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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나 (feat. 백지웅) 김미경

오랜 시간 방황했지 너무나 많은 욕심에 지쳐 있던 시간들 길을 걷다 돌아보니 나는 어디로 가는 지, 무얼 하고 있는 지 숨을 쉬기 힘들어 사는 게 너무나 두려워 그 때 널 만났어, 안아줬어 따스했던 너의 목소리 오랫동안 기다렸다고, 사랑하고 있다고 너의 품에 안겨 자고나면 다 좋아질 거라고 믿어 왔던 꿈과 사랑 모두 떠나버리고 나만 홀로 남던 날 ...

내가 만난 나 (Feat. 백지웅)♡♡ 김미경

?한참을 난 방황했었지 너무나 많은 욕심에 지쳐 있던 시간들 길을 걷다 돌아보니 나는 어디로 가는지 무얼 하고 있는지 숨을 쉬기 힘들어 사는 게 너무나 두려워 그 때 널 만났어 안아줬어 따스했던 너의 목소리 오랫동안 기다렸다고 사랑하고 있다고 너의 품에 안겨 자고 나면 다 좋아질 거라고 믿어 왔던 꿈과 사랑 모두 떠나 버리고 나만 홀로 남던 날 뭐가 ...

다시 힘을 내 (feat. 백지웅, 황학) 김미경

네 꿈을 위해 마음껏 넘어져도 돼 넘어진 만큼 또 해낸 거니까 자 다시 힘을 내, 심장의 소릴 들어봐 이제 다시 시작이야 움츠린 어깨, 멈춘 발걸음 그 무엇도 자신이 없어 너를 사랑하는 마음만 믿어 그렇게 시작해, 다시 어제보다 소중한, 내일보다 찬란한 나에겐 오늘이 있잖아 네 꿈을 위해 마음껏 넘어져도 돼 넘어진 만큼 또 해낸 거니까 자 다시 힘...

다시 힘을 내 (feat. 백지웅, 황 김미경

네 꿈을 위해 마음껏 넘어져도 돼 넘어진 만큼 또 해낸 거니까 자 다시 힘을 내, 심장의 소릴 들어봐 이제 다시 시작이야 움츠린 어깨, 멈춘 발걸음 그 무엇도 자신이 없어 너를 사랑하는 마음만 믿어 그렇게 시작해, 다시 어제보다 소중한, 내일보다 찬란한 나에겐 오늘이 있잖아 네 꿈을 위해 마음껏 넘어져도 돼 넘어진 만큼 또 해낸 거니까 자 다시 힘...

변해가 (Feat, 양다일) 백지웅

I’m sorry 미안해 하루에 수백 번도 더 아무리 노력해 봐도 쌓여간 추억도 더 이상 위로가 안 돼 이렇게 끝인 거겠지 이젠 널 생각하지 않아 더는 그리워하지 않아 오늘이 힘들 뿐인걸 오로지 너뿐이던 내가 변해가 I’m sorry 미안해 변명만 늘어놓고서 이해를 바란 건 아냐 오늘도 너에게 차마 하지 못 했던 그 말을

변해가 (Feat. 양다일) 백지웅

I’m sorry 미안해 하루에 수백 번도 더 아무리 노력해 봐도 쌓여간 추억도 더 이상 위로가 안 돼 이렇게 끝인 거겠지 이젠 널 생각하지 않아 더는 그리워하지 않아 오늘이 힘들 뿐인걸 오로지 너뿐이던 내가 변해가 I’m sorry 미안해 변명만 늘어놓고서 이해를 바란 건 아냐 오늘도 너에게 차마 하지 못 했던 그 말을 전해야겠지

사랑해요. 고마워요 백지웅

죽을 만큼 사랑합니다 아마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을 위해서 살기로 했어요 약속했죠 지켜준다고 삶이 그리 쉽지 않네요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 봐도 태어난 순간부터 정해진 운명은 나를 비웃어 결국 제자린데 사랑해요 이 말 한마디론 모자라 고마워요 내 심장을 뛰게 해줘서 죽도록 힘들어 내가 더 아파도 괜찮아요 그대 그냥 편히 가세요 왜

사랑해요고마워요 백지웅

죽을 만큼 사랑합니다 아마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을 위해서 살기로 했어요 약속했죠 지켜준다고 삶이 그리 쉽지 않네요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 봐도 태어난 순간부터 정해진 운명은 나를 비웃어 결국 제자린데 사랑해요 이 말 한마디론 모자라 고마워요 내 심장을 뛰게 해줘서 죽도록 힘들어 내가 더 아파도 괜찮아요 그대 그냥 편히 가세요 왜

바보라서 백지웅

바보라서 그래요 그대 하나밖에 모르잖아요 누가 뭐래도 매일 자랑하고픈 내 사람이 생겼어요 바보라고 그래도 뭐가 그리 좋으냐고 물어도 보고 또 봐도 매일 보고 싶은 사람 그댈 많이 아끼나 봐요 정말 사랑합니다 그댈 사랑합니다 약속 할게요 이 맘 변치 않을 겁니다 내가 미쳤나 봐요 사랑에 푹 빠졌나 봐요 그댈 만나서 행복합니다 어쩜 이럴 수 있죠 잠시라도

바보라서\"해당화님신청곡\" 백지웅

바보라서 그래요 그대 하나밖에 모르잖아요 누가 뭐래도 매일 자랑하고픈 내 사람이 생겼어요 바보라고 그래도 뭐가 그리 좋으냐고 물어도 보고 또 봐도 매일 보고 싶은 사람 그댈 많이 아끼나 봐요 정말 사랑합니다 그댈 사랑합니다 약속 할게요 이 맘 변치 않을 겁니다 내가 미쳤나 봐요 사랑에 푹 빠졌나 봐요 그댈 만나서 행복합니다 어쩜 이럴 수 있죠 잠시라도

네 잘못이 아니야 (Feat. 황학) 김미경

힘든데 어떻게 살아온 거야 알아, 그건 네 잘못이 아냐 그저 그런 운명 같은 거야 고마워, 날 위한 너의 사랑 그만해 이제는 너만을 더 사랑해도 돼 모두 네가 안고가려 하지마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이제 알게 되었어, 감춰있던 너의 마음 몰랐었어, 나는 바보야 왜 말을 안했던 거야 오늘은 너를 위로해 이젠 괜찮을 거야 그래 내가

닿을 듯 말 듯 백지웅

안녕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어쩜 변한 게 하나도 없는지 처음 만난 그때로 돌아간 기분에 두려워진걸 나만 그런 것 같아서 닿을 듯 말 듯 했던 우리 사이가 외로워 너무 서운해서 어떤 변명이라도 네게 듣고 싶었어 후회로 가득했던 지난 날도 다시 마주한 지금에도 망설이는 너에게 어떤 말이라도 듣고 싶었어 안녕 이별이라도 말해

네 잘못이 아니야 (Feat. 황학)♡♡♡ 김미경

그렇게 힘든데 어떻게 살아온 거야 알아 그건 네 잘못이 아냐 그저 그런 운명 같은 거야 고마워 날 위한 너의 사랑 그만해 이제는 너만을 더 사랑해도 돼 모두 네가 안고 가려 하지 마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이제 알게 되었어 감춰 있던 너의 마음 몰랐었어 나는 바보야 왜 말을 안했던 거야 오늘은 너를 위로해 이젠 괜찮을 거야 그래 내가

바라보던 백지웅

조금만 더 곁에 있어줘 아직 너를 보낸다는 게 익숙하지 않아 많이 아쉬워서 그래 많은 얘길 하지 못한 게 좀 더 잘해주지 못한 게 뭐 그런 게 아냐 곁에만 머물러줘 그땔 생각할 때 마다 조금 아쉬웠었나봐 사실 그때 난 정말 널 보내기 싫었는데 내가 바라보던 추억과 너가 바라보던 시선 많이 다른 것만 같아서 차마 바라볼 수 없어서 그때

오늘만 그대만 백지웅

그대와의 이별이 내겐 낯설고 익숙치 않아요 내방 모든 곳곳마다 그대 향기가 없이도 잘 지내란 말 어떻게 그리 쉽게 했어요 못 들은 걸로 할래요 다시 돌아가요 오늘만 그대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대가 제일 좋아하던 음식 준비한 채로 오늘만 그대만을 잠시라도 보고 싶은데 그댄 내가 그렇게 싫은가요 우리의 이별은 곧 당신께 새로운 한

진심이 있어 백지웅

너를 처음 봤었던 그 날 내가 이럴 줄은 전혀 몰랐었고 관심 없던 남으로 느껴졌어 하루 이틀이 지나고 내가 이럴 줄은 온통 네 생각에 전화기만 들여다보고 있어 나는 아닐까 봐 그게 두려웠어 너의 사랑스러운 그 미소도 잃게 될까 봐 조금만 더 너에게 용기를 내 이렇게 다가가려 해 가끔 외로움이 많겠지만 이 노래엔 진심이 있어 설마

그립니다 백지웅

구름이 너랑 너무 닮았어 그래서 땅만 보면서 걸었어 신발에 눈물 떨어지길래 울었어 그냥 멈춰서 울었어 눈감고 너를 한번 그립니다 보고 싶어서 그립니다 지우고 싶어 그립니다 지워지지 않는 얼굴 세상이 온통 너로 보입니다 어디를 가도 니가 생각이 이렇게 멈춰 서서 난 고개 숙인 채 말합니다 보고 싶어 잊지 마 나의 핸드폰 번호 가끔은

그립니다 wlrtitdb 백지웅

구름이 너랑 너무 닮았어 그래서 땅만 보면서 걸었어 신발에 눈물 떨어지길래 울었어 그냥 멈춰서 울었어 눈감고 너를 한번 그립니다 보고 싶어서 그립니다 지우고 싶어 그립니다 지워지지 않는 얼굴 세상이 온통 너로 보입니다 어디를 가도 니가 생각이 이렇게 멈춰 서서 난 고개 숙인 채 말합니다 보고 싶어 잊지 마 나의 핸드폰 번호 가끔은

그땐 (Prod. 정키) 백지웅

건지 돌아서던 그날만 해도 세상이 무너져 내릴 듯 우리 서로를 놓지 못했었는데 그땐 뭐 그렇게 좋았던 건지 함께라는 이유만으로도 마치 영원할 것처럼 다 주었는데 이렇게 혼자가 돼서 그 시간을 추억하다 보니 너무 아프기만 해 우리 어쩌면 다 지나간 일이라 그래서 아름다울 수 있다고 마음이 하는 말에도 아픈 상처들이 싫어 오늘도

눈을 감아 김미경

때론 듣고 싶지 않은 말들이 있어 너의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호기심에 더 이상 난 눈을 감아 이제 어떡해야 하나 귀를 막아 듣지 말아야 했던 그 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나 어떤 대답을 해야 하나 알 수 없는 너의 말들로 가득 찬 이곳엔 알 수 없는 너와 내가 서로를 묻는다 희미해진 공간 속을 지나쳐 이곳엔 희미해진 너와 내가 서로를

기적의 하나님 김미경

그 어느날 새가 그물에 걸림같이 내 삶 속에 덫이 임했네 몸부림 쳤지만 허우적 거렸지만 나는 약한자 였었네 내 영혼아 내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불안하여 하는가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에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라 나의 좋으신 주님 태양을 멈추며 혈루증을 고쳤던 주님 기적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그는 나를 고쳐 주셨네 그 어느날

양배추(Cabbage) 김미경

1.우~ 영원히 알게된~ 그사람이 사고가 났어~~~ 사람들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난~너무 슬~펐다네~우~우~우~우~ 우~ 처음엔 그사람이 잘못을안했어 배추를 먹으면 감기가 쏙나~ 양 ~ 배추를먹~고 랄랄라 노랠 불렀지 가수에선 내가 최고지!

혼술 (feat. 김미경) 0Pilot (영파일럿)

매일 보는 얼굴들 충분히 봤잖아 모든 이야기, 맞춘 미소로 감춰진 가끔은 혼자의 숨결, 내 신념의 그늘 즐거움만 찾아 마시는 술 필요한 밤 잔소리 듣기 싫어 피하는 건 아냐 너와 맞추는 건 언제도 늦지 않아 오늘 따로 개인적인 할 일이 있어 (웃통 까고 혼자서 시원히 마시는 건 비밀) I Wanna Drink Cold 혼자 마시고 싶어, Drink Alone

fade away 백지웅

랩스타는 너무 멀어지는가 싶어 새겨놔 수면 아래서만 난 살아가 맨날 방송에 나오지 못한 나는 개만도 못한 놈 열등감에 백날 허우적대 나를 꺼내줘 너네가 내 푸념을 들어줘 제발 내 푸념을 들어줘 제발 시간은 또 왜이리 빨리 지나가지 이제는 내게 내일이 빨리 다가오지 않게 해줘 24살에 내 모습에 대해 좋았으면 해 고생 끝에 낙이 오길 던져 이 곳에 (전부를) 내가

스치는 (Feat. 백지웅) 정키

우리에게 말해줄 수는 없는지 아무도 없는 둘만의 밤이 돌아선 우리에겐 남아있지 않은건지 음 모든 게 헝클어져 작은 바램조차 떠나 무색해진 지난 날에 우리로 다시 돌아가길 Baby Baby Come to me 우리의 좋았던 그 기억을 다 잊는단 게 이별이 아파서 끝내 지워야 하는 추억들이 My Luv 우리의 좋았던 그 시절이 생각이

겨우 하는 말 백지웅

말을 하면 떠날까 봐 날 여기서 지울까 봐 아무런 말도 못해서 니 눈만 쳐다봐 난 처음이야 널 눈에 담고 있는데 넌 한 걸음 뒤로 날 다시 되돌려 놔 니 앞에서 잠시 눈을 감아도 니가 보여 한 두 걸음 내 앞에서 날 기다려줄래 어쩌면 좋니 어떡하니 또 하루 종일 널 기다려 너의 목소리 네 버릇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Love

가끔 나도 김미경

가끔 나도 생각하곤 해 그땐 내가 너무 몰랐다고 이제 와서 아무 소용없지만 그땐 정말 힘이 들었다고 추억이라 생각하려 해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고 고맙다고 나를 위로하지만 아무것도 달라질 게 없어 행복해하는 널 보면 그때에 우리가 생각나 애써 웃어 보이지만 애꿎은 한숨만 나와 가끔 너도 떠오르는지 우리 처음 만났던

가끔나도 김미경

가끔 나도 생각하곤 해 그땐 내가 너무 몰랐다고 이제 와서 아무 소용없지만 그땐 정말 힘이 들었다고 추억이라 생각하려 해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고 고맙다고 나를 위로하지만 아무것도 달라질 게 없어 행복해하는 널 보면 그때에 우리가 생각나 애써 웃어 보이지만 애꿎은 한숨만 나와 가끔 너도 떠오르는지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변해가 (Feat. 양다일) 백지웅 (백그림)

I’m sorry 미안해 하루에 수백 번도 더 아무리 노력해 봐도 쌓여간 추억도 더 이상 위로가 안 돼 이렇게 끝인 거겠지 이젠 널 생각하지 않아 더는 그리워하지 않아 오늘이 힘들 뿐인걸 오로지 너뿐이던 내가 변해가 I’m sorry 미안해 변명만 늘어놓고서 이해를 바란 건 아냐 오늘도 너에게 차마 하지 못 했던 그 말을 전해야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김미경

작은 사진 속의 나의 지나온 시간 모든 걸 두고 바쁘게 살았네 다시 돌아간다면 후회 없을 텐데 한숨만이 가득한 이 밤 어른이 되고 마흔 쯤에 나의 소중한 꿈 이뤄질 거라 행복해질 거라 그냥 믿고 싶었어 그런 줄로 알았어 매일 초라한 나의 작은 모습 뜨겁게 나를 안아줘 그리고 말해줄게 괜찮을 거야 매일 나아지고 있어 아직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Inst.) 김미경

작은 서랍 속의 나의 지나온 시간 모든 걸 두고 바쁘게 살았네 다시 돌아간다면 후회 없을 텐데 한숨만이 가득한 이 밤 어른이 되고 마흔 때쯤에 나의 소중한 꿈 이뤄질 거라 행복해질 거라 그냥 믿고 싶었어 그런 줄로 알았어 매일 초라한 나의 작은 모습 뜨겁게 나를 안아줘 그리고 말해줄게 괜찮을 거야 매일 나아가고 있어 아직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Piano ver.) 김미경

작은 서랍 속의 나의 지나온 시간 모든 걸 두고 바쁘게 살았네 다시 돌아간다면 후회 없을 텐데 한숨만이 가득한 이 밤 어른이 되고 마흔 때쯤에 나의 소중한 꿈 이뤄질 거라 행복해질 거라 그냥 믿고 싶었어 그런 줄로 알았어 매일 초라한 나의 작은 모습 뜨겁게 나를 안아줘 그리고 말해줄게 괜찮을 거야 매일 나아가고 있어 아직도

Intro (NA.김미경) 김미경

내가 마흔에 가장 힘들었던 것도 수없이 비뚤어지려는 마음의 방향을 붙잡는 일이었다 가장 좋은 선택을 하기보다 최악의 선 택을 피하려고 애를 썼다 그러기 위해 나는 그 어느 때보다 나의 마흔을 뜨겁게 사랑했다. 매일 아침 나와 대화하며 나를 설득하고 응원하고 격려했다.

그날이 싫어 백지웅

마주하던 그날 널 처음 봤던 그날 그날이 너무 싫어 만나지 않았더라면 하루 종일 나는 한숨만 쉬진 않았겠지 그토록 바랬던 넌데 지금은 어떤 것도 남지 않아 우리라는 만남 속에 허무해진 나인데 고백하던 그날 뒤돌아 서던 그날 그날이 너무 싫어 되돌릴 수 있다면 친구라는 작은 변명도 보고 싶다고 안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니 앞에서 내가

백지웅

달빛에 비추어 널 바래다주는 길이 오늘도 아쉬워 어느새 지나간 이 밤이 평소와도 별다를 것 없던 우리인데 어색한 공기마저 왜 맴도는지 서로 모르게 스치는 이 손길에서 우린 알 수가 있는 걸 날 바라보며 붉어진 너의 두 볼이 왜 눈에 자꾸 보이는지 조심스레 감싸 안아 너의 두 뺨에 그대로 있어줘 내가 다가갈게 집에 돌아가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너에게 백지웅

아니까 더는 보고 싶었을 뿐인데 내 눈앞에 다른 사람과 함께인 모습이 지워지지가 않아 우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저 가던 길을 가면 되는 거야 조금은 아프겠지만 길진 않을 거야 아무리 너를 믿으려 노력해봐도 그날의 기억이 너무 아파 이젠 굳이 애써 말하지 않아도 니 마음 다 아니까 너에게는 너무 쉬운 변명들에 잠 못 이루는 내가

사실은 백지웅

너의 사소한 얘기조차 내겐 하나하나 소중한 걸 넌 아는지 멋쩍은 웃음으로 날 바라볼 때마다 터질 듯한 내 맘 모르겠지 설레는 이 밤 너를 좋아하는 건 아무 이유도 없어 쉴 새 없이 생각이 조금만 더 가까이 와 내게 더 조금만 더 다가갈게 이렇게 어디서 뭘 먹든 뭘 하든 나는 좋은 것만 보면 딱 너만 떠올라 이런 바보 같은 웃음 짓는

사랑해요. 고마워요 백지웅 (백그림)

죽을 만큼 사랑합니다 아마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을 위해서 살기로 했어요 약속했죠 지켜준다고 삶이 그리 쉽지 않네요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 봐도 태어난 순간부터 정해진 운명은 나를 비웃어 결국 제자린데 사랑해요 이 말 한마디론 모자라 고마워요 내 심장을 뛰게 해줘서 죽도록 힘들어 내가 더 아파도 괜찮아요 그대 그냥 편히 가세요 왜

이런걸요 백지웅

만나 웃고 울던 순간들이 소중해서 돌아서는 뒷모습만 한참을 바라봤죠 망설이는 나의 맘과 하지 못한 말들에 아쉬워 또 이렇게 잠 못 이뤄요 수많은 밤과 설레던 기억들이 너무 소중해서 더는 아프기만 할 뿐이죠 내 마음이 이런 걸요 온 세상이 그대라는 걸 혼자가 돼서야 이렇게 알게 됐죠 다시 한 번 그댈 만나 웃고 울던 그때로 돌아가

스치는 백지웅

우리에게 말해줄 수는 없는지 아무도 없는 둘만의 밤이 돌아선 우리에겐 남아있지 않은건지 음 모든 게 헝클어져 작은 바램조차 떠나 무색해진 지난 날에 우리로 다시 돌아가길 Baby Baby Come to me 우리의 좋았던 그 기억을 다 잊는단 게 이별이 아파서 끝내 지워야 하는 추억들이 My Luv 우리의 좋았던 그 시절이 생각이

복음의 나팔을 불어라 김미경

생명빛 비추어라 복음의 횃불되어 어두운 이세상을 밝게 비춰라 불어라 불어라 복음의 나팔을 목소리 높여 크게 외쳐라 누구든지 예수 믿는 자 온 세상에 나아가 예수 사랑 전하세 우리 모두 생명을 바쳐 불어라 불어라 복음의 나팔을 목소리 높여 크게 외쳐라 누구든지 예수 믿는 자 온 세상에 나아가 예수 사랑 전하세 우리 모두 생명을 바쳐 [

사랑아안녕-★ 김미경

김미경-사랑아안녕-★ 1절~~~○ 기적을 울리며 떠나는 밤차 / 내님싣고 떠나는 마지막 밤차 창가에 흐르는 고요한 달빛 옛추억이 생각납니다 사랑해서 떠난다는말 미안해서 떠난다는말 / 그것은 모두 거짓말이야 사랑하면 떠날수 있나 미련두고 떠날수 있나 / 그것은 모두 거짓말이야 이제와 생각하면 모두모두다 부질없는 사랑의 미로인가~

바람이 불어 김미경

바람이 불어 너가 내게 와 행복한 순간 널 기다리는 지금 어디쯤 왔을까 설레이는 맘 촉촉한 비가 우산 밑으로 시원한 느낌 내게 걸어오는 너 떨림은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우리 사랑을 알아가고 하나둘 추억이 생기고 우리 서로를 알아가고 조금씩 사랑이 커가네 아무 말 없이 길을 걸어도 사람들 틈에 이리저리 치여도 난 그저 계속 너랑 같이 걸을래 우리 ...

열두줄-★ 김미경

김미경-열두줄-★ 1절~~~♧ 가슴을 뜯는 가야금소리 달빛실은 가야금소리 한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당~~둥기당기 둥기당기당 사랑~~~사랑~~~내사랑아 >>>>>어화둥둥 내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사연 어느누가 달래주리요~@ 2절~~~♧ 가슴을 뜯는

아무 할 말이 없어 김미경

?아무 할 말이 없어 그저 미안하단 말로 나를 이해 못하는 너를 나는 이해하려고 오늘도 나를 숨긴다 말하지 않아도 오래된 눈빛만으로 다 알 수 있다고 자신했던 나는 오늘로 오늘로 너를 잃을게 내 머릿속에 내 가슴속에 거짓된 우리 사랑을 여기 까진가 봐 서로를 위한 거짓으로 끝내려고 해 언제부터였을까 애써 외면했던 걸까 습관처럼 날 찾고 습관처럼 날 떠...

멋진 당신 김미경

누가누가 뭐라해도 나에겐당신이 최고야 미우나고우나 내님이지 지지고볶고 살아도 둘도없는 내사랑 멋진당신 당신이 최고야 세상살이 힘들어도 웃으면서 살아가요 당신사랑 내사랑 멋진당신 당신이최고야 누가누가 뭐라해도 나에겐당신이 최고야 미우나고우나 내님이지 지지고볶고 살아도 둘도없는 내사랑 멋진당신 당신이 최고야 세상살이 힘들어도 웃으면서 살아가요 당신사랑 ...

&***사랑아! 안녕***& 김미경

기적을 울리며 떠나는 밤차 내 님 싣고 떠나는 마지막 밤차 창가에 흐르는 고요한 달빛 옛추억이 생각납니다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 미안해서 떠난다는 말 그것은 모두 거짓말이야 사랑하면 떠날 수 있나 미련 두고 떠날 수 있나 그것은 모두 거짓말이야 이제와 생각하면 모두 모두 다 부질없는 사랑의 미로인가 쓸쓸한 바람 불던 날 낙엽이 부서지던 날 밤차는 멀리...

((내사람)) 김미경

사랑은 아프다고 누군가 말을 하지만 내 사랑은 내 사랑은 아프지 않을 겁니다 혼자서 길을 걷다가 문득 생각나는 사람 그런 사람 생겼답니다 좋아 한다 말해버리면 저만치 멀어질까봐 두근거리는 마음을 잡고 당신곁에 있으렵니다 사랑은 아프다고 누군가 말을 하지만 내 사랑은 내 사랑은 아프지 않을 겁니다 혼자서 길을 걷다가 문득 생각나는 사람 그런 사람 생겼...

이별연습 김미경

떨어지는 그대 눈물 바라보는건 너무나 슬퍼요 지난 기억을 돌아보니 꿈같이 아름다웠어요 떠나가는 그대 손길 따스하게 내몸을 스쳐요 이별은 없을것 같은 우리 이제는 헤어져야 해요 헤어짐은 정말 싫어 만날 기약없는 걸 가버리면 어이해요 그대나의 전부였는데 그대여 너무 몰랐어요 우리서로 사랑했던걸 이제야 나는 알게됐어요. 이것이 사랑인줄을 우~~~~~~~~~...

열두줄 김미경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달빛 실은 가야금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 기면 술 맛이 절로 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 둥둥 내 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래주리요 간 ~ 주 ~ 중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간장 애타는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