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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오백 년 & 아리랑 김영임, 노브레인

어머니 아버지 오래오래 사세요 우리가 살다 보면 좋은 일이 있겠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오백 살자는데 웬 성화요 많은 내 청춘 절 하는가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뜨고 질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오백 살자는데 웬 성화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한 오백 년 & 아리랑 김영임 & 노브레인

어머니 아버지 오래오래 사세요 우리가 살다 보면 좋은 일이 있겠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오백 살자는데 웬 성화요 많은 내 청춘 절 하는가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뜨고 질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오백 살자는데 웬 성화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청풍명월아라리요 최유정

청풍명월 아라리요 - 최유정 청풍명월 제천 아리랑 아름다운 청풍명월 곳곳마다 기암절경 푸른 물 맑은 바람 나 여기 살라하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사랑하는 사람 끼리 오백 살고파라 아리 아리 아라리오 청풍명월 제천 아리랑 간주중 아리 아리 아라리오 청풍명월 제천 아리랑 인심 좋은 양반 고을 충청도 청풍명월 구수한 사투리가

아리랑 김영임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사 발병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가자 가자 어서가자 백두산 덜미에 해 저물어 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아~~~~~아~~~~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조선 왕릉 노올량

따스한 햇살아래 가볍게 거닐고 한겨울 고즈넉함에 생각의 깊이를 더한다 (아리랑 아리랑) 홍살문 정자각 지나 왕릉을 마주하네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세계 명예와 외로움이 함께 잠들지 않는 잠들 수 없는 삶과 죽음이 맞닿은 세계 오백 역사의 증인 선조들이여 혼유석에서 편히 쉬소서 병풍석과 석양 석호 헛된 것을 물리치고

강원도 아리랑 김영임

김영임-강원도 아리랑 (((전주)))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주까리 동백아 열지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기름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산 중의 귀물은 머루나 다래. 인간의 귀물은 나 하나라.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홀로 아리랑 김영임

저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물로 동해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진도 아리랑 김영임

붉은댕기 다홍치마 동백꽃따서 머리에 꽂고 쌍고동 소리만 기다린다네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 이요 진도나 아가씨 쌩성화 났네. 일엽편주 달빛싣고 정처없이 떠나는 배야 이제나 가며는 어느때오나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 이요 진도나 아가씨 몸부림치네.

긴 아리랑 김영임

긴아리랑 - 김영임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로구려 아리랑 아리얼쑤 아라리로구려 만경창파 거기 둥둥 뜬 배 게 잠깐 닻 주어라 말 물어보자 아리랑 고개다 주막집을 짓고 정든님 오시기만 고대 고대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로구려 아리랑 아리얼쑤 아라리로구려

긴아리랑 김영임

후렴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로구료 / 아리랑 아리얼쑤 아라리로구료 1. 만경창파 거기 둥둥 뜬 배 / 게 잠깐 닻 주어라 말 물어보자 2. 아리랑 고개다 주막집 짓고 / 정든 임 오시기만 고대 고대한다. 3. 우연한 저 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 공연한 심회를 산란케 한다. 4.

백세인생 (Cover Ver.) 김영임

육십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간다고 전해라 칠십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할일이 아직남아 못간다고 전해라 팔십세에 저세상에서 날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쓸만해서 못간다고 전해라 구십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알아서 갈테니 재촉말라전해라 백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좋은날 좋은시에 간다고 전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강원도아리랑 김영임

밀양 아리랑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 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 주소.

진도아리랑 김영임

사람이 살면은 몇백년 사나 개똥같은 세상이나마 둥글둥글 사세 문경 새재는 웬 고개인고 구비야 구비구비가 눈물이 난다 소리따라 흐르는 떠돌이 인생 첩첩히 쌓은 한을 풀어나 보세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이네 가슴속엔 구신도 많다ㅍ 아리아리랑 서리서리랑 아라리가났네 에으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버렸네 정들었던 내사랑 기러기때 따라서

회심가 김영임

일심암 정남은 극락세계라 나무아미타불 / 천지지시 분한 후에 삼남화성 일어나서 세상천지 만물 중에 사람에서 또 있는가 / 이 보시오 시주님네 이 내 말씀 들어보오 이 세상 나온 사람 뉘 덕으로 나왔었나 / 불보살님 은덕으로 아버님 전 뼈를 타고 어머님 전 살을 타고 칠성님께 명을 빌어 / 제석님께 복을 타고 석가여래 제도하사 인생일신 탄생하니

회심곡 김영임

일심암 정남은 극락세계라 나무아미타불 / 천지지시 분한 후에 삼남화성 일어나서 세상천지 만물 중에 사람에서 또 있는가 / 이 보시오 시주님네 이 내 말씀 들어보오 이 세상 나온 사람 뉘 덕으로 나왔었나 / 불보살님 은덕으로 아버님 전 뼈를 타고 어머님 전 살을 타고 칠성님께 명을 빌어 / 제석님께 복을 타고 석가여래 제도하사 인생일신 탄생하니

Jeongseon Arirang , & 이지수(정선아리랑) 김영임

유점사 법당뒤에 칠성단 도두오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달라고 석달열흘 노구메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외로이 난 사람 괄시를 마라 알뜰살뜰 그리던 임 차마 진정 못 잊겠고 아무쪼록 잠을 들어 꿈에나 보자 하니 달 밝고 쇠잔한 등 잠 이루기 어려울 제 독대 등촉 벗을 삼고 전전불매 잠 못 드니 쓰라린 이 심정을 어디다 호소할까 아리랑

정선아리랑 김영임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회심곡 김영임

일심암 정남은 극락세계라 나무아미타불 / 천지지시 분한 후에 삼남화성 일어나서 세상천지 만물 중에 사람에서 또 있는가 / 이 보시오 시주님네 이 내 말씀 들어보오 이 세상 나온 사람 뉘 덕으로 나왔었나 / 불보살님 은덕으로 아버님 전 뼈를 타고 어머님 전 살을 타고 칠성님께 명을 빌어 / 제석님께 복을 타고 석가여래 제도하사 인생일신 탄생하니

해주아리랑 김영임

*아리 아리 얼쑤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노다 가세 1.아리랑 고개는 웬 고갠가 넘어갈 적 넘어올 적 눈물이 난다. 2.저기 가는 저 아가씨 눈매를 보소 곁눈을 감고서 속눈만 떳네. 3.뒷동산 진달래 만발하고 솥적다 새 소리 풍년이라네 4.시집갈 큰애기 홀로 앉아 여러가지 궁리에 마음만 타네 5.알들살뜰 오손도손 약속을 하고 녹두나물

한오백년 이호연

한오백년 - 이호연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 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오백 사자는데 웬 성화요 나리는 눈이 산천을 뒤덮 듯 정든 임 사랑으로 이 몸을 덮으소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오백 사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오백 사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120-한오백년 유지나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오백 사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 밭에 칠성단을 보고 임 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오백 사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밀양아리랑 김영임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1. 날좀보소 날좀보소 날좀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좀보소 2. 정든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벙긋 3. 울너머 총각의 각피리소리 물긷는 처녀의 한숨소리 4. 니가 잘나 내가 잘나 그누가 잘나 구리백통 지전이라야 일색이 지

정선아리랑 김영임

강원도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법당뒤에칠성단도두모고 팔자에없는 아들딸나달라고 석달열흘노구뫼에 정성을말고~~~타관객리 외로이 난사람 괄세를마라.세파에시달린몸 만사에뜻이없어 홀연히다떨치고청녀를의지하여 지향없이가노라니 풍광은예와달라만물이소연한데 해저무는저녁노을 무심히바라보며옛일을추억하고 시름없이 있노라니 ~~~눈앞에 왼갖것이 모두 시름뿐이라.아리랑 아리랑

Jeongseon Arirang (정선아리랑) 김영임 & 이지수

유점사 법당뒤에 칠성단 도두오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달라고 석달열흘 노구메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외로이 난 사람 괄시를 마라 알뜰살뜰 그리던 임 차마 진정 못 잊겠고 아무쪼록 잠을 들어 꿈에나 보자 하니 달 밝고 쇠잔한 등 잠 이루기 어려울 제 독대 등촉 벗을 삼고 전전불매 잠 못 드니 쓰라린 이 심정을 어디다 호소할까 아리랑

Jeongseon Arirang (정선아리랑) 김영임, 이지수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뒤에 칠성단 도두오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달라고 석달열흘 노구메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외로이 난 사람 괄시를 마라 알뜰살뜰 그리던 임 차마 진정 못 잊겠고 아무쪼록 잠을 들어 꿈에나 보자 하니 달 밝고 쇠잔한 등 잠 이루기 어려울 제 독대 등촉 벗을 삼고 전전불매 잠 못 드니 쓰라린 이 심정을 어디다 호소할까 아리랑

회심곡/노래가락/청춘가/태평가/뱃노래/자즌뱃노래/한오백년/정선아리랑 김영임

덕담 가오 乾位 坤命은 이 댁전에 문전 축원 先祀 덕담 정성 지성 여쭌 뒬랑 大主전 영감 마님장남한 서방님들, 효자 忠男 도련님들 下男엔 여자에게 저 끝에는 今年生들 건위 곤명은 이 댁전에 일평생을 사시자 하니 어디 아니 출입들을 하십니까 三生 인연은 불법 만세 官災口舌 三災八難 우환 질병 걱정 근심 휘몰아다 무인도 깊은 섬 중에다 허리 둥실이

아리랑 처녀 이민숙

아리랑 처녀 - 이민숙 아리 아리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임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오며 가며 개씩 놓고 간 돌이 쌓이고 또 쌓여서 탑이 되었건만 번 가신 그 임은 돌아올 줄 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 가더라 아리 아리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임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기다려도 그 임은 소식이 없고 그리움은 탑이

사모곡 김영임

앞산 노을 질 때까지 호미자루 벗을 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 땀에 찌든 삼베적삼 기워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 따라 하늘 가신 어머니 그 모습 그리워서 이 밤을 지샙니다. ... 2.

몇분남았어? 고사, 토사

몇 분 남았어 오백 남았다 씨익씨익씨익씨익씨익씨익씨익씨익 몇 분 남았어 오천 남았다 이이이 이이이 이이이 이이이 몇 분 남았어 십 분 남았다 해피해피 해피해피~ 몇 분 남았어 일억 남았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몇 분 남았어 오십 남았다 이이이 이이이 이이이 이이이 몇 분 남았어 오 분 남았다 하하하호호호하하하호호호 몇 분 남았어 오백

난 사랑에 빠졌어 오백

난 사랑에 빠졌어 너가 없는 세상엔 누구와도 말못해 무엇도 가치없어 시간도 물과 같아 너를 만나야해 너와 나는 너 안에 내가 내 안에 너가 함께 살아 너와 나는 너 안에 내가 내 안에 너가 나를 움직여 너가 말들이 너가 행동이 너라는 존재가 나와 함께야 너가 말들이 너가 행동이 너라는 존재가 나와 함께야 너와 행복한 시간 함께하는 시간속 너와

한오백년 (恨五百年) 김영임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많은 내 청춘 절라 한을 보오 남은반생을 어느곳에다 두고 질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성화요 기구한 운명의 장난이란다 왜 이다지도 앞날이 암담한가

Come On Come On 마산 스트리트여 (20th Anniv Ver.) 노브레인

흘러가는 한강의 강물이여 워어허 마산항으로 내 마음 보내다오 Come On Come On 마산 스트리트여 Come On Come On 나의 나의 친구여 Come On Come On 마산 스트리트여 뛰어올라라 워우예 일가친척 하나 없는 서울로 와서 집도 절도 없이 떠도는 나날 싸구려 낡은 나의 기타 함께라면 난 어디든 즐거웠지 몇

궁초댕기 김영임

올랐네~ 치마폭 잡은 손 인정 없이 떼치고 궁초댕기 팔라당 황초령 고개로 넘노나 무슨짝에 무슨짝에 부령~ 청진~ 간~님~아~ 신고산 열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간 주 장근 십년을 상사로 보내니 무덤만 가까이 주름이 잡혔네 무슨짝에 무슨짝에 부령~ 청진~ 간~님~아~ 신고산 열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궁초댕기 단장하고 신고산에 뵈올 때는

성주풀이 김영임

낙양성 십리허예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호걸이 몇몇이며 절세 가인이 그 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저기 저모양이 될터인데 살이 라도 젊었을 때 거들거리며 놀아보자 2.

창부타령 김영임

★-창부타령-★ 1= 아~~니~~안인화~놀지 못하리라~한송이 따가진 꽃이~ 낙화가~진다고 서러워 마라~한번 피었다 지는 줄을 나~도~번연히 알면서도~ 모진 서러러움~격어가다~시들기전에 내버리니~ 터`~진~다~쓰라릴 것들 무~심코~밟고가니~ 힘들하루가~슬플쏘냐~숙명적인 인연이라면~너무도~ 아파서~못살겠네~오~호~~평생 허무하 구려~인생

풍 년 가 민요 메들리

풍~~이 왔~네 풍년~이 왔~~~~네 금~수 강산~으로~~~~ 풍~~~이~ 왔~~~~~네 지~화~~좋~다 얼씨구나 좀더~좋~~냐 명~ 춘삼~월에~~~~ 화류~놀~이를 가~~~~~자~ 올~해~도 풍~ 내년에도 풍~~~~~ 연~ 연~~년이~~~~ 풍년~이~로~구~~~~~나~ 지~화~~좋~다 얼씨구나 좀더~좋~~냐 명년 하사

한오백년 (Feat. 심예은) 구자은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오백 살자는데 웬 성화요 으스르 달밤에 안 오는 님 기다리다 새벽 땅이 지네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고목에 송이송이 피어도 꺾으면 향기 없는 꽃일세 꽃답던 내 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 그 어디에 뜻 붙일꼬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겠네

하여도 인드라

하여도 세상이 내 마음대로 된다 하여도 사랑이 내 마음대로 된다 하여도 나의 목숨이 백 오백 산다 하여도 마침내 흙이 되고 먼지가 되어 허공으로 사라질 텐데 내가 가진 그 모든 것 놓아 버리니 바람이 시원하구나 내 맘이 내 마음대로 된다 하여도 그대가 내 마음대로 된다 하여도 부귀와 영화 다 가지고 맘껏 살면 행복해질까

창부타령(唱夫打鈴) 김영임

)도 장중(帳中)에 눈물을짓고 우미인(虞美人) 이별(離別)을 당(當)했건만 부모같이 중한 분은 세상천지 또 없건마는 임을 그리워 애타는 간장 어느 누가 알아주리 2.서산(西山)에 해 기울고 황혼(黃昏)이 짙었는데 안 오는 임 기다리며 마음을 죄일 적에 동산에 달이 돋아 온 천하를 비쳐 있고 외기러기 홀로 떠서 짝을 불러 슬피울 제 원망스런 우리 임을

옛날 한 동네에 (누가복음 1장 26-38절) 오백

옛날 동네에 처녀가 살고 있었어 그 이름은 마리아야 마리아, 그녀는 약혼을 하고 있었지 갑자기 온 은혜있네 큰 자 높으신 이의 아들 다윗의 왕위를 이을 영원히 왕이될 아이 그 나라 영원할 거야 어느날 천사가 나타나 알려 주었어 넌 아들을 낳을거야 아이의 이름 예수로 지어 주었어 내게 성령이 임했네 성령 높으신 이의 능력 거룩한 아이 태어날 하나님 아들로

황치열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서러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 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힘겨운

소주 한 잔 노브레인

소주한잔예아! 사실 난 오늘 그리 술이 팍팍 땡기지는 않았었어 전화한통예아! 간만에 걸려오는 친구전화 씹을까도 망설였어 잠시 하던 일을 접어 두고 오래된 친구와 마주 앉아 꼼장어라도 지글 지글 지글 지글 구워가며 일단 한잔 마셔 캬~~~~~~~~~~~~~ 소주한잔예아! 나와서 막상 한잔 들이키니 나오길 참 잘한 것 같다 수다한판예아! 쌓였던 ...

무이이야 (육룡나르샤 OST) 변요한.

칼춤에 꽃놀이 도화전에 노랫가락 시리게 흥겨운데 오백 공들여 애써 온 대

빛을 봐 오백

다니고 있는 하나님의 영 드디어 첫 마디 빛이 있어라 생겨나는 빛 지금 창조가 새로운 빛을 만들었어 창조의 날 드디어 첫 마디 우리 안에 생기고 우린 기억하고 있으니 말야 빛을봐 눈부신 빛을 보게 되면 지평을 넘어선 그곳에는 창조한 말씀이 있을테니 빛은 우릴 비추고 있네 언제까지나 비추인 맘 밝아진 나 시작된 삶 정결한 맘 내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 다가온

연(With.관객) 노브레인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 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풀 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 보내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점이 되어라 점이 되어라 내 맘속에 점이 되어라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say 야야야야야

불꽃(정미조) 노브레인

언제부턴지 내 가슴 속엔 꽃씨 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오더니 어느 틈에 싹이 돋았지 바람 불어 잠 못 자던 날 웬일인지 가슴 뛰던 날 아~~~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 불꽃처럼 피었지 사랑의 꽃 행복의 꽃 생명의 꽃 영혼의 꽃 나는 타오르는 불 꽃 송이 나는 타오르는 불 꽃 송이

불꽃 노브레인

언제부턴지 내 가슴 속엔 꽃씨 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오더니 어느 틈에 싹이 돋았지 바람 불어 잠 못 자던 날 웬일인지 가슴 뛰던 날 아~~~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 불꽃처럼 피었지 사랑의 꽃 행복의 꽃 생명의 꽃 영혼의 꽃 나는 타오르는 불 꽃 송이 나는 타오르는 불 꽃 송이

소리쳐라, 대한민국! (응원가 version) 노브레인

랄랄라라 랄랄라라 랄랄랄랄라 랄랄라라 랄랄라라 랄랄랄랄라 대한민국 다함께 소리쳐 랄랄라라 랄랄라라 랄랄랄랄라 랄랄라라 랄랄라라 랄랄랄랄라 랄랄라라 랄랄라라 랄랄랄랄라 대한민국 다함께 소리쳐 랄랄라라 랄랄라라 랄랄랄랄라 대 민 국 대 민 국 대 민 국 대 민 국 (함성) .......

소주 한 잔 (20th Anniv Ver.) 노브레인

소주 잔 Yeah 사실 난 오늘 그리 술이 팍팍 당기지는 않았었어 전화 통 Yeah 간만에 걸려오는 친구 전화 씹을까도 망설였어 잠시 하던 일을 접어 두고 오래된 친구와 마주 앉아 곰장어라도 지글 지글 지글 지글 구워가며 일단 한잔 마셔 캬아 캬아 캬아 캬아 좋다 소주 잔 Yeah 나와서 막상 한잔 들이키니 나오길 참

No Idea 노브레인

왕자님아 오늘도 악당에게 둘러싸여라 가냘픈 내 여인아 어둠 속을 울며 달려라 번 더 똑같이 저번처럼 똑같이 다음에도 똑같이 Revival 번 더 먹혀라 저번처럼 먹혀라 영원토록 너흰 NO IDEA 똥을 닦아라 해피엔딩 안먹혀 좀 더 슬피 웃어보여라 다시 To Be Continued 후속곡도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