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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야 말해다오 김민아

한 송이 국화를 던져 놓고 그 이름 불러본다 돌아온다 그 약속을 어디두고 이렇게 떠나가나 수많은 사연들을 남겨놓고 나 혼자서 어찌하라고 목놓아 흐느끼는 내 님 실은 세월호야 허- 허- 팽목항에 날려버린 한 많은 청춘이여 한 송이 국화를 던져 놓고 희아야 불러본다 엄마아빠 부르면서 어쩌자고 이렇게 홀로가나 못다핀 한 송이 꽃 남겨놓고

사랑의 늪 김민아

♡ 사랑의 늪 ♡ - 김 민 아 - 작사 김상길/작곡 김수환 1)그저 당신을 보낼 수가 없어서 멀어져가는 당신을 놓칠 수가 없어서 눈물을 보이다 감추어진 마음을 바람에게 들켜버렸네 * 내 모든걸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한 사람 영원희 함께 갈 사람 당신의 영토를 내가 빼앗고 그 사랑의 늪에 빠져 머물고 싶어 2)그저 그사람 보낼 수가 없어서 멀...

한바탕 춤을춰요 김민아

** 한바탕 춤을춰요 ** - 김 민 아 - 작사 : 조성훈 작곡 : 김수환 1)한바탕 춤을춰요 우리함께 신나게 춤을춰요 이순간 모든걸 다 잊고 춤을춰요 인생도 사랑도 짧기만 한걸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걸 잘나고 못나고 소용없구나 억척같이 살아봐야 백년도 못사는걸 후회도 말자 미워도 말자 우리가 살면은 얼마나 산다고 잘난사람 잘난대로 못난사람 ...

째깍 째깍 김민아

* 째깍 째깍 * 작사 김병수 작곡 최계수 노래 김민아 나 그대 보면 그대만 보면 가슴만 설레고 바보같이 말한마디 건네지도 못하고 마음속에 품은 내사랑 언제쯤 그대가 알아줄까 무정하게 세월만 가네 애타는 시간만 가네 째깍 째깍 째깍 시계소리만 내가슴 울리네 째깍 째깍 짹깍 시계소리만 나를나를 울리네 어쩌다 그대 마주칠때면 가슴만

바람소리뿐 김민아

♬ 바람소리뿐 ♬ ♡ 김 민 아 ♡ 작사 : 김병수 작곡 : 최진우 1. 떠날때는 미웠지만 웃으며 보내 드렸네 돌아서서 멀어져 갈때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그런데 왜 그런데 왜 당신은 나를 울리나 울며 돌아선 아픈 내 마음 초라한 내 모습에 서러워 못내 참지 못하고 흐르는 뜨거운 눈물 그대 모습은 보이지 않고 쓸쓸한 바람 소리뿐 2. 가지마라 애원해도...

랑아 김민아

♬ 언제나 그대가 원하는 모든 걸 다 들어주고 싶었죠 항상 그대의 여린 맘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이죠 늘 사랑하니까 보고픈 마음이 가득할 때면 그대의 미소를 떠올리죠 어둔 밤 내 꿈이 그댈 감싸주길 내가 그대를 보러 갈 때까지 또 다시 만나게 될 거야 조금만 참아요 우리다시 만나는 그 날에 해주고 싶은 말 정말 그리웠다고 두 번 다시 헤어지지 마요...

고마워요 김민아

1절 아빠 아침에 회사갈때 뽀뽀해 줘서 고마워(남자) 엄마 품에서 잠이들떼 잘자라 줘서 고마워(여자) 아빠 엄마 아니에요 우리가 더 고마워요(다 같이) 아빠빠빠빠빠 고마마워요 사랑해줘서 고마워요(여자) 엄마마마마마 고마마워요 사랑해줘서 고마워요(남자) 기쁠떼에도 슬플떼에도 가죽이라서 고마워요(다 같이) ...

한바탕 춤을 춰요 김민아

한바탕 춤을춰요 우리함께 신나게 춤을춰요 이순간 모든걸 다 잊고 춤을춰요 인생도 사랑도 짧기만 한걸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걸 잘나고 못나고 소용없구나 억척같이 살아봐야 백년도 못사는걸 후회도 말자 미워도 말자 우리가 살면은 얼마나 산다고 잘난사람 잘난대로 못난사람 못난대로 가슴을 열고 한바탕 한바탕 춤을 추어보자 한바탕 춤을춰요 우리함께 신나게...

사랑의 늪 (Inst.) 김민아

그저 당신을 보낼 수가 없어서 멀어져가는 당신을 놓칠 수가 없어서 눈물을 보이다 감추어진 마음을 바람에게 들켜버렸네 내 모든걸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한 사람 영원희 함께 갈 사람 당신의 영토를 내가 빼앗고 그 사랑의 늪에 빠져 머물고 싶어 그저 그사람 보낼 수가 없어서 멀어져가는 그사람 놓칠 수가 없어서 하늘을 보다가 감추어진 마음을 바람에게 들켜버렸...

째깍 째깍 (Inst.) 김민아

나 그대 보면 그대만 보면 가슴만 설레고 바보같이 말한마디 건네지도 못하고 마음속에 품은 내사랑 언제쯤 그대가 알아줄까 무정하게 세월만 가네 애타는 시간만 가네 째깍 째깍 째깍 시계소리만 내가슴 울리네 째깍 째깍 짹깍 시계소리만 나를나를 울리네 어쩌다 그대 마주칠때면 가슴만 설레고 말한마디 건네주기를 정말 기다렸는데 오늘만큼은 말을 해야지 한번쯤 만나...

바람소리뿐 (Inst.) 김민아

떠날때는 미웠지만 웃으며 보내 드렸네 돌아서서 멀어져 갈때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그런데 왜 그런데 왜 당신은 나를 울리나 울며 돌아선 아픈 내 마음 초라한 내 모습에 서러워 못내 참지 못하고 흐르는 뜨거운 눈물 그대 모습은 보이지 않고 쓸쓸한 바람 소리뿐 가지마라 애원해도 말없이 떠나 버렸네 야멸차게 돌아서 갈때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바보처럼 바보...

한바탕 춤을 춰요 (Inst.) 김민아

한바탕 춤을춰요 우리함께 신나게 춤을춰요 이순간 모든걸 다 잊고 춤을춰요 인생도 사랑도 짧기만 한걸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걸 잘나고 못나고 소용없구나 억척같이 살아봐야 백년도 못사는걸 후회도 말자 미워도 말자 우리가 살면은 얼마나 산다고 잘난사람 잘난대로 못난사람 못난대로 가슴을 열고 한바탕 한바탕 춤을 추어보자 한바탕 춤을춰요 우리함께 신나게...

첫인상 김민아

햇살이 창문사이로소리 없이 부서지던 날무심히 스쳐가던낮 설은 얼굴하나내 마음 사로잡았네조용한 찻집에 앉아추억이 흘러간 뒤에당신의 미소는그 고운눈빛은사랑에 시작 이였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사랑스쳐가는 사람들중에내 가슴속 깊은 곳에 머물던당신에 그 모습당신에 그 얼굴그냥 보낼 수가 없었지왠지 돌아설 수 없었네어둠을 밝혀주듯이어느 날 내게 다가와당신에 모든 ...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김민아

제목:미움인지 그리움인지 1.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든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수 없는 그 생각 잊어면 모두 그만인것을 왜 이렇게 잊지못할까 오지 않을 그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2.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모습 잊으라 그한마다 남기고 떠나버린 그사람인데 기다리면 ...

우리 선생님 김민아

1. 우리 우리 선생님은 내 마음의 예술가날마다 내 마음에 그림을 그려요.아름다운 세상에서 오순도순 사랑가는 나를무지개 빛깔로 사랑으로 수 놓아요.하늘도 볼 수 없지만 나는 나는 알아요.내 마음에 그려지는 눈부신 그림을2. 우리 우리 선생님은 내 마음에 에술가 내 마음에 꿈을 그려요. 동화 속에 나라에서 땀 흘리며 살아가는 나를자연에 빛깔로 눈부시게 ...

이유가 안 돼 김민아

내 맘 한켠에 깊게 스며드는 너어느새 내게 네가 느껴져예전과는 달리 많이 달라진 나따스히 나를 바라보는 너이런 내 맘 모두 다 가져가너의 품이 나를 숨 쉬게 해오랜 시간 의미 없는 기억마저도더 이상은 아무 이유가 안 돼아무리 되새겨도아무렇지 않아전부 다 내게이유가 안 돼알고 있어 네가 지금 하려는 말따스히 나를 바라보는 너이런 내 맘 모두 다 가져가이...

바다 김민아

파도가 치는 조용한 바다 바다의 노래 소리 들리네파라솔 아래 잔잔한 마음온 종일 힘들어도 괜찮아 지는걸파도 소리 들리는바다에 앉아 있으면걱정 없는 아이의마음이 된 것만 같아파도가 치는 조용한 바다 바다의 노래 소리 들리네파라솔 아래 잔잔한 마음온 종일 힘들어도 괜찮아 지는걸바람 소리 들리는바다에 앉아 있으면걱정 있던 마음이바람에 날아간 것 같아파도가 ...

말해다오 404

말해다오 말해다오 내 이름을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해다오 내 잘못을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해다오 그 일들을 말해다오 그 일들을 말해다오 그 일들을 말해다오 내 갈 곳을 말해다오 내 갈 곳을 말해다오 내 갈 곳을 내 숨을 곳을

랑아 김민아 [발라드]

?언제나 그대가 원하는 모든 걸 다 들어주고 싶었죠 항상 그대의 여린 맘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이죠 늘 사랑하니까 보고픈 마음이 가득할 때면 그대의 미소를 떠올리죠 어둔 밤 내 꿈이 그댈 감싸주길 내가 그대를 보러 갈 때까지 또 다시 만나게 될거야 조금만 참아요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에 해주고 싶은 말 정말 그리웠다고 두번 다시 헤어지지 마요 보고...

유달산아 말해다오 이미자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 갔나 다 어디 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 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주현미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임들은 어딜갔나 다 어딜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해다오 예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임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좀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고봉산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임들은 어딜갔나 다 어딜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해다오 예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임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좀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이미자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 갔나 다 어디 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 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세월아 말해다오 견우와 직녀

잊어야지요 잊을겁니다 내가슴 울린사람을 말없이 냉정하게 미련없이 떠나간 야속한사람 그리움이 미움되여 지내온 세월속에 멍들은 이내가슴 사랑보다 진한것이 정이라지만 그정을 지우려면 나는 어떻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보내야지요 보낼겁니다 이가슴 울린사람을 떠나간 당신에게 미련없이 사랑도 보낼겁니다 그리움이 미움되여 지내온 세월속에 저리는 이내가슴 가거라 내...

금강산아 말해다오 백성민

가로막힌 휴전선을 바라만 보다가 오십년이 흘렀구나 부모형제 그러다가 내 청춘도 늙었구나 금강산아 말해다오 못 가본 고향 소식을 유람선에 몸을 실어 목이 메어 불러본다 아!

유달산아 말해다오 조아애

1.꽃피~이는 유~우우달~알산아 꽃~오옷을~을 따던 처녀~어야 달뜨~으으는 영~엉산강에 노래~에하던~언 총~오옹옹각~아악아 그리~이이움을 못~오온잊~이잇어서 천리길을 왔~앗건~언언만 님들은~은은 어~어딜 갔나 다~하아~아 어디~이 갔나 유~우~우달~아알산~아안아 말해~에다~아아하오 말~아~알좀 해~에에다~아~아아오~오오 ,,,,,,,2. 옛보~오호던 ...

조국이여 말해다오 희망새

그대가 기나긴 밤 아픔에 잠 못들 때 내 편히 그 품에 잠든 적 없던가 꿈에도 있~다면 꿈에도 있~다면 조국이여 말해다오 2.

지리산아 말해다오 희망새

광야를 달리던 그 기상이 여기에 있구나 비바람을 안고서 의연히 서 있네 지리산아 말해다오 구름위로 올라와 아침을 밝히듯이 조국을 밝이어다오 민족의 산으로 영원토록 기억하리라 생명보다 소중한 약속이 있기에 지리산아 말해다오 내 민족의 역사를 태양보다 눈부시게 조국을 만들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나훈아

1)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따는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으서 철리길을 왔것만 님들은 어디갔나 다 어디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2)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보고파서 불러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무등산아 말해다오 문성재

들국화 향기 속에도 슬픔이 눈물로 젖어 있구나 산제비도 슬퍼하며 목을 놓아 울며 나르네 그 날의 참혹한 참혹한 기억조차 자꾸만 잊혀 가는데 무등산아 말해다오 내 형제야 말해다오 아픔의 그 날을 영혼들의 그 한을 달래보려고 이 노래를 불러본다 아무리 참고 싶어도 눈물이 이렇게 흘러내릴까 모진 세월 한평생이 피눈물로 흘러만 가네 그 날의 참혹한 참혹한

바람아 말해다오 유정

구름반강물에는별이정다웁지만 땅에는이슬내려꽃이피었는데 사랑을맹세하고원망을가슴에담는 슬픈것인가 바람아말을 해다오 나에게말을 해다오 구름반작은별이곱게속삭이지만 무너진골같다고달빛속이는데 사랑을하면서도 미워하는못다한사연은 이런것인가 바람아전해다오 내 마음전해다오

파도야 말해다오 김민국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에 지난여름 내가올때 사랑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내님이 올그날를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에 지난여름 내가올때 사랑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내님이 올그날를

유달산아 말해다오 박지현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김용임

유달산아 말해다오 - 김용임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 잊어서 천 리길을 왔건만 임들은 어딜 갔나 다 어딜 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 간주중 옛 보던 노적봉도 변함 없이 잘 있고 안개 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 노래 임이여 들으시나 못 들으시나

파도야 말해다오 김창숙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야 지난여름 내가올때 그사람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내님이올 그날을 ~~~간 주~~~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야 지난여름 내가올때 그사람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유달산아 말해다오 오은주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갔나 다 어디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신영균

유달산아 말해다오 - 신영균 꽃 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 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 잊어서 천 리 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 갔나 다 어딜 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 간주중 옛 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 낀 삼학도엔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보고파서 불러보는 옛 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 들으시나

파도야 말해다오 홍자

파도야 말해다오 - 박홍자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에 지난여름 내가올때 사랑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내님이 올그날를 간주중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에 지난여름 내가올때 사랑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내님이 올그날를

유달산아 말해다오 이민숙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갔나 다 어디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오세욱 경음악단

꽃피던 유달산아 꽃을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임들은 어디갔나 다어디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예쁘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있느냐 그리워서 보고파서 불러보는 옛노래 님이여 드러시나 못들어시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박진석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갔나 다 어디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영산강아 말해다오 김용림

영산강아 말해다오 1.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그리움을 못 잊어서 천리 길을 왔건만님들은 어디 갔나. 다 어디 갔나.유달산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2.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그리워서 보고파서 불러보는 옛 노래님이여 들으시나 못 들으시나영산강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영산강아 말해다오 박진석

영산강아 말해다오 - 박진석 굽이굽이 뱃길 따라 님 계신 곳 왔건마는 님은 가고 물새들만 나를 반겨 주는구나 님 계신 곳 어디메냐 님 보낸 곳 어디메냐 말을 해 다오 말을 해 다오 영산강아 말을 해 다오 간주중 굽이굽이 물길 따라 님 보려고 왔건마는 님은 없고 나룻배만 옛날처럼 오는구나 나 싫다고 떠나더냐 돌아 온다 떠나더냐 대답 해 다오

파도야 말해다오 김동관

사랑을 아는가요 그대 정말 날 믿고 따라와요 망설이지 말고 생각만 하다보면 시간만가요 사랑을 꽉 잡으세요 사랑을 믿는가요 그대 정말 날 믿고 따라와요 흔들리지 말고 생각만 하다보면 그 님은 가요 사랑을 꽉 잡으세요 내생에 딱 한번 만난 그 사람 내 마음 가슴으로 이해한 사람 진실로 당신만을 사랑하는데 이대로 보낸다면 마음 아파 올 거...

영산강아 말해다오 양희정

구비 구비 뱃길 따라 임 계신 곳 왔건마는 임은 가고 물새들만 나를 반겨주는구나 임 계신 곳 어디 메냐 임 보낸 곳 어디 메냐 말을 해다오 말을 해다오 영산강아 말해다오 구비 구비 물길 따라 임 보려고 왔건마는 임은 없고 나룻배만 옛날처럼 오는 구나 나 싫다고 떠나더냐 돌아온다 떠나더냐 대답 해다오 대답 해다오 영산강아 대답해다오

영산강아 말해다오 방주연

구비 구비 뱃길 따라 임 계신 곳 왔건마는 임은 가고 물새들만 나를 반겨주는구나 임 계신 곳 어디 메냐 임 보낸 곳 어디 메냐 말을 해다오 말을 해다오 영산강아 말해다오 구비 구비 물길 따라 임 보려고 왔건마는 임은 없고 나룻배만 옛날처럼 오는 구나 나 싫다고 떠나더냐 돌아온다 떠나더냐 대답 해다오 대답 해다오 영산강아 대답해다오

독도야 말해다오 김안수

수천만년비바람아시달리고시달려도 끈질긴우리민족근성을닮아 견뎌온우리독도하늘이알고땅이알고 역사가아는천해자원독도가 일본땅이무슨말 독도야말해다오 독도야말해다오대한만국땅이라고 대한만국땅이라고 수천만년망망대해갈메기벗삼아도 우리민족근성을닮아견뎌온우리땅독도 하늘이알고땅이알고 역사가아는천해자원독도가 일본땅이무슨말 독도야말해다오 독도야말해다오대한만국땅이라고 대한만국땅이라고

바람아 말해다오 선우영

구름반 하늘에는 별이 정다웁지만 땅에는 이슬내려 꽃이 피었는데 사랑을 맹세하고 원망은 가슴에 추억은 슬픈것 인가 바람아 말을 해다오 나에게 말을 해다오 구름 반 작은별이 곱게 속삭이지만 무너진 골 같다며 달빛 속이는데 사랑을 하면서도 미워하는 못다한 사연은 이런것인가 바람아 전해다오 내 마음 전해다오

파도야 말해다오 박홍자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에 지난여름 내가올때 사랑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내님이 올그날를 2.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에 지난여름 내가올때 사랑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내님이 올그날를

계룡산아 말해다오 문성재

개나리 향기 속에도 슬픔이 이슬로 젖어 있구나 산새들도 슬퍼하며 목을 놓아 울며 날으네 그 날의 다툰 다툰 얘기들이 자꾸만 떠오르는데 계룡산아 말해다오 계룡산아 말해다오 아픔의 그 날을 붉게 타는 노을을 바라보면서 추억속에 젖어든다 아무리 참고 싶어도 눈물이 이렇게 흘러내릴까 모진 세월 긴긴날을 그댈 위해 살아 왔는데 그 날의 다툰 다툰 얘기들이 자꾸만 떠오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