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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네튤농

카레가 먹고 싶은 오늘 양파는 넣지 않을래 양파는 너가 좋아해서 듬뿍 넣었던 거니까영화가 보고 싶은 오늘 예매는 하지 않을래 난 원래 F열 말고 맨 앞자리를 좋아하니까 매번 너가 하고 싶은 대로 다 이해해 주니까 이젠 내 의견을 물어보지도 않는 것 같아매번 너가 가고 싶은 곳을 다 따라가 주니까 이젠 옆에 있는 내 존재를 잊은 것 같아난 니 앞에 난 ...

잠만보 이야기 네튤농

잠들기 전에 내 머릿속에 찾아와서 니가 생각났어 잠 많이 내가 좀 외모 지상주의인데 네가 꼭 예뻐서 좋은 게 아니야 이렇게 얘기만 해도 좋은데 널 만져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 만져보고 싶고 막 그러다 가도 마지막에 너와 있으면 난 아무 생각 안 나 이건 말이 안 돼 넌 뭔가 분명 뭔가 있어 내 베게 위에 너가 아른거려 내 귓불에 대고 속삭일 것 같아 내 침대

비 오는 날 벚꽃처럼 너도 어느 순간 사라져 버렸어 네튤농

비 오는 날 벚꽃은 바닥에 떨어졌지만 내일이면 거린 하얗게 물들 거야 널 향한 내 마음도 바닥에 떨어졌지만 내일이면 난 또 다른 사람을 쳐다봐 너를 만나면 후회할 것 같은데 왜 난 자꾸만 너를 보고 있는지 아무리 계산을 해봐도 너를 사랑하는 건 내겐 무리야 왜냐면 넌 안 예쁘니까 너가 날 보면 기분이 이상하고 너를 대하는 내가 점점 어색하고 아무리...

좋아하면 알게돼요 네튤농

좋아하면 알게 돼요 내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나를 좋아하면 알게 돼요 그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주 사소한 것 하나까지 모두 좋아하면 알게 돼요 그대의 웃음이 모두 나를 위한 거라면 더 이상 웃어주지 않아도 그대는 사랑이 아직 뭔지 모르겠다 해도 난 그대 마음 알아요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우우 우우우우...

어린이 퍼즐 네튤농

사랑에 과정이 중요하다넌 말했고 모든 건 결과가 중요하다난 말했어이것 봐 너와 난 안 맞아 난 네게 먹고 싶은 게뭐냐 물었고 넌 내가 소홀해진 것같다며 울었어이것 봐 너와 난 안 맞아 사랑에 과정이 중요한 건나도 알아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은이게 아니잖아 우리는 서로 다른 생각을갖고 있어 마음을 마음으로바라볼 수 없는 걸까 사랑이 눈에 보여지는 건아니잖...

요즘 연애에 대한 생각 (Piano With. 이진아) 네튤농

이번 연애는 좀 잘해 보고 싶은데맘처럼 그게 쉽지 않구나 이번에는 정말 잘 해보려고 이젠 나도 어른인데이번 연애는 참 잘 됐으면 좋겠는데 맘처럼 그게 쉽지가 않아 이번에는 정말 잘 해 보려고 책도 많이 읽었는데만나고 사람을 만나는 동안 여러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 동안내가 했던 말과 작은 실수들이 누군갈 아프게 했다면만나고 사람을 만나는 동안 수 많은 ...

Kerasys 네튤농

내 머리에서 니 향기가 나는 걸오늘은 나 샴푸를 바꿀래내 옷장에서 니 향기가 나는 걸오늘은 나 향수도 바꿀래버스를 타고 집에 갈 때에도슈퍼에 가서 담배를 살 때도너와 같은 향기가 나는사람이 너무나 많아식당에 가서 밥을 먹을 때도마트에 가서 장을 볼 때에도심지어 우리 집고양이한테도 너의 향기가 있어머리를 감아도 옷장 안에냄새 먹는 하마를 한 마리 키워도...

나는 Popsick

나는 비 가끔 눈물 흘려 나는 피 가끔씩 쏟아져 나와 난 이미 내가 누군지 알아냈다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버리고 에이스로 바꿨지 훨씬 편안해 바꿔본 사람만 알지 뇌가 날 얕보다가 큰 코 다치고 아 뇌에는 코가 없지 쨋든 닥치고 본론은 나는 내 탐색을 마치고 시간을 현재에 맡기고 무한한 감각으로 diving 그리고 나 느껴 original 단단한 ego 소리질러

순정 (네덜란드튤립농장 Ver.) 이정 & 네튤농

각박한 어둠 속에 그대를 보는 게 내게 가장 큰 행복이에요 저 밝은 불빛들 속에 그대를 두는 게 내게 그리 달갑지 않아 사랑한다면 나를 사랑한다면 그댄 어떤 걸 버릴 수 있는지 그대는 내가 그댈 사랑하는 게 거짓말이라 믿는 것 같아 우리 서울을 떠나 먼 데로 갈까요 아무도 우리 얘길 듣지 못하게 그대는 그대는 이 도시가 싫다 했잖아 우리 서울을 ...

침대 강성

또 우네요 아픈 거겠죠 그 사람 때문에 또 힘이 드나봐 내 품에서 잠이 드네요 울다 지친 모습도 참 많이 예쁘죠 사진 속 그 사람을 보면서 늦은 밤 전화하던 목소리 나 생각이 나요 제발 한번만 곁에 있어달라고 그대 없인 나도 없는 거라고 * 슬퍼도 할 수 없는 말이 있어요 그댄 나를 바라보지 못하니까요 잊어요 그 사람 땜에 아프지 마요 맘뿐이죠 ...

침대 불독맨션(Bulldogmansion)

나는 지금 침대 위에 곤히 누워 죽어있다 온기 없는 이부자리를 뒤척일 힘도 더 이상 내겐 남지 않았다 그대 없이 떠난다는 게 흔적없이 사라지는 게 끝도 없이 추락하는 내 가여운 마지막 그대 없는 하루하루에 익숙해져 다른 어딘가로 떠나서 행복할 수 있을까?

침대 불독 맨션

나는 지금 침대 위에 곤히 누워 죽어 있다 온기 없는 이부자리를 뒤척일 힘도 더 이상 내겐 남지 않았다 그대 없이 떠난다는 게 흔적 없이 사라지는 게 끝도 없이 추락하는 내 가여운 마지막 그대 없는 하루 하루에 익숙해져 다른 어딘가로 떠나서 행복할 수 있을까 누군가 문을 두드린다 열린 문에 그녀가 서 있다 뭐라 말을 건네려다 날

침대 김태균

기울이네 이 번호를 기억하고 있었다면 절대 받지 않았을 거야 난 지금 이 전화를 미안하단 말은 입 밖으로 꺼내지 말아줘 밑바닥까지 실컷 들여다본 우리가 뭐를 바라고 이 대화를 이어 가냐고 목소리 듣고 싶지 않아 전화기 뜨겁다고 끄고 자러 갈래 할 말이 없다면 모두 다 돈 때문이었잖아 다시 되풀이하진 말자고 지폐가 가득 쌓인 침대

침대 불독맨션

나는 지금 침대 위에 곤히 누워 죽어 있다 온기 없는 이부자리를 뒤척일 힘도 더 이상 내겐 남지 않았다 그대 없이 떠난다는 게 흔적 없이 사라지는 게 끝도 없이 추락하는 내 가여운 마지막 그대 없는 하루하루에 익숙해져 다른 어딘가로 떠나서 행복할 수 있을까?

침대 로디

침대에 누워 나는 생각해평온함이란 무얼까가만히 누워 있는 게 진정한 평온침대에 누워 다시 생각해내 마음 깊은 평온함 어디에서 오는지내가 살아있는 것 지금 모습 그대로이 모습 이대로 충분해더 많이 가질 필요도가지기 위해 애쓸 이유남과 비교할 필요도 없는 그 이유나의 마음을 채우는 놀라운 기적오늘 하루의 시간도 행복해지는 모험아팠던 날들도 행복으로 가는 ...

침대 레나(LENA)

네가 누웠던 그 자리에갈무리 못한 햇살이 엉켜있어녹지 않는 얼음이 되는 일 따위너를 위해서라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넌 나를 멍청하게 해허황된 꿈을 꾸게 해내 목을 둘러싼 너의 손을 덮고 더 더 세게 잡아줘넌 나를 초라하게 해이름이 상실되게 해 우우우, 새벽빛이 부서지네 깨진 보조개를 안고서혀끝에 올린 너의 이름을 주문처럼 외우네네가 만든 흉터는 영원...

침대 nokdu

한참을 여기서 메마른 고요에 내 몸을 뉘이다돌보지 못한 마음을 뒤적이다차가워진 새벽에 다시 웅크려잠이 오기를 기다려끝이 보이지 않는 사랑 속에도영원할 것만 같은 행복 속에도 채워지지 않는 맘이 아쉬워하루 지나가고 또 지나면텅 비어버린 그 마음도 괜찮을 거라고하루 지나가고 또 지나면서두르지 않게 천천히 아침을 맞을게오늘보다 내일이 좋을 거라고그렇게 또...

Idon'tknowwhoIambutthesexgoeson Madmans Esprit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에서 낳은 발아하는 sex Y와 X 뇌에 박아 넣고 주입하는 주사바늘 구강과 항문을 지나 단단해진 self 타인이 비치는 거울을 바라보며 자학과 피학의 bondage Image 오려 붙인 정체성 망막을 찌른 sexuality Divide 갈라진 틈 사이에 질식하는 자아 젖은 꿈속 그대는 비인간 당신의 망상을 입고 존재하지 않는 나를 연기해

낮은 침대 9와 숫자들

낮은 침대 당신의 낮은 침대 위에 살포시 몸을 뉘이면 해야 할 말은 접어두고 슬며시 눈을 감았죠 하늘한 커튼 틈으로는 연한 달빛이 스미고 자꾸만 뒤척이는 걸 보니 당신도 깨어 있군요 동이 터오고 전화벨이 울리면 난 도망가버릴 거에요 한 번은 웃어 드리지만 두 번은 곤란한데요 세 번엔 몹시 화가 났고 네 번엔 너무 슬펐어요 좁다란

낡은 침대 마골피

구두를 신고 낡은 침대에 멍하니 누워 하나만을 생각하고 있어 하나라는건 그대라는걸 알고 있을까 내 생각을 알아주길 바래 네모난 배개를 꼭 끌어안고 살며시 키스해보면 그대였으면해 그대였으면 아쉬운 마음은 그리운데 꿈속으로 향해 날아가나봐 난 너의 모습에 영원히 한참을 잤어 벨이 울렸지 무슨 일일까 누군가가 나를 찾고있어 누구라는건 그대라는걸 알고 있을...

은행나무 침대 영조

1.당신을 따라 이땅에 내려온 나이기에 당신을 만날 때까지 정말 너무나 외로웠어 세상에 오기 전에 우리는 이미 약속 했었죠 수없이 스쳐가는 사람 속에서 다시 우연처럼 만날 거라고 서로 기다렸던 사랑 너무 그리웠던 너 서로 약속했던 사랑 서로 갈망했던 꿈 같은 사랑 2.당신과 걸어 갈 길에 아픔이 있다해도 끝까지 참고 함께 갈래요 그것이 사랑 이니까...

침대 위에서 케이시

날 떠나갈 수 있니 사랑했던 눈 코 입술까지 이젠 못 보는 거니 수많은 밤을 기억해 생각해 나를 떠나지 마 Never Ever 블랙홀에서 날 꺼내줘 Never Ever 어둠에서 날 구해줘 아 그때 그 밤이 너무 그리워 아 네가 날 안아줄 땐 뜨거워 왜 넌 나를 떠미는 거니 왜 멀어지니 이 침대 위에서 이 식탁 위에서 너와 사랑했던

스무살의 침대 이지형

?눈을 뜨면 머리 위로 가만히 멈춰있던 내 인생 조각조각 퍼즐처럼 언제나 늘 내 자릴 찾고 싶어했지 캄캄한 이불속에선 야릇한 상상도 하며 창밖으로 날아가는 참새를 봐도 말랑말랑 내 심장은 뜨거웠었지 손을 뻗으면 모두 내 것이 될까 가까이 가면 너의 마음을 알까 사랑이란 건 그저 불편하기만 해 이런 저런 생각들로 하룰 보냈지 눈을 뜨면 어지럽게 온 방안...

침대 위에서 케이시 (Kassy)

날 떠나갈 수 있니 사랑했던 눈 코 입술까지 이젠 못 보는 거니 수많은 밤을 기억해 생각해 나를 떠나지 마 Never Ever 블랙홀에서 날 꺼내줘 Never Ever 어둠에서 날 구해줘 아 그때 그 밤이 너무 그리워 아 네가 날 안아줄 땐 뜨거워 왜 넌 나를 떠미는 거니 왜 멀어지니 이 침대 위에서 이 식탁 위에서 너와 사랑했던 이

스무살의 침대 정승관

너의 손은 떨고 있었어 긴장한 듯 한 표정으로 무슨 말을 건넬까 참 망설였지만 어색하게 웃음만 보일 뿐 내 귓가엔 너의 숨소리 이불 속엔 너의 향기가 울려 퍼지는 음악 속에 조용히 널 감싸네 조심스런 나의 몸짓과 신비스런 (너의) 반응들이 대화하듯 짜릿한 전율을 만들고 차분히 맘의 문을 열었네 Interlude So fly We fly So fl...

침대 위에서* 케이시(Kassy)

날 떠나갈 수 있니 사랑했던 눈 코 입술까지 이젠 못 보는 거니 수많은 밤을 기억해 생각해 나를 떠나지 마 Never Ever 블랙홀에서 날 꺼내줘 Never Ever 어둠에서 날 구해줘 아 그때 그 밤이 너무 그리워 아 네가 날 안아줄 땐 뜨거워 왜 넌 나를 떠미는 거니 왜 멀어지니 이 침대 위에서 이 식탁 위에서 너와 사랑했던

07. 침대 강성

강성2집 7)침대 by 眞겟타원츄 또 우네요 아픈 거겠죠 그 사람때문에 또 힘이 드나봐 내 품에서 잠이 드네요 울다지친모습도 참 많이 예쁘죠 사진속 그 사람 을 보면서 늦은밤전화하던 목소리 나 생각이 나요 (T^T) 제발 한번만 곁에있어달라고 그대 없인 나도 없는거라고 슬퍼도할수없는 말이 있어요 그댄 나를 바라 보지못하니까요 잊어요 그

침대 (free) 빌리언 (VILLION)

휴식이 필요해 나는이거 봐 다 어처구니없다는 반응그럼 뭐 그렇지 넌 게을러 찔러 바늘마주치는 시선들은 화살을맘속 희망회로는 가끔씩 날 피해기분 안좋을땐 구린 날씨네꼭 한꺼번에 와불행은 나의 노력들과 반비례난 길에 피어난 잡초인가모든 다 해결해버리는 인조인간처럼 되면 편하겠지만난 심장이 뛰네허들을 넘고나면숨통이 틔네인생 bittersweet허우적대며 s...

내가 누웠던 침대

오늘 들었어 네게 새로운 남자가 생겼다고 벌써 니 친구의 입을 통해서 모두 다 퍼졌어 니가 어떻게 사귀고 있는지 너무 놀라버렸어 나에게 주었던 똑같은 선물을 만들어줬어 똑같은 내용이 담긴 편질 덧붙였어 이런 사랑은 처음이라면서 baby 내가 누웠던 침대에 누워 내게 주웠떤 눈빛을 주며 사랑을 나눠 다른 사람과 어떻게 벌써 이렇게 날 잊어 믿어지지가 않...

낡은 침대 (MR) 마골피

구두를 신고 낡은 침대에 멍하니 누워 하나만을 생각하고 있어 하나라는건 그대라는걸 알고 있을까 내 생각을 알아주길 바래 네모난 배개를 꼭 끌어안고 살며시 키스해 그대였으면해 그대였으면 아쉬운 마음은 그리운데 꿈속으로 향해 날아가나봐 난 너의 모습에 영원히 한참을 잦어 벨이 울렸지 무슨일일까 누군가가 나를 찾고있어 누구라는건 그대하는걸 알고 있을까 내 ...

내가 누웠던 침대 비(Rain)

오늘 들었어 네게 새로운 남자가 생겼다고 벌써 니 친구의 입을 통해서 모두 다 퍼졌어 니가 어떻게 사귀고 있는지 너무 놀라버렸어 나에게 주었던 똑같은 선물을 만들어줬어 똑같은 내용이 담긴 편질 덧붙였어 이런 사랑은 처음이라면서 baby 내가 누웠던 침대에 누워 내게 주었던 눈빛을 주며 사랑을 나눠 다른 사람과 어떻게 벌써 이렇게 날 잊어 믿어지지가...

데굴데굴 침대 놀이 베베핀

아직 안 졸려요 우리 데굴데굴 침대 놀이해요! 작은 침대에 열 꼬마가 데구루루 데구루루 데굴데굴 굴러서 한 꼬마가 쿵! 아홉! 작은 침대에 아홉 꼬마가 데구루루 데구루루 데굴데굴 굴러서 한 꼬마가 쿵! 여덟! 작은 침대에 여덟 꼬마가 데구루루 데구루루 데굴데굴 굴러서 한 꼬마가 쿵! 일곱!

침대 (snowing ver.) 레나(LENA)

네가 누웠던 그 자리에갈무리 못한 햇살이 엉켜있어녹지 않는 얼음이 되는 일 따위너를 위해서라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넌 나를 멍청하게 해허황된 꿈을 꾸게 해내 목을 둘러싼 너의 손을 덮고 더 더 세게 잡아줘넌 나를 초라하게 해이름이 상실되게 해 우우우, 새벽빛이 부서지네 깨진 보조개를 안고서혀끝에 올린 너의 이름을 주문처럼 외우네네가 만든 흉터는 영원...

침대 위에서 (Inst.) 케이시 (Kassy)

날 떠나갈 수 있니 사랑했던 눈 코 입술까지 이젠 못 보는 거니 수많은 밤을 기억해 생각해 나를 떠나지 마 Never Ever 블랙홀에서 날 꺼내줘 Never Ever 어둠에서 날 구해줘 아 그때 그 밤이 너무 그리워 아 네가 날 안아줄 땐 뜨거워 왜 넌 나를 떠미는 거니 왜 멀어지니 이 침대 위에서 이 식탁 위에서 너와 사랑했던 이 공간 속에서 떠나가 버리면

침대 (Feat. SOMA) JHN (재훈이)

들어와도돼 좁고 허름한 내집에 사실 그전에 이미 넌 내 안에 있네 벌써 시간이 넌 어딜가니 오늘은 늦었으니 돌아가지말고 누워 이제 내 침대 비좁긴해도 널 위해 내 몸을 좀 더 웅크릴게 난 계속 네 옆에 있을게 오랜만에 난 내 집을 치우고 꽉 차버린 생각에 머리를 비우고 널 만나야겠어 일을 미루고 If you ready right now baby

침대 위에서 Nae Nae 아니면 힛뎀퐄 오작교

침대 위에서 nae nae 아니면 hit dem folks 침대 위에서 nae nae 아니면 hit dem folks 침대 위에서 nae nae 아니면 shoot dance let's get party time let's get it let's get it ya 침대 위에서 nae nae 아니면 hit dem folks 침대 위에서 nae nae 아니면 hit

이끼 (Album ver.) 일렉펀트

침대 위에 뿌리내린 이끼인 듯 그저 천장만 바라보고 있지 울렁이는 창문은 어지럽고 납덩이같은 담요는 날 짓누르지 해야 할 것들을 찾아보지만 내 나침반은 돌아만 가고 노력조차 버거워져 다시 누워 그렇게 천장만 바라보고 있지 의지는 이미 다른 곳으로 위안마저 버린 나태함 휴지처럼 굴러다니는 정신은 계속 나약해져 만 가네 화면 속 자신과 사랑하며 알 수 없는 너의

다섯 마리 아기 티라노 치타부

티라노 다섯 마리 침대 위에서 콩콩 뛰어놀다 한 마리 쿵 의사 선생님 엄마 티라노에게 “침대에서 절대 뛰지 마세요” “우리 넷이 뛰어놀자” 티라노 네 마리 침대 위에서 콩콩 뛰어놀다 한 마리 쿵 의사 선생님 엄마 티라노에게 “침대에서 절대 뛰지 마세요!”

다섯마리 아기 원숭이 치타부

“심심해” “콩, 콩, 콩” “나두 할래” “나두, 나두” 원숭이 다섯 마리 침대 위에서 콩콩 뛰어놀다 한 마리 쿵 의사 선생님 엄마 원숭이에게 “침대에서 절대 뛰지 마세요!” “우리 넷이 뛰어놀자!” 원숭이 네 마리 침대 위에서 콩콩 뛰어놀다 한 마리 쿵 의사 선생님 엄마 원숭이에게 “침대에서 절대 뛰지 마세요!” “우리 셋이 뛰어놀자!”

네가 제스

날씨가 너무 춥네 작년 이맘 때 쯤엔 이렇게 쌀쌀하지 않았는데 괜시리 찬 손만 어루만지다 문득 그때의 네가 떠올라 터벅터벅 걸어 집에 돌아오는 길엔 항상 지나쳤던 곳마다 네가 남아있어서 돌아보면 네가 있을 것만 같아서 발걸음을 서둘러서 집으로 들어와보니 내 방 침대 위에 네가 있어 내 방 침대 위에 네가 있어 두 손을

다섯 마리 아기 펭귄 치타부

좋아, 좋아” 아기 펭귄 다섯 마리 침대 위에서 콩콩 뛰어놀다 한 마리 쿵 의사 선생님 엄마 펭귄에게 “침대에서 절대 뛰지 마세요!” “우리 넷이 뛰어놀자“ 아기 펭귄 네 마리 침대 위에서 콩콩 뛰어놀다 한 마리 쿵 의사 선생님 엄마 펭귄에게 “침대에서 절대 뛰지 마세요!”

침대위에서 주보라

긴 밤을 어떻게 또 지냈는지 다시 하루가 날 찾아왔죠 자리에서 일어나야 하죠 하지만 나 Um 내 베게는 오늘도 젖어있죠 지독한 그대 꿈 때문에 잠시 우리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죠 가슴이 가슴이 가슴이 아파서 자꾸 눈물이 눈물이 눈물이 흘러서 눈을 뜨면 그대 사라질 것 같아 나 홀로 침대 위에서 아무리 아무리 아무리 잡아도 그댄 저멀리

침대위에서 (Inst.) 주보라

긴 밤을 어떻게 또 지냈는지 다시 하루가 날 찾아왔죠 자리에서 일어나야 하죠 하지만 나 Um 내 베게는 오늘도 젖어있죠 지독한 그대 꿈 때문에 잠시 우리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죠 가슴이 가슴이 가슴이 아파서 자꾸 눈물이 눈물이 눈물이 흘러서 눈을 뜨면 그대 사라질 것 같아 나 홀로 침대 위에서 아무리 아무리 아무리 잡아도 그댄 저멀리

Valentine 헬로펌킨

미치겠어 도대체 뭐 때문인지 모르겠어 너만 보면 머리가 어지럽고 막 두근거려 오늘따라 차 안은 어색해져 준비해온 얘깃거리도 자꾸만 김이 빠져 솔직히 얘기 할게 오해 말어 내일 아침을 너와 맞이 하고 싶어 yeah 오늘 밤은 Valentine 침대 위엔 발넷타임 혀끝을 녹이는 저 초콜릿처럼 네게 스며 들고 싶어 오늘 밤은 Valentine

Fantastic Eros Tomorrow

(그대 사랑의 키스해줘~) 피에 젖은 너의 침대 황홀한 너의 입술 차갑게 식은 너의 심장 황홀한 너의 손길 피에 젖은 너의 침대 찢긴 나의 몸에 그대 사랑의 키스해줘 나를 행복하게 그대 내 침대로 와요 그대 몸 속으로 가요 그대 내 눈을 보아요 그대 내 눈을 빼줘 피에 젖은 너의 침대

Valentine 헬로펌킨(Hellopumpkin)

미치겠어 도대체 뭐 때문인지 모르겠어 너만 보면 머리가 어지럽고 막 두근거려 오늘따라 차 안은 어색해져 준비 해온 얘깃거리도 자꾸만 김이 빠져 솔직히 얘기 할게 오해말어 내일 아침을 너와 맞이 하고 싶어 yeah 오늘 밤은 Valentine 침대 위엔 발넷타임 혀끝을 녹이는 저 초콜릿처럼 네게 스며 들고 싶어 오늘 밤은 Valentine

Valentine 헬로펌킨(Hello Pumpkin)

미치겠어 도대체 뭐 때문인지 모르겠어 너만 보면 머리가 어지럽고 막 두근거려 오늘따라 차 안은 어색해 져 준비 해 온 얘깃거리도 자꾸만 김이 빠져 솔직히 얘기 할게 오해 말어 내일 아침을 너와 맞이 하고 싶어 yeah 오늘 밤은 Valentine 침대 위엔 발넷타임 혀끝을 녹이는 저 초콜릿처럼 네게 스며 들고 싶어 오늘 밤은 Valentine

꿈속의 무대 정직한 멜로디

수많은 일들을 겪으며 하루를 바쁘게 살아온 아이 그 아이의 하루의 달콤한 보상은 침대 속 꿈꾸는 무대 커다란 무대 위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잠드는 아이 이세상의 힘듦의 유일한 즐거움 무대를 꿈꾸는 시간 어느 날 키가 자란 그 아이의 그 꿈속의 무대는 없어지고 다가올 내일의 두려움만 있네 무대 위의 나를 꿈꾸던 아이 침대 속의 무대는 없어지고 내일이란 고통이

검은 손 험백스

시끄러운 테이블위로 눈빛이 오가고 떨리는 목소리 힘겹게 말을 꺼내네 나는 집에 가야 해 취한 몸을 가누며 어두운 방 안 침대 위에 누워 난 널 보네 부끄럽게 물든 낯선 네 볼을 쓰다듬는 내 검은손 시끄러운 테이블위로 눈빛이 오가고 떨리는 목소리 힘겹게 말을 꺼내네 나는 집에 가야 해 취한 몸을 가누며 어두운 방 안 침대 위에 누워 난 널 보네

내 방 침대 위엔 코튼페이퍼

너의 그 표정 그 말투도 잊을 수 없어 도무지 무슨 잘못 한 걸까 수백 번도 더 생각해봤어 내 방 침대 위엔 너란 추억 흔적만 남아 너 없는 슬픔으로 가득한 이 공간에서 한숨만 나와 눈물도 안나 이제 도대체 넌 뭐가 그리 잘난 거길래 이렇게 비참하고 찌질 하게 만드는 거니 다신 보지말자 흔들지도 마 다시는 눈물도 안나 이제 도대체 넌 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