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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수 없는 당신 김산하, 별사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 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 전에 모두 다 잊고

찔레꽃피면 김산하

어 어매요 기다리오 물 한 잔 떠올터니 새벽녘 운 기침 소리 베갯잎을 적신다 잠 없는 풀벌레가 내 흉보듯 울어대도 뭐라 참 할 말 없구나 어매요 내가 당신 자식이요 내 보고 살아가오 고운 옷 넣어두고 찔레꽃 피면 가소 첫눈이 한 산이요 내 꼭 바래다줄 테니 서둘러 갈 생각 마오 어매요 내가 당신 자식이요 내 보고 살아가오- 내 마음을 어찌 어찌 벌하리오

몰라 몰라 (Prod. 유벤져스) 김산하

사랑한다 하면서도 나를 너무 몰라 좋아한다 하면서도 아직 나를 몰라 그 마음 훅 집어넣고 나를 나를 모를 있나 내 주위만 도는 당신 몰라 몰라 몰라 몰라요 누구나 사랑을 하면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뜬소문 헛소문을 이간질 하는 사람 미워 미워 정말 미워 뜬소문에 속지 말아요 몰라 몰라 당신밖에 나는 몰라 현미경이 따로

몰라 몰라 (신곡 트로트) 김산하

사랑한다 하면서도 나를 너무 몰라 좋아한다 하면서도 아직 나를 몰라 그 마음 훅 집어넣고 나를 나를 모를 있나 내 주위만 도는 당신 몰라 몰라 몰라 몰라요 누구나 사랑을 하면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뜬소문 헛소문을 이간질 하는 사람 미워 미워 정말 미워 뜬소문에 속지 말아요 몰라 몰라 당신밖에 나는 몰라 현미경이 따로

몰라 몰라 (Prod. by 유벤져스) 김산하

사랑한다 하면서도 나를 너무 몰라 좋아한다 하면서도 아직 나를 몰라 그 마음 훅 집어넣고 나를 나를 모를 있나 내 주위만 도는 당신 몰라 몰라 몰라 몰라요 누구나 사랑을 하면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뜬소문 헛소문을 이간질 하는 사람 미워 미워 정말 미워 뜬소문에 속지 말아요 몰라 몰라 당신밖에 나는 몰라 현미경이 따로

몰라 몰라 (mr) 김산하

사랑한다 하면서도 나를 너무 몰라 좋아한다 하면서도 아직 나를 몰라 그 마음 훅 집어넣고 나를 나를 모를 있나 내 주위만 도는 당신 몰라 몰라 몰라 몰라요 누구나 사랑을 하면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뜬소문 헛소문을 이간질 하는 사람 미워 미워 정말 미워 뜬소문에 속지 말아요 몰라 몰라 당신밖에 나는 몰라 현미경이 따로 있나 요리조리 보고

몰라몰라 김산하

사랑한다 하면서도 나를 너무 몰라 좋아한다 하면서도 아직 나를 몰라 그 마음 훅 집어넣고 나를 나를 모를 있나 내 주위만 도는 당신 몰라 몰라 몰라 몰라요 누구나 사랑을 하면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뜬소문 헛소문을 이간질 하는 사람 미워 미워 정말 미워 뜬소문에 속지 말아요 몰라 몰라 당신밖에 나는 몰라 현미경이 따로

몰라 몰라 김산하

사랑한다 하면서도 나를 너무 몰라 좋아한다 하면서도 아직 나를 몰라 그 마음 훅 집어넣고 나를 나를 모를 있나 내 주위만 도는 당신 몰라 몰라 몰라 몰라요 누구나 사랑을 하면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뜬소문 헛소문을 이간질 하는 사람 미워 미워 정말 미워 뜬소문에 속지 말아요 몰라 몰라 당신밖에 나는 몰라 현미경이 따로

내 마음 당신 곁으로 별사랑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 때문에 이 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뜻한 미소 때문에 이 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른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아 김산하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눈물이 새어 나올까 봐 입술을 깨물고 또다시 다짐한 듯 가슴을 펴보지만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있겠니 또다시 다짐한 듯 가슴을 펴보지만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사랑 김의영 & 별사랑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연인이여 별사랑

텅 빈 이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밀려오는 고독속에 허전한 내 마음 내 곁을 떠나간 당신 생각에 떨리는 가슴에 난 울고 있네 당신의 목소린 보랏빛 숨결이여 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 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그리워 소리 없이 눈물짓네 우리의 사랑이 숨 쉰 곳 어디요 우리의 행복은 영원할 없나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지는

어매 김산하

갈까보다 갈까보다 님 따라서 갈까보네 어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낳을라거든 잘 낳거나 못 낳을라면 못 낳거나 살자 하니 고생이요 죽자 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속알머리 없는 님아 겉이 타야 님이 알제 속만

동백아가씨 김산하

헤일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 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당신의 눈물 별사랑

어젯밤 잠든 그댈 바라보던 내 눈엔 한줄기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말았소 그렇게 살아온 긴 세월 동안 외로워도 힘들어도 말도 못하고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 있었나 세상이 날 버리고 돌아갈 곳 없는데 괜찮단 그 말 한마디에 난 울고 말았소 언제나 말없이 기다려준 당신 미안해서 아무 말도 할 순 없지만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당신의 눈물 별사랑

어젯밤 잠든 그댈 바라보던 내 눈엔 한줄기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말았소 그렇게 살아온 긴 세월 동안 외로워도 힘들어도 말도 못하고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 있었나 세상이 날 버리고 돌아갈 곳 없는데 괜찮단 그 말 한마디에 난 울고 말았소 언제나 말없이 기다려준 당신 미안해서 아무 말도 할 순 없지만 아 당신은 언제나

벗꽃길 별사랑 & 강혜연

남인가 내가 남인가요 나 없인 안되면서 없을 때 찾지 말고 있을 때나 잘해주지 남자들은 모른다 여자의 속마음을 허전해 옷을 사 입고 사랑이 고파 배고픈 거야 철이 없는 당신 무정한 당신 당신이 얄미워요 때로는 나도 때로는 나도 여자이니까 벚꽃이 날리는 하얗게 날리는 그 좋은 계절엔 살림의 여왕 보다는 애인이고 싶어요 벚꽃 길 걸으면

고맙소 김산하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보다 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보다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지 않아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못난 나를 만나서 긴 세월 고생만 시킨 사람 이런 사람 이라서 미안하고 아픈 사람 나 당신을 위해 살아가겠소 남겨진 세월도 함께 갑시다 고...

소녀의 일기 김산하

아장아장 옹알옹알 걸음마 띄고 처음으로 아빠 부른 날 오구오구 잘한다. 아코 예쁘다 고사리손 잡아 주셨네! 노래 부르세 노래 부르세 오! 아가의 일기를 노래 부르세 사랑한단다. 사랑한단다 다 함께 노래 부르세 새 신 신고 새 교복에 새 가방 메고 처음으로 학교 가던 날 너도 친구 나도 친구 단짝꿍 친구 갈래머리 동창들이여 노래 부르세 노래 부르세...

약손 김산하

세상에 다친 맘 낫는 약이 없을까 고단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구나 어릴 적 어미 품 배를 어루만지시던 약보다 따뜻한 그 손길이 생각난다 나아라 나아라 울 아가 울지 마라 나아라 나아라 세상에 지지 마라 엄마 손은 약손 울 아가 배는 똥배 엄마 손은 약손 울 아가 배는 똥배 나아라 나아라 울 아가 울지 마라 나아라 나아라 세상에 지지 마...

시절인연 김산하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

별사랑 박미서

잠못드는 이밤에 바라보네 긴긴밤을 채우는 별빛들을 마치 우리 사랑을 닮아 있는 것 같아 설레임에 이밤을 지새 우네 가슴속 상처 까지도 흐르는 눈물 까지도 떠 다니는 별처럼 기다리던 꿈처럼 내 마음을 빛쳐 줄거야 사랑아 밤하늘 별들처럼 빛나줘 영원히 바라볼테니 언제나 내맘속 밤 하늘이 되어줘 당신의 별이 될테니

빈지게 별사랑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서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연정 별사랑

너의 눈과 나의 눈이 마주치던 날 해바라기잎 사이로 우린 만났지 사랑한단 그 얘기를 내게 하면서 수줍어 고개 숙인 네 모습이 긴 세월 간다해도 잊을 없어 목마른 장미처럼 기다리는 너 아 사랑은 정녕 이다지 괴로운 것일까 마주 잡은 두 손길에 따스한 체온 멀리 떠난 지금까지 남아 있는데 검은 머리 바람결에 휘날리면서 돌아서던

돋보기 별사랑

니가 궁금해 너무 궁금해 하루종일 니 이름만 검색해보네 니 흔적을 따라가며 눌러대는 돋보기 보여보여 잘 보여 잘 보여 잘 봐요봐요 날 봐요 날 봐요 날 내 마음이 보이시나요 너라는 알고리즘에 빠져 버린거야 도무지 헤어날 없잖아 돋보기보기보기보기 돋보기 돋보기보기보기보기 돋보기 자세히 자세히 더 자세히 알고싶어요 돋보기보기보기보기 돋보기

빙빙빙 별사랑

바람이 불면 바람을 타고 빙빙빙 돌아올 거야 당신은 내 사랑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잊을 없어 스쳐 지나간 지난 일들을 차창 가에 날려버리고 먼 길을 돌아 먼 길을 돌아 돌아올 거야 빙빙빙 돌아 올거야 그대의 향기 바람을 타고 솔솔솔 불어올 거야 손가락 걸며 맹세한 나를 나를 나를 나를 잊어버렸나 함께 웃었고 함께 울었던 그

떠날수없는 당신 김상배,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잊고 모두 다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떠날수없는 당신 김상배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 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 전에 모두

떠날수 없는 당신 양지원 (YangJiwon)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잊고 모두 다잊고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별사랑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지나간 시간들이 아쉬워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과 세상에 떠다니는 나 늙어 간다는 게 창피한 일도 아닌데 저 멀리 지는 석양과 닮아서 맘이 서글퍼 길을 잃어도 좋아 두렵지도 않을 나이야 이별 두 번 한대도 웃어넘길 그럴 나이야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떠나간 내 사랑이 그리워 고독을 달래 주던 친구도 하나 둘 떠나 가누나 늙어...

오빠짱이야 별사랑

오빠 짱이야 짱짱이야 내가 내가 찍었어 오빠 짱이야 짱짱이야 내가 내가 찜했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오빠 오빠는 내꺼야 오빠 어디가 나도 따라 가고 싶어 갈테야 나 몰래 혼자가면 오빠 미워 할거야 오빠 같이가 이쁜 나도 데려가줘 데려가 날 두고 혼자가면 발병난다 그랬어 수상해 수상해 오빠가 요즘 수상해 요 핑계 저 핑계 자꾸만 늘어 가고 있어 오빠...

한방에 훅 별사랑

청춘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한방에 훅 가는 게 청춘이더라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한방에 훅 가는 게 사랑이더라 청춘 청춘 언제나 내 곁에 머물지 않아 사랑 사랑 있을 때 잘해라 청춘도 사랑도 한방에 훅 간다 한방에 훅 간다 돈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한방에 훅 가는 게 돈 이더라 명예가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한방에 훅 가는 게 명예더라 돈돈 돈돈 언...

별사랑

살다 보면 알게 돼 일러주진 않아도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꿈이였다는 것을 살다 보면 알게 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 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 갈 세상 백 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 보면 알게 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단 것을 띠리 띠리띠리리리 띠 띠리띠 띠리 띠리 띠리띠리리리 띠...

눈물꽃 별사랑

몇 날 며칠 울다 지쳐서 눈물꽃이 되었죠 사는 동안 사는 동안 미워하란 말씀에 못 견디게 사랑한 만큼 날 버린 척 한거죠 눈물만큼 안아주실 그대란 걸 알아요 그 좋았던 웃음들이 그리웁겠죠 눈을 뜨면 그댈 찾겠죠 매일 매일 그대 앞을 서성이겠죠 나 어떡해요 언젠가는 나를 부르실 거죠 그런 날이 있겠죠 사는 동안 사는 동안 기다리며 살래요 내 가슴에...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 (MR) 별사랑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ㅡ 지나간 시간들이 아쉬워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과ㅡ 세상에 떠다ㅡ니는 나 늙어 간ㅡ다는게ㅡ 창ㅡ피한 일도 아닌데ㅡ 저 멀리 지는 석ㅡ양과 닮아서 맘이 서글ㅡ퍼 길ㅡ을 잃어도 좋아ㅡ 두렵지도 않을 나이야 이ㅡ별 두번 한대도ㅡ 웃어넘길 그럴 나이야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ㅡ 떠나간 내 사랑이 그리워 고독을 달래 주던 친구도ㅡ 하나 둘...

똑딱 별사랑

똑이면 똑 딱이면 딱 똑똑 떨어지는 내 남자 똑이면 똑 딱이면 딱 딱딱 부러지는 내 남자 어쩐다냐 우리어머니 나보다도 더 좋아하셔 금쪽같은 사위라 하며 이것저것 챙기시고 야단났네 똑똑똑 딱딱딱 똑딱똑딱 시계소리 아니야 똑똑똑 딱딱딱 똑 떨어지고 딱 부러지는 내남자야 에헤라 좋구나 좋구나 당신이 좋구나 좋구나 아침에 함께 눈뜨고 둘이서 삼시세끼 함께...

男子의 人生 (남자의 인생) 별사랑

어둑어둑 해 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 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봉천동까지 전철 두 번 갈아타고 지친 하루 눈은 감고 귀는 반 뜨고 졸면서 집에 간다 아버지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냥저냥 사는 것이 똑같은 하루하루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리고 캔 맥주 한잔 홍대에서 버스타고 쌍문동까지 서른아홉 정거장 운 ...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MR) 별사랑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지나간 시간들이 아쉬워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과 세상에 떠다니는 나 늙어 간다는 게 창피한 일도 아닌데 저 멀리 지는 석양과 닮아서 맘이 서글퍼 길을 잃어도 좋아 두렵지도 않을 나이야 이별 두 번 한대도 웃어넘길 그럴 나이야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떠나간 내 사랑이 그리워 고독을 달래 주던 친구도 하나 둘 떠나 가누나 늙어...

밤열차 별사랑

밤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갑니다 뜨거운 눈물 흘려야하는 사랑 빈 가슴 부여잡고 차창에 기대어 밤 이슬 내리는 창 밖을 보며 아쉬움에 자꾸만 뒤돌아보는데 기적소리 울음소리 나를 나를 나를 울리네 이제 가면 못 볼 사랑 보고플 사랑 다시 오면 안 됩니까 말을 해 줘요 밤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가는데 밤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갑니다 뜨거운 눈물 흘려야하는 사랑...

그대 없이는 못살아 별사랑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저 하늘에 태양이 돌고 있는 한 당신을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는 한 당신을 좋아해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듯이 당신을 사모해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장미꽃이 비오기를 기다리듯이 당신을...

밤열차 (MR) 별사랑

밤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갑니다 뜨거운 눈물 흘려야하는 사랑 빈 가슴 부여잡고 차창에 기대어 밤 이슬 내리는 창 밖을 보며 아쉬움에 자꾸만 뒤돌아보는데 기적소리 울음소리 나를 나를 나를 울리네 이제 가면 못 볼 사랑 보고플 사랑 다시 오면 안 됩니까 말을 해 줘요 밤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가는데 밤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갑니다 뜨거운 눈물 흘려야하는 사랑 ...

별사랑 - 십리벚꽃길 - ... 별사랑

그 사람 따라 길을 걸었지 볼 수는 없어도 떠나버린 사랑 잊지 못하고 그리움을 따라 걷지 딱 한 번 가는 십리벚꽃길 사연도 참 많았기에 지나와 보니 더욱 그리운 이 마음 하염없어라 꽃이 필 때쯤 소식 있겠지 그때쯤 만나지겠지 한 계절 꽃이 피고 지듯이 찰나의 세월아 도돌이표 돌다 온 그리움 속에 젖어드는 추억들아 딱 한 번 가는 십리벚꽃길 사연...

똑딱 (트로트) 별사랑

똑이면 똑 딱이면 딱 똑똑 떨어지는 내 남자 똑이면 똑 딱이면 딱 딱딱 부러지는 내 남자 어쩐다냐 우리어머니 나보다도 더 좋아하셔 금쪽같은 사위라 하며 이것저것 챙기시고 야단났네 똑똑똑 딱딱딱 똑딱똑딱 시계소리 아니야 똑똑똑 딱딱딱 똑 떨어지고 딱 부러지는 내남자야 에헤라 좋구나 좋구나 당신이 좋구나 좋구나 아침에 함께 눈뜨고 둘이서 삼시세끼 함께...

후반전 별사랑

잘 나간다 잘난체 마라 인생 끝난 것 아닌데 복도 중년 복 운도 중년 운 인생은 후반전이야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 이제는 일어날 때다 중년이면 정열도 없나 마음은 청춘인 것을 이제 다시 시작이다 인생은 후반전 후반전 못 나간다 비웃지 마라 인생 끝난 것 아닌데 술도 익은 술 장도 묵은 장 인생도 후반전이야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 이제는 일어날 때다 중년...

공짜 별사랑

당신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거 공짜 하늘땅 바람소리 새소리 공짜 얼마나 좋으냐 내가 사는 이 세상 아낌없이 조건 없이 주는 게 많아 해와 달 별을 보며 꿈을 꾸는 거 공짜 산과 들에 피어나는 꽃도 공짜 무엇을 더 바래 욕심 없이 살면 되지 당신의 웃음도 공짜 당신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거 공짜 하늘땅 바람소리 새소리 공짜 얼마나 좋으냐 내가 사는 이 세상...

남자의 인생 별사랑

어둑어둑 해 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 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봉천동까지 전철 두 번 갈아타고 지친 하루 눈은 감고 귀는 반 뜨고 졸면서 집에 간다 아버지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냥저냥 사는 것이 똑같은 하루하루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리고 캔 맥주 한잔 홍대에서 버스타고 쌍문동까지 서른아홉 정거장 운 ...

퐁당퐁당 별사랑

기차 타고 칙칙폭폭 오시렵니까 비를 타고 퐁당퐁당 오시렵니까 기다리다 기다리다 목이 빠져서 그댈 보러 삐용삐용 내가 갑니다 쭉쭉 주루룩쭉쭉 달려갑니다 짠짠 짠하게 안아주세요 쭉쭉 주루룩쭉쭉 달려갑니다 보고싶어 보고싶어 내가 갑니다 차를 타고 뛰뛰빵빵 오시렵니까 바람 타고 폴락폴락 오시렵니까 기다리다 기다리다 목이 빠져서 그댈 보러 삐용삐용 내가 갑니다...

놀아나보세 별사랑

인생은 인생은 사는 것이 아니라 죽을 힘 다해 살아내는 것 나도 예전엔 아가씨였다 아주 예쁜 아가씨였다 그런데 세월이 잡아주질 않았다 얄밉게 나를 버렸다 세월엔 장사없단 그말이 맞더라 나를 보니 딱 맞더라 인생은 인생은 사는것이 아니라 죽을 힘 다해 살아내는 것 그래서 내 인생 쉬지도 못하였구나 지금이라도 놀아나보세 나도 예전엔 사나이였다 아주...

배 띄어라 별사랑

서럽다고 울기만 하랴 배 띄워라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띄워서 어서 가자 동서남북 바람 불제 언제나 기다리나 술 익고 달이 뜨니 이때가 아니드냐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띄워서 어서 가자 바람이 없으면 노를 젓고 바람이 불면 돛을 올리자 강 건너 벗님네들 앉아서 기다리랴 그리워 서럽다고 울기만 하랴 배 띄워...

이별 별사랑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