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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자리엔 나하비밴드

남겨진 자리엔♪ 종일 비는 그치질 않고 까만색 구름만 떠도네 어디로 떠나볼까 한숨만 젖은 거리 위에는 낯선 사람들만이 다가올듯 멈춰서네 다가올듯 지나치네 어디론가 떠나는 사람들 넌 또 너의길로 떠나 난 또 이자리에 남아 넌 또 너의길로 떠나 난 또 이자리에 남아 나는 어디로...

바람을 따라서 가 볼까 나하비밴드

바람을 따라서 가볼까어딘가 끝까지 닿으면그토록 사랑한 네 품에안길 수 있을까그럴 수 있을까바다를 가로질러 볼까차라리 먼지가 된다면너에게 나를 맡긴 채로잠들 수 있을까그럴 수 있을까꿈을 꾸는 새찢겨진 날개 위로따뜻한 바람 되어다시 너를 웃게 할 수 있을까바람을 따라서 가볼까어딘가 끝까지 닿으면그토록 사랑한 네 품에안길 수 있을까그럴 수 있을까바다를 가로...

나하비밴드

울고 있었을까지친 웃음일까무표정한 니 모습에난 그저웃고 있었을까아니면 날 위한 연극일까무관심한 니 모습에 난 그저무슨 말을 했었나들리지 않을텐데너는 듣고 있었나나의 목소리를너는 말하고 있나나를 찾고 있었나내가 보이지 않는무슨 말을 했었나들리지 않을텐데너는 듣고 있었나나의 목소리를너는 말하고 있나나를 찾고 있었나내가 보이지 않는무슨 말을 했었나들리지 않...

어디엔가 나하비밴드

어디엔가♪어디에선가 알 수 없는 곳지친 내 눈이 바라본눈부시도록 아름다운곳내 눈이 멀어버린 걸까메아리치듯 들려오는메마른 텅빈 목소리절규하네 달콤하게내 눈을 멀게하네아름다운 그 모습당신의 눈내 마음의 눈을 피해천천히 조금씩 조금씩보이네 자라난 내모습참을 수 없는 그리움포기해버린 외로움닿을 수 없는 그리움멈출 수 없는 기억들참을 수 없는 그리움포기해버린 ...

남겨진 자리엔 셀로판리버(Cellophane River)

남겨진 자리엔♪ 종일 비는 그치질 않고 까만색 구름만 떠도네 어디로 떠나볼까 한숨만 젖은 거리 위에는 낯선 사람들만이 다가올듯 멈춰서네 다가올듯 지나치네 어디론가 떠나는 사람들 넌 또 너의 길로 떠나 난 또 이자리에 남아 넌 또 너의 길로 떠나 난 또 이자리에 남아 나는 어디로...

이상한 겨울 Tierpark

장갑도 없이 만들던 눈사람 눈이 내리면 아파트 그 언덕 위 새하얀 눈밭위로 너도 기억하겠니 책가방에는 언제나 가득 채워진 오색 빛 펜슬 케이스 만큼이나 더 가득한 꼭꼭 눌러쓴 그 크리스마스 카드엔 이제는 없는 이야기 사랑이 식어버린 거리 아이들이 없어져 버린 노래가 사라져 버린 그 거리엔 그 거리엔 좋았던 기억들만 남겨진

지울수 없는 사랑 유창한

영원히 당신의 가슴에 묻힐 이름이기에 소리없이 흐르는 삶의 외로움 한잔 술로 달래며 닫혀진 마음을 열고서 당신을 찾아가면 한올의슬픔으로 다가오는 건 지난 날의 옛정인가요 아아 당신없는 텅빈 자리엔 추억만이 가득해요 내 인생의 길목에서 깊은 상처로 남겨진 사랑의 흔적 하늘도 모를 아픔이여 홀로 잠든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혐오의 시대 동화

서로 깎아 내리기를 반복한 이래 보듬어야 한다는 말은 오래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지 않으면 언제 당할지 모른다네 말 한마디가 하나의 총알이 되어버린 혐오의 시대 남겨진 폐허들은 모두 언젠간 사랑으로 다시 채워져야지 인정 없이 화해를 바라는 자리엔 적을 조롱하는 욕설만이 있고 편협한 눈과 귀와 마음에서 나온 멸시만이 가득하다네 말 한마디가 하나의 총알이 되어버린

anemone migoo

Maybe I’ve lost the way to lose you 잊는 법을 알면 잊는 것 조차 잊혀질까 바람을 타고 네 생각이 창을 넘어오면 미뤄 둔 정리를 해야지 어느새 지나온 네 계절을 넘어 서로의 색을 잃은 지금 너와 난 언젠가 새로운 색을 찾아갈까 아마도 그렇겠지 아마도 난 또 다른 사랑이 네 이름을 덮어두고 또 다른 새 이름이 그 위에 새겨져도 남겨진

천년비몽 스푸키바나나

천년비몽 - 스푸키바나나 바라는 건 없어 그저 기다릴 뿐이야 꿈처럼 흩어진 오래전에 니가 살고있던 그 자리엔 이제 아무도 살지 않아 홀로 남겨진 내 영혼이여 널 나에게서 앗아간 운명의 저주와 혹독함이여 저 파도마저 멈추었네 바라는건 없어 그저 기다릴 뿐이야 꿈처럼 흩어진 오래전에 니가 살고있던 그 자리엔 이제 아무도 살지않아 대지의 양식과

천년비몽 스푸키바나나

바라는 건 없어 그저 기다릴 뿐이야 꿈처럼 흩어진 오래 전에 니가 살고있던 그 자리엔 이제 아무도 살지 않아 홀로 남겨진 내 영혼이여 널 나에게서 앗아간 운명의 저주와 혹독함이여 저 파도마저 멈추었네 바라는 건 없어 그저 기다릴 뿐이야 꿈처럼 흩어진 오래 전에 니가 살고있던 그 자리엔 이제 아무도 살지 않아 대지의 양식과 축복 속에 새들도

천년비몽 스푸키바나나(Spooky Banana)

바라는 건 없어 그저 기다릴 뿐이야 꿈처럼 흩어진 오래 전에 니가 살고있던 그 자리엔 이제 아무도 살지 않아 홀로 남겨진 내 영혼이여 널 나에게서 앗아간 운명의 저주와 혹독함이여 저 파도마저 멈추었네 바라는 건 없어 그저 기다릴 뿐이야 꿈처럼 흩어진 오래 전에 니가 살고있던 그 자리엔 이제 아무도 살지 않아 대지의 양식과 축복 속에 새들도

천년비몽 스푸키바나나(Sp..

바라는 건 없어 그저 기다릴 뿐이야 꿈처럼 흩어진 오래 전에 니가 살고있던 그 자리엔 이제 아무도 살지 않아 홀로 남겨진 내 영혼이여 널 나에게서 앗아간 운명의 저주와 혹독함이여 저 파도마저 멈추었네 바라는 건 없어 그저 기다릴 뿐이야 꿈처럼 흩어진 오래 전에 니가 살고있던 그 자리엔 이제 아무도 살지 않아 대지의 양식과 축복 속에

별빛 지던 지붕 끝 하늘 Acoustic Perfume

바람이 지나간 오후 힘없이 떨궈진 어깨를 보며 어떤 위로도 해 줄 수 없었던 그 때 시간이 멈춰선 자리엔 창백한 하루가 남겨진 채로 따사로운 햇살만이 머물고 있네 헤날 수 없는 적막 속에 숨 쉬는 것조차 아프지만 고요한 별빛 지던 그 지붕 끝 하늘 저편에 기나긴 한 숨 사라진 웃음 추웠던 마음까지 모두 날려보내 움츠렸던 가슴 멈추고 싶던 그 시간은 다신 또

별빛 지던 지붕 끝 하늘 어쿠스틱퍼퓸(Acoustic Perfume)

바람이 지나간 오후 힘없이 떨궈진 어깨를 보며 어떤 위로도 해 줄 수 없었던 그 때 시간이 멈춰선 자리엔 창백한 하루가 남겨진 채로 따사로운 햇살만이 머물고 있네 헤날 수 없는 적막 속에 숨 쉬는 것조차 아프지만 고요한 별빛 지던 그 지붕 끝 하늘 저편에 기나긴 한 숨, 사라진 웃음, 추웠던 마음까지 모두 날려보내 움츠렸던 가슴, 멈추고

그날이 그리워 노이든

아직도 그대 향기, 내 곁에 남아 머물러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고 나는 여전히 그 자리에 서 있어요 손끝에 남은 그대의 온기,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네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 그대 없는 하루가 너무 길어요 사랑의 잔상, 지울 수 없는 그대 떠난 자리엔 아직도 그대가 보여 아픔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우리의 추억, 잊을 수 없어요

모르는 사람처럼 박준하

그대가 떠나가는 자리엔 내 모습은 뒷모습만 바라보면서 아무런 말도 못했지 슬픈 미소만 음 음 혼자서 돌아오는 길 위에 내 모습은 그대 모습 그려보지만 이제는 남이 돼 버린 우리 사랑은 이렇게 홀로 남겨진 초라해지는 내 모습 어떻게 그대 마음을 돌이킬 수는 없을까 모르는 사람처럼 잊혀져 그렇게 정말 남이 되는 건가 모르는 사람처럼 잊혀져 그렇게

기억 속으로 최재성

가끔은 모든게 어두워 보이죠 이넓은 세상에 혼자란 생각에 다른 사람들처럼 웃을수 없는 거죠 아무일조차 할수없죠 지난 시간들 후회만 남았죠 슬픈 생각에 아쉬운 마음만 별일 아닌거라고 아무리 위로 해도 사실은 힘이들어 울죠 그대 떠나고 남겨진 자리엔 사랑한 기억만이 내겐 선물인거죠 아무말없이 떠난 그대에게 고맙죠 나쁜기억 하나는 없을테니

Eve 이바디

눈을 감으며 잠시동안 멈추고 다시 볼 수 없는 그 사람을 그리운 마음 가득히 부르고 있네 아직도 발길이 닿는 그댈 처음 만난 곳 하늘 가득 반짝이던 별들만큼 많은 꿈과 약속들 시간이 지나도 변치말자던 우리만의 사랑이 조금씩 멍들고 지쳐 가고 함께한 추억들마저 잊혀져 가네 이제는 쓸쓸한 길 따라 홀로 떠나갈 마지막 다짐하고 그대 함께 했던 그 자리엔

기억 속으로 최재성

가끔은 모든게 어두워 보이죠 이 넓은 세상에 혼자란 생각에 다른 사람들처럼 웃을 수 없는거죠 아무일조차 할 수 없죠 지난 시간들 후회만 남았죠 슬픈 생각에 아쉬운 마음만 별일 아닌거라고 아무리 위로해도 사실은 힘이들어 울죠 그대 떠나고 남겨진 자리엔 사랑한 기억만이 내겐 선물인거죠 아무말 없이 떠난 그대에게 고맙죠 나쁜 기억 하나는

기억 속으로 (최재성) Various Artists

가끔은 모든게 어두워 보이죠 이 넓은 세상에 혼자란 생각에 다른 사람들처럼 웃을 수 없는거죠 아무일조차 할 수 없죠 지난 시간들 후회만 남았죠 슬픈 생각에 아쉬운 마음만 별일 아닌거라고 아무리 위로해도 사실은 힘이들어 울죠 그대 떠나고 남겨진 자리엔 사랑한 기억만이 내겐 선물인거죠 아무말 없이 떠난 그대에게 고맙죠 나쁜 기억 하나는

이런 노래 (Feat. 박현아) 해빈 (Hevin)

내가 그다지 사랑하던 그대여 오늘도 그댄 먼 곳만 보네요 차마 마주보지는 못 하더라도 마지막 한 번 봤으면 했는데 내 차례에 못 올 그런 사랑이라도 나 혼자서는 꾸준히 생각할게요 자 그러면 내내 어여쁘소서 어여쁘소서 어여쁘소서 어여쁘소서 남겨진 자리엔 자신이 없어서 오늘은 내가 먼저 일어설게요 이런 노래는 그만 두고 싶어도

시골길 쌈바 이호석

난 음악이 없었던 마을의 수줍은 한 소년 강둑에 누워있는 시간이 내 유일한 기쁨 어느 날 느껴진 내 안의 쌈바의 쏘울 참을 수 없는 이 기분은 나도 모르겠다 쌈바 밤바 엉덩이를 흔든다 내 안에 가득한 이 댄스의 열기 쌈바 밤바 리듬에 날 맡긴다 온 세상에 가득한 이 축제의 열기 우연히 들었던 그 라디오 두근대던 심장 언제나 누워있던 자리엔

다시 가객

갈 수 없는 길 잃어버린 그 시간들 어디서 날 기다리나 붙잡진 못할거야 후회해도 소용없는 걸 알고 있어 이 순간이 내겐 너무 힘들어 고통뿐인 아픔만이 피해갈 수 없는 걸 너의 이야기처럼 내가 부딛혀 이겨내는 그 길밖에 다른 어떤 방법도 남겨져 있지 않아 또 다시 한번 더 힘을 내 숨이 막혀 고통스런 하루 하루 지나 다시 찾은 이 자리엔

그대 사랑 앞에 다시 선 나 가객(歌客)

돌아갈 수 없는 길 잃어버린 그 시간들 어디서 날 기다 리나 붙잡진 못할 거야 후회해도 소용없는 걸 알고 있어 이 순간이 내겐 너무 힘들어 고통뿐인 아픔만이 피해갈 수 없는 걸 너의 이야기처럼 내가 부딪혀 이겨내는 그 길밖에 다른 어떤 방법도 남겨져 있진 않아 또다시 한번 더 힘을 내 숨이 막혀 고통스러운 하루하루 지나 다시 찾은 이 자리엔

다시 가객(歌客)

돌아갈 수 없는 길 잃어버린 그 시간들 어디서 날 기다 리나 붙잡진 못할 거야 후회해도 소용없는 걸 알고 있어 이 순간이 내겐 너무 힘들어 고통뿐인 아픔만이 피해갈 수 없는 걸 너의 이야기처럼 내가 부딪혀 이겨내는 그 길밖에 다른 어떤 방법도 남겨져 있진 않아 또다시 한번 더 힘을 내 숨이 막혀 고통스러운 하루하루 지나 다시 찾은 이 자리엔

텅 빈 우주 이미지(Image)

손가락 사이로 먼지처럼 빠져나가는 수많은 당신의 말들이 무심한 척 뒤돌아서 아무것도 아닌 척 걷는 순간 속에 숨겨둔 눈물이 나는 아직도 여기에 있어 나는 이렇게 부르고 있어 나는 여전히 잊지 못해 당신의 얼굴을 당신이 떠난 자리엔 텅 빈 우주만 남아 아름다운 일이 없네. 2.

춘천별곡 이연주

소양강 뱃길 따라 개나리 피고 삼악산 산마루에 떠가는 구름 꽃잎진 그 자리엔 찬비가 내리고 기다리는 내가슴엔 서러움만 쌓이네 그리움에 눈물지며 찾아온 그 자리엔 산까치도 님을 잃고 구슬피 웁니다 남이섬 나룻터에 물안개 피고 세월교 물결위에 차가운 달빛 낙엽진 그 자리엔 흰눈이 내리고 애타는 내가슴엔 그리움만 쌓이네 서러움에 흐느끼며 다시온 그 자리엔

Close il

Close by my side You Close by my side You 좀 더 가까이 나를 봐줬으면 좋겠어 이기심 가득한 나라도 넌 모든 자리엔 너의 얼룩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모든 자리엔 너의 온기가 남아 있어서 Close by my side You Close by my side You 모든 자리엔 너의 얼룩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모든 자리엔 너의 온기가

사랑의 흔적 이정선

흰구름이 지나간 자리엔 아무리 보아도 파란 하늘 뿐이고 내 사랑이 지나간 자리엔 아무리 찾아도 흔적이 없는데 아 내 마음은 왜 이렇게 아플까 두둥실 배가 지나간 자리엔 아무리 보아도 깊은 강물 뿐이고 내 사랑이 지나간 자리엔 아무리 찾아도 흔적이 없는데 아 내 마음은 왜 이렇게 아플까 아 내 마음은 왜 이렇게 아플까 아 내 마음은 왜 이렇게 아플까 내 마음은

Alright 부즈뮤직

지루한 날들 어딜 가나 다른 것 하나 없어 가만히 여기저기 둘러봐도 이건 뭐 그러니 우리 다른 생각은 말고서 너무 예쁜 척하지 말고 너무 까불지도 말고 Let's get it party tonight I just wanna make you feel alright 마치 우리 놀이공원 온 것처럼 흔들어도 좋아 기분이 괜찮다면 밤새도록 자리엔 못 앉아 자리엔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좋은날 풍경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 좋은 날풍경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해바라기 씨앗 하나 심겼음 좋겠다 한 해가 지난 어느 가을 날 햇살 속에 빛나는 수줍은 미소가 어린 해바라기를 닮았으면 좋겠다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어린 나무 한 그루 심겼음 좋겠다 십년이 지난 어느 가을 날 햇살 속에 빛나는 푸르른 미소가 어엿한 나무 한 그루 닮았으면

하얀목련 ◆공간◆ 양희은

~~~ 봄비내린~거리마~다~~~슬픈그대~뒷모습~~~ 하얀눈이~내리던어느날~~~ 우리~따스한기억들~~~~ 언제까지내사랑이어라~~~내사랑~이어라~~~ 거리엔다정한연인들~~~ 혼자서걷는외로운나~~~ 아름다운~~사랑얘기를~~~잊을수있을까~~~~~ 그대~떠난~봄처럼~~~ 다시~목련은피어나고~~~~ 아픈~가슴~빈~자리엔

하얀 목련 양희은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여라 내 사랑이여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하얀목련 하윤주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여라 내 사랑이여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하얀 목련 양희은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여라 내 사랑이여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하얀목련 이승훈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여라 내 사랑이여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하얀목련 박강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난 사람 봄 비 내린 거리 마다 슬픈 그대 뒷 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 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 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거리엔

하얀목련 Various Artists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 비 내린 거리 마다 슬픈 그대 뒷 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여라 내 사랑이여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 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소식 김용

바람에 소식 실어 전하여 올까 행여나 국화잎을 펴 보았지만 한마리 두견새는 외로이 울고 님 떠난 그 자리엔 님의 향내뿐 차갑게 불어오는 새벽 바람은 쓸쓸한 이 거리에 다시 불겠지 이제는 잊어야지 나의 사랑을 거리엔 어둠만이 짙어오는데 비내린 차가운 거리에 모질게 바람이 불어와 아픈 나의 가슴에 자꾸만 멍이 들어 가는데 슬프게 눈물져도 소용이 없고 한없는 한숨만이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좋은날풍경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해바라기 씨앗 하나 심겼음 좋겠다 한 해가 지난 어느 가을 날 햇살 속에 빛나는 수줍은 미소가 어린 해바라기를 닮았음 좋겠다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어린 나무 한 그루 심겼음 좋겠다 십년이 지난 어느 가을 날 햇살 속에 빛나는 푸르른 미소가 어엿한 나무 한 그루 닮았음 좋겠다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작은

쉬어가도 돼 OMEGA X (오메가엑스)

Verse] (휘찬) 넘어져도 돼 한번즈음은 가끔 잠시 너 여기 머물러도 돼 조금 느려도 돼 시간이 걸린다 해도 애써 모른척 숨겨둔 만큼 Pre-chorus] (재한) 아픔이 머문 그 자리엔 상처만 가득해 홀로 그곳을 헤매이다 아픔이 떠난 그 자리엔 꽃을 피우겠죠 지워낸 듯이 Chorus] (재한) 쉬어가도 돼 아프지 않게 내게서 주저앉아 쉬어가도돼 오랜시간에

남겨진 옥수사진관

시간의 사진들 틈에서 웃고 있는 너를 보네 아픔이었지만, 슬픔이었지만 너는 웃는다 (나도 웃는다) 저렸던 마음이 가슴에 남아도 사진 속 너는 웃네 기억 속 너는 웃네 언제나 너는… 아팠던 눈물이 가슴에 남아도 사진 속 너는 웃네 기억 속 너는 (그렇게 넌) 웃네 내 안의 너는 (그렇게 넌) 웃네 여전히 너는 (하지만 난) 웃네 남겨진

남겨진 한별

하늘의 별들과 남겨진 불어오는 바람 그리고 다른 시간 속에 멈춰진 의미도 모른채 흘러갈 You, You left me. Left You, You left me. Left You, You left me. Left You, You left me.

남겨진 옥수 사진관/옥수 사진관

시간의 사진들 틈에서 웃고 있는 너를 보네 아픔이었지만, 슬픔이었지만 너는 웃는다 (나도 웃는다) 저렸던 마음이 가슴에 남아도 사진 속 너는 웃네 기억 속 너는 웃네 언제나 너는… 아팠던 눈물이 가슴에 남아도 사진 속 너는 웃네 기억 속 너는 (그렇게 넌) 웃네 내 안의 너는 (그렇게 넌) 웃네 여전히 너는 (하지만 난) 웃네 남겨진

남겨진 옥수 사진관

시간의 사진들 틈에서 웃고 있는 너를 보네 아픔이었지만, 슬픔이었지만 너는 웃는다 (나도 웃는다) 저렸던 마음이 가슴에 남아도 사진 속 너는 웃네 기억 속 너는 웃네 언제나 너는… 아팠던 눈물이 가슴에 남아도 사진 속 너는 웃네 기억 속 너는 (그렇게 넌) 웃네 내 안의 너는 (그렇게 넌) 웃네 여전히 너는 (하지만 난) 웃네 남겨진

남겨진 OkSuSaJinGwan

시간의 사진들 틈에서 웃고 있는 너를 보네 아픔이었지만, 슬픔이었지만 너는 웃는다 (나도 웃는다) 저렸던 마음이 가슴에 남아도 사진 속 너는 웃네 기억 속 너는 웃네 언제나 너는… 아팠던 눈물이 가슴에 남아도 사진 속 너는 웃네 기억 속 너는 (그렇게 넌) 웃네 내 안의 너는 (그렇게 넌) 웃네 여전히 너는 (하지만 난) 웃네 남겨진

남겨진... GLEE

사랑 눈물 이별 그리움까지 모든 걸 다 버려 버린 그대를 난 그리워한다 외로움에 지쳐 괴로워했던 지난 나의 아픔들 진한 나의 눈물이 날 미치게 한다 너 사랑하는 너 아픔 속에 남겨진 슬픔 속에 그려진 날 너 When you feel love 내 속에 남겨진 시간들 흩어진 조각들 남아서 날 사랑 눈물 이별 그리움까지 내 아픔을 묻어 버린 그대를 난 널

Curtain 정금화

노을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서면 빌딩 숲 너머로 흩어지는 추억 때 이른 가로등 불빛에 눈을 멈추면 한 잔의 커피에 스며드는 그리움 돌아보면 빈 자리엔 휘청거리는 내 그림자 이젠 커텐을 드리우고 다시 빈 잔을 채우고 있네 노을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서면 빌딩 숲 너머로 흩어지는 추억 때 이른 가로등 불빛에 눈을 멈추면 한 잔의 커피에

사랑은 오래된 책 속에 냄새처럼.. 길미

늦은 오후에 나는 동네 골목에 서서 붉은 하늘을 올려다 볼 때 동네 헌 책방에서 오래된 책 냄새가 내 마음 흔들어 깨우네 시간이 지나가면 늘 남은 자리엔 한 줄의 시가 남죠 한때 나의 사랑도 그렇게 시가 되어 오래된 책 속에 냄새로 남았네 닫힌 책처럼 참 오래 잊었네 속절없이 흘러가는대로 시간이 지나가면 늘 남은 자리엔 한 줄의 시가 남죠 한때 나의 사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