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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나의 마음속에 날 가득 채우곤 마치 나는 없고 온통 당신뿐인 것처럼.   평행. 그저 바라볼 뿐 끝내 서로 닿지는 않을 우리의 마음. 끝내 서로 닿을 수 없는 우리의 마음.  

어떻게 생각해 넬(Nell)

사람인 것처럼 당신의 손길에 내 몸을 맞기고 믿음으로 무장한 관계인 것처럼 하지만 평행 그저 바라볼 뿐 끝내 서로 닿지는 않을 우리의 마음 평행 그저 바라볼 뿐 끝내 서로 닿을 순 없는 우리의 마음 참 이상한 일이죠 늘 사랑을 속삭이면서도 다시 돌아갈 곳을 생각하고 있고 어쩜 서로에 대해서 알고 있는 건 이름뿐일지도 모른다는 것 어떻게

어떻게 생각해 넬 (NELL)

맞대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처럼 당신의 손길에 내 몸을 맡기고 믿음으로 무장한 관계인 것처럼 하지만 평행 그저 바라볼 뿐 끝내 서로 닿지는 않을 우리의 마음 평행 그저 바라볼 뿐 끝내 서로 닿을 수 없는 우리의 마음 참 이상한 일이죠 우린 사랑을 속삭이면서도 다시 돌아갈 곳을 생각하고 있고 어쩜 서로에 대해서 알고 있는 건 이름뿐일지도 모른다는 걸 어떻게

한계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니가 필요로 하는 나의 모습이 같지가 않다는 것 잘못된 건 아니지 않나요 미안할 일 아니지 않나요 그런데 왜 또 그렇게 자꾸 날 몰아세우는 건데 도대체 뭐를 더 어떻게 해   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 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희망고문

쉴 공간이 필요해 좋은 대화가 필요해 나쁘지 않은 낯설음과 느리게 가는 그 시간과 좋은 술 한잔이 필요해 우리 지금 이대로 떠나버릴까 잠시 다 내려놓고 훌쩍 떠날까 어디든 좋으니까 잠시 다 잊고 우리 지금 이대로 떠나버릴까 그래 버릴까 뭔가 좀 막막해 얘길 하고 싶어도 마음이 닫혀 말문이 막혀 하루가 멀다 하고 멀어지기에 바뻐 어떻게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The Ending

빈 그 말들로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짓궂은 기대로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you and I we both know that this has to end here 뿌리쳐버린대도 아무렇지 않을 거잖아 붙잡고 있는 듯해도 느낌도, 감정도 없잖아 텅 빈 그 말들로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짓궂은 기대로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거라고 생각해

오후와의대화

치유되지 못한 상처는 빼낼 수 없는 마음의 가시 헤어 나올 수 없는 소통의 단절 난 균형 잃은 절름발이 찬란한 오후의 햇살은 나를 보며 나지막이 얘기해 \"나는 너와 어울리질 않아 너와 난 어울릴 수 가 없어\" 하루에도 수십 번씩, 혹은 수백 번씩 생각해 \'모든 게 다 끝나기 위해 존재하는 듯 해\' 이룰 수 없는 탐욕의 불식 가질

Unsaid

너의 아름다움이 잔인한 세상을 버티게 해 아주 작은 내가 약해빠진 내가 놓아버리지 않게끔 나를 믿어주는 너에게 고맙단 말조차 못했지만 난 항상 생각해 네가 있어 정말 너무 다행이라고 뼛속 깊이까지 감사하다고 .

meaningless

사랑이라는 게 그래 영원 할 것만 같은데 어느 순간 모두 끝나버려 이별이란 것도 그래 알고 싶지가 않은데 어느 순간 다 알게 되버려 그래도 너 걱정은 마 기억이라는 것 말야 꽤나 편리하게 작용해 도대체 언제 그랬냐는 듯 모두 지워버린 채 정말 너무 이기적이게 혹은 너무 잔인하게 \"이번에야말로 진짜일거라고 생각해 사랑해\"

믿어선 알될말

사랑해 널 언제나 생각해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언제나 기다려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영원히 기다려 널 영원히 지킬께 그런 말들 너의 말들 그런 말들 하지마 믿어선 안될 말 믿으면 아플 말

멀어지다─━♀━─현규※Music4U━─ ━─넬

어떻게 하죠 우리는 서로 아파하네요 멀어지네요 어떻게 하죠 우리는 점점 더 슬퍼하네요 멀어지네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아닌 집착이었을까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아닌 욕심이었나봐요 어떻게 하죠 우리는 서로 침묵하네요 멀어지네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아닌 집착이었을까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아닌 욕심이었나봐요 <멀어지다 - >

멀어지다

- 멀어지다...Lr우★ 어떻게 하죠 우리는 서로 아파하네요 멀어지네요 어떻게 하죠 우리는 점점 더 슬퍼하네요 멀어지네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아닌 집착이었을까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아닌 욕심이었나봐요 어떻게 하죠 우리는 서로 침묵하네요 멀어지네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아닌 집착이었을까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믿어선 안될 말 (Live Ver.)

널 사랑해 널 언제나 생각해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언제나 기다려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영원히 기다려 널 영원히 난 지킬게 거울 속에 비친 난 더러워진 시간과 투명한 그 눈물의 사이쯤에 있어 까맣게 타버린 난 그어진 내 진실과 그만큼 더 아팠던 믿음 속에 있어 믿어선 안될 말 믿으면 아플 말

믿어선 안될말

널 사랑해 사랑해 널 언제나 생각해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언제나 기다려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영원히 기다려 널 영원히 난 지킬께 거울속에 비친 난 더러워진 시간과 투명한 그 눈물의 사이쯤에 있어 까맣게 타버린 난 그어진 내 진실과 그만큼 더 아팠던 믿음속에 있어(있어,있어,있어,있어..)

믿어선 안될 말

널 사랑해 사랑해 널 언제나 생각해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언제나 기다려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영원히 기다려 널 영원히 난 지킬게 거울 속에 비친 난 더러워진 시간과 투명한 그 눈물의 사이쯤에 있어 까맣게 타버린 난 그어진 내 진실과 그만큼 더 아팠던 믿음 속에 있어 믿어선 안될 말 믿어선 안될

Act 5

이렇게까지라도 해서 나의 곁에 두고 싶은 이 맘 이해해 I\'m in love with you 다른 곳에 머물렀던 아름다운 눈동자 내것일 수가 없었던 깊었던 그 눈동자 이해해 이렇게까지라도 해서 나의 곁에 두고 싶은 이 맘 이해해 I\'m in love with you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너도 나의 이런 맘 이해할거라 생각해

믿어선 안될 말 (Let`s Take A Walk 앨범 Ver.)

널 언제나 사랑해 난 널 언제나 생각해 난 널 언제나 기억해 난 널 언제나 기다려 난 < 간 주 중 > 널 언제나 기억해 난 널 언제나 기억해 난 난 영원히 기다려 널 난 영원히 지킬게 널 거울속에 비친 난 더러워진 시간과 투명한 그 눈물의 사이쯤에 있어 까맣게 타버린 난 그어진 내 진실과 그만큼 더 아팠던 믿음 속에 있어

미아

눈물에 니가 있어 심장은 너를 위해 뛰고있어 이미 이같은 내 모든게 너에게 길들여져 행여 날 떠나가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되나요 . 가더라도 말을 해주고 떠나가렴 사랑을 말했던 . 나의 순간에 니가있고 .

유령의 노래

없는 그런 모습으로 외로움 속에 괴로움 속에 널 부르고 있어 내가 여기 있는데 왜 나를 못 보는 건데 내가 너를 부를때 넌 나를 느낄 수 있어 내 얘길 들을 수 있고 날 볼 수도 있어 너의 안에 너의 앞에 지나는 나를 봐 내가 너를 느낄 때 내가 너를 지킬 때 내가 너를 부를 때 니가 차가워 질 때 누군가 느껴질 때 조금만 더 생각해

In Days Gone By

\" 그래도 돌이켜보면, 잘 생각해 보면 감당할 수도 없을 만큼 수많았던 마음 안고 있었던, 느낄 수 있었던 그 때 그 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지는걸 그 땐 할 수가 없었지 시간의 발자국 소리 모르는 척 외면 할 수가 없었고 너무 많은 감정들이 마치 태풍처럼 할퀴고 지나가 온통 엉망이었지 째각대는 저 소리.

미아 (迷我)

내가 어떻게 해야 되나요 그거라도 말해주고 떠나요 사랑을 말했던... 나의 순간에 네가 있고 영원에 네가 있어 시간은 너를 위해 흐르고 있어 이미 이렇듯 내 모든게 너에게 길들여져 있는데 떠나가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되나요 그거라도 말해주고 떠나요 사랑을 말했던...

안녕히 계세요

해요 앞이 보이질 않아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밀려오는 불안함에 난 숨이 멎을 것 같아 한 알씩 넘겨질 때마다 목이 메는 비참함에 난 알고 싶지가 않아 그렇게 알아갈 때마다 다가오는 두려움 속에 난 숨이 멎을 것 같아 미칠 듯 그어질 때마다 나를 집어 삼킨 이 고통을 끝내고 싶어 손목을 긋던 목을 메달던 뭐라도 해봐요 뛰어내리던 부숴버리던 어떻게

Down

영화처럼 멋지고 아름다운 그런 이별 난 할 줄 몰라요 마음이 맘을 버린다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겠어요 떠나보낼 수 있을진 몰라도 아무렇지 않을 순 없어요 눈물을 삼킬 순 있어도 웃음까진 너무 힘들어요 I don′t blame you but It hurts 이해할 수 있을진 몰라도 아프지 않을 순 없어요 그러니 아파하지 말란 말

고양이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 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리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건데 울지 못해 웃는건 이제 싫은데 한번 쯤은 편히 울어 볼수 있게 내가 네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모두 날 위한 거라고 넌 계속 얘기하지만 아름다운 거짓이라고 난 항상 생각해

Selfish Love

생각해 날 그리워해 아무렇지 않은 듯 그러지 말고 조금은 나의 생각에 슬퍼 눈물 흘리고 그래 Guess I'm still just a little selfish boy Love ~ 아름다울 수 있었는데 행복할 수 있었는데 부질없는 나의 자존심 땜에 우리 이렇게 되버렸죠 아프게 되버렸어 너무 어렵게 만나 쉽게 멀어진 것 같아 더 이상

Stay

보내줄 때까지 Stay 내 기억 속에서라도 조금의(조금의) 따뜻함(따뜻함) 이라도(이라도) 간직할 수 있게 해줘 난 이미 얼어버릴 듯 한없이 차가워 너마저(너마저) 떠나면(떠나면) 나에겐(나에겐) 이제 아름다움이 없어 난 이미 버려져 있고 한없이 더러워 Hey 이미 꽤 오랜 시간동안 내 안에 머물러 있었잖아 이제 그냥 집이라고 생각해

_

귀를 막으면 조용해 지나요 눈을 감으면 안볼수 있나요 마음을 닫으면 그 어떤 상처도 우리 받지 않을거라 믿었는데 지나고 나서 다 들리더군요 지나고 나서 다 보이더군요 지나고나서 모든 아픔이 물밀듯 그렇게 밀려와 참 힘들더군요 함께 있으면 머물러 지나요 머물러지면 행복해 지나요 떠나려 하면 어떻게 하나요 붙잡아봐도 떠나려

지구가 태양을 네 번

나는 수 백 번도 넘게 너를 그리워했고 또 지워가야 했어 왜 그래야만 했어 찰나의 순간에 영원히 갇혀진 흑백 사진 속 피사체같이 나의 슬픔은 항상 똑 같은 표정으로 널 향하고 지구가 태양을 네 번 감싸 안는 동안 나는 수 만 번도 넘게 너를 그리워했고 또 지워가야 했어 왜 그래야만 했어 지구가 태양을 네 번 감싸 안는 동안 한 번 생각해

Stay (Let`s Take A Walk 앨범 Ver.)

이미 꽤 오랜 시간동안 내 안에 머물러 있었잖아 이젠 그냥 집이라고 생각해...oh... 조금의(조금의) 따뜻함(따뜻함) 이라도(이라도) 간직할 수 있게 해줘... 난 이미 얼어버릴 듯 한없이 차가워 너마저(너마저) 떠나면(떠나면) 나에겐(나에겐) 이젠 아름다움이 없어... 난 이미 버려져 있고 한없이 더러워 ...

Part 2 (Acoustic Ver.)

지나가더군요 마음이 어떻든 시간은 그렇게 계속 흘러가고 믿기 힘들었던 받아들일 수 없던 그 모든 일들에 익숙해지네요 멍하니 있다 눈물이 흘러 누가 볼까 봐 고갤 떨구고 도망치듯 그 자릴 피하긴 해도 풀려진 신발 끈을 묶으려 주저앉다가 무너져 내려 순간 모든 게 멈춰 버리긴 해도 익숙해요 버텨지더군요 고달픈 하루도 어떻게 해서든 또 지나가고

지구가 태양을 네 번 wlrtitdb

나는 수 백 번도 넘게 너를 그리워했고 또 지워가야 했어 왜 그래야만 했어 찰나의 순간에 영원히 갇혀진 흑백 사진 속 피사체같이 나의 슬픔은 항상 똑 같은 표정으로 널 향하고 지구가 태양을 네 번 감싸 안는 동안 나는 수 만 번도 넘게 너를 그리워했고 또 지워가야 했어 왜 그래야만 했어 지구가 태양을 네 번 감싸 안는 동안 한 번 생각해

한계 넬(Nell)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니가 필요로 하는 나의 모습이 같지가 않다는 것 잘못된 건 아니지 않나요 미안할 일 아니지 않나요 그런데 왜 또 그렇게 자꾸 날 몰아세우는 건데 도대체 뭐를 더 어떻게 해 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 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내가

희망고문 넬 (NELL)

쉴 공간이 필요해 좋은 대화가 필요해 나쁘지 않은 낯설음과 느리게 가는 그 시간과 좋은 술 한잔이 필요해 우리 지금 이대로 떠나버릴까 잠시 다 내려놓고 훌쩍 떠날까 어디든 좋으니까 잠시 다 잊고 우리 지금 이대로 떠나버릴까 그래 버릴까 뭔가 좀 막막해 얘길 하고 싶어도 마음이 닫혀 말문이 막혀 하루가 멀다 하고 멀어지기에 바뻐 어떻게

희망고문 넬(NELL)

쉴 공간이 필요해 좋은 대화가 필요해 나쁘지 않은 낯설음과 느리게 가는 그 시간과 좋은 술 한잔이 필요해 우리 지금 이대로 떠나버릴까 잠시 다 내려놓고 훌쩍 떠날까 어디든 좋으니까 잠시 다 잊고 우리 지금 이대로 떠나버릴까 그래 버릴까 뭔가 좀 막막해 얘길 하고 싶어도 마음이 닫혀 말문이 막혀 하루가 멀다 하고 멀어지기에 바뻐 어떻게

Part 2

지나가더군요 마음이 어떻든 시간은 그렇게 계속 흘러가고 믿기 힘들었던 받아들일 수 없던 그 모든 일들에 익숙해지네요 멍하니 있다 눈물이 흘러 누가 볼까 봐 고갤 떨구고 도망치듯 그 자릴 피하긴 해도 풀려진 신발 끈을 묶으려 주저앉다가 무너져 내려 순간 모든 게 멈춰버리긴 해도 익숙해요 버텨지더군요 고달픈 하루도 어떻게 해서든 또 지나가고

넬(NELL)

꽤나 조그만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품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Part 2 (Acoustic Version)

지나가더군요 마음이 어떻든 시간은 그렇게 계속 흘러가고 믿기 힘들었던 받아들일 수 없던 그 모든 일들에 익숙해지네요 멍하니 있다 눈물이 흘러 누가 볼까 봐 고갤 떨구고 도망치듯 그 자릴 피하긴 해도 풀려진 신발 끈을 묶으려 주저앉다가 무너져 내려 순간 모든 게 멈춰 버리긴 해도 익숙해요 버텨지더군요 고달픈 하루도 어떻게 해서든 또 지나가고

넬 (NELL)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만나질 수

한계 넬 (NELL)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니가 필요로 하는 나의 모습이 같지가 않다는 것 잘못된 건 아니지 않나요 미안할 일 아니지 않나요 그런데 왜 또 그렇게 자꾸 날 몰아세우는 건데 도대체 뭐를 더 어떻게 해 난 몇 마디의 말과 몇번의 손짓에 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Run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알 수가 없어 그저 모든게 다 흩어지는 안개처럼 희미하게 느껴져 너무 외롭단 그런 말조차 들어줄 사람 찾아 볼 수 없고 버텨내야 할 그 이유조차 멀어져만 가 I fall and break everyday 아물 시간 조차 없는 상처 안고 다시 또 이렇게 끝이 없는 어둠 속을 달려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

The Ending 넬 (Nell)

빈 그 말들로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짓궂은 기대로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you and I we both know that this has to end here 뿌리쳐버린대도 아무렇지 않을 거잖아 붙잡고 있는 듯해도 느낌도, 감정도 없잖아 텅 빈 그 말들로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짓궂은 기대로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거라고 생각해

The Ending 넬(Nell)

빈 그 말들로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짓궂은 기대로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you and I we both know that this has to end here 뿌리쳐버린대도 아무렇지 않을 거잖아 붙잡고 있는 듯해도 느낌도, 감정도 없잖아 텅 빈 그 말들로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짓궂은 기대로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거라고 생각해

오후와의 대화 넬 (NELL)

너와 난 어울릴수가 없어" 하루에도 수십번씩, 혹은 수백번씩 생각해 '모든게 다 끝나기 위해 존재하는 듯 해' 이룰 수 없은 탐욕의 불식 가질 수 없는 영혼의 안식 치열한 전쟁끝에 날개를 잃고 추락해버린 작은새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혹은 수백번씩 생각해 '모든게 다 끝나기 위해 존재하는 듯 해' 'cause I have got

부서진 넬 (NELL)

커다란 세상 속에 너무 작은 내가 있어 조각조각 부서진 심장을 움켜잡고 버텨보려 했건만 내가 어떻게 해 주길 바래 도대체 더 이상 뭐를 더 어떻게 해 아주 작은 내 안에 너무 큰 상처가 있어 갈기갈기 찢겨진 희망을 움켜잡고 버텨보려 했건만 내가 어떻게 해 주길 바래 도대체 더 이상 뭐를 더 어떻게 해 도대체 내가 어떻게 해 주길

부서진 넬(NELL)

커다란 세상 속에 너무 작은 내가 있어 조각조각 부서진 심장을 움켜잡고 버텨보려 했건만 내가 어떻게 해 주길 바래 도대체 더 이상 뭐를 더 어떻게 해 아주 작은 내 안에 너무 큰 상처가 있어 갈기갈기 찢겨진 희망을 움켜잡고 버텨보려 했건만.

Unsaid 넬(Nell)

Unsaid 미안해 보잘 것 없는 내 이 욕심과 이기심을 용서해줘 꼭 한번쯤은 이 얘기 하고 싶었어 이렇게 초라한 내 마음 미울텐데 (힘들텐데) 아무 말 없이 내 옆에서 나를 지켜줘서 감사해 너의 아름다움이 잔인한 세상을 버티게 해 아주 작은 내가 약해빠진 내가 놓아버리지 않게끔 나를 믿어주는 너에게 고맙단 말조차 못했지만 난 항상 생각해

Unsaid 넬 (NELL)

너의 아름다움이 잔인한 세상을 버티게 해 아주 작은 내가 약해빠진 내가 놓아버리지 않게끔 나를 믿어주는 너에게 고맙단 말조차 못했지만 난 항상 생각해 네가 있어 정말 너무 다행이라고 뼛속 깊이까지 감사하다고 .

Meaningless 넬(NELL)

사랑이라는 게 그래 영원 할 것만 같은데 어느 순간 모두 끝나버려 이별이란 것도 그래 알고 싶지가 않은데 어느 순간 다 알게 되버려 그래도 너 걱정은 마 기억이라는 것 말야 꽤나 편리하게 작용해 도대체 언제 그랬냐는 듯 모두 지워버린 채 정말 너무 이기적이게 혹은 너무 잔인하게 "이번에야말로 진짜일거라고 생각해 사랑해" 마음이라는 게

Meaningless 넬 (NELL)

사랑이라는게 그래 영원 할 것만 같은데 어느 순간 모두 끝나버려 이별이란 것도 그래 알고 싶지가 않은데 어느 순간 다 알게 되버려 그래도 너 걱정은 마 기억이라는 것 말야 꽤나 편리하게 작용해 도대체 언제 그랬냐는 듯 모두 지워버린채 정말 너무 이기적이게 혹은 너무 잔인하게 "이번에야말로 진짜일거라고 생각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