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들불의 노래 노래공장

밤새 내렸던 빗물에 젖어 어느새 들판엔 초록빛의 노래 추운 겨울에 눈보라치면 들불로 타오를 해방의 노래 타다 꺼지면 이 몸마저도 재가 되도록 붉게 타오르리라 이 땅의 민중 민주의 그날은 눈물과 피의 꽃이 만발하리라 캄캄한 어둠의 질곡 속에 불꽃으로 타오르라 타다 꺼지면 이 몸마저도 재가 되도록 붉게 타오르리라 먼 훗날 노동 해방의

들불의 노래 노래공장

들불의 노래 -작사.작곡: 김호철 - 밤새 내렸던 빗물에 젖어 어느새 들판에 초록빛의 노래 추운 겨울에 눈보라 치면 들불로 타오른 해방의 노래 타다 꺼지면 이몸 마저도 재가 되도록 붉게 타오르리라 이땅의 민중민주의 그 날은 눈물과 피의 꽃으로 만발하리라 캄캄한 어둠의 질곡 속에 불꽃으로 타오르라 타다 꺼지면 이몸 마저도 재가 되도록 붉게 타오르리라

들불의 노래 Unknown

들불의 노래 밤새 내렸던 빗물에 젖어 어느새 들판엔 초록빛의 노래 추운 겨울에 눈보라 치면 들불로 타오를 해방의 노래 타다 꺼지면 이몸 마저도 재가 되도록 붉게 타오르리라 이땅에 민중 민주의 그날은 눈물과 피의 꽃이 만발하리라 캄캄한 어둠의 질곡 속에 불꽃으로 타오르라 타다 꺼지면 이몸 마저도 재가 되도록 붉게 타오르리라 먼훗날 노동 해방의

들불의 노래 민중가요모음

밤새 내렸던 빗물에 젖어 어느새 들판은 새벽빛의 노래 추운 겨울에 눈보라치면 들불로 타오를 해방의 노래 타다 꺼지면 이몸마져도 제가되도록 붉게 타오르리라 이땅의 민중 민주의 그날은 눈물과 피의 꽃이 만발하리라 캄캄한 어둠의 질곡속에 불꽃으로 타오르라 타다 꺼지면 이몸마져도 제가되록 붉게 타오르리라 먼훗날 노동 해방의 그날은 반동의 피로 붉게

희망의 노래 노래공장

너의 빈잔에 술을 따라라 너의 마음에 문을 열어라 피맺힌 노동에 무너진 가슴에 우리 희망을 꿈을 따라라 보라 거대하게 몰아치는 태풍의 쓰라린 칼바람 저 더런운것들 싹쓸어서 우리 해방의 불밝히리라 나의 슬픔도 가져가거라 나의 눈물도 가져가거라 피맺힌 노동에 무너진 가슴에 우리 해방의 술을 따라라

민중의 노래 노래공장

어둠에 찬 반도의 땅 피에 젖은 싸움터에 민중의 해방위해 너와 나 한목숨 바쳐 노동자도 농민들도 빼앗긴 자 그 누구도 투쟁의 전선으로 나서라 깃발 힘차게 독재정권의 저 폭력에 맞서 외세의 수탈에 맞서 역사의 다짐 속에 외치나니 해방이여 보아리 힘차게 진군하는 신새벽에 승리의 깃발 청춘 다 몰아쳐라 민중이여

민중의 노래 노래공장

민중의 노래 어둠에 찬 반도의 땅 피에 젖은 싸움터에 민중의 해방위해 너와 나 한목숨 바쳐 노동자도 농민들도 빼앗긴 자 그 누구도 투쟁의 전선으로 나서라 깃발 힘차게 독재정권의 저 폭력에 맞서 외세의 수탈에 맞서 역사의 다짐 속에 외치나니 해방이여 보아리 힘차게 진군하는 신새벽에 승리의 깃발 청춘 다 몰아쳐라 민중이여

민중의 노래 노래공장

-민중의 노래.

희망의 노래 노래공장

희망의 노래 너의 빈잔에 술을 따라라 너의 마음에 문을 열어라 피맺힌 노동에 무너진 가슴에 우리 희망을 꿈을 따라라 보라 거대하게 몰아치는 태풍의 쓰라린 칼바람 저 더런운것들 싹쓸어서 우리 해방의 불밝히리라 나의 슬픔도 가져가거라 나의 눈물도 가져가거라 피맺힌 노동에 무너진 가슴에 우리 해방의 술을 따라라

희망의 노래 노래공장

너의 빈 잔에 술을 따라라 너의 마음의 문을 열어라 피맺힌 노동의 무너진 가슴에 우리 희망의 꿈을 따라라 보라 거대하게 몰아치는 태풍의 쓰라린 칼바람 저 더러운 것들 싹 쓸어서 우리 해방의 불 밝히리라 나의 눈물도 가져 가거라 나의 슬픔도 가져 가거라 피맺힌 노동의 무너진 가슴에 우리 해방의 술을 따라라 보라 거대하게 몰아치는 태풍의 쓰라린 칼...

각성의 노래 노래공장

각성의 노래(일치단결 하나로!) 찢겨진 깃발 아래서 생각하라 단결투쟁 승리의 약속 시키고 있는가 적들이 몰아 칠수록 침착하라 더 이상 물러 설수도 없는 우리가 아닌가 적들은 세월이 갈수록 폭풍으로 몰아치는데 우리는 자욱한 안개속에 사분오열 흩어질 순 없다 동지여 이제 조그만차이 투쟁으로 날려버리고 뜨거운 사랑으로 일치단결 하나로

각성의 노래 노래공장

찢겨진 깃발 아래서 생각하라 단결투쟁 승리의 약속 지키고 있는가 적들이 몰아 칠수록 침착하라 더 이상 물러 설수도 없는 우리가 아닌가 적들은 세월이 갈수록 폭풍으로 몰아치는데 우리는 자욱한 안개속에 사분오열 흩어질 순 없다 동지여 이제 조그만 차이 투쟁으로 날려버리고 뜨거운 사랑으로 일치단결 하나로 동지여 노동해방 투쟁의 전선에서 기필코 넘어야할 ...

나의 꿈이 네게 닿지 못하여 노래공장

나의 꿈이 네게 닿지 못하고 너의 편지만 뎅그머니 가슴에 새겨진 상처로 남아 홀로 새는 이밤은 깊어 아지랑이 핀 봄날이 오면 민들레 꽃잎에 노래 하련만 한 겨울 눈보라 속에 사무치는 꿈 네게 닿지 못하고 2.

나의 꿈이 네게 닿지 못하고 노래공장

나의 꿈이 네게 닿지 못하고 너의 편지만 댕그러니 가슴에 새겨진 상처로 남아 홀로 새는 이 밤은 깊어 아지랑이 핀 봄날이 오면 민들레 꽃잎에 노래하련만 한겨울 눈보라 속에 사무치는 꿈 내게 닿지 못하고 사람사는 일이 그러하리라 잠 못 이루며 생각해도 떠나버린 너의 슬픈 노래는 빗물되어 흐느껴우네 민들레 꽃잎 아름아름에 눈물로 새겨진 우리의 노래

노래공장

돈 - 이시연 작사.작곡 흔히 나를 부르는 말 더러운 돈 돈이 웬수 그놈의 돈 때문에 아무리 깨끗하고 고고한척 해봐야 결국엔 나없이 못사는 것 아냐 나 없이도 행복할 수 있다고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 아무리 깨끗하고 고고한척 해봐야 결국엔 나없이 못사는 것 아냐 선생님 뒷주머니로 부장님 안저고리로 싸모님 핸드백으로 쑤셔놓고 밀어넣고 난 해결할...

길 따라 돌아간다 노래공장

폐수 쏟아지는 도랑길 넘어 전봇대따라 구인광고보며 길따라 돌아간다. 퇴근길 포장마차에서 허기진 마음 달래도 거리마다 잿빛 어둠오면 길따라 돌아간다. 너도 없이 나도 없이 세상살이 모든것이 길따라라 돌아가도 우리네 사랑은 우리가 만들어야해 내일의 희망도 우리가 만들어야해 신입사원은 없어도 퇴직자는 늘어 나이사십에 밀려난 사람도 길따라 돌아간다. ...

그 누구 노래공장

타도 하자던 정권의 손을 마주 잡고 그 그늘 아래서 대통령 후보 된사람 광주학살 진상규명을 외치다 그 주범을 얼싸안은 그사람 그누구 그누구 표긁기 전선에 우뚝선 그 사람 아파트 까짓것 반값 공산당 까짓껏 허용 국민을 속이는 기막힌 거짓말장이 민주투사 흉내내다 본모습 되찾고 온화한 이미지 위해 애쓰는 사람 그누구 그누구 표긁기 전선에 우뚝선 사람들 ...

다시 만날 그날에 노래공장

다시 만날 그날에 김정은 글,곡 1 우리의 노래를 듣고 계시는 당신은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고 계시나요 버스에서 이어폰 꽂고 어딘가로 가고 계시나요 지하철 까만 차창만 멍하니 바라 보시나요 하루를 시작하시나요 하루를 마감하시나요 어떤것도 상관하지 않겠어요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픈 우리에게 당신의 힘을 보태고 세상에 작은 꽃하나를 피울 ...

깃발가 노래공장

(전주) 눈부신 햇살 비쳐오니 적막한 산천에 산맥도 꿈틀 바다도 꿈틀 해방은 저편에 피 맺힌 분노 한데 모아 깃발로 나가니 산 너머 저쪽 아지랑이꽃 노래한다 해방이여 자욱한 연기 속에 끝 없는 싸움 속에 까막 까치 울 때까지 올려라 해방 깃발 힘차게 투쟁 속에 피어나는 꽃 해방이라 약속하마 끝내 우리가 움켜쥘 해방의 깃발이여 (간주) 자욱한 연기 속...

돈키호테의 꿈 노래공장

꿈을 찾아 달려라 여기 여기에 서있네 쉰다는 건 생각할 필요도 없었어 세상의 아픔을 발견할 때 더욱 큰힘으로 날 이끌던 꿈 세상의 슬픔을 느꼈을 때 더욱 찬란히 빛나는 그 꿈이 깨어지리라곤 상상할 수도 없었어 너무도 아름다웠던 꿈이 후회도 하지 않는다면 거짓이겠지 하지만 잊을 수 없어라 그 꿈이 나를 속일지라도 인생은 또다른 꿈을 향한 여행 꿈의 연...

깃발가 노래공장

깃발가 눈부신 햇살 비춰오니 적막한 산천에 산맥도 꿈틀 해방은 저편에 피맺힌 분노 한데모아 깃발로 나가니 산너머 저쪽 아지랑이 꽃 노래한다 해방이여 자욱한 연기속에 끝없는 싸움속에 까막까치 울때까지 울려라 해방깃발 힘차게 투쟁속에 피어나는 꽃 해방이라 약속하마 끝내 우리가 움켜쥘 해방의 깃발이여

꽃들에게 희망을 노래공장

꽃들에게 희망을 노래공장 어느 날 문득 바라 본 세상은 무언가를 찾아 끝없이 오르는 산이었죠 나를 부르는 알 수 없는 꿈이 또 다른 나를 그곳에서 만나게 했지 우리는 어디로 가는 건지도 모르면서 자신이 올라 가는 것만 중요했을뿐 삶은 험난하다고 마음을 굳게 닫은채로 가야만 할 것 같았던 그곳엔 텅 빈 하늘 뿐 하늘을 날으는

축혼가 노래공장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수줍어 말못했지 이젠 너없인 못살아 하나로 맺어졌네 청사초롱 불밝혀라 오늘은 란희 시집가는날 모두 함깨 축하하세 힘찬 새날을 위해 셋집 초라한 방한칸에 가진 것 없다해도 우리 사랑과 희망은 가득히 넘쳐나리 청사초롱 불밝혀라 오늘은 준희 장가가는날 모두 함깨 축하하세 힘찬 새날을 위해 셋집 초라한 방한칸에 가진 것 없다해도 우리...

돈키호테의 꿈 노래공장

돈키호테의 꿈 꿈을 찾아 달려와 여기 여기에 서 있네 쉰다는 건 생각할 필요도 없었어 세상의 아픔을 발견할때 더욱 큰 힘으로 날 이끌던 꿈 세상의 슬픔을 느꼈을때 더욱 찬란히 빛나는 그 꿈이 깨어지리라곤 상상할 수도 없었어 너무도 아름다웠던 꿈이 후회도 하지 않는다면 거짓이겠지 하지만 잊을 수 없어라 그 꿈이 나를 속일지라도 인생은 또 다른 꿈...

아직도 노래공장

아직도 담배를 피우시나요 그것도 질 낮은 국산담배를 아직도 수돗물을 드시나요 약수나 생수가 몸에도 좋다는데 아직도 쇠고기만 드시나요 아직도 농사를 짓고 계시나요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지옥철 만원버스 속에 몸을 비비고 끼워넣고 출근퇴근 파김치가 되어 다니고 계시나 작은 차 한 대 쯤은 필수조건인데 아직도 제조업을 하십니까 골치가 지끈지끈...

그 누구 노래공장

그 누구 타도 하자던 정권의 손을 마주잡고 그 그늘 아래서 대통령 후보된 사람 광주학살 진상규명을 외치다 그 주범을 얼싸안은 그 사람 그 누구 누구 표긁기 전선에 우뚝선 그 사람 아파트 까짓것 반값 공산당 까짓껏 허용 국민을 속이는 기막한 거짓말장이 민주투사 흉내내다 본모습 되찾고 온화환 이미지 위해 애쓰는 사람 그 누구누구 표긁기 전선에 우뚝선 사...

편지3 노래공장

친구여 너의 웃음은 투쟁의 소중한 희망이었고 친구여 너의 눈물은 뼈아픈 반성이라오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 흘려도 투쟁의 이 한길 함께 간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라 친구여 이제는 동지로 서는 친정 자랑스런 나의 친구여 너와나 서로의 흙가슴 되어 해방의 길 열어나가자

노동자 대통령 노래공장

노동자 대통령 봄바람 꽃바람 산천에 불어와 새세상 열어제겼지 노동자 대통령 내손으로 뽑았지 어화둥둥 노동해방 내조국이여 일곱시간 노동으로 아파트까지 생계비 걱정하나 없는 일하는 사람 주인된 나라 눈무로 세웠네 노동의 선봉에 정치도 선봉에 사랑이 넘치는 나라 노동자 대통령 일하는 대통령 어화둥둥 노동해방 내조국이여

노동의 세월 노래공장

노동의 세월 아 시린 세월의 참혹한 노동의 피눈물로 얽룩진 수많았던 날들이 오늘밤 이다지도 가슴에 못박혀 홀로새는 이밤도 꿈이어라 노동의 세월 기름밥에 사무친 기나긴 폭력의 세월 아픈 가슴모아 일어사는 일천만 내형제여 밤이 지나고 나면 새벽은 꼭오리니 밝아올 아침위해 노래하라 노동의 세월

편지 3 노래공장

전주) 친구여 너의 웃음은 투쟁의 소중한 희망이었고 친구여 너의 눈물은 뼈 아픈 반성이라오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 흘려도 투쟁의 이 한 길 함께 간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라 친구여 이제는 동지로 서는 진정 자랑스런 나의 친구여 너와 나 서로의 흙가슴 되어 해방의 길 열어나가자 (간주)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 흘려도 ...

국가보안법 철폐가 1 노래공장

반역의 피맺힌 반도의 땅에 눈물과 한숨으로 살아온 겨레 민중 민주 통일 세상 국가보안법에 막혀 캄캄한 어둠의 늪 속에서 최루탄 군화발에 울고 있구나 이땅위의 양심들이여 온몸으로 타오르라 이세상 어느 곳 어느 땅에 반공에 짓눌린 땅 있는가 정치 사상의 자유마저도 결사 표현의 자유마저도 아아 권력에 자본가 독점에 난자당한 이 산하에 건설하리라 민중의 ...

국가보안법 철폐가2 노래공장

국가보안법 철폐가2 멈출 수 없다 민중의 함성 이 땅이 피로 물든다해도 너희들의 탄압과 사슬은 투쟁의 불씨를 되살리네 막을 수 없다 민주의 발길 우리가 지금 묶인다해도 기만적인 평화와 통일은 역사의 진리로서 깨부수리라 창살 없는 감옥 속의 감시와 수배 그리운 어머니 피맺힌 눈물 민주쟁취 역사의 험난한 세월 갈라진 이 땅의 분노를 딛고 동지여 이제부터...

노동자 대통령 노래공장

봄바람 꽃바람 산천에 불어와 새세상 열어제꼈지 노동자 대통령 내손으로 뽑았지 어화둥둥 노동해방 내조국이여 일곱시간 노동으로 아파트까지 생계비 걱정 하나 없는 일하는 사람 주인된 나라 눈물로 세웠네 노동의 선봉에 정치도 선봉에 사랑이 넘치는 나라 노동자 대통령 일하는 대통령 어화둥둥 노동해방 내 조국이여 일곱시간 노동으로 아파트까지 생계비 걱정 하나...

노동의 세월 노래공장

아 시린 세월의 참혹한 노동에 피눈물로 얼룩진 수많았던 날들이 오늘밤 이다지도 가슴에 못박혀 홀로새는 이밤도 꿈이어라 노동의 세월 기름밥에 사무친 기나긴 폭력의 세월 아픈 가슴모아 일어서는 일천만 내 형제여 밤이 지나고 나면 새벽은 꼭오리니 밝아올 아침위해 노래하라 노동의 세월 기름밥에 사무친 기나긴 폭정의 세월 아픈 가슴모아 일어서는 일천만 내 ...

내일은 해방 노래공장

산천에 깔리는 노을을 보니 오늘도 하루가 벌써 다갔네 소중한 땀방울 힘겹던 오늘 하루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질꺼야 산너머 붉게 타오르는 태양 우리네 가슴속에 피는 희망 시커먼 굴뚝에 가려진 세상 조금만 더 전진하면 내일은 해방 투쟁의 하루가 오늘 하루가 내일의 해방의 노동해방의 소중한 밑거름 해방의 불씨라네 동지여 오늘 하루 정리해보세 산너머 붉게 ...

국가보안법 철폐가1 노래공장

국가보안법 철폐가1 반역의 피 맺힌 반도의 땅에 눈물과 한숨으로 살아온 겨레 민중 민주 통일 세상 국가보안법에 막혀 캄캄한 어둠의 늪 속에서 최루탄 군화발에 울고 있구나 이 땅 위에 양심들이여 온 몸으로 타오르라 이 세상 어느곳 어느땅에 반공에 짓눌린 땅 있는가 정치 사상의 자유마저도 결사 표현의 자유마저도 아아 권력에 자본가 독점에 난자당한 이 산...

공장에서 권력까지 노래공장

놈들의 뱃가죽에 기름끼던날 우리는 해방투쟁 깃발올렸다 헛소리 개소리에 타협은 없다 공장에서 권력까지 공장의 기곗소리 멈추고나니 노동자 해방세상 먼동이 튼다 죽어도 또 죽어도 끝까지 간다 승리의 그 날까지 아~아~ 노동자여~ 분노에 찬 돌풍이 되어 (기계를 꺼!)자본을 박차고! (세상을 꺼!)권력을 되찾아! 아~ 노동자 세상!! (끝끝내 쟁취하라...

총액임금 철폐가 노래공장

노동자로 태어나서 침묵에 산다면 단하루도 인간답게 살 수는 없으리라 악랄한 노동악법 판치는 곳에 총액임금제까지 무노동 무임금에 짓눌린 땅에 반동의 목소리만 총액은 총파업으로 !!! 악법은 총투쟁으로 !!! 노동자여 분노로 몰아쳐 투쟁하여라 노동자로 태어나서 침묵에 산다면 단하루도 인간답게 살 수는 없으리라 악랄한 노동악법 판치는 곳에 총액임금제까지...

축혼가 노래공장

축혼가 우리 처음 만났을 땐 수줍어 말못했지 이젠 너없인 못살아 하나로 맺어졌네 청사초롱 불밝혀라 오늘은 란희 시집(장가) 가는 날 모두 함께 축하하세 힘찬 새날을 위해 셋집 초라한 방한칸에 가진 것 없다해도 우리 사랑과 희망은 가득히 넘쳐나리 우리 사랑과 희망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

국가보안법 철폐가 2 노래공장

멈출 수 없다 민중의 함성 온 땅이 피로 물든다해도 너희들의 탄압과 사슬은 투쟁의 불씨를 되살리네 막을 수 없다 민중의 발길 우리가 지금 묶인다해도 기만적인 평화와 통일은 역사의 진리로 깨부수리라 창살없는 감옥속에 감시와 수배 그리운 어머니 피맺힌 눈물 민주쟁취 역사의 험난한 세월 갈라진 이 땅의 분노를 딛고 동지여 이제부터 시작이다 정치 사상의...

내일은 해방 노래공장

내일은 해방 산천에 실리는 노을을 보니 오늘도 하루가 벌써 다갔네 소중한 땀방울 힘겹던 오늘 하루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질꺼야 산너머 붉게 타오르는 태양 우리네 가슴속에 피는 희망 시커먼 굴뚝에 가려진 세상 조금만 더 전진하면 내일은 해방 투쟁의 하루가 오늘 하루가 내일의 해방의 노동해방의 소중한 밑거름 해방의 불씨라네 동지여 오늘 하루정리해보세

세상을 절망하던 날 노래공장

여보게 나에게 문을 열어줄수 없겠나.. 밤새 일하고 돌아온 노동자처럼 그대안에서 쉬고 싶네.. 여보게 나에게 문을 열어줄수 없겠나.. 그대 가을하늘의 방랑자처럼 휘파람을 불고 싶네.. 그래 마음을 열면 상처입기 쉽고.. 마음을 닫으면 비난들을 필요없고.. 세상이 우리를 갈라놓고 나를 먼저 생각하게 했었지.. 하지만 여기 삶의 맑은 샘물이 ...

편지3 노래공장

편지3 친구여 너의 웃음은 투쟁의 소중한 희망이었고 친구여 너의 눈물은 뼈아픈 반성이라오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 흘려도 투쟁의 이 한길 함께 간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라 친구여 이제는 동지로 서는 친정 자랑스런 나의 친구여 너와나 서로의 흙가슴 되어 해방의 길 열어나가자

민중 민주주의여 노래공장

아득히 머나먼 곳에 북풍한설 몰아쳐도 우리의 자리 진달래 피어 만발한 아침의 나라 보수의 장벽을 깨고 유물사의 흐름속에 진군 하여라 투쟁의 나라 위대한 노동자여 자본에 짛밟힌 내 조국에 노동해방 세상위해 침묵의 역사 몰아부칠 폭풍이되어 민중민주의 깃발이 되어 살아서 못다한 저 노동해방 불초의 가슴으로 가리라 평등 평화의 땅 해방의 나라...

총액임금 철폐가 노래공장

총액임금 철폐가(총액은 총파업으로!) 노동자로 태어나서 침묵에 산다면 단하루도 인간답게 살수는 없으리라 악랄한 노동악법 판치는 곳에 총액임금제까지 무노동 무임금에 짓눌린 땅에 반동의 목소리만 총액은 총파업으로! 악법은 총 투쟁으로! 노동자여 분노로 몰아쳐 투-쟁하여라

부실공사 노래공장

부실공사 김정은 글,곡 한푼 두푼 모아 장만했지 우리의 보금자리 물론 빚이 훨씬 더 많지만 어쨌건 우리 집 주인 집 눈치밥도 안녕 (안녕) 지겨운 이사도 안녕 (안녕) 엄마 아빠의 근심 걱정 이제는 영원히 떠나거라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서 벽에 송알 송알 땀이 맺히더니 안방벽이 쭉쭉 금이가고 방바닥이 쩍쩍 갈라지네 테레비에 우리 집 나왔다고 ...

그해 겨울나무 노래공장

얼어붙은 땅에 눈이 내리고 절대적이던 남의 것은 무너져 내렸다 몸뚱이만 처절한 눈동자로 자신을 직시하며 낡은건 떨치고 산것은 살리고 있었다 땅은 그대로 모순투성이 땅 뿌리는 변함없는 강인한 목숨 여전한 것은 춥고 서러운 사람들 산다는 것은 살아 움직이며 빛살 틔우는 투쟁 이 긴 침묵은 새로운 탄생의 첫발 그 해 겨울 나의 패배는 참된 시작

민중 민주주의여 노래공장

민중 민주주의여 아득히 머나먼 곳에 북풍한설 몰아쳐도 우리의 자리 진달래 피어 만발한 아침의 나라 보수의 장벽을 깨고 유물사의 흐름속에 진군하여라 투쟁의 나라 위대한 노동자여 자본의 짓밟힌 내 조국의 노동해방 세상위해 침묵의 역사 몰아부칠 폭풍이 되어 민중 민주의 깃발이 되어 살아서 못다한 저 노동해방 불초의 가슴으로 가리라 평등 평화의 땅 해방의 ...

싯가 1억짜리 법대생의 하루 노래공장

싯가 1억짜리 법대생의 하루 학벌 k대 법대 키 백팔십센티미터 상속가능재산 약 이억오십(?) 국가공인감정사 마담 뚜로부터 싯가 일억짜리 인물로 평가받고있는 그는 오늘 아침에도 삼백오십원짜리 지하철과 이백구십원짜리버스를 타로 도서관 칸막이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서둘렀다 삼천원짜리 교양강좌와 구천원짜리 전공강좌를 들은 그는 천이백원짜리 점심을 먹고 오백...

해방의 그날 노래공장

해방의 그날 잡은 두손이 썩어져 사라져도 노동해방의 그날을 생각한다 우리는 기나긴 밤 다 지나고 붉은 태양이 솟아오르면 피맺혀 흐르던 저 강물은 맑게 흐르리 숨져간 영혼 강물되어 굽이쳐 흐르리 기나긴 밤 다 지나고 붉은 태양이 솟아오르면 앞서간 열사의 함성 소리 들려 오리니 부활의 노래여 해방의 불꽃이여 잡은 두손이 썩어져 사라져도 노동해방의 그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