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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며 김민강

(1절 00 : 12) 마지막 남은 한장의 달력보며 지난 해를 반성해본다 말씀 안들어 부모님 속썩이고 아파서 학교 쉬던 날 (00 : 37) 나를 위해 얼마나 걱정하셨나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 (00 : 49) 짝지와 다투고 먼저 토라졌던 일 거리에 자선남비 그냥 지나쳤던 일 키는 한뼘이나 컸는데 생각은 늘 그대로 모두가 후회스럽고 잘 못한것 뿐 (01

흥부와 놀부 김민강

(1절 00 : 08) 옛날옛날 옛날에 흥부놀부 살았다네 (00 : 15) 맘씨 고운 흥부는 제비다리 고쳐주고 박씨하나 얻어서 울밑에 심었더니 (00 : 31) 주렁주렁 열렸대 복바가지 열렸-대 (1절후렴 00 : 38) 톱질하세 톱질하세 슬근슬근 톱질하세 하나켜면 금나오고 둘을 켜면 은나오고 (간주 00 : 53) (2절 01 : 00) 옛날옛날 옛날에

아름다운 세상 김민강

(1절 00 : 23)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00 : 53)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2절 01 : 12)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

아기별 김민강

(1절 00 : 06)서산넘어 햇님이 숨바꼭질 할때에 수풀속에 새집에는 촛불하나 켜놨죠(2절 00 : 20)아니 아니 아니죠 켜논 촛불 아니라 저녁먹고 놀러나온 아기별님이지요(간주 00 : 33)(1절반복 00 : 39)서산넘어 햇님이 숨바꼭질 할때에 수풀속에 새집에는 촛불하나 켜놨죠(2절반복 00 : 53)아니 아니 아니죠 켜논 촛불 아니라 저녁먹고...

하늘나라동화 (MBC창작동요제) 김민강

(1절 00 : 25) 동산위에 올라서서 파란하늘 바라보며천사얼굴 선녀 얼굴 마음속에 그려봅니다(00 : 50)하늘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안고 날개달린 천사들과 속삭이고 싶어라(간주 01 : 14)(2절 01 : 39)동산위에 올라서서 파란하늘 바라보며천사얼굴 선녀얼굴 마음속에 그려봅니다(02 : 04)하늘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안고 아름다운 선녀...

가을들판 김민강

(1절 00 : 15)키다리 허수아비 한낮에 꾸벅꾸벅놀러온 아기 참새 허수아비 깨우고(00 : 29)고추잠자리는 동그랗게 빙빙 들판을 맴 돌다 가을 나들이 가네(00 : 43)벼이삭 익어가는 황금빛 노랫소리한들한들 가을바람 타고 횐구름 두두웅실(00 : 59)해는 뉘엿뉘엿 서산을 넘어가고노란가을들판 빨갛게 익어가네(간주 01 : 13)(2절 01 : ...

팰리스 나비다 (Feliz Navidad) 김민강

Feliz Navidad Feliz Navidad Feliz NavidadProspero Ano y FelicidadFeliz Navidad Feliz Navidad Feliz NavidadProspero Ano y Felicidadwe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we wanna wish you a Merry c...

징글벨락 (Jingle Bell Rock) 김민강

jingle bell, jingle bell, jingle bell rock(징글벨, 징글벨, 징글벨 락)jingle bells swing and jingle bells ring(징글벨 스윙 엔 징글벨스 링)snowing and blowing up bushels of fun(스노윙 엔 브로윙 업 버쉘스 오브 펀)now the jingle hop has...

한 해를 보내며 (Happy New Year) S.K.Y

Alcohol Hater도 술독으로 만드는 시간 Good Life & Happy Vibe 가끔은 지난 1년 사이에 아쉬웠던 일도 떠올려 나이는 그만 먹을래, 체할 것 같아, 쏠려 다 쓸려나가, 파도가 덮친 것처럼 한살이라도 어릴 때만 해도 겁이 없었던 어린 몽상가는 사회에 찌든 어른이 됐고 12시를 기다리며 짙은 어둠이 뱉어 놓은 안개 사이로 종소리를 감상해 올

P.S 91 성지훈

내 등 뒤 길게 늘어진 내 그림자 모진 세월속의 아픈 기억들 내 늘어진 어깨 지친 몸을 다시 일으켜 석양 향해 발길을 옮기네 지나버린 시간은 모두 모아 석양에 태우고 다시 밝아 오고 내일의 해를 맞으러 떠나리 노을 속 지는 해를 등 뒤로 보내며 어둠 속으로 걸어가지만 저 어둠 끝에서 반짝이는 불빛 찾으러 조용한 밤을 가르며 걸으네 지나버린 시간은

너를 보내며 한승기

이-순-간~ 지-금-나-에-겐~ 너-밖-에~ 없-지-만~ 말-없-이~ 보-내-야-만-해~ 너-무-도-사~랑~하-기-에~ 모-르-는~척-해~버~려~ 어-색-~ 내-몸-짓~은~ 너-를-위~-것~이-니~ 참-을-수~ 있-을-거-야~ 잠-시-만~ 날-미-워~해~ 시-간~지-나~면~잊-혀~질~테-니~ 넌-다~시~ 더-아-름-답-게~ 살-아-가~야~

너를 보내며 전선민

하얀 드레스에 감싸인 널 향해 그가 반지를 꺼냈지만 두눈에 눈물~이 고인채 하객들 맨~뒤에~ 선 나를 보는 너~ 안돼 안돼 부디 나의 하느님 제가 흔들리지 않~~게 지켜주세요 난 여자의 남자가 될 수~ 없는 그런 현실이 싫을뿐~이야 나를 보지마 나를 보지마 어서 손을 내밀어 그의 반지를 받아 웃으면서 보낼 수 있게 나를

너를 보내며 전선민

하얀 드레스에 감싸인 널 향해 그가 반지를 꺼냈지만 두눈에 눈물~이 고인채 하객들 맨~뒤에~ 선 나를 보는 너~ 안돼 안돼 부디 나의 하느님 제가 흔들리지 않~~게 지켜주세요 난 여자의 남자가 될 수~ 없는 그런 현실이 싫을뿐~이야 나를 보지마 나를 보지마 어서 손을 내밀어 그의 반지를 받아 웃으면서 보낼 수 있게 나를

나를 보내며 임창정

내가 뭘 잘못 거니..얼마나 아프게 했니.. 처음 만난 순간부터..오직 내겐 너뿐인데.. 이대로 헤어지자고..후회는 안 할거라는.. 그 한마디 밖에.. 할 순 없는 거니.. 돌아선 너의 어깨를 붙잡아 돌이키지만 멀어진 너의 마음에 상처 입는 건 나기에 나를 사랑은 했다고 그 동안 행복했다는 이별의 마지막 인사라도 해줄 순 없니..

너를 보내며 김민종

아름답구나 처음 본 모습이야 많은 사람들이 너를 축하하러 왔구나 나도 그 속에서 너를 바라봐 부디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래 아무 말 못하고 널 바라보았던 시간을 생각하니 참 오래도 됐구나 돌아갈 수 있는 세월이라면 좋겠어 번만이라도 너를 사랑한다 말할 수 있게 나는 사실 울었어 후회하면서 너의 곁에 서 있는 그가 나였으면 하면서

너를 보내며 김민종

아름답구나 처음 본 모습이야 많은 사람들이 너를 축하하려 왔구나 나도 그 속에서 너를 바라봐 부디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래 아무 말 못하고 널 바라 보았던 시간을 생각하니 참 오래도 됐구나 돌아갈 수 있는 세월이라면 좋겠어 번만이라도 너를 사랑한다 말할 수 있게 나는 사실 울었어 후회하면서 너의 곁에 서있는 그가 나였으면 하면서 떠난

너를 보내며 김민종

아름답구나 처음 본 모습이야 많은 사람들이 너를 축하하려 왔구나 나도 그 속에서 너를 바라봐 부디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래 아무 말 못하고 널 바라 보았던 시간을 생각하니 참 오래도 됐구나 돌아갈 수 있는 세월이라면 좋겠어 번만이라도 너를 사랑한다 말할 수 있게 나는 사실 울었어 후회하면서 너의 곁에 서있는 그가 나였으면 하면서 떠난

너를 보내며 전선민

제가 흔들리지 않게 지켜주세요 난 여자의 남자가 될 수 없는 그런 현실이 싫을 뿐이야 나를 보지마 나를 보지마 어서 손을 내밀어 그의 반지를 받아 웃으면서 보낼수 있게 나를 도와줘 (*1번 반복) 사랑하면서 사랑한만큼 심한 말로 모질게 굴며 냉정했던 나 정을 떼려고 그랬던거야 나를 용서해 이승에서 못다이룬사랑 저세상에서 음~~

너를 보내며 임재승

나 혼자 사랑했던 걸까 지금 이 순간까지 숨이 멎을 것 같아 움직일 수가 없어 내 눈가엔 눈물이 고여도 영원히 단 사람만을 사랑해야 한다는 그런 법은 없겠지 내 사랑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다고 하늘은 왜 이렇게 맑기만 한지 눈물도 이젠 더 나지 않아 그대의 마음을 바꿀 순 없겠지 잊을 수 없는 내 맘처럼 후회하며 내게로

너를 보내며

오늘 같이 바람 부는 날 까만 눈 생각하다 끝내 눈물 방울 매달린채 먼 길 떠났구려 그래 너에 아픈 것보며 옆에 서 있는 나는 식물 같은 나날 들을 안녕하며 감는 눈을 봤어 가는 그 길이 어두운 길 였잖니 너와 결별하던 날, 이렇게 좋은 날 아무것도,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었어 미안해, 미안해 난 널 잊을 수 가 없어.

나훈아를 보내며 최전설

새로운 선율로 채워가리 청춘을 담은 우렁찬 꿈은 남겨진 이들을 밝혀주네 밤하늘 별자리처럼 우리의 나침반 되어 외롭지 않게 곁에서 은은히 함께해 주오 마침표라고 말하고 쉼표로 적어두고서 웃으며 인사할 날을 그리며 살아가겠소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언젠가 다시 만나면 못다

널 보내며 ART

수많은 시간들을 보내며 그 동안 행복했는데 워~~ 언젠간 만날 꺼라 내 마음속에 남겨진 슬픔만이 흐르네 아파도 울지 않아요 이제는 슬퍼 말아요 그대 편히 떠나 갈수 있게 보내줄게요 그대 나를 떠난다 해도 오늘만은 함께있어 줘 가스므속에 슬픔 모두 지울 수 있게 (영원히 그대 기억할 수 있게 )그대를 사랑햇어요 하지만 떠나가세요 그대 편히 떠나 갈 수 있게 보내줄게요

조국의 품속으로 문주란

조국의 품속으로 - 문주란 타국땅 설움 속에 하루 해를 보내며 꿈엔들 잊었으리 내가 살던 고향땅을 그 누가 뭐라 해도 이 몸은 찾겠어 웃으며 반겨주오 지난 날은 잊고서 조국의 품속으로 찾아오는 이 몸을 간주중 꿈에도 잊지 못할 내 조국을 찾아서 이 몸은 왔습니다 내가 살던 고향땅을 너무나 변해버린 내 조국 모습이 웃으며 반겨주오 산과 들이

널 보내며 에이알티

. * 수많은 시간들을 보내며 그 동안 행복했는데 워~~ 언젠 간 만날 꺼라 내 마음속에 남겨진 슬픔만이 흐르네 아파도 울지 않아요 이제는 슬퍼 말아요 그대 편히 떠나 갈 수 있게 보내줄게요 그대 나를 떠난다 해도 오늘만은 함께 있어 줘 가슴속에 슬픔 모두 지울 수 있게 수많은 시간들을 보내며 그 동안 행복했는데 워~~ 언젠 간 만날 꺼라 내

너를 보내며 스노필

지켜주지 못해 아무것도 줄게 없어 baby baby baby ma baby baby baby 사랑만 갖곤 안돼 이제 그만 놓아줄게 내가 살아온 지난 시간들이 후회되 너를 만날 줄 알았다면 좀 더 열심히 살걸 멋모르고 날뛰던 지난 시간들 시간을 다시 돌릴 수는 없는 거겠지 왜 소중한걸 겨우 찾았는데 하필이면 이럴 때 니가 나타난건지 머리카락이

어부가 김과리

싸늘한 바람이 부는 거칠은 파도를 뚫고 번 저으면 번 더 저으면 해를 잡을 수 있네 해야 해야 해야 해야 고약한 비린내 나는 시뻘건 밧줄을 끊고 번 저으면 번 더 저으면 해를 잡을 수 있네 해야 해야 해야 해야 번 저으면 번 더 저으면 해를 잡을 수 있네 번 저으면 번 더 저으면 해를 잡을 수 있네 번 저으면

지난 한 해 하헌진

지난 해를 돌아보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네 지난 해를 돌아보니 그대 돌아오기를 기도했네 다시는 기도하지 않네 지난 해를 돌아보니 나와 나의 친구는 많이 변했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네

천상으로 당신을 보내며 이향걸 실베스텔

1.나의 사랑 잘 가시오 가시는 걸음마다 장미송이 꽃송이로 장식해 드릴께요 나의 사랑 잘 가시오 편히 쉴 그곳까지 성인들과 천사들이 이끌어 주실거요 고통과 슬픔 없는 곳 당신이 꿈꾸던 그 곳 천상 노래 소리 흐르고 평화 넘치는 그 곳 예수님과 성모님 두 팔 벌려 안아주실 때 살아온 생애 모든 것 위로 받으옵소서 2.나의 사랑

천상으로 당신을 보내며 천승재 외 3명

나의 사랑 잘 가시오 가시는 걸음마다 장미송이 꽃송이로 장식해 드릴께요 나의 사랑 잘 가시오 편히 쉴 그곳까지 성인들과 천사들이 이끌어 주실거요 고통과 슬픔 없는 곳 당신이 꿈꾸던 그 곳 천상 노래 소리 흐르고 평화 넘치는 그 곳 예수님과 성모님 두 팔 벌려 안아주실 때 살아온 생애 모든 것 위로 받으옵소서 나의 사랑 잘 가시오 함께 했던

겨울나무 타카피

내 마음에 나뭇잎과 남은 동전 닢 꽃 한송이 찾아볼까 어림 없는 꿈 해를 지워 눈이부셔 빛이 되도록 눈꽃송이 옷을 입고 날아가는 꿈 나나나 해를 보여줘 해를 보여줘 숨쉴 수 있게 나나나 견딜 수 있게 웃을 수 있게 너를 보여줘 내 마음에 나뭇잎과 남은 동전 닢 눈꽃송이 옷을 입고 날아가는 꿈 나나나 해를 보여줘 해를 보여줘

겨울나무 Tacopy

내 마음에 나뭇잎과 남은 동전 닢 꽃 한송이 찾아볼까 어림 없는 꿈 해를 지워 눈이 부셔 빛이 되도록 눈꽃송이 옷을 입고 날아가는 꿈 나나나 해를 보여줘 해를 보여줘 숨쉴 수 있게 나나나 견딜 수 있게 웃을 수 있게 너를 보여줘 내 마음에 나뭇잎과 남은 동전 닢 눈꽃송이 옷을 입고 날아가는 꿈 나나나 해를 보여줘 해를 보여줘

겨울나무 타카피(T.A.-COPY)

내 마음에 나뭇잎과 남은 동전 닢 꽃 한송이 찾아 볼까 어림 없는 꿈 해를 지워 눈이 부셔 빛이 되도록 눈꽃송이 옷을 입고 날아가는 꿈 나나나 해를 보여줘 해를 보여줘 숨쉴 수 있게 나나나 견딜 수 있게 웃을 수 있게 너를 보여줘 내 마음에 나뭇잎과 남은 동전 닢 눈꽃송이 옷을 입고 날아가는 꿈 나나나 해를 보여줘 해를 보여줘 숨쉴

겨울나무 타카피 (T.A.-COPY)

내 마음에 나뭇잎과 남은 동전 닢 꽃 한송이 찾아볼까 어림 없는 꿈 해를 지워 눈이부셔 빛이 되도록 눈꽃송이 옷을 입고 날아가는 꿈 나나나 해를 보여줘 해를 보여줘 숨쉴 수 있게 나나나 견딜 수 있게 웃을 수 있게 너를 보여줘 내 마음에 나뭇잎과 남은 동전 닢 눈꽃송이 옷을 입고 날아가는 꿈 나나나 해를 보여줘 해를 보여줘 숨쉴 수 있게 나 이제 사랑할래요

지는 해를 봐요 한우철

지는 해를 봐요 노을 속에 밝게 빛나는 황혼 속의 해를 봐요 이글거리는 태양이 아닌 비에 씻긴 맑은 햇살 노을을 채색하는 그 모습에 나도 젖어가요 저 지는 해 붉은 노을 속에 피는 자락 이는 바람 아 우리 함께 노래 불러요 황혼 속에 빛나는 저 태양처럼 맑고 밝은 노래를 우리 함께 노래 불러요 세상 모두 행복한 노래를 지는 해를 봐요 노을 속에 밝게 빛나는

지는 해를 바라보며 에테르(ether)

항상 내 곁에서 나를 비춰줄 때 왜 나는 그대를 번 바라볼 수 밖에 없었는지. 언제까지라도 어느 곳에서도 날 지켜주던 너 이젠 살아지네 멀어져만가네 이제 넌 어디에 이제는 내 눈이 멀어진다해도 내 몸과 마음이 모두 녹아내릴지라도 나는 내 곁에 있는 당신을 하염없이 바라볼 것이오.

해를 바라보는 남자 김태곤

눈부신 태양 나의 가슴에 뜨겁게 타오르고 고독한 나의 슬픈 노래 허공 속으로 사라지고 나는 어디서 나는 어디로 진정 무엇으로 왔다 가는가 저 노을 따라 부는 바람 따라 흘러가는 점 구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영원한 그 곳은 어디에 나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그건 무엇 무엇일까

널 보내며 (Instrumental) ART

수많은 시간들을 보내며 그 동안 행복했는데 워~~ 언젠간 만날 꺼라 내 마음속에 남겨진 슬픔만이 흐르네 아파도 울지 않아요 이제는 슬퍼 말아요 그대 편히 떠나 갈수 있게 보내줄게요 그대 나를 떠난다 해도 오늘만은 함께있어 줘 가스므속에 슬픔 모두 지울 수 있게 (영원히 그대 기억할 수 있게 )그대를 사랑햇어요 하지만 떠나가세요 그대 편히 떠나 갈 수 있게 보내줄게요

너를 떠나 보내며 미션 (Mission)

바라보지마 지켜보지마 바라보지마 지켜보지마 우리 뭣들 하나 살아가는 방식들 구차한 변명들 집어 넣지 않아 다가가는 내 것 들은 무조건 내 맘이야 니 맘이야 내 맘이야 바라보지마 지켜보지마 바라보지마 오 바라봐 쳐다보지 마 다가갈 수 없었던 나의 마음 바라볼 수 없어 너와 함께 시간 이제 모든것들 사라져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었던 나 눈물을

사랑을 보내며 노아

1. 도대체 언제쯤이면 완전히 내곁을 떠날건지 내 가슴에 남아있는 이 추억은 어떻게 지울런지 아직까지 그많은것 모두 남겨둔체 자꾸 힘겨운 그림움들만 주려해 사진속에 하얗게 웃는 널 하루종일 바라만 보고있는 내게 어떻게 내 전부 였었던 사랑을 이제와 쉽게 버리라 할수 있니 나를 봐 내 안에 남겨진 못다한 사랑 아직 눈물론 애타게 너를 원하잖아 2. 얼...

너를 보내며 유익종

떠나는 거리에서 뒤돌아 볼수없는 너를 보내며 내마음 부서지는 가을비를 닮아가는데 웬지 내마음은 너를 보내지 않은데 낯설은 공황함이여 드는데 흔들릴때마다 한잔씩 마셔 취해버린 나그네처럼 서글픈 마음은 낯선 바람에도 서러움에 눈물짓는데 떠나는 거리에서 뒤돌아 볼수없는 너를 보내며 내마음 부서지는 가을비를 닮아가는데 서글픈 내영혼은 슬픔에 우는것은

널 보내며 홍경민

알아 널 보내야 한다는 걸 점점 야위어 가는 널 보며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한채 그저 눈물로 지켜봐야 한다는 걸 매일 널 위해 기도를 했어 제발 널 데려가지 말라고 아주 조금만 더 널 내 곁에 머물 수 있게 제발 날 도와달라고 울지마 그냥 나만 바라봐 내 모습을 너는 기억해야 돼 먼 훗날 내가 니곁에 갈 때 내가 변해있어도 기억해야 하니까 영원히 나를...

널 보내며 최완희

잘 가라는 짧은 한마디로.. 난 뒤돌아서 버렸지만 흐르는 눈물 감출 수 없어 서둘렀었던 거야.. 언젠가는 잊혀질 꺼라고 말했지만,, 널 간직할게..오히려 나를 위로해 주던 마지막 니 모습도.. 사랑만으로 행복하다고.. 말해줄 수 없는 건,, 내 사랑이 너무 초라하니깐.. 사랑해 사랑해..끝내 하지 못한 말,, 이렇게 혼자 되새기며.. 행복했던 많...

너를 보내며 김민종

아름답구나 처음 본 모습이야 많은 사람들이 너를 축하하러 왔구나 나도 그속에서 너를 바라봐 부디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래 *아무말 못하고 널 바라 보았던 시간을 생각하니 참 오래도 됐구나 돌아갈수 있는 세월이라면 좋겠어 한번만이라도 너를 사랑한다 말할 수 있게 **나는 사실 울었어 후회하면서 너의 곁에 서있는 그가 나였으면 하면서 떠난 사랑이라고 생...

너를 보내며 윤도현밴드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 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 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널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잃은 작은새 한마리가 하늘...

너를 보내며 앤썸

애써슬퍼하지 않으려했지 널다시 볼수 있을거라 위로하면서 우린 말없이 (예~) 서로안타까운 눈빛만으로 이미 다가온 이별을 맞이야 했지~(어~) 니가 보고싶을때에엔 나는 어떻게야 하니~ 괜히 너의 집앞을 지나쳐 가겠지~이~ 너를보내며 돌아선길에 어쩌면 눈물이나겠지 괜찮을 꺼야 널 위로하면서~ 흐르는 눈물을 감추고 있어~ 난 너를 보내며

널 보내며 노티스

그래 지금처럼 있어줘~ 서로의 잘못이잖니 시간을 멈출수 잇다면 내안에 널 지켜줄~텐데 애써 말하려고 하지만 눈으로 느낄수 있어 나만큼 널 사랑햇는데 이젠 아무 소용없잖아 가슴속에 묻어두기에 내겐 힘이 들거야 널잊는 아픔 더한 슬픔속에 나는 내몫이야 oh my like 이젠 널 잊을께 in the dream 약속해줘~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수 있도...

너를 보내며 라임

너를 만나 즐거웠어 행복하길 바랄테니 니가 없는 세상에서 원망도 잠시뿐이기를 예전에는 누구에게 이별이란 상처받고 나만큼은 그 누구하고 이별하지 않으려 했어 너를 더 아프지 않게 이런 날 한번 이해해줘 이젠 볼 수 없을꺼야 돌아오지 않을 테니까 사랑했던 사람에게 이별을 준비할 수 없는 걸 알아 하지만 울지마 너 이렇게 떠날걸 예감했었어 너의 눈물은...

너를 보내며 쥬얼리

너를 보내기가 힘들어 자꾸만 눈물이.. 내게 처음 왔던 날 나는 아직 기억하는데 이젠 이 시간이 지나면 널 볼수 없을것만 같아 보내야 하는데 그럴수 없어서 아이처럼 울고만 있어 그만 나에게 모두 꿈이라고 얘기 해줘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말을해줘 you and me 함께한 추억만이 나를 위로해줘 이렇게 너의 손길처럼 따스하게 나를 용서해주겠니...

널 보내며 홍경민

알아 널 보내야 한다는 걸 점점 야위어가는 널 보며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한채 그저 눈물로 지켜봐야 한다는 걸~ 매일 널 위해 기도를 했어 제발 널 데려가지 말라~고~ 아주 조금만 더 널 내곁에 머물수 있게 제발 날 도와 달라고~ 울지마 그냥 나만 바라봐 내 모습을 너는 기억해야 돼~~ 우~~ 먼 훗날 내가 니곁에 갈때 내가 변해 있어도 기억해야 하니까...

너를 보내며 한승기

너를 보내며 [김신우/김신우] 이순간 지금 나에겐 너밖에 없지만 말없이 보내야만 해 너무도 사랑하기에 모르는 척 해버려 어색한 내 몸짓은 너를 위한 것이니 참을 수 있을거야 잠시만 날 미워해 시간 지나면 잊혀 질테니 넌 다시 아름답게 살아가야 하니까 마은으로 우리 함께 할 수 있다면 부러울게 없지만 이제는 이해해 널 위한 사람들의 걱정스럽던 눈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