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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두고 김정호

흠 음음음 흘러간다 저 흠 하얀구름 흠 으음 가고 싶던 저어 흠음 구름 따라 너와 내가 가야 할 기나긴 세월 기다리다 말없이 그 사람 갔네 후 날 두고 떠나간 사람 흐음 잊어야겠네 흠 으으음 흘러간다 저 흠 하얀 구름 허 으음 가고 싶다.

가면 어데로 가나 김정호

사랑 두고 가네 야속한 그 사람아 나를 두고 가네 사랑했던 그 사람 너와 나의 많은 아름다운 추억이 떠난다고 쉽사리 잊을 수가 있을까 가면 어데로 가나 이대로 나 홀로 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나의 애타는 사랑을 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이대로 나 홀로 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나의 애타는 사랑을 두고 어렴풋이 머문 그 사람의 그림자 내 맘 속에

김정호

님 간다 간다 정든 님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드라 속절도 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다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김정호

님 간다 간다 정든 님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드라 속절도 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다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김정호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 간다 간다 간다 아~아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 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뿌리치고 떠나 가더라 속절도 없이 떠나 간다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던 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아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 간다 우 우

김정호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 간다 간다 간다 아~아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 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뿌리치고 떠나 가더라 속절도 없이 떠나 간다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던 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아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 간다 우 우

나는 가야해 김정호

그리움 두고 가야해나는 가야해. 잊을수 없는 그사람 찾아가야해. *후렴* 보고 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둘고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내님이 나를 반겨주겠지.

사랑의 진실 김정호

그리움 두고 가야 해 나는 가야 해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찾아가야 해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 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내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보고싶은 마음 김정호

그리움 두고 가야해 나는 가야해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찾아가야 해~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내 님이 나를 반겨주겠지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내 님이

보고싶은 마음 김정호

그리움 두고 가야해 나는 가야해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찾아가야 해~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내 님이 나를 반겨주겠지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내 님이

보고싶은 마음 김정호

그~리움 두고 가야해 나~는 가야해 잊~을수 없는 그~ 사람 찾~아 가야해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돌고 간- 저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내 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돌고 간 저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내 님이 나를

김정호

간다 간다 정든님 이 떠나간다 간다~간다 나를 두고 정든님 떠나간다 님의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가슴 부여잡고 울어~울어도 뿌리치 고 떠나가드라 속절 도 없이 오는정 가는정 에 정들어 사랑을 했던님 어쩌면 그렇게 야속하게 가시나요 하~하 간다~간다~ 나를두고 정든님 떠나간다 우~우~우~허 우~우~우

보고싶은마음 ◆공간◆ 김정호

보고싶은마음-김정호◆공간◆ 1)그~~리움~~두고~가~~야해~~~~ 나는가~~야해~~~잊~~을수~~ 없는그~~사람~~~찾아가~~야해~~~~ 보고싶은~마음에~~~살며시~~~ 잠이들면~~~내사랑~~~꿈속에서~~~ 나를보고~~~웃는다~~~~ 철새가~~~휘돌고간~~~~ 저하늘~~~끝에는~~~먼저가신~~~ 내~님이~~~나를반겨

누구라도 빛이 되어 김정호

까만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곳에 누구라도 빛이되어 나를 나를 찾아주 아 그 옛날이 희미하게 찾아와 붙잡으면 멀어지고 눈감으면 떠어르네 무정한 그대맘 아 난 모르겠네 누구라도 빛이 되어 나를 나를 찾아주 아 그옛날이 희미하게 찾아와 붙잡으면 멀어지고 눈감으면 떠오르네 무정한 그대 맘 아 난 모르겠네 누구라도 빛이 되어 나를 나를 찾아주 누구라도

정 때문에 김정호

정때문에 여보세요 나를 봐요 내말을 들어봐요 여보세요 나를 봐요 이렇게 웃잖아요 아쉬움이 여기다시 내가 돌아와 그대 깊은 정때문에 나느 울었소 여보세요 나를 봐요 내말을 들어봐요 여보세요 나를 봐요 이렇게 웃잖아요 여보세요 나를 봐요 내말을 들어봐요 여보세요 나를 봐요 이렇게 웃잖아요 아쉬움이 여기다시 내가 돌아와 그대 깊은 정때문에

사랑가 김정호

내가 하고 싶은 그말 한마디는 너를 사랑한단 그말뿐이요 내가 듣고 싶은 그말 한마디도 나를 사랑한다 그말뿐이요 아름다운 목소리로 나를 불러주세요 바람같이 사라져갈 그런 사랑은 아니에요 어쩌면 그렇게도 이내맘을 모르시나 그리운 인생가길 하루가 간다 내가 하고 싶은 그말 한마디는 너를 좋아한단 그말뿐이요 내가 듣고 싶은 그말 한마디도

짝사랑 1 김정호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잊혀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섰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모란 동백 김정호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 속에 찾아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마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녁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짝사랑 김정호

1.아~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맵니다 2.아~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그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섣는 임자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인 생 김정호

이런 저런 생각에 하루해도 저물어~ 흘러든~ 별빛 사이로 나는 잠이 들어가네 세월아 쉬어가려마 꿈을 꾸는 나를 위해 음~~ 세월은~ 가고 나도따라 늙어간다 인생 인생이란 바람따라 가는 구름 세월아 쉬어가려마 꿈을 꾸는 나를 위해 음~~ 세월은~ 가고 나도따라 늙어간다 인생 인생이란 바람따라 가는구름 인생~~

인 생 김정호

이런 저런 생각에 하루해도 저물어~ 흘러든~ 별빛 사이로 나는 잠이 들어가네 세월아 쉬어가려마 꿈을 꾸는 나를 위해 음~~ 세월은~ 가고 나도따라 늙어간다 인생 인생이란 바람따라 가는 구름 세월아 쉬어가려마 꿈을 꾸는 나를 위해 음~~ 세월은~ 가고 나도따라 늙어간다 인생 인생이란 바람따라 가는구름 인생~~

아무도 없는 거리 김정호

가로등 불빛 희미한 그 아래 홀로 서있던 여인도 가고 아무도 없는 쓸쓸한 거리 난 누굴 찾아가나 잊으리라 마음을 다져도 외로워지면 떠오르네 불러봐도 또 불러봐도 다시만날 기약없는데 어쩌자고 나를 못잊어 어두운 밤을 헤매고 있나 잊으리라 마음을 다져도 외로워지면 떠오르네 불러봐도 또 불러봐도 다시만날 기약없는데 어쩌자고 나를 못잊어

어느날 갑자기 김정호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나를 찾아온 그님에게 사랑을 배웠네 세월이 갈수록 내가슴속엔 그님의 사랑 깊어갔네 아~ 후회는 안해요 내곁에서 멀어져도 아~외롭진 않아요 그님모습이 가슴에 있으니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나를 찾아온 그님에게 사랑을 배웠네 세월이 갈수록 내가슴속엔 그님의 사랑 깊어갔네 아~ 후회는 안해요 내곁에서 멀어져도

저 별과 달을 (연주곡) 김정호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인 생 ◆공간◆ 김정호

인 생-김정호◆공간◆ 1)이런저~런~~생~각에~~~ 하루해~도~~저물어~~~ 흘러든~~별~빛~~사이로~~ 나는~~잠이들어~~가네~~~~ 세월아~~~쉬어가렴아~~~ 꿈을꾸는~~나를~위~해~~음~~~ 세월은~~가~고~~~나도~따라~~~ 늙~~어간~다~~~인~생~~~~인생이란~~~ 바람~따라~~가는~구~름~~~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김정호

헝클어진 머리 바람에 주~고 걸어 가는 여자 쓸쓸한 여자 샘물처럼 솟아나는 사랑의 기~쁨 알면서도 외로운 여자 실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만 불어도~ 설레이는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여자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미소는 슬퍼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나는 달려~가 안아 줄~텐데 실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만 불어도~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김정호

헝클어진 머리 바람에 주~고 걸어 가는 여자 쓸쓸한 여자 샘물처럼 솟아나는 사랑의 기~쁨 알면서도 외로운 여자 실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만 불어도~ 설레이는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여자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미소는 슬퍼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나는 달려~가 안아 줄~텐데 실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만 불어도~

마지막 선택 김정호

김정호(Kim Jung-Ho)..마지막 선택 흐르던 너의 눈물속에 감춰진 비밀 있다는걸 나는 느꼈지 하지만,,그땐 널 지킬 수 없던 내 무참한 마음에 쓰러져갔지 그 어떤 위로도 방황도 널 잊게 하지 못했지 다시 너를 찾을꺼야 내안에 영원한 너 하 하 하..

백퍼센트 남자 김정호

당신의 과거까지 사랑해 줄 남자 당신의 아픔까지 보듬어 줄 남자 여기 있잖아 여기 있잖아 나를 한번 코옥 찍어봐 다른 사람에게 눈길 줘 봤자 다른 사람에게 마음 줘봤자 내 사랑의 십분의 일도 안돼 안돼 정말 안돼 고민 하지마 내가 바로 백퍼센트 당신 남자야 2.

저별과 달은 김정호

어두운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저 별과 달을 김정호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다 저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 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그날 김정호

그 날 한없이 망설이며 그 날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 날은 바로 저기 서 있네 아 기나긴 세월 남 몰래 흘린 눈물 멀어져 간 그 날이 나를 다시 찾아와 내 맘속을 스치면 나는 노래를 하리 김정호 작사/작곡

그날 김정호

그 날 한없이 망설이며 그 날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 날은 바로 저기 서 있네 아 기나긴 세월 남 몰래 흘린 눈물 멀어져 간 그 날이 나를 다시 찾아와 내 맘속을 스치면 나는 노래를 하리 김정호 작사/작곡

빗속을 둘이서 김정호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던 오고가는 눈 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후렴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 라~~~~~~~ 라~~~~~~~

빗속을 둘이서 (아침이슬) (Narr. 이윤선) 김정호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던 오고가는 눈 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후렴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 라~~~~~~~ 라~~~~~~~ 라~~~~~~~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김정호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헝클어진 머리 바람에 주고 걸어가는 여자 쓸쓸한 여자 샘물처럼 솟아나는 사랑의 기쁨 알면서도 외로운 여자 실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만 불어도 설레이는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여자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미소는 슬퍼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나는 달려 올까 안아 줄 텐데 김정호 작사/작곡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김정호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헝클어진 머리 바람에 주고 걸어가는 여자 쓸쓸한 여자 샘물처럼 솟아나는 사랑의 기쁨 알면서도 외로운 여자 실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만 불어도 설레이는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여자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미소는 슬퍼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나는 달려 올까 안아 줄 텐데 김정호 작사/작곡

인생 김정호

이런 저런 생각에 하루 해도 저물어 흘려든 별빛사이로 나는 잠이 들어가네 세월아 쉬어 가렴아 꿈을 꾸는 나를 위해 음~음 세월은 가고 나도 따라 늙어간다 인생~ 인생이란 바람따라 가는 구름 세월아 쉬어 가렴아 꿈을 꾸는나를 위해 음~음 세월은 가고 나도 따라 늙어간다 인생~ 인생이란 바람 따라가는 구름,,,인~생

얼룩진 사랑 김정호

얼룩진 사랑 김범룡작사,작곡 / 김명곤편곡 / 김정호노래 이렇게 비내리던 밤 그대는 내게 말했죠 까만 내눈을 보며 날 사랑한다 했었죠 그대의 작은 가슴엔 빨간 장미가 피었고 내작은 두눈가에는 사랑의 물이 고였죠 아 그러나 가버렸나요 날두고 떠나셨나요 그대의 하얀미소가 정말 거짓이였나요 그대 왜 나를 버리셨나요 날 사랑한다 했었잖아요 이렇게

빗 속을 둘이서 김정호

빗 속을 둘이서 너의 맘 깊은 곳에하고 싶은 말 있으면고개들어 나를 보고살며시 얘기하렴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 빛으로나에게 전해주렴 *후렴* 이 빗속을걸어 갈까요둘어서 말없이 갈까요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달님 김정호

고운 빛 고운 빛깔로 하늘에 올라 저기 머물면 살랑 부는 바람 나를 찾아와 낮은 목소리로 노래 불러주네 고운 밤 고운 이 밤도 달님이 지면 모두 사라지네 밤이 가기 전에 달이 지기 전에 나는 일어나 노래 불러야지 달따라 가는 구름 사이로 보이던 님 달도 지고 님도 가면 울고 싶은 마음 아~ 꽃은 다시 피고

빗속울 둘이서 김정호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빗속을 둘이서 김정호

♥ 너의 맘 깊은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나~나~ ♥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세월 그것은 바람 김정호

봄, 꽃이 피는 봄 살랑바람에 내 마음은 날아 예쁜꽃을 피우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 녀름 무더운 여름 언덕에 올라 노래 불러보면 님 님은 찾아와 내 마음속에 춤을 추고 있네 가을 낙엽지던 가을 지난 일들이 자꾸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세상, 모든세상이 고운 마음처럼

세월 그것은 바람~ㅁㅁ~ 김정호

봄, 꽃이 피는 봄 살랑바람에 내 마음은 날아 예쁜 꽃을 피우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ㅡ네 여름 무더운 여름 언덕에 올라 노래 불러보면 님 님은 찾아와 내 마음속에 춤을 추고 있ㅡ네 가을 낙엽지던 가을 지난 일들이 자꾸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행복의 나라로 김정호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소 온갖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마음을 만져주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2.

행복한 나라로 김정호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세월 그것은 바람~ㅁㅁ~* 김정호

23 봄, 꽃이 피는 봄 살랑바람에 내 마음은 날아 예쁜 꽃을 피우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ㅡ네 여름 무더운 여름 언덕에 올라 노래 불러보면 님 님은 찾아와 내 마음속에 춤을 추고 있ㅡ네 가을 낙엽지던 가을 지난 일들이 자꾸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하얀 나비 김정호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이름모를 소녀 김정호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