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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김세환

너와나의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지난여름 바닷가를 잊지못하리 $ 그얼굴에 노을이 물들어 오고 머리카락 바람에 헝클어질때 너와나의 기쁨과 사랑을노래한 여름날의 바닷가를 잊지못하리 ds/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딱따구리앙상블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너와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지난여름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후렴) 그얼굴에 노을이 물들어 오 고 머리카락 바람에 헝클어 질 때 너와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여름날에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딱따구리 앙상블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지난 여름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그 얼굴에 노을이 물들어 오고 머리카락 바람에 헝클어질때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여름날의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그 얼굴에 노을이 물들어 오고 머리카락 바람에 헝클어질때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여름날의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권진원

하얗게 별빛 내리던 여름밤이 내마음 속 한자리에 남아 있네 그날밤 우리의 고운 이야기들 아 우리는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가고 있었네 조금만 뛰어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아제는 그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할일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 뿐 조금만 뛰어올라도 달빛...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Various Artists

하얗게 별빛 내리던 여름밤이 내마음 속 한자리에 남아 있네 그날밤 우리의 고운 이야기들 아 우리는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가고 있었네 *조금만 뛰어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이제는 그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할일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 뿐* *Repeat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딱다구리 앙상블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지난 여름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그 얼굴에 노을이 물들어 오고 머리카락 바람에 헝클어질 때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여름날의 바닷가를 잊지못하리 그 얼굴에 노을이 물들어 오고 머리카락 바람에 헝클어질 때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여름날의 바닷가를 잊지못하리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권진원

하얗게 별빛 내리던 여름밤이 내 마음속 한 자리에 남아있네 그날 밤 우리의 고운 이야기들 꿈결처럼 내 귓가를 맴도네 아~ 우리는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가고 있었네 조금만 뛰어 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이제 그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하릴 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 뿐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권진원

하얗게 별빛 내리던 여름밤이 내마음 속 한자리에 남아 있네 그날밤 우리의 고운 이야기들 아 우리는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가고 있었네 *조금만 뛰어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이제는 그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할일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 뿐* *Repeat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딱따구리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 딱따구리앙상블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지난여름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그 얼굴에 노을이 물들어오고 머리카락 바람에 헝클어질 때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여름날의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간주] 그 얼굴에 노을이 물들어오고 머리카락 바람에 헝클어질 때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여름날의

옛날 이야기 김세환

* 옛날 이야기 * 옛날 옛적에 칠복이가 살았었는데 장가 못 간 한탄만을 하고 있었소 보다 못한 동리사람 얘기하기를 백일기도 치성하면 장가 간단다 이 말 들은 칠복이는 다음 날부터 새벽부터 밤중까지 기도했는데 구십구일 기도하고 백일 되던 날 흰 수염의 할아버지 나타나셨네 칠복이 네 이놈, 내 말 듣거라 밭 갈고 농사도 않고 네게

우리의 이야기 김세환

웃음 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소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 앉아 밤 늦도록 낙서도 했었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

우리들의 이야기 김세환

웃음 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소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 앉아 밤 늦도록 낙서도 했었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

지난 여름날 이야기 딱따구리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지난 여름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그 얼굴에 노을이 물들어 오고 머리카락 바람에 헝클어질때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여름날의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그 얼굴에 노을이 물들어 오고 머리카락 바람에 헝클어질때 너와 나의 기쁨과 사랑을 노래한 여름날의 바닷가를 잊지 못하리

부모 김세환

부모 - 김세환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옛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을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간주중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옛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을

소꼽장난 김세환

소꼽장난 아 생각납니다 뒷동산 언덕에서 숨바꼭질하던 그 때가 그리워라 아 생각납니다 금잔디 언덕에서 소꼽장난 하던 그 때가 그리워라 이제와서 생각해 보니 지난 날들이 아름다워라 아 생각납니다 금잔디 언덕에서 소꼽장난 하던 그 때가 그리워라

소꼽장난 김세환

소꼽장난 아 생각납니다 뒷동산 언덕에서 숨바꼭질하던 그 때가 그리워라 아 생각납니다 금잔디 언덕에서 소꼽장난 하던 그 때가 그리워라 이제와서 생각해 보니 지난 날들이 아름다워라 아 생각납니다 금잔디 언덕에서 소꼽장난 하던 그 때가 그리워라

별이 빛나는 밤에 김세환

밤은 깊어가고 별은 빛나는데 그댄 외롭지 않은가요 지난 추억 속에 즐거웠던 일을 하나 하나 새겨가면서 어리석었던 이별을 후회하고 내 얼굴엔 눈물이 흐릅니다 외로운 밤 지금 보고 싶은 그대 그댄 외롭지 않은가요 잡아야 했던 것을 잡았어야 했던 것을 어리석었던 한때 철부지의 짓으로 변명하니 그 아픔 너무나도 큽니다 눈이 내리는

내 사랑 코리나 김세환

지나간 밤에 꿈을 꾸었네 둘이서 같이 부른 사랑의 노래 두 눈엔 기쁨 가득찼었네 내 사랑 코리나 코린 코리나 코린 코리나 내 사랑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리라 지난 밤 꿈에 만난 니가 그리워 내 품에 안긴 꿈을 꾸리라 내 사랑 코리나 코린 코리나 코린 코리나 내 사랑아 하늘의 별도 잠든 이밤에 난 행복을 한아름 주워모았어 내가슴에 안겨주었네

여름날의 블루 신세경, My-Q

햇살가득 눈이부신 저 하늘 위를 바라다보며 우리 처음 만난 그 때 검은 구름 위로 가득하던 눈물 그래 그랬었지만 멈추지 않았던 이야기 붉게 물든 노을 넘어 바다 위로 흐르는 추억들 오 아름다워라 그대 미소 푸른 바람을 타고 살며시 내게 다가오네 오 아름다워라 그대의 노래 따스

여름날의 블루 신세경&마이큐

햇살가득 눈이부신 저 하늘 위를 바라다보며 우리 처음 만난 그 때 검은 구름 위로 가득하던 눈물 그래 그랬었지만 멈추지 않았던 이야기 붉게 물든 노을 넘어 바다 위로 흐르는 추억들 오 아름다워라 그대 미소 푸른 바람을 타고 살며시 내게 다가오네 오 아름다워라 그대의 노래 따스

여름날의 블루 신세경, 마이큐(MY-Q)

햇살가득 눈이부신 저 하늘 위를 바라다보며 우리 처음 만난 그때 검은 구름 위로 가득하던 눈물 그래 그랬었지만 멈추지 않았던 이야기 붉게 물든 노을 넘어 바다 위로 흐르는 추억들 오 아름다워라 그대 미소 푸른 바람을 타고 살며시 내게 다가오네 오아름다워라 그대의 노래 따스하게 불어와 부드럽게 우릴 감싸네 오 아름다워라 그대

여름날의 블루 신세경,My-Q

햇살가득 눈이부신 저 하늘 위를 바라다보며 우리 처음 만난 그 때 검은 구름 위로 가득하던 눈물 그래 그랬었지만 멈추지 않았던 이야기 붉게 물든 노을 넘어 바다 위로 흐르는 추억들 오 아름다워라 그대 미소 푸른 바람을 타고 살며시 내게 다가오네 오 아름다워라 그대의 노래 따스하게 불어와 부드럽게 우릴 감싸네 오 아름다워라 그대 미소 푸른 바람을

여름날의 속삭임 왕동승

주말 오후 만나 아이스크림 트럭 소리에 맨발 달려가던 우리 낡은 반바지에 모래 묻어 망원경으로 바라본 하늘 꿈꾸는 사람 밀물 썰물 춤을 추네 시간은 흘러 우리 자라 각자 길을 걸어 갔지만 여름 바다에서 다시 만나 옛추억 나누네 창문 너머로 노을이 지고 우리의 꿈은 하늘로 날아가 어제의 아쉬움은 묻어 두고 내일의 희망을 이야기해 파도소리에 귀 기울이면 우리 이야기

don't forget to remember 김세환

Don't forget to remember me and the love that used to be I still remember you I love you in my heart lies a memory To tell the stars above Don't foeget to remember me my love 저를 잊지 말아주세요.우리의 지난

우리들의 이야기 윤형주,송창식,김세환

우리들의 이야기 윤형주,송창식,김세환 웃음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 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 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오 밤 하느에 별 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오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앉아 밤 늦도록

우리들의 이야기 윤형주,송창식,김세환

우리들의 이야기 윤형주,송창식,김세환 웃음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 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 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오 밤 하느에 별 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오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앉아 밤 늦도록

여름날의 블루 마이큐(My Q)

햇살가득 눈이부신 저 하늘 위를 바라다보며 우리 처음 만난 그때 검은 구름 위로 가득하던 눈물 그래 그랬었지만 멈추지 않았던 이야기 붉게 물든 노을 넘어 바다 위로 흐르는 추억들 오 아름다워라 그대 미소 푸른 바람을 타고 살며시 내게 다가오네 오아름다워라 그대의 노래 따스하게 불어와 부드럽게 우릴 감싸네 너만 들으면 돼 oh 왜 우리는 하면안돼

여름날의 블루 신세경

햇살가득 눈이부신 저 하늘 위를 바라다보며 우리 처음 만난 그때 검은 구름 위로 가득하던 눈물 그래 그랬었지만 멈추지 않았던 이야기 붉게 물든 노을 넘어 바다 위로 흐르는 추억들 오 아름다워라 그대 미소 푸른 바람을 타고 살며시 내게 다가오네 오아름다워라 그대의 노래 따스하게 불어와 부드럽게 우릴 감싸네 너만 들으면 돼 oh

여름날의 블루 마이큐

햇살가득 눈이부신 저 하늘 위를 바라다보며 우리 처음 만난 그때 검은 구름 위로 가득하던 눈물 그래 그랬었지만 멈추지 않았던 이야기 붉게 물든 노을 넘어 바다 위로 흐르는 추억들 오 아름다워라 그대 미소 푸른 바람을 타고 살며시 내게 다가오네 오아름다워라 그대의 노래 따스하게 불어와 부드럽게 우릴 감싸네 너만 들으면 돼 oh

여름날의 블루 신세경 & 마이큐(My-Q)

햇살 가득 눈이 부신 저 하늘 위를 바라다보며 우리 처음 만난 그때 검은 구름 위로 가득하던 눈물 그래 그랬었지만 멈추지 않았던 이야기 붉게 물든 노을 넘어 바다 위로 흐르는 추억들 오 아름다워라 그대 미소 푸른 바람을 타고 살며시 내게 다가오네 오아름다워라 그대의 노래 따스하게 불어와 부드럽게 우릴 감싸네 너만 들으면 돼

지난 여름날의 추억 강병철

지나간 여름 날 우연히 만난 사람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곱게 탄 그 얼굴에 빛나던 그 눈동자 그 사람 지금쯤 무얼하고 있을까 파도가 밀려오는 추억의 백사장을 둘이서 손을 잡고 한 없이 걸었었지 랄라랄랄라 다시 또 생각나네 즐거웠던 지난 여름 그 사람 지금쯤 무얼하고 있을까 파도가 밀려오는 추억의 백사장을 둘이서 손을 잡고 한 없이 걸었었지 랄라랄랄라

여름날의 추억 강타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부서지는 파도만이 아직도 내 가슴엔 아프게 출렁이고 있는 지난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 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01.여름날의 블루 신세경 & 마이큐

햇살가득 눈이부신 저 하늘 위를 바라다보며 우리 처음 만난 그 때 검은 구름 위로 가득하던 눈물 그래 그랬었지만 멈추지 않았던 이야기 붉게 물든 노을 넘어 바다 위로 흐르는 추억들 오 아름다워라 그대 미소 푸른 바람을 타고 살며시 내게 다가오네 오 아름다워라 그대의 노래 따스하게 불어와 부드럽게 우릴 감싸네 오 아름다워라 그대 미소 푸른 바람을

햇살 세라(SeraH)

여름날의 햇살이 따스히 날 비추고 바닷가 모래 위에 우리 둘이 함께 앉아 파도 소리가 울려 퍼져 행복한 시간들이 흘러가고 너와 함께한 여름 이야기 설렘 가득한 맘으로 노래할게 바람은 부드럽게 스치고 우리의 사랑은 점점 깊어가고 마음속에 새겨진 추억들 영원히 변하지 않길 여름날의 해가 서서히 지고 별들이 우리를 비춰줄 때까지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피어나고

지난 여름밤의 꿈 성희재

바닷가 모래에 그리움 써놓고 파도가 밀려와 흔적 없이 지워도 여전히 내 안에 숨쉬는 그대는 한 밤의 꿈처럼 내게 남아 있는지 지난날에 아름답던 너의 기억을 난 눈물로 는 지울 수가 없는데 하얗게 부서지는 여름날의 꿈은 잊어야하겠지 이젠 추억 속에 보내야만 하는 슬픈 인연을 다시 한번 그대 만나고 싶지만 슬픈 바다만이 남아

신세경, 마이큐 여름날의 블루

햇살가득 눈이부신 저 하늘 위를 바라다보며 우리 처음 만난 그 때 검은 구름 위로 가득하던 눈물 그래 그랬었지만 멈추지 않았던 이야기 붉게 물든 노을 넘어 바다 위로 흐르는 추억들 오 아름다워라 그대 미소 푸른 바람을 타고 살며시 내게 다가오네 오 아름다워라 그대의 노래 따스하게 불어와 부드럽게 우릴 감싸네 오 아름다워라 그대 미소 푸른 바람을

사랑하는 마음 김세환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걸 사랑받는 그 순간 보다 흐뭇한 건 없을 걸 사랑의 눈길 보다 정다운 건 없을 걸 스쳐닿는 그 손끝 보다 짜릿한 건 없을 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 보다 신나는 건 없을 걸 밀려오는 그 마음 보다 포근한 건 없을 걸 혼자선 알수 없...

길가에 앉아서 김세환

길가에 앉아서 1절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 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 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 보네 2절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 김세환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밤에 우산도 없이 거닐던 그 소녀 그 ..... 빗물에 젖어 그닐던 소녀 나-는 사랑했네 구름도 멀리 거치고 찬란한 햇살 아래 살며시 잡아본 그 작은손 이세상 저 끝까지 소녀를 사랑하리라 오 내사랑 내사랑 구름도 멀리 거치고 찬란한 햇살 아래 살며시 잡아본 그 작은손 이세상 저 끝까지 소녀를 사랑하리라 오 내사랑 내사랑 ...

김세환

비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

어느날 오후 김세환

가랑잎이 휘날리던 어느날 오후 그리움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 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 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오시나 아~ 아 아~ ~ 잊지 못할 그 어느날 오후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 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 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오시나 아~ 아 아~~ 잊지 못할 그 어느날 오후

토요일밤에 김세환

토요일밤에 긴머리에 짧은 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밤에 토요일밤 토요일밤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밤 나 그대를 만나리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그이를 보면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밤에 토요일밤 토요일밤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밤 나 그대를 만나리라 아름다운 노래소리 멀리멀리 퍼져갈...

목장길따라 김세환

목장길따라 목장길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목장길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품바 품품품 숲 거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하기 좋았네 숲 거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하기 좋았네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품...

사랑하는 마음보다 김세환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좋은건 없을걸 사랑받은그순간 보다 흐묻한건 없을걸 사랑의눈길보다 정다운건 없을걸 스쳐가는그손끝보다 짜릿한건없을걸 혼자선알수없은 야릇한기분 천만번 더들어도 기분좋은말 사랑해~ 사랑하는마음보다 실타는건 없을걸 밀려오는그마음보다 포근한건 없을걸 반주중 2절 혼자선 알수없은 야릇한 기분 억만번 더들어도 기분좋은말 사랑해~ 사랑하는...

옛친구 김세환

옛친구 하얀 모래위에 시냇물이 흐르고 파란 하늘 높이 흰구름이 흐르네 지난날 시냇가에 같이 놀던 친구는 냇물처럼 구름처럼 멀리 가고 없는데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옛 친구 하얀 꽃잎따라 벌나비가 날으고 파란 잔디위엔 꽃바람이 흐르네 지난날 뒷동산에 같이 놀던 친구는 어디론가 멀리 가서 소식 한번 없는데 그리워서 그리워서 잊지 못할 옛 ...

화가 났을까 김세환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 내며 뛰어가는 모습 이건 이런 것이고 그건 그런 것이다 암만 얘기해도 전혀 듣질 않네 저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못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설거야 밤새 잠 못자고 나를 달래보네

좋은걸어떡해 김세환

좋은 걸 어떻해 그녀가 좋은걸 누가 뭐라 해도 좋은 걸 어떻해 말로는 곤란해 설명할 수 없어 그냥 네가 좋아 이게 사랑 일거야 눈감으면 떠오르고 꿈을 꾸면 나타나고 안 보면 보고싶고 헤어지기 싫어지네

길 잃은 사슴 김세환

☆★☆★☆★☆★☆★☆★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길을 잃고 헤매던 사슴 한 마리 네온싸인 반짝이는 갈림길에서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보고 잃었던 그리운 님 찾아서 가네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길을 잃고 헤매던 사슴 한 마리 밀려 왔다 밀려 가는 낯설은 거리 밤하늘에 우뚝 솟은 빌딩 사이로 잃었던 그리운 님 찾아서 가네 ☆★☆★☆★☆★☆★☆★

어느날 오후 김세환

가랑잎이 휘날리던 어느날 오후 그리움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 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 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오시나 아~ 아 아~ ~ 잊지 못할 그 어느날 오후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 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 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오시나 아~ 아 아~~ 잊지 못할 그 어느날 오후

길가에 앉아서 김세환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 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 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 라라 랄라라 랄랄 라라라라라 랄라라랄 라랄라 랄라라라라랄라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 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