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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세화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웃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세화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르~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르~리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세화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르~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르~리

내 노래에(김세화) 옛가요모음

나나나~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웃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 나나나~ <> 반복

내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세화

*내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내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가련한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노래에 돗 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뛰우리 (후렴) 먼 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면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 르리 당신곁에 흐 르리 당신곁에 흐 르리

내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윤지영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 훗날 당신이 그리워질 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 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먼 훗날 당신이 그리워질 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 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당신 곁에 흐르리

내노래에 날개가 있다며 윤지영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당신 곁에 흐르리

내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시인: 초오서) 박은숙

노래에 나래가 있다면 -위 고 시 노래에 나래가 있다면 여름같이 아름다운 노래를 그대 꽃밭에 보내 줄 텐데. 하늘로 날아가는 새들처럼 노래에 나래가 있다면 노래에 나래가 있다면 공중에서 번득이는 번갯불처럼 그대 웃음 짓는 난로 가에 찾아 갈 텐데.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윤지영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웃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희갑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웃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Various Artists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부르리 <간주중>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부르리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명상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 훗날 당신이 그리워질 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 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먼 훗날 당신이 그리워질 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 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시인: 위고) 박은숙

노래에 나래가 있다면 -위 고 시 노래에 나래가 있다면 여름같이 아름다운 노래를 그대 꽃밭에 보내 줄 텐데. 하늘로 날아가는 새들처럼 노래에 나래가 있다면 노래에 나래가 있다면 공중에서 번득이는 번갯불처럼 그대 웃음 짓는 난로 가에 찾아 갈 텐데.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란영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웃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내이름은소녀 김세화

이름은 소녀 꿈도 많고 이름은 소녀 말도 많지요 거울 앞에 앉아서 물어보며는 어제보다 요만큼 예뻐졌다고 이름은 소녀 꽃송이같이 곱게 피며는 엄마되겠지 이름은 소녀 꿈도 많고 이름은 소녀 샘도 많지요 거리 거리 쌍쌍이 걸어가며는 그림자 깨워서 짝을 지우고 이름은 소녀 꽃송이같이 곱게 피며는 날아오겠지

내 이름은 소녀 김세화

이름은 소녀 꿈도 많고 이름은 소녀 말도 많지요 거울 앞에 앉아서 물어보며는 어제보다 요만큼 예뻐졌다고 이름은 소녀 꽃송이같이 곱게 피며는 엄마되겠지 이름은 소녀 꿈도 많고 이름은 소녀 샘도 많지요 거리 거리 쌍쌍이 걸어가며는 그림자 깨워서 짝을 지우고 이름은 소녀 꽃송이같이 곱게 피며는 날아오겠지

열아홉살 김세화

하나 둘 세다보면 나이 되고 나이 열 아홉살 꿈에 젖어요 누군가 누구인가 말을 하고픈 그 사람 그 얼굴이 생각이 나요 사랑은 정녕 어디서 나의 가슴에 올까요 사랑은 정녕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하나 둘 세다보면 나이 되고 나이 열아홉살 꿈에 젖어요 꿈속에 그려보던 그 얼굴 얼굴 어디서 나를 볼까 두근거려요 사랑은 정녕 어디서 나의 가슴에 올까요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김세화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김세화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이별 김세화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그까짓 사랑 김세화

그까짓 사랑 창문 밖에 버렸어 옛 추억까지도 이제 알았어 사랑은 이별을 항상 예감하는 것 가슴 눈물로 쓸어안은 채 떠난 너를 그리워하면서 패인 상처는 몸 깊이 얼룩져 마음 부서졌던 기억들 그 기억들의 두려움은 모든 남잘 버리게 했어 살아가는 동안에는 사랑은 그저 바람일 뿐 그까짓 사랑 창문 밖에 버렸어 옛 추억까지도 이제 알았어

달빛 김세화

꿈만이 살았던 나의 가슴에 외로움이 여울져서 잠못 이루네 긴 긴밤 너마저 없었다면 마음은 외로워서 잠 못들겠지 외롭게 피어난 나의 가슴에 달빛만이 나의 벗이 되어주누나 긴 긴밤 너마저 없었다면 마음은 외로워서 잠 못들겠지 외롭게 피어난 나의 가슴에 달빛만이 나의 벗이 되어주누나 긴 긴밤 너마저 없었다면 마음은 그리워서 잠 못들겠지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수도 없어요 눈물은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수도 없어요 눈물은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나그대에게모두드리리 김세화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 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D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D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D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D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D 눈물은 너빨리 말라 버리죠%D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도 없어요%D 눈물은 마음 같으니까요%D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D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여심 김세화

풍요롭던 그 미소는 마음 빼앗고 마음대로 떠나갈땐 너무 서러워요 그리워도 말못하는 여자의 마음 사랑이란 돌아서서 눈물 짓는 건가요 돌아오시지 않는다해도 나는 기다릴래요 어디론가 떠나가도 마음 알테니까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김세화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다 말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었기에... 밤새워 하얀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잠자는 인형 김세화

하늘만큼 꿈 많던 예쁜 소녀가 있었어요 아침 이슬을 머금은 작은 풀잎 같았어요 그 어느날 그 입술로 내가 있어 외로움을 모른다던 그 얘기가 귓가를 쓸쓸히 스치고 지나네 안녕하며 떠나간 너의 창백한 입가에 흐르는 미소 가슴이 시리도록 나의 마음을 지금도 울리네 울리네 네가 좋아한 인형을 주머니에 꼭꼭 담고서 두고두고 너를 생각하련다 안녕하며 떠나간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은 마음 같으니까요

배신의 눈물 김세화

지금쯤 누군가의 품에서 행복에 겨워 있겠지 죽도록 사랑했단 말 대신 배신의 눈물 뿌려놓고 세상은 캄캄해지고 살아나갈 용기도 없어 술잔에 펑펑 울어도 허공 차오르는 얼굴 너의 손짓 몸짓 길들어있는 몸과 맘 너 없이 한 순간도 숨 쉴 수 없어 살 수 없어 지금쯤 누군가의 품에서 행복에 겨워 있겠지 죽도록 사랑했단 말 대신 배신의 눈물

미소 김세화

너의 미소는 남모르게 간직한 슬픔 지난날의 차가운 입맞춤 너의 미소는 너의 미소는 바람결에 들리는 속삭임 지난날의 차가운 입맞춤 너의 미소는 아 먼 옛날 뺨을 스치던 싸늘한 아침 이슬처럼 먼 훗날 우리 다시 만날때 인사 너의 미소는 아 먼 옛날 뺨을 스치던 싸늘한 아침 이슬처럼 먼 훗날 우리 다시 만날때 인사 너의 미소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김세화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했나요 길목을 가로막고 가지말라고 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버린 그대때문에 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남 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 만나 생각해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떠나가버린 그대때문에 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눈물로 쓴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도 없어요 눈물은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도

앤의 연가 김세화

그대 모습이 떠오르네요 눈을 감고 잠들어도 잊을 수 없는 그대 모습은 꿈길로 찾아 오네요 오랜날이 지나도 잊지 못하고 추억속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안개처럼 포근히 감싸주는 부드러운 그대의 손길 잊지 못해요 잊지 못해요 달빛속에 님의 모습이 가슴에 맴 돌아오네 앤의 연가 오랜날이 지나도 잊지 못하고 추억속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안개처럼 포근히 감싸주는 부드러운

슬픈 노래는 싫어요 김세화

슬픈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하지 말아요 지나간 우리사랑이 내마음 스치면 외로워서 외로워서 울지만 이제는 우리 잊어요 사랑을 약속하지 말아요 외로운 그대 모습에 마음 서러워 돌아설 수 돌아설 수 없지만 우리에 슬픈 노래는 잊지는 말아요 불러주오 불러주오 노래를 슬픈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하지 말아요 지나간 우리사랑이 내마음 스치면

그 이름아래 김세화

그날의 생각을 하나 둘 이제는 지우려 하지만 지우려 하면은 더욱더 지난날 생각이 나네요 그대 이름 아래 이름 썼다가 지워버린 편지위엔 눈물이 흐르네 그날의 생각을 하나 둘 이제는 지우려 하지만 그 이름 잊을 날 언젤까 아마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대 이름 아래 이름 썼다가 지워버린 편지위엔 눈물이 흐르네 그날의 생각을 하나 둘 이제는 지우려 하지만 그 이름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김세화

이 밤 왠지 그대가 곁에 올것만 같아 그대 떠나버린걸 난 지금 후회 안 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꺼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 밤 그대 모습이 맘에 올것만 같아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 수 있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나비소녀 김세화

옛날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러 가다가 꽃잎 속에 숨어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을 바구니에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 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마음도 함께 날아라 나는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간주) 옛날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나비 소녀 김세화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러 가다가 꽃잎속에 숨어 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담을 바구니엔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 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맘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나비 소녀 김세화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러 가다가 꽃잎속에 숨어 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담을 바구니엔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 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맘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나비소녀★ 김세화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러 가다가 꽃잎 속에 숨어 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을 바구니에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마음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옛날옛날 한 옛날에 예쁜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붙일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마음 같으니까요

작별 김세화

작별 - 김세화 떠나려는 당신을 붙잡을 수는 없나요 마음 남김없이 가진 사랑하는 님인데 헤어지는 당신을 바라보며 하는 말 다시 또 만날 그날까지 사랑 변치 말아요 그 언젠가 돌아올 그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마음 변치 말고 잘 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간주중 그 언젠가 돌아올 그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진정한 사랑 김세화

진정한 사랑True Love김세화스쳐 지나간 바람이라 그냥 무심하게 생각했다 인생의 한 점이라 어긋난 인연이라 했는데 어느날 문득 넌 다가와 깊은 잠 깨우고 있어 사랑에 치여 마음의 문 굳게 닫고 있었는데 다시는 사랑을 하지는 않겠다 입술 깨물던 다짐 이른 아침 눈부신 햇살처럼 진정한 사랑 앞에 나도 모르게 흔들리며 닫혔던 마음은 그리움

김세화

낙엽지던 그 숲속에 파란바다가에 떨리던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혼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 지며 눈 감은 너 곁을 떠난뒤 외로운 짚시처럼 맘을 태워버린 숱한 나~ 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 의~ 넋 바람에 불려가고 빗소리에 멀~ 리던 잃어버린 너의목소리 부서지는 머릿결을 은빛처럼 날리우며

상처 김세화

멀리서 바라만보았어 소리내어 울수 없는 슬픈 사랑 너를 잃고나면 눈물로 나는 살아가겠지 저기 사라져가는 아득한 너 여기 남은 초라한 나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될 수 없는 우리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날 그리워하지는 마 너에게 아무 기대할 수 없게 너에게 다가설수록 아파오는 사랑으로 난 힘들었어 너의 마음 밖에 언제나 내가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김세화

~~~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난다 헤어지던 아픔보다 처음 만난 순간 들이 잔잔하게 물결이 된다 눈이 내린 그 겨울 날 첫사랑을 묻어 버리고 젖어드는 외로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 본다 넘치는 노을 너머로 아 ~~~~~~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창가에 앉아 하늘을 본다 떠다니는 구름처럼 날아가는 새들처럼

나비소녀(김세화) 나비(Navi)

워우워 (워워 워우워) 워워워워 (워워워워) 워워워우워 (워워 워우워)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러 가다가 꽃잎 속에 숨어 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을 바구니엔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 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들일래 나비야 날아라

날개가 있다면 김민기

저 산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난 왜 여기에 이렇게 있는 것일까 왜 저 시냇물은 저리로 흘러만 갈까 왜 이 세상은 넓기만 할까 날아가고 싶어 날아가고 싶어 시냇물을 건너 푸른 들판 지나 날개만 있다면 가보고 싶어 잣나무 수풀 저 산 너머로 저 나뭇가지 위 떠가는 흰구름 구름 저편에 눈부신 햇님은 왜 저 위에서만 외롭게 떠 계실까 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