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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님아 나훈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님 못잊어 못보내는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못잊을 님아 님아~떠나는 님아 두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님 못잊어 못 보내는님 님아~못잊을 님아

오! 님아 나훈아

임아 어디 갔나~ 영영 안 오시려나~ 나를 두고 간 님은 지금은 어느 곳에 영영 나를 잊었나 무정한 내 님아 이대로 영원히 안 오신다면 너무나 외로워 나는 어떡해 님아 님아 돌아와 줘요 으~ 울리지 말고 으~ 돌아와 줘요 낮이나 밤이나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 언제까지나 변치 않고 있어요 이대로 영원히 안 오신다면 너무나 외로워 나는 어떡해 님아 님아 돌아와

오 님아 나훈아

임아 어디갔나 영영 안오시려나 나를 두고 간 임은 지금은 어느 곳에 영영 나를 잊었나 무정한 내 님아 이대로 영원히 안오신다면 너무나 외로워 나는 어떻해 임아 임아 돌아와줘요 울리지 말고 돌아와줘요 낮이나 밤이나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 언제까지나 변치 않고 있어요 라- 라- 라- 이대로 영원히 안오신다면 너무나 외로워 나는 어떻해 임아 임아 돌아와줘요

오! 님아 (경음악) 나훈아

이리가면 고향이요 저리가면 타향인데 이정표 없는 거리 헤매 도는 삼거리길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 갈래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 간 주 중 ~ 바로가면 경상도길 돌아가면 전라도길 이정표 없는 거리 저리가면 충청도길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반겨줄 사람 없고 세 갈래길 삼거리에 해가 저문다

사랑의 배신자 나훈아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짓 밟아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 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돌아서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 밟아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 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무너진 사랑탑 나훈아

반작이는 별빛아래 소근 소근 소근대는 그 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 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약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 탑아 달이 잠든 물결에 살랑 살랑 살랑대는 그 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

울지마라가야금아 나훈아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 얼굴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굽이 눈물진다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야속히 떠난 님아 한 줄을 퉁겨보니 님의 품속 새로웁고 열두줄 퉁겨보니 설움만이 복받치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어 매 나훈아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려고 날 낳았던가 낳을려거든 잘 낳거나 못 낳을라면 못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려고 날 낳았던가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 님아 겉이 타야 님이 알제 속만타면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좋아 장가하나 잘도 가는데 몹쓸놈의 요내팔자

어매 나훈아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뭐할려고 날 낳았던가 낳을려거든 잘 낳거나 못 낳을라면 못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즘 신세 말이 아니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뭐할려고 날 낳았던가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 남아 걸어나와 님이 알제 속만타면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좋아 장가하니 잠도 자는데 몹쓸놈의 요내팔자 어매 어매

어메 나훈아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멋할라고 날낳던가 날라거든 잘나거나 못날라면 못나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요 요넘 신새 말이 아니네 어메~어메~ 우리 어메~ 멋할라고 날낳던가 <간주>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속알머리 없는님아 걷이타야 님이 알제 속만타면 누가 아랴 어떤친구 팔짜좋아 장가한번 잘도 가는데 몹을넘에 요넘 팔짜 어메 어메

어메 나훈아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멏할라고 날낳던가 날낳거든 잘나거나 못날라면 못나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요 요넘 신새 말이 아니네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멏할라고 날낳던가 간주~~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속알머리 없는님아 거친타양 님이 알제 속만타면 누가 아랴 어떤친구 팔짜좋아 장가한번 잘도 가는데 몹을넘에 요넘 팔짜 어메

진부령 아가씨 나훈아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구비마다 돌아가며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2. 청계수 맑은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구비구비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어매 나훈아

어매 어~매 우리~어매~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낳을라거든 잘 낳~거나 못 낳을라면 못 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님아 님~아 우리~님아~ 속알머리 없는 님이야 겉이 타야 님이~ 알제 속만 타면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좋아 장가 한

어매 나훈아

어매 어~매 우리~어매~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낳을라거든 잘 낳~거나 못 낳을라면 못 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님아 님~아 우리~님아~ 속알머리 없는 님이야 겉이 타야 님이~ 알제 속만 타면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좋아 장가 한

추억의 그림자 나훈아

어둠 속을 사라져 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제 모두 흘러가 버린 가슴아픈 추억이어라 서러움에 젖은 눈동자 아득하게 멀어져가고 그대 고운 노래 소리도 멀리멀리 사라졌어라 아 이 마음 외로움을 어이해 아 이 마음 그리움을 어이해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간 님아 어둠 속을 사라져 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젠 모두 흘러가 버린 가슴아픈 추억이어라

떠나는 님아 오승근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난다오 님아 못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잊어 못 보내는 님

떠나는 님아 오승근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난다오 님아 못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잊어 못 보내는 님

떠나는 님아 양부길

떠나는 님아 임 성하 작사/ 원 세휘 작곡 가려거든 울지말아요 울려거든 가지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님 못잊어 못보내는님 당신이 떠나고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나면 사랑도 끝이난다오 님아 못잊을님아 님아 떠나는님아 두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님아 가려거든 울지말아요 울려거든 가지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님 못잊어 못보내는님

떠나는 님아 금과은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떠나는 님아 권윤경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님 못잊어 못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님 못잊어 못보내는 님

떠나는 님아 @오승근@

오승근 - 떠나는 님아 00;27/대금00;34 가려거든 울지말아요 울려거든 가지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님 못잊어 못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나면 사랑도 끝이난다오 님아 못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님아 가려거든 울지말아요 울려거든 가지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님 못잊어

떠나는 님아 조항조

가려거든 울지말아요 오려거든 가지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님 못잊어 못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나면 사랑도 끝이난다오 님아 못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님아 거려거든 울지말아요 울려거든 가지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님 못잊어 못보내는 님

떠나는 님아 임지호

떠나는 님아 - 임지호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끝이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떠나는 님아 문희옥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끝이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떠나는 님아 인정기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떠나는 님아 장미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떠나는 님아 박진석

가려거던 울지 말아요 울려거던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나면 사랑도 끝이난다오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던 울지 말아요 울려거던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떠나는 님아 문장대

가려거든 울지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님 못잊어 못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끝이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님 못잊어 못보내는 님

나를 두고 아리랑 나훈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가도 편지 한장 없네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나는 울었네 나훈아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간주곡~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 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기울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는 어디가고 나만 홀로 이밤을 새워 울어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님아

연안부두 (2012) 나훈아

어쩌다 한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한오백년 나훈아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내리는 백설이 산천을 뒤덮듯 당신의 사랑으로 이 몸을 덮으소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사랑에 겨워서 등을 밀었더니 가고는 영영이 무소식이로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지척에

밤차로 떠난 여인 나훈아

밤이슬 맞으면서 나를 울리고 기약없이 기약없이 떠나는 여인아 아쉬움 사무쳐 달래보았지만 얼룩진 두뺨에 눈물만 남기면서 작은 손 뿌리치고 밤차로 떠나가네 밤 깊은 정거장에 나를 울리고 정처없이 약속없이 떠나는 여인아 아쉬움 사무쳐 달래보았지만 싸늘한 두뺨에 눈물만 흘리면서 한마디 인사도 없이 밤차로 떠나가네

밤차로 떠난 여인 나훈아

밤이슬 맞으면서 나를 울리고 기약없이 기약없이 떠나는 여인아 아쉬움 사무쳐 달래보았지만 얼룩진 두뺨에 눈물만 남기면서 작은 손 뿌리치고 밤차로 떠나가네 밤 깊은 정거장에 나를 울리고 정처없이 약속없이 떠나는 여인아 아쉬움 사무쳐 달래보았지만 싸늘한 두뺨에 눈물만 흘리면서 한마디 인사도 없이 밤차로 떠나가네

떠나는 임아 박서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비야 나훈아

비야 비야 오지를 마라 고운 모습이 차갑게 젖는다 비야 비야 오지를 마라 님의 가슴에 이슬이 맺힌다 푸른 꿈 고운 꿈 간직하고서 행복을 찾아서 떠나는 길에 비야 비야 오지를 마라 님의 가슴에 이슬이 맺힌다 푸른 꿈 고운 꿈 간직하고서 행복을 찾아서 떠나는 길에 비야 비야 오지를 마라

떠나는 임아 박혜신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들국화 나훈아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철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아 아아 아아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 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 속엔 파도치는데 죄 없는 들국화 저 멀리 두고 아아 아아 아아아 떠나는 이 마음 너무 아프다

눈으로만 안녕 나훈아

눈으로만 안녕 - 나훈아 날이 새면 떠나간다 정든 섬 부두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 마음 두 마음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이 새도록 밤이 새도록 손을 잡고 울었네 간주중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치는 섬 부두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 마음 두 마음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이 새도록

떠나는 임아 이찬원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떠나는 임아 오승근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임아 스테파니 (Stephanie)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언니 난 배우가 너무

떠나는 임아 스테파니(Stephanie)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언니 난 배우가 너무

떠나는 임아 스테파니

떠나는 임아 (04:20) (전주 - 14초)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간주 - 13초) /

떠나는 님 Various Artists

가려거든 울지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님 못잊어 못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끝이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님 못잊어 못보내는 님

울고넘는 박달재 나훈아, 주현미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 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신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냐

님아 권미희

날리면 마지막 그 순간은 그대의 두 눈에 가득한 영원으로 함께 할래요 이제야 알았죠 지난 세월 숨어 울던 삶의 무게가 당신의 슬픔속 사랑이라는 것을 봄이 오면 꽃향기 되고 여름 오면 빗소리 되어 다시 온다는 흔한 말로 외면치 말고 나도 당신 따라 함께 갈래요 정다웠던 시간들이 멍으로 남아 그리운 눈물되어 가슴에 내리면 못다한 미련들은 떠나는

정든배 나훈아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마음이 야속하더라 별그림자에 멀어져가는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멀어져가네 사라져가네 정든배는 떠나간다 떠나는 그님이 야속하더라 첫사랑도 그행복도 항구에 남겨놓고 사라져가네

정든 배 나훈아

<1절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마음이 야속하더라 별그림자에 멀어져 가네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2절) 멀어져가네 사라져가네 정든배는 떠나간다 떠나는 그님이 약속하더라 첫사랑도 그 행복도 항구에 남겨놓고 사라져가네

황포 돛대 나훈아

마지막 석양빛을 깃폭에걸고 흘러 가는 저배는 어데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마음도 구슬퍼 아 어데로 가는배냐 어데로 가는배냐 황포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다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데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마음도 서럽다 아 어데로 가는 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