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영원한 사랑 김동현

보랏빛으로 물든 사랑 영원히 함께해요. 눈물 속에 비치는 당신께 받은 사랑의 위로를 언제나 가득 소중하게 간직하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대 가슴을 포개어 무지개 향기로 빚어 아름다운 세상을 나누리 사랑을 증명하리 나 힘들고 어려워도 그대 향한 마음 영혼에 담아요. 보랏빛으로 물든 사랑 영원히 함께해요. 보랏빛으로 물든 사랑 영원히 함께해요.

끝사랑 김동현

한 가지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간신히 참고 있는 날 울게 하지 마요 이별은 시간을 멈추게 하니까 모든 걸 빼앗고 추억만 주니까 아무리 웃어 보려고 안간힘 써 봐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수 없는 한 가지 그대만이 영원한

주의 이름으로 김동현

주의 이름으로 은혜를 간구할 때 나의 모든 것 주님은 살피시리 내가 어둠의 늪에서 헤매 일 때 주님은 하얀 손 내미시리 주의 이름으로 아픔을 고백할 때 나를 품으시고 치료하시네 주의 이름으로 위험을 알릴 때 흑암 속에서 나를 건지 시리 주는 안식 주는 평화 사랑의 잔들을 채우시네 주는 사랑 주는 생명 영생의 기름을 부으시네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권능과

영원한 사랑은 김동현

잠깐 떠돌다가는 햇살과 바람 앞에 속내 감추지 못했던 사람아 바다 넘어 비는 내리는가 하늘과 바다 어울렸다가 헤어지는 작별도 아름다워 누워서 흐르던 저 구름도 저만치 떠나갔네 바다에 와서야 알았네 만나고 헤어지는 순리를 바다는 바다 대로 하늘은 하늘 대로 적막만 남기고 거리는 넓혀가는 하늘과 바다 그리고 우리 인생 영원한 사랑은 꺼지지 않는 한빛으로 남는다

숨어오는 사랑 김동현

어떻게 채우나 그대 떠난 빈 자리 하염없는 눈물로 채우는 사랑 없는 순간도 끝이 없네 누가 말 했나 사랑이 보라 빛 향기라고 기쁨은 떠나가고 슬픔만 남는 것이 사랑은 뭐 그런 거니까 보라 빛 물결위에 사랑이 숨어오면 또 다시 그 사랑도 숨어 떠나겠지 사랑아 오지 마라 사랑아 오지 마라 사랑아 오려거든 숨어 가지마라 사랑도 기쁨도 메마른

사랑 바보 김동현

간대요 정말 이 밤이 새고 나면 정말로 간다네요 사랑도 슬픔도 모두 다 가지고 내 사랑 그대가 떠나 간대요 꿈같은 사랑을 약속하며 따뜻한 입맞춤 눈물을 서로 닦아주며 안아주지요 사랑의 이별은 행복해요 눈물도 기뻐요 우리는 사랑의 바보예요 사랑의 바보 온대요 정말 이 밤이 새고 나면 정말로 온다네요 사랑도 기쁨도 모두 다 가지고 내 사랑 그대가

불로초 사랑 김동현

생각나면 달려와 언제든지 달려와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외로움은 독이 되고 사랑하면 보약이 되는 그대 사랑 불로초 사랑 당신은 나의 기쁨 나의 행복 내가 내가 달려갈게 보고 싶어 죽겠어 지금 당장 달려와 낮이면 어때 밤이면 어때 사랑하는 당신 이라면 외로움은 독이 되고 사랑하면 보약이 되는 그대 사랑 불로초 사랑 당신은 나의 전부 나의

달빛 사랑 김동현

사랑을 담고 있어도어느새 빈 가슴 되어바람마저 불어와허전한 가슴 아리네삶은 늘 흔들리지만 또다시 가야 할 길이 있기에우리는 날마다 서로를 꿈꾸며놓치지 않으려 애만 태우네영혼을 겹쳐 한 몸이 되어 달빛에 흠뻑 젖는다황혼빛 물든 노을은어느새 서산에 머물고황금 같은 내 청춘은살같이 지나가 버렸네!삶은 늘 흔들리지만 또다시 가야 할 길이 있기에우리는 날마다 ...

그 사랑 내가 채워요 김동현

스쳐간 아픈 사랑에 울고 있나요 믿었던 사랑 변심에 아파하나요 다시는 사랑 안하리라 다짐 하나요 나눴던 사랑 너울에 가슴을 비웠나요 마음을 꼭 닫고 어둠에 숨어있는 그대여 한번만 더 용기를 내봐요 내 손을 꼬옥 잡고 일어서요 그 눈물 내가 닦을래요 그 아픔 내가 안을게요 그 사랑 내가 채워요 내 사랑 그 눈물 내가 닦을래요 그 아픔 내가 안을게요 그 사랑 내가

어화둥둥 김동현

둥둥둥 내 사랑 어화둥둥 내 사랑 내 가슴에 숨 쉬는 당신 내 님은 햇님이요 내 님은 달님이요 삼백예순다섯 날 따뜻한 햇볕으로 은은한 달빛으로 내 곁에 머물러 준 사랑 한순간도 당신 없인 살 수가 없어요.

못 잊을 사랑 김동현

바람 불어 꽃잎이 지면 이별인 줄 알았었는데 꽃잎 향기 그리움 되어 가슴에 숨어있었네 가슴 속에 설레인 사랑 다시 살아 날 줄이야 여운 속에 생명이 되어 그리움 또다시 밀려오네 남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가슴앓이 하던 사람아 잊겠노라고 잊었노라고 가슴 치며 다짐했는데 내 가슴 사랑 볕에 녹아내리는 추억 속에 그 사랑 아련히 살포시 떠오르는 못 잊을

운명 같은 사랑 김동현

하늘빛 애타는 이별 뒤덮인 내 슬픔이 넝쿨처럼 자라온 사무치는 그리움 얼마나 널 사랑했나 잊지 못할 사람아 이젠 만날 수 없는 운영 같은 사람아 이 생명 다하도록 사랑했던 당신 내 마음 낙엽처럼 뒹구는 이 밤에 사랑해요 사랑해요 얼룩진 눈물 하염없이 애타게 불러봅니다 소중히 간직한 사랑 그리운 내 사랑아 이제는 당신 위해 행복을 빌리라 잘 가요 내 사랑아 소중한

품바 내 사랑 김동현

둥둥 이렇게 예쁜 나를 버리고 어디로 숨었나 품바야 하루 종일 너만 생각나 품바야 품바 내 사랑은 불타 그 눈빛에 녹아버려 품바야 품바 내 사랑은 품바 밤하늘의 별도 너를 따라 반작 품바야 품바 내 사랑은 품바 가슴속의 불꽃 훨훨 타올라 멈출 수 없는 감성 둠짓 둠짓 춤을 춰봐 멈출 수 없는 사랑 두둥 두둥 춤을 춰봐

뜨겁게 사랑하자 김동현

우리 그래도 사랑을 했잖아 사랑해서 추억도 많잖아 흐르는 세월에 닳고 닳아서 민들레 홀씨 되었네 우리 여전히 사랑하잖아 미워도 밉지 않잖아 소슬바람에 퇴색되어서 뒹구는 낙엽 되었네 빛바랜 사랑 흩어진 사랑 상처뿐인 아픈 내 사랑 희미해진 사랑을 가슴에 안고 우리 다시 뜨겁게 사랑하자 우리 그래도 사랑을 했잖아 사랑해서 추억도 많잖아 흐르는 세월에 닳고 닳아서

천생연분 김동현

우리는 천생연분 환상의 단짝 옷깃이 스쳐야만 인연인가요 세월을 돌고 돌아 이제야 만난 사랑 우리 둘이 찾아낸 천생연분 언제나 설레이는 콩깍지 씌인 사랑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천생연분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목숨보다 더 귀한 마지막 사랑 옷깃이 스쳐야만 인연 인가요 우리는 천생연분 환상의 단짝 옷깃이 스쳐야만 인연인가요 흙 속에 묻힌 보석 갯벌에

가엾은 새 김동현

사랑 그대여 오늘도 내 생각 하시나요 물밀듯 밀리는 그대 생각에 이밤도 잠 못 이루네 한줄기 사랑 찾아 떠나가는 작은 새야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고요한 바람의 나라로 불어오는 사랑이 또다시 활활 타오르면 사랑의 힘 하나로 영혼을 다시 불살라 만년이 지나도 꺼지지 않는 사랑을 태우리라 내 사랑 그대여 지금도 날 사랑하시나요 물밀듯 밀리는 그대 향기에

오직 너만 김동현

가도 가도 아는 길을 가고 있지만 누가 봐도 뻔한 사랑 하고 있지만 기다리고 기다린다 나의 사랑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너를 향해 가는 길이 불안하지만 확신 없는 기다림도 두렵긴 하지만 사랑하고 사랑한다 내 사랑 그게 너라서 그게 너라서 내겐 오직 너만 나 오직 너만 나의 시작과 끝은 전부 너이니까

상사화 김동현

지쳐 잎 마른 곧은줄기 끝에 꽃을 다는 너는 상사화 누가 이름을 주었나 떠도는 구름 한 조각 나비 한 마리조차 떠나버린 뒤 다시 돌아 오리라는 기대 하나로 발소리 기울여 키만 키운 채 하늘로 치솟아 바람에 묻고 별에 전하며 가슴에 피는 사랑 너의 그림자 그리고 나의 그리움 깨어 일어나 곱게 단장하고 님을 기다리는 상사화 이룰 수 없는 슬픈 사랑 떠도는 구름

내 안의 그대 김동현

나만을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 하늘이 내게 보내 준 나만의 수호천사 환하게 웃어 주는 그대 따라 내가 웃어요 사랑을 속삭이는 그대 따라 사랑을 노래해요 내 안에 가득히 그대가 들어와 어여쁜 나만의 꽃이 되어요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내 안에 있죠 나만의 사랑 당신은 내 안의 그대 파도처럼 밀려 밀려 주저앉을 때 한 줄 빛처럼 내게 온 그대는 나의 사랑 환하게

슬픈 노래 김동현

무정한 사람 사랑 바보야 지금은 어느 곳에서 어떻게 사는지 행복한 건가요. 건강은 어떠세요. 소식이나 전해주오. 그리움이 눈물 되어 주룩주룩 흐르는 이 밤에 멍든 가슴 부여안고 슬픈 사랑의 시를 쓰네. 잡은 손 놓으면 남남이 되는 사랑 그리움은 나의 몫이 되고 정에 흐느껴 우네요.

사랑 반 이별 반 김동현

살았지만 알콩달콩 그 순간이 영원할 줄 알았어요 무정하게 뒤돌아 설 사람이라면 사랑은 사랑은 왜 했나요 가세요 가세요 꽃길을 열어드려요 부디부디 행복 하세요 내 걱정은 하지 마세요 이별이 아프다는 걸 알기는 했었지만 이렇게도 눈물이 쏟아질 줄 몰랐어요 때로는 황홀한 시간 묻혀 살았지만 심쿵심쿵 그 순간이 영원할 줄 알았어요 떠날 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세요 사랑

K-하트 뿅뿅 김동현

K-하트 뿅 얼굴 하트 뿅 고양이 하트 뿅뿅뿅 기쁨 하트 뿅 행복 하트 뿅 사랑 하트 뿅뿅뿅 하트 뿅뿅 사랑해 내 마음을 전할게 하트 뿅뿅 사랑해 반짝이는 마음 줄게 K-하트 뿅 얼굴 하트 뿅 고양이 하트 뿅뿅뿅 기쁨 하트 뿅 행복 하트 뿅 사랑 하트 뿅뿅뿅 하트 뿅뿅 사랑해 내 마음을 전할게 하트 뿅뿅 사랑해 반짝이는 마음 줄게

사랑의 꽃길 김동현

몰라요 몰라 그대의 마음을 어제는 맑았다 오늘은 흐려버린 사랑의 날씨를 알 수가 없어요 그대여 슬퍼말아요 웃어보아요 내가 내가 해가 되고 달이 되어 그대 가슴에 사랑 꽃 피울래요 이제는 알아요 우리 서로가 사랑의 불을 밝히며 사랑의 꽃길을 꽃길을 걸어요 몰라요 몰라 그대의 마음을 어제는 맑았다 오늘은 흐려버린 사랑의 날씨를 알 수가 없어요 그대여 슬퍼말아요

여보 김동현

여보 청춘의 꽃향기가 만발하던 그 시절 사랑 했지 지난날 아름답던 추억 우리 사랑 다시 한번 피워봐요. 우리만의 궁전을 만들어요.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봄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향기 가득 한 곳에 세월의 아픔일랑 다 잊어버리고 두 손 잡고 석양 노을 즐기며 남은 인생 오손도손 오손도손 살아갑시다. 남은 인생 오손도손 오손도손 살아갑시다.

멈출 수 없는 사랑아 김동현

가슴 아파도 날 사랑했다면 떠나지 않았으리 떠나갔어도 그리워했다면 돌아왔으리 그럴 수도 있었겠지 우리 사랑 믿어왔으니 내 인생은 이제 없는 거야 그대만이 있는 거야 온다. 안 온다. 온다. 안 온다.

엄마의 미소 김동현, 장성규

나의 영원한 사랑 오... 그대라는 거 알죠 나의 유일한 세상 그대여 영원토록 내 곁에 그대여 영영토록 내 곁에 있어요...

둘이 아니면 김동현

거친 들 건너 다다른 눈앞에 광망한 바다 펼쳐있어도 둘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길 그길 거기에 있네 모래바람 견디며 가는 인생길 벼랑이 되어 끊기어도 둘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길 그길 거기에 있네 의지해 가는 알사탕만큼 아주 작은 사랑 사랑이 어느새 눈물 비쳐도 우리 아니면 갈 수 없는 길 둘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길 그길 거기에

추억으로 가는 당신 김동현

눈물로 시를 쓰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내 인생 한 페지에 슬픈 노래 남기네 잡은 손 놓으면 남남이 되는 사람 그 어디 어느 곳에 누굴 만나 살더라도 부디부디 행복해다오 죽어도 못 잊을 당신 죽어도 못 잊을 당신 아직도 못 다한 사랑 가슴 속에 우는데 태산 같은 그 추억 날 울리면 어떡합니까 잡은 손 놓으면 타인이 되는 사람 그 어디 어느 것에

숙명 김동현

구름에 달 가듯이 세월이 흐르고 흐르면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도 잊혀질 수 있다 하던데 당신은 왜 당신은 왜 내 가슴에 남아 숨 쉬고 있나요 영혼까지 사랑했나요 미련 때문인가요 아아아 아아아아 이것이 숙명이라면 사는 날까지 사는 날까지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내 사랑 숙명이라면 가슴에 가슴에 담고서 낮에도 달이뜨는 밤에도 그리움을 속삭일텐데 당신은 왜 당신은 왜

사랑이 아파요 김동현

아아아 아아 아아 촛불처럼 꺼져가는 병들은 내 사랑 죽어도 변치 말자 맹세는 왜 했나요. 오늘도 병든 가슴 안고서 눈물짓는 가엾은 여인아 눈물짓는 가엾은 여인아

5월의 감사, 부모님께 김동현

햇살이 가득한 날들에 나는 언제나 그대가 생각 나 감사의 기도를 합니다 항상 내 마음에 가득 힘을 주시고 언제나 그대 나를 위해 기도를 합니다 내가 이 세상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해주신 당신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주는 것에 익숙한 당신에게 항상 부족한 마음의 감사를 전합니다 지금도 당신은 큰 사랑을 나에게 주시지만 나는 그 사랑 깨닫지 못하고 그저 받아야 하는

멈춰진 사랑아 김동현

무엇을 하나 보고 싶은 사람아 정도 많고 웃음도 많고 배려도 많은 사람아 외로움 참고 그리움 지워도 온통 그대뿐이야 왜 아니오시나 내정 모두 앗아가더니 흐르는 세월아 그리움도 가져가야지 눈물이 눈물이 흐르고 흐르면 언제 멈추려나 그대여 그대여 멈춰진 사랑아 돌아와 주오 아 아아아 아아아 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 검은 눈망울 하얀 미소 천사 같은 사람아 핑크빛 사랑

One Day 김동현

요즘은 왜이리 하루가 빨리 지나가는지 별로 한일도 없는데 흐릿한 내 눈에 보이는 수많은 저 사람들 어디 기대어 살까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거리를 걸어보았어 미친 듯이 밤거릴 달리고 흠뻑 취했어 지금 난 어디로 한없이 떨어져만 가 벗어나고 싶어 헝클어진 이런 나날들 내게도 새로운 내일이 찾아와줄까 그래 잠시 난 아팠던 거야 다시 일어설 꺼...

사랑을 해줘 김동현

흐린 미소 짓는것 조차 힘들어 하는 내게~~ 무슨말을 해야 하니 시선도 둘곳이 없어~ 이젠 안녕이란 한마디 웃으며 할수 없어~ 되돌아 서면 그때엔 넌 눈을 감지 않을까 길지 않은 시간이 였지 너를 사랑하게 되었던건 갑짜기 다가온 너에게 나를~ 빼앗긴 마음이 미울때도 있었지만~~ 사랑을 해줘~~그런 모습으로 가까이 내게 다가올 수 없잖아 사랑을 해...

새로운 인생 김동현

이 세상에 난 아무것도 없었어 너를 만나기전에 널 만나고 모든게 변해 버렸어 새로운 나로 태어나고 싶어 저 부서진 불꽃을 보며 말하지 세상을 가져보겠다고 지쳐 쓰러져도 두렵지 않아 너를 향해 가는 길일테니까 너의 흔들리는 눈으로 내 꿈을 묻곤 했었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모두 보여줄 순 없지만 달릴거야 이 길의 끝까지 언젠가 내꿈...

안동역 비는 내리고 (MR) 김동현

ㅡㅡㅡ-김동현ㅡ안동역비는내리고ㅡㅡㅡ 안동~역~ 픗~레~트~홈~~~~ 부슬부~~슬~ 비는~ 내~ 리~ 고~~~~ 가야~ 한~ 다는~~~~ 야속~ 한~ 여자~~~~ 두~ 손을~ 마~ 주잡~ 고~~~~~ 아~ 무~ 말~ 도~ 하~지~ 못~한~채~~~ 막~ 차는~ 떠나~ 버~ 리~ 고~~~~ 터벅~ 터~ 벅~ 돌아~ 설땐~ 가슴~ 찢~어져도...

대구의 밤 김동현

땅거미 내려앉고 네온이 춤을추면 아련한 옛추억이 밤안개로 피어오른다 우방타워 불빛아래 다정히 거닐던 사람 포장마차 술한잔에 마음달레고 돌아서는 새벽안개길 그리움님의얼굴 해가되어 떠오르는 대구의밤이여 땅거미 내려앉고 네온이 춤을추면 아련한 옛추억이 밤안개로 피어오른다 우방타워 불빛아래 다정히 거닐던 사람 포장마차 술한잔에 마음달레고 돌아서는 새벽안개길...

이별이 김동현

아침에 일어나 어제의 기억을 이별의 아픔 아직도 널 꿈 같은 어제 믿을 수 없는 나 오늘도 널 찾는 내 모습이 슬픔의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추억도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떠나 버린 너의 맘을 돌릴 수 없는 현실은 시간의 아픔 수많은 추억이 흐르는 눈물로 잊으려 버리려 슬픔의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추억도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이별이~~ 이별이~

우두커니 김동현

김동현)]..결비 널위해 불러주던 나의 노래는 니가 즐겨듣던 나의노래는 이미 흘러간 옛노래가 되고 난 추억을 또 부르죠~오워 미안해 미안해 항상 바쁘다고 모하나 해준게 없고 고마워 고마워 그저 못난 나를 이해 하려 애써줘서..

벽창호 김동현

이곳은 안녕 나 어디로 가는 걸까? 이런 건 답답해 정말 나 어디로 해지고 달이 떠돌고 도는 하루 기름 낀 손톱 끝의 고단한 나의 삶은 푹 패인 주름 속 마음은 삭아 지친 내 모습 답답해 나 어디로 막혔나 달아나~ 막혔나 일어나 진친 내 모습 답답해 어디로 막혔나 달아나 막혔나 일어나 지친 내 모습 답답해 어디로 지친 내 모습 답답해 어디로

내영혼이 김동현

날 사랑했단 말이냐 내가 사랑할 테니 날 위해 울지도 마라 내 영혼이 울고 있구나 안개낀 새벽녘에 이별은 계속되었다 네게 박힌 그 못은 내 영혼의 못질이었다 서러워 말아라 외로워 말아라 우- 네 입김이 서려 있구나 날 사랑하지 않아도 내가 널 사랑하리라 날 위해 울지 않아도 내 영혼은 울고 있구나 안개 낀 새벽 여명에 이별은 계속...

물 한잔으로 김동현

후덥지근한 날씨 후덥지근한 내 맘 불쾌한 지수만큼 폭발 직전으로 타는 듯 더위 말라가는 내 목을 시원한 물 한잔으로 지친 내 맘을 달랜다 시원한 물 한잔으로 처진 내 맘을 달랜다 이 모든 것을 달랜다 시원한 물 한잔으로 지친 내 맘을 달랜다 후덥지근한 날씨 후덥지근한 내 맘 불쾌한 지수만큼 폭발 직전으로 타는 듯 더위 말라가는 내 목을 시원한 물 ...

누구하고 노나 김동현

꾀꼴꾀꼴 꾀꼬리 누구하고 노나 꾀꼴꾀꼴 꾀꼬리 꾀꼬리하고 놀지 개굴개굴 개구리 누구하고 노나 개굴개굴 개구리 개구리하고 놀지 방글방글 아기는 누구하고 노나 방글방글 아기는 엄마하고 놀지

님이시여 김동현

낮꽃을 피워서 밤꽃을 피워서 사랑의 향기로 님 부르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언제쯤 오시나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님 기다리는 마음 님이여 님이시여 언제쯤 오시나요 달도 별도 잠든 이 밤에 님 그리워 보고파요 날 밝으면 님 오시나요 님이시여 님이시여 멍울진 가슴 안고 한없이 기다리네 어느 날 택일하여 님 오시나요 님이여 님이시여 언제쯤 오시나요 달빛...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김동현

잘 지내고 있는 건지 무슨 일 없는지 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 나 없이도 괜찮은지 하루에 수백 번씩 나 후회를 하고 네가 없다는 걸 느끼며 나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 게 맞지만 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하고 너를 잊지 못하고 그저 한...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김동현

어떻게 보면 참 전쟁 같았다 우리 행복한 나날의 수만큼 아프게 했던 날들도 많았고 울렸던 날도 많았어 길었던 시간을 지켜줬던 너야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멀어지게 한 걸까 어리숙한 내 잘못인가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가슴 뛰는 설렘이 네게 온 거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이 너에게 생긴 거라고 다른 핑계겠지 우린 안 맞는다고 질리게 들었어...

흰수염고래 김동현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

안동역 비는 내리고 김동현

?1절 안동역 후랫트홈 부슬부슬 비는내리고 가야한다는 야속한 여자 두손을 마주 잡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막차는 떠나버리고 터벅터벅 돌아설땐 가슴찢어져도 사나이라 울진 않는다 2절 오가는 사람들도 이젠 아무도 없는데 못생긴 미련 버리지 못해 돌아서질 못하고 밤이 새도록 내리는 비는 여자의눈물 이였나 야원 그대 두 빰위에...

핑계 김동현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 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

슈퍼스타 김동현

지난 날 아무 계획도 없이 여기 서울로 왔던 너 좀 어리둥절한 표정이 예전 나와 같아 모습은 까무잡잡한 스포츠맨 오직 그것만 해왔던 두렵지만 설레임의 시작엔 니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너만의 살아가야할 이유 그게 무엇이 됐든 후회 없이만 산다면 그것이 슈퍼스타 괜찮아 잘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