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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웃음 나두영

너랑 나랑 눈을 마주보며 하하호호 웃어봐요 햇살웃음 양념을 솔솔 뿌려봐요 넘어질때도 힘이 들때도 울지말고 웃어봐요 (아자 아자) 너랑 나랑 얼굴 마주보며 함께 웃어봐요 (하하하하)

뱃노래 나두영

어기여차 어기여차 훈풍이 불어 온다어기여차 어기여차 하늘 높이 돛을 올려라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 높이 활짝 펼치러출렁이는 파도 헤치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자배 띄워라 배 띄워라 어기여차 어기여차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어기여차 어기여차두 팔에 힘을 주어 어기여차 어기여차배 저어라 배 저어라 어기여차 어기여차우리들의 높은 뜻 어디에 다 펼치리어야디야 ...

햇살 친구들 어린이예술단 햇살나무

동글 예쁜 두 눈 서로 마주 보면 하하하하 호호호 웃음 나죠 꽃잎 같은 두 손 맞잡고 서로 싱글벙글 마음도 (마음도) 생각도 (생각도) 예쁜 친구 사이 마음의 나무도 쑥쑥 자라서 꿈나무 희망 나무 키워요 쓩~!

해바라기 친구 박세연

맑은 날에 햇살 가득한 날에 노랗게 피어오른 꽃 한 송이 비오는 날에 햇님 볼 수 없어 아주 잠시 슬플지라도 웃음 활짝 너와 나를 닮은 우정 가득 해바라기 사랑 가득 햇님 돌아오면 해바라기 웃음 활짝 너와 나 소중한 우정 닮은 해바라기 햇살 가득찬 사랑 만들어요 맑은 날에 햇살 가득한 날에 노랗게 피어오른 꽃 한 송이 비오는 날에 햇님 볼 수 없어 아주 잠시

점심시간의 여유 summitplay

점심시간의 여유 햇살 아래 하늘을 바라봐 잠깐뿐인 이 시간이지만 환하게 웃음 지어봐 우리 모두 푸른 하늘 아래 쉬어가는 시간 소란스러운 일상 뒤로하고 따사로운 햇살이 비춰 모든 걸 잊게 하는 마법 같아 점심시간의 여유 햇살 아래 하늘을 바라 점심시간의 여유 햇살 아래 하늘을 바라봐 잠깐뿐인 이 시간이지만 환하게 웃음 지어봐 우리 모두 푸른 하늘 아래 쉬어가는

봄, 다시 온 봄(Spring, spring again) OwlOwl

봄, 다시 온 봄, 너와 함께라면, 따뜻한 햇살 아래 웃음 짓게 돼. 사랑의 빛으로 가득한 이 계절, 너와 함께라면 더욱 빛나. 봄, 다시 온 봄, 너와 함께라면, 따뜻한 햇살 아래 웃음 짓게 돼. 사랑의 빛으로 가득한 이 계절, 너와 함께라서 더욱 빛나.

햇살 너머로 로고스

여전히 전할 수는 없는데 똑같은 자세로 저 먼 산을 본다 붉게 물든 노을의 광경을 수많은 인파가 스쳐 지나간대도 긴 그림자 그대만 남겨져 너에게 다가갈수록 그냥 친구가 될까봐 그렇다고 멀어지면 영영 마지막 일까봐 하루에 몇 번씩이나 마주친다고 해봐도 변한 거 하나도 없는 너와 나의 거리 난 매일매일 거울 앞에서 초라한 내 모습 감추지 웃음

햇살 너머로 로고스(Logos)

여전히 전할 수는 없는데 똑같은 자세로 저 먼 산을 본다 붉게 물든 노을의 광경을 수많은 인파가 스쳐 지나간대도 긴 그림자 그대만 남겨져 너에게 다가갈수록 그냥 친구가 될까봐 그렇다고 멀어지면 영영 마지막 일까봐 하루에 몇 번씩이나 마주친다고 해봐도 변한 거 하나도 없는 너와 나의 거리 난 매일매일 거울 앞에서 초라한 내 모습 감추지 웃음

Extra 레시피노트

싱그러운 햇살 속에 너에게 입 맞추면 내 두 볼이 빨개지는 이상함을 감지한 후 날 바라보는 너의 눈동자 속 내 모습이 수줍게도 웃음 짓는다 로맨스 영화를 보면은 엑스트라들이 눈에 들어와 걸어가는 저 사람들도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겠지 지나가는 행인도 못한 그런 비주류의 사람 유형이었어 MBTI INFP를 좋아하는 너에게 떨림을 들키고 싶진 않았어 생각이 참 많았어

오늘은 맑음 (Oh! signal) 김로망

빛이 내리고 나의 마음에 너의 모습 이렇게도 아름다워 오늘은 맑은 해가 뜨고 날이 좋은 그날따라 넌 언제나처럼 날 또 바라보고 있네 온종일 쏟아지는 너와 나의 Sumething 무수히 비춰오는 우리 둘만의 Sunshine 오늘은 맑음 너와 나 마주치는 눈빛 속에 오고 가는 너와의 작은 그 떨림 그 마음 안에 Sunshine 오늘은 맑음 너와 나 반짝이는 햇살

오늘은 맑음 (Oh! signal) (Inst.) 김로망

빛이 내리고 나의 마음에 너의 모습 이렇게도 아름다워 오늘은 맑은 해가 뜨고 날이 좋은 그날따라 넌 언제나처럼 날 또 바라보고 있네 온종일 쏟아지는 너와 나의 Sumething 무수히 비춰오는 우리 둘만의 Sunshine 오늘은 맑음 너와 나 마주치는 눈빛 속에 오고 가는 너와의 작은 그 떨림 그 마음 안에 Sunshine 오늘은 맑음 너와 나 반짝이는 햇살

그대 오늘 소울 원

그대 내 손을 잡았네요 이제 우리 함께 인거죠 가끔 흔들렸지만 두려웠지만 모두 이겨낸거죠 우리 오늘을 기억해요 많은 날들 지나간대도 지금 함께하는 것 모두 절대 변하지 않기를 행복할 수만 있기를 그대 오늘 아름다워 눈부신 햇살 가득 담은 그 웃음 변치 않는다면 내 모든 것 그대를 위해 모두 다 드릴게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우리

그대 오늘 소울원(Soul One)

그대 내 손을 잡았네요 이제 우리 함께 인거죠 가끔 흔들렸지만 두려웠지만 모두 이겨낸거죠 우리 오늘을 기억해요 많은 날들 지나간대도 지금 함께하는 것 모두 절대 변하지 않기를 행복할 수만 있기를 그대 오늘 아름다워 눈부신 햇살 가득 담은 그 웃음 변치 않는다면 내 모든 것 그대를 위해 모두 다 드릴게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우리 힘든

그대 오늘 소울원 (Soul One)

그대 내 손을 잡았네요 이제 우리 함께 인 거죠 가끔 흔들렸지만 두려웠지만 모두 이겨 낸거죠 우리 오늘을 기억해요 많은 날들 지나 간데도 지금 함께하는것 모두 절대 변하지 않기를 행복 할 수 만 있기를 그대 오늘 아름다워 눈부신 햇살 가득 담은 그 웃음 변치 않는다면 내 모든 것 그대를 위해 모두 다 드릴게 함께 할 수 만 있다면 우리 힘든 날들은 지울게요

가을 햇살 속에서 더 라임

창문을 열고 밤을 느끼죠 풀벌레 소리 들어봤나요 세상 고요함 속에서 연주하는듯하죠 길가에 물들어 가는 가을 꽃들 걷고 싶어져 사랑하는 그대와 가을 햇살속에서 사랑이 자라난듯해 공기마저 포근하게 느껴져 참 좋다 낙엽 밟으며 꽃들을 보죠 온 몸 가득히 향기 날 감싸 넉넉한 웃음 그 안에 너와 나 우리같아 길가에 물들어 가는 가을 꽃들 걷고

(ㄷㅅㅆㅈㅊㅌㅎ) 받침 읃송 다나랜드 (DANALAND)

걷다 웃음 갔다 맞다 꽃 끝 놓다 읃소리 읃 소리 받침 어디 있나 찾아볼까? 믿음 햇살 맛있다 빚 눈빛 낱개 좋다 듣다 칫솔 먹었다 낮과 밤 숯불 같이 쌓다 읃소리 읃소리 받침 읃 소리 받침 어디 있나 찾아볼까? 걷다 웃음 갔다 맞다 꽃 끝 놓다 읃소리 읃 소리 받침 어디 있나 찾아볼까?

섬 Leaving Isle 잔향

너의 새를 기억하지 나의 구름 너머로 햇살 가득 눈을 감아 웃음 짓는 내 모습 그래 떠날께 그래 떠날게 너의 태양 기억하지 나의 그림 너머로 햇살 가득 눈이 부셔 미소 짓는 네 모습 그래 떠날게 이제 떠날게

둘만의 여름바다 비쥬얼

둘만의 여름바다 새하얀 파도소리 끝이 없는 찰랑임 너의 미소 빛나네 파도처럼 반짝여 우리의 추억처럼 끝없이 퍼져가네 여름날의 이야기 너와 난 손을 잡고 끝없는 바다 위로 함께 웃음 지으며 시간을 멈춰보자 햇살 아래 춤추며 바람 속에 휘날려 너와 나의 여름밤 영원히 기억해줘 파도 소리 들으며 우리 둘만의 세계 여기서 꿈꾸는 듯 넌 내 곁에 있어줘 너와 난 손을

둘만의 여름바다2 비쥬얼

둘만의 여름바다 새하얀 파도소리 끝이 없는 찰랑임 너의 미소 빛나네 파도처럼 반짝여 우리의 추억처럼 끝없이 퍼져가네 여름날의 이야기 너와 난 손을 잡고 끝없는 바다 위로 함께 웃음 지으며 시간을 멈춰보자 햇살 아래 춤추며 바람 속에 휘날려 너와 나의 여름밤 영원히 기억해줘 파도 소리 들으며 우리 둘만의 세계 여기서 꿈꾸는 듯 넌 내 곁에 있어줘 너와 난 손을

봄날의 햇살 임진욱

빼자, 내게 멋진 아빠가 되고 싶어 세상 친절하고 착한 아빠 때론 친구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 그리고 너의 엄마를 공주님 처럼 대하는 남자 내년 5월이면 널 본다는 생각에 나 맘이 떨려 태명은 뭘로 할까 사실 나 예전부터 간직해왔던 소중한 이름, 봄날의 햇살처럼 따뜻한 맘을 가진 아이가 되기를 소망하고 소망해, 그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원해, 웃음

수학여행 차현

머언 산기슭 서성이며 망설이던 가을빛 어느새 안뜰 지나 창문 앞에 물들고 봄볕과 함께 가며 다녀 오가던 햇살 같은 그 모습 오지를 않네 푸른 눈매에 웃음 지며 돌아올 것 같은데 어디서 한눈팔고 돌아오지 않는가 봄볕과 함께 가며 다녀 오가던 햇살 같은 그 모습 오지를 않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못하나 미안해 사랑해

고귀한생명의손길로 민중가요모음

저기 어린 꿈들이 피어나는 들판에 바쁜 웃음이 넘쳐 흐르고 사랑 가득한 바다 저 멀리 푸른 물결이 춤추는데 내가 가진 모든것 아낌없이 주어도 변치 않을 꿈 하나 있다면 하얀 미소와 생명의 손길 세상 끝나는 그 날까지 아아 어둠 헤치며 솟아오르는 저 하늘의 햇살 한 줄기 어둔 처마 밑 저 그늘진 삶에 해맑은 웃음 기쁨으로 나는 가야하리 언제나 언제까지나

멀리서 온 편지 (Feat. 루빈) Bitter Black

사람들 그 분주함 속에 난 너를 찾는다 생각해 보면 그저 지나가 버린 사람일 텐데 사랑일 텐데 손가락 물들인 봉숭아처럼 내 어릴 적 기억 따뜻한 주홍빛 화려하지 않아도 고운 느낌처럼 내 가슴속 어디 물들인 기억 그래서 바람 불어도 춥지 않았어 빗속에서도 젖지 않았어 얼마를 걸어야 끝날지 알 수 없는 길 문득 주저 앉고 싶기도 하지만 햇살

December Again (White) 수연

Yeh, 그대 나의 삶을 뒤바꿔놨어 이젠 변치 않을 그 시간 Let the December again 너의 얘길 시작할까 그대만의 charming 스타일 나를 유혹하는 찬 웃음 다시 또 나를 이끈 그대 그 자리에 서 있는 Lady 매력적인 헤어 스타일 나를 자극하는 찬 눈빛 눈부신 햇살 가득 비춰 날 녹이는 푸르른 sunshine 하지만 난 알아 이제 지쳐

섬 (Leaving Isle) 잔향

너의 새를 기억하지 나의 구름 너머로 햇살 가득 눈을 감아 웃음 짓는 내 모습 그래 떠날게 그래 떠날게 너의 태양 기억하지 나의 그림 너머로 햇살 가득 눈이 부셔 미소 짓는 네 모습 그래 떠날게 그래 떠날게 이제 떠날게 그래 떠날게 <간주중> 그래 떠날게 그래 떠날게 이제 떠날게 그래 떠날게 <간주중> 그래 떠날게 그래 떠날게 이제 떠날

사랑한다는 말 휴이 (Huie)

내가 아니었다면 넌 웃을 수 있었을까 다른 사람 만나면 행복해질 수가 있을까 설레임 가득한 얼굴 해맑은 웃음 투명한 햇살 아래 선 너의 모습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걸 그래서 널 놓쳐야 하나 봐 마음을 다 주고도 모자란 것 같은 걸 다시 돌아간 대도 네게 더 주고 싶은 난데 상처만 준 건 아닐까 나는 너에게 네가 준 모든 추억들 잊지 않을게 운명처럼 내게

마룡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축성산 바라보며 퍼지는 햇살 새 나라 새 싹으로 솟아오르며 한 송이 무궁화로 웃음 웃으며 피우리 찬란하게 꽃을 피우리 오 즐거워라 마룡 마룡 햇빛이 빛나는 우리 꽃동산

안녕 박혜경

외로운 날들이여 모두 다 안녕 내 마음속에 눈물들도 이제는 안녕 어제의 너는 바람을 타고 멀리 후회도 없이 미련없이 날아가 굿바이 오~ 영원히 오~ 거울에 비친 너의 모습이 슬퍼 늘 웃음 짓던 예전의 넌 어디에 있니 저 파란 하늘 눈부신 별들도 모두 다 너를 위해 있잖니 더 이상 내 안에 그 일은 없던 일 그래서 아픈 기억

안녕 박혜경

외로운 날들이여 모두 다 안녕 내 마음속에 눈물들도 이제는 안녕 어제의 너는 바람을 타고 멀리 후회도 없이 미련없이 날아가 굿바이 오~ 영원히 오~ 거울에 비친 너의 모습이 슬퍼 늘 웃음 짓던 예전의 넌 어디에 있니 저 파란 하늘 눈부신 별들도 모두 다 너를 위해 있잖니 더 이상 내 안에 그 일은 없던 일 그래서 아픈 기억

December Again (Black) 수연

Yeh, 그대 나의 삶을 뒤바꿔놨어 이젠 변치 않을 그 시간 Let the December again 너의 얘길 시작할까 그대만의 charming 스타일 나를 유혹하는 찬 웃음 다시 또 나를 이끈 그대 그 자리에 서 있는 Lady 매력적인 헤어 스타일 나를 자극하는 찬 눈빛 눈부신 햇살 가득 비춰 날 녹이는 푸르른 sunshine 하지만

여기 있잖아 최신아

머리 들고 가슴 펴고 하늘 한번 바라봐 푸른 하늘 흰 구름 사이 햇살 눈부셔 힘들다고 주눅 들어 꿈이 있잖아 포기하는 순간 그게 바로 끝이야 기는 놈 위에 뛰는 놈 있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도 있어 세상 이치 다 그런 거야 오빠 옆엔 내가 있잖아 나만 있음 된다 했잖아 서글픈 웃음 뒤에 흐른 눈물 감추지마 속시원히 소리 질러봐 그런 다음 다시

December Again (Club Mix) 수연

그댄 나의 삶을 뒤바꿔놨어 이젠 변치 않을 그 시간 Let the December again 너의 얘길 시작할까 그대만의 charming 스타일 나를 유혹하는 찬 웃음 다시 또 나를 이끈 그대 그 자리에 서 있는 Lady 매력적인 헤어 스타일 나를 자극하는 찬 눈빛 눈부신 햇살 가득 비춰 날 녹이는 푸르른 sunshine 하지만 난 알아 이제 지쳐 쓰러져도

Shiny Day Roy C. 외 2명

melody 나도 몰래 la la 따라 불렀어 시원한 바람 볼을 스치고 문득 생각나는 너와의 memory 나도 몰래 가슴이 따가워서 간간이 들려오는 너의 행복하단 소식들에 will you ever know how i feel 정말 괜찮은 걸까 so i wanted to say something to you and it's this song 웃음

일곱빛 사랑 권남훈

달리는 버스 창가에 앉아 창밖을 바라 볼때면 지나가는 사람중에 네가 있을까 한번 더 쳐다보게 돼 가끔은 네 생각이 날 때면 그려 보는 너의 얼굴 길을 걷다 혹시 라도 널 마주칠까 기분 좋은 상상 하곤 해 흩날리는 바람 속에 네가 불어와 멈추기 힘든 두근거림을 아침 햇살 속에 네가 들어와 자꾸 웃음 짓게 만드는 손 꼭 잡고 같이 걷다가 보면 일곱빛 색감처럼

권호성

흐드러진 개나리 다 지기 전에 그 언저리 숨어 있을 당신 웃음 훔치러 간다 음 훔치러 간다 당신 웃음 봄은 배고픔이야. 서울 가신 우리 엄마 하루종일 기다리던 버스 정류장 그 한 켠엔 방앗간이 있었어. 그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하얗고 뜨거운 김에 얼굴을 대고 있으면 진한 쑥 내음과 함께 모든 시름이 잊혀졌지.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 (시인: 김영랑) 정희선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 - 김 영랑 시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같이 풀아래 웃음 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새악시 볼에 떠오는 부끄럼같이 시의 가슴에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 보드레한 에메랄드 얇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조민국

따스한 햇살 스치는 바람에 부는 하얀 웃음 따뜻한 공기 나를 감싸는 그대 향기 떠나간 계절 마주했었던 하얀 웃음 그대 향기 너의 표정 그리운 네 모습 아직 곁을 맴도는데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 우린 마주할 수 있을까 잠시 우리 만날 수 있다면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 우린 마주할 수 있을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 줄까 그걸로 충분해 내 가슴안에

Day Dream 엘라임(EL-Rhyme)

봄의 미소처럼 사랑스러운 여름 단비처럼~ 상냥한 달콤한 너의 웃음 나의 귀를 흔들때 내마음 바람에 실려보낼래 바람의 웃음처럼 향기로운 강의 물결처럼~ 포근한 너의 노래가 나의 맘을 흔들때 내 소망 바람에 띄워 보낼래 Sha-la-la-la ddo,sta-ddo,sta-ddo 니 맘을 보여줘 내 창에 햇살 비추기전에 Sha-la-la-la

함께 띄운 별 보라 (BORA)

보이니 저기 멀리 오로지 너와 나의 둘이서 띄워낸 별 언제고 그대로야 힘들 땐 고갤 들어 이건 사랑의 실체야 꼭 오래도록 마음에 담아두자 가끔 갈 곳을 잃어 때론 탓할 곳 없더라도 이 자리 이 시간을 떠올려 봐 햇살 가득한 날에 모든 이들의 웃음 틈에 외로워질 때도 변함없이 여기 빛날 거야 어쩐지 싫지 않은 아주 한참을 간직한 꼭 흉터 같아 가만히 끌어안아

다락방 씨엘(Ciel)

훌쩍 커버린 키가 닿을 듯 낮은 공간 그 안에 숨겨진 나라 보석처럼 반짝이던 먼지 속에 덮인 오래된 친구들 이제는 말을 듣지 않네 어디로 갔을까 꿈 많은 아이는 낡은 창틈엔 햇살 쏟아져 내리던 그 방 노래가 흐르고 홀로 웃음 짓고 슬픈 동화에 번진 눈물 어디로 갔을까 꿈 많은 아이는 낡은 창틈 사이로 날아가 버린

다락방 씨엘

일곱 칸의 붉은색 낡은 계단을 올라 삐걱거리는 문을 살며시 열었네 훌쩍 커버린 키가 닿을 듯 낮은 공간 그 안에 숨겨진 나라 보석처럼 반짝이던 먼지 속에 덮인 오래된 친구들 이제는 말을 듣지 않네 어디로 갔을까 꿈 많은 아이는 낡은 창틈엔 햇살 쏟아져 내리던 그 방 노래가 흐르고 홀로 웃음 짓고 슬픈 동화에 번진 눈물 어디로

활짝 웃어라 김규리

조그만 가슴속에 담겨진 꿈을 소올솔 풀어서 곱게 그려라 하얀색 도화지에 꽃을 그리고 나비 찾아오거든 곱게 웃어라 해말간 눈망울에 찰랑찰랑 넘치는 고렇게 예쁜 웃음 간직했다가 햇살 뒤에 무지개 곱게 곱게 피는 날 푸른 하늘 바라보며 활짝 웃어라 조그만 가슴에다 날개를 달고 훠얼훨 날아라 푸른 하늘을 새파란 하늘에다 꽃을 그리고

내리

화사한 이 웃음 날 보는 그윽한 움추렸던 날들 기억하는지 해맑게 더맑게 미소짓네 추웠던 지난 겨울은 이기려고 내 몸 감싸도 아마 너는 몸서리치며 울고 하루만 또 하루만 견뎠겠지 이젠 반짝 반짝 거리는 햇살 닮은 내 눈은 너를 바라보고 있는 날 비춰내고 있구나 (간주) 눈이 부시도록 빛나는 햇살 닮은 미소가 왜 이리

왜 이제야 나타났어요 미린 (Mireen)

햇살 같은 그대 미소에 오늘 하루도 행복해져요 내가 사랑하는 그대이기 때문에 오직 그대만 날 사랑해요 오직 그대만 내 남자예요 나를 사랑하는 그대이기 때문에 예전에는 미처 몰랐던 날들 함께한다는 마음을 하루하루 가슴 벅차 오르는 그대 사랑하는 마음을 왜 이제야 내게 나타났어요 너무 기다렸어요 오랜 시간 멀리 돌아왔어요 그대 만나기

Monday Island 오늘 (O:neul)

눈을 반쯤 감고 햇살 속으로 나서네 검게 그을린 우린 마주 보고 웃네 챙넓은 모자와 썬글라스 꽃무늬 셔츠에 짧은 바지 향이 좋은 커피와 달콤한 칵테일 너와 함께 한 이 곳은 패러다이스 파란 하늘보다 파란 그 바다로 달려가네 은빛 물고기와 하얀 조개 껍데기 이 모든 걸 내 마음에 담아 너의 목소리와 웃음 소리도 Bring in my heart

신출

봄이오면 그리워진다 온 세상 꽃이 웃음 피워도 난 눈물이 나서 더 서러워져서 하늘만 자꾸 올려다 본다 봄이오면 그리워진다 온 세상 가득 햇살 채워도 지겹게 털어낸 그 모진 날들이 또 어제처럼 가까워 진다 거울을 보면 굳어진 얼굴 어느새 훌쩍 어른이잖아 그렇게 몇해나 지난 계절 이젠 익숙해질 때도 됐잖아 봄이오면 그리워진다 온세상 꽃이

덕분이에요 (우수상) 유효주

따뜻한 봄 햇살 덕분에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요 시원한 여름비 덕분에 알록달록 꽃들이 피어나지요 오늘의 날씨 따뜻한 마음 소중한 사람들에게 덕분에 라고 불러준다면 너도나도 웃음 짓죠 고마워요 덕분이에요 우릴 미소 짓게 하는 달콤한 선물 같은 말 우리 엄마 아빠 덕분에 사랑으로 쑥쑥 자라나요 내 단짝 친구 덕분에 속상한 일 툭툭 털곤 해요 오늘의 날씨 따뜻한

신사동 가로수 길 (With 김형미) 은일 킴

오늘처럼 네가 보고픈 날에는 신사동 가로수 길을 걷고 싶어 커피향이 가득한 카페 골목 우리 둘만의 비밀이 있는 곳 오늘처럼 네가 그리운 날에는 신사동 가로수 길을 걷고 싶어 햇살 가득 내리던 카페 골목 눈부시던 네 웃음 보고 싶어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오늘처럼

푸른나무 솔솔부는 봄바람

이른 아침 어딘가 바쁘게 가는 사람들 저마다 얼굴 속엔 어쩐지 슬픈 표정들 겉으론 행복한 표정으로 웃음 짓지만 뒤돌아선 너의 두 눈가엔 눈물이 흘러 날아가는 작은 새 쉴 곳을 찾아 숨가쁜 도시를 벗어나 숲속 나라로 가네 푸른 나무와 따스한 햇살 달콤한 바람 내게 불어와 내 맘을 포근히 감싸줘 생각하기도 싫은 기억이 자꾸 떠올라

500나한 고니아, 차혜지

500년 울고 웃었다 나한의 미소가 나를 위로한다 나한의 깨달음이 나를 알려준다 나한의 모습이 나를 보게한다 억압을 깨어낸다 가장 비옥했던 땅 어둠을 걷어내 나왔네 햇살 눈부신 웃음 이제 억압에서 벗어나 뛰어 놀아보자 영월의 미소 영원의 미소 우리의 희노애락 모두 담겨있네 모든 근심 모든 걱정 사르르 녹아내리네 500년 울고 웃었다 나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