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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람 나무와 물

지휘자라고 매일 소리나 지르면서 혼자만 잘났다고 걱정이야 날이 갈수록 심해 술 냄새 맡으면서 노래가 되나 마누란 고생인데 정신을 못 차리나 고마운걸 몰라 불쌍하긴 한데 참 어떡하면 될까 꼭 큰일낼 것 같아 정말 불안해 동네 살림살이 다 맘에 안 들어도 그건 어디나 똑같아 모두 똑같아 한 식구로 받아준게 실수야 의심이 가는 사람

내 맘속에 집을 지은 사람 나무와 물

창을 열면 손에 닿을것 같아 달빛보다 빛나는 너 눈을 감고 뒤돌아도 어느새 내 앞에 수많은 사람들속에 꼭꼭 숨어도 한눈에 찾을거야 난 자신있어 언제나 그랬어 밤이면 창문 아래 몸을 기대고 기도 했어 문을 열어 주기를 나를 보고 웃어 주기를 내 마음 깊은 곳에 어느새 집을 짓고서 사는 사람 더 깊게 뿌리 내린다 해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

슬픔의 언덕 나무와 물

까맣게 잊었네 잊어선 안 됐네 뭘 하고 있었나 나를 잊어버린 채 꿈을 꾸고 있었나 뭐가 가져간걸까 좋았던 그 날들 눈부신 추억들 자꾸 사라져가네 수많은 슬픔이 온갖 사연이 가득한 이 언덕 우린 오늘 또 이곳에 올라왔다네 또 다른 슬픔 또 다른 사연 모두 여기 묻어두고서 아주 조금씩 잊어가겠지 어쩔 없는 것 사는게 다 그렇지 그래도

엄마는 내맘 몰라 나무와 물

엄마 나 어때요 내 모습이 예뻐보이나요 누군가 반할 것 같나요 내가 웃어주면 행복해 가슴 설렐 사람 어디 있을 것 같나요 하얀 얼굴 까만 두 눈 오똑한 코 빨간 입술 우리 애들은 다 예쁘지 건강하게 잘 자라면 누구나 예뻐보이는 법 아니니 엄만 예뻤나요 남자들이 반했나요 그럼 니 아빠도 첫 눈에 사랑에 빠졌다고 내가 좋아 잠 못 들고 날 위해

인생은 멋진 여행 같은 것 나무와 물

인생은 멋진 여행 같은 것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 세상에 태어날 때는 눈물부터 배우는거야 온 세상 다 가질 것도 같지만 남는 건 옷 한 벌 뿐인걸 당신과 결혼하고 애 낳고 그렇게 머물다 가는 것 아무 걱정 근심 없이 살아갈 수는 없는거야 깊은 상처와 피눈물도 눈부신 우리가 되는거야 아무리 힘든 순간에도 미소 짓게 하는 당신의 말 인생이란

아름다운 삶의 시간 1 나무와 물

어쩜 저렇게 젊고 고우실까 아름다워 눈을 뗄 없네 왜 사람들은 자꾸 늙어가는걸까 모든 것이 변해야만 하나 엄마 나 여기 찾아왔어요 많이 컸죠 그래도 나예요 참 이상하네 내 마음이 아파와 사랑하는 엄마를 보며

마지막 아침을 먹으며 나무와 물

그대의 웃음과 눈물 나 언제나 같이 하리 또 그대의 마음 아플 때엔 내 눈물 흘리리 울고 말았죠 아무 일도 아닌데 아침상을 차리다 그만 울고 말았죠 선영이와 나누는 마지막 아침 식사가 지난 이십년 세월을 눈 앞에 모두 펼쳐놓았죠 딸애도 울었죠 내 속도 모르고 어린 것이 고생만 하겠지 가슴 아파 견딜 없어 아 가혹한 세상 뭔가 잘못 됐어요

아침인사 나무와 물

여기서 드릴까요 상큼한 잉크냄새 머리 빨리 돌게하네 하루의 시작은 신문 읽는 것부터 자 우유에요 우유가 왔어요 신선한 생우유 온갖 영양이 담긴 신선한 우유 몇 개나 드릴가요 몸을 튼튼하게 해 키도 훌쩍 크게 해 하루의 시작은 우유 마시기 건강하게 잘 살고 싶다면 한평생 편하게 살고 싶다면 아침 시작을 소중하게 여겨요 하루를 알차게 보낼

달빛의 노래(title) 나무와 물

잠못 잠 못 들고 창가에서 바라보네 언젠가 당신 내 영혼에 입맞출 때 달빛은 파도와 같았어 오늘 다시 다가온 마법보다 고운 달빛은 누구의 가슴을 흔들어 놓을까 (밤새도록 설레게하나) (알고싶어) 저달은 알고 있겠지 그리움이 시작되는 곳 (그곳에서) 모든 비밀을 밝혀줄거야 달빛처럼 아름다운 곳 (알고싶어)내귀에 속삭여줘요 뛰는 가슴 달랠

결혼은 이상한 것 나무와 물

나길래 이상했죠 조금 무섭기도 했어요 결혼은 정말로 이상한 것 두렵고 떨려도 행복해 이제는 혼자가 아니란걸 한참 뒤에야 알게 될거라고 걱정했어 매일매일 무슨 얘길 나눌까 이십년이 지나도 할 얘기만 많은데 당신이 미워질까 괜히 걱정했어요 날이 갈수록 내 사랑은 커져만 가네 결혼은 정말로 이상한 것 더 깊은 사랑을 배우네 어차피 혼자서 살

우리동네 무대감독 나무와 물

돌고 돌아가는 기찻길 귀여운 기차가 앞으로 우체국 전화국 보건소 파출소 그만큼 넓고 큰 길 버스는 하루에 열두번 그래도 멋진 정류장 빵집 약국 책방 슈퍼도 길 옆에 기찻길 따라 논과 밭들이 실개천 너머 공장 굴뚝들이 저 교회탑 위에서 울리는 새벽 종소리 시냇물이 흘러 온 땅을 적시네 눈부신 햇살을 따라 아침이 창에 깃들면 그리운 당신이 눈 앞에 있네 ...

구구구송 나무와 물

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 이리들 와서 모이를 먹어 구구구 배불리 먹고 기운을 내며 구구구구 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 너희들은 얼굴이 왜 그래 매일 같이 싸우는 넌 깡패 뒤룩뒤룩 살찐 너 너는 저리 비키고 비실비실 마른 너 너부터 먹거라 어디서 왔니 처음보는 너 걱정 마 잡아먹지 않을게 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 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 어서들 ...

음악은 예술이다 나무와 물

노래는 그런게 아니야 되는대로 악만 쓰면 누가 못해 음정을 따라 마음을 열면 간절한 소망을 닿는 것 고통과 슬픔 분노와 절망 인생은 선율에 닿는 것 힘차고 빠르게 휘몰아치는건 젊은 날 태양이야 느리게 조용히 마음을 적시면 따뜻한 눈물이야 두 눈을 꼭 감고 불러봐 리듬을 타면서 머리보다 가슴으로 음악은 예술이야 꽉 막힌 니 마음 얼어붙은 세상인데 음악만...

내가 장가가던 날 나무와 물

내가 장가가던 날 우리 아버진 말하셨지 처음부터 꽉 잡아 큰 소리로 명령하는게 제일 좋아 무조건 복종시켜 무조건 나가버려 바가지를 긁거나 화나게 하면 가끔 맞아야 정신차릴거야 곧 죽어도 돈을 맡겨선 안돼 완전히 반대로 살았지 그랬더니 행복하게 살지 사랑엔 충고가 필요없어 마음 가는대로 살아가면 돼 함께 사는건 어려워 많은 문제도 있겠지 그래도 너무 걱...

아름다운 삶의 시간 2 나무와 물

너무도 빨리 지나가버리네 서로 쳐다볼 수도 없어 모든게 그저 지나가는 것 잠시도 잡아둘 방법이 없어 나 몰랐었어 삶에 의미를 나 몰랐었어 그 아름다움을 그저 지나만 가는 것 알지 못 하네 저 영원을 넘어 사라질 소중한 날들이여 아름다운 것 살아있듯이 내 지나온 시간 눈부신 삶이여 안녕 정든 이 세상 안녕 우리 동네여 엄마 아빠도 안녕 이제 마지막이야 ...

별들과의 대화 나무와 물

밤을 새워 별들과 얘길 했지 하나하나 이름 불러 주면서 정말이지 별들과는 사귈만해 우주의 비밀을 들려주네 저 빛이 지구까지 오는 시간만 수백억만년 저 별은 지금 편히 살고 있을까 혹시 수만년 전에 이미 없어진건 아닐까 마지막 미소만 남겨두고 어쩜 다른 세상에 또 다른 별들로 다시 태어나서 살지 않을까 더 밝고 영롱한 별빛을 던지며 다른 여행을 시작한거...

허허허 쉼터

호랑이 없는 굴 속에서 토끼들이 왕이라네 허허허 빈 깡통이 큰소리 나는 당연한 것을 왜 모르나 허허허 세상살이 다 그런거지 어제 오늘의 일이던가 이걸 어쩌나 저 맑은 눈빛들은 무엇을 보고 배우려나 무엇을 보고 허허허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까 말도 많고 탈 많은 세상 허허허 열길 속은 있고 한길 사람 속 모르는 세상 허허허

나무와 새 안소정

내 모습 지금 내 모습은 그리움을 나무처럼 한 숲 낙엽처럼 음~ 그대는 작은 새 한 마리 가지 끝에 잠시 쉬어 날아갔네 의미 없는 날개 짓으로도 이렇게 슬픈 이별을 만드네.

마르지 않는 물 스프링스

타들어 가는 입술, 목마름은 짙어만 가고 목적도 없이 그저 살기 위해 걷는 이 길 뒤돌아 갈 없는 이 길을 바람에 떠밀려 걸어가네 사막 가운데 기적처럼 내게로 오신 없는 그분은 내게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명의 물을 주시네 텅 빈 나의 영혼을 채워주는 영원히 마르지 않는 주님을 만나 두려울 것 없네 나를 살리셨네 사막 가운데 기적처럼 내게로 오신

나무와 새 김다영

김다영 / 나무와 새 내 모습 지금 내모습은 그리움은 나무처럼 한숨은 낙옆처럼 음~~~ 그대는 작은 새 한마리 가지끝에 잠시쉬어 날아갔네 의미 없는 날개 짓으로도 이렇게 슬픈 이별을 만드네 날고 싶어(날고 싶어) 날아가고 싶어 그대가 떠나간 그곳~~~

나무와 아이 양희은

늘 푸른 나무 한 그루 나즈막한 언덕 위에 비가 오나 바람 부나 언제나 그 자리 나 죽어 다시 산다면 한 그루 나무가 되어 낮은 언덕을 지키며 언제나 푸르게 어느 날 작은 아이가 언덕을 찾아와서 내 그늘에 기대 쉬며 휘파람 불면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그 노래 아무도 듣는 이 없는 외로운 아이의 노래 바람이 불면 아이는 나무를 찾아갔었네

무엇이 아버지의 사랑을 대신 하는가 나무와 숲

더욱 컸다는 것을 나 이제 새로 태어나리라 말로 다 할 없는 그분의? 사랑 알았으니 나 이제 떠나가지 않으리 날 위해 준비하신 이 집을 그 분은 언제나 말 없이 저물어 가는 해를 보며 나를? 기다리셨다 했죠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나를 위해 화려한 옷과 잔치를 항상?

검은 눈 오딘(Oathean)

밤 하늘 향기를 삼키는 어둠과의 약속 끝나지 않은 고독한 삶과 아픔의 상처 새벽의 어둠과 황혼 속으로 나를 이끄는 이여 빛을 잃은 사람… 영혼을 잃은 자 그 어둠의 삶 속을 떠나가고 있네. 바람 부는 슬픈 겨울 그곳엔 너의 아픔과 시린 상처들로 꽃잎 또한 시들어 죽어 가고 검은 눈을 가진 자여!

나무와 새 추병호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없을 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 채 우린 서로 남이 된 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로 어느덧 다 지나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나무와 새 백승태

1.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 곁에 날아오~오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없~어업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아하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이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히잇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

나무와 새 정의송, 고수림

1.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 곁에 날아오더~어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 가고 있어요

나무와 새 가영

진달래가 곱게피던날 내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른던날도 어느덧 다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을 이렇게 야위어만가고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들어가고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가면서 난

나무와 새 최지나

진달래가 곱게피던날 내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른던날도 어느덧 다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을 이렇게 야위어만가고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들어가고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가면서 난

나무와 새 정주리

진달래가 곱게 피던날 내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의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서 살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 거죠 실록이 푸른든날도 어느 듯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아픈마음

나무와 새 강억배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곁에 날아 오더니 작은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 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여만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있어요 아픈마음

나무와 새 박길라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

나무와 새 박길라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

나무와 새 선수현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 곁에 날아 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실록이 푸른날들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 가고 있어요

나무와 새 박길라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 곁에 날아 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실록이 푸른날들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 가고 있어요

나무와 새 이영화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없을 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 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술인지 물인지 (Inst.) 강유진

술술술인지 물물물인지 술술술인지 물물물인지 그 속을 없는 그대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어설픈 사랑은 싫어 좋으면 다정히 사랑한다 말해요 싫으면 냉정히 돌아서 떠나버려 하얀지 까만지 빨간지 파란지 속모를 당신은 술인가 인가요 술술술인지 물물물인지 술술술인지 물물물인지 그 속을 없는 그대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사막 빅뱅

오아시스를 찾으러 뜨거운 태양 가로질렀지 모래 위 내게 헤엄쳐다가온 너는한 마리의 뱀 나의 얇아진 발목을 물고 너는 사라져갔지 나의 다리르 잘라도 난단지 물이 필요할 뿐야 눈 앞에 보이는 나무와 그 사이로 보이느 조금만 가면 되는 건데 내 발이 말 안들어 꿈꿔온 신기루 결코 가긴 어려운 점점 더 부어오른 나의 발이~~ 점점 내몸에 퍼져간 멈추기

교정

어쩌면 우린 흔들리지 않을 없나 어쩌면 우린 멈출수가 없는 존재인가 우리는 어쩌면 우린 흔들리지 않을 없나 어쩌면 우린 멈출수가 없는 존재인가 우리는 흘러가는 흘러가는 흘러가는

요정과 춤을 예람

위를 떠다니는 저 반짝이는 춤은 사라진 전설 속 날아드는 이야기 커다란 배가 가로지르는 커다란 호수를 그리워하네 없는 세계로 가는 너의 모험은 어색한 외로움을 만날지라도 가는 길 따라 물이 별이 되어 흐를게 무서울 때면 나와 춤을 추며 걸어가자 허공으로 쏟아지는 빛처럼 온 세상이 춤을 춘다 널 지키러 날아드는 빛들은 위에서 춤을 춘다

요정과 춤을 (Piano ver.) 예람

위를 떠다니는 저 반짝이는 춤은 사라진 전설 속 날아드는 이야기 커다란 배가 가로지르는 커다란 호수를 그리워하네 없는 세계로 가는 너의 모험은 어색한 외로움을 만날지라도 가는 길 따라 물이 별이 되어 흐를게 무서울 때면 나와 춤을 추며 걸어가자 허공으로 쏟아지는 빛처럼 온 세상이 춤을 춘다 널 지키러 날아드는 빛들은 위에서 춤을 춘다

물의 굴절 물 (Mool)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이 가면 모렌 오는데 아마 우리는 서로 볼 없는 낮과 밤인 거야 너를 생각함 없고 노을을 보면 닿을 없네 무중력 지대 저 달빛을 따라 가면 있을까 못하는 건 절대 안 하려 한 탓에 가진 재능을 우습게 여긴 탓에 나보다 남들에게 더 확신한 탓에 가진 거라곤 위선과 질투 밖에 당연한 걸 의심하지 않은

검은눈물 ◆공간◆ 오은주

검은눈물-오은주◆공간◆ 1)내~모~든~사~랑이~~~~시~작된~거리~~~ 그~토~록~깊~은~정을~~~이별에던~지고~~~ 이~제~서야~~~았네~~~사~랑은아픔~~ 인~것을~~~너~무~늦게~~느~꼈네~~~ 만~남에끝~이~있다는걸~~~예~~~전~처럼~~~~ 그렇게사~랑~할~순~없~나요~~~순~~~~ 했던~~~시절로돌~아~갈순

라고 말하고 싶어 이한철

사랑해 라고 말하고 싶어 라고 외치고 싶어 그녀에게 사랑해 라고 말하고 싶어 속삭여주고 싶어 바로 너에게 그런 땡그란 눈으로 쨍하고 웃어주면 어떡하냐 목이 간질간질 참을 없어 침 한번 한 컵 공기 한 모금을 꿀꺽 삼켜 오늘이 아니면 내일은 꼭 말해야지 싶어 셀 없는 사람 중에 Only You 사랑해 라고 말하고 싶어

라고 말하고 싶어~ 이한철

사랑해 라고 말하고 싶어 라고 외치고 싶어 그녀에게 사랑해 라고 말하고 싶어 속삭여주고 싶어 바로 너에게 그런 땡그란 눈으로 쨍하고 웃어주면 어떡하냐 목이 간질간질 참을 없어 침 한번 한 컵 공기 한 모금을 꿀꺽 삼켜 오늘이 아니면 내일은 꼭 말해야지 싶어 셀 없는 사람 중에 Only You 사랑해 라고 말하고 싶어

하는 일마다 잘 되리라 최준익 막시모

행복하여라 악인들의 뜻에 따라 걷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들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는 사람 행복하여라 악인들의 뜻에 따라 걷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들지 않으며 주님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며 살아가는 사람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풍성한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아서 하는

당신의 행복 노래하는 심리치료사 bora

알고 있나요 사람은 나무와 같아서 햇빛을 쬐고 물을 주는 것만으로 힘차게 자란다는 걸 작은 씨앗 안에 큰 나무와 아름다운 꽃 탐스러운 열매가 숨겨져 있는 것처럼 당신 역시 그래요 믿고 싶지만 믿을 없겠죠 바라고 싶지만 기대할 없겠죠 하지만 믿을 있다면 바라게 된다면 당신의 꽃도 피어날 거예요 움이 트고 꽃이 피고 향기를 퍼트릴 거예요 사람과

당신의 마음 / 해변의 여인 / 바닷가의 추억 딱따구리 앙상블

아아아~ 마지막 한 가지 그린 것은 지금도 없는 당신의 마음 위에 떠 있는 황혼에 저문 잎에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 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만난 그 사람 파도위에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 잊을

알 수 없는 사람 장기하와 얼굴들

어젯밤 내가 물었던 말에 오늘 아침에야 답장이 왔네 어쩜 그리 듣고 싶은 말이 내 액정 화면에 가득 찼네 기쁜 맘에 나는 어쩔 줄을 몰라 한참을 계속 웃었었네 아차 하지만 어쩌면은 어쩌면은 거짓말일지도 몰라 거짓말일지도 몰라 거짓말일지도 몰라 거짓말일지도 몰라 그대는 없는 사람 람따담따담 땀따담 그대는 없는 사람 람따담따담

사랑아 코니강

흐르는 강물 보다 더 얄미운 사랑 꿈같이 왔다 말없이 가는 저 물빛 닮은 사랑아 미워도 버릴 없는 지울 수도 없는사람 나는 못 가요 나는 못 가요 그대를 기다리네요 무심히 가는 저 따라서 떠나간 내 사랑아 저 산이 물빛이 걸려 내 모습 닮았네 그대 사랑에 묶여 버린 난 어디도 갈 없네요 미워도 버릴 없는

당신이더라 한수남

(당신이더라 당신이더라 내가 찾던 그 사람 바로 너) 사랑찾아 그 먼길을 돌아다녀도 찾아가면 어디엔가 숨어버리는 때로는 스쳐버린 인연이였네 인상사 우연속에 맺어지는걸 무심코 만난 사람 당신이더라 사랑이라 찾아오는 장난감 같은 것 없는 없는 당신 같더라 (당신이더라 당신이더라 내가 찾던 그 사람 바로 너) 사랑찾아 그 먼길을 돌아다녀도 찾아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