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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없는소년-테너색소폰-★ 김용만

김용만-생일없는소년-테너색소폰- 1절~~~○ 어머님 아버지 왜 나를 버렸나요 한도 많은 세상길에 눈물만 흘립니다 동서남북 방방곡곡 구름은 흘러가도 생일 없는 어린 넋은 어디메가 고향이오~@ 2절~~~○ 어머님 아버지 왜 말이 없습니까 모진 것이 목숨이라 그러나 살겠어요 그리워라 우리부모 어드메 계시온지

효녀심청-대사-★ 김용만

김용만-효녀심청-대사- 1절~~~○ 공양미 삼백석에 재물이 되어 앞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따라 효녀심청 떠나갈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2절~~~○ 인당수 푸른물결 넘실거릴때 만고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 두손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남원의애수-대금-★ 김용만

김용만-남원의애수-대금- 1절~~~○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어느때 어느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2절~~~○ 알성급제 과거보는 한양 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동동구루무-테너색소폰-★ 방어진

방어진-동동구루무-테너색소폰- 1절~~~○ 동동구루무 한통만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언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아 동동구루무 2절~~~○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 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던

빗물-테너색소폰-★ 채은옥

채은옥-빗물-테너색소폰-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첫사랑-테너색소폰-★ 장윤정

장윤정-첫사랑-테너색소폰- 1절~~~○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내가슴 너무 떨렸어요 그때 이미 예감했죠 사랑에 빠질것을 그대의몸짓 그대의미소 다정스런 그대목소리 나 어떡해요 숨이 멎을것같아 그대에게 빠져버렸어요 하루 온종일 그대 생각뿐이죠 내일 역시도 그리 보낼거예요 손내밀어 잡아주세요 이런 내사랑 받아주세요~@ 2

성주풀이-테너색소폰-★ 민 요

민 요-성주풀이-테너색소폰- 1절~~~○ 낙양성 십리허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호걸이 몇몇이며 절세가인이 그누구며 우리네 인생 한번가면 저 모양이 될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여 2절~~~○ 저건너 잔솔밭에 솔솔기는 저 포수야 저산비둘기 잡지마라 저비둘기 나와같이 임을 잃고 밤새도록 임을

수덕사의여승-테너색소폰-★ 송춘희

송춘희-수덕사의여승-테너색소폰- 1절~~~○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님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2절~~~○ 산길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사랑 잊을길 없어 법당에

사랑의밧줄-테너색소폰-★ 김용임

김용임-사랑의밧줄-테너색소폰- 1절~~~○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사랑이 떠날수없게 당신없는 세상은 단하루도 나혼자서 살수가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나는 어떡하라구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사랑이 떠날수없게~@ 2절~~~○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그사람이 떠날수없게 당신없는

무정한사람-테너색소폰-★ 성민호

성민호-무정한사람-테너색소폰- 1절~~~○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사람 잊지말라는 그 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리라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2절~~~○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사람 그한마디가 가슴에남아 행여올까 기다린

마지막포옹-테너색소폰-★ 김수희

김수희-마지막포옹-테너색소폰- 차가운 가로등 밑에서 그대를 보내는데 움츠린 당신의 어깨에 눈물을 떨구었지 이렇게 헤어질 순 없어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당신이 내 인생에 마지막 주인이 아니셨나요 아픔만 더해줄뿐 행복할수 없는 사랑 이제 다시는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이렇게 헤어질 순 없어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닐니리맘보-테너색소폰-★ 김정애

김정애-닐니리맘보-테너색소폰- 1절~~~○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2절~~~○ 닐리리야

짠짜라-테너색소폰-★ 장윤정

장윤정-짠짜라-테너색소폰- 1절~~~○ 반짝반짝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을보며 우리사랑 변치말자던 그약속 잊으셨나요 날갖고 장난쳤나요 사랑이 그런건가요 이리저리로 왔다 요리조리로 갔다 아직도 헷갈리나요~ 짠짠짠하게 하지 말아요 말없이 그냥가세요 짠짠짠 이제 울지않아요 잘가요 안녕내사랑~@ 2절~~~○ 깜빡깜빡

연분홍사랑-테너색소폰-★ 백남숙

백남숙-연분홍사랑-테너색소폰- 1절~~~○ 가슴에 싹이트는 연분홍 사연이 봄맞이 진달래 꽃처럼 붉게타네 내님은 어디에~~~내님은 어디에 쌓이는 그리움 기다리는 내마음은~~~내마음은 연분홍사랑~@ 2절~~~○ 가슴에 아로새긴 연분홍 사연이 달맞이 목련같이 아련히 피어나네 내사랑 어디에~~~내사랑 어디에

당신은누구세요-테너색소폰-★ 김수희

김수희-당신은누구세요-테너색소폰- 1절~~~○ 눈물많은 여자예요 정도많은 여자예요 당신의 바람속에 비구름 되어가는 연약한 여자입니다 여자 마음을 어떡하라고 내 맘을 울리시나요 나의 가슴에 등불을 밝혀준 당신은 누구세요~@ 2절~~~○ 거울같은 여자예요 꿈도많은 여자예요 당신의 향기속에 꽃나비가 될수있는 연약한 여자입니다

사랑가-테너색소폰-★ 주현미

주현미-사랑가-테너색소폰- 1절~~~○ 에라 좋구나 에라 좋구나 우리 함께 춤을 춰보자 세상 시름 다잊고 흥에 겨워서 얼싸안고 춤을 춰보자 부어라 마시어라 한잔의 술을 그대와 둘이서 정들어 가는 밤 시간아 가지를 마라 나를 두고 가지를 마라 날이 새면 내사랑 떠나간다~@ 2절~~~○ 에라 좋구나 정말 좋구나 우리

정거장-테너색소폰-★ 김수희

김수희-정거장-테너색소폰- 1절~~~○ 떠나가면 눈물을 짓고 돌아오면 미소를 짓는 바람처럼 스쳐가는 수많은 얼굴 안녕이라는 인사를 하며 다시 올날 재회를 두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장 이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2절~~~○ 떠나가는 사람들마다 돌아오는

첫사랑-테너색소폰-★ 최진희

최진희-첫사랑-테너색소폰- 1절~~~○ 떠나갔다고 그리쉽게 잊혀지나요 이가슴에 쌓인 그리움 때문에 남들은 내맘 모를 겁니다 잊는다고 외면 할수록 떠오르는 그리운 모습 첫사랑이기에 첫사랑이기에 내가슴에 정을심은 첫사랑이기에 아아아 괴롭지만 남이된 사람 원망은 않을 겁니다~@ 2절~~~○ 미워졌다고 그리쉽게 잊혀지나요

여정-테너색소폰-★ 최진희

최진희-여정-테너색소폰- 1절~~~○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날 길 떠난 사람 잊을수 있거들랑 잊으라던말 나혼자 서글퍼서 잠못 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2절~~~○ 미워도 내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 사람 참는나를

당신-테너색소폰-★ 최성수

최성수-당신-테너색소폰- 1절~~~○ 언제 불러볼수 있을지 허물어져 가는 가슴을 안고 지켜온 이름 잊혀질까 두려워 입술에서 맴도는 당신이라 그 이름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아직은 청춘이라 하지만 언제 다시 만날까 어디에서 만날까 당신의 모습~@ 2절~~~○ 언제 만날수가 있을지 돌아서서 가는 세월을 보며 기다린 나날

밀회-테너색소폰-★ 최유나

최유나-밀회-테너색소폰- 1절~~~○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2절~~~○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청춘의 꿈 김용만

1.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빵긋 웃는 봄봄 청춘은 싱글벙글 윙크하는 봄 ~ ~ ~ ~ 가슴은 울렁울렁 청춘의 꿈 진달래꽃 개나리꽃 쌩긋 웃는 봄봄 시냇가에 버들피리는 비리비리 비리비 라라랄랄~ ~ ~ ~ ~ ~ ~ ~ ~ 랄 ~ ~ ~ 닐리리 봄봄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2.청춘은 향기요 봄은 새 나...

남원의 애수 김용만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야 아~~ 어느때 어느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쌍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겨왔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 어느때 어느날짜 그대품에 안기려나

청산유수 김용만

잘나도 내청춘 못나도 내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같은 청춘일세 청산은 나절로 유수는 내절로 사양하지말고 놀아나 보자 이밤이 다가도록 아~~~오늘밤도 랄라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노래를 부르자 젊어도 내청춘 늙어도 내청춘 청춘이란 한때더냐 넋두리 청춘일세 청산은 나절로 유수는 내절로 가슴풀어놓고 뛰어나보자 이밤이 다가도록 아~~~오늘밤도 랄라라라랄라 랄라...

회전의자 김용만

빙글빙글도는의자 회전의자에 임자가 따로 있나 앉으면 주인인데 사람없어 비워둔 의자는 없더라 사랑도 젊음도 마음까지도 가는 길이 험하다고 밟아버렸다 아~~억울하면 출세하라 출세를 하라. 돌아가는 의자에 회전의자에 과장이 따로있나 앉으면 과장인데 볼때마다 앉을자린 비어있더라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보자고 밟아버린 젊은 꿈을 즐겨보자고 아~~억울해서 출세...

효녀 심청 김용만

작사:세고천 작곡:전오승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따라 효녀심청 떠나갈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임당수 푸른물결 넘실거릴때 만고 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 두손 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회전 의자 김용만

빙글 빙글 도는 의자 회전 의자에 임자가 따로 있나 앉으면 주인인데 사람없어 비워둔 의자는 없더~~라 사랑도 젊~음도 마음까지도 가는 길이 험하다고 밟아 버렸다 아~~ 억울하면 출세~하라 출세를 하~~라 돌아가는 의~자야 회전 의자야 과장이 따로 있나 앉으면 과장인데 올때마다 앉을 자리 비어~ 있더~~라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보자고 밟아버린 젊음을...

나비야 청산가자 김용만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날 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해 저물면 고목에 자고가자 고목이 싫다하고 뿌리치면 달과 별을 병풍삼고 풀잎을 자리삼아 찬 이슬에 자고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김용만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날 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해 저물면 고목에 자고가자 고목이 싫다하고 뿌리치면 달과 별을 병풍삼고 풀잎을 자리삼아 찬 이슬에 자고가자

왈순아지매 김용만

1. 잘있소 그인사에 눈물을 꾹참고 슬피우는 왈순아지매 금의환양 그날에는 선믈 치마한감 사다줄께 아~아 훌쩍훌쩍 눈물짓는 왈순아지매 왈순아지매 부디 잘있소 2. 꽃피고 새가우는 계절은 왔건만 슬퍼하는 왈순아지매 오시마던 그사람은 어이 아니오고 봄만가네 아~아 원망의 눈물짓는 왈순아지매 왈순아지매 슬퍼 말어요

효녀심청 김용만

1.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 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2.인당수 푸른 물결 넘실거릴 때 만고 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서 두손 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 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나비야청산가자(MR) 김용만

나비-야 청산가자 벌나비 너-도가자 가다가 해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간주중<<<<<<<<<<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청-산가자 가다가 날저물면 고목에 쉬-어가자 고목이 싫다하고 뿌리치면 달빛을 병풍삼고 풀잎을 자리삼아 찬이슬-에 자-...

효녀 심청 김용만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 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하~고~서 사공~~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임당~~~~수 푸른~물~결 넘실~~~거릴~~때 만고 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 두 손~~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남원의 애수 김용만

1.한양 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 ~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2.알쌍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겨왔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 ~ 어느 때 어느 날짜 그대 품...

청산 유수 김용만

잘나도 내 청춘 못나도 내 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같은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네 절로 사양하지 말고 놀아나~ 보자 이 밤이 다 가도록 아~~ ~~~~ 오늘~ 밤도 랄랄 랄랄 랄랄 랄 랄랄랄 랄 랄 노래를 부~르~자 젊어도 내 청춘 늙어도 내 청춘 청춘이란 한때더냐 넋두리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네 절로 가슴 열어놓...

생일 없는 소년 김용만

1.어머니 아버지 왜 나를 버렸나요 한도 많은 세상길에 눈물만 흘립니다 동서남북 방방곡곡 구름은 흘러 가도 생일 없는 어린 넋은 어디가 고향이오. 2.어머니 아버지 왜 말이 없습니까 모진 것이 목숨이라 그러나 살겠어요 그리워라 우리 부모 어드메 계시온지 꿈에라도 다시 한번 그 얼굴을 비춰주오.

회전 의자 김용만

빙글 빙글 도는 의자 회전 의자에 임자가 따로 있나 앉으면 주인인데 사람없어 비워둔 의자는 없더~~라 사랑도 젊~음도 마음까지도 가는 길이 험하다고 밟아 버렸다 아~~ 억울하면 출세~하라 출세를 하~~라 돌아가는 의~자야 회전 의자야 과장이 따로 있나 앉으면 과장인데 올때마다 앉을 자리 비어~ 있더~~라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보자고 밟아버린 젊음을...

생일없는 소년 김용만

생일없는 소년 최치수 작사 김성근 작곡 김용만 노래 어머님 아~버~~~지 왜 나를 버렸~나~요 한도~ 많~~~은 세~상~길에 눈물만 흐른~~~다 동서남~~북~ 방방곡곡 구름은 흘러가도 생일~없는 어린 넋은 어디메가 고향이요 어머님 아~버~~~지 왜 말이 없읍~니~까 모진~것~~~이 목~숨~이라 그러나

남원의 애수 김용만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 속을 울리는~ 임~~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성~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었~네 급...

생일없는 소년 김용만

어머님 아~버~~~지 왜 나를 버렸~나~요 한도~ 많~~~은 세~상~길에 눈물만 흐른~~~다 동서남~~북~ 방방곡곡 구름은 흘러가도 생일~없는 어린 넋은 어디메가 고향이요 어머님 아~버~~~지 왜 말이 없읍~니~까 모진~것~~~이 목~숨~이라 그러나 살겠어~~요 그리워~~라~ 우리 부모 어디메 계시온지 꿈에~라도 다시 한번 그 얼굴을 비춰 주오

여반장 김용만

새 날의 아침이다 먼동이 텄네 명랑한 우리 동리 우리 반장 여반장 가가호호 다니면서 애국복권 나왔어요 쓰레기차 왔습니다 들창문을 두드리며 소리치고 다녀요 1통3반 여반장님 수고합니다 수고합니다 테없는 안경에다 회람 만들고 무슨 말 알리려나 우리 반장 여반장 친절하신 말씀으로 배급미를 타가세요 오늘 밤은 야경이요 집주인님 부르면서

효녀 심청 김용만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 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하~고~서 사공~~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임당~~~~수 푸른~물~결 넘실~~~거릴~~때 만고 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 두 손~~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왈순 아지매 김용만

1.잘 있소 그 인사에 눈물을 꾹 참고 슬피 우는 왈순아지매 금의환양 그날에는 선물치마 한 감 사다줄께 아~아~ 훌쩍훌쩍 눈물 짓는 왈순아지매 왈순아지매 부디 잘 있소 2.꽃 피고 새가 우는 계절은 왔건만 슬퍼하는 왈순아지매 오시마던 그 사람은 어이 아니 오고 봄만 가네 아~아~ 기다리는 왈순아지매 왈순아지매 꼭 돌아오겠지

남원의애수(반주곡) 김용만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아~아~ 어느때 어느날짜 함께즐겨 웃어보나 >>>>>>>>>>간주중<<<<<<<<<< 알성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의춘향이가 그리는 님이...

왈순아지매 김용만

잘-있-소 그인사-에 눈물을 꾹-참-고 슬-피우는 왈순아지매 금의환향 그-날에는 선-물 치마 한감 사-다줄께 아~아~아~훌쩍훌쩍 눈물짓는 왈순아지매 왈순아지매 부-디 잘-있-소 >>>>>>>>>>간주중<<<<<<<<<< 꽃-피-고 새가우-는 계절은 왔-건-만 슬-피우는 왈순아지매 오시마던 그-사람은 어-이 아니 오고 봄-만가네 아~아~...

남원의애수[] 김용만

남원의 애수 - 김용만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 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 어느때 어느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성~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시었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의 춘향이가

남원의 애수 김용만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 속을 울리는~ 임~~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성~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었~네 급...

생일없는 소년 김용만

어머님 아~버~~~지 왜 나를 버렸~나~요 한도~ 많~~~은 세~상~길에 눈물만 흐른~~~다 동서남~~북~ 방방곡곡 구름은 흘러가도 생일~없는 어린 넋은 어디메가 고향이요 어머님 아~버~~~지 왜 말이 없읍~니~까 모진~것~~~이 목~숨~이라 그러나 살겠어~~요 그리워~~라~ 우리 부모 어디메 계시온지 꿈에~라도 다시 한번 그 얼굴을 비춰 주오

왈순아지매(반주곡) 김용만

잘-있-소 그인사-에 눈물을 꾹-참-고 슬-피우는 왈순아지매 금의환향 그-날에는 선-물 치마 한감 사-다줄께 아~아~아~ 훌쩍훌쩍 눈물짓는 왈순아지매 왈순아지매 부-디 잘-있-소 >>>>>>>>>>간주중<<<<<<<<<< 꽃-피-고 새가우-는 계절은 왔-건-만 슬-피우는 왈순아지매 오시마던 그-사람은 어-이 아니 오고 봄-만가네 아~아~...

청산 유수 김용만

잘나도 내 청춘 못나도 내 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같은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네 절로 사양하지 말고 놀아나~ 보자 이 밤이 다 가도록 아~~ ~~~~ 오늘~ 밤도 랄랄 랄랄 랄랄 랄 랄랄랄 랄 랄 노래를 부~르~자 젊어도 내 청춘 늙어도 내 청춘 청춘이란 한때더냐 넋두리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네 절로 가슴 열어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