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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김태정

난 눈물이 메마른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줄 알았어요 오늘 난 자욱한 연기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 할 기억이 너무 많았어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있어요 방금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다시 사랑 김태정

어디서 잘못된 걸까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작은 잘못도 가슴에 담아 점점 커져 가네 무심코 뱉은 내 말이 유리에 베인 것처럼 깊은 상처가 되어 가슴에 남아 점점 커져 가네 다시 사랑할 순 없을까 난 간절히 바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예전처럼 맑은 웃음 보고 싶은데 다시 사랑 할순 없을까 나는 간절히 바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예전처럼 맑은 웃음 보고 싶은데 다시

어느소녀의 사랑 이야기 김태정

그대를 만날 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간 주 중 내

사랑의 기쁨은 너무나 짧고 김태정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슬픈인연 김태정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거울속의 여자 김태정

거울속에 여자가 울고 있어요 창문밖에 빗소리가 슬픈가봐요 거울속에 여자가 울고 있어요 떠나버린 그 사람이 미운가봐요 아쉬운듯 떠오는 초라한 모습 귓전에서 빙빙도는 슬픈 목소리 휘청이는 어깨너머 나를 남기고 까닭일랑 묻지말고 잊어달라던 아 그 사랑 때문에 아~그 사랑 때~문에 거울속에 여자가 울고 있어요 떠나버린 그 사람이 미운가봐요

사랑의 기쁨은 너무 짧고* 김태정.

어떤 여자가 걷고 있어요 비 내리는 바다가에서 어느 여름날 가슴 가득히 휘돌아친 바람때문에 나는 나는요 떠날거예요 두눈가득 눈물을 담고 목숨 하나로 다하지 못한 안타까운 사랑때문에 사랑의 기쁨 너누나 짧고 꿈결처럼 아득한데 나는요 떨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V 목숨 하나로 다하지 못한

나는꽃이 아니랍니다 김태정

나는꽃이아닙니다 나는별도 아닙니다 늘이런 외로움을 달랠수가 없어요 사랑하는 당신이 까닭없이 떠난뒤에 길잃은 사슴처럼 눈보라속에서 서있네 다시 돌아 오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날울리지 마세요 다시 돌아오세요 사랑하는당신이 까닭없이 떠난뒤에 길잃은 사슴처럼 눈보라 속에 서있네 다시 돌아 오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날울리지 마세요 다시 돌아

나는꽃이아닙니다 김태정

1.나는 꽃이 아닙니다 나는 별도 아닙니다 노래로는 외로움을 달랠 수가 없어요 사랑하는 당신이 까닭 없이 떠난 뒤에 길 잃은 사슴처럼 눈보라 속에 서있네 다시 오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날 울리지 마세요 다시 돌아오세요 *사랑하는 당신이 까닭 없이 떠난 뒤에 길 잃은 사슴처럼 눈보라 속에 서있네 다시 오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날 울리지 마세요

나는 꽃이 아닙니다 김태정

1.나는 꽃이 아닙니다 나는 별도 아닙니다 노래로는 외로움을 달랠 수가 없어요 사랑하는 당신이 까닭 없이 떠난 뒤에 길 잃은 사슴처럼 눈보라 속에 서있네 다시 오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날 울리지 마세요 다시 돌아오세요 *사랑하는 당신이 까닭 없이 떠난 뒤에 길 잃은 사슴처럼 눈보라 속에 서있네 다시 오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날 울리지 마세요

사랑의기쁨은너무나짧고 김태정

♡사랑의 기쁨은 너무나 짧고♡ 어떤 여자가 걷고 있어요 비 내리는 바닷가에서 어느 여름날 가슴 가득히 휘몰아친 바람 때문에 나는 나는요 떠날 거예요 두 눈 가득 눈물을 담고 목숨 하나로 다하지 못한 안타까운 사랑 때문에 ********사랑의 기쁨은 너무나 짧고 꿈결처럼 아득한데 나는요 떨고 있어요 당신

숙명 김태정

이제 어디론가 떠나야 해요 외로움이 이젠 싫어요 마지막 잎새 같은 추억들이 내 가슴을 적시겠지만 다시 생각하면 마음 아파요 허무하게 가버린 사랑 그 동안 너무 많은 생각 속에 망설이기만 했었어요 화려했던 지난 날은 모두가 방황했던 나날들 눈물도 꿈도 사랑도 피할 없는 숙명인 것을 이젠 모든 것을 잊어야 해요 그리고 떠나야 해요 마지막

첫 사랑의 눈물 김태정

첫 사랑의 눈물 - 김태정 사랑이 뭔지 몰라도 이별이 뭔지 몰라도 남몰래 흘린 눈물이 슬픔을 말해 주네요 사랑이 뭔지 몰라도 이별이 뭔지 몰라도 남몰래 흘린 눈물이 슬픔을 말해 주네요 그대와 나는 첫사랑 잊을길 없어라 그대와 걷던 언덕길 찾을길 없어라 기나긴 날이 지나도 외로운 밤이 지나도 그리운 그대 모습은 언제나 살아 있어요 간주중 그대와

첫사랑의 눈물 김태정

첫 사랑의 눈물 - 김태정 사랑이 뭔지 몰라도 이별이 뭔지 몰라도 남몰래 흘린 눈물이 슬픔을 말해 주네요 사랑이 뭔지 몰라도 이별이 뭔지 몰라도 남몰래 흘린 눈물이 슬픔을 말해 주네요 그대와 나는 첫사랑 잊을길 없어라 그대와 걷던 언덕길 찾을길 없어라 기나긴 날이 지나도 외로운 밤이 지나도 그리운 그대 모습은 언제나 살아 있어요 간주중 그대와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김태정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 김태정 이젠 그리워 할 없어요 나의 사랑을 믿을 없어요 떠나가 버린 그대의 빈 자리 다시 채워질 없기에 슬픈 이별도 하지 못하고 아픈 눈물도 흘리지 못하고 무심히 그댈 보내야만 했던 그 순간이 미워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보고 말았던 마지막 그대의 모습 정말로 이별이였나 이제와 후회할 순 없지만 차라리 울어나

차창에 흐르는 이별 김태정

차창에 흐르는 이별 - 김태정 그때 나를 바라보던 그대의 두 눈에 맺힌 눈물을 애써 뒤돌아 웃으며 외면했던 이유는 가슴속에 간직해 놓은 사랑이란 이름이 이별 앞엔 진정 너무도 초라했기 때문에 지금 흐린 차창 위에 내리는 서글픈 비를 보면서 이젠 잊혀진 이별의 슬픔에 젖어봅니다 때없이 나를 뒤흔드는 절망 초라한 나의 모습은 그대의 슬픈 뒷모습만

사랑을 위하여 김태정

그때 나를 바라보던 그대의 두 눈에 맺힌 눈물을 애써 뒤돌아 웃으며 외면했던 이유는 가슴속에 간직해 놓은 사랑이란 이름이 이별 앞엔 진정 너무도 초라했기 때문에 지금 흐린 차창 위에 내리는 서글픈 비를 보면서 이젠 잊혀진 이별의 슬픔에 젖어봅니다 때없이 나를 뒤흔드는 절망 초라한 나의 모습은 그대의 슬픈 뒷모습만 그리며 늘 흐느끼고 있는데 그때 나를 바라보던

사랑밖엔 난 몰라 김태정

그대 내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 것도 이젠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사랑밖에 난 몰라 김태정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

광화문 연가 김태정

광화문 연가 - 김태정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 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 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마지막 찻잔 김태정

마지막 찻잔 차거운 침묵속에 나는 서있습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 그저 막연하게 사랑했던 아름다운 죄하나 때문에 외로운 방황속에 나는 서있습니다 영원히 누구에게도 말할 없는 나 혼자만의 비밀을 가슴 깊숙히 간직한채 어쩌면 이것은 운명인지도 숙명인지도 모르는 내 인생의 갈림길에서 그러나 나는 결코 원망도 후회도 하지 않습니다 이 싸늘한 찻잔이 비워지면

비가 김태정

사랑하는 사람의 그이름을 끝내 부르지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네이름 석자 등을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움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네이름 석자 바람에

그리움만 쌓이네 김태정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사랑하기 때문에 김태정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어제는 떠나간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께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장난감 병정 김태정

언제나 넌 내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말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토록

사랑했어요 김태정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암연 김태정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찾으려 하면 이미 먼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가라는 그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기도하는 마음 김태정

사랑하는~ 사람의 그 진실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사랑을~~ 받을 없~답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그 정성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축복을~~ 받을 없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미워하는~ 사람의 노여움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기도하는 마음 김태정

사랑하는~ 사람의 그 진실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사랑을~~ 받을 없~답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그 정성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축복을~~ 받을 없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미워하는~ 사람의 노여움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존재의 이유 김태정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네가 보고싶어도 참고 있을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테니까 그리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거야 모든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수없는 또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해 니가 있어 나는 살 있는거야 조금만 더

눈물로 쓴 편지 김태정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붙칠수가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간주~~~~ 눈물로 쓴 편지는 붙칠수가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백지로 보낸 편지 김태정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 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당신의 마음 김태정

바닷가 모래 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 마지막 한 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 없는 당신의 마음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 마지막 한 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 없는 당신의 마음

백지로 보낸 편지 김태정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 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애모 김태정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에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있나 한 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 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있는

애증의 강 (트로트 카페) 김태정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 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 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아모르 김태정

힘이 들때면 너를 생각해 하루중에 바쁜 시간도 널 위해 참는거야 정말 미안해 현실에 매달린 내가 오늘밤도 지친 몸으로 널 향해 걸어가는데 불이 켜진 너의 창문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내 모습을 지금은 알 없지만 너없이 백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널 사랑해 기다려줘 네 앞에 서는 날까지 불이 켜진 너의

운명 김태정

운명 - 김태정 혼자 있고 싶어요 제발 그냥 두세요 지쳐 쓰러진 마음 너무 목이 메어와 아무 말도 할 없어요. 혼자 있고 싶어요 제발 그냥 두세요 지쳐 쓰러진 마음 너무 목이 메어와 아무 말도 할 없어요. 준비 없이 다가선 이별 운명이라 생각하면서 슬픈 눈물 뒤에서 몰래 야위어 가던 바보 같던 저를 기억하나요.

사랑을위하여 김태정

1절)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있다면 물 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모두가 사랑이에요 김태정

{부분 반복} 모두가 이별이예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 해지고 눈이 아파 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구요 * 사랑해 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도가 사랑이예요 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것 같아요 이것이 행복아란 걸 난 알아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배지로 보낸 편지 김태정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지워도 지워도 지울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거예요

사랑할 수 있어요 이상래

미워 말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진 말아요 어느 누구에게나 이별이란 아픔은 겪어야 할 아픔이예요 용서해줘요 떠나야만 하는 나도 아파요 밤하늘에 별빛도 이젠 슬퍼 보여요 마지막 찻잔을 들어요 헤어지는 아픔이 너무나 크지만 세월이 감싸줄 거예요 이별이란 아픔도 헤어지는 슬픔도 이젠 모두 잊어버려요 내게 슬픔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

백지로보낸편지 김태정

1.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이마음 다시 여기에 김태정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 뿐 끝내 못 잊을 그 날이 지금도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 반복>> *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 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기도하는 마음 김태정

사랑하는 사람의 그 진실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사랑을 받을 없답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그 정성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축복을 받을수 없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 차게 합니다 2.

애증의 강 김태정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 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 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이젠 사랑할수 있어요 해바라기

<이젠 사랑할 있어요> 난 눈물이 메마른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 줄 알았어요 오늘난 자욱한 연기 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 할 기억이 너무 많았어요 오늘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있어요

이젠 사랑할수 있어요 정의송

난 눈물이 메마른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줄 알았어요 오늘 난 자욱한 연기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 할 기억이 너무 많았어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있어요 방금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이젠 사랑할수 있어요 이대현

난 눈물이 메마른 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 줄 알았어요 오늘 난 자욱한 연기 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 할 기억이 너무 많았어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그대 곁에서

이젠 사랑할수 있어요 Various Artists

난 눈물이 메마른 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 줄 알았어요 오늘 난 자욱한 연기 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할 기억이 너무 많았어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그대 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