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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마주친 그대 김희재

우연히 마주친 그대 내 마음 깊이 들어와 환하게 나를 비춰주는 밤하늘 별처럼 힘겹던 나의 삶 속에 꿈처럼 다가온 그대 그저 그댈 바라만 봐도 더는 외롭지 않아 그대에게 커다란 시련이 와도 내가 그댈 지켜줄텐데 한없이 더 행복할 많은 시간들 우리 함께 할 수 있을까 소중한 나의 사람아 소리 내어 불러보지만 이런 내 마음 모르는지 그댄

우연히 마주친 그대 (개소리 OST)♡♡ 김희재

[00:13.60]우연히 마주친 그대 [00:20.40]내 마음 깊이 들어와 [00:27.40]환하게 나를 비춰주는 [00:34.40]밤하늘 별처럼 [00:41.30]힘겹던 나의 삶 속에 [00:48.30]꿈처럼 다가온 그대 [00:55.30]그저 그댈 바라만 봐도 [01:02.20]더는 외롭지 않아 [01:09.20]그대에게 커다란 시련이 와도

다짐 김희재

오 그때 내가 아니야 니 얼굴만 봐도 눈물짓던 그런 표정 하지마 잔인한 너에게 후회뿐야 널 우연히 만나면 나의 달라진 모습을 너 보여주면 혹시 내게 다시 돌아 올까 봐 하지만 끝난 거야 니가 나를 잊는데 도움만 됐을 뿐 오히려 헤어진 게 잘됐다고 안심했을 너야 오 그때 내가 아니야 니 얼굴만 봐도 눈물짓던 그런 표정 하지마 잔인한

별, 그대 김희재

어둠속 빛 하나 없던 밤 별 하나 내게로 온거죠 세상 어느 별들 보다 아름답게 빛나고 있죠 비에 젖어 울먹이던 날 사나운 바람도 불던 날 따뜻하게 내 이름 불러준 별과 밤을 지세웁니다 세상에 수많은 별들 가운데 나만을 밝혀준 그대라는 별 세월이 흐르고 계절이 가도 내가 함께할게요 어두운 밤이 지나도 별은 아직 거기 있네요 우리 함께 오른 그 언덕...

나 항상 그대를 김희재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 하는데 맘처럼 가까울 수 없어 오늘도 빛 바랜 낡은 사진 속의 그대 모습 그리워하네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난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 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음 돌아와요 나

하니하니 김희재

하니 하니 나를 사랑하니 정말 나를 사랑하니 오니 오니 오니 내게 다가오니 정말 내게 오는거니 아무것도 묻지마 우리 그냥 이대로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다가 아침이 올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주면 돼 그리고 미련없이 우리 그냥 헤어져 하니 하니 하니 이젠 내 맘 아니 후회없는 사랑원해 오니 오니 오니 내게 오기전에 먼저 내 맘 이해해줘 그대

짝사랑 김희재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겨울장미 김희재

철이 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댈 생각해요 겨울에 피는 흰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 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장미여

애모 김희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보고싶어요 김희재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보고 싶어요 김희재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희재 김희재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로를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 소리도 모두 다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정열의 꽃 김희재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 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꽃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너무 투명한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김희재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 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 되어 그곁에 살리라 아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 가는 그세월을 내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보고싶은 얼굴 김희재

내사랑 어디 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 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랄라라 라라라라 라라 랄라라 라라라라 라라 내사랑 어디 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잃어버린 우산 김희재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성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비 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난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햐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에 기억들은 지금 빗 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I Believe 김희재

그대 그약속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많이 변했을 내 모습을 알아볼까요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니가 전학간 날 너의 빈 책상 위에 새겨져 있던 그 말을 난 기억해요 오늘이 바로 그대 약속한 그날인걸요 오지 못할 거란걸 알고 있어 앞으로도 영원히

좋은 당신 김희재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보고픈 맘 안아주세요 이 순간 나를 숨쉬게 하는 건 그대 사랑 때문이니까 인생이란 고단한 먼 길을 나와 함께 걸어갈 사람아 좋은 당신 내 곁에 있음에 모든 날이 난 꽃길입니다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내 곁에만 있어주세요 나 하나만 바라봐 주세요 세상에 나를 빛나게 하는 건 그대 사랑 때문이니까 인생이란 고단한 먼 길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김희재

가물거리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오 끝내 이루지 못한 아쉬움과 초라한 속죄가 옛이야기처럼 뿌연 창틀의 먼지처럼 오 가슴에 쌓이네 이젠 멀어진 그대 미소처럼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오 그대여 눈물이 없어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네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띄우고 잠이 드네 꿈을 꾸네 옛이야기처럼 뿌연 창틀의 먼지처럼

초혼 김희재

사람이여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켜 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저녁 하늘 산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의 무리도 슬피운다 떨어져 나가 앉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

꽃이 질 때 그대에게 가겠소 김희재

흩날리는 꽃 바라보면서 그대 모습이 생각났어요 꽃이 질 때쯤에 그대에게 꽃을 들고 가겠소 말없이 걷던 거리 위에 이름 모를 꽃 하나가 폈길래 그대 이름 적어봤어요 마음을 드리고 싶어서 벚꽃이 질 때 그대에게 내 맘을 모두 드릴게요 화려한 마음 보다 그대에게는 나의 진심을 담아요 흩날리는 꽃이 마음 같아 모두 담아 드리고 싶지만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김희재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inst.) 김희재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 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 되어 그곁에 살리라 아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 가는 그세월을 내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오 지금

꽃물 김희재

꽃물이 들었어요 외로웠던 나의 가슴에 빨강 노랑 분홍빛에 곱디 고운 사랑 꽃물이 어서 내게로 오세요 어서 손잡아 주세요 나는 그대 남자예요 하나도 아낌없이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모두 줄게요 눈물이랑 주지 말아요 아픔일랑 주지 말아요 이제는 그대만이 나에게 전부에요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꽃 물든 나의 가슴에 상처를 주지 마세요 그대를

사랑아 김희재

안돼요 안돼 날 두고 떠나면 안돼 그렇게 못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테면 가라 모든 걸 잊고 떠나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꺼야 희미한 기억속에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 수 없던 사랑한 사람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 가지마 나만 두고 가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마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댈 볼 수 없으니

여인의 눈물 김희재

다 지난 이야기 긴 세월 속에 수많았던 인연 늘 상처뿐인 사랑이여 아아 바람처럼 멀리 길도 없이 떠나가는가 슬픔은 흘러간다 또 나를 달랜다 가녀린 여인의 눈물 사랑이 야속하다 아니라 해도 속절없이 가슴을 저며온다 달콤했던 말들은 다 무엇이었나 도무지 알 수가 없네 아스라이 사라진 기억 그 언약들은 별이 되어 아아 구름처럼 그대

당신만이 김희재

사랑에 목마른 내 가슴을 적셔주세요 촉촉히 촉촉히 당신의 손길로 당신만이 내 여자이니까 당신만이 내 사랑이니까 내 가슴이 또 두근거려요 날 보며 웃는 당신 때문에 내 두 볼이 빨개졌네요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에 그대에게 살포시 날아갑니다 작고 예쁜 민들레 홀씨가 되어 살랑이는 바람에 몸을 맡기어 당신 가슴에 피어나고 싶어요 사랑에 목마른

오르막길 김희재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오르막길 (Inst.) 김희재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우연히 그대 거미,규현(KYUHYUN)

가만히 같은걸 바라보다가 고갤 들어서 눈 마주친 너 이제 막 시작된 운명이 될건지 우연일지 다른 길을 걷다 멈춰선 두 사람 부르면 너는 내 사람이 될까 아니면 그저 대답을 할까 왠지 너를 충분히 알 것만 같은건 착각일까 같은 쉼표에서 멈춰선 두 사람 조금만 더 걸어봐요 우연히 나의 그대 우린 이미 같은 걸 보며 같은 꿈을 꿨죠

우연히 그대 거미 & 규현

가만히 같은걸 바라보다가 고갤 들어서 눈 마주친 너 이제 막 시작된 운명이 될건지 우연일지 다른 길을 걷다 멈춰선 두 사람 부르면 너는 내 사람이 될까 아니면 그저 대답을 할까 왠지 너를 충분히 알 것만 같은건 착각일까 같은 쉼표에서 멈춰선 두 사람 조금만 더 걸어봐요 우연히 나의 그대 우린 이미 같은 걸 보며 같은 꿈을 꿨죠

우연히 그대 거미,규현

가만히 같은걸 바라보다가 고갤 들어서 눈 마주친 너 이제 막 시작된 운명이 될건지 우연일지 다른 길을 걷다 멈춰선 두 사람 부르면 너는 내 사람이 될까 아니면 그저 대답을 할까 왠지 너를 충분히 알 것만 같은건 착각일까 같은 쉼표에서 멈춰선 두 사람 조금만 더 걸어봐요 우연히 나의 그대 우린 이미 같은 걸 보며 같은 꿈을 꿨죠

우연히 그대 거미, 규현 (KYUHYUN)

가만히 같은걸 바라보다가 고갤 들어서 눈 마주친 너 이제 막 시작된 운명이 될건지 우연일지 다른 길을 걷다 멈춰선 두 사람 부르면 너는 내 사람이 될까 아니면 그저 대답을 할까 왠지 너를 충분히 알 것만 같은건 착각일까 같은 쉼표에서 멈춰선 두 사람 조금만 더 걸어봐요 우연히 나의 그대 우린 이미 같은 걸 보며 같은 꿈을 꿨죠 조심스레 둘러봐요

어느 날 우연히 세또래

비바밥 슈비루비루비 비바밥 슈비루비루비 슈비루비루밥 어느 날 우연히 알아버린 그대 맘 나를 사랑하고 있잖아 두근두근 거리는 내 가슴 난 몰라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그 눈빛이 사랑하고 있는 것 같아 하아 사랑한다 말하면 난 정말 어떡해 사랑스런 그대 사실은 나도 그댈 너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무나 사랑해 말 못 하는 나는 우울해

우연히 마주친 그대의 눈동자에서.. (Starry Night) 키코 (KiKO)

우연히 마주친 그대의 눈동자에서 느껴진 설렘과 감동이 나를 부르고 있어 우연히 마주친 그대의 눈동자에 건배 그래 Cheers 또 Greenlight Oh oh oh Starry night 별이 아름다운게 어째서라 생각하나요 그저 반짝이는게 아름답다고 하지마요 그대는 여지만 남기고 사라진 존재 한번만 더 내 눈을 부셔주오 별똥별 같아요 아른아른거려요 그대여

그리운 선암사 초연

우연히 마주친 작은 바람 불어오면 훌쩍 구름 따라 선암사 가도 좋으리 아름다운 산사 천년고찰은 포근한 그대 품이 되어 주고 풍경소리 청아하여 흙길을 걸어서 운치 있는 승선교 지나 선암사 머물면 아 아 그리운 선암사 천년의 향기는 시가 되어 노래가 되어 흐르네 우연히 마주친 작은 소망 일어나면 훌쩍 구름 따라 선암사 가도 좋으리 아름다운 산사 천년고찰은 포근한

그리운 선암사 시낭송 최영숙

우연히 마주친 작은 바람 불어오면 훌쩍 구름 따라 선암사 가도 좋으리 아름다운 산사 천년고찰은 포근한 그대 품이 되어 주고 풍경소리 청아하여 흙길을 걸어서 운치 있는 승선교 지나 선암사 머물면 아 아 그리운 선암사 천년의 향기는 시가 되어 노래가 되어 흐르네 우연히 마주친 작은 소망 일어나면 훌쩍 구름 따라 선암사 가도 좋으리 아름다운 산사 천년고찰은 포근한

사랑의 향기 안다미

문득 가슴 깊이 스며드는 그 향기 햇살 같은 웃음으로 다가와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가까운 듯 들리는 그 목소리 넌 너는 도대체 누구이길래 항상 곁에서 머물고 있나 무심코 마주친 너의 시선이 내 맘을 사로잡네 언제 또다시 만날 수 있나 그대 지금 어디 있을까 우연히 만나서 마음을 준 사람 오늘밤도 그대 그리네 문득 가슴 깊이 스며드는 그 향기

우연히 마주친 여인 이현우

이현우 작사 이현우,서승현 작곡 우연히 길을 걷다 마주친 그 여인 나를 사로잡네 언젠가 한번쯤은 본듯한 낮익은 긴머리의 여인 용기를 내어 다가갔지만 한마디 말도 못해보고 멀어져가는 그 뒷모습만 멍하니 쳐다보네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에 나는 눈을 뗄수가 없어 휘날리는 그녀의 긴머리 나를 바보로 만들어 버렸어 어떻게 하면 이마음을 알릴까 난

우연히 마주친 달 강태우

You are my lady 우연히 마주친 저 달이 우릴 비춰줘 Your love 널 우연히 바라본 순간 You’re my angel You’re the only one for me 내 가슴에 너로 가득 차 내 마음은 공허하지 않아 Don’t worry ‘Bout me baby 너를 만나기 전에 어두웠었던 내 모습 보이지 않아 Can

추억의 발라드 김희재 & 서지오

비가 오면 비를 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흔들리는 이 거리의 네온 불빛마저도 내겐 모두 눈물처럼 느껴져요 그대의 눈동자 나의 가슴속에 젖어올때 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 흘러도 지울 수가 없는 그대 모습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을

추억의 발라드 김희재, 서지오

비가 오면 비를 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흔들리는 이 거리의 네온 불빛마저도 내겐 모두 눈물처럼 느껴져요 그대의 눈동자 나의 가슴속에 젖어올때 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 흘러도 지울 수가 없는 그대 모습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을

나는 남자다 김희재

오늘 하루 또 무사히 세상이라는 전쟁터에 부대끼면서 생존한다 그게 오늘의 내 임무다 간다 어제도 그랬듯이 오늘 또 하루 시작한다 내가 그동안 같이 못간 세상과 다시 마주친다 난 나를 다시 툭 내려놓는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사는 거다 오늘 하루 또 무사히 세상이라는 전쟁터에 부대끼면서 생존한다 그게 오늘의 내 임무다 간다 세상아 내~가 간다 오늘 난 ...

돌리도 김희재

잘해 잘해 잘해 바라볼때 잘해 너만 바라볼때 잘해 잘해 잘해 있을때 잘해 옆에 있을때 돌리도 돌리도 내사랑 돌리도 첫눈에 뿅갔다고 나없이는 못산다고 죽자살자 매달린 요놈의 사랑아 당신 사랑 깊이를 자로자로 재보니 일미터도 못되더라 잘해 잘해 잘해 바라볼때 잘해 너만 바라볼때 잘해 잘해 잘해 있을때 잘해 옆에 있을때 한번 떠난 사랑은 다시 오지않아 후회...

잃어버린 정 김희재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 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

사랑님 김희재

몇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졌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 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몇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

따라따라와 (Prod. by 영탁) 김희재

날 따라따라와 날 따라따라와 착한 척은 그만 예쁜 척도 그만 너도 이미 모두 알고 있잖아 그대만을 원해 바로 오늘 밤에 이젠 외로워할 필요 없는 걸 오 우리 사랑 One more time 숨이 차올 때까지 날 따라따라와 날 바라바라봐 너와 나 둘이서 또 밤새 춤추는 거야 꼭 잡고 따라와 꼭 나만 바라봐 이 밤이 새도록 난 너를 사랑할 거야 랄랄라라랄라...

이따,이따요 김희재

가끔은 짧은 치마를 입고 가끔은 짙은 화장을 하면 아주 낯선 시선들이 하나 둘 다가와요 남자니 미소 한 번 건네고 남자니 한 번쯤은 튕기고 마지못해 대답해 주면 어느새 내게로 와 안돼 안돼 좀 이따이따 이따요 그래 그래 더 이따이따 이따요 우린 아직 모르는게 너무나 많아요 안돼 안돼 더 다가오지 마세요 그래 그래 더 조금만 더 천천히 정말 나를 원한다...

신 사랑고개 김희재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넘던 이별고개 아주 오래전에 미아리고개 울며불며 매달리던 눈물고개 오늘날에 현재 미아리고개 갈테면 가라지 냅두는 고개 내가 뭐 잡을 줄 아니 천만의 만만의 콩떡 여자답게 상냥하게 보내는 거야 미아리 눈물고개 니가 떠난 이별고개 니가 없어도 여자는 많아 갈테면 어서 가라지 행여 나에게 돌아올 생각 꿈에도 하지 말아줘 아주 오래전...

회룡포 김희재

내것이 아닌것을 멀리 찾아서 휘돌아 가는 그 세월이 얼마이더냐 물설고 낮설은 어느하늘 아래 빈 배 로 나서 있구나 세월아 그 욕심 더 해가는 이세상이 싫어 싫터라 나 이제 그곳으로 돌아 가련다 내 마음 받아 주는곳 아 어머님 품속같은 그곳 회룡포로 돌아 가련다 세월아 그 욕심 더 해가는 이세상이 싫어 싫터라 나 이제 그곳으로 돌아 가련다 내 마음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