속으로 빛나 모래 위의 글자를 베고 시간을 멈추고 바다 한가운데 돌을 던져 잠든 날 찾아서 누가 깨우러 올까 
 눈부신 반짝이는 물결 위로 춤추자 우릴

고예린

안녕 유난히도 달을 좋아하던 너 저 조그만 하나가 뭐 그리 좋은지 니 사진첩엔 니 얼굴보단 안녕 유난히 달을 좋아하던 너 쉬지도 않고 모습을 바꿔대는게 또 세상을 비춰 대는게 좋다던 너 어 어 안녕 하얀 달이 뜨면 떠오르는 캄캄한 밤을 비춰주는 그대라는 한 사람 그대란 딱 한 사람 너만 보면 나아안 The moon is always

피그말리온(Pygmalion)

언제나 곁에 있어 줘 오늘처럼 너만 알고 있는 비밀들 깊어 져만 가는 여름 고마워 네가 있어 다행이야 잠 못 드는 하늘의 별을 헤다 거짓말처럼 시간이 흘러서 새벽 두 시 잊고 지낸 네가 생각나서 또다

밤의 낯 Marinade

노을 빛 물든 하늘 낮 그림자가 길어 질 때 즈음에 옅은 달은 점점 더 선명해지고 하나 둘 번져가는 붉은 가로등 비춰짐에 어둠 드리워진 이 거리를 물들게 해 익숙함은 가리어지고 긴 밤의 낯 드러나고 애태우던 기다림은 빛에 스며드네 구름 덮은 하늘 움츠러진 마음 눈 떠짐에 지친 하루의 끝 이 밤을 기다리게 해 눈부심은 고요해지고

밤의 낯 마리네이드

노을 빛 물든 하늘 낮 그림자가 길어 질 때 즈음에 옅은 달은 점점 더 선명해지고 하나 둘 번져가는 붉은 가로등 비춰짐에 어둠 드리워진 이 거리를 물들게 해 익숙함은 가리어지고 긴 밤의 낯 드러나고 애태우던 기다림은 빛에 스며드네 구름 덮은 하늘 움츠러진 마음 눈 떠짐에 지친 하루의 끝 이 밤을 기다리게 해 눈부심은

달 달 무슨 달 남보라,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밤 럴러바이 (Lullaby)

널 보는 많은 시선 속에 넌 모르는 조용히 숨겨왔던 이 노래를 너에게 조금씩 들려줄게 난 오늘 그대와 저 달빛 아래서 춤 출거야 라라랄라 이 밤을 가득히 채우는 내 노래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내 맘 속에서 조용히 숨겨왔던 이 노래를 나 이제 감춰두지 않을게 난 오늘 그대와 저 달빛 아래서 춤 출거야 라라랄라 이 밤을 가득히

SOHA

오늘 달은 다시 떠오르는데 난 홀로 여직 여기 서 있네 빈 달은 벌써 보름달이 됐는데 내 원한 바는 이뤄지지 못 했네 언젠가 그려오던 내 꿈은 아직 한 획도 그어지지 못 하고 사방에 달려오는 벽들에 난 흘러넘치는데 여기서 멈추면 알런지 나의 삶의 이유를 버리려 해서는 안 되는 건 놓고 싶은데 저 달이 지고 해가 떠오른대도 나에게 빛은 오지 않을 걸 알아

안녕하니, 나의 달(90736) (MR) 금영노래방

오늘 하늘의 달이 어두워 놀이터 오른쪽으로 두 번 그리고 위로 한 번 그래 거기에 있는 너 너무 낯설기만 해 내일 하늘의 달은 밝을까 놀이터 오른쪽으로 두 번 그리고 위로 한 번 그래 거기에 있을 너 너무 차갑기만 해 오늘따라 뾰족해진 초승달은 반쪽 된 얼굴인지 날카로워진 내 마음인지 오늘따라 먹구름 뒤 까만 달이 내 맘을 먹먹히 어둡게만 하네 내 방과

AKMU (악동뮤지션)

유난히 밝은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샤워하고 걸쳐 두른 샤워가운 베란다로 나와 자막 없이 밤하늘 보고 번역 없는 바람 소릴 듣지 눈물이 고이네 슬퍼서 달이 너무 슬퍼서 비가 오면 좋겠어 오늘 밤엔 유난히 밝은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나도 살짝 웃어 보이면 저 달에 비칠까 적당히 습한 공기가

악동뮤지션

유난히 밝은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샤워하고 걸쳐 두른 샤워가운 베란다로 나와 자막 없이 밤하늘 보고 번역 없는 바람 소릴 듣지 눈물이 고이네 슬퍼서 달이 너무 슬퍼서 비가 오면 좋겠어 오늘 밤엔 유난히 밝은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나도 살짝 웃어 보이면 저 달에 비칠까 적당히

달 .. 악동뮤지션

유난히 밝은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샤워하고 걸쳐 두른 샤워가운 베란다로 나와 자막 없이 밤하늘 보고 번역 없는 바람 소릴 듣지 눈물이 고이네 슬퍼서 달이 너무 슬퍼서 비가 오면 좋겠어 오늘 밤엔 유난히 밝은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나도 살짝 웃어 보이면 저 달에 비칠까 적당히

임가영

달을 보며 우리는 서로의 숨결 두근거림으로 하루를 마무리했지 그 선명했던 감촉들이 남아있어 공허한 회색 밤하늘 달과 함께 사라져버린 그 소중했던 추억 날 꼭 안아주었던 너를 그려본다 널 보고 있어 너 없는 이 그래서 더욱 그리워 네가 어디에 있는 건지 너도 지금 나와 같은지 날 안아줄래 말하려 해도 지금 내 곁에는 아무도 없는

결사대의 안해 이화자

1.상처의 붉은 피로써 보내신 글월인가 한 자 한 맘 맺힌 뜻을 울면서 쓰셨는가 결사대로 가시던 결사대로 가시던 이 편지를 쓰셨네 2.세상에 어느 사랑 이 사랑을 당할쏜가 나랏님께 바친 사랑 같고 해와 같애 철조망을 끊던 밤에 철조망을 끊던 밤에 한 목숨을 바쳤소 3.한 목숨 넘어져서 천병만마 길이 되면 그 목숨을 아끼리오

달 (red moon) 이츠

붉은 빨갛게 떠오르는 저 위에 올라가 불을 지펴놔 네 숨으로 불어놔 이 밤을 더 태워놔 We are ready yeah 먼지 가득한 거리로 어지러이 걸어가고 비틀 비틀거리네 태양은 저물어가고 커다란 어둠에 쫓기는듯해 어디로도 도망갈 수 없어 더 식어버려 숨까지 얼어붙어가 이 성냥에 열정을 붙여 정열로 빨갛게 달궈 데버려도

´Þ (red moon) AIA÷

붉은 빨갛게 떠오르는 저 위에 올라가 불을 지펴놔 네 숨으로 불어놔 이 밤을 더 태워놔 We are ready yeah 먼지 가득한 거리로 어지러이 걸어가고 비틀 비틀거리네 태양은 저물어가고 커다란 어둠에 쫓기는듯해 어디로도 도망갈 수 없어 더 식어버려 숨까지 얼어붙어가 이 성냥에 열정을 붙여 정열로 빨갛게 달궈 데버려도

山多花 (산다화) (Feat. 장희지) 달, 려운

한 겨울 지나 두 뺨 붉은 봄이 올까 코끝 시린 겨울의 끝자락에 눈밭에 고개를 내민 한 떨기 꽃 마주 보는 간지러운 너의 눈 팔랑대는 나비를 쫓는 나의 눈 빨간 꽃 활짝 볼에 핀 꽃 송이 붉은 꽃잎 하나 둘 흐드러진 노란 햇살, 밝은 미소 겨울을 보내 알싸한 향기가 전할 우리의 봄을 스치는 봄에 두 뺨 가득 여름 올까 손끝 부드러운 풀 내음 시작을 맞아 더운

미아

밤의 내숭에 무너져버린 붉은 석양을 찾아서 수평선 너머 사라져버린 늙은 어제의 태양 갈 곳을 잃어버린 나는 방황하는 시선 어디로 갈지 길이 안보여도 나를 비추는 옅은 달빛에 좁은 틈 따라 걷다 보면은 작고 무력한 내게 손 내밀어줄 누군가가 있을 거라고 말했어 길고도 기약 없는 이 길에 어설픈 위로를 건넨 저 적막의 순간 낮게

붉은 밤, 붉은 맘 JiNNY(김진희)

이 맘 밤을 품고 내 님 웃음 안고 네 품 안에 잠든 날 잊을 수 없는 꿈을 취하려 찬란히 깃든 아득한 소망 흩날린 희망이 되고 뜨겁게 아려 차게 그리운 어기어 우짖는 안개 속에 그럼에도 나 기다리고 기다리네 님으로 난무한 붉은 그 마음이 시든 채 버티고 또 버티네 푸른 하늘 담은 붉은 달을 안고 한 발 홀로 걷는 외면했던 그 맘을 잊으려 후회는 없다

드라큐라 밴드 오브 브라더스

가네 나를 사랑한 너의 모습 어두운 그늘 속에 그대로 있을 줄 알았던 너도 지네 두 눈 가득한 주름 뒤로 그저 아름다운 기억 애써 그려보지 OH!

당신의 모든 것을 해와 달

유리 같이 맑은 아침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 당신의 그 고운 눈을 사랑합니다 타오르는 붉은 햇살처럼 탐스러운 사과처럼 당신의 그 고운 볼을 사랑합니다 고요하고 깊은 가을 밤에 귀뚜라미 울음처럼 당신의 그윽한 음성을 사랑합니다 유리 같이 맑은 아침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 당신의 그 고운 눈을 사랑합니다 타오르는 붉은 햇살처럼 탐스러운 사과처럼 당신의

붉은 달 (Feat. 소히) 클로버(Clover)

붉은 (feat.

붉은 달 (Feat. 소히) 클로버

붉은 (f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