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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세상을 만들어보고 싶다 나주시립합창단

내일은 내가 강물처럼 어딘가를 흐르다 오고 싶다 삭막한 세상의 어딘가를 어루만지며 내가 누군가에게 멋진 세상을 하나 만들어주고 싶다 내일은 내가 먼저 너에게로 가 닿고 싶다 너에게로 흐르고 싶다 맑은 피로 수혈처럼 내일은 내가 강물처럼 그대 곁을 흐르다 오고싶다

나 보고싶어 그렇게 그 자리에 나주시립합창단

나 보고 싶어 그렇게 그 자리에 서 있던 건가요 내가 토라져도 말을 걸지 않으면 당신은 나만 바라보긴가요 사람들은 세상의 꽃으로 왔다가 간다는 걸 모르고 있습니다

시詩는 나주시립합창단

가물때에 농군에게 내리는 비다 시詩는. 시인을 살리고, 살고 있음을 알게 한다. 사람에게 사람보다 가까우니 시는 나의 사랑하올 귀신이구나 사람들아 시인을 볼 때 그의 신神도 보아다오 아름다운 영원의 눈동자와 눈맞춤 해다오 가뭄끝에 비가온다 시의 천만개 눈동자가 자욱하게 천지를 적신다

산 산이 산수유 나주시립합창단

산 산이 산수유 산을 흔들어 산수유 꽃잎이 잠든 산을 들어올리는구나 점점이 개나리 하늘을 흔들어 졸리운 하늘을 흔들어 깨우는구나 너는 나는 이 하늘가 이 봄 밑에 알뜰한 사랑 하나 피웠으니 이 얼마나 애틋한 인생인가 발이 부르트도록 이 하늘 밑 서성여 나를 함부로 하여 걷고 있다

꽃들이 저희끼리 잔치를 벌일 때 나주시립합창단

꽃들이 저희끼리 잔치를 벌일 때 내가 관여할 바 아니다 호박벌 배추나비를 불러서 소곤거려도 그저 바라볼 뿐이다 지독한 살기 꽃 대궁 속에 감추고 은밀한 바람에 향기만 실어 보낼 때 만개한 슬픔 쯤 가슴속에 묻어두고 붉은 꽃처럼 헤픈 미소만 돌려보낸다

새 봄 풍경 나주시립합창단

새하얀 눈모자 예쁘게 고쳐쓰는 솔숲사이로봄바람 살랑살랑 올라타고서 나비 춤추면어린 눈 새싹들 얼굴 내밀어 반겨 노래하고시냇물 졸졸졸 소리내어 합창을 한다벼랑길에 줄지어서 새봄을 기다리며 봄 마중하는개나리 신이 나서 봄바람따라 긴 줄을 켜면수선화 졸다 깨어 나팔 들고서 팡파레 울리고거리의 벚꽃들 꽃 비 내려 환영을 한다봄이 오는 길목마다 두손 들어 반기...

새울음 나주시립합창단

새야 새야 너도 울어다오 밤낮없이 소리내어 울어도 내 슬픔 삭아지지 않으니 새야 새야 나처럼 울지마라 흐느끼고 흐느낄수록 더 깊어가는 슬픔이니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고 또 울어도 가시지 않는 내 슬픔이여 새야 새야 너도 울어다오 나처럼 밤낮없이 울어다오

오메! 살것네 나주시립합창단

오메! 살것네 환하게 외치게 하시제 오려면 이제는 오시제 화창한 봄 이번만은 폭 안겨 드릴 테니 오시제 붉은 꽃 노란 꽃 피어나시면 볼 부비며 처음으로 삼 일 밤낮 향기에 취해 드리제 추운데 또 춥게 얼어 죽것는디 올 듯 말 듯 하시지 말고 오셔서 내 추위 다 풀어 주시제 아따 오시제 고만 좀 오시제 나 봄날 한번 되게 하시지 오메! 살것네

지금 이대로, 그냥 그대로 나주시립합창단

더 가까이도 말고 지금 이대로 더 뜨겁게도 말고 지금 이대로 더 깊이도 말고 지금 이대로 넘치면 병이 되고 모자라면 죄가 되는 아, 사랑 더 외롭지 않도록 그냥 그대로 더 아프지 않도록 그냥 그대로

가을의 노래 나주시립합창단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면 가을이다떠나지는 않아도황혼마다 돌아오면 가을이다사람이 보고 싶어지면 가을이다편지를 부치러 갔다가집에 돌아와 보니주머니에 그대로 있으면 가을이다가을에는마음이 거울처럼 맑아지고그 맑은 마음결에오직 한 사람의 이름을 떠보낸다한마리의 벌레 울음소리에세상의 모든 귀가 열리고잊혀진 일들은한잎 낙엽에 더 깊이 잊혀진다누구나 지혜의 걸인이 ...

사랑의 사계 나주시립합창단

사랑은 봄에서 시작된다두잎 새싹의 사랑해 몸짓에 온종일 한눈을 팔다가사랑에 푹 빠진 봄빛처럼봄엔 아무라도 눈맞추고사랑에 빠져 보자사랑은 세찬 비바람 속에깊은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불타는 태양의 정열 속에진주알처럼 여물어 간다여름에 사랑은 홀로서서오미진진 곱게 여무리니사랑은 오색의 단풍처럼 가장 아름답게 빛날 때사랑을 위해 사랑도 버린다가장 낮고 그늘진 ...

푸른 노래는 아직 남아있다 나주시립합창단

잿빛 하늘에 까마귀 떼 날고 들판은 시들어도 샘이 말랐다고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남쪽 창문을 여는 가난한 마음에도 푸른 햇살이 가득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짙은 회색빛 구름 걷어올리는 푸른 바람 불어오면 태고의 들판은 햇빛 따라 출렁이고 강물도 제 길 따라 은빛 노래 부르리

달빛이 알몸으로 나주시립합창단

달빛이 알몸으로 오동잎에 걸터앉았다 허연 허연 엉덩이를 내려놓은 달빛 오동잎에 참지 못해 그만 떨어지고만다 엉덩방아 찧는 달빛 엉덩방아 찧는 달빛 땅 위에는 풀벌레들 일제히 입이 째지도록 흐드러지게 웃는다 땅 위에는 풀벌레들 일제히 입이 째지도록 흐드러지게 웃는다

산에서 온 새 나주시립합창단

새삼나무 싹이 튼 담 우에 산에서 온 새가 울음 운다. 산엣 새는 파랑 치마 입고, 산엣 새는 빨강 모자 쓰고. 눈에 아름아름 보고 지고, 발 벗고 간 누이 보고 지고. 따순 봄날 이른 아침부터 산에서 온 새가 울음 운다.

부부 나주시립합창단

애틋한 사랑으로 하나 된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며 지낸 나날들이 행복의 울타리가 되어 갑니다 행복의 울타리가 되어 갑니다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인생은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가는 사랑의 길 우리 두 손 마주잡고 서서행복나무 가꾸고생명이 다 할 때까지웃음 가득한 하루를함께 만들어 가세서로의 얼굴 표정 닮아가고마음이 하나될 때 행복이옵니다마음이 동요되는 힘...

딸을 시집보내며 나주시립합창단

별은 다 가지고 가드래도 달은 두고 가지 그러니달도 가고 없으면 너 그리울 때 무엇을 보랴꿈을 흔들면서 강물에 해가 진다 아름다운 노래들같이 새들도 다 가버렸구나 서울도 가는 한 길에 어찌 횃불이 없으랴만은 해를 내리고 더운 가슴을 멀리서 종이 울고 있다. 강물에 해가 지니 새들도 다 가버렸구나해를 내리고 더운 가슴을 멀리서 종이 울고있다.별은 다 가...

자연의 경고 나주시립합창단

해가 나를 슬피 보았지달도 나와 함께 울었지하늘 가득 모래 먼지강물은 검게 변하고 있지꽃을 사랑한 벌과 나비들회색빛 숲을 울며 떠나고새들은 나무에서더 이상 찾아볼 수가 없어우리 모두 지켜내야 할아름다운 우리 산 바다이렇게 오염되어져 있어야 하나?푸른 하늘 맑은 강물이돌아오길 간절히 바래자연이 우리들에게 경고하는 말 “하지 마! 하지 마!너 더 이상 나...

오늘의 약속을 기억해요 나주시립합창단

환하게 눈부신 어느 여름날 아마도 운명이었겠지 수줍게 웃음짓던 향기로운 그대 그날의 기쁨을 생각해요 힘들고 먼 길을 지나 이제는 편안한 쉼을 얻게 되었죠 이제는 우리 두 손을 맞잡고 오늘의 약속을 기억해요 사랑해! 오직 그대를 그대 한 사람만 사랑해! 아득한 삶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저 망망대해 같아도 흐르는 시간에 빛바래 모든 것 달라진다 해도 우리...

고향 나주시립합창단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로 떠도는 구름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 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 나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나주시립합창단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노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고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고백할까 공베드 (0BED)

고백할까 너에게만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내일이면 너를 안고 나만의 이름으로 부를까 오늘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래 우연히 건넨 인사도 사실은 연습했는걸 너의 앞에선 바보처럼 보이고 싶지 않아서 네가 오는 시간에 맞춰 그곳을 서성이다 운명을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고백할까 너에게만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내일이면 너를 안고 나만의 이름으로 부를까 오늘이

사랑해봐 비쥬

열어보면 너의 마음도 다 보여 나를 사랑하는 마음도 세상 살다보면 가끔은 힘들어 서로 다툴때도 있지만 그냥 내버려둬 별것도 아닌걸 알잖아 내가 가진 모든걸 네게 주고 싶어 세상 모든 행복을 담아서 니가 받은 사랑을 세상에 뿌려봐 모두가 사랑할수 있게 (너와 함께 하는 세상이 우리 함께 하는 세상에서) 세상에 나쁜 마음들이 모두다 사라지고 맑고 깨끗한 세상을

사랑해봐 비쥬

나를 사랑하는 마음도 세상 살다보면 가끔은 힘들어 서로 다툴때도 있지만 그냥 내버려둬 별것 도 아닌걸 알잖아 내가 가진 모든걸 네게 주고 싶어 세상 모든 행복을 담아서 니가 받은 사랑을 세상에 뿌려봐 모두가 사랑할수 있게 (너와 함께 하는 세상이 우리 함께 하는 세상에서) 세상에 나쁜 마음들이 모두다 사라지고 맑고 깨끗한 세상을

사랑해봐 비쥬

나를 사랑하는 마음도 세상 살다보면 가끔은 힘들어 서로 다툴때도 있지만 그냥 내버려둬 별것 도 아닌걸 알잖아 내가 가진 모든걸 네게 주고 싶어 세상 모든 행복을 담아서 니가 받은 사랑을 세상에 뿌려봐 모두가 사랑할수 있게 (너와 함께 하는 세상이 우리 함께 하는 세상에서) 세상에 나쁜 마음들이 모두다 사라지고 맑고 깨끗한 세상을

너는 내운명 이기찬

오빤 내스타일은 아냐 결정적 너의 한마디 하지만 내 맘은 변함없지 난 널 갖고 싶은 남자니깐 나 가진 건 이것 하나뿐이야 너를 향해 불타고 있는 뜨거운 이 마음 너 하나만 알고 내 인생을 걸고 너를 위해 산다 난 믿고 싶다 내 여자란 걸 너는 나의 운명이란 걸 오빤 흔들리지 않는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너의 뒤에 내가 항상 있어

너는 내 운명 이기찬

결정적 너의 한마디 하지만 내 맘은 변함없지 난 널 갖고 싶은 남자니까 나 가진 건 이것 하나뿐이야 너를 향해 불타고 있는 뜨거운 이 마음 너 하나만 알고 내 인생을 걸고 너를 위해 산다 난 믿고 싶다 내 여자란 걸 너는 나의 운명이란 걸 오빤 흔들리지 않는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너의 뒤에 내가 항상 있어 난 널 지켜주고 싶으니까

보고 싶다. 친구야 진산풍월

이 세상에 약속도 없이 우리는 어이 만나 때론 웃으며 때론 울고 어쩌다 다투고 싸우면서 그렇게 살았지만 그 때가 좋았지 여름이면 섬진강 맑은 물에 고길 잡고 멱을 감고 수박서리 즐겁던 그 때 친구 멋진 친구야 내가 울면 네가 달래고 내가 웃어 너도 웃고 힘든 일들도 함께 했지 소를 몰고 꼴을 베며 삐비 뽑아 허기진 배 채웠지만 그 때가 그립다 겨울이면 화롯가

블라인드 박태일

아무도 나를 기억 못 하는 마른 종이 같은 세상 부르다 목이 메인다 내 목소린 어딜 갔나 나 외로울 땐 거울을 본다 비겁하지 않으려고 나마저 나를 모르면 누가 나를 알겠느냐 입술 깨물어 하던 맹세는 날이 세면 사라지고 쪼그라든 내 심장으로 또 하루가 넘어진다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가까이 가도 나를 모른다 내눈에는 보이는데 뒤돌아 앉은 세상을 나 어떻게

쵸콜릿 김재하

당신의 꿈이 되고 싶다 나는 내가 마시는 이 커피한잔을 당신과 함께 마시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이 영화 한편을 당신과 같이보면 좋겠다 당신과 내가 함께 가는 이길이 만약엔 울퉁불퉁 먼지나는 길이라면 내가 매일매일 쓸고 다듬어 멋진 길을 만들어주고 싶다 오늘하루도 그리고 내일도 당신의 꿈이

쵸콜릿 보경님청곡//김재하

당신의 꿈이 되고 싶다 나는 내가 마시는 이 커피한잔을 당신과 함께 마시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이 영화 한편을 당신과 같이보면 좋겠다 당신과 내가 함께 가는 이길이 만약엔 울퉁불퉁 먼지나는 길이라면 내가 매일매일 쓸고 다듬어 멋진 길을 만들어주고 싶다 오늘하루도 그리고 내일도 당신의 꿈이

초콜릿??? 김재하攀??

당신의 꿈이 되고 싶다 나는 내가 마시는 이 커피한잔을 당신과 함께 마시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이 영화 한편을 당신과 같이보면 좋겠다 당신과 내가 함께 가는 이길이 만약엔 울퉁불퉁 먼지나는 길이라면 내가 매일매일 쓸고 다듬어 멋진 길을 만들어주고 싶다 오늘하루도 그리고 내일도 당신의 꿈이

초콜릿 김재화

당신의 꿈이 되고 싶다 나는 내가 마시는 이 커피한잔을 당신과 함께 마시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이 영화 한편을 당신과 같이보면 좋겠다 당신과 내가 함께 가는 이길이 만약엔 울퉁불퉁 먼지나는 길이라면 내가 매일매일 쓸고 다듬어 멋진 길을 만들어주고 싶다 오늘하루도 그리고 내일도 당신의 꿈이

초콜릿 (Inst.) 김재하

당신의 꿈이 되고 싶다 나는 내가 마시는 이 커피한잔을 당신과 함께 마시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이 영화 한편을 당신과 같이보면 좋겠다 당신과 내가 함께 가는 이길이 만약엔 울퉁불퉁 먼지나는 길이라면 내가 매일매일 쓸고 다듬어 멋진 길을 만들어주고 싶다 오늘하루도 그리고 내일도 당신의 꿈이 되고 싶다 나는 당신의 꿈이 되고 싶다 나는 내가 걸어가는

신 이라면 이덕진

헤어지는 연인에게는 사랑을 선물로 주고 사랑의 상처로 괴로워하는 너에게는 아픔을 잊을 수 있게 단 한번 내가 신이 된다면 세상 모두 바꿔버릴 수 있어 오늘도 난 그런 생각때문에 나만의 세상 만들어보고 싶은거야 단 한번 내가 신이 된다면 세상 모두 바꿔버릴 수 있어 오늘도 난 그런 생각때문에 나만의 세상 만들어보고 싶은거야

신 이라면 이덕진

헤어지는 연인에게는 사랑을 선물로 주고 사랑의 상처로 괴로워하는 너에게는 아픔을 잊을 수 있게 단 한번 내가 신이 된다면 세상 모두 바꿔버릴 수 있어 오늘도 난 그런 생각때문에 나만의 세상 만들어보고 싶은거야 단 한번 내가 신이 된다면 세상 모두 바꿔버릴 수 있어 오늘도 난 그런 생각때문에 나만의 세상 만들어보고 싶은거야

하늘의 별 TEAM.POEM(팀.포엠)

저 하늘의 별 너와 함께했던 밤 이젠 별이 돼 버린 너 술잔에 비친 너의 얼굴이 그립다 저 하늘의 별 밤하늘에 별을 좋아하는 너 너의 곁엔 밤 하늘의 별 친구도 많구나 난 여기 혼자 있는데 넌 거기서 밝고 환해 보여 저 하늘의 별이 아닌 다시 너를 볼 수 있다면 너와 웃고 떠들며 말하고 싶다 사랑한다고 하늘에서 너도 나를 보고 있다면 언젠가는 너의 곁에 별들처럼

바다에 나가면 한세영

바다에 나가면 나는 바다가 되고 싶다 해 달을 낳아 세상 키우는 어머니 바다 하늘도 끌어 안고 푸른 꿈을 향해 늘 쉬지 않고 달리는 돌고래처럼 바다에 나가면 내 맘에서 출렁이는 바다 세상을 담아 춤추는 큰 그릇이 되고 싶다 바다에 나가면 나는 바다가 되고 싶다 해 달을 낳아 세상 키우는 어머니 바다 바다에 나가면 내 맘에서 출렁이는 바다 세상을 담아 춤추는

멋진 겨울날 이적

추워 들어가 걱정해주는 듯 밀어낸 넌 두 눈을 피하며 돌아서네 싫어 괜찮아 난 안녕 돌아가 마지막이란 걸 확신하게 한 그 차가움 우 시린 바람은 우 뺨을 할퀴고 우 입술마저 얼어붙은 채 나는 그저 그 자리에 겨우 서 있는데 오 기다렸다는 듯 내리는 흰 눈 아니 잔인한 눈물이 마치 내 머릿속처럼 온 세상을 하얗게 지우는 어느 멋진 겨울날

멋진 사나이 윤아

이리 보고 저리 보고 세상을 다 보아도 우리님은 정말 최고야 멋진 사나이 잘 생기면 뭐해 돈 많으면 뭐해 내 마음을 불태우는 당신이 좋아 우리 앞만 보고가 돌아보지 말고 가 멋지게 멋지게 사랑하면서 이제부터 남은 세월 행복하게 잘 살아보세 이리 보고 저리 보고 세상을 다 보아도 우리님은 정말 최고야 멋진 사나이 잘 생기면 뭐해 돈 많으면 뭐해 내 마음을 불태우는

멋진 남자야 김진복

γ★º영아와함께 음악여행º★γ 1)울지 말고 살아 가야지 씩씩한 남자답게 사랑할때엔 순정을 바치는 그대가 멋진 남자지 돌아설때 아무말 없이 미련없이 돌아서 깨끗하게 물러 날줄아는 그대가 멋진 남자지~ 돌아오지 않을 사랑때문에 더 이상은 눈물 짓지마 사랑보다도 의리를 아는 꿈을 꾸는 그대 이름은 멋진 남자 멋진 남자야 그댄 정말

사랑. 흐르

내게 사랑이란 무엇이었길래 나를 이리저리 흔들고서 답을 주었을까 내게 나라는 건 무엇이었길래 감히 나를 이리 솔직하게 키워 주었을까 내게 사랑이란 무엇이었길래 나를 이리저리 흔들고서 답을 주었을까 내게 나라는건 무엇이었길래 감히 나를 이리 솔직하게 키워 주었을까 파도치는 바다 뒤에 멋진 집을 짓고 사랑하는 그대와 난 함께하고 싶다 사람들이 너무 멍청하고

사랑에 빠지고 싶다 뱀파이어

없는 너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너 이런 못난 나를 만나서 이렇게 고생하고 좀더 잘해주고 싶은데 내 맘 뜻대로 잘 안돼서 항상 미안한 마음 가슴이 아파져 그렇게도 사랑하고 좋아하고 네 곁에만 있어주면 더 바랄게 없다는 너 정말 너는 천사야 * 언제나 너만을 사랑하고 사랑할게 언제나 웃음짓게 해줄게 부모님의 인정 받는 멋진

멋진 남자야! 이태이

멋진 남자야 멋진남자 멋진남자야 그댄 정말 멋진 남자야 시련이와도 당당히 맞서는 넌 정말 멋진 남자야 울지 말고 살아 가야지 씩씩한 남자 답게 시련이와도 당당히 맞서는 그대가 멋진 남자지 돌아설땐 아무 말없이 미련없이 돌아서 깨끗하게 물러날 줄 아는 그대가 멋진 남자지 지치고 힘겨운 오늘 때문에 더 이상은 눈물 짓지마 출세 보다

백년의 약속 지훈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 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멋진 인생 백발소년단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내 뜻대로 안 될 때도 있지.

백년의 약속 임수정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 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백년의약속***& 임부희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 해 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백년의 약속 윤서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간 주 중~ 30년쯤 지나 내 사랑이 많이 약해져 있을 때 영혼을 태워서 당신 앞에 나의 사랑을 심겠다 이 세상에 너를 만나서 짧은 세상을 살지만 평생 동안 한번이라도 널 위해 살고 싶다 이 세상에 너를 만나서 짧은 세상을 살지만 평생 동안 한번이라도

무지개 세상 음악도화지

하얀 도화지 위에 무지개 세상을 만들자 빨주노초파남보 알록달록 멋진 세상 빨간 지붕은 어떨까 노란 빌딩은 어떨까 초록 자동차 비행기도 맘대로 그려보자 하얀 도화지 위에 무지개 세상을 만들자 빨주노초파남보 알록달록 멋진 세상 하얀 도화지 위에 무지개 세상을 만들자 빨주노초파남보 알록달록 멋진 세상 빨간 지붕은 어떨까 노란 빌딩은 어떨까 초록 자동차 비행기도 맘대로

바로 그런 노래 J. Family

데이 애 어어어 어어 어 어어어어오우 오어어 오어어 오어어어어 어어 어어 어어 워우 노래노래노래노래 노래짓고 싶다 하늘하늘하늘 거리는 저 나비처럼 하늘 향해 가는 그런 노래 짓고 싶구나 하지만 내머리엔 떠오르지않네 노래노래노래노래노래 짓고 싶다 야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런 노래 가슴이 쫙열리며 찡하고도 감동적인 바로그런 노래 한곡짓고 싶다 오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