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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섬 제주도 김현성

지금쯤은 그리운 제주도 푸른바다 깊이 무지개빛 물고기 헤엄치고 있을꺼야 있을꺼야 참 그곳은 미역냄새 향기롭고 백옥같은 모래가 깔려 있어 무지개빛 물고기 쉬어 가는 곳 바람불면 나는 그곳에 갈꺼야 그리운 제주도에 그리운 푸른 제주도에 참 그곳은 미역냄새 향기롭고 백옥같은 모래가 깔려 있어 무지개빛 물고기 쉬어 가는 곳 바람불면 나는 그곳에

그리운 섬 제주도 김현성 손현숙

지금쯤은 그리운 제주도 푸른 바다 깊이 무지개빛 물고기 헤엄치고 있을 거야 있을 거야 참, 그곳은 미역냄새 향기롭고 백옥 같은 모래가 깔려 있어 무지개빛 물고기 쉬어 가는 곳 바람 불면 나는 그곳에 갈 거야 그리운 제주도에 그리운 푸른 제주도에

이 모든 그리움 김현성

이 모든 그리움 내 그림들아 잘 있거라 나를 위해 함께 애써준 판자집 화실아 물고기들아 달안개야 물새들아 푸른 제주도 바다야 은박지 속에 뛰노는 아이들아 엽서 속에 말없는 여인아 언제나 나를 바라보던 황소야 내가 보낸 사랑의 편지들아 그 편지를 받아 읽던 고운 사람아 이 모든 그리움 이 모든 그리움이여

섬-제주도 한림에서 .. 박석규

내가 바다의 섬을 보고 있을때 외로움만은 아니었다 파도와 바람 그것이 전해주던 외로운 전설 존재와 삶의 중간에서 외롭게 살고있던 많은 사람들 그곳에 있는 나를 보았다 중요한것은 없었다 살아간다는 것 밖에 바다에 외로운 하나 있어 그곳에 가려다 아쉬운 한가닥 미련이 남아 바라만 보았네 물끄러미 바다에 외로운 조각배 하나 파도에 지치면 외로움 마져

소의 말 김현성

소의 말/이중섭 소의 말 높고 뚜렷하고 참된 숨결 나려나려 이제 여기에 고웁게 나려 두북 두북 쌓이고 철철 넘치소서 삶은 외롭고 서글프고 그리운 것 아름답도다 여기에 맑게 두 눈 열고 가슴 환히 헤치다

해녀비바리 진향

북태평양 안고 우뚝 선 아름다운 평화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보물섬 제주도 바람 많아 돌 많아 여자 많아 세계인의 찾는 곳 인심 좋고 살기 좋은 환상의 삼다도 부서지는 파도 너머 해녀들의 숨비 소리 전복 소라 해삼 건져올린 인어공주 비바리 9월은 해녀의 달 세계인의 축제로 길이 보전하세 북태평양 안고 우뚝 선 아름다운

내고향 제주도 안주연

내 고향 제주항에는 물새가 날으고~ 굴 따던 비바리의 그리운 그 모습 돌담장 그 옛집엔 어느 누구가 물질 하던 비바리가 쉬어가는가~ 내 고향 제주도를 내가 어이 잊겠소~ ========================== 내 고향 삼다도에는 물제비 날으고 유채꽃 곱게 피던 추억의 그 길을~ 둘이서 뛰어 놀던 어린 시절아~~ 언제 다시 보고픈님

내고향 제주도 안주연

내 고향 제주항에는 물새가 날으고 굴 따던 비바리의 그리운 그 모습 돌담장 그 옛집엔 어느 누구가 물질 하던 비바리가 쉬어가는가 내 고향 제주도를 내가 어이 잊겠소 내 고향 삼다도는 물제비 날으고 유채꽃 곱게 피던 추억의 그 길을 둘이서 뛰어 놀던 어린 시절 아 언제 다시 보고픈 님 만나보는가 내 고향 삼다도를 내가 어이 잊겠소

제주도 제주도 리아

제주도, 제주도, 귤이 가득 열려 나무 아래 앉아서 한입씩 베어 먹어 달콤한 주스가 입 안 가득 흘러 이 순간, 무한으로 행복이 차올라 귤 향기 가득한 바람 속에 웃고 푸른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걷고 수확철에만 느낄 수 있는 기쁨 귤 한 바구니, 끝없이 얻어 먹네 제주도, 제주도, 손에 가득 귤이 황금빛 햇살 아래 모두가 즐거워 바구니 채우고 또 채워도 끝없어

눈물의 파티 김현성

너와 나는 괴로워하네 우리들은 이렇게 외면하고 있지만 서로가 괴로운 표정을 말없이 보고 있겠지 아무렇지 않은 듯 우린 여기 있지만 서로가 괴로운 표정을 말없이 보고 있겠지 아무렇지 않은 듯 아무렇지 않은 듯 네가 자꾸만 내 눈에 밟혀 지워지지 않는 상처 못 본 척하려 애써도 웃으며 난 다시 쿨 한 척 보란 듯이 행동해 봐도 그리운

외딴 섬 1번지 이정은, 이영섭

여기는 낯선 곳
 또 난 찌질한 전학생

 부산 대전 광주 서울 제주도 찌질하지 않을 타이밍을 놓쳤어 그래서 이곳에 우뚝 서있어 여긴 외딴섬 1번지 뭐든지 껌이지

 또 난 외로움을 몰라 임팔라 사자 토끼 거북이 곰 어떤 무리든 놀러갈 수 있어 그래서 이렇게 여유로워 항상 모든 게 참 쉽지 여기저기 말 걸고 다니면 나댄다고 콧방귀 뀌고

 이곳저곳

인생낭비

사람 없나 난 혼자 남았네 짓무른 내 상처와 추억 한 개피 다 태워 들어가면 오 오 오 오 저 파도 너머에 에 에 에 에 그대가 있을까 부서진 노를 쥐고 더 나아갈 순 없다네 더는 기대하지 말게 바람은 불어오네 바람은 소용없네 이제는 절망만이 모두 다 떠났네 물러터진 이 마음에 미련 한 병을 다 마셔 비워내고 오 오 오 오 저 파도 너머에 에 에 에 에 그리운

어머니의 섬 섬애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섬등포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섬등포 천구백 오십 칠 년 어느 무덥던 여름날 나 태어난 남쪽바다 그리운 어머니 저만치 뒷산 넘어 전망대에 오르면 사방팔방 보이는 세상 여기가 환상의 천구백 오십 칠 년 어느 무덥던 여름날 나 태어난 남쪽바다 그리운 어머니 나 태어난 어머님 곁 나 돌아왔다 천구백 오십 칠 년 어느 무덥던 여름날

내 고향 제주도 안주연

내 고향 제주항에는 물새가 날으고 굴 따던 비바리의 그리운 그 모습 돌담장 그 옛집엔 어느 누구가 물질 하던 비바리가 쉬어가는가 내 고향 제주도를 내가 어이 잊겠소 내 고향 삼다도는 물제비 날으고 유채꽃 곱게 피던 추억의 그 길을 둘이서 뛰어 놀던 어린 시절 아 언제 다시 보고픈 님 만나보는가 내 고향 삼다도를 내가 어이 잊겠소

내고향 제주도 (Inst.) 안주연

내 고향 제주항에는 물새가 날으고 굴 따던 비바리의 그리운 그 모습 돌담장 그 옛집엔 어느 누구가 물질 하던 비바리가 쉬어가는가 내 고향 제주도를 내가 어이 잊겠소 내 고향 삼다도는 물제비 날으고 유채꽃 곱게 피던 추억의 그 길을 둘이서 뛰어 놀던 어린 시절 아 언제 다시 보고픈 님 만나보는가 내 고향 삼다도를 내가 어이 잊겠소

제주도 한영애

1. 종려나무 가로수길 따라걷다가 불어오는 바닷바람 흠뻑 취하면 나도몰래 발걸음은 해변을 가네 왠지 모를 서러움이 고개를 들면 밤바다엔 고깃배들이 음~ 등불을 켰네 2. 밤부두를 서성이는 젊은 연인들 그뜨거운 가슴들이 타오를때면 어둠덮인 도시에는 불빛이 가득 노래하는 마음들엔 기쁨이 넘쳐 홀로섰던 내마음에도 음~ 노래흐르네

제주도 한영애

1. 종려나무 가로수길 따라걷다가 불어오는 바닷바람 흠뻑 취하면 나도몰래 발걸음은 해변을 가네 왠지 모를 서러움이 고개를 들면 밤바다엔 고깃배들이 음~ 등불을 켰네 2. 밤부두를 서성이는 젊은 연인들 그뜨거운 가슴들이 타오를때면 어둠덮인 도시에는 불빛이 가득 노래하는 마음들엔 기쁨이 넘쳐 홀로섰던 내마음에도 음~ 노래흐르네

제주도 담요새

풍덩 난 너에게 다 맡겨버리고흠뻑 넌 나를 다 적셔버리고푸르게 숨쉬는 너의 24시간역시 난 너가 제일 좋아도망치고 싶던가도시에서 벗어나아니 내게서 벗어나너로 채우려나새별오름 애월 함덕 협재에서 대정까지물영아리 숲길따라 성산에서 조천까지도로 따라 흔들리는 청보리와 계절 꽃들구름 아래 산책하며 눈물짓던 날반짝거리는 윤슬 같이 설레깜박 잠이든 날 맞이해줄래...

제주도 마이큐(MY-Q)

사랑을 찾아 알고 있어 네 느낌을 모두 손을 머리 위로 펼쳐봐요 하늘 높이 라라라라라 알고 있어 너의 맘을 두 손 머리 위로 올리고 크게 외쳐 크게 외쳐 라라라라 요즘 사실 나도 나를 모르겠어 난 어디에서 왔는지 또 여긴 어딘지 별건 한건 없는데 시간은 너무 빨라 나이가 들고 들어도 늙지 말자 Smile 넌 웃는 게 제주도처럼 맑고 깊은걸 다시 가자 제주도

쩜59

나에게 말해요 지금 다시 떠올라요 고마움에 미안해요 지금 다시 느껴 져요 넉넉함에 감사해요 아름다운 이 푸른 사랑스러운 그 오름들 아름다운 이 푸른 사랑스러운 오 제주여 우리가 함께 불러 보는 그 이름 제주도

풍경 김현석

이상한 하나, 제주도 I love you 올레길을 따라가면 바다가 나를 안아 바람 참 좋아 따스한 가슴 너의 맘 같은 바람 하얀 눈물 나는 날엔 내게 손짓하며 나를 보듬어 보듬어 춤을 추는 바다 나의 바다여 나의 하늘아 나의 바람아 나의 제주야 춤추는 바다, 노래하는 바람 너의 미소 같은 하늘 올레길을 따라가면 파도가

1004의 섬 한상필

그 누가 내 맘 알까 굽이굽이 돌아 돌아 병풍처럼 둘러싸인 천사의 섬들은 어린 내 가슴 보듬어 준다 포근한 엄마 보고 싶은 엄마처럼 아 가슴속에 묻어버린 수많은 사연들 저 등대는 소리 없이 울고 있구나 그 누가 내 맘 알까 뱃길따라 물길 따라 갈매기 울음소리 어미 따라 날으며 어린 내 마음 달래주네 그리운 엄마 보고 싶은 엄마처럼 아 가슴속에 묻어버린

꽃피는 섬 서혁신

출렁대는 다릴 건너 그곳에 찾아가면 봄바람만큼 살랑이는 내 마음 피어난다 온통 꽃으로 뒤덮인 그 길을 걷다 보면 세상만사 이겨내고 다시 또 꿈을 꾼다 꽃처럼 피어나라 우리네 인생아 꽃보다 황홀해라 우리의 사랑아 사근대는 봄이 오면 언제나 그리운 곳 바람 소리도 달디달아 내 마음 채워준다 온통 정으로 뒤덮인 그 섬을 걸어보면 세상만사 이겨내고 다시 또 춤을 춘다

내 고향 제주도 (Inst.) 안주연

내 고향 제주항에는 물새가 날으고 굴 따던 비바리의 그리운 그 모습 돌담장 그 옛집엔 어느 누구가 물질 하던 비바리가 쉬어가는가 내 고향 제주도를 내가 어이 잊겠소 내 고향 삼다도는 물제비 날으고 유채꽃 곱게 피던 추억의 그 길을 둘이서 뛰어 놀던 어린 시절 아 언제 다시 보고픈 님 만나보는가 내 고향 삼다도를 내가 어이 잊겠소

압해도 박정하

섬진강을 지나 영산강 지나서 가자 친구여 西海바다 그 푸른꿈 지나 언제나 그리운 압해도 압해도로 가자 가자 언제나 그리운 압해도로 가자 창밖엔 밤새도록 우리를 부르는 소리 친구여 바다가 몹시도 그리운 날은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압해도 압해도로 가자 가자 언제나 그리운 압해도로 가자 (간주) 하이얀 뭉게구름 저멀리 흐르고 외로움

여드레 팔십리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님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木浦의 노래 (여드레 팔십리)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님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여드레 팔십리(목포의 노래)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님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여드레 팔십리(목포의 노래)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님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여드레 팔십리(목포의 노래)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님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목포의 노래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님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떠나는 연락선 목 메인 고동은 안개에

제주오사카 조방호

오사카 제주도 오사카 아 오사카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타국땅 오사카에서 한평생 살줄이야 생각도 못했는데 모진역경 참아가며 살아온 인생의 종점에서 부모형제 두고온 부모형제 두고온 못잊을 제주도야 변하는 내 모습이 가슴 아프다 전복 같은 제주도는 나를 낳은 어머님 고향 지금은 오사카에서 영원히 묻힐 줄이야 타국땅에서 고국산천 그리며

제주오사카 박경진

오사카 제주도 오사카 오사카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타국땅 오사카에서 한평생 살줄이야 생각도 못했는데 모진 역경 참아오며 살아온 인생에 종점에서 부모형제 두고온 부모형제 두고온 못 잊을 제주도야 변하는 내 모습이 가슴아프다 전복같은 제주도는 나를 낳은 어머님 고향 지금은 오사카에서 영원히 묻힐줄이야 타국땅에서 고국산천 그리며 살아야 하는데 돌아갈 수 없어요

기대어 울수 있는 한가슴 김현성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도 못 할 만큼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

Heaven 김현성

왜 이제 왔나요 더 야윈 그대 나만큼 힘들었나요 두 번 살게 하네요 그댄 내 삶을 난 모든 걸 버리려 했죠 왜 나를 떠나요 아플거면서 사랑이 여기에 있는데 다신 그러지마요 내가 죽어요 그댄 나의 숨이니까요 나 그댈 잃는다는 건 내 삶이 다한 건 살아도 지옥인거죠 그댄 나의 전부 그댄 나의 운명 헤어질 수 없어요 영원보다 먼 곳에 우리 사랑 가져가요...

Heaven 김현성

왜 이제 왔나요 더 야윈 그대 나만큼 힘들었나요 두 번 살게 하네요 그댄 내 삶을 난 모든 걸 버리려 했죠 왜 나를 떠나요 아플거면서 사랑이 여기에 있는데 다신 그러지마요 내가 죽어요 그댄 나의 숨이니까요 나 그댈 잃는다는 건 내 삶이 다한 건 살아도 지옥인거죠 그댄 나의 전부 그댄 나의 운명 헤어질 수 없어요 영원보다 먼 곳에 우리 사랑 가져가요 ...

헤븐 김현성

왜 이제 왔나요 더 야윈 그대.. 나만큼 힘들었나요.. 두 번 살게 하네요~ 그댄 내 삶을.. 난 모든 걸 버리려 했죠.. 왜 나를 떠나요.. 아플거면서.. 사랑이 여기에 있는데.. 다신 그러지마요~ 내가 죽어요.. 그댄 나의 숨이니까요.. 나~ 그댈 잃는다는 건~ 내 삶이 다한 건 살아도 지옥인거죠~ 그댄 나의 전부 그댄 나의 운명 헤어질...

마음 김현성

조금만 더 널 보여줄순없니 조금만 더 날 알아줄수없니 항상 난 이렇게 서있어 우우~ 단 한번만 내게 웃어줄수없니 포근하게 날 안아줄수없니 꿈에서도 그모습 그릴수있게 너와 둘이서 커필 마실때 너는 니곁에 그사람 생각에 웃음짓고 때론 화를 내고 눈물 보이지만 이가슴은 한번을 다른 사람을 몰라 너밖에 떠오르지가 않아 온종일 널 걱정하는게 내겐 익숙해...

소원 김현성

김현성 - 소원 알고 있죠 이것이 끝이라는걸 두 번 다시 볼 순 없겠죠 이젠 나 아닌 다른 사람과 또 다른 추억들을 만들어 가겠죠 괜찮아요 그대 떠나신대도 추억들은 내 맘에 있으니 그저 사랑했었던 기억은 그냥 두고 가세요 언제부턴가 그대없는 날 보죠 그럴때면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요 내가 왜 싫어졌는지 가르쳐

김현성

내게 미안해 말아요 그댄 잘못은없죠 그대 사랑을 말하면 내가 더 힘든걸요 내가 많은걸 바랬죠 나의 욕심이 컸어요 나를 떠나라 했지만 가슴은 붙잡았죠 *하루가 눈물로 채워진 그댈 차마 볼수 없어요 (워~)* *또 붙잡을지 몰라요 차라리 차갑게 나를 떠나요* *곧 괜찮아질거에요 그만큼 행복했으면 됐어요* *가슴은 이미 울지만 행복한 그대를 위해서 날...

기대어울수있는 김현성

비를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단 함께걸어줄~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장보다 기대어 울수있는 한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 부터 께달을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은어디있는가 보고싶다 보고싶다 말도못할만큼 비를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단 함께걸어줄~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장보다...

소원 김현성

알고 있죠. 이것이 끝이라는 걸. 두 번 다시 볼 수 없겠죠. 이젠 나 아닌 다른 사람과 또 다른 추억들을 만들어 가겠죠. 괜찮아요. 그대 떠나신대도 추억들은 남아있으니 그저 사랑했었던 기억은 그냥 두고 떠나가세요. 언제부턴가 그대없는 날 보죠. 그럴때면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요. 내가 왜 싫어졌는지 가르쳐 줄 순 없나요. 아직도 그대 ...

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김현성

보고싶다 너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슴에 차고 가득 차면 문득 너는 내 앞에 나타나고 어둠속에 촛불 켜지듯 너는 내 앞에 나와서 웃고 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보고 싶었다 너를 너를보고싶었다는 말이 입에차고 가득 차면 문득 너는 나무아래서 나를 기다린다~~음음 내가 지나는 길 목에서 풀잎되여 햇빛되여 나를 기다린다 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사랑이여...

머리로 맘을 누르죠 김현성

잡지 못한 뒷모습 놓지 못한 우리 그리움 떨어지던 눈물을 닮은 흰눈이 머리위로 가득히 가끔 보내온 메일에 담긴 빈칸뿐이던 하얀 고백처럼 기억나는 날 그때 그날은 눈물이 얼어서 두 뺨 찌르던 가슴 찌르던 그 아픈 계절이 오네요 난 또 머리로 맘을 누르죠 춥기만한 이 거리 제일 편안한 내 방 같아서 옷깃 여며 뒤로만 걷죠 추억이 흰눈 발자국인듯 저기 두...

해븐 김현성

왜 이제 왔나요 더 야윈그대 나만큼 힘들었나요 두번 살게 하네요 그댄 내 삶은 난 모든걸 버리려 했죠 왜 나를 떠나요 아플꺼면서 사랑은 여기있는데 다신 그러지마요 내가 죽어요 그댄 나에 숨이니까요 나 그대 잃은다는거 내 삶이라는건 살아도 지옥인거죠 그댄나에 전부 그댄나에 운명 헤어질수 없어요 영원보다 먼곳에 우리사랑 가져가요 눈물없는 세...

슬픈 변명 김현성

이제와 널 이해해 달라고 그 사람 잘못이 아니라고 모든게 니탓이라고 더이상 변명따윈 하지마 어설픈 위로도 하지말아 내 가슴 무너지고 말아~ 그래~~ 내가 아니라도 좋아 너만~~ 행복할 수 있다면 제발~~ 나의 숨을 막지는 마 그사람을 위한 내 눈물로 더이상 변명따윈 하지마 어설픈 위로도 하지말아 내 가슴 무너지고 말아~ 그래~~ 내가 아니라도 좋아 너...

슬픈 변명 김현성

이제와 널 이해해 달라고 그사람 잘못이 아니라고 모든게 니 탓 이라고 더 이상 변명따윈 하지마 어설픈 위로도 하지말아 내가슴 무너지고 말아 그래 내가 아니라도 좋아 너만 행복할 수 있다면 제발 나의 숨을 막지는 마 그 사람을 위한 네 눈물로 더 이상 변명따윈 하지마 어설픈 위로도 하지말아 내가슴 무너지고 말아 그래 내가 아니라도 좋아 너만 행...

술한잔(정호승詩) 김현성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 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 눈 이 내리 는 날 에도 돌연 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

머리로맘을누르죠 김현성

잡지 못한 뒷모습 놓지 못한 우리 그리움 떨어지던 눈물을 닮은 흰눈이 머리위로 가득히 가끔 보내온 메일에 담긴 빈칸뿐이던 하얀 고백처럼 기억나는 날 그때 그날은 눈물이 얼어서 두 뺨 찌르던 가슴 찌르던 그 아픈 계절이 오네요 난 또 머리로 맘을 누르죠 춥기만한 이 거리 제일 편안한 내 방 같아서 옷깃 여며 뒤로만 걷죠 추억이 흰눈 발자국인듯 저기 두...

너의그리움이나를찾을때 김현성

너를 보내는 건 아니었는데 너무 늦은 후회만 떠난 너를 위해 마음으로도 보내줘야 할텐데 너를 지우는 건 할수 없는걸 이제서야 느낀 걸 *기다리겠어 영원까지도 보내야만 했던 날 위해 언제라도 너의 그리움이 나를 찾을때 그땐 내게로 미안한 듯 오래 기다렸냐며 나를 안아 주기를 참아왔던 눈물 닦아주면서 다시 시작하기를 너를 보내는 건 할수 없는걸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