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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총각 김연자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난다

대머리 총각 김연자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 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개나리 처녀 김연자

1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가슴 요놈에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해지네 2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씨구 무정구나 지는해 말좀해라 선황당 고개넘어 소모는 저목동아 가는길 멀다해도 내품에 쉬렴아

처녀 총각 강홍식

봄이~~ 왔네 봄이~와 숫처녀에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 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도 들려 오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봄 아~~...

처녀 총각 들고양이들

봄이 왔네 봄이 와. 숯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캐러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으으음~~~~~~~~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이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웃음지다 꽃떨어지기도 오네

처녀 총각 강홍식

봄이~~ 왔네 봄이~와 숫처녀에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 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도 들려 오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봄 아~~...

처녀 총각 문주란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 나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호미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도 들려 오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봄아가씨 긴한숨 꽃바구니 내던지고 버들가지 꺾어서 양지쪽에 반...

처녀 총각 이박사

봄이 왔네 봄이 와. 숯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캐러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으으음~~~~~~~~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이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웃음지다 꽃떨어지기도 오네

처녀 총각 임종님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캐러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이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웃음지다 꽃떨어지기도 오네?

앵두나무 처녀 이박사

앵두 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이 났네 물동이 호밋 자루 나도 몰래 내 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입분이도 금순이도 담봇짐을 쌌다네 석유 등잔 사랑방에 동네 총각 바람났네 올 가을 풍년가에 장가 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담봇짐을 쌌다네 앵두 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이 났네 물동이 호밋 자루 나도 몰래 내

대머리 총각 임종님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 맘 아는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앵두나무 처녀 나운도

앵두 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 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 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입분이도 금순이도 담봇짐 쌌다네 석유 등잔 사랑방에 동네 총각 바람났네 올 가을 풍년가에 장가 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담봇짐 쌌다네

앵두나무 처녀 쌍방울 자매

앵두 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 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 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입분이도 금순이도 담봇짐 쌌다네 석유 등잔 사랑방에 동네 총각 바람났네 올 가을 풍년가에 장가 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담봇짐 쌌다네

대머리 총각 이영화

1.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2.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 맘 아는 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앵두나무 처녀 방주연

앵두 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 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 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입분이도 금순이도 담봇짐 쌌다네 석유 등잔 사랑 방에 동네 총각 바람났네 올 가을 풍년가에 장가 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용이도 담봇짐 쌌다네

앵두나무 처녀 김정애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미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 총각 바람났~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앵두나무 처녀 김정애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미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 총각 바람났~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대머리 총각 김상희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 맘 아는듯~이 답하는~

대머리 총각 김상희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 맘 아는듯~이 답하는~

앵두나무 처녀 신미래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미 자루 나도 몰라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 등잔 사랑방에 동네 총각 맥 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라 하였건만 신붓감이 서울로 도망갔대니 복돌이도 삼용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

앵두나무 처녀 김정단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메자루 나도 몰라 내 던지고 말만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싸았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 총각 맥 풀렸네 올 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러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데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싸았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 갈 곳 못되드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짓느 에레나 헛고생을

앵두나무 처녀 미스터 박

앵두 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메자루 나도 몰라 내 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 짐을 싸았다네 석유 등잔 사랑방에 동네 총각 바람났네 올 가을 풍년가에 장가 들러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 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 짐을 싸았다네 앵두 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앵두나무 처녀 현철

앵두 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 자루 나도 몰래 내 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입분이도 금순이도 담봇짐 쌌다네 석유 등잔 사랑 방에 동네 방네 총각 맥 풀렸네 올 가을 풍년가에 장가 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대니 복돌이도 삼용이도 담봇짐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 곳

물긷는 처녀 황정자

물긷는 처녀 - 황정자 한 번쯤 웃었다고 방네동네 말썽을 마오 우물터에 빠진 댕기 줍어 줏길래 웃었지요 에헤요 데헤요 우물터 아낙네는 말도나 많아 고마워 웃은 게 죄란 말이요 간주중 눈 한 번 흘겼다고 삐줄삐죽 비웃지 마오 그 총각의 물장난 밉살맛길래 흘겼지요 헤헤요 데헤요 우물터 아낙네는 말도나 많아 얄미워 흘긴 게 죄란 말이요 간주중

다시 또한번 한명숙

홍치마 청치마가 그네를 뛰네 높푸른 저하늘에 발을 구르며 홍치마 청치마가 그네를 뛰네 높푸른 저하늘에 발을 구르며 내렸다가 솟았다가 다시또한번 홍치마 청치마가 그네를 뛰네 이총각 저 처녀 단꿈을 꾸네 높푸른 저하늘에 마음띄우고 이 총각처녀 단 꿈을 꾸네 높푸른 저 하늘에 마음띄우고 내렸다가 솟았다가 다시또한번 이 총각처녀 단꿈을 꾸네

내 사랑 문경 정행복

문경의 새 아침이 밝아 오며는 문경새재 굽이굽이 잠을 깨운다 처녀 총각 농꾼들이 미소 지으며 부푼 가슴 사랑 안고 논밭으로 탐스러운 사랑의 열매가 처녀 총각을 반겨 준다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름다운 문경을 내 사랑 문경 내 사랑 문경의 새 아침이 밝아 오며는 문경새재 굽이굽이 잠을 깨운다 처녀 총각 농꾼들이 미소 지으며 부푼 가슴 사랑 안고 논밭으로

좋구나 좋아 임용자

댕기머리 팔라당 나풀대는 갑사댕기 담너머에 숫처녀 알콩달콩 내 사랑 처녀 총각 얼레 꼴레 서로가 좋아 눈 맞아 살면 얼씨구 절씨구 내 사랑이 좋구나 좋아 댕기머리 팔라당 나풀대는 갑사댕기 담너머에 숫처녀 내 사랑이로다 상투머리 갓 쓰고 꽃바람에 훨 훨훨 담너머에 숫총각 알콩달콩 내 사랑 처녀 총각 얼레 꼴레 서로가 좋아 눈 맞아 살면 얼씨구 절씨구 내 사랑이

우리 마을 우 자매(WOO 자매)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 소근

우리마을 권윤경, 유지성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 소근 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

아래 마을 이쁜이 남진

꽃 피는 아래 마을 처녀 총각 가슴에 봄은 왔다고 설레이네 처녀 총각 설레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 온 해에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래 마을 이쁜이 달 뜨는 아래 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 났네 마을 사람 웃음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어 풍년이 다시 찾아 왔으니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래 마을 이쁜이

개구리총각 로보데이터 (유비윈)

소리 높여 우는 개구리 총각, 개굴 소리 높여 우는 개구리 총각 개굴 동네 처녀 개구리가 총각 소리에 답 할른지 몰라 몰라 몰라 (narr. 아~ 둘이 결혼했으면 좋겠다)

우리 마을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소~근 앞집 처녀와

우리 마을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소~근 앞집 처녀와

대머리 총각 (Cover Ver.) 양연희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 맘 아는 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굿밤타령 경로이탈

너는 총각 나는 처녀 처녀 총각이 시집을 가고 장가를 가누나 너는 총각 나는 처녀 처녀 총각이 시집을 가고 장가를 가누나 얼싸좋네 아좋네 굿밤이여 얼싸좋네 아좋네 굿밤이여 얼싸좋네 아좋네! 굿밤이여 얼싸좋네 아좋네 굿밤이여 얼싸좋네 아좋네 굿밤이여 얼싸좋네 아좋네! 굿밤이여

다정한 연인들 방미

나무 위 올라가는 자 비행기 조종하고 새끼줄 기차타고 신혼여행 떠나라고 풀꽃 꺽어 공명쌓고 종이접어 사모관 되 넌 각시 나는 신랑 그러면 되었는데 세월은 흘러 너와 나 처녀 총각 어른되어 그 아름답던 시절들 철없던 추억 되었네 이제 사랑을 아는 우리 다정한 연인들 신문지 깔아놓고 예쁜방 꾸며놓고 조약돌 주워모아 신혼살림 장만하고 풀잎 뜯어 반찬하고

소양강의 봄 최소애

봉의산 향기 담은 호숫가 이 자리는 지난 날 처녀 총각 사랑 나눈 시냇가 개나리꽃 진달래꽃 온 동네 수 놓을 때 열 여덟 내 가슴은 석류보다 더 붉었네 아아 쌓인 아픔 강물 따라 보내고 소양강 봄비처럼 백 세 인생 꽃 피우네 삼악산 그림자 호숫가에 내리면 지난 날 처녀 총각 사랑 소식 들려오네 매화꽃 복숭아꽃 그림처럼 피어날 때

우리마을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마자락 하늘하늘 누런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좋고 인심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소근 저마다 별이 소곤소곤 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 냇가에서 소곤소곤 우리마을 살기좋은 곳

결혼합시다 양희나

결혼 합시다 결혼을 해요 사랑의 무지개 타고 처녀 총각 결혼을 해요 결혼 합시다 결혼을 해요 사랑의 노를 저어서 청춘 남녀 결혼을 해요 결혼은 미친짓이 아니야 결혼은 좋은짓이야 결혼은 나쁜것이 아니야 결혼은 좋은것이야 사랑의 선물 아기도 보구요 알콩달콩 살아봅시다 결혼 합시다 결혼을 해요 재지도 말고 망설이지말고 선남선녀 결혼합시다.

군밤타령 김용우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 바다에 얼사 봄바람 분다 얼싸좋네 하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너는 총각 나는 처녀 처녀 총각이 얼싸 잘 놀아나누나 얼싸 좋네 하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친구들아 말 들어라 저기 저 아가씨 얼굴이 생긋 얼굴이 방긋 얼싸좋네 하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군밤타령 별나특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연평 바다에 어허얼싸 돈바람 분다 얼싸 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봄이 왔네 봄이 왔어 금수강산에 어허얼싸 새봄이 왔네 얼싸 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너는 총각 나는 처녀 처녀 총각이 어어어얼싸 잘 놀아난다 얼싸 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군밤타령 김순녀

바람이분다 바람이불어 연평바다에 어허어얼싸 돈바람분다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율밤이로구 너는 총각 나는 처녀 처녀 총각이 손목을 잡고서 잘살아보잔다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율밤이로구 봄이왔네 봄이왔네 금수강산에 어허어얼싸 새봄이왔네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율밤이로구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금수강산에 어허어얼싸 풍년이왔네

코리아 김치송 김진아

우리 엄마 손맛처럼 정성을 다해 사랑 듬뿍 담아 만든 우리 김치 최고야 코리아 발효 김치 그 맛에 반해 김치 없으면 난 못 살아 정말 정말 못 살아 사각사각 처녀 김치 아삭아삭 총각 김치 코리아 발효 김치 우리 김치 최고야 코리아 발효 김치 최고 최고 최고야 우리 김치 최고야 정말 정말 최고야 우리 김치 최고야 우리 엄마 온몸으로 정성을 다해 사랑

코리아 김치송 (MR) 김진아

우리 엄마 손맛처럼 정성을 다해 사랑 듬뿍 담아 만든 우리 김치 최고야 코리아 발효 김치 그 맛에 반해 김치 없으면 난 못 살아 정말 정말 못 살아 사각사각 처녀 김치 아삭아삭 총각 김치 코리아 발효 김치 우리 김치 최고야 코리아 발효 김치 최고 최고 최고야 우리 김치 최고야 정말 정말 최고야 우리 김치 최고야 우리 엄마 온몸으로 정성을 다해 사랑

군밤타령 박민희

1.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 바다에 어어얼싸 돈바람분다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밤이로구나 2.눈이온다 눈이와요 이산 저산에 어이얼싸 흰눈이온다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밤이로구나 3.개가짓네 개가짓어 눈치없이도 어어얼싸 함부로짓네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밤이로구나 4.너는 총각 나는 처녀 처녀 총각이

우리 마을 우자매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 소근 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 냇가에서 소근소근 우리마을

군밤 타령 김 세레나

바람이분다 바람이분다 연평바다에 어얼사 바람이 분다 얼사좋네 아하좋네 (아하좋네) 군밤이여 에라 생률밤이로구나 좋다 눈이온다 눈이온다 청천하늘에 어얼사 흰눈이 온다 얼사좋네 아하좋네 (아하좋네) 군밤이여 에라 생률밤이로구나 좋다 나는 총각 너는 처녀 처녀 총각이 시집을 가고 장가를 가누나 얼사좋네 아하좋네 (아하좋네) 군밤이여

소문났네 유지나

소문 났네 - 유지나 에헤~ 소문이 났네 소문 났어 동네 방네 소문 났네 소문이 났네 보름이라 둥근 달이 동산 위에 뜰 적에 능수버들 가지 밑에 처녀 총각 몰래 와서 어화둥둥 눈이 맞아 두 사람이 소문 났네 이리 봐도 내 사랑 저리 봐도 내 사랑 둥기둥기 둥기둥기 내 사랑아 에헤~ 소문이 났네 소문 났어 동네 방네 소문 났네 소문이 났네 간주중

군밤 타령 김용우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연평바다에 어어얼싸 봄바람분다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에라 생율밤이로구나 군밤이요 군밤이요 군밤이요 군밤이요~ 너는 총각 나는 처녀 처녀 총각이 어얼싸 잘노라나구나 얼싸좋네 아좋네 군밤이여 에에라 생율밤이로구나 친구들아 친구들아 말들어라 들어라~ 아아 아아 아아 저기 저아가씨

군밤타령 전숙희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연평바다에 어어얼싸 봄바람분다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에라 생율밤이로구나 군밤이요 군밤이요 군밤이요 군밤이요 너는 총각 나는 처녀 처녀 총각이 어얼싸 잘노라나구나 얼싸좋네 아좋네 군밤이여 에에라 생율밤이로구나 친구들아 친구들아 말들어라 들어라 아아 아아 아아 저기 저아가씨 얼굴이 쌩끗 얼굴이 빵끗 얼싸 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