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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할 수 있을 것처럼 김민석

늘 나에게 다정하던 너의 말투도 나의 마음을 다독여주던 그 말들도 귀찮은 일이 된 것 같아서 나 혼자서 유난 떠는 것뿐이라고 하루하루 어지럽게 바뀐 상황들에 날 신경 쓰지 못한 거라고 다시 사랑할 있을 것처럼 처음 사랑에 빠진 그날처럼 조금 기다리면 영화보다 예뻤던 우리들이 언젠가 돌아올 거라 믿고 있어 무슨 일인지 묻는 친구의

사랑할 수 있을 만큼만 김민석

익숙해진 말과 몸에 배어버린 남겨둔 습관들이 이젠 낯설어진 말과 찌르듯이 아픈 기억들로 남은 채 언젠가 널 기쁘게 해줬던 널 위해 바뀐 나의 버릇과 돌려놓기 힘들어진 일상들이 내게 아플 일이었다면 우리의 행복을 바란 만큼 무너져갈 일이었다면 나는 숨은 쉴 있게 잠은 잘 있게 사랑할 있을 만큼만 아파할 일 없게 믿을 수는 있게 사랑할

회상 김민석

서글피 울었던 그때로 돌아가 똑같은 이별을 겪는다 해도 아마도 너라면 다시 또 똑같은 만남을 기꺼이 할 있겠다고 넘쳤었다고 내 모든 걸 보이고도 사랑받던 날들 좋은 꿈이었다고 다신 없을 거라고 보잘것없었던 나라는 사람이 너로 빛났었다고 뭐 하나 가진 것 없이 전부를 가졌던 날들 잊어갔다고 내게 사랑받지 못해 안아달라며 외로웠던 널 차갑게 버려뒀던 날들이

너에게 김민석

이제야 알 것만 같은 내 마음속 너를 향한 그리움 기분 좋게 시간을 보냈던 거리도 나 혼자 걷는 거리는 왠지 부족하게만 느껴졌지 지금 다가가도 좋을까 혹시나 부담되진 않을까 우리라는 새로운 시작으로 함께 할 있을까 옆에 있어서 모르고 있던 내게는 소중한 사람?

거리에서 김민석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을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Giordano : Fedora - Amor Ti Vieta (조르다노 : 페도라 - 금지된 사랑) 김민석

Amor ti vieta di non amar La man tua lieve, che mi respinge, cerca la stretta della mia man La tua pupilla esprime: ""l'amo"" Se il labbro dice: ""non t'amerò""사랑이 당신을 사랑할 없게 하는군요 그대의 부드러운 손이 나를 뿌리친다

세우소서 김민석

세우소서 이 나라를 이끄소서 이민족을 수많은 어려움에도 주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 도우소서 이 교회를 살리소서 이 가정을 수많은 어려움에도 주님의 영광을 위해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동행하신 것처럼 이 민족과 동행하소서 주님 나라 이루기까지 비추소서 역사하소서 주님의 나라 주님의 영광 이루어주소서 간절한 소망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다 생각나서 김민석

낯선 길을 걷는 것 같아 처음부터 모르는 길이었다면 차라리 그게 날 텐데 널 만나고 늘 같이 있던 곳 도망치듯 빠져나온 거리 내 꿈보다 널 사랑할 자신이 없어서 너를 두고 온 곳 내 사랑은 항상 한발 느리게 깨달아서 말없이 의미 없는 후회 마음에 쌓여만 가고 끝이 없는 꿈 앞에 닿으려 뿌리치던 너의 손끝이 갈라진 네 입술이

사랑 김민석

사랑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껏 살아서 오늘 오늘이 지나서 그 사람 다시 없게 되면 다시 없게 되면 어쩌죠 그 많은 인연에 왜 하필 우리 만나서 사랑하고 그대 먼저 떠나요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함께한 시절 잊진 못할거야 늘 곁에서 함께 하잔 말도 내 목숨처럼 한 그 약속도 해줄 없어서

나비가 날았습니다 김민석 (멜로망스)

왜 그렇게도 그대 지쳐 있죠 모두 끝난 것처럼 그 가슴 깊이 숨겨 둔 얘기를 내게 들려줘요 이런 마음이 낯설지만 아직은 내게 낯설지만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것처럼 마치 그댈 기다려 왔던 것처럼 난 어느새 그대 곁을 서성이고 있네요 다시 그대 생각을 하네요 꿈을 꾸네요 왜 그대 아직 슬퍼하고 있죠 이제 지난 일인데 그 마음속에 새겨진

봄이 오는 날에 김민석

나를 따뜻하게 해줬던 건 날 사랑해준 마음의 온도였었지 사랑받고 있단 이유로 추워지던 계절은 점점 녹아가는 듯 나의 시간은 봄이 돼가고 있었지 나의 겨울이 따뜻했던 건 날 안아주던 너의 사랑이겠지 나를 따뜻하게 해줬던 건 날 사랑해준 마음의 온도였었지 추운 아침 깨우던 너의 환한 미소와 밤이면 설렜던 그날의 기억이 날 웃게 했었지 다시

안녕 (feat. 김민석(멜로망스)) 정미조

내일 또다시 만날 것처럼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그대여 따뜻하게 웃으며 조용히 인사해요 그대 이마에 입을 맞추고 맞잡은 손 온기 나누니 그대의 다정스런 눈빛이 마지막 인사하네 자, 안녕히 사랑했던 날들 안녕히 울고 웃던 날들 안녕히 이별은 새로운 시작인 것을 그러니 슬픔 없이 이 순간을 기억해요 우리 함께 한 그 시간은 가슴속 어딘가 숨쉴 테니까 저

사랑바람 김민석

둘이 함께 길을 걸으며 사람들의 시선 의식하며 같이 있는 그 순간 무엇보다 가치 있던 너와의 시간 바람결이 따스히 불던 네 손결이 따스히 잡아주던 황금 같던 그 순간들 모두다 지난 일 자주 가던 카페 즐겨먹던 라떼 모든 게 나 땜에 추억속의 한 때 영화 볼 땐 츄러스 착하지 화 풀어 집에 갈 때 몰려오는 피로 곱씹을

나의 밤 김민석

나의 밤에 머물러줘 나의 맘에 속삭여줘 외로워질 틈 없게 모르는 새 커져버린 네 방이 두려워지지 않도록 나의 눈에 머물러줘 나의 귀에 속삭여줘 너를 새길 있게 내게 남아있는 너로 즐기는 시간이 더 깊어질 있도록 그대와 하나가 된 상상을 하곤 해 그렇게 하나 될 있다면 놓지 않을게 꺼져가는 불빛 속에도 빛을 낼 있도록 나를 계속 얘기해 줘 끊임없이

Blue Rain 김민석

어딜 가면 볼 있는지 알고 있어도 나 갈 없는 건 아마 몰라보게 수척해진 내 모습 보고 놀란 가슴으로 걱정할까 봐 날 두고 떠나갈 때 마지막 내게 했던 그대 기억으로 울지 말라는 약속 지킬 없을까 봐 네 맘에 없던 그 모진 말도 조금도 그댈 지울 없는 걸 난 알고 있어 언제나 그대 내 곁에 와 잠드는 걸 비가 오던 어느날 밤에 그댄 싸늘하게 젖어

영원을 약속해줘요 김민석

너를 처음 봤던 날 세상 흐려지고 너 하나만 보였고 함께 처음 걷던 날 널 사랑하게 될 거란 걸 알았죠 내 고백을 받아주던 날 아침마다 깨었던 꿈을 이룬 듯했고 우리 처음 입을 맞춘 날 너와의 영원이 내 평생의 꿈이 됐죠 영원을 약속해줘요 지키지 못할 말이라도 괜찮아요 짙은 어둠 내린 밤 희망을 줬던 그 달빛처럼 서로가 그럴

Donizetti : L'elisir D'amore - Una Furtiva Lagrima (도니제티 : 사랑의 묘약 - 남 몰래 흐르는 눈물) 김민석

그녀가 나를 사랑해요, 그래요, 나는 알아요 한순간 심장의 고동소리 그녀의 아름다운 두근거림을 느껴요 나의 한숨, 혼란스러움이 잠시 동안 그녀의 한숨과 섞일 있다면! 그녀의 마음 고동소리를 느끼고 싶어요 나의 한숨과 그녀의 한숨이 함께 할 있다면! 신이시여, 나는 죽을 있습니다! 저는 더 이상 바랄 게 없어요, 정말 없습니다 아!

힐링 Healing 김민석

상한 마음 위로하시고 상처 난 몸 치유하시는 위로의 주님 치유의 주님 나를 사랑하시네 곤한 영혼 위로하시고 넘어진 날 일으키시는 위로의 주님 치유의 주님 나를 사랑하시네 세상은 나를 버렸지만 주님은 나를 안으셨네 말로 할 없는 주님 사랑 나를 치유하셨네 상한 마음 위로하시고 상처 난 몸 치유하시는 위로의 주님 치유의 주님

비켜줄께 (여러분의 성화에 힘입어 출연한 성화맨) 김민석

잡은 손 이제 그만 놓을게 수척해진 얼굴 안쓰러워 못 보겠어 미안해하는 표정을 보면 알 것 같아 이젠 나를 떠난 너 인걸 비켜줄게 내 맘 붙잡았던 니 앞에 그 자리에 다른 사람과 네가 멋있게 걸을 있게 보내 줄게 비켜줄게 나만 있고 싶던 네 맘에 그 자리에 내가 아닌 누군가 네 웃음 지킬 있게 비켜줄게 자꾸만 목이 메인 내 얼굴

비켜줄께 김민석

잡은 손 이제 그만 놓을게 수척해진 얼굴 안쓰러워 못 보겠어 미안해하는 표정을 보면 알 것 같아 이젠 나를 떠난 너 인걸 비켜줄게 내 맘 붙잡았던 니 앞에 그 자리에 다른 사람과 네가 멋있게 걸을 있게 보내 줄게 비켜줄게 나만 있고 싶던 네 맘에 그 자리에 내가 아닌 누군가 네 웃음 지킬 있게 비켜줄게 자꾸만 목이

0510 (결혼식 날에) 김민석

사랑은 또 하나의 사랑을 낳고 이렇게 오늘 하나가 되어 둘이서 한 곳을 보면서 한길을 걸어가네 그대로 인해 나는 다시 태어나고 또 다른 나의 모습 보면서 둘이서 한 곳을 보면서 한 길을 걸어가네 축복이 된 이 날 그대와 함께 오늘 믿음의 가정 세워 감사하면서 하나 되기를 하나님 앞에 우리 약속해요 사랑해요 내게

Never Ending Story 김민석

손 닿을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난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 위에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가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다시 사랑할 수 있을 것처럼(27068) (MR) 금영노래방

늘 나에게 다정하던 너의 말투도 나의 마음을 다독여 주던 그 말들도 귀찮은 일이 된 것 같아서 나 혼자서 유난 떠는 것뿐이라고 하루하루 어지럽게 바뀐 상황들에 날 신경 쓰지 못한 거라고 다시 사랑할 있을 것처럼 처음 사랑에 빠진 그날처럼 조금 기다리면 영화보다 예뻤던 우리들이 언젠가 돌아올 거라 믿고 있어 무슨 일인지 묻는 친구의 물음에도 쓴웃음 지어 보이며

Stay 김민석

Stay 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Stay 내가 나를 모를 때까지 Stay 아주 조금만 기다려 Stay 내 기억의 주인은 나야 Stay 내가 널 보내줄 때까지 Stay 내 기억 속에서라도 조금의 따뜻함이라도 간직할 있게 해줘 난 이미 얼어버릴 듯 한없이 차가워 너마저 떠나면 나에겐 이제 아름다움이 없어 난 이미 버려져 있고 한없이 더러워

김민석

듣지 말았어야 하는 이야기 속에서 듣고 싶었던 네 얘기가 쉼 없이 쏟아지면 또 나의 다짐들은 위태롭게 선 낡은 벽처럼 갈구했던 온기가 실린 사소한 바람에 바스러지듯 무너지죠 있잖아 나는 견고하지 못해 아직도 내게 불어오면 네가 괜찮아질게 아무렇지 않게 네가 기대어 쉴 있는 그땐 내게 늘 채워지지 못한 너의 빈자리 그 많은 틈새 별거 아니라고 믿었던 스쳐갈

벽 (Inst.) 김민석

듣지 말았어야 하는 이야기 속에서 듣고 싶었던 네 얘기가 쉼 없이 쏟아지면 또 나의 다짐들은 위태롭게 선 낡은 벽처럼 갈구했던 온기가 실린 사소한 바람에 바스러지듯 무너지죠 있잖아 나는 견고하지 못해 아직도 내게 불어오면 네가 괜찮아질게 아무렇지 않게 네가 기대어 쉴 있는 그땐 내게 늘 채워지지 못한 너의 빈자리 그 많은 틈새 별거 아니라고 믿었던 스쳐갈

예뻤어 (여름날 우리 X 김민석 (멜로망스)) 김민석

지금 이 말이 우리가 다시 시작하자는 건 아냐 그저 너의 남아있던 기억들이 떠올랐을 뿐이야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너는) 사랑한다 말해줬었지 잠들기 전에 또 눈 뜨자마자 말해주던 너 생각이 나 말해보는 거야 예뻤어 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 날 불러주던 그 목소리 다 다 그 모든 게 내겐 예뻤어 더 바랄 게 없는듯한 느낌 오직 너만이 주던 순간들 다 다 지났지만

Verdi : Rigoletto - La Donna E Mobile (베르디 : 리골레토 - 여자의 마음) 김민석

하지만 저 가슴에서 사랑을 맛보지 않은 자는 절대로 완전한 행복을 느낄 없다네!

눈물이 주룩주룩 김민석

지나서 추억 사이사이 스며드는 밤 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해일에 난 이리저리 떠내려가 나의 방문을 열고 이곳저곳 뒤적여 몇 점 찾아내 본 그대 모습 너무 반가워 꼼꼼하지 못했던 나의 이별 마무리에 처량히 미소 짓는 밤 저 하늘에 오랜만에 말 건다 가슴 먹먹 답답해 이제 와 뭘 어떡해 왠지 너무 쉽게 견딘다 했어 너무 보고 싶지만 내가 할

아직 김민석

없이 하룰 보내는 게 아직은 내게 익숙지 않아서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 그 추억 속에서 나만 허우적대는 것 같아서 그렇게 하루 끝에 난 이제 괜찮아지겠지 위로해봐도 그대론데 아직 너만을 기다린다고 네가 없다면 다 없는 거니까 난 오직 너만을 꿈꾸고 있다고 네가 있어야 나의 모든 게 이뤄진다고 늘 너에겐 당연했었던 아무 의미 없을

Wonderland 김민석

새겨진 별거 아닌 흔한 낙서들이 우리를 웃게 만들 조연들이 돼 This is a Wonderland This is a Wonderland 너와 함께 걸을 때 이 세상의 주인공은 우리가 되네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기다렸던 시간을 만난 뒤 서로 빛나는 눈을 갖고서 멈출

Perhaps Love (사랑인가요) 김민석

언제였던건지 기억나진 않아 자꾸 내 머리가 너로 어지럽던 시작 한 두번씩 떠오르던 생각 자꾸 늘어가서 조금 당황스러운 이 마음 별일이 아닐 있다고 사소한 마음 이라고 내가 내게 자꾸 내게 자꾸 말을 하는게 어색한걸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다면 시작인가요 맘이 자꾸 그댈 사랑한대요 온 세상이 듣도록 소리치네요 왜 이제야 들리죠 우

You are 김민석

맘이 시려오는 밤이야 유난히 차가운 겨울이야 나 네 생각에 잠겨있나 봐 이 시린 계절이 가기 전에 외롭지 않게 포근히 안아줄게 달빛이 은은히 너에게 닿을거야 널 찾을 있게 지금처럼 그곳에 있어줘 You are You are 우리 둘로 가득한 이 밤 내 시린 마음 모두 너와 나로 채우면 한없이 포근한 겨울이 될 테니까 늘 불안했던 마음에 살며시 네가 들어와

혼자인 것처럼 무당벌레 밴드

어느 날 더운 날 집에 누워 생각하네 어떻게 말해야 날 다시 생각할까 침대에 누워서 한참 동안 생각하네 노래를 만들면 날 다시 생각할까 상처되는 말들, 후회되는 말들 함께해 같이해 혼자인 것처럼 이제는 아무도 사랑할 없어 함께해 같이해 혼자인 것처럼 이제는 아무도 사랑할 없어 이제는 나 혼자 아무 것도

혼자인 것처럼 무당벌레 밴드/무당벌레 밴드

어느 날 더운 날 집에 누워 생각하네 어떻게 말해야 날 다시 생각할까 침대에 누워서 한참 동안 생각하네 노래를 만들면 날 다시 생각할까 상처되는 말들, 후회되는 말들 함께해 같이해 혼자인 것처럼 이제는 아무도 사랑할 없어 함께해 같이해 혼자인 것처럼 이제는 아무도 사랑할 없어 이제는 나 혼자 아무 것도

짐작 한올, 새봄 (saevom)

당장이라도 헤어질 것처럼 모진 말들을 쏟아내다가도 어제보다 오늘 더 서롤 뜨겁게 안기도 하고 또 내일이라도 다시 만날 것처럼 뒤돌아 영영 멀어지기도 해 짐작할 있던 건 아무것도 없었던 것 같아 너를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조금 더 행복해졌을까 아니야 그래도 우리 아팠던 밤들 보다 더 행복했으니 아마 그때로 되돌아간대도 다시 널 당연히 사랑할 거란 걸 알지만

나는 언제나 내 자신의 행복을 바라요 김영석, 김민석

몇 번의 계절을 보낸 걸까요 아직은 내겐 모든 게 너무 추워요 한 번만 다시 잡아볼 있다면 이 계절도 다시 흘러갈까요 너무 당연한 말로만 들릴 있겠지만 나는 언제나 내 자신의 행복을 바라요 언젠가는 그대가 없는 내 모습도 사랑하게 될까요 오 그대여 난 그래요 작은 것에도 눈물 흘려요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잔인하게 버리고 갔는지 오 그대여 그대는 상상할

내가 숨쉬는 이유 진주

괜찮아지겠지 잠시 떨어져 있을 뿐인걸 돌아오겠지 미안하단 말하면서 예전에 그랬듯이.. 몇달이 걸려도 몇년이 지나도 나 변함없는 걸.. 그냥 이대로 이렇게 너만 바라볼 없게... 내겐 너 하나 뿐인걸 알잖니 내가 숨쉬는 이유를 나 없이 살 있겠니 나만큼 널 사랑할 순 없어.. 몇달이 걸려도 몇년이 지나도 나 변함없는 걸..

어쩌다 널 김민석

차가운 바람이 불때 숨쉴틈없이 매섭게 매섭게 불어올때 견뎌 낼만 한건지 자꾸 걱정이 되요 나조차 견디기 힘들어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너무 몰라서 자꾸나 자꾸 뒷걸음쳐도 어느새 넌 내곁에 어느새 넌 내품에 사랑이 어느새 내 사랑이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된건지 어쩌다 넌 나를 사랑한건지 상처가 나 걷지못한대도 나 이순간 웃어줄래요 그저 그대앞에 웃어줄래...

어떻게 널 김민석

차가운 바람이 불때 숨쉴틈없이 매섭게 매섭게 불어올때 견뎌 낼만 한건지 자꾸 걱정이 되요 나조차 견디기 힘들어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너무 몰라서 자꾸나 자꾸 뒷걸음쳐도 어느새 넌 내곁에 어느새 넌 내품에 사랑이 어느새 내 사랑이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된건지 어쩌다 넌 나를 사랑한건지 상처가 나 걷지못한대도 나 이순간 웃어줄래요 그저 그대앞에 웃어줄래...

어쩌다 널(닥치고 꽃미남 밴드 OST).mp3 김민석

차가운 바람이 불때 숨쉴틈없이 매섭게 매섭게 불어올때 견뎌낼만 한건지 자꾸 걱정이되요 나조차 견디기 힘들어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너무 몰라서 자꾸나 자꾸 뒷걸음쳐도 어느새 넌 내곁에 어느새 넌 내품에 사랑이 어느새 내 사랑이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된건지 어쩌다 넌 나를 사랑한건지 상처가 나 걷지못한대도 나 이순간 웃어줄래요 그저 그대앞에 웃어줄래요 ...

어쩌다 널(닥치고 꽃미남 밴드 OST) .mp3 김민석

차가운 바람이 불때 숨쉴틈없이 매섭게 매섭게 불어올때 견뎌낼만 한건지 자꾸 걱정이되요 나조차 견디기 힘들어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너무 몰라서 자꾸나 자꾸 뒷걸음쳐도 어느새 넌 내곁에 어느새 넌 내품에 사랑이 어느새 내 사랑이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된건지 어쩌다 넌 나를 사랑한건지 상처가 나 걷지못한대도 나 이순간 웃어줄래요 그저 그대앞에 웃어줄래요 ...

취중고백 김민석

뭐하고 있었니 늦었지만 잠시 나올래 너의 집 골목에 있는 놀이터에 앉아 있어 친구들 만나서 오랜만에 술을 좀 했는데 자꾸만 니 얼굴 떠올라 무작정 달려왔어 이 맘 모르겠니 요즘 난 미친 사람처럼 너만 생각해 대책없이 네가 점점 좋아져 아냐 안 취했어 진짜야 널 정말 사랑해 눈물이 날만큼 원하고 있어 정말로 몰랐니 가끔 전화해 장난치듯 주말엔 뭐할거냐며...

어쩌다널 김민석

차가운 바람이 불때 숨쉴틈없이 매섭게 매섭게 불어올때 견뎌낼만 한건지 자꾸 걱정이되요 나조차 견디기 힘들어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너무 몰라서 자꾸나 자꾸 뒷걸음쳐도 어느새 넌 내곁에 어느새 넌 내품에 사랑이 어느새 내 사랑이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된건지 어쩌다 넌 나를 사랑한건지 상처가 나 걷지못한대도 나 이순간 웃어줄래요 그저 그대앞에 웃어줄래요 ...

어쩌다 널 [닥치고 꽃미남 밴드 OST Part.3 ] 김민석

차가운 바람이 불때 숨쉴틈없이 매섭게 매섭게 불어올때 견뎌낼만 한건지 자꾸 걱정이되요 나조차 견디기 힘들어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너무 몰라서 자꾸나 자꾸 뒷걸음쳐도 어느새 넌 내곁에 어느새 넌 내품에 사랑이 어느새 내 사랑이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된건지 어쩌다 넌 나를 사랑한건지 상처가 나 걷지못한대도 나 이순간 웃어줄래요 그저 그대앞에 웃어줄래요 ...

어쩌다 널 [닥치고 꽃미남 밴드 OST Part.3] 김민석

차가운 바람이 불때 숨쉴틈없이 매섭게 매섭게 불어올때 견뎌낼만 한건지 자꾸 걱정이되요 나조차 견디기 힘들어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너무 몰라서 자꾸나 자꾸 뒷걸음쳐도 어느새 넌 내곁에 어느새 넌 내품에 사랑이 어느새 내 사랑이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된건지 어쩌다 넌 나를 사랑한건지 상처가 나 걷지못한대도 나 이순간 웃어줄래요 그저 그대앞에 웃어줄래요 ...

너와 함께 김민석

나 혼자선 무너져 내릴 수도 있던 그날엔 항상 네가 옆에 있어 줘서 어둠이 무서웠던 날들 웃음소리조차 놀림 같던 날에도 버틸만했었지 나를 알아주는 게 그런 한사람 있다는 게 얼마나 행운인지 서서히 알아서 아파도 괜찮을 것 같고 어두운 터널일수록 그곳에서 넌 빛나고 있었지 나의 옆에 있어줘 날 떠나지 말아 줘 모든 아픔들 속에서 홀로 외로워지지 않게 서...

원해 김민석

주님을 찬양하기 원해나 주님 얼굴 보기 원해내 맘에 있는 모든 슬픔주님 앞에 내놓기 원해주님을 찬양하기 원해나 주님 얼굴 보기 원해내 맘에 있는 모든 슬픔주님 앞에 내놓기 원해주님 앞에사랑의 주님 찬양해내 모든 슬픔 아시는 주주님을 찬양하리로다내 맘 다해 정성 다해 주님을 찬양주님만이 나의 기도 들어 주시네주여 오직 주님만이내 주 되시길 원해주님을 사...

신자되기 원합니다 김민석

신자 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신자 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신자 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예수 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예수 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예수 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소원 김민석

삶의 작은 일에도그 맘을 알기 원하네그 길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해나의 작음을 알고그 분의 크심을 알며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내 가는 길만 비추기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 준다면내가 노래하듯이 또내가 얘기하듯이 살길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삶의 한 절이라도그 분을 닮기 원하네사랑 그 높은 길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