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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가 노래깨비아이들

1.어디 갈까 어디로 가 볼까요. 졸졸졸졸 개미 뒤를 따라 갈까요. 슬금슬금 달팽이를 따라갈까요. 어휴 개미굴은 너무 좁고 달팽이는 너무 느려 답답해서 못 따라가요. 쉬엄 쉬엄 눈 속에서 찾아볼래요. 코올 코올 꿈속에서 찾아볼래요. 2.어디 갈까 어디로 가 볼까요. 졸졸졸졸 물소리를 따라 갈까요. 쏴아쏴아 바람소리 따라갈까요. 어휴 물...

자장가 김성범과 노래깨비아이들

어디 갈까 어디로 가 볼까요. 졸졸졸졸 개미 뒤를 따라 갈까요. 슬금슬금 달팽이를 따라갈까요. 어휴 개미굴은 너무 좁고 달팽이는 너무 느려 답답해서 못 따라가요. 쉬엄 쉬엄 눈 속에서 찾아볼래요. 코올 코올 꿈속에서 찾아볼래요.어디 갈까 어디로 가 볼까요. 졸졸졸졸 물소리를 따라 갈까요. 쏴아쏴아 바람소리 따라갈까요. 어휴 물속은 너무 깊고 바람은 너...

팬티한테 물어보세요! 노래깨비아이들

오줌이가 나올라고 해서 화장실에 갔어요. 나는 내릴라고 내릴라고 했는데 오줌이가 내 말을 안 들었어요. 소연아, 오줌쌌냐? 아니에요, 난 몰라요, 팬티한테 물어보세요. 아니에요 난 몰라요, 팬티한테 물어보세요. 오줌이가 나올라고 해서 화장실에 갔어요. 나는 참을라고 참을라고 했는데 오줌이가 내 말을 안 들었어요. 소연아, 오줌쌌냐? ...

책이 꼼지락 꼼지락 노래깨비아이들

1.책이 꼼지락꼼지락 거려요. 책속에 누가 누가 숨었나. 토끼가 숨었지. 책이 꼼지락꼼지락 거려요. 책속에 누가 누가 숨었나. 호랑이도 숨었지. 이리 나와라 모두 나와라 우리함께 뛰어놀자. 이리 나와라 모두 나와라 우리함께 뒹굴자. 2.책이 꼼지락꼼지락 거려요. 책속에 누가 누가 숨었나. 난쟁이가 숨었지. 책이 꼼지락꼼지락 거려요....

뿌지직 뽕! 노래깨비아이들

뿌지직뽕 뿌지직뽕 뿌지지지직! 뿌지직뽕 뿌지직뽕 뿌지지지직! 신선바위 올라가서 똥 싸요 똥 싸요 똥! 어떡할거나, 신선님들은 황당했겠네, 옛날 옛날 간날 가뭄이 들면 동네방네 사람들 모두모여서 신선님들 바둑 두며 놀던 바위로 찾아올라가 뿌지직뽕 뿌지직뽕 똥을 쌌대요. 냄새났겠네. 도저히 참지 못한 신선님들이 비를 주룩주룩주룩 주르르...

도깨비 마을 노래깨비아이들

1.산을 넘고 강을 건너서 꼬불꼬불 요리조리 찾아서 도깨비마을에 가면은 굼실굼실 도깨비들 나타나 여긴 숙제 없다. 여긴 시험 없다. 놀 사람은 요리 붙어라. 뚝딱뚝딱 뚝딱뚝딱 뚜욱딱, 뚝딱뚝딱 뚝딱뚝딱 뚜욱딱 여긴 친구 많다. 공휴일도 많다. 어린이들 세상이다. 뚝딱뚝딱 뚝딱뚝딱, 뚝딱뚝딱 뚝딱뚝, 뚝딱뚝딱 뚝딱뚝딱 뚜욱딱. 뚝딱뚝딱 뚝...

할머니 장바구니 노래깨비아이들

할머니 바구니 빨간 장바구니 오일장에 다녀오시는데 간고등어 한 손, 돼지고기 반근 사과 다섯 개 운동화 한 켤레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붕어빵 한 봉지. 우리할머니 우리할머니 빨강 장바구니는 동네 점방보다 훨씬 크다. 훨씬 크다.

1학년 노래깨비아이들

1.엄마는 거짓말쟁이. 선생님은 착하고 예쁘다더니. 엄마는 거짓말쟁이 안 착하고 안 예쁘네요. 선생님의 화난 목소리 우르르르 쾅쾅 우르르르 쾅쾅쾅 밤하늘에 고함치는 천둥 같은 걸, 엄마가 들어봐야 한다. 2.엄마는 거짓말쟁이. 선생님은 착하고 예쁘다더니. 엄마는 거짓말쟁이 안 착하고 안 예쁘네요. 선생님의 화난 눈초리 으스스스 찌릿...

내 앞니 노래깨비아이들

으르릉 으르릉 윙윙 칙칙, 으르릉 으르릉 윙윙 칙칙, 치과의사 선생님은 무서운 호랑이. 입을 크게 벌리고 주먹은 불끈 의자에 누웠는데 으르릉 으르릉 윙윙 칙칙 으르릉 으르릉 윙윙 칙칙, 두 눈을 꼭 감고 발가락을 꼼지락 꼬옴지락 하고 있는데 뿌직 나 어떡해 내 앞니 뽑혀 버렸네. 으르릉 으르릉 윙윙 칙칙 으르릉 으르릉 윙윙 칙칙, ...

내 빤스 노래깨비아이들

1.엄마가 사주신 내 빤스 곰돌이가 너무 멋진데. 어떡하지, 어떡하지. 쨘 짜안 슈퍼멘 처럼 밖에 입었지. 2.아빠가 사주신 내 빤스 나비가 팔랑팔랑 너무 예쁜데. 어떡하지, 어떡하지.  쨘 짜안 수다맨 처럼 밖에 입었지.

소낙비 노래깨비아이들

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비가 주룩 주룩 내리네. 언제 그칠까 언제 그칠까, 비가 주룩 주룩 내리네. 소낙비가 소낙비가 음료수라면 좋을텐데 (가래떡이면 좋을텐데)

어쩌나 노래깨비아이들

1.오늘 시험을 봤다. 나는 엄마에게 백점을 맞겠다고 약속했는데, 조금 어려워 구십오점 이었다. 백점은 아니지만 기분이 좋았다. 공부 잘하는 재혁이가 구십점 이었다. 내일도 재혁이보다 잘 보면 어쩌면 어쩌나 어쩌나. 2.오늘 시험을 봤다. 나는 엄마에게 백점을 맞겠다고 약속했는데, 조금 어려워 구십점 이었다. 백점도 아니지만 기분이 나빴다....

부럽다 노래깨비아이들

1.세수해라 이 닦아라 엄마의 잔소리. 손 씻어라 발 씻어라 아빠의 잔소리. 난 문득 올챙이가 부럽다. 이제 나의 꿈은 올챙이가 되든 할머니가 되든 꼭 꼭 꼬옥 되고야 말거다. 2.공부해라 조용해라 선생님의 지청구. 일기 써라 TV꺼라 어른들의 지청구. 난 문득 할머니가 부럽다. 이제 나의 꿈은 올챙이가 되든 할머니가 되든 꼭 꼭 꼬옥...

워메 꿀맛이네! 노래깨비아이들

오물락달짝 오물락달짝 오물락 오물락 오물락 달짝, 오물락달짝 오물락달짝 오물락 오물락 오물락 달짝 섬진강 두메산골 도깨비마을에 가면 사람들과 도깨비들 둘러앉아 오동통한 깨비딸끼 먹는다네. 오물락달짝 오물락달짝 오물락 오물락 오물락 달짝 워메~ 맛있는그. 도깨비마을 깨비딸기 지나던 길손이 물었다네. 고것이 고렇게 맛있다요. ...

통일되면 노래깨비아이들

1.북한에도 짜장면이 있을까 몰라. 우와 우와 짜장면 없으면 무슨 맛으로 살까. 우와우와 통일되면 꼬옥 물어봐야지. 2.북한에는 냉면이 맛있다는데. 우와 우와 기막힌 그 맛은 대체 어떤 맛일까. 우와우와 통일되면 꼬옥 먹어봐야지. 3.북한에는 이모들이 예쁘다던데. 우와 우와 노총각 삼촌 앗싸 신이 나겠지. 우와우와 통일되면 꼬옥 장가가겠...

섬진강 기차마을 노래깨비아이들

칙폭 칙폭 기차가 떠납니다. 칙칙폭폭 칙폭칙폭 기차가 떠납니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가득 싣고 떠나는 섬진강 기차여행 칙칙폭폭 칙폭 칙칙폭폭 칙폭칙폭 구불구불 산길을 돌고 돌때마다 칙칙폭폭 칙폭 칙칙폭폭 칙폭칙폭 꼬불꼬불 고개를 넘고 넘을 때마다 재미난 이야기가 기다려요.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칙칙폭폭 칙폭 심청이이야기 칙칙폭폭 칙폭 ...

도깨비살 노래깨비아이들

1.도깨비 도깨비 도깨비 도깨비 도깨비 도깨비 범산에 도깨비들아 꾸우불 꾸우불 산을 내려와 범나루에 모여라 오늘은 마대감의 졸개들 섬진강으로 섬진강으로 바윗돌을 굴려라 강물을 막아라 대장님을 구하자. 2.도깨비 도깨비 도깨비 도깨비 도깨비 도깨비 범산에 도깨비들아 꾸우불 꾸우불 산을 내려와 범나루에 모여라 오늘은 새까만 그믐밤 잔...

기찻길옆 노래깨비아이들

깊은 산속 기찻길 옆 햇살 고여 살랑이는 곳 개똥참외 열렸네. 샛노란 색 두 개가 엄마, 엄마 부르며 열렸네. 기차가 지나갑니다. 기차가 지나갑니다.

도토리 한 알 노래깨비아이들

키 작은 참나무 한 그루 서 있는 아래로 다람쥐 한 마리 지나가는데 도토리 떨어 졌다네. 빵모자를 푹 눌러 쓴 도토리는 가슴이 철렁. 배가 부른 다람쥐 그 도토리를 땅 속에 묻어 놓고 돌아갔다네. 차가운 눈이 내리고 꽁 꽁 땅이 언 뒤에 따스한 비 내리던 날 누군가 두드렸다네. 토독 톡톡톡 토독 톡톡톡 모른척 할까, 두근 두근 망설이다가...

도깨비가 그림책 읽는법 노래깨비아이들

그림책 속에는 그림책 속에는 누가 숨어 있을까요그림책 속에는 그림책 속에는 누가 살고 있으까요도깨비가 숨어 있을까요 마녀가 숨어 있을까요그림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제목을 보면 알 수 있지요그림책 속에는 그림책 속에는 누가 숨어 있을까요그림책 속에는 그림책 속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코끼리가 살고 있을까요 까마귀가 살고 있을까요그림을 보면 알 수 있지요 ...

자장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

자장가 스토니 스컹크

Hook) 나도 그대를 미워할 수 있다면 나는 그대 그대로인데 이제는 그대 그댄 떠났네 나도 그대를 잊을 수만 있다면 oh my girl oh my girl skul1) 저녁노을 길 위에서 문득 눈을 감으면 홀로 남겨지는 것만 같아 떨어 질 리 없는 빗방울에 내 눈물 감춰보려 눈을 감네 어디서부터 나 엇갈렸는지 지도 없이 행복을 찾던 너와 나...

자장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 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우~~ 우~~ 잘자요 자장 나의 사랑아~~

자장가 조수미

1. 우리아기 착한 아기 소록소록 잠들라 하늘나라 아기별도 엄마 품에 잠든다 둥둥 아기 잠자거라 예쁜아기 자~장 2. 우리아기 예쁜 아기 고요고요 잠잔다 바둑이도 짖지마라 곱실아기 잠깰라 오색꿈을 담뿍안고 아침까지 자~장

자장가 김동률

잘자라 우리아가... 다롱이 누렁이 하품을 한다. 구수한 옛날 얘기 꿈처럼 귓가에 아득하다 잘자라 우리아가... 할머니 치마 폭에 자꾸만 스르르 두눈이 감겨만간다 .... 포근히 단꿈 꿈을 꾸어라. 잘자라 우리아가... 오늘밤도 하늘나라 엄마를 만나거든 ..고운뺨에 입맞추고 안부를 전해주렴... 잘자라 우리아가. 할머니 자장자장 자꾸만 스르르 두눈...

자장가 여행스케치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 하루 행복한 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 것 생각하면서 내가 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 잠든새 나 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 아침 햇살이 비출 때 까지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자장가 서문탁

눈을 뜨면 그대가 나를 바라보고 나의 이 마음은 웃고있네 그대의 품속에 이렇게 그대를 올려다 보면 난 영원히 이 느낌을 버릴수가 없네 *나는 그대 숨소리를 듣고 있을 때면 꿈을 꾸고 있죠 어느새 구름속을 뒹굴며 뒤척이는 내 맘은 그대 품속에 그대의 눈빛과 그대가 나에게 속삭이는 얘기 날 향한 사랑은 세상과도 같아

자장가 정세훈

내 귀여운 아기 잘 자라 잘 자라 저 무지개 타고 꿈 곱게 엮어 내 어여쁜 아기 잘 자라 잘 자라 천사의 옷 입고 꽃밭속을 날아 저 아기별도 졸다 엄마 품에 잔다 먼 옛날 얘기 듣다 오색 구름 탄다 잘 잘라 내 아기 두둥실 고요히 잘 자라 내 아기 조로롱 잠들라 바람만 한가히 창문가에 논다

자장가 이지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하루 행복한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것 생각하면서 내가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잠든새 나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아침 햇살이 비출때까지 날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나잠든새 나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아침 햇살이 비출때까지 날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자장가 김동률

잘 자라 우리 아가 마루 밑 누렁이 하품을 한다 구수한 옛날 얘기 꿈처럼 귓가에 아득하다 잘 자라 우리 아가 할머니 치마폭에 자꾸만 스르르 두 눈이 감겨만 간다 포근히 단꿈을 꾸어라 잘 자라 우리 아가 오늘밤도 하늘나라 엄마를 만나거든 고운 뺨에 입맞추고 안부를 전해주렴 잘 자라 우리 아가 할머니 자장자장 자꾸만 스르르 두 눈이 감겨...

자장가 Tim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 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 풍경 거울 같은 니 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 같은 너의 품이 나의 집이야 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

자장가 보드카 레인(Vodka Rain)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주 작게 웃었겠죠 늘 그렇듯 지친 하루를 안아주고 싶어요 꿈을 꿀 수 있도록 잠이 없는 너 시들은 밤 오늘은 그만 잊어버려요 그 맘을 놓아요 그 맘을 내게 줘요 이젠 편히 쉬어요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주 작게 웃었겠죠 늘 그렇듯 지친 하루를 안아주고 싶어요 꿈을 꿀 수 있도록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주 작게 웃었겠죠...

자장가 김지혜

은자동아 금자동아 수민 장수 부귀동아 은을 주면 너를 사나 금을 주면 너를 사나 국가에는 충신동이 부모에는 효자동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형제간에 우애동이 일가친척 화목동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일가친척 화목동이 동네방네 유신동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태산같이 굳고굳어 하해같이 넓고 넓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앞도랑에 빠졌는가 뒷도랑에 솟았는가 자장 ...

자장가 이원석

내 곁에 잠든 너의 모습이 나의 사랑과 함께 하는데 너의 꿈속에 들려 주고파 말하지 못한 나의 마음을 감사해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준 너를 사랑해 너만을 이젠 영원히 내 품에 안겨 영원히 너의 꿈속에 들려 주고파 하지 못했던 많은 얘기들

자장가 Unknown

잘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양도 다들 자는데 달님은 영창으로 은구슬 금구슬을 보내는 이한밤에 잘자라 우리아가 잘~자~거~라

자장가 한동준

잘자라 우리 아가 해맑은 미소지며 숨소리도 하얗게 그렇게 순결하게 잘자라 우리 아가 아름다운 꿈꾸며 새처럼 자유롭게 그렇게 평화롭게 별들은 환히 반짝이고 달님도 빙긋 웃음짓네 세상 모두 우릴 향해 희망과 축복의 노래를 불러주네 잘자라 우리 아가 해맑은 미소지며 숨소리도 하얗게 그렇게 순결하게 별들은 환히 반짝이고 달님도 빙긋 웃음짓네 세상 모두...

자장가 임석재

자장가 1962년 9월 1일 / 제주시 건입동 양민선, 여 51세 제주도에서는 아기를 구덕에 넣어 재웁니다. 구덕은 작은 바구니인데 발로 건드리면 옆으로 가볍게 흔들립니다. 바쁜 제주 어머니들은 두 손으로 일을 하면서 가끔씩 발로 구덕을 흔들어 주며 웡이자랑 웡이자랑 아기를 재웠습니다.

자장가 Tim(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우~~ 우~~ 잘자요 자장 나의 사랑아~~

자장가 여행스케치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 하루 행복한 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 것 생각하면서 내가 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 잠든새 나 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 아침 햇살이 비출 때 까지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자장가 가리온

내게 사막을 느끼게해다오 정신은 포크에 찔려 당신의 접시 위에서 유린되었소 항상 타던 버스의 빈자리를 내게 묻지마소 태어나 뱉은 첫 숨결부터 흘러내린 잉크의 검은 커튼을 아침의 니 얼굴에 드리웠음을 주검만큼 고요한 공간의 무게 남겨진 두 걸음 앞에 서 있는 붉은 문에 영원한 고통의 이름에 걸맞게 떨어지는 휘파람새 당신 귀를 맴돌고 있는 이것은 자장가

자장가 스토니 스컹크 (Stony Skunk)

Hook) 나도 그대를 미워할 수 있다면 나는 그대 그대로인데 이제는 그대 그댄 떠났네 나도 그대를 잊을 수만 있다면 oh my girl oh my girl skul1) 저녁노을 길 위에서 문득 눈을 감으면 홀로 남겨지는 것만 같아 떨어 질 리 없는 빗방울에 내 눈물 감춰보려 눈을 감네 어디서부터 나 엇갈렸는지 지도 없이 행복을 찾던 너와 나...

자장가 노댄스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차갑게 말했지 마치 너는 상관없다는 듯 서로를 향한 거짓웃음에 숨겨진 칼날 이 모두에게 남겨놓은 상처를 *넌 전부 잊었다고 포기해 버렸다고 이 비뚤어진 사랑엔 용서조차 사치라 고 널 이토록 병들게 만들어 놓은건 누구 날 저주하렴 차라리 흉터조차 기억해 주렴 용서받을 수 있다는 말 비웃어 버렸지 내 사랑도 무너져 갔으니 순간처럼 ...

자장가 Various Artists

1 아가야 아가야 잘자라 아가야 잠안자고 칭얼칭얼 우는 아기는 귀당나귀 겨언이 등에 업고 잔단다 아가야 아가야 잠 잘 자거라 2 아가야 아가야 잘자라 아가야 잠안자고 칭얼칭얼 우는 아기는 뒷동산에 호랑이가 입에물고 간단다 아가야 아가야 잠 잘 자거라

자장가 신지아

우리 예쁜 아가야 곤히곤히 잘자라 햇님도 잠을 자러 산너머 돌아갔다 잠든 니 얼굴 보며 세상 근심 잊는다 만약 천사가 있다면 이 얼굴 이겠지 엄마가 느낀 기쁨만 너에게 주고 싶고 엄마가 본 아픔은 피해 갔으면 우리 예쁜 아가야 사랑으로 자라서 올바르고 건강하게 살아 가거라 우리 착한 아가야 곤히곤히 잘자라 저녁내 칭얼대다 어느새 잠들었나 무슨 꿈...

자장가 신효범

길가에 피어나는 꽃 속에 내가 있을게 봄날.. 흩어지는 향기가 되어 함께 할게 이리와 안아보게 미안해 다 미안해 웅크린 네 마음이 울먹이는 너의 힘겨운 그 숨결이 내 탓 같아 이리 가까이 와.. 얼마나 아팠을까 모두 나 때문 다 나 때문 네 잘못이 아니잖아 알아.. 집으로 돌아갈 때 노을이 되어 물들게 둥근 달이 되어 쓸쓸한 밤을 비춰 줄게 이리...

자장가 차은주

생각이 많나요 모두 털어버려요 향기를 느껴요 예쁜 꿈꿀거에요 포근하게 따사롭게 편안하게 그대의 밤을 지켜줄께요.

자장가 멜로망스 (MeloMance)

잠들기 전 울리는 날 향한 기분 좋은 벨소리 나의 사랑스러운 그대여 이렇게 항상 날 재워줘요 막 잠이 드는 날 배려하며 미소 머금은 목소리로 나의 사랑 잘 자라며 웃는 아름다운 마음의 그대이죠 You are the moonlight girl 그 어떤 달빛보다 포근히 날 재우는 그대 목소린 걸 전화받을 땐 나긋하게 잠드는 날 귀엽다는 듯이 사랑한다는...

자장가 김광석

자장가 by [김광석] 結 자장가 김광석 휘파람만 나와요 노래는 휘파람     휘휘휘휘휘휳 휘휘휘_ 진자 자장가같다 아이졸려 Tweet {lang: \'ko\'}

자장가 장재형

?내 아이는 웃음짓질 않아 내 아이는 다가오질 않아 내 아이는 알아보질 못해 언젠가 널 다시 만날 다음 세상엔 너를 품에 안고서 불러주던 이 노래 기억할 수 있니 불러줄게 이 노래 잠들 수 있니 내 사랑은 꿈을 꾸질 않아 내 사랑은 눈을 감질 않아 내 사랑은 찾아오질 못해 언젠가 널 처음 만나 지친 미소 난 너의 두 손을 잡고 불러주던 이 노래 ...

자장가 노땐스

자장가 (4:55)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차갑게 말했지. 마치 너는 상관 없다는 듯. 서로를 향한 거짓 웃음에 숨겨진 칼날이 모두에게 남겨놓은 상처를. *넌 전부 잊었다고 포기해 버렸다고. 이 비뚤어진 사랑엔 용서조차 사치라고. 널 이토록 병들게 만들어 놓은건 누구. 날 저주하렴. 차라리 흉터처럼 기억해 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