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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고향 김현래

진달래 곱게 물든 내 고향 무둥산이 꿈에 어린다 원효사의 풍경 소리 두 손 모은 어머니 이 밤도 안녕하신지 한평생 자식 위해 온몸을 다 바치신 그 정성 눈물이 나요 비겁하게 살지 말아라 욕심내지 말고 살아라 그 말씀이 들려오는데 오늘도 가고 싶어라 그리운 어머니 고향 철쭉꽃 붉게 물든 오월의 무등산이 꿈에 어린다 원효사의 풍경 소리 두 손 모은 어머니 이 밤도

고스톱 김현래

대박이 온다 대박이 온다인생은 고스톱이다고스톱을 아시나요? 인생을 아시나요?누구나 가는 길인데 인생길 가다 보면 욕심을 부려요인간사 욕심이 많아요 인생길 가다 보면 대박을 꿈꾸지만 쪽박이 오는 줄 생각도 못 하더라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누구나 대박이 온다이것이 고스톱 인생대박이 온다 대박이 온다 인생은 고스톱이다사랑을 해봤나요? 이별도 해봤나요?...

오늘이 장날 김현래

당신을 기다립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이 장날입니다어서 오세요 기다렸어요당신을 기다립니다내 가슴 묶어놓고 떠난 당신 당신은 그 누구에 묶여있나요?지나온 세월 동안 바보처럼당신만을 기다렸는데이제는 모두 다 잊고 사랑할 수 없는 건가요?오늘이 장날입니다당신을 기다립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이 장날입니다어서 오세요 기다렸어요당신을 기다립니다내 가슴 묶어놓고 떠난 ...

도토리 인생 김현래

잘났거나 못났거나 너나 나나 도토리 키 재기돈 있다고 자랑 말고 없다고 기죽지 마라 어차피 두고 갈 것을슬퍼도 살아야 할 한 많은 세상 웃고 나면 살만한 세상 사랑만 주고 가도 모자란 인생 미움도 원망도 부질없어라 잘났거나 못났거나 너나 나나 도토리 인생잘났거나 못났거나 너나 나나 도토리 키 재기 돈 있다고 자랑 말고 없다고 기죽지 마라 어차피 두고 ...

여자라서 좋겠다 김현래

여자라서 좋겠다사나이도 순정 있어요그렇게 말하지만 상처 난 내 가슴이 타 들어와도내 사랑은 지킬 줄 알아요 아무리 바보처럼 모른척해도 속으로 울었다오 당신께만 바친 사랑 어떡하면 되나요?그래그래그래 당신은 여자라서 좋겠다여자라서 좋겠다사나이도 순정 있어요그렇게 말하지만 상처 난 내 가슴이 타 들어와도내 사랑은 지킬 줄 알아요 아무리 바보처럼 모른척해도...

고향 서수남

바람만 스쳐가도 외로워지고 구름만 바라봐도 눈물이 나요 외롭고 슬플 땐 언제나 고향을 찾아가는 나는 방랑자 풀 냄새 흙 냄새 시냇물 소리 잊은 것은 아니리 언젠가는 돌아가리 어머니 품 속 같은 내 고향으로 꽃잎을 바라봐도 외로워지고 낙엽이 떨어져도 쓸쓸해져요 지치고 괴로울 땐 언제나 고향을 찾아가는 나는 방랑자 밤이면 달빛 아래 반딧불 놀이

고향 천리마

아버지 고향은 광주 어머니 고향은 혜산 아 나의 고향은 평양 세고향 합치면 모두의 고향이 될 하나의 고향 하나의 조국

어머니 최진희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줄떠나 자란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마음엔 그팔벼개 그립니다 내팔벼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니 임부희

어머니 - - 임부희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간주중 젖줄떠나 자란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엔 그팔벼개 그립니다 내팔벼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어머니 최진희

마음 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젖줄따라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베개 그립니다 내 팔베개 의지하신 여윈 얼굴에 야속하게

어머니 이동현

어머니 - 이동현 불러보고 또 불러도 다정한 이름 이 한 몸 길러주신 그 이름 석자 사랑이 아무리 커도 그 마음에 비길까 하늘이고 땅이어라 그 사랑 그 은혜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보면서 만수무강 빕니다 간주중 철이 없던 그 시절엔 잘못을 몰랐어요 이제는 그 마음 알았습니다 눈시울 뜨겁도록 가슴이 메이도록 당신의 것 다 주어도 부족해 하시고

어머니 이상번

어머니 - 이상번 불러보고 또 불러도 다정한 이름 이 한 몸 길러주신 그 이름 석자 사랑이 아무리 커도 그 마음에 비길까 하늘이고 땅이어라 그 사랑 그 은혜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보면서 만수무강 빕니다 간주중 철이 없던 그 시절엔 잘못을 몰랐어요 이제는 그 마음 알았습니다 눈시울 뜨겁도록 가슴이 메이도록 당신의 것 다 주어도 부족해 하시고

어머니 김국환 [성인가요]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벼개 그립니다 내 팔벼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어머니 박현아

어머니 - 박현아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간주중 젖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베개 그립니다 내 팔베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어머니 하수영

어머니 - 하수영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간주중 젖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엔 그 팔벼개 그립니다 내 팔벼개 의지하신 야윈

어머니 서주경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 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 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 베게 그립니다 내 팔 베개 의지 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꿈속의 고향 강민

서쪽하늘 지는 해는 왜 이리도 붉은지 고향 하늘 노을 빛도 지금처럼 붉겠지 검은 머리 하얗게 변해버린 어머니 모두 떠난 마을 어귀 못난 이몸 기다리네 *서쪽하늘 해질무렵 어머님의 구수한 된장국 내음새 굴뚝위의 하얀연기 그리움 어머님의(내고향의)보리밥 내음새 나어릴적 꿈속으로 달려가 어머니 자장가에 잠들고 싶어라 *(반복)

어머니 신남영

푸새 한 잎엔들 무심일 수 없는 오늘 고향 뒷산 마루에 올라보면 허구한 날 골짜기 마다에 어찌하여 메아리가 사는 줄을 알겠다 아무데도 소용없는 연치만 늘어 잘못 살아 삶을 등져감에서 그날 얼에 뜸에서 불러보는 어머니 하늘만한 은혜앞에 기대이니 하그리 많은 주름살임에랴.

두고온 고향 이수미

어머니 너무나 오랜 세월을 당신과 헤어져 살았습니다 지금도 그 산엔 뻐꾸기 울고 겨울엔 하얀 눈 내리는가요 지금도 그 산엔 진달래 피고 가을엔 단풍이 붉게 타나요 지금도 그 산엔 진달래 피고 가을엔 단풍이 붉게 타나요 어머니 너무나 오랜 세월을 당신과 헤어져 살았습니다 어젯밤 꿈길에 하신 말씀은 겨울도 가을도 길을 잃었나 뻐꾸기 단풍도 오지 않으니 북쪽엔 태양이

어머니 사랑 김정은

하늘 보다 넓고 바다 보다 깊은 정 어머니 사랑합니다 지척에 두고도 효도 못하는 이 자식 용서하세요 내 가슴에 포근한 마음의 고향 어머님의 사랑을 하늘땅에 비하리까 무얼 바쳐 갚으오리까 세월만 무심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하늘 보다 넓고 바다 보다 깊은 정 어머니 우리 어머니 지척에 두고도 효도 못하는 이 자식 용서하세요 내 가슴에

우리 어머니 박동선

복사꽃 향기 그윽한 고향 집 언덕 너머 언제나 그 자리에 밭일 구는 우리 어머니 성공해서 효도한다 큰소리쳤건만 면목 없이 고개 숙인 못난 놈이 뭐라고 반찬 걱정하시며 바리바리 싸주신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어머니 오래도록 제 곁에서 머물러주세요 복사꽃 향기 그윽한 고향 집 언덕 너머 언제나 그 자리에 밭일 구는 우리 어머니 성공해서 효도한다 큰소리쳤건만 면목

고향집 어머니 이부영

고향 집 굴뚝에는 저녁연기 피어난다 어쩌라고 어쩌라고 부엉이도 울어대네 나는 왜 눈물이 날까 낙조의 노을이 진다 어머님이 밥을 짓던 저녁연기가 아스라이 떠오르며 눈물이 난다 어머님이 그리워진다 고향 집 개울가에 빨래 소리 토닥토닥 버들피리 꺽어 불던 옛날이 그립구나 나는 왜 눈물이 날까 낙조의 노을이 진다 어머님이 부르시던 그 목소리가 아스라이 떠오르며 눈물이

내 고향 박금희

나 어릴 적 떠나온 어머니 품속 같은 그리운 내 고향 바람에 떠다니는 뭉게구름에 내 어릴 적 꿈을 실어보던 내 고향 푸른 산천아 맑은 물 냇가에서 물장구치던 그 시절 그리웁구나 아리랑 아라리요 그리운 내 고향 그리운 고향 아리랑 나 어릴 적 떠나온 어머니 품속 같은 그리운 내 고향 바람에 떠다니는 뭉게구름에 내 어릴 적 꿈을 실어보던 내 고향 푸른 산천아 맑은

내 어머니 현철

어느 깊은 추운 겨울날 기약 없이 떠나온 고향 오갈 수도 없는 이 몸은 어머니 보고싶어라 행주치마 눈물 적시며 돌아서서 흐느끼던 마지막 그때 모습이 눈 앞에 아롱거리여 많은 세월 지난 오늘도 효도 한번 못해드린 죄 보고 싶은 내 어머니 용서를 비옵니다 어느 깊은 구름 낀 밤에 울면서 떠나온 고향 오갈 수도 없는 이 몸은 어머니 보고 싶어라 두 손잡고 눈물 적시며

고향 아리랑 성국

이 고개 넘어 가면 저 산을 넘어 가면 언젠간 보이겠지 내 고향 푸른 하늘 세월도 흘러 흘러 구름도 흘러 흘러 꿈 속에 흘러 흘러 이제는 잊으려나 내 고향 떠나 올 때 한 없어 눈물 짓던 그리운 어머니 모습도 잊혀 지네 내 고향 떠나 올 때 한 없어 눈물 짓던 그리운 어머니 모습도 잊혀 지네 그래도 가야 하리 그리운 그 곳으로 저 하늘 너머너머 그리운 그

내고향 홍천 이애란

뚜루뚜뚜 뚜루뚜뚜 홍천 홍천 내고향 지금쯤 내 고향 홍천에는 무궁화 꽃이 피어 있겠지 어머니 품 속 같은 그리운 나의 고향 언제나 반겨주는 정든 고향 어릴 적 냇가에서 물장구치며 고기 잡던 정든 친구들 밤에는 반짝반짝 도깨비불 반딧불 잡던 친구야 자꾸 돌아 보고 싶구나 그리운 나의 고향 어머니 품 속 같은 나의 고향 뚜루뚜뚜 뚜루뚜뚜

내 고향 나민

세월속 잔주름이 늘어만가도 어머니 손맛 그립고 바람소리 서늘하게 가슴을 적시니 고향이 그립구나 하늘아래 마음 둘 곳 그 어디메냐 타향살이 서러웠다 저녁연기 피어나는 내 고향에 꿈에라도 가고 싶다

그리운 고향 로보데이터 (유비윈)

그리운 고향땅 나의 고향집 고요히 짐든 듯, 빛바랜 추억 모두가 가까워 담은 없는 집 근심도 사라져 두려움 없네 보고픈 어머니 나를 반겨줘 반가운 얼굴들 고향 친구들 그리운 그곳 나의 고향땅

고향 가는 길 최영준

고향 가는 길 - 최영준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인줄 알았었네 흰 구름 앞세우고 길떠나온 나의고향 산굽이 넘고 개울을 건너서가면 물안개 피어나는 천리 먼 길 나의고향 나는야 고향 가네 쿨쿨 잠든 아이들과 새 옷 한 벌 지어놓고 기다리실 내 어머니 나는야 고향 가네 꿈에도 그리던 길 하루에 열 두 번씩 보고 싶은 내 어머니 간주중 초롱꽃 갈대

내 고향 충청도 브이오에스(V.O.S.)

[최현준] woo~ woo~ 같이) woo~ 나나 나나나~ [최현준] 일사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내 고향 충청도 [김경록]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woo

내 고향 충청도 V.O.S

woo woo woo 나나 나나나 일사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내 고향 충청도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메뚜기 잡이 논길을 따라 하루가 갔죠 woo woo woo 나나 나나나 동구 밖에 기차정거장 언덕위에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 학교는

하석천

사랑으로 이어주던 부모형제여 끈으로 이어주던 내고향 산천 어머니 떠나시고 떨어진 끈들은 이어질줄 모르네 자나깨나 자식걱정 어찌 떠나셨나 끈 잡으로 찾아온 고향 아~아~아 어머니 사진보며 지난날 그리워 하네 형제들을 이어주던 우리 부모님 끈으로 이어주던 내 고향 산천 어머니 떠나시고 떨어진 끈들은 이어질 줄 모르네 자나 깨나 자식 걱정 어찌 떠나셨나 끈 잡으러

내 고향 정읍아 이향

나 어릴 적 추억 어린 아름다운 내장산아 내 고향 정읍아 천변로 벚꽃길에 여린 손 잡아주시던 그리운 내 어머니 홀로이 두고 눈물 흘리며 삼등 열차 몸을 싣던 순이 순이야 이제는 가고 없는 청춘이지만 다시는 갈 수 없는 시절이지만 내 어머니 젖내음이 그리워서 찾아온 내 고향 내 사랑아 내 고향 정읍아 나 어릴 적 꿈이 서린 아름다운 내장산아 내 고향 정읍아 오거리

내 고향 (MR) 나민

세월속 잔주름이 늘어만가도 어머니 손맛 그립고 바람소리 서늘하게 가슴을 적시니 고향이 그립구나 하늘아래 마음 둘 곳 그 어디메냐 타향살이 서러웠다 저녁연기 피어나는 내 고향에 꿈에라도 가고 싶다 세월속 잔주름이 늘어만가도 어머니 손맛 그립고 바람소리 서늘하게 가슴을 적시니 고향이 그립구나 하늘아래 마음 둘 곳 그 어디메냐 타향살이 서러웠다

고향가는 길 최영준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인 줄 알았었네 흰 구름 앞세우고 길 떠나온 나의 고향 산굽이 넘고 개울 건너서 가면 물안개 피어나는 천리 먼 길 나의 고향 나는야 고향가네 콜록 잠든 아이들과 새 옷 한 벌 지어 놓고 기다리실 내 어머니 나는야 고향 가네 꿈에도 그리던 길 하루에 열 두 번 씩 보고 싶은 내 어머니 초롱꽃 갈대 수풀 솔밭사이 뛰놀던 길

고향의 향기 김현

고향에 황금물결 넘실대는 내고향 어머니 품속같은 그리운 고향 멀리서 흔드시던 어머니모습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그때는 어머님의 뜨거운사랑을 알지못했습니다 들녂에 노을빛이 그림같은 내고향 어머니 품속같은 그리운 고향 멀리서 흔드시던 어머니모습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불효자는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이노래를 불러봅니다 어머니 어머니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창에 가면 정해준

서해안 줄기 따라 내 고향 고창 가면 청보리밭 사잇길에 등 굽은 내 어머니 나를 반기는 그 모습 그리워 선운산 굽은 길을 달려왔네 어머니 등에 업고 모양성 나설 제 무병장수 빌고 또 빈다 아아아 복분자 연분홍처럼 그 곱던 손마디가 주름이 졌네 어머니 품 같은 내 고향 고창 가면 활짝 핀 동백꽃이 날 반기네 아버지 모습처럼 선운산 노송이 자식 위해 빌고

꿈속의 고향 강유

꿈속의 고향 강민 서쪽하늘 지는해는 왜이리도 붉은지 고향하늘 노을빛도 지금처럼 붉겠지 검은머리 하얗게 변해버린 어머니 모두떠난 마을어귀 못난이몸 기다리네 서쪽하늘 해질무렵 어머님의 구수한 된장국 내음새 굴뚝위의 하얀연기 그리운 어머님의 보리밥 내음새 나 어릴적 꿈속 으로 달려가 어머님 자장가에 잠들고 싶어라 <간주중> 서쪽하늘 해질무렵

어머니고향 대웅

진달래 곱게 물든 내 고향 무둥산이 꿈에 어린다 원효사의 풍경 소리 두손 모은 어머니 이 밤도 안녕 하신지 한평생 자식의해 온몸을 다 바치신 그 정성 눈물이 나요 비겁하게 살지말아라 욕심내지 말고 살아라 그 말씀이 들려 오는데 오늘도 가고싶어라 그리운 어머니 고향 철쭉꽃 붉게 물든 오월의 무등산이 꿈에 어린다 원효사의 풍경 소리 두손 모은 어머니 이 밤도 안녕

어머니, 새벽기도 한웅재

깊은 겨울 새벽녘 아직 사방은 어두운 데에 밤새 식은 전동 휠체어 내 어머니 새벽 시골길따라 어머니 가시는 그 길 언덕위에 내 고향 예배당 (후렴)우리 아이 바르게 이 길 잘 가기를 참되고 행복하기를 그 분의 기쁨되기를 일찍 서둔 착한 사람들 사이 어딘가 내 어머니 기도소리 아침처럼 피어나리 *

어머니 징검다리 박아랑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땐 생각나는 어머니 젖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 보다 크지만 지금도 나는 나는 그 팔베개 그립니다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어요 내 팔베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어머님의 청국장 전창규

저녁노을 서산에 물들고 눈썹달이 미소지면 생각난다 고향의 어머니 그 품속에 안기고 싶어 동양화 한폭처럼 그림같은 내 고향 구수한 인정이 살아 숨쉬는 곳 어머니 사랑으로 손수 만든 청국장 그 맛이 오늘도 갑자기 생각나요 아~~ 어머니 어머니의 청국장 저녁노을 서산에 물들고 눈썹달이 미소지면 생각난다 고향의 어머니 그 품속에 안기고싶어 동양화 한폭처럼 그림같은

꿈속의 고향 양지훈

살구꽃 진달래가 곱게 피는 내 고향 눈 감고 들여봐도 손짓하실 어머니 지나간 그 옛날이 추억 속에 맴돌아 새파란 젊은 꿈을 약속했던 언덕에 나 혼자 불러보는 눈물 젖은 향수가 두둥실 쟁반달에 알곡있는 내 고향 둘이서 눈 맞추면 구름에 별이 숨어 그리운 내 사랑에 젊어지는 옛 추억 열일곱 푸른 순정 지금은 어디에 부서진 꿈 조각에 불러 보는 그 이름 그리운 내

기쁨 보리떡 시인과 촌장

어머니 걱정마세요 이제 꽃밭이 열리고 맑은 꽃들은 기지개를 켤테니까요 어머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봄이 정말 와 준다면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요 그렇다면 돌아갈 여비도 마련해야니까 노을에게 몰래 부탁도 하고요 기쁨 고향 방앗간엔 어머니 좋아하시던 웃음보리떡도 해두라지요 어머니 걱정마세요 기다림이 오래 되면 착한 새들은 고향으로 돌아가요

호남의 향수 견우와 직녀

푸른꿈이 살아 숨쉬는 호남평야 기름진 땅 백제 땅 옛터도 전설의 고향산천 옥수수 감자 여물던 황토밭길 추억이여 산수좋고 인심 좋은 어머니 품 속 같아요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호남의 멋 자락 문어 참게 매운탕 맛은 내 고향 맛 자랑 가고 싶은 꿈 속의 고향 호남은 아름다워요 눈 감으면 떠오르는 호남산천 추억이요 아득한 옛날의 꽃향기 아카시아 길 산딸기 머루 따던

어머님 사랑 김정은

하늘 보다 넓고 바다 보다 깊은 정 어머니 사랑합니다 지척에 두고도 효도 못하는 이 자식 용서하세요 내 가슴에 포근한 마음의 고향 어머님의 사랑을 하늘땅에 비하리까 무얼 바쳐 갚으오리까 세월만 무심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하늘 보다 넓고 바다 보다 깊은 정 어머니 우리 어머니 지척에 두고도 효도 못하는 이 자식 용서하세요 내 가슴에

기쁨 보리떡 어린이 합창

어머니 걱정마세요 이제 꽃밭이 열리고 맑은 꽃들은 기지개를 켤 테니까요 어머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봄이 정말 와 준다면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요  그렇다면 돌아갈 여비도 마련 해야니까 노을에게 몰래 부탁도 하구요  기쁨 고향 방앗간엔 어머니 좋아하시던 웃음 보리떡도 해 두라지요  어머니 걱정마세요 기다림이 오래되면 착한 새들은 고향으로 돌아가요 그렇다면 돌아갈

내 고향 정읍아 정음

나 어릴적 추억어린 아름다운 내장산아 내고향 정읍아 천변로 벚꽃길에 여린손 잡아주시던 그리운 내어머니 홀로이 두고 눈물흘리며 삼등열차 몸을 싣던 순이순이야 이제는 가고 없는 청춘이지만 다시는 갈수 없는 시절이지만 내~어머니 젖 내음이 그리워서 찾아온 내고향 내사랑아 내고향 정읍아~ 2.

꿈꾸는 고향 열차 조명섭

꿈 꾸는 고향 열차 고향 열차 정겹게 달린다 지나온 정거장마다 기적 소리 실어서 웃음 보낸다 어머니 아버지 기뻐 반겨 나와 주실 때 이 아들의 공든 청춘 여기서 다시 꿈꾼다 꿈 꾸는 고향 열차 고향 열차 신나게 달린다 그리운 내 고장마다 기적 소리 실어서 노래 부른다 내일의 고향은 푸른 희망 높이 날을 때 내 마음과 그대 맘도 저 높이 다시 날은다 꿈 꾸는

무한대 사랑 신달순

싸리 꽃 핀 고향 길에 해는 서산에 기울고 달리는 차창 넘어 살며시 들려오는 고향노래 보라빛에 감자 꽃은 허리춤 여미는 사랑 내 어머니 땀방울은 어느새 주름이이네 사랑해요 내 어머니 감사와 사랑합니다 당신께선 크고 귀한 무한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