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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는 길 김란영

1.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 아하아~아 이 길은(을) 끝이 없는 계절이 다~하아가도록 @ 걸어가는 ,,,,,,,,,,,,,2.

백지로 보낸 편지 김란영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접어 보내 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이정표없는 거리 김란영

이리 가면 고향이요 저리 가면 타향인데 이정표 없는 거리 헤메도는 삼거리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 갈까 세갈래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바로 가면 경상도 돌아 가면 전라도 이정표 없는 거리 저리 가면 충청도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반겨줄 사람 없고 세갈래길 삼거리에 해가 저문다

고추 김란영

고개 고개 넘어가도 또 한 고개 남았네 넘어가도 넘어가도 끝이 없는 고갯길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사랑하는 정든님과 둘이라면 백 년이고 천 년이고 두리둥실 두리둥실 살아가련만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고개 고개 넘어가도 또 한 고개 남았네 돌아가도 돌아가도 끝이 없는 고갯길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사랑하는

꿈속의 고향 김란영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 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달려갑니다 꿈 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 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 구름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달려갑니다

김란영

터벅터벅 걷는 길은 너무 힘들어 보이지 않는 인생길도 두렵기만해 때론 힘들어도 포기하고 지칠때도 있어 그 무엇을 찾으려고 여기에 왔나 스쳐가는 바람에 눈물이 흘러내려도 쉽게 포기하지마 멈출수는 없잖아 바람아 세상을 날아날아 가보자 자유롭게 저 먼 세상끝까지

사랑아 김란영

사랑아 가슴에 차오르는 뜨거운 사랑 이 마음 알아줘요 나의 사랑아 어느 날 우연히 내 가슴에 들어온 사람 그 사랑에 난 빠져버렸어 그렇게 사랑은 별빛처럼 내게 다가와 외로운 내 마음을 비춰주었어 저 넓은 바다와 같은 저 높은 하늘과 같은 끝이 없는 내 사랑 너에게 줄거야 사랑아 불같이 타오르는 나의 가슴을 사랑아 터질듯 커져가는 나의

백지로 보낸 편지 (김태정) 김란영

1.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고이 접어 보내 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2. 지~~~요 , 읽~~~요. (403)

이룰 수 없는 사랑 김란영

텅빈 세상인 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 날엔 눈물만 흘러 아무말 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 눈을 감아버렸어 아픈 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 되는 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 나는 걸 우리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 채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편히 살 걸 그랬지 이름석자 서로 가슴에 안고 미워하며 살아간다면

유정천리 김란영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 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 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 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굽이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미련 김란영

미련 - 김란영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간주중 미련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아네모네 김란영

1.아~하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넨 지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그모습 잊을` 없네 해가`져도 달이 떠도 가슴깊이 새겨진 허~어허어무한 그사랑을 전할길은 없는~흐은가 ,,,,,,,,,,,2. 이슬에 젖은 꽃송이 아네모넨 지는가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지는(시들을`) 줄이야 마음바`쳐 그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허~~~을 달랠길은 없는~흐은가.

사랑을 할 꺼야 김란영

이젠 나도 널 잊겠어 너무 힘이 들잖아 원하는 대로 해줄 순 있지만 난 더 이상 해 줄게 없어 그런 나를 욕하지마 후회할 지도 몰라 철없는 생각 시간이 흐르면 그땐 이미 늦은걸 모든 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 받으려고만 하는 그런 사랑 말고 너도 알고 있잖아 끝이 없는 걸 서로 참아야만 하는걸 사랑을 할꺼야 사랑을 할꺼야 아무도 모르게

대왕의 길 김란영

화산 가는 길은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않는 정든님 찾아가는길 해가뜨면 꽃이피고 달이뜨면 꽃지듯이 사랑도 한때더라 미움도 한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곳없네 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님가신 그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님 찾아가는길 살아온날 돌아보니 이다지도 짧은것을 사랑도 한때더라 행복도 한때더라 ...

홀로가는 길 김란영

?1.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아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낙엽)따라 나는 가~하아고 싶다 나는 떠나가~아야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번다시 가슴아픔(은을) 없을곳에 나는 떠~허어나야 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아음처럼 그렇~어엇게 떠날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알없이 차마` 떠나~아가`리라 사~하랑도 이별도 모~...

남자의 길 김란영

내 ~~ 살아온 길을 묻지를 마라 비바람을 해치고 왔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말하지 마라 사나이 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 버리고 이제는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내인생을 주련다 내 ~~ 살아갈 길을 묻지를 마라 두주먹을 불끈 쥐고 큰소리 치고 살겠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탓하지 마라 여자가 열번을 울어야 남자는 한번을 운다 ...

연인의 길 김란영

왜 이다지 보고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매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매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모닥불 김란영

모닥불 - 김란영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말 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 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노을빛 서해대교 김란영

돌아온다고 약속했는데 오지않는 내 님이여 계절은 다시 바뀌는데 세월만 흘러가는데 나를 잊었나 길을 잊었나 바닷길이 너무 멀었나 돌아올 가까워진 서해대교에 노을빛이 곱기도 한데 갈매기 떼 슬피울면 어디로가나 내 님 소식 전해다오 수많은 세월 기다렸는데 오지않는 내 님이여 차라리 잊자 다짐을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추억 온다는 약속

둘이서 김란영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했어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 끝이 없다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 나의 그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간주] 2.

두번 울지 않는다 김란영

* 두 번 울지 않는다 * 이대로 떠날 수 없는 아쉬움을 안은 채 터벅터벅 힘없이 돌아서는 이슬비가 내린다 희미한 가로등불 어둠이 내리면 고개 들어 한숨 짓는 나를 보면서 빈 하늘이 웃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 번 울지 않는다 모든 것 끝나고서 돌아서는 발길 부질없는

백지로 보낸 편지 김란영,김준규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 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거예요

대왕의 길 (MBC 드라마 대왕의 길 주제곡) 김란영

1. 화왕산 가는 길이 걸음 마다 슬픔이건만 세월보다 앞서 가신 정든 님 찾아 가는데 살아 온 날 돌아보니 이다지도 짧은 것을 사랑도 잠시드라 행복도 잠시드라 영예도 소용없고 충신도 간곳 없네 아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 지는가 2. 님가신 그 길은 걸음 마다 눈물이든가 기다려도 오지 않는 정든 님 찾아 가는데 해가 뜨면 꽃이 되고 ...

삼포로 가는 길 김란영

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있겠지 구비 구비 산길 걷다보면 한발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 산마루 쉬어 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듣겠소 정든 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 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

홀로 가는 길 김란영

홀로 가는길-김란영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가야 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 번 다시 가슴 아픔 없을 곳에 나는 떠나야 해 나를 떠나간 님에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 걸 지나간

낙엽이 가는 길 김란영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 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 다시 찾아오리 정든 가지를

길 잃은 철새 김란영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돌아가지 않는 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느끼는 소리만 흐느끼는 소리만 홀로 살고파 왔을까 홀로 울고파 왔을까 돌아가지 않는 잃은 철새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한숨짓는 소리만 한숨짓는 소리만

아씨 (SBS 드라마 아씨 주제곡) 김란영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보고싶어요 김란영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컷어요 시간지나 버려진 초대권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컷어요

보고 싶어요 김란영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히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이별의 종착역 김란영,김준규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하늘 아래 나는 눈물 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잡지마 김란영

잡지마라 잡지마라 내 가는 막지마라 그 사랑에 너무 빠져 이별예감 못했구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흘러가는 강물 같더라 잡지마라 잡지마라 내 가는 막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야 묻지마라 묻지마라 내 가는 묻지마라 그 사랑에 너무빠져 이별예감 못했구나 청춘이란 청춘이란 떨어지는 꽃잎 같더라 묻지마라 묻지마라 내 가는 묻지마라

제2의 연인 김란영

1.끝이 보이지는 않아 짧은 행복이 있을 뿐 세상의 진실한 사랑이란 어디서 그 어디까지인가 오늘밤 그대 모습은 왠지 낯설게 느껴져 보내고 홀로 남은 술잔에타(가)버린 외로움 마셔본다 @ 내일을 기약할수(순) 없지만 가슴엔 그대 생각뿐인데 이렇게 목마른 나를` 두고 어쩌면 그렇게 냉정히 떠나가나 오 마~말 럽 믿을 수 없어 오 마~말 럽 진정 그대를 오 마~말

산다는 것은 김란영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댔어 날 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 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 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어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사랑을 할꺼야 김란영

이젠 나도 널 잊겠어 너무 힘이 들잖아 원하는 대로 해줄순 있지만 난 더이상 해줄 께 없어 그런 나를 욕하지마 후회 할지도 몰라 철없는 생각 시간이 흐르면 그땐 이미 늦은 걸 모든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 받으려고 만하는 그런 사랑말고 너도 알고 있잖아 끝이 없는걸 서로 참아야만 하는거 사랑을 할꺼야 사랑을 할꺼야 아무도

한많은 청춘 김란영

한 많은 청춘 속에 희망을 찾아 슬픔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할 가야할 길은 어데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없는 인생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 할 나그네 짓밟힌 청춘 속에 몸부림 치며 사랑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이 몸과 이 마음이 찾을 찾을 길은 하나다 병애야 병애야 참된 사랑 간직하여라 영원토록 행복될 사랑의

거리에서 김란영

1.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 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 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 걷~엇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 널 그리는 널 부르는

숨어 우는 바람소리 김란영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그리운 사람끼리 김란영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 가는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처음 그날처럼 김란영

없다고 너의 손잡은 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꼭 돌아 올꺼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수 있을꺼라고 긴 기다림은 내게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제가 힘든 이 길이 끝이

아씨 김란영

옛날에 이 길은 꽃가마타고 말탄 님 따라서 시집가던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빗소리는 나의 마음 김란영

빗소리는 나의 마음 나의 고독 길잃은 나그네의 조용한 흐느낌 사랑은 슬픈사연 슬픈 상처 잃은 나그네의 무거운 침묵 아 밤은 깊어 비는 내리네 빗소리는 나의 마음 나의 눈물 길잃은 나그네의 조용한 쓰라림 사랑은 슬픈 꿈 슬픈 눈물 잃은 나그네의 무거운 발길 아 밤은 깊어 비는 내리네

비와 외로움 (바람꽃) 김란영

1.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며)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 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

사랑일기 김란영

1.이렇게 울고 싶어서 나의 입술 깨물고 그 자리를 떠났나 아무런 후회도 없어 지금 흘린 눈물은 다만 아쉬움이야 너의 표정없는 모습이 일기장위에 기억된 날로 작은 사랑에 낙서엔 상처가 상처가 깊어 세상 아주 작은 일까지도 사랑으로 품었었던 그 날들 이젠 초라한 내 모습에 날은 더 깊어가는데 @ 기다릴 수 있다 하여도 이미 떠나는 잊었다 생~엥각해 내겐 남겨

인생유정 김란영

인생유정 - 김란영 저 강물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정처없이 구비 구비 휘몰아 가네 세월 따라 가다 보면 다시 못 올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많아서 사랑도 미움도 저 강물에 실어 나도야 따라가네 흘러 흘러 가려네 간주중 한 자락 사랑 담고 굽이쳐 가도 한서린 설움 담아 휘몰아 가네 세월 따라 가다 보면 다시 못 올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인생유정 (KBS 드라마 조광조 주제곡) 김란영

인생유정 - 김란영 저 강물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정처없이 구비 구비 휘몰아 가네 세월 따라 가다 보면 다시 못 올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많아서 사랑도 미움도 저 강물에 실어 나도야 따라가네 흘러 흘러 가려네 간주중 한 자락 사랑 담고 굽이쳐 가도 한서린 설움 담아 휘몰아 가네 세월 따라 가다 보면 다시 못 올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숨어 우는 바람 소리 김란영

갈대 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둘이서 걷던

그리움은 가슴마다 김란영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 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간주중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 이슬에

여러분 김란영

네가 만약 괴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 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 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험한 걸을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나는 너의 형제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만약 기쁠때면 음음

안부 김란영

울먹이더니 좀 어떠신가요 지난 날 그대 많이 야위었는데 혹시 식사라도 걸르는건 아닌지 더 나은 삶만이 전부인건 아닌데 그대 건강이 걱정되는 군요 *누구도 잡지 못할 시간이기에 나 또한 그대도 많이 변했겠죠 지난날 그대가 바라던 삶을 조금은 살고 있는 가요 그대 가끔 울고 싶을땐 크게 소리 내어 울어 버리세요 그대 가슴 아직도 뜨겁길 바래요 아직 가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