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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령 김종조

이 음반에 수록된 <장타령>은 김종조의 서도창법이 살짝 가미되고 있고, 노래 중간 중간에 여자소리꾼의 추임새와 그것을 재미있게 받아넘기는 아니리가 짤막짤막하게 삽입되어 있어 퍽 색다른 느낌을 준다. 이런 음반들은 당시 유성기 음반의 전체적인 성격과 당시 명창들의 연주곡목을 살피는데 중요한 자료구실을 하리라고 본다.

장타령 조영남

에헤얼시구시구 들어간다 절시구시구 들어간다 어하이 이놈이 이래뵈도 정승판서의 자제롯서 팔도강산을 마다하코 돈한푼에 팔려서 각설이로 만나섰네 내 선생이 누구신지 나보다 나보다 자리한다 나보다 나보다 자리한다 일자나한자나 들어나 봐 일편단심 먹은마음 죽으면죽었지 어디것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이일자나한자나 들어나 봐 이승저승 살어갈세...

장타령 김용우

어절~~시구나 들어와요~~~~절~시구나~들어와요 일자한자나~들고나보니 일월이송송하송송~ 밤중샛별이 완연하다~ 이자나한자나 들고나보니 이수종군백노주에 백구펄펄이 날아든다 삼자한자나들고보니 삼월이라 삼짓날에 제비한쌍이 날아든다 지리구지리구저러한데 품바하고돌아가련다 네선생이 누구던지 나보다도나 잘헌다 사짜나한자 들고나보니 사월이라 초파일날 관등놀이가 좋을...

장타령

어~허 허~~~~ 씨구씨구씨구 씨구 들어간다 저~리 저리 저리 씨구 들어간다 어~화 이놈이 이래뵈도 정승판서 의 자제로써 팔도감사 를 마다하고 돈 한푼에 팔려서 각설이로만 나섰네 네선생이 누구신지 나보다 도 잘이헌다 일자나 한자 들고나 봐 일편단심 먹은마음 죽으면 죽었지 못잊겄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않고 또왔네 이자나 한자나 들고나 봐 이...

장타령 임석재

장타령 1967년 10월 3일 / 제주시 건입동 김복순, 여 65세 장타령은 전국 어디 것이나 곡조가 같은데, 다만 그 지방의 지명이 나오는 것이 다릅니다. 제주도에서는 이런 종류의 유흥요가 별로 많지 않습니다.

장타령 유희요-포항지역

얼시구시구 들어간다 절시구시구 들어간다 이사람 이래도 경성파사의 자젠데 달뜨는 강산을 마다코 돈한판에 팔려서 요놈에짓을 하고있네 작년에왔던 각설이 죽지도않고 돌아왔네 한푼에 동냥을 못조도 장타령이나 들어보소 에에 들어간다 들어간다 화토딧푸리 들어간다 일짜한장 들어보소 일야침침 야심밤에 밤중에 샛별이 완전하다 이짜한장 들어보소 이형수 붓가지고 오너라 ...

장타령 지창수

장타령〈각설이타령〉 - 지창수 얼씨구나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각설이 품바타령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어 기왕이면 이래뵈도 정승판서 자재로 팔도나 감사를 마다시고 돈 한푼에 팔려서 각설이로 돌아왔네 지리고 지리고도 잘한다 품바도 더 잘한다 네 선생이 누구실까 나보다도 잘한다 시전서전 읽어느냐

장타령 만석이

얼씨구 씨구 잘한다 절씨구 씨구 잘한다 정말로 참말로 잘한다 춘천하면 샘밭장 홍천이라 구만리장 명주받고 오는 원주장 아가씨 많구나 정선장 강릉장은 단오장 통 잘치는 장은 통천장 달을 본다 영월장 지금 왔소 인제장 장도 많구나 이천장 쌀이 많구나 여주장 안성에는 유기장 예산도 많구나 예산장 공술이 많구나 공주장에 더운 물이 ...

장타령 민승아

얼-씨구씨구 잘한-다절-씨구씨구 잘한-다정말로 생화가 잘도한다생화가 생화가 잘도한다춘천하면 샘밭장홍천에는 구만리장명주받고 오는 원주장아가씨 많구나 정선장강릉장은 단오장통갈치는 장이 통천장달을 본다 영월장지금 왔소 인제장장도 많구나 이천장에쌀이 좋구나 여주장안성에는 유기장예산도 많구나 예산장공술이 많구나 공주장에더운물이 난다 온양장술 취한다 청주장해넘어...

장타령 똘갱스(TTGS)

이자 한자나 들고보니이수중분 백노주에 백구펄펄이 날아든다삼자 한자나 들고나 보니삼월이라 삼짇날에 제비 한 쌍이 날아든다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작년에 왔던 각설이그 죽지도 않고 또왔네사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사월이라 초파일날 관등놀이가 좋을시고오자 한자나 들고나 보니오월이라 단오날에 처녀총각이 좋을시고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배뱅이굿(4) 김종조

김종조는 평양 용강 출신으로 배뱅이굿을 처음 만들었다고 전하는 김관준의 아들이다. 그는 아버지에게서 배뱅이굿을 배웠다고 전한다. 김종조는 아버지에게 배뱅이굿을 비롯하여 각종 소리를 배웠다 하는데, 일제때 서도소리로 이름을 떨치었고 최순경과 더불어 가장 많이 알려진 서도소리 명창이기도 하다. 그의 소리를 담은 유성기음반에는 배뱅이굿을 비롯하여 수심가, ...

안택경, 파경 김종조

서도소리 명창 김종조가 부른 것인데 독경하는 판수가 주인과 수작하며 파경을 독경하는 모습을 그린 재담소리이다. 안택경이 집안의 안녕을 축원하는 경이고 파경은 맨끝에 잡귀를 먹여 보내는 경이다. 곡조는 안택경의 경우와 같이 불규칙한 자진장단에 서도소리조이다. 원반 : Victor KJ-1325-A, B(KRE 482, 483) 녹음 : 1939. 3....

배뱅이굿(5) 김종조

김종조는 평양 용강 출신으로 배뱅이굿을 처음 만들었다고 전하는 김관준의 아들이다. 그는 아버지에게서 배뱅이굿을 배웠다고 전한다. 김종조는 아버지에게 배뱅이굿을 비롯하여 각종 소리를 배웠다 하는데, 일제때 서도소리로 이름을 떨치었고 최순경과 더불어 가장 많이 알려진 서도소리 명창이기도 하다. 그의 소리를 담은 유성기음반에는 배뱅이굿을 비롯하여 수심가, ...

배뱅이굿(1) 김종조

김종조는 평양 용강 출신으로 배뱅이굿을 처음 만들었다고 전하는 김관준의 아들이다. 그는 아버지에게서 배뱅이굿을 배웠다고 전한다. 김종조는 아버지에게 배뱅이굿을 비롯하여 각종 소리를 배웠다 하는데, 일제때 서도소리로 이름을 떨치었고 최순경과 더불어 가장 많이 알려진 서도소리 명창이기도 하다. 그의 소리를 담은 유성기음반에는 배뱅이굿을 비롯하여 수심가, ...

전쟁가 김종조

<전쟁가>는 소설 <삼국지>중 적벽강에서 패한 군졸들이 신세자탄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빅터를 비롯하여 콜럼비아 등에 전하는 <전쟁가>의 내용을 살펴보면 노래의 사설 중 패졸들의 신세자탄하는 내용은 창자에 따라서, 또 부를 때마다 들고 남아 있지만 노래의 처음과 끝은 공통적으로 패군지장졸들이 자신의 처량한 처지와 고국으로 돌아갈 길이 막연함을 노...

화룡도 김종조

물론 이야기의 전개를 위해 판소리처럼 극적인 음악표현력을 구사하지는 않지만 노래를 통해 이야기 줄거리를 전개한다는 점에서 상호 관련성이 밀접해 보이며 김관준이나 김종조 같은 명인들이 남도 판소리의 성행에 자극을 받아 <전쟁가>, <화룡도> 등을 지어 부른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긴염불 김종조

대표적인 황해도 민요의 하나로 일반적으로 <산염불>로 알려져 있으며 <긴염불>에 이어 부르는 <자진염불>과 짝을 이룬다. 본래는 불가의 노래가 세속화되어 민요로 불리우는 것이라고 하는데 실제 민요에는 불교적 요소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여럿이 부르는 후렴구에 “...... 염불이라 “라는 것이 남아 불교적 인상을 줄 뿐이다. 그런데 이 음반에서...

배뱅이굿(3) 김종조

(곡정보) 김종조는 평양 용강 출신으로 배뱅이굿을 처음 만들었다고 전하는 김관준의 아들이다. 그는 아버지에게서 배뱅이굿을 배웠다고 전한다. 김종조는 아버지에게 배뱅이굿을 비롯하여 각종 소리를 배웠다 하는데, 일제때 서도소리로 이름을 떨치었고 최순경과 더불어 가장 많이 알려진 서도소리 명창이기도 하다. 그의 소리를 담은 유성기음반에는 배뱅이굿을 비롯하여...

배뱅이굿(6) 김종조

김종조는 평양 용강 출신으로 배뱅이굿을 처음 만들었다고 전하는 김관준의 아들이다. 그는 아버지에게서 배뱅이굿을 배웠다고 전한다. 김종조는 아버지에게 배뱅이굿을 비롯하여 각종 소리를 배웠다 하는데, 일제때 서도소리로 이름을 떨치었고 최순경과 더불어 가장 많이 알려진 서도소리 명창이기도 하다. 그의 소리를 담은 유성기음반에는 배뱅이굿을 비롯하여 수심가, ...

자진아리 김종조

평안도 강서, 용강지방에서 김매기 할 때에 부른 토속민요이다. 자유리듬으로 부르는 토속적인 선율이 매우 독특하다. 이 노래가 전문 소리꾼에 의하여 널리 퍼진 것은 다른 서도잡가나 민요에 비해 매우 늦었던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1910년부터 30년대까지 널리 알려진 노래를 모은 잡가집에 <긴아리>,<자진아리>가 거의 수록되지 않았고, 또 여러 유성기...

배뱅이굿(2) 김종조

김종조는 평양 용강 출신으로 배뱅이굿을 처음 만들었다고 전하는 김관준의 아들이다. 그는 아버지에게서 배뱅이굿을 배웠다고 전한다. 김종조는 아버지에게 배뱅이굿을 비롯하여 각종 소리를 배웠다 하는데, 일제때 서도소리로 이름을 떨치었고 최순경과 더불어 가장 많이 알려진 서도소리 명창이기도 하다. 그의 소리를 담은 유성기음반에는 배뱅이굿을 비롯하여 수심가, ...

긴아리 김종조

평안도 강서, 용강지방에서 김매기 할 때에 부른 토속민요이다. 자유리듬으로 부르는 토속적인 선율이 매우 독특하다. 이 노래가 전문 소리꾼에 의하여 널리 퍼진 것은 다른 서도잡가나 민요에 비해 매우 늦었던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1910년부터 30년대까지 널리 알려진 노래를 모은 잡가집에 <긴아리>,<자진아리>가 거의 수록되지 않았고, 또 여러 유성기...

배뱅이굿(8) 김종조

김종조는 평양 용강 출신으로 배뱅이굿을 처음 만들었다고 전하는 김관준의 아들이다. 그는 아버지에게서 배뱅이굿을 배웠다고 전한다. 김종조는 아버지에게 배뱅이굿을 비롯하여 각종 소리를 배웠다 하는데, 일제때 서도소리로 이름을 떨치었고 최순경과 더불어 가장 많이 알려진 서도소리 명창이기도 하다. 그의 소리를 담은 유성기음반에는 배뱅이굿을 비롯하여 수심가, ...

배뱅이굿(7) 김종조

김종조는 평양 용강 출신으로 배뱅이굿을 처음 만들었다고 전하는 김관준의 아들이다. 그는 아버지에게서 배뱅이굿을 배웠다고 전한다. 김종조는 아버지에게 배뱅이굿을 비롯하여 각종 소리를 배웠다 하는데, 일제때 서도소리로 이름을 떨치었고 최순경과 더불어 가장 많이 알려진 서도소리 명창이기도 하다. 그의 소리를 담은 유성기음반에는 배뱅이굿을 비롯하여 수심가, ...

장타령(각설이타령) 김용우

어절~ 씨구나 들어와요~ 절~ 씨구나 들어와요 일자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일월이 송송 허~ 송송 밤중 샛별이 완연하다 이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이수종군 백로주에 백구 펄펄이 날아든다 삼자 한자나 들고나 보니 삼월이라 삼짓날에 제비 한쌍이 날아든다 지리구 지리구 저한대 품바하고도나 잘헌다 네 선생이 누구든지 나보다도나 잘헌다 사자나 한자나 들고나 ...

장타령 (각설이타령) 지창수

장타령〈각설이타령〉 - 지창수 얼씨구나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각설이 품바타령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어 기왕이면 이래뵈도 정승판서 자재로 팔도나 감사를 마다시고 돈 한푼에 팔려서 각설이로 돌아왔네 지리고 지리고도 잘한다 품바도 더 잘한다 네 선생이 누구실까 나보다도 잘한다 시전서전 읽어느냐

팔도 장타령 김국찬과 귀재들

해주나 감사 삼년에 해가 나서 못하고연안 백천 인절미는 송도 장꾼이 다 먹고황주봉산 능금 배는 서울 장꾼이 다 먹고신계곡산 머루 다래는 처녀 총각이 다 먹네얼씨구두 잘한다 헤이 절씨구두 잘한다어 이 품바 품바 잘한다평양 감사나 삼년에 기생 등살에 못하고구름 떴다 운산장은 날이 굳어서 못보고대천 많다 박천장은 물이 많아서 못보고이변 저변 영변장은 변리가...

장타령 (Jang Taryeong) 박유민 (FUN소리꾼)

어절씨구나 들어와요절씨구나 들어와요얼씨구씨구 들어간다(얼씨구씨구 들어간다)절씨구씨구 들어간다(절씨구씨구 들어간다)얼씨구씨구 들어간다(얼씨구씨구 들어간다)절씨구씨구 들어간다(절씨구씨구 들어간다)일자 한자나 들고나 보니(일월이 송송 해 송송)밤중 샛별 완연하고이자 한자나 들고나 보니이수 중분 백노주에백구 펄펄 날아든다(지리구 지리구 지린다)지리구 지리구 ...

어디로가야하나 일연

그의 흔적은 그들이 부르던 장타령 의 여운에서나 찿아볼수 있다고나 할까? 이미 실제성을 갖고 있지 않은 그들의 설화는 아픔마저 동반하지 않는 옛 이야기가 되어 우리들 을 웃게해 준다 품바 없는 오늘에 번영에 영원한 영광 있으라 ....1985.

품바 에필로그 일연

그의 흔적은 그들이 부르던 장타령 의 여운에서나 찿아볼수 있다고나 할까? 이미 실제성을 갖고 있지 않은 그들의 설화는 아픔마저 동반하지 않는 옛 이야기가 되어 우리들 을 웃게해 준다 품바 없는 오늘에 번영에 영원한 영광 있으라 ....1985.

품바-에필로그 일연

그의 흔적은 그들이 부르던 장타령 의 여운에서나 찿아볼수 있다고나 할까? 이미 실제성을 갖고 있지 않은 그들의 설화는 아픔마저 동반하지 않는 옛 이야기가 되어 우리들 을 웃게해 준다 품바 없는 오늘에 번영에 영원한 영광 있으라 ....1985.

무소유 I've Got Nothing

& Fretless Bass Jang Jachyo:"poomba" vocal on part2 Min Youngchi: Kwangari, Jango Lee ynggu : Daegum, Taepyungso "Buk" sampled by Crom "Jango" Sampled by Crom, Nagoong yon part 2의 멜로디와 가사는 "장타령"의

품바타령 이초동

들고나 보니 유월이라 유두날에 탁주 놀이가 좋을씨고 칠자나 한장을 들고나 보니 칠월이라 칠석날에 견우직녀가 좋을씨고 여덟에 팔자나 들고나 보니 팔월이라 한가위에 보름달이 좋을씨고 구자나 한장을 들고나 보니 구월이라 구일날에 국화주가 좋을씨고 남았네 남았네 열자나 한장이 남았구나 십리 백리 가는 길에 정든님을 만났구나 얼씨구 씨구 잘이한다 절씨구 씨구 잘이한다 장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