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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 시집가네 김재식, 김창수, 문현숙

늦은 밤 홀로 지세우며 새벽녘 멀리 뒤에 두고 지나는 바람소리 들어 날이 밝으면 낯선땅에 가네 꽃가마 타고 시집가네 고향땅 멀리 뒤에 두고 쪽두리 머리에 인채로 임을 따라서 새벽길을 가네 마을에 연기 올라 동녘에 해떠오른다 내놀던 그리운 마을 언제나 꼭 찾아볼까 *에헤야 길 떠나자 우리 엄마 울기전에 꽃가마 길 떠나네 한

새벽길 시집가네 김창수

늦은 밤 홀로 지세우며 새벽녘 멀리 뒤에 두고 지나는 바람소리 들어 날이 밝으면 낯선땅에 가네 꽃가마 타고 시집가네 고향땅 멀리 뒤에 두고 쪽두리 머리에 인채로 임을 따라서 새벽길을 가네 마을에 연기 올라 동녘에 해떠오른다 내놀던 그리운 마을 언제나 꼭 찾아볼까 *에헤야 길 떠나자 우리 엄마 울기전에 꽃가마 길 떠나네 한 걸음 두세걸음 에헤야 동네 아낙들 손

얼마나 문현숙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헸는지 너는 미처 몰랐던거야 나를 두고 떠나간 너는 바보야 두구 두고 두고 후회할거야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행복했는지 어디한번 다른여자 만나봐라 나만한 여자 또 있는지 너를위해 한평생 내인생을 걸었다 믿는 도끼에 발등찍지마라

사랑해요 문현숙

1절 다시는 없을 거라고 느꼇던 사랑인데 소중한 추억속에 사랑이 찾아왔다 메마른 가슴에 또다시 꽃은 피고 가슴을 울리네 다시 사랑할 거라고 너만을 지킬꺼야 마지막 사랑하나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너를 사랑해 -간주- 2절 다시는 없을 거라고 느꼇던 사랑인데 소중한 추억속에 사랑이 찾아왔다 메마른 가슴에 또다시 꽃은 피고 가슴을 울리네 다시 사랑...

말해줘요 문현숙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고 있었다고 나 오직 그대만을 그리워하고 있었다고 말해줘요 말해줘요 내 사랑 그대 뿐이라고 말해줘요 말해줘요 그대만을 사랑했었다고 이젠 돌아와줘요 다시 돌아와 줘요 그댄 무얼 망설이나요 돌아와 줘요 다시 돌아와줘요 그댈 잊을 수가 없어요

인연 (강재현 시, 전향미 낭송) 문현숙

그대에게 가는 이 길이 낯설지 않음은 전생의 어느 숱한 날들을 그대 향한 그리움으로 몸부림치던 그 몸짓이 가슴속에 길을 지어놓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대에게 가는 이 길이 섧지 않음은 전생의 어느 숱한 날들을 그대 위해 기도하던 그 간절함이 가슴속에 노래를 지어 놓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대에게 가는 이 길이 아무리 멀고 험해도 지척인 듯 느껴지...

나리꽃당신 김창수

나리꽃 당신 작사 김창수 작곡 김창수 노래 김창수 바라만 보아도 좋은 당신은 이세상 그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여인 하루만 못봐도 보고픈 당신은 이세상 둘도없는 나리꽃 당신 나 그대 사랑하고 그대 날 사랑하니 세상에 이보다도 더 좋은게 있을까 사랑해 당신만을 영원토록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나리꽃

여인의 부르스 김창수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을 해~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야속한~~ 그사람 어제는 당신 생각에 하루 해가 다가고 오늘밤엔 그리움에 잠못 이루~네 아아아 이 가슴에 아픔만~ 주고 떠나간 여인이여 무정한 여인이여 여인의 부루스여 파도같은 추억만을 남겨둔~채~로 바람처럼 떠나버린 무정한~~ 그사람 어제는 당신 생각에 하루 해가 다가고 오늘밤엔 그리움에 잠못 이...

여인의 부르스 김창수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을 해~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야속한~~ 그사람 어제는 당신 생각에 하루 해가 다가고 오늘밤엔 그리움에 잠못 이루~네 아아아 이 가슴에 아픔만~ 주고 떠나간 여인이여 무정한 여인이여 여인의 부루스여 파도같은 추억만을 남겨둔~채~로 바람처럼 떠나버린 무정한~~ 그사람 어제는 당신 생각에 하루 해가 다가고 오늘밤엔 그리움에 잠못 이...

잘살아 김창수

가슴아픈 기억도 함께했던 추억도 모두지울께 그래 나 떠나간다 흐르는 눈물참으며 뒤돌아 걸어간다 이바보야 잘살아 울지마 매일아침 너의 모닝콜 이젠 그전활받을수없어 함께찍은 사진들을 모두 태워야 내맘이 편할줄 알고 해맑게 웃는 니얼굴 이제 볼수없는걸 알지만 몰래훔쳐볼까도 망설였지만 들켜버릴까봐 날알아볼까봐 너와자주걷던 길도 오늘은 왠지낯선 기분 뒤에서 ...

나리꽃당신 김창수

나리꽃 당신 바라만 보아도 좋은 당신은 이세상 그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여인 하루만 못봐도 보고픈 당신은 이세상 둘도없는 나리꽃 당신 나 그대 사랑하고 그대 날 사랑하니 세상에 이보다도 더 좋은게 있을까 사랑해 당신만을 영원토록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나리꽃 당신@ 나 그대 사랑하고 그대 날 사랑하니 세상에 이보다도 더 좋은게 있을까 ...

밥상 위에서 만나 김창수

어둠 속에서 쭉쭉물만 먹고 쭉쭉 하얀 뿌리가 쭉쭉 길어진다 길어진다콩나무나물 콩나무흙속에서 쭉쭉 비를 맞고 쭉쭉가는 뿌리가 쭉쭉 굵어진다 굵어진다고구마구마 고구마물속에서 쭉쭉햇빛 먹고 쭉쭉초록 줄기가 쭉쭉 길어진다 길어진다미나리나리 미나리바람 속에서 쭉쭉 햇빛 받고 쭉쭉 초록 열매가 쭉쭉 굵어진다 굵어진다토마토마토 토마토콩나물나물 콩나물고구마구마 ...

영혼 깊은 곳 김창수

이제 깨어나요 당신의 영혼이조금씩 눈을 뜨고 있어요이렇게 새벽이 오듯이당신은 기억하고 있나요그분이 영혼의 중심 속에계셨던 그때당신의 삶이 어떠했는지나는 알고 있어요상처로 얼룩진 당신의 영혼어둠 속에 잠겨있고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당신방황으로 낭비했던많은 순간 있었지만보아요 새벽이당신의 어두운 맘을 비춰줄 테니세상이 우리를 구속해도진실 하나만으로 자유로...

새색시 시집가네 이연실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꽃가마 타고가네 열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면서 가네 소꼽동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뒷동산에 밭이랑이 꼴베는 갑돌이 그리운 소꼽동무 갑돌이 뿐이건만 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열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새색시 시집가네 Various Artists

새색시 시집가네 작사 이연실 작곡 이연실 노래 이연실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꽃가마 타고가네 열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면서 가네 소꿉동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뒷동산 밭이랑에 꼴베는 갑돌이 그리운 소꿉동무 갑돌이 뿐이건만 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새색시 시집가네 민경희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꽃가마 타고가네 열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면서 가네 소꼽동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 뒷동산에 밭이랑이 꼴베는 갑돌이 그리운 소꼽동무 갑돌이 뿐이건만 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열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새색시 시집가네 이연실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꽃가마타고 가네 열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면서 가네 소꼽동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뒷동산 밭 이랑이 꼴베는 갑돌이 그리운 소꼽동무 갑돌이 뿐이건만 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우-------

새색시 시집가네 이연실

김신일 작사,작곡 수양버들 춤추는길에 꽃가마 타고가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가네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며서 가네 소꼽동무 새색시가 사랑일 줄이야 가네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며서 가네 소꼽동무 새색시가 사랑일 줄이야 뒷동산 밭이랑이 꼴베는 갑돌이 그리운 소꼽동무 갑돌이 뿐이건만 우네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새색시 시집가네 김지원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꽃가마 타고가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소꼽동무 새색시가 사랑일 줄이야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면서 가네 소꼽동무 새색시가 사랑일 줄이야 뒷동산에 밭이랑이 꼴베는 갑돌이 그리운 소꼽동무 갑돌이 뿐이건만 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우네 우네 갑...

새색시 시집가네 남궁옥분

이사가던날 - 남궁옥분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 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장독 뒤에 숨어서 하루를 울었고 탱자나무 꽃잎만 흔들었다네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 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간주중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 되어 놀던 나와 헤...

새색시 시집가네 신계행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꽃가마 타고가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소꼽동무 새색시가 사랑일 줄이야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면서 가네 소꼽동무 새색시가 사랑일 줄이야 뒷동산에 밭이랑이 꼴베는 갑돌이 그리운 소꼽동무 갑돌이 뿐이건만 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우네 우네 갑...

꽃분이 시집가네 오은주

1. ♣---♬ 꽃 분 이가 꽃가마 타고 꼬불, 꼬불, 꼬불, 꼬불, 고개를 넘어 쪽 도리에 나사미꽃 가마 타고 시집을 가네 열 두 대문 열어 놓고 청사초롱 불 밝혀라 얼~씨구나, 절~씨구나, 지화자 경사 났네 어리, 어리, 어리 절씨구 경사 났네, 경사로구나 2. ♣---♬ 초립 동이 조랑말 타고 꺼떡, 꺼떡, 꺼떡, 꺼떡 고개를 넘어 ...

새색시 시집가네 박인희,이연실

1. 수양버들 춤추는길에 꽃가마 타고가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면서 가네 소꼽동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2. 뒷동산 밭이랑에 꼴베는 갑돌이 그리운 소꼽동무 갑돌이 뿐이건만 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으으음~

새색시 시집가네 홍민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꽃가마 타고 가네아홉 살 새색씨가 시집을 간다네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소꼽동무 새색씨가 사랑일 줄이야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면서 가네소꼽동무 새색씨가 사랑일 줄이야뒷 동산 아지랑이 꼴 베는 갑돌이그리운 소꼽동무 갑돌이 뿌이건만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아홉 살 새색씨가 시집을 간다네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새벽길 남정희

1.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저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2.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남정희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임의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끝에 부쳐오는 사연을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임의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새벽길 김민기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 가봐도 좋겠네 흠... 두부장수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흠...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흠...

새벽길 반주곡

1.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저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 2.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새벽길 정인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보세 구둣방 할아버지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 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 가봐도 좋겠네 두부장수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새벽길 이미자

1)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2)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되여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새벽길 Various Artists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도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던 안개 짙은 새벽길 <간주중> 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붙여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새벽길 남정희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임의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끝에 부쳐오는 사연을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임의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새벽길 조난영

1.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2.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끝에 부쳐오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새벽길 KCM

애써 참고 있는데 힘들게 버텨보는데 억지 웃음 짓는게 왜 힘겹게 보이는데 또 반복되며 긴 이별인 듯 시작돼 지친다 정말 나 이른 새벽 너와 걷던 그 길을 나 혼자 걷고 있어 시려오는 내 가슴을 두 손으로 감싸고 움크려 막아보고 싶은데 다시 돌리고 싶은데 동그라미 그리듯 왜 다시 또 제자린데 늘 반복되는 긴 이별들은 아프다 정말 또 이른 새벽 너와 걷던...

새벽길 정태춘

주룩주룩 내리는 봄비에 이 겨울 추위도 풀리고 끝도 없이 내리는 밤비에 요내 심사도 풀리려나 그렁저렁 살아서 한 평생 한도 탈도 많다만 풍진속세 그대만 믿고서 나 다시 돌아를 가려네 어서어서 돌아만 오소서 내 들은 일이야 없건만 새벽 꿈자리 심난한 까닭은 그대 장난이 아닌가 질척질척 비젖은 황토길 마음은 혹심에 급한데 헐떡헐떡 어두운 새벽길

새벽길 안지영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붙여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새벽길 김민기

새벽길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보세 흠... 구둣방 할아버지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흠...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흠...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 가봐도 좋겠네 흠...

새벽길 남정희

1.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저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2.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새벽길 김정호

새벽길 ※ 새벽에 일어나 어둡 컴컴한 길을 걸어 가보세 음~~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여 놓았네 음~~ 밤새 하늘엔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음~~ 해맑은 새벽길 맨발로 걸어 봐도 좋겠네 음~~ 예배당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새벽길 한정석 [창작]

가는 님이 못내 아쉬워 내 모습이 흐트러지고 지나온 나날들이 의미 없이 묻혀 간다 성숙 위한 열병이기엔 그 아픔이 너무나 커 눈물 한번 삼키우고 하늘 한번 쳐다보고 흘러가는 세월들아 내가 갈 곳 말해다오 높은 하늘 뭇 별들아 내가 설 곳 말해다오 세월이 흘러가서 아득해진 어느 날엔 그저 묵묵히 이른 새벽길을 갈 수 있게 흘러가는 세월들아 내가 갈 곳 ...

새벽길 Kim, Jung-Ho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봐도 좋겠네 예배당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밤새 하늘엔 별들이 잔치 별렸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새벽길 양희은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 보세 흠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놓았네 흠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해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흠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맨발로 걸어가도 좋겠네 흠 예배당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흠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새벽길 CHEEZE

새벽 안개에 색이 조금 짙어진 길 한적한 골목 괜히 미소 짓게 되네 아무 생각 없이 난 그냥 걸을래요 지나버린 추억은 이제서야 아름다워지네 시원하고 섭섭한 기분 좋은 밤 품고 있던 그대는 이제서야 나를 떠나가네 간절했던 마음에 서글퍼지네 내세울 것 없이 마음만 먼저였던 고집불통인 나도 서투른 표현과 말실수로 범벅이었던 철없었던 나도 조용한 이 ...

새벽길 정인, 노영심, 정재일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보세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밤새 하늘엔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골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 봐도 좋겠네 예배당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밤새 하늘엔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새벽길 정정아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임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임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새벽길 이정옥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도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간 주 중~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을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이두형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 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 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 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 길

새벽길 강달님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되여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새벽길 정은정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 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 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 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 길?

새벽길 주경란

새벽길 - 주경란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도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간주중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에 부쳐보는 사연을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