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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run 누렁이(nureongyi)

Underrun(언더런 ) Various Artists 화려한 도시위로 비틀대는 불빛은 아찔하게 바스라져 눈동자를 찌르고 너절한 속삭임에 네 연 극은 절정으로 난 무대를 망쳐 버릴 미친 게릴라 흐 릿한 그대 눈에 머니는 바로미터 찢겨진 가슴 안에 모두가 바 라는 걸 오늘 이 밤 이렇게 외쳐볼까 그대 발 아래로 나 달려가 비릿한 그 말들 로

언더런 (Underrun) 누렁이

그렇게 날 보지 마. 이미 지나쳤잖니. 그대도 예전엔 나와 같은 자리에 뜨겁게 타오르는 견딜 수 없는 열기에 난 무너져    하늘에 별들이 모두 사라진 밤에 약속은 마. 오!!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까 (I'm Gonna Beat you. I Bet You.) 차갑게 또 무겁게 내 몸은 쓰러져가. 오!! 그대 날 잡아줘 철없는 난 ...

누렁이 Happy (해피)

누렁아 달려 힘차게 달려 신나게 달려 내게로 달려 누렁아 달려 달려 달려 달려라 나의 누렁이 맨처음 너를 만나던 그 날 겁에 질려서 묶여있던 너 커다란 눈에 아른거리는 체념한 듯한 눈물이 맺혀 너를 이대로 그냥 두기엔 마음이 너무 아플것같아 아저씨 정말 죄송합니다 누렁아 어서 도망가 사랑했던 사람도 배반때리고 제 갈길 잘도 떠나가던데 작은

누렁이 휴먼스(Humans)

눈부신 햇살 넌 내게 미소를 짓게 해 니가 원한다면 따라갈 수도 있어 나의 누렁이와 함께 그 시원한 바람 맞으러 갈게 지금 난 오늘 햇님쟁이 달님께 살짝 미안해 습기는 햇살에 먼지는 바람에 툭툭 털어내고 모두 나를 따르라 오늘 쏟아지는 행복은 내가 쏠게 (원 투) 랄랄랄라 벌판 가득 뿌려진 햇살 가르며 (랄랄랄라) 어설픈 솜씨에 휘파람도 불고 (랄랄...

누렁이 스퀘어 더 써클

누렁아 밥 좀 줄래배가 고파 니 개밥이라도누렁아 손 잡아 줄래너무 외로워 니 개발이라도밝은 얼굴로날 맞아 준다면이젠 나를 버려누렁아 날 안아 줄래너무 추워 니 개털이라도누렁아 약 좀 줄래머리가 아파 니 개보린이라도따뜻한 말들로날 받아 준다면이젠 나를 버려까만 방 구석에깊이를 알 수 없는 밤에홀로 널 바라보며 견디어 낸 나의 눈엔망설임 없는 눈빛과지체 ...

물 좀 주세요 누렁이

물 좀 주세요. 뜨거운 이 마음을 식혀주세요. 조금 남은 걸론 그대 얼굴을 하얗게 지울 수 있죠. 지금 내 곁에 구르는 병들에 이미 내 머릿속은 녹아내리고. 불 좀 주세요. 두 손에 이 잎사귀에 불을 붙이게. 하얗게 피어나는 추억 속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게. 지나간 꿈속의 새빨간 입술에 이미 내 머릿속은 녹아내리고. 지난밤  그대가 바란 또...

슈퍼 히트 (Superheat) 누렁이

그렇게 날 보지마이미 지나쳤잖니그대도 예전엔나와 같은 자리에뜨겁게 타오르는견딜 수 없는 열기에난 무너져하늘에 별들이모두 사라진 밤에약속은 마오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까차갑게 또 무겁게내 몸은 쓰러져가 오그대 날 잡아줘철없는 난 무너져이 거린 타오르는데 나 어쩌나Oh baby please don't kill me워어 워어어 워어 워어어워어 워어어 워어 ...

미운 누렁이 민요

누나 몰래 긁은 누룽지 아무 몰래 마루밑에 숨겼더니 누렁이 달려와 훼방을 놓네 저리가 저리로 안가 멍 - 멍 ~ ~ 누렁이 한테 깜짝 놀라서 도망을 치는데 누렁이는 신난다고 꼬리치며 따라오네 미워 정말 미워

황소는 음메 다나랜드 (DANALAND)

누렁이 황소는 음메 음메 오늘도 열심히 밭을 갈죠 누렁이 황소는 음메 음메 풀을 먹고 음메 음메 음메 황소는 우리의 가족이죠 음메 음메 황소는 할아버지 도와줘요 누렁이 황소는 음메 음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해요 음메 나를 보고 반기는 누렁이가 난 좋아 누렁이 황소는 음메 음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해요 음메 나를 보고 반기는 누렁이 좋아 누렁이 황소는 음메 음메

시골이야기 (Feat. Peter B, Sally, 밝을녘, 발롱) Slowly Speaker

집을 나섰어 인사하는 누렁이 멍멍 짖으며 날 보내 엄마의 심부름으로 논에 가 새참을 날라 아저씨 아줌마 한 잔하라며 주는 막걸리 어느 덧 석양이 지고 집에 가 집으로 왔어 날 반기는 누렁이 이젠 누렁이 밥 줄 시간 개밥 들고 누렁이에게 다가가 누렁이 앞에다가 내려놔 날 보고 신난 누렁이 날 뛰며 놀구있네 에그머니 밥 그릇 엎었다

빈지게 진호

빈지게 짊어지고 누렁이 앞세우니 새끼 누렁이 음메하고 따라 나서네 산모퉁이 돌아돌아 한가로이 풀을뜯고 저멀리서 들려오는 농부의 소리 이랴이랴 앞산에 노을지고 싸리문 들어서니 모갯불 연기속에서 수제비 한 대접 지금도 그때 생각에 가슴이 아려오네

댕댕이 친구들과 진돗개 댕댕이 친구들

눈처럼 하얗게 흰둥이 밤하늘처럼 까매 (검둥이) 번쩍 번쩍 황금색 누렁이 너밖에 몰라 나밖에 몰라 집 잘 지키는 진또배기 대담하고 용맹스러운 우리 진돗개 눈처럼 하얗게 흰둥이 밤하늘처럼 까매 (검둥이) 번쩍 번쩍 황금색 누렁이 너밖에 몰라 나밖에 몰라 집 잘 지키는 진또배기 대담하고 용맹스러운 우리 진돗개 대담하고 용맹스러운 우리 진돗개

원더의 공룡대모험 이일송, 홍소예

우가차카우가차카우가차카우가) 용감한 공룡 탐험대 (우가차카우가차카우가차카우가) 공룡 공룡 공룡 공룡 공룡 공룡을 찾아서 떠나는 우리는 공룡 탐험대 우가차카우가차카우가차카우가차카 우가차카우가차카까까까까카까 우가 아우가 아우가차카우가차카 우가차카우가차카우가우가우가우가 멋쟁이 원더와 재주꾼 콩가 (콩가콩가콩가콩가콩가콩가) 똑똑한 벨로와 용감한 티라 (티라티라 우가차카) 그리고 듬직한 누렁이

슬픈 꼬마 고길연

창문 밖에 달님, 부뚜막 옆 누렁이, 모두 네 친구잖아~그러나 흐르는 시간 속에 외로운 밤도 찾아와요. 본 적도 느낀 적도 없는 엄마 아빠의 환상이 그의 눈물 속에 어려요. 슬픈 꼬마~ 슬픈 꼬마~ 오늘도 넌 울고 있구나! 슬픈 꼬마~ 슬픈 꼬마~ 이젠 눈물을 닦아요.

낙원구 행복동 (Feat. Rk) 더 크로스(The Cross)

저 모퉁이만 돌면 즐거운 나의 집 따뜻한 저녁소리와 웃음이 있는곳 내가 살던 곳은 낙원구 행복동 언덕너머 흰구름 흘러가던 곳 그래여기 내가 살던 그곳은 낙원구 행복동 사랑하는 내 어머니와 누렁이 있는곳 그래요 내가살던 그곳은 낙원구 행복동 낼일까 모렐까 그곳에 가는날 어린시절부터 내 행복한 추억 많은돈은 없어도 마음이 부르고 내가 살던 그곳은

눈썹없는 달님은 Various Artists

동산 끝 소나무 위 살며시 걸터앉아 눈썹 그려 넣으려던 눈썹없는 보름달님 지나가던 누렁이 커거컹컹 짖으면 쭈삣 쭈삣 꽁지빼고 슬쩍 구름뒤로 숨었네 누렁아 제발 나를 보고 짖지마 너 때문에 눈썹없이 열 두달을 살잖니 곱고곱게 화장을 한 달님의 뽀얀얼굴 거울 같은 강물에 잠시 누워 쉬는 달님 지나가는 구름이 소스라쳐 놀라면 씽끗 씽끗 부드러운 미소 강물위에 띄우네

엄마 이광조 & 전준한

상고머리 긁적대던 내 어린 시절 뭐가 그리 궁금했을까 동네 한 바퀴 이웃집의 누렁이 짖어대면 깜짝 놀라 멈칫 숨었다가 “어흥“하고 도망쳤었지 동구 밖에 당산나무 그네를 타고 풀을 뜯는 염소 쫒다 발이 엉켜 넘어졌었지 서산에 해가 뉘엿 질 때면 저 멀리 뚝방 위로 어렴 풋 엄마의 손짓 “왜 나왔니?

낙원구 행복동 더 크로스

저 모퉁이만 돌면 즐거운 나의 집 따뜻한 저녁 소리와 웃음이 있는 곳 내가 살던 곳은 낙원구 행복동 언덕너머 흰구름 흘러가던 곳 그래 여기 내가 살던 그 곳은 낙원구 행복동 사랑하는 내 어머니와 누렁이 있는 곳 그래요 내가 살던 그 곳은 낙원구 행복동 낼일까 모렐까 그 그곳에 가는 날 어린시절부터 내 행복한 추억 많은 돈은 없어도 마음이

"Poongum" sounds from a classroom(풍금이 흐르는 교실) 연주곡

무지개 놓여진 길을 따라 구름을 나느 햇살따라 풍금이 흐르는 그 교실로 오늘도 달려가네 학교앞담장에 그린 낙서 영이는 철수를 좋아한대 그때그친구들 지금쯤은 어디서 무얼 할까 어느새 저녁놀 내려오고 누렁이 키도 늘어지면 달속에 엄마의 웃는 얼굴 내맘도 따뜻해져 학교앞담장에 그린 낙서 영이는 철수를 사랑한대 몰라 너진짜로 좋아하지

고무줄 놀이 김민기

살찐 송아지 한 마리 어어 철뚝길로 뛰어가요 새끼 염소도 한 마리 송아지만 쫓아가요 얘야 얘야 누렁아 기차오면 다친다 얘야 얘야 할배야 누렁이 한테 깔릴라 꽃 따줄게 이리와 내 말 안듣고 가더니 흐응 기차한테 받혔지 촐랑거리고 가더니 흐응 누렁이한테 깔렸지 그러길래 뭐래든 글루 가면 안된댔지 어떡할래 어떡해 나도 인젠 모르겠다 아이구

고무줄 놀이 김민기

고무줄 놀이 살찐 송아지 한 마리 어어 철뚝길로 뛰어가요 새끼 염소도 한 마리 송아지만 쫓아가요 얘야 얘야 누렁아 기차오면 다친다 얘야 얘야 할배야 누렁이 한테 깔릴라 꽃 따줄게 이리와 내 말 안듣고 가더니 흐응 기차한테 받혔지 촐랑거리고 가더니 흐응 누렁이한테 깔렸지 그러길래 뭐래든 글루 가면 안된댔지 어떡할래 어떡해 나도 인젠 모르겠다

고무줄 놀이-retry 김민기

살찐 송아지 한 마리 어어 철뚝길로 뛰어가요 새끼 염소도 한 마리 송아지만 쫓아가요 얘야 얘야 누렁아 기차오면 다친다 얘야 얘야 할배야 누렁이 한테 깔릴라 꽃 따줄게 이리와 내 말 안듣고 가더니 흐응 기차한테 받혔지 촐랑거리고 가더니 흐응 누렁이한테 깔렸지 그러길래 뭐래든 글루 가면 안된댔지 어떡할래 어떡해 나도 인젠 모르겠다 아이구

고무줄 놀이 Various Artists

살찐 송아지 한 마리 어어 철뚝길로 뛰어가요 새끼 염소도 한 마리 송아지만 쫓아가요 얘야 얘야 누렁아 기차오면 다친다 얘야 얘야 할배야 누렁이 한테 깔릴라 꽃 따줄게 이리와 내 말 안듣고 가더니 흐응 기차한테 받혔지 촐랑거리고 가더니 흐응 누렁이한테 깔렸지 그러길래 뭐래든 글루 가면 안된댔지 어떡할래 어떡해 나도 인젠 모르겠다 아이구 아이구

고무줄 놀이 양희은

살찐 강아지 한 마리 어어 철뚝길로 뛰어가요 새끼 염소도 한 마리 어어 강아지만 쫓아가요 얘야 얘야 누렁아 기차오면 다친다 얘야 얘야 할배야 누렁이 한테 깔릴라 꽃 따줄게 이리와 내 말 안듣고 가더니 흐응 기차한테 받혔지 쫄랑거리고 가더니 흐응 누렁이한테 깔렸지 그러길래 뭐래든 글루 가면 안된댔지 어떡할래 어떡해 나도 인젠 모르겠다 꽃 따줄게

자장가 김동률

다롱이 누렁이 하품을 한다. 구수한 옛날 얘기 꿈처럼 귓가에 아득하다 잘자라 우리아가... 할머니 치마 폭에 자꾸만 스르르 두눈이 감겨만간다 .... 포근히 단꿈 꿈을 꾸어라. 잘자라 우리아가... 오늘밤도 하늘나라 엄마를 만나거든 ..고운뺨에 입맞추고 안부를 전해주렴... 잘자라 우리아가. 할머니 자장자장 자꾸만 스르르 두눈이 감겨만 간다..

엄마 이광조, 전준한

상고머리 긁적대던 내 어린 시절 뭐가 그리 궁금했을까 동네 한 바퀴 이웃집의 누렁이 짖어대면 깜짝 놀라 멈칫 숨었다가 어흥 하고 도망쳤었지 동구 밖에 당산나무 그네를 타고 풀을 뜯는 염소 ?

복실아 정진아

알콩달콩 오손도손 뜸북새 울고 개구리 뛰어 놀던곳 봄이면 씨뿌려 여름엔 냇가에 물고기 잡아 그늘진 갯가에 앉아 복실아 고향에 살자 송아지 볼에 두뺨을 부비며 아들 딸 낳고 감자밭갈고 풀냄새 나는 고향에 살자 삼돌아 고향에 살자 객설고 물이 선 타향 보다는 ~~ 검붉은 누렁이 스다듬으며 흙냄새 나는 고향에 살자 2절 뜸북

풍금이 흐르는 교실 (Feat. 예쁜아이들) 윤효간

무지개 놓여진 길을 따라 구름을 나는 햇살 따라 풍금이 흐르는 그 교실로 오늘도 달려가네 학교앞 담장에 그린 낙서 영희는 철수를 좋아한대 그때 그 친구들 지금쯤은 어디서 무얼 할까 어느새 저녁놀 내려오고 누렁이 귀도 늘어지면 달속에 엄마의 웃는 얼굴 내맘도 따뜻해져 학교앞 담장에 그린 낙서 영희는 철수를 사랑한대 몰라 너 진짜로

풍금이흐르는교실 윤효간

무지개 놓여진 길을 따라 구름을 나는 햇살 따라 풍금이 흐르는 그 교실로 오늘도 달려가네 학교앞 담장에 그린 낙서 영희는 철수를 좋아한대 그때 그 친구들 지금쯤은 어디서 무얼 할까 어느새 저녁놀 내려오고 누렁이 귀도 늘어지면 달속에 엄마의 웃는 얼굴 내맘도 따뜻해져 학교앞 담장에 그린 낙서 영희는 철수를 사랑한대 몰라 너 진짜로 좋아하지

쉬엄쉬엄하세요 임기용

새벽에 할 일이 많아 동틀 때 나가신 굽은 다리 부여잡은 고생하신 주름진 손 장가 못 간 내 막내아들 행복해야지 엄마의 마지막 소원 농사일을 놓지 못해 자식 집도 못 오시고 내 몸처럼 아끼시는 꿀꿀이 이쁜 누렁이 자식 키우는 보람으로 고생을 낙을 삼으신 우리 어머니 안타까운 자식들 가슴 무너집니다 아 제발 쉬엄쉬엄하세요 달리는 출근버스 비좁은 지하철 아랫사람

쉬엄쉬엄하세요(Trot) 임기용

새벽에 할 일이 많아 동틀 때 나가신 굽은 다리 부여잡은 고생하신 주름진 손 장가 못 간 내 막내아들 행복해야지 엄마의 마지막 소원 농사일을 놓지 못해 자식 집도 못 오시고 내 몸처럼 아끼시는 꿀꿀이 이쁜 누렁이 자식 키우는 보람으로 고생을 낙을 삼으신 우리 어머니 안타까운 자식들 가슴 무너집니다 아 제발 쉬엄쉬엄하세요 달리는 출근버스 비좁은 지하철 아랫사람

2004.10.06. 음악도시

마당 한켠에서 잔등에 볕을 쬐고 있는 누렁이 한마리... 바쁜 농사일에 개밥 챙기는 것도 잊었는지... 물기마저 말라버린 누렁이의 밥그릇에 물 한바가지를 부어주며 그 앞에 마주 앉아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집니다... "너도 나도 훔쳐갈새라 지킬 것 하나가 없구나... 너 몇살이니...? 군대는 갔다 왔니...?"

미달이 라글란티셔츠

미달이 짚신도 짝이 있는데 나는 짚신만도 못해 남들은 잘만 만나던데 나는 암만해도 안돼 양말도 짝이 있는데 나는 양말만도 못해 남들은 잘만 만나던데 나는 암만해도 안돼 DNA가 미달인가 봐 DNA가 미달인가 봐 누렁이도 짝이 있는데 나는 누렁이 만도 못해 남들은 잘만 만나던데 나는 암만해도 안돼 지렁이도 짝이 있는데 나는 지렁이 만도 못해

Ment

짚신도 짝이 있는데 나는 짚신만도 못해 남들은 잘만 만나던데 나는 암만해도 안돼 양말도 짝이 있는데 나는 양말만도 못해 남들은 잘만 만나던데 나는 암만해도 안돼 DNA가 미달인가 봐 DNA가 미달인가 봐 누렁이도 짝이 있는데 나는 누렁이 만도 못해 남들은 잘만 만나던데 나는 암만해도 안돼 지렁이도 짝이 있는데 나는 지렁이 만도 못해 남들은

풍금이 흐르는 교실 윤효간

얼레리 꼴레리 야 무지개 놓여진 길을 따라 구름을 나온 햇살 따라 풍금이 흐르는 그 교실로 오늘도 달려가네 학교앞 담장에 그림낙서 영희는 철수를 좋아한대 그때 그 친구들 지금쯤은 어디서 무얼 할까 어느새 저녁놀 내려오고 누렁이 귀도 늘어지면 달 속에 엄마의 웃는 얼굴 내 마음도 따뜻해져 학교앞 담장에 그림 낙서 영희는 철수를 사랑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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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짚신도 짝이 있는데 나는 짚신만도 못해 남들은 잘만 만나던데 나는 암만해도 안돼 양말도 짝이 있는데 나는 양말만도 못해 남들은 잘만 만나던데 나는 암만해도 안돼 DNA가 미달인가 봐 DNA가 미달인가 봐 누렁이도 짝이 있는데 나는 누렁이 만도 못해 남들은 잘만 만나던데 나는 암만해도 안돼 지렁이도 짝이 있는데 나는 지렁이 만도 못해

미달이 (포크송) 라글란티셔츠

짚신도 짝이 있는데 나는 짚신만도 못해 남들은 잘만 만나던데 나는 암만해도 안돼 양말도 짝이 있는데 나는 양말만도 못해 남들은 잘만 만나던데 나는 암만해도 안돼 DNA가 미달인가 봐 DNA가 미달인가 봐 누렁이도 짝이 있는데 나는 누렁이 만도 못해 남들은 잘만 만나던데 나는 암만해도 안돼 지렁이도 짝이 있는데 나는 지렁이 만도 못해 남들은

빗방울과초롱이 9호선환승역

꼬리를 흔드는 너는 게으른 강아지 빗방울 살금살금 걷는 너는 새침한 강아지 빗방울 비 내리는 아침에 만나 누렁이 대신 빗방울 비 오는 날은 너의 날 방울 방울 빗방울 넌 어디에서 온거야 비 오는 날은 너의 날 방울 방울 빗방울 왜 넌 이제야 온거야 꼬리를 흔드는 너는 까불이 강아지 초롱이 딱딱한 식빵같은 내 마음을

빗방울과 초롱이 9호선환승역

꼬리를 흔드는 너는 게으른 강아지 빗방울 살금살금 걷는 너는 새침한 강아지 빗방울 비 내리는 아침에 만나 누렁이 대신 빗방울 비 오는 날은 너의 날 방울 방울 빗방울 넌 어디에서 온거야 비 오는 날은 너의 날 방울 방울 빗방울 왜 넌 이제야 온거야 꼬리를 흔드는 너는 까불이 강아지 초롱이 딱딱한 식빵같은 내 마음을 간지럽혀 "

빠리미용실간제임스 고고스타

이 시장 이 거리 지겨운 사람소리 역시나 오늘도 이 거릴 방황하지 바람을 가르는 무서운 할머니들 그옆에 누렁이 까지 날 비웃었어 오늘도 이리저리 굴러봐도 Yeah Yeah Yeah Yeah Yeah 여기 저기 날려서 온몸에 맞은 뻥튀기 아저씨 내간지 망가져요 삐까뻔쩍 비치는 내구두같은 낭만은 다가고 허름한 나의재킷 아무튼 이리저리 굴러봐도 Yeah Yeah

자장가 김동률

잘 자라 우리 아가 마루 밑 누렁이 하품을 한다 구수한 옛날 얘기 꿈처럼 귓가에 아득하다 잘 자라 우리 아가 할머니 치마폭에 자꾸만 스르르 두 눈이 감겨만 간다 포근히 단꿈을 꾸어라 잘 자라 우리 아가 오늘밤도 하늘나라 엄마를 만나거든 고운 뺨에 입맞추고 안부를 전해주렴 잘 자라 우리 아가 할머니 자장자장

원래 다 그런거래 별의별

왜 해요 이제 똥 얘기는 그만 그만 숙제 조금만 내 주세요 우리 반 숙제가 제일 많아요 안 했다 남기지 좀 마세요 학원 늦어서 더 혼나요 그래도 이제 못 보니 서운해요 이제 우리 헤어질 시간 울지 말자 눈물 흘리지 말자 원래 다 그런 거래 모두 만났다가 헤어지는 것 원래 다 그런 거래 남자랑 여자랑 할머니랑 나도 베란다에 있던 장수풍뎅이도 우리 집 마당의 누렁이

강아지쏭 (feat. 마리슈) 파스톤

이리도 많을까 어쩜 이리도 이쁠까 날씨가 쨍쨍하면 이 세상은 귀요미들의 천국 랄랄랄랄라 내게도 와서 애교를 부려줘 랄랄랄랄라 너무 과할 때도 있지만 랄랄랄랄라 그래도 어서 나에게 뛰어와 때론 지 맘대로지만 때론 말도 안 듣지만 내 품에 쏙 안길때면 내 맘은 스르르 뭉치 콩이 복실이 두리 왕자 공주 후추 보리 초코 솜이 구름이 백구 덕구 누렁이

어릴 적 사진 토끼굴

오랜만에 고향집에 들러 옛 사진을 보며 웃었지 지금은 볼 수 없는 바닷가에서 누나와 함께 찍은 사진들 할머니 집에서 걸어서 1분 30초 꼬리를 흔들며 따라오는 누렁이 옆 들판에 옥수수 밭 그 앞에 다 쓰러져 가는 낡은 창고 지금은 볼 수 없는 그 풍경 사진으로 밖에 볼 수 없는 그 해변 누나와 함께 뛰어놀던 그 자리엔 어색한 공장과 멋진 도로가 생겼지

세박자 모코지

반짝이는 별을 봤어 참 오랜만에 만났구나 난 바빴어 넌 어땠니 너 항상 거기 있었다고 내가 무관심해서 많이 섭섭했니 그래도 날 지켜봤다고 참 피곤해 보여 안쓰러웠다고 내 어깰 감싸주네 반짝반짝 작은별 콧노래를 부르면 잊고 있던 나의 별님들이 내 앞을 비춰 줄 거야 별빛 사이로 펼쳐지는 우리 함께 하던 순간 우리 누렁이 처음 걷던 날 쿵짝짝

별을 보며 김발라

몸을 일으키네 우리는 무얼 위해 지내는 걸까 아둥바둥 하루하루 힘에 겨워 어딜 향해 가는 건지 그렇게 살아가는 나의 모습 너무 견디기가 힘들어 죽을 만큼 소리쳐 봤지만 그 누구도 나의 이 노래를 듣지를 않고서 다 손가락질 하는데 대체 나는 누구에게 말하나 가만히 귀 기울여봐 저 아득히 들리는 소리 귀뚜라미와 청개구리와 옆집똥개 누렁이

MGR MGR

없을까 전에 사귀던 애가 전화를 했어 만날까 말까 난 고민중이야 경사났네 경사났어 ~ 워~ 경사났네 경사났어 ~ 워 ~ 경사났네 경사났네 ~ 워~ 경사났에 경사났어 ~ 워 ~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왜 의식해 신경쓰지마 모든건 니 자유니까 니 맘대로 한번 살아봐 And Woo~ 옆집 강아지 참 좋겠다 언제나 따뜻한 방에 고기 반찬만 우리집 누렁이

유전무죄 무전유죄 박형균

유죄 유전이 무죄고 무전이 유죄 유전이 무죄고 무전이 유죄 유전이 무죄고 무전이 유죄 유전이 무죄고 무전이 유죄 아빠 빽 시험지 올백 엄마 빽 땅투기 대박 니 부모 나라 밥 니 밥은 콩밥 워우 팬으로 그린 몽둥이 술 취한 한남동 영감이 어깨 뽕 들어간 놈들이 겁먹은 사람들 눈물이 휘둘러 사람들 비명이 얼굴에 철판을 깔았나 죄짓고 뻔뻔한 꼴값은 꼬리를 흔드는 누렁이

Dky DJ Son

공간 속으로 비집고 들어가 비극적으로 산화된 고리는 physical drama 날카로운 괴성으로 잠든 당신을 산산조각내고 행복이란 주사약을 뇌속에다 박아넣고 박제된 영혼을 거실에다 장식하면 잠식하며 탄식하던 잃어버린 암시라며 고명한 두 이름자를 낮게 부르면 짙은 안개에 싸인 숲속에서 전달되는 이 혼돈의 sign 골목길을 날달리던 절름발이 누렁이

Future? DJ Son

공간 속으로 비집고 들어가 비극적으로 산화된 고리는 physical drama 날카로운 괴성으로 잠든 당신을 산산조각내고 행복이란 주사약을 뇌속에다 박아넣고 박제된 영혼을 거실에다 장식하면 잠식하며 탄식하던 잃어버린 암시라며 고명한 두 이름자를 낮게 부르면 짙은 안개에 싸인 숲속에서 전달되는 이 혼돈의 sign 골목길을 날달리던 절름발이 누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