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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사랑은 너무 써 김창완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 뿐일거예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눈이 여려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김창완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 뿐일거예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눈이 여려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Various Artists

내게 사랑은 너무 작사 김창완 작곡 김창완 노래 산울림 내게 사랑은 너무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잎 지면 한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영활 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모습 뿐일거예요

민들레 김창완

길가에 핀 작은 민들레야 혹시 네가 길을 알면은 내게 가르쳐 주려무나 구름은 너무높고 강물은 너무 깊어 내가 온곳이 어디메냐 길가에 귀여운 민들레야 누굴보고 웃었니 내게 알려 주려무나 새들은 날아가고 나무는 무뚝뚝해 누굴보고 웃었니

내 사랑 김창완

언제나 예쁜 내 사랑은 이 밤도 내 곁에 있어요 별처럼 꽃처럼 아름다운 내 꿈 피어나요 사랑노래 불러 주세요 나비들은 춤을 추고요 언제나 귀여운 그대 모습 우린 행복해요

안녕이란 말은 너무 어려워 김창완

안녕이란 말은 너무 어려워 당신의 예쁜 눈에 눈물이 고일 까봐 안녕이란 말은 너무 어려워 당신이 슬퍼질까봐 안녕이란 말은 너무 어려워 당신의 해맑은 웃음이 눈물로 변할까봐 안녕이란 말은 너무 어려워 당신이 슬퍼질까봐 만나서 헤어지고 헤어져 또 만나도 그말은 할 수 없네 안녕이란 그 말은 안녕이란 말은 너무 어려워 당신의 예쁜 눈에 눈물이 고일까봐 안녕이란 말은

내게 다가와 주세요 김창완

내게 다가와 주세요 아픔이 온다 해도 주저하지는 말아요 견딜수가 없어요 꽃이 시들어 떨어진다 해도 가슴엔 상처뿐이라 해도

백합 김창완

너무 예뻤어요 하얀 백합꽃이 나비 날아와서 흔들어 놓고 가네요 너무 깨끗해요 하얀 백합꽃이 먼지 묻으니까 비가 닦아 주네요 너무 향기로워요 하얀 백합꽃이 바람 샘이 나서 흔들어 놓고 가네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이연아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눈이여려요 한입지면 한방울 눈물이나요 슬픈 영활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거에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전 눈이여려요 내게 사랑은 너무

내게 사랑은 너무써 산울림

내겐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겐 사랑은 너무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 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꺼예요 내겐 사랑은 너무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겐 사랑은 너무 아직 전 눈이 여려요

내게 사랑은 너무서 산울림

내겐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겐 사랑은 너무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 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꺼예요 내겐 사랑은 너무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겐 사랑은 너무 아직 전 눈이 여려요

빨간 풍선 김창완

휘파람을 불지마 그건 너무 쓸쓸해 촛불을 끄지마 어두운건 싫어 너와 난 빨간풍선 하늘 높이 날아 가슴 깊이 묻어둬 너의 슬픔일랑 휘파람을 불지마 그건 너무 정다워 촛불을 끄지마 어두운건 싫어 휘파람을 불지마 기다림이 무서워 촛불을 끄지마 님모습 떠올라 조용히 숲속길을 마냥 걷고 싶어 아무말도 하지마 가슴속 눈물일랑 휘파람을

내게 사랑은 너무 써(산울림) 명작듀엣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눈이 어려요 한 잎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거예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눈이 어려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 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거예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눈이 여려요

꼬리 이야기 김창완

몇 년전이었지 내 생일날 무슨선물을 사올까 금해 온종일 서성댔는데 저녁때 초인종소리 너무 반가워서 뛰어 가다가 문지방에 걸려서 넘어질 뻔하면서 받아 쥐고 보니 복스런 강아지 한마리 내 작은 귀여운 이름도 없는 강아지 그날부터 우린 친구가 되어 한 침대서 꿈나라 여행가고 낮에는 동네방네를 쏘다녀 놀곤 했었지 뭉뚝한 꼬리가 너무 우스워

꼬리이야기 김창완

몇 년전이었지 내 생일날 무슨 선물을 사올까 궁금해 온종일 서성댔는데 저녁때 초인종 소리 너무 반가워서 뛰어 나가다 문지방에 걸려서 넘어질 뻔하면서 받아 쥐고 보니 복스런 강아지 한마리 내 작은 귀여운 이름도 없는 강아지 그날부터 우린 친구가 되어 한 침대서 꿈나라 여행가고 낮에는 동네방네를 쏘다녀 놀곤 했었지 뭉뚝한 꼬리가 너무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싱어게인3 31호 가수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 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 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 뿐 일 거예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눈이 여려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서윤혁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 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 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 뿐 일 거예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눈이 여려요

길을 걸었지 김창완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게~~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났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길을걸었찌 김창완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게~~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났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내게 다가와 주세요 (2023 Remastered) 김창완

내게 다가와 주세요 아픔이 온다 해도 주저하지는 말아요 견딜 수가 없어요 꽃이 시들어 떨어진다 해도 가슴엔 상처뿐이라 해도

찻잔 김창완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닮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 고시 말을 건내기도 어섹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듯해 온몸의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내게 사랑은 너무 써 꽃별

내겐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겐 사랑은 너무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 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꺼예요 내겐 사랑은 너무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겐 사랑은 너무 아직 전 눈이 여려요

산할아버지 김창완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 오지 이놈하고 물벼락 내리시네 천둥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소리에 고개 들어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 갔나요 뒷춤에 감추셨나요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산 할아버지 김창완

이놈하고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소리에 고개들어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라 갔나요 뒤춤에 감추셨나요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공연히 혼쭐만 났네

연락 좀 해줘 김창완

연락 좀 해줘 우리 엄마한테 나 이제 너무 지쳤다고 연락 좀 해줘 우리 엄마한테 나 길을 잃고 헤멘다고 가지말라 했던 길을 나섰던 날 아름다운 꽃을 보았네 열지말라 했던 문을 열은 순간 향기로운 냄새를 맡았네 그 모습에 취해 그 향기에 취해 나 길을 잃고 헤메이네 어리석은 지난 날들 이제 눈물 흘리면서 돌아봐도 아무 소용없네

사랑은 펑펑 써 자니버니

내게 너무 과분하고 멋진 너지 거기에다 상냥하고 정말 눈부신 너 그런 니가 나의 전부였고 나는 너의 일부라는 것 만으로 행복했지 너의 생일 다가오면 멋진 선물 거기에다 친절하고 바람기 없는 나 그런 내게 너는 만족했지 그런데 우리 집안 형편 요즘 어려워져 ** 피같은 한달 용돈 줄어가고 데이트할 기회도 사랑도 너의 맘도 줄어가고 모두가

누나야 김창완

눈물 흘리지 마 작은 골목 귀퉁이 꿈을 잊었다고 눈물 흘리지 마 구름처럼 스쳐간 허무한 것을 뭐라 말하지 마 그 눈빛이 꺼질 듯 내게 속삭이네 뭐라 말하지 마 하늘 저편 노을이 걸릴 때까지 슬퍼도 울지 못하는 민들레 꽃 위에 햇살 가득한데 보아도 보이지 않고 잡아도 잡히지 않네 어디 있니 누나야 젖은 노래처럼 너의 작은 가슴에 비가 내린다고 언젠가 말했지 하염없이

노인의 벤치 김창완

잔잔한 음악이 흐른다 바람의 편지처럼 흩어지는 피아노 소리 아기손으로 만져 봤던 장난감 피아노 몸으로 스며들던 그 소리 추억을 부르는 바이올린 내게 여신이었지 그녀는 환상이 그녀를 지켜주었지 웃을 때마다 움직이던 입술의 점을 보았지 눈을 마주칠 용기가 없었으니까 시간은 모든 것에 무관심했지만 추억을 부스러기로 남겼지 가끔은 생각이나

하오리오 김창완

노력하지 않아도 탁하면 척하고 해내는 게 나인데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이걸 하오 리오 하오 리오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이걸 하오 리오 하오 리오 사는 게 사는 게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야 사는 게 사는 게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야 사는 게 사는 게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야 사는 게 사는 게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야 아버지께서 내게

내게 사랑은 너무 써 마이크 핑크

You could run away but dont go too far I can wait girl I love you for who you are stay as you am glamerous she's dangerous but if you ever change ill promise to get furiouse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박소빈

You could run away but dont go too far I can wait girl I love you for who you are stay as you am glamerous she′s dangerous but if you ever change ill promise to get furiouse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산울림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지면 한방울 눈물이 나와요 슬픈 영활 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 뿐일꺼예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산울림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눈이 어려요 한 잎 지면 한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 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 뿐일꺼예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Mic Pink (박시내)

You could run away but dont go too far I can wait girl I love you for who you are stay as you am glamerous she's dangerous but if you ever change ill promise to get furiouse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박시내

(1st rap) *You could run away but dont go too far I can wait girl I love you for who you are stay as you am glamerous she\'s dangerous but if you ever change ill promise to get furiouse 내게 사랑은 너무

내게사랑은김광진 산울림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아직 전 눈이 어려요 한 잎 지면 한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 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 뿐일거예요 (반복)

소금장수의 재주 김창완

소금장수의 재주 지은이: 김창완 출판사: 창작과비평사 제 1 부 뱅뱅이 돌린 쳇바퀴산 김 총각이 장가를 갔습니다. 집안이 가난해서 머슴살이를 하느라고 서른이 다 되어서야 겨우 장가를 들었습니다. 그것도 삼 년 동안 공머슴을 살아 주고 주인 집 딸에게 장가를 든 것입니다. 노총각은 장가를 들어 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꼬마야 김창완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 보렴 오늘 밤~엔 민들레 달빛 춤출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 오는 고향 빛 노래 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거야 꼬마~야 너는 아니 보라빛의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서 그 빛에 입 맞추렴 비가 온 날엔 밤빛도 퇴색되어 마음도 울적한데 그건~ 아마도 산길처럼 굽은 밭길~일거야 꼬마~야 꽃신 신고 강...

어머니와 고등어 김창완

한밤중에~ 목이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 있네~ 어머니 코고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구워주려 하셨나보다 소~금에~ 절여놓고~~ 편안하게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구일 먹을 수~ 있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절여놓고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김창완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꺼에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며는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반복)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꼬마야 김창완

작사,작곡:이장수 꼬마야 꽃신신고 강가에나 나가보렴 오늘 밤엔 민들레 달빛 춤출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래소리 그런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거야 꼬마야 너는 아니 보라빛의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선 그 빛에 입맞추렴 비가 온 날엔 밤빛도 퇴색되어 마음도 울적한데 그건 아마도 산길처럼 굽은 밭길일거야 꼬마야 꽃신신고 강가에...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김창완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긴 눈물이 내리더니 잡은 손이 젖어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무도록 긴 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과거는 내게로 돌아서 향기를 뿌리고 있네 추억은 지난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그때 부른...

어머니와 고등어 김창완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있네 어머니 코고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구워주려 하셨나보다 소금에 절여놓고 편안하게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구일 먹을 수 있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절여 놓고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구일 먹을 수 있네 나는 참 바보다 엄마만 봐...

그래 걷자 김창완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마음 *조그만 곰인형이 웃네 밤늦은 가게불이 웃네 끌러버린 가방속처럼 너절한 옛일을 난 못잊어 하네―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마음 지나치는 사람들은 몰라 외로운 가로등도 몰라 한꺼번에 ...

순풍산부인과 주제가 김창완

1절 엘리베이터에 나비넥타이 낀 사연 그건 말로 못해 지하철문에 핸드백 끼고 달린 사연 그것도 말로 못해 한숨자고 나니 불빛하나 없는 종점 황당해 말로 못해 혼자 졸고 있는 저 가로등이 나일까 태어 나서 처음본 세상 울 수 도 없고 웃을 수 도없는 일들 2절 바나나껍질을 밟은 백구두 신사 그건 말로 못해 운전연습하다 담장 무너뜨린 사연 그것도 ...

안녕 김창완

안녕~ 귀여운 내친구여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내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바도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내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똑같이 2번연속)

초 야 김창완

바다 바람 차갑지 않아? 달처럼 어여쁜 얼굴 남포불 하늘거리고 따스한 정이 흐르네 오늘같이 흐뭇한 날엔 술 한잔 권하고 싶어 하얀 볼이 붉어지며는 그댄 어떨지 몰라 사랑해 사랑해 밤하늘 무지개 피네 사랑해 사랑해 솜털처럼 고운 이 밤에 이마를 마주 대하고 나직히 속삭여봐요 이 마음 깊은 곳까지 그대 숨결퍼져요 지금 눈감아 괜챦은 날이 또다시 올 ...

어머니가 참 좋다 김창완

장에 가신 어머니를 찾다 길을 잃었지 파출소에 혼자 앉아 울다 어머니를 보았지 나를 찾은 어머니는 나를 때리면서 "어디 갔었니 이 자식아 속 좀 엔간히 태워라" 나는 참 좋다 때리는 어머니가 참 좋다 어머니의 눈물이 참 좋다 어머니가 너무나 좋다 앞서가는 어머니를 보고 나는 물었지 나 없으면 엄마는 순전히 껍데기일 거냐고 화가 났던 어머니는 환하...

창문넘어어렴풋이옛생각이나겠지요 김창완

그런 슬픈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향기겠지요 그런 슬픈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