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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재성,안혜경

조용히 타오르는 저 언덕길에 살며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 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들길을 걸어갑니다 저 황혼에 어리는 저 들녘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 얼굴 어둠 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잎처럼 너의 영상 사라지고 쓸쓸한 언덕길엔 찬바람만 남아있네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 얼굴은 잊혀진 옛추억의 아픈 영상 노을 지면 눈물짓던 너를

영상 김재성 안혜경

영상 조용히 타오르는 저언덕길에 살며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들길을 걸어갑니다 저 황혼에 어리는 저들녘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얼굴 어둠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잎처럼 너의영상 사라지고 쓸쓸한 언덕길엔 찬바람만 남아 있네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얼굴은 잊혀진 옛추억의 아픈영상 노을지면

영상 김재성,안혜경

조용히 타오르는 저 언덕길에 살며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 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들길을 걸어갑니다 저 황혼에 어리는 저 들녘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 얼굴 어둠 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잎처럼 너의 영상 사라지고 쓸쓸한 언덕길엔 찬바람만 남아있네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 얼굴은 잊혀진 옛추억의 아픈 영상 노을 지면 눈물짓던 너를

영상 안혜경,김재성

저들녘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얼굴 어둠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잎처럼 너의영상 사라지고 쓸쓸한 언덕길엔 찬바람만 남아 있네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얼굴은 잊혀진 옛추억의 아픈영상 노을지면 눈물짓던 너를 못잊어 작은 들길을 걸어갑니다 저황혼에 어리는 저들녘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얼굴 어둠속에 물들면 흩어진 꽃잎처럼 너의 영상

영상 김재성, 안혜경

조용히 타오르는 저언덕길에 살며시떠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작은 들길을 들길을 걸어갑니다 저황혼에 어리는 저들녘의 어리는 얼룩진 너의 얼굴 어둠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잎처럼 너의 영상사라지고 쓸쓸한 언덕길엔 찬바람만남아있네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 얼굴은 비춰진 옛추억에 아픈영상 노을지면 눈물짓던 너를 못잊어 작은 작은 들길을 ...

영상 ^ 안해경, 김재성

영상 김재성,안혜경 작사 : 길영국 작곡 : 길영국 조용히 타오르는 저 언덕길에 살며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 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들길을 걸어갑니다 저 황혼에 어리는 저 들녘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 얼굴 어둠 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잎처럼 너의 영상 사라지고 쓸쓸한 언덕길엔 찬바람만 남아있네 아련히 떠오르는

영상 안혜경

조용히 타오르는 저 언덕길에 살며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 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들길을 걸어갑니다 저 황혼에 어리는 저 들녘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 얼굴 어둠 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잎처럼 너의 영상 사라지고 쓸쓸한 언덕길엔 찬바람만 남아있네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 얼굴은 잊혀진 옛추억에 아픈 영상 노을지며 눈물짓던 너를

영상 김재성

조용히 타오르는 저 언덕길에 살며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 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들길을 걸어 갑니다 저 황혼에 어리는 저 들녘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 얼굴 어둠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잎처럼 너의 영상 사라지고 쓸쓸한 언덕길엔 찬바람만 남아있네 저 황혼에 어리는 저 들녘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 모습 어둠속에 물들면 흩어진 꽆잎처럼

일이 필요해 안혜경

끝없는 집안일 반복 또 반복 그 중에 한가지 먹는 일만해도 하루에 세 번 일주일에 스물 한번 한 달에 아흔번 일년이면 천번이 넘게 굴러 떨어지는 바윗돌을 올리는 시지프스의 노동처럼 여자라서 아내라서 여자라서 어머니라서 사랑의 이름으로 모성애의 이름으로 일 할 의무만이 남겨지고 일 할 권리는 사라져 갔네 나는 일이 필요해 당당하게 살아갈 일이 필요해...

도시의 그림자 안혜경

?이 거리를 지날 때 난 고개를 숙이지만 드리워진 내 그림자 밟힐 때 난 이 거리를 미워할 순 없다 길가의 가로수는 언덕 바람이 그리워라 한 잎 두 잎 잎새마다 빛을 잃어 가고 태양빛이 그리워라 하얗게 여위여 가네 이 도시를 떠날 때 내 그림자 지우고 가자 그림자 드리웠던 그 자리 노래 하나 띄우고 가자 오라 돌아오라 언덕은 손짓하고 나는 아직 이 ...

커피 카피 아가씨 안혜경

커피카피커피카피커피카피 아가씨 커피카피커피카피커피카피 아가씨 커피카피커피카피커피카피 아가씨 커피카피커피카피커피카피 아가씨 자존심을 눌러라 (커피카피 아가씨) 고분해라 상냥해라 (커피카피 아가씨) 나서면 꼴불견 (커피카피 아가씨) 사무실의 꽃으로 남아라 귀여운 여자가 되려면 사랑받는 여직원이 되려면 돌아서선 쓸개를 씹을지 언정 양순해라 웃어라 커피카피커...

마가이아옴 안혜경

움 마이아움 마가이아움움 마이아움 움마가이아움움 마이아움 움 마가이아움움 마가이아움 움마가이아움움 마이아움 마가이아움 움 움마가이아움 마가이아움움우우움 마가이아움 움 마가이아움 움마가이아움움 마이아움 움 마가이아움움 마가이아움 움 마가이아움움움 마이아움 마이아움 마가이아움움움 마가이아움 마가이아움움마가이아움 움마가이아움움 마이아움 움 움 마가이아움움 ...

달빛가야 안혜경

꿈결에 보았던가미소고운 가야국아선몽이 손짓하니 창해에 배띄우리라시샘하는 노댓바람에뱃머리는 출렁거려도붉은 돛 휘날리며 바닷길 건너가네고향하늘 멀어가고망향의 눈물 뜨겁지만 동쪽 햇살바른 산마루에 평화의 파사석 세우리라거북아 거북아 목내밀어 어서 나를 맞으라거북아 거북아 목내밀어 허황후를 맞으라나의 길은 하늘의 길내갈 길은 평화의 길나는 가야의 딸 허황옥이...

내이름 불러주오 안혜경

그대 말달려 산등성이에 올라 떠나는 나를 바라보고 있지만고개들어 눈물 감추는 그대바라볼 수 없네요함께 했던 그 세월 함께 했던 그 시련함께 했던 그 자리 함께 이룬 그 이름 그대 곁에 모두 남겨 두고눈물 감추며 길 떠나 간다오끝내 이루지 못한 그대와의 사랑내마음 이렇게 아리게 하지만함께 이룬 그대와 나의 땅내 이름을 불러 주시오나 다시 새로운 땅 일궈...

난초를 보며 안혜경

창밖에 무엇이 있더냐그윽히 피어난 창가의 난초야너의 잎 그리도 향기롭더니 예에에에 가을바람 스쳐 지나가네아 아이 찬 서리에 아 아이 시들었구나 초롬한 니 모습 생기를 잃어도 오오오오 맑은 그 향기는 결코 죽지 않으니 니 모습 보면서 내 맘이 아파져 눈물이 흘러 옷소매를 적시우네 니 모습 보면서 내 맘이 아파져 눈물이 흘러 옷소매를 적시우네 아 아이...

신선 불꽃난설헌 안혜경

일어나 일어나 이제 일어나 그대 고뇌를 털고 일어나 일어나 이제 일어나 그대 좌절을 딛고불러봐 불러봐 이제 불러봐 그대 사랑의노래 불러봐 불러봐 이제 불러봐 자유의 노래 불러봐 부질없는 꿈이었다 말하지마 넘지 못할 벽이었다고 인간 세상에 마음 뺐겼던 눈속의 난초여 불꽃처럼 태워버린 난설헌 마셔봐 마셔봐 이제 마셔봐 달빛 싱그런 낭만의 희열을 날...

마고할망 안혜경

할망 할망 마고할망당신의 힘을 주오할망 할망 마고할망당신의 숨을 주오할망 할망 마고할망당신의 힘을 주오할망 할망 마고할망당신의 숨을 주오그 옛날 저 바다 만들던당신의 맑은 눈물로더럽혀진 이 마음 먼지를말끔히 씻어주오할망 할망 마고할망당신의 힘을 주오할망 할망 마고할망당신의 숨을 주오그 옛날 이 땅 만들던당신의 굳센 두 손으로부서진 이 가슴 상처를따뜻이...

바리데기 안혜경

어둠 내린 관악산 계곡 가르며 두꺼비 도마뱀 달래며 바리데기 나오네한강 건너 바리데기 남산으로 향하네 쑥내음 흙내음 치마에 담고서 남산으로 오르네전망대에 오른 바리데기 초생달에 교신하네 검은 하늘 사이로 은하수를 부르네 애절하게 명령하네 밤의 신비를 달빛 같은 세월 죽고 또 죽었지만 아무도 바리공주 알지 못하네 별빛 같은 세월 살고 또 살았지만 아무...

자청비 안혜경

앞이마엔 햇님이요뒷이마엔 달님이요두어깨에 금샛별이 송송히 박힌자청하여 태어난 어여쁜 자청비한 눈에 반한 문도령과 남장하여 글 공부하고글 겨뤄 장원하고 활쏘아활겨루고 말달려 먼저 닿고작대기를 잘라넣고 힘을 써 오줌 갈겨 열두발이나 더 나갔네눈치 없는 문도령 삼년 만에 알아보네열두폭 대홍대단 홑단 치마갈아 입고서만단정화 나누며 석삼년속여오던 사랑을 속삭이...

김만덕 안혜경

가난이 잔물결 이라면 비바리 이내 삶은 거센 풍랑이었지 조밥 먹고 갈옷 입어 부끄러울 것 없지만 금기의 그 세월은 너무도 숨막혀라 제주가 굶주림에 쓰러져 피울음 섬에 가득 할때 곳간 열고 재물 내어 이 한몸을 비우니 제주가 제주가 다시 살아났구나 곳간 열고 재물 내어 이 한몸을 비우니 제주가 제주가 다시 살아났구나 아 출륙금지 뛰어 넘으니 팔백리 바닷...

소리없는 거문고 안혜경

둥 싸랭 둥둥 덩 당 동 당 둥 당나이나 이나이 나이나이 나이나거문고 소리 쫓아 날아 가는 날개에 이슬 한방울붉은 해덩이 솟아 오르면 사라질 이슬 이라오훠얼훠얼 나이나를 꽃이라 부르지 마오꽃을 벗어 나비가 되었다오상사화야 상사화야 애처럽구나슬기둥 둥 당 동 당 동싸랭 동 당 덩그대 꿈속 잠시 내려 앉아 벗되어 드리니꽃잎 떨어지고 열매 맺는 일 그대의...

꽃잎비 안혜경

꿈이였구려 꿈이였구려지나온 걸음 한걸음 마다꿈이였구려피어 났구려 꽃피어 났구려내딛는 걸음 한 걸음 마다꽃피어 났구려꽃잎 흩어지네 꽃잎 흩어지네하늘에 흩어지는 수 많은 꽃들 꽃들꽃잎비 내리네 꽃잎비 내리네흩날려 흩어지네꽃잎비 내리네꿈깨어 가네 꿈깨어 가네내리는 꽃잎비 맞으며꿈깨어 가네구름 떠가네 구름 떠가네흐르는 강물따라구름 떠가네춤추며 가네 춤추며 가...

당신 따라 갈 것을 김재성

바람은 볼 수 없어도 어데론가 흘러가는데 내 사랑은 무엇이길래 찾을 수가 없나 구름은 흘러가지만 어데선가 흩어지는데 그리움 무엇이길래 변하질 않나 당신 모습 찾을 길이 없어 헤매던 이거리에 아~~ 나만 홀로 서러워 눈물 짓네 차라리 당신을 따라 갈 것을 당신을 따라 갈 것을 구름은 흘러가지만 어데선가 흩어지는데 그리움 무엇이길래 변하질 않나 ...

새벽편지 김재성

새벽 바람에 그대에게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아주 옛날 그대얼굴 이름도 잊었지만 새벽 바람에 그대에게 갈수있다고 생각해 그대지금 어느 하늘 아래 사는지 *사랑한다 그말을 하지 못해도 그대진실 이제야 알것 같은데 부질없는 생각을 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새벽 바람에 그대에게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아주 옛날 그대얼굴 이름...

당신따라 갈것을 김재성

바람은 볼수없어도 어디론가 흘러가는데 내사랑 무엇이길래 찾을수가없나~ 구름은 흘러가지만 어디선가 흩어지는데 그리움 무엇이길래 변하지 않나~ 당신모습 찾을길이없어 헤메던 이거리에 아~~~아아 나만홀로 서러워 눈물짓네 차라리 당신을 따라갈것을~ 당신을 따라갈것을~ 구름은 흘러가지만 어디선가 흩어지는데 그리움 무엇이길래 변하지 않나~ 당신모습 찾을길이 없...

당신따라 갈것을 김재성

바람은 볼수없어도 어디론가 흘러가는데 내사랑 무엇이길래 찾을수가없나~ 구름은 흘러가지만 어디선가 흩어지는데 그리움 무엇이길래 변하지 않나~ 당신모습 찾을길이없어 헤메던 이거리에 아~~~아아 나만홀로 서러워 눈물짓네 차라리 당신을 따라갈것을~ 당신을 따라갈것을~ 구름은 흘러가지만 어디선가 흩어지는데 그리움 무엇이길래 변하지 않나~ 당신모습 찾을길이 없...

계련 김재성

그리워~보고싶은 사람~예전에 ~사랑했던사람~ 아직 그~곳에 살고 있나~아직날 기억하고 있나~ 차라리~만나지 말것을~이리도~아프게 된다면~ 무정한~세월을 살지만~그대가~있어서 좋았네~ 세월아~~~걸음을 멈춰라~조금만 천천히 가다오~ 사랑했던 사람이 아직~나를 떠나지 않았단다~ 쓸쓸한~가을은 왔는데 이리도~많은 눈물흘려~ 한사람을 사랑했지만~세월은 나혼자...

안개비 김재성

안개비는 소리없이 꽃입마다 스미네 이미잊은 옛날일들 내게 일깨워주네 한때 사랑한 한때 미워한 수많은 얼굴들이 내게 떠오네 안개비는 소리없이 메마른 내맘 적시네 안개비는 소리없이 꽃입마다 스미네 이미잊은 옛날일들 내게 일깨워주네 한때 사랑한 한때 미워한 수많은 얼굴들이 내게 떠오네 안개비는 소리없이 *메마른 내맘 적시네*

당신따라갈것을 김재성

바람은 볼수 없어도 어데론가 흘러 가는데 내사랑 무엇이길래 찾을수가 없나 구름은 흘러 가지만 어데선가 흩어 지는데 그리움 무엇이길래 변하지 않나 당신 모습 찾을길이 없어 헤메던 이거리에 아~~ 나만 홀로 서러워 눈물짖네 차라리 당신을 따라 갈것을 당신을 따라 갈것을 구름은 흘러 가지만 어데선가 흩어 지는데 그리움 무엇 이길래 변하지 않...

비닐우산과 블루레인코트 김재성

길가에 버려진 비닐우산 하나가 비속에 부서져 울고있는데 내작은 가슴속 남겨진 사랑도 남김없이 가져간 사람있었네 내리는 비에 젖은 내마음은 갈곳도 모른체 헤메이는데 희미한 옛사랑에 숨결이 남겨있는 오 레인코트에 오늘도 비는내리네 길가에 버려진 비닐우산 하나가 비속에 부서져 울고있는데 내작은 가슴속 남겨진 사랑도 남김없이 가져간 사람있었네 내리는 비...

당신따라 갈것을 김재성

바람은 볼수없어도 어디론가 흘러가는데 내사랑 무엇이길래 찾을수가없나~ 구름은 흘러가지만 어디선가 흩어지는데 그리움 무엇이길래 변하지 않나~ 당신모습 찾을길이없어 헤메던 이거리에 아~~~아아 나만홀로 서러워 눈물짓네 차라리 당신을 따라갈것을~ 당신을 따라갈것을~ 구름은 흘러가지만 어디선가 흩어지는데 그리움 무엇이길래 변하지 않나~ 당신모습 찾을길이 없...

골목길 김재성

골목길 - 김재성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Curtain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문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 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내가부를 너의 이 름 김재성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그리움 외로운밤 나의 꿈길 디디고와서 눈이 부시는 아침 햇살에 곱게 깨어나지..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그림자 잡을수 없는 빈손짓 아쉬움으로 항상 내곁에 머물러 있는 너의 모습이여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고독 홀로 외로움에 떨때 함께 하며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슬픔 나보다 더 아픈 가슴을 위해우는 아 이제 내가 부를 너의 이...

잊혀진님의 노래 김재성

김재성(하야로비) / 잊혀진 님의 노래 / (나우) 창밖을 가만히 내려다 봅니다 나의 눈은 허공을 바라봅니다 바람이 부네요 하늘은 어두워지고 비가 올 것 같네요 슬퍼지는 내 마음 *아~아 당신의 노래가 들려옵니다 걷잡을 수 없는 슬픔으로 흐느껴 웁니다 비가 내려오네요 나는 당신을 찾아 헤맨답니다 당신은 보이지만 그러나 가까이 가면 당신은

숨어오는 바람소리 김재성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

당신따라 갈것을~ 김재성

바람은 볼수없어도 어데론가 흘러가는데 아 사랑 무엇이 길래 찿을수가 없나.. 구름은 흘러가지만 어데선가 흩어지는데... 그리움이 무엇이길래 변하지 안나. 당신모습 찿을길이 없어 헤메던 이거리에 아~~아~~~ 나만 홀로 서러워눈물짓네.. 차라리 당신을 다라갈것을 당신을 따라갈것을 구름은 흘러가지만 어데선가 흩어 지는데 그리움이 ...

영아 김재성

바람에 날리어 지는 낙엽은 새봄에 꽃피는 꿈을 꾸겠지 간밤에 보았던 영아의 꿈은 새봄에 온다는 기별이겠지 영아 나는 왜 어느새 나는 왜 어느새 기다려 준다고 보내줬나 영아 샘처럼 솟아나는 정 접어두고 영아 꿈속에 다시 꽃피는 날 기다려 긴머리 날리며 떠난 저길에 진달래 한아름 피어나겠지 창가에 어리는 기난긴 꿈은 한아름 피어난 사랑이겠지 영아 나는왜 ...

나무와새 김재성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 곁에 날아 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실록이 푸른날들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 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 ...

당신 따라갈것을 김재성

바람은 볼 수 없어도 어데론가 흘러가는데 내 사랑은 무엇이길래 찾을 수가 없나 구름은 흘러가지만 어데선가 흩어지는데 그리움 무엇이길래 변하질 않나 당신 모습 찾을 길이 없어 헤매던 이거리에 아~~ 나만 홀로 서러워 눈물 짓네 차라리 당신을 따라 갈 것을 당신을 따라 갈 것을 구름은 흘러가지만 어데선가 흩어지는데 그리움 무엇이길래 변하질 않나 ...

잊읍시다 김재성

잊읍시다......................김재성 성큼성큼 잊읍시다 간밤 꾸었던 슬픈꿈일랑 아침햇살에 어둠 가시듯잊어버립시다 없던일로 해둡시다 함께 피웠던 모닥불도 함깨 쌓았던 모래성도 없던일로 해둡시다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가끔 가끔 찾읍시다 오래세월이 흐른뒤에 조심조심 아주 조심

얼룩진 사랑 김재성

이렇게 비내리던날 그대는 내게 말했조 까만 내눈을 보면 날 사랑한다 했었죠 그대의 작은가슴엔 빨간 장미가 피었고 내작은 두눈가에는 사랑의 물이고였죠 그러나 가버렸나요 날두고 떠나셨나요 그대의 하얀미소가 정말 거짓이었나요 그대 왜 나를 버리셨나요 날사랑한다했었잖아요 이렇게 비가내리면 난정말 울것같아요 난 정말 울것 같아요.

저 빗속으로 김재성

거리는 찬비로 젖어있네~ 혼자서 거니는 외로운길 누군가 우산을 받쳐들고~ 살며시 웃으며 걷자하네 이름도 모르고 처음본사람은 아무런 말없이 걷네 무어라 말하곤 싶었는데 찬비만 내려오네~ 비는 내리네~ 바람중 수놓은 우산속에 사랑은 말없이 오고가네 떠나간 사람을 생각하면 희미한 모습이 아롱지네 아직도 내맘은 지나간 사랑을 잊지않고 있는걸까 내맘을 모르는...

작은새 김재성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른다 머무는 그곳에는 길 잃은 새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뚜루 길잃은 새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김재성

우두커니 벽에 기대어 나를 찾는 쓸쓸한 모습 하지만 내겐 그대를 바라볼 용기가 없어 내 모습을 찾지 못한 채 뒤돌아선 그대를 보면 금방이라도 뛰어가 그대를 찾고 싶은데 (반복) 한참 동안을 망설이다가 힘없이 나는 돌아섰네 멀어지는 그대에게 하고 싶은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비인 자리 남겨두리라 우두커니 벽에 기대어 나를 찾는 쓸쓸한 ...

당신따라 갈 것을 김재성

바람은 볼 수 없어도 어디론가 흘러가는데 내 사랑 무엇이길래 찾을 수가 없나 구름은 흘러가지만 어디선가 흩어지는데 그리움 무엇이길래 변하지 않아 당신모습 찾을 길이 없어 헤매던 이 거리메 아~아 나만 홀로 서러워 눈물 짓네 차라리 당신을 따라 갈 것을 당신을 따라 갈 것을 구름은 흘러가지만 어디선가 흩어지는데 그리움 무엇이길래 변하지 않아

당신따라갈것을 MR 김재성

바람은 볼 수 없어도 어데론가 흘러가는데 내 사랑은 무엇이길래 찾을 수가 없나 구름은 흘러가지만 어데선가 흩어지는데 그리움 무엇이길래 변하질 않나 당신 모습 찾을 길이 없어 헤매던 이거리에 아~~ 나만 홀로 서러워 눈물 짓네 차라리 당신을 따라 갈 것을 당신을 따라 갈 것을 구름은 흘러가지만 어데선가 흩어지는데 그리움 무엇이길래 변하질 않나 당신 모습...

작은 새 김재성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른다 머무는 그곳에는 길 잃은 새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뚜루 길잃은 새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

더맨 김재성

뭘 그렇게 생각하는 가 하루가 짧아 잠도 오질 않는가 회색빛의 물든 세상위에 기대선 고독한 사람아 아 사랑도 변해가는거라 믿었던 만큼이나 멀어져간다 해질녘에 붉어진 노을만 가려진 가슴을 태운다 두려워 하지마라 절망도 마라 살아 숨을 쉬는데 험한 이세상에 고개숙이여 잠들지 마라 이른 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간주중 두려워 하지 마라 절망...

>>>새벽편지<<< 김재성

1))) 새벽 바람에 그대에게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아주옛날 그대얼굴 이름도 잊었지만 새벽 바람에 그대에게 갈수있다고 생각해 그대지금 어느하늘 아래에 사는지 사랑한다 그말을 하지 못해도 그대진실 이제야 알것 같은데 부질없는 생각을 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새벽 바람에 그대에게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아주옛날 그대얼굴 이름도 잊었...

내가부를너의이름이여 김재성

* 내가부를 너의이름 *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그리움 외로운 밤 나의 꿈길 데리고 와서 눈이 부시는 아침 햇살에 곱게 깨어 나지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그림자 잡을수 없는 빈손진 아쉬움으로 항상 내곁에 머물러 잇는 너의 모습이여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고독 홀로 외로움에 떨때 함께 하며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슬픔 나보다도 아픈 가슴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