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내 안의 그대 김동현

나만을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 하늘이 내게 보내 준 나만의 수호천사 환하게 웃어 주는 그대 따라 내가 웃어요 사랑을 속삭이는 그대 따라 사랑을 노래해요 안에 가득히 그대가 들어와 어여쁜 나만의 꽃이 되어요 멀리 있어도 언제나 안에 있죠 나만의 사랑 당신은 안의 그대 파도처럼 밀려 밀려 주저앉을 때 한 줄 빛처럼 내게 온 그대는 나의 사랑 환하게

여심 김동현

비우고 싶어요 본능이라 할지라도 비우고 싶어요 안의 모든 것을 미련을 두고 돌아설 수 있었는데 원점으로 다시 되돌리지 못해서 헛발을 디딘 빗나간 화살 되어 사랑은 결코 놓쳐버렸네요 여자의 눈물 여자의 눈물은 아아아아 보상 없는 눈물 채우고 싶어요 밤새 맺힌 이슬 모아 채우고 싶어요 사랑의 빈 잔들을 미련을 두고 돌아설

마음의 날씨 김동현

오늘 하늘은 맑았고 웃을 일들도 많았죠 누가 봐도 아무 걱정 없이 사는 사람처럼 느껴질 거예요 오늘 마음은 흐리고 세찬 울음이 몰아쳐서 힘을 다해 애써 애써 아닌 척 안의 폭풍우를 견뎠죠 참 아파요 이별의 계절이 그 어떤 예고도 없는 험한 날들 지나가긴 하는 걸까요 내가 언제까지 슬퍼할까요 나는 언제 그댈 잊나요 나를 포기해 볼까요

끝사랑 김동현

그대 오직 그대만이 첫사랑 끝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수 없는 한 가지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간신히 참고 있는 날 울게 하지 마요 이별은 시간을 멈추게 하니까 모든 걸 빼앗고 추억만 주니까 아무리 웃어 보려고 안간힘 써 봐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영원한 사랑 김동현

가슴에 가득한 당신을 향한 사랑의 꽃망울 한 아름 가득 사모하는 그대 품에 포근히 안기고 싶어 가슴에 핀 사랑의 꽃 활짝 필 때 그리운 그대 품 안에서 머무리라 영원히 그대 가슴을 포개어 무지개 향기로 빚어 아름다운 세상을 나누리 사랑을 증명하리 나 힘들고 어려워도 그대 향한 마음 영혼에 담아요. 보랏빛으로 물든 사랑 영원히 함께해요.

그대 떠난 빈자리 (Ballad Ver.) 김동현

하얀 드레스 장미꽃 한 아름 그대 행복도 한 아름 밀리는 그리움 아쉬운 이별도 향기로운 추억도 한 아름 사랑해요 가지 마오 말 한마디 못한 내가 울기는 왜 울어 울기는 왜 울어 그리움은 몫인걸 그대 떠난 빈자리에 슬픔만이 밀려오고 덩그러니 버려진 모습이 차라리 꿈이였으면 변치 말자고 맹세한 사랑이 영원히 머물 줄 알았네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를 부르니

그리움 김동현

오늘도 문득 그대 생각에 작은 미소 머물다가 스며드는 그리움에 한없이 눈물 흐르네 언제라도 할 말이 있듯이 환하게 다가 오네 만날 수 없는 아쉬움에 슬픈 노래 부르면 허전한 마음 사라지고 또다시 그대 향해 있네 인생의 시작에서 세상 끝까지 가슴에 숨 쉬는 사람아 소중한 사람 보고픈 사람 그리움만 훨훨 날아가네 어느 날 꿈속에 그대 모습 살며시 다가와서

이별의 강 김동현

잊으려고 애를 쓰면 더더욱 생각나고 미워하면 할수록 미치도록 그리운 사람 밤이면 꿈속에서 그대 품에 잠이 드네 당신을 못 잊어 죽어도 못 잊어 아아아아 눈물 강물 됐네 한숨 바람 됐네 이별의 강물위에 돛단배 띄었어요 나에게 돌아와 주세요 이별의 저 강을 건너서 잊으려고 애를 쓰면 더더욱 생각나고 미워하면 할수록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밤이면 꿈속에서 그대

나를 안아 주세요 김동현

가슴에 새록새록 피어나는 그대 향기 오늘 밤도 당신께 모든 것 다 드려요. 그대 향기에 취하고 싶어 당신밖에는 나는 몰라요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나를 안아 주세요 나를 안아 주세요 속삭이는 별처럼 살며시 꼭 안아 주세요. 나를 안아 주세요 나를 안아 주세요 속삭이는 별처럼 살며시 꼭 안아 주세요.

가엾은 새 김동현

사랑 그대여 오늘도 생각 하시나요 물밀듯 밀리는 그대 생각에 이밤도 잠 못 이루네 한줄기 사랑 찾아 떠나가는 작은 새야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고요한 바람의 나라로 불어오는 사랑이 또다시 활활 타오르면 사랑의 힘 하나로 영혼을 다시 불살라 만년이 지나도 꺼지지 않는 사랑을 태우리라 사랑 그대여 지금도 날 사랑하시나요 물밀듯 밀리는 그대 향기에

5월의 감사, 부모님께 김동현

햇살이 가득한 날들에 나는 언제나 그대가 생각 나 감사의 기도를 합니다 항상 마음에 가득 힘을 주시고 언제나 그대 나를 위해 기도를 합니다 내가 이 세상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해주신 당신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주는 것에 익숙한 당신에게 항상 부족한 마음의 감사를 전합니다 지금도 당신은 큰 사랑을 나에게 주시지만 나는 그 사랑 깨닫지 못하고 그저 받아야 하는

휘파람을 부세요 김동현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엔 사랑이 담겨 있어요 외롭다고 느끼실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엔 사랑이 담겨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누군가 그리울 땐 그땐 그대

불로초 사랑 김동현

생각나면 달려와 언제든지 달려와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외로움은 독이 되고 사랑하면 보약이 되는 그대 사랑 불로초 사랑 당신은 나의 기쁨 나의 행복 내가 내가 달려갈게 보고 싶어 죽겠어 지금 당장 달려와 낮이면 어때 밤이면 어때 사랑하는 당신 이라면 외로움은 독이 되고 사랑하면 보약이 되는 그대 사랑 불로초 사랑 당신은 나의 전부 나의

사랑의 꽃길 김동현

몰라요 몰라 그대의 마음을 어제는 맑았다 오늘은 흐려버린 사랑의 날씨를 알 수가 없어요 그대여 슬퍼말아요 웃어보아요 내가 내가 해가 되고 달이 되어 그대 가슴에 사랑 꽃 피울래요 이제는 알아요 우리 서로가 사랑의 불을 밝히며 사랑의 꽃길을 꽃길을 걸어요 몰라요 몰라 그대의 마음을 어제는 맑았다 오늘은 흐려버린 사랑의 날씨를 알 수가 없어요 그대여 슬퍼말아요

우두커니 김동현

김동현)]..결비 널위해 불러주던 나의 노래는 니가 즐겨듣던 나의노래는 이미 흘러간 옛노래가 되고 난 추억을 또 부르죠~오워 미안해 미안해 항상 바쁘다고 모하나 해준게 없고 고마워 고마워 그저 못난 나를 이해 하려 애써줘서..

안동역 비는 내리고 김동현

부슬부슬 비는내리고 가야한다는 야속한 여자 두손을 마주 잡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막차는 떠나버리고 터벅터벅 돌아설땐 가슴찢어져도 사나이라 울진 않는다 2절 오가는 사람들도 이젠 아무도 없는데 못생긴 미련 버리지 못해 돌아서질 못하고 밤이 새도록 내리는 비는 여자의눈물 이였나 야원 그대

숨어오는 사랑 김동현

어떻게 채우나 그대 떠난 빈 자리 하염없는 눈물로 채우는 사랑 없는 순간도 끝이 없네 누가 말 했나 사랑이 보라 빛 향기라고 기쁨은 떠나가고 슬픔만 남는 것이 사랑은 뭐 그런 거니까 보라 빛 물결위에 사랑이 숨어오면 또 다시 그 사랑도 숨어 떠나겠지 사랑아 오지 마라 사랑아 오지 마라 사랑아 오려거든 숨어 가지마라 사랑도 기쁨도 메마른

내 편 김동현

한 발짝 물러서면 두 발짝 다가오는 당신이 있었기에 행복합니다 행복합니다 눈물이 나게 행복합니다 하나뿐인 편 당신 당신의 존재가 너무나 커서 구름위에 두둥실 떠 다닙니다 영원히 영원히 품에 안긴 당신을 안고 안고 갑니다 멀리서 손짓하면 환하게 다가오는 당신이 있었기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마음 다해 사랑합니다 하나뿐인 편 당신

어화둥둥 김동현

둥둥둥 사랑 어화둥둥 사랑 가슴에 숨 쉬는 당신 님은 햇님이요 님은 달님이요 삼백예순다섯 날 따뜻한 햇볕으로 은은한 달빛으로 곁에 머물러 준 사랑 한순간도 당신 없인 살 수가 없어요.

뛸 때 잡아봐 김동현

가슴 두근두근 뛸 때 잡아봐 가슴 콩닥콩닥 뛸 때 잡아봐 심장 울렁울렁 뛸 때 잡아봐 심장 심쿵 심쿵 뛸 때 잡아봐 마음은 당신뿐 있을 때 잘해 불타는 이 가슴 뜨거울 때 잡아봐 이 마음 몰라주면 날아갈지 몰라 가슴에 사랑이 차고 넘칠 때 나 잡아봐라 나 잡아봐라 가슴 두근두근 뛸 때 잡아봐 가슴 콩닥콩닥 뛸 때 잡아봐 심장 울렁울렁

물 한잔으로 김동현

후덥지근한 날씨 후덥지근한 맘 불쾌한 지수만큼 폭발 직전으로 타는 듯 더위 말라가는 목을 시원한 물 한잔으로 지친 맘을 달랜다 시원한 물 한잔으로 처진 맘을 달랜다 이 모든 것을 달랜다 시원한 물 한잔으로 지친 맘을 달랜다 후덥지근한 날씨 후덥지근한 맘 불쾌한 지수만큼 폭발 직전으로 타는 듯 더위 말라가는 목을

사랑아 김동현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다시 다짐한듯 가슴을 펴 보지만 홀로 남겨진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사랑아 이렇게 아픈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사랑아 이렇게 아픈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품바 내 사랑 김동현

가슴 콩닥 너만 보면 심쿵 심장이 쿵쿵 날아가네!

내 고향 제천 김동현

아름다운 고향 제천 의림지에서 신명 나게 한판 놀아보세 세월이 흘러가도 마음만은 청춘이요 꽃 피던 시절이 돼 돌아 오네 멋진 인연을 만나 사랑을 나누니 청춘이 부럽지 않구나.

가수가 된 이유 김동현

인터넷에 나를 쳐보면 이제 노래가 나와 내가 왜 굳이 이렇게 가수가 된지 넌 알까 유명하고팠던 이유는 오직 단 하나뿐이니까 니가 날 보고 날 알아듣고 생각하라고 TV에 나와 노래해 혹시 니가 볼까봐 날 들으면 날 본다면 날 찾아줄까봐 기를 쓰고 노래해 그 옛날의 널 위해 그때 다 하지 못했던 맘을 담아서

사랑비 김동현

사랑했었던 어떤 이가 떠나간 적 있겠죠 모든 게 탓이란 생각이 든 적 있겠죠 나 그래서 잡지 못했죠 이런 아픔쯤은 모두 잊을 수 있을 거라 다른 사랑이 찾아 올 거라 생각했었죠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맘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운명 같은 사랑 김동현

하늘빛 애타는 이별 뒤덮인 슬픔이 넝쿨처럼 자라온 사무치는 그리움 얼마나 널 사랑했나 잊지 못할 사람아 이젠 만날 수 없는 운영 같은 사람아 이 생명 다하도록 사랑했던 당신 마음 낙엽처럼 뒹구는 이 밤에 사랑해요 사랑해요 얼룩진 눈물 하염없이 애타게 불러봅니다 소중히 간직한 사랑 그리운 사랑아 이제는 당신 위해 행복을 빌리라 잘 가요 사랑아 소중한

무거운 짐 진 자들아 김동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멍에는 쉽고 짐은 가벼움이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멍에는 쉽고 짐은 가벼움이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당신뿐이야 김동현

이 험한 세상에 당신이 없다면 맘은 끔찍깜찍 너무나 외로워 언제나 일편단심 곁에서전부가 되 준 당신 아기자기 알콩달콩 당신뿐이야 당신뿐이야 모든 것 다 줄 거야 세상에 단 한 사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해요 나에겐 당신뿐이야 외로운 세상에 당신이 있어서 맘은 심쿵심쿵 너무나 행복해 언제나 일편단심 곁에서 보약이 되 준 당신 아기자기

신호등 없는 내 인생 김동현

인생 방식 대로 산다 나이는 잊은지 오래 고독과 낭만은 사치 진흙탕 뒹굴어도 후회는 없다 찬서리 아리고 눈보라 시려도 웃으며 산다 마음을 비워놓고 운명은 신께 맡기고 행복은 내가 만든다 세월아 잡지 마라 할 일이 많다 아무이 붙잡아도 뿌리치고 간다 신호등 없는 인생 달린다 달려 인생 방식 대로 산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지 고독과 낭만은 사치

브레이크 없는 내 인생 김동현

인생 방식 대로 산다 나이는 잊은지 오래 고독과 낭만은 사치 진흙탕 뒹굴어도 후회는 없다 찬서리 아리고 눈보라 시려도 운명은 신에게 맡기고 행복은 내가 만든다 세월아 잡지 마라 할 일이 많다 아무이 붙잡아도 뿌리치고 간다 신호등 없는 인생 달린다 달려 인생 방식 대로 산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고독과 낭만은 사치 또다시 넘어져도 후회는 없다

내영혼이 김동현

날 사랑했단 말이냐 내가 사랑할 테니 날 위해 울지도 마라 영혼이 울고 있구나 안개낀 새벽녘에 이별은 계속되었다 네게 박힌 그 못은 영혼의 못질이었다 서러워 말아라 외로워 말아라 우- 네 입김이 서려 있구나 날 사랑하지 않아도 내가 널 사랑하리라 날 위해 울지 않아도 영혼은 울고 있구나 안개 낀 새벽 여명에 이별은

그 사랑 내가 채워요 김동현

스쳐간 아픈 사랑에 울고 있나요 믿었던 사랑 변심에 아파하나요 다시는 사랑 안하리라 다짐 하나요 나눴던 사랑 너울에 가슴을 비웠나요 마음을 꼭 닫고 어둠에 숨어있는 그대여 한번만 더 용기를 내봐요 손을 꼬옥 잡고 일어서요 그 눈물 내가 닦을래요 그 아픔 내가 안을게요 그 사랑 내가 채워요 사랑 그 눈물 내가 닦을래요 그 아픔 내가 안을게요 그 사랑 내가

벽창호 김동현

이런 건 답답해 정말 나 어디로 해지고 달이 떠돌고 도는 하루 기름 낀 손톱 끝의 고단한 나의 삶은 푹 패인 주름 속 마음은 삭아 지친 모습 답답해 나 어디로 막혔나 달아나~ 막혔나 일어나 진친 모습 답답해 어디로 막혔나 달아나 막혔나 일어나 지친 모습 답답해 어디로 지친 모습 답답해 어디로

여름 노래 김동현

여름날 뜨거운 햇살이 내려오면 언제나 그대와 함께한 행복한 시간들 가슴에 간직해온 추억을 기억합니다 기억합니다 기억 속에 그대와 함께 들었던 파도소리가 귓가에 살며시 다가오네 여름날 뜨거운 햇살이 내려오면 언제나 그대와 함께한 행복한 시간들 가슴에 간직해온 추억을 기억합니다 기억합니다 기억 속에 그대와 함께 들었던 파도소리가 귓가에 살며시 다가오네

고마웠어 김동현

그동안 고마웠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줘서 모든 걸 내려놓고 쉬고 싶었을 때도 있었을 텐데 책임과 숙명을 놓지 않고 견뎌줘서 고마워 우리 서로 많이 달랐지만 함께했던 시간은 기적이었어 인생의 반은 당신 이였고 당신 인생의 반도 것이었지 가장 빛났던 시간들 눈을 보고 말하지 못한 말들 미안했어 그리고 고마웠어 그동안 행복했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줘서

비어있는 냉장고 김동현

이끌고 집에 돌아와 기타 던지고 쇼파에 누워 TV를 키고 채널 돌리다 멈춰본 방송 먹방 방송에 나도 한 식욕 하지 하며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늦은 시간 야식은 피해야 좋은데 잘 먹어야 오르는 시청률에 오버 액션들 알면서 모르는 척 귀와 눈은 고민들로 오늘 하루만 먹자 하며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배고플 때 열어보면 비어있는 냉장고 텅 빈

추억으로 가는 당신 김동현

눈물로 시를 쓰고 추억으로 가는 당신 인생 한 페지에 슬픈 노래 남기네 잡은 손 놓으면 남남이 되는 사람 그 어디 어느 곳에 누굴 만나 살더라도 부디부디 행복해다오 죽어도 못 잊을 당신 죽어도 못 잊을 당신 아직도 못 다한 사랑 가슴 속에 우는데 태산 같은 그 추억 날 울리면 어떡합니까 잡은 손 놓으면 타인이 되는 사람 그 어디 어느 것에

숙명 김동현

구름에 달 가듯이 세월이 흐르고 흐르면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도 잊혀질 수 있다 하던데 당신은 왜 당신은 왜 가슴에 남아 숨 쉬고 있나요 영혼까지 사랑했나요 미련 때문인가요 아아아 아아아아 이것이 숙명이라면 사는 날까지 사는 날까지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사랑 숙명이라면 가슴에 가슴에 담고서 낮에도 달이뜨는 밤에도 그리움을 속삭일텐데 당신은 왜 당신은 왜

세월의 훈장 김동현

?머리에?백설이?내렸고 백옥?같은??얼굴에?검은?별이?떴구나 그?누구도?사양할?수?없는 세월?따른?훈장이건만 왜?이렇게?서글퍼지나? 서러워지나?눈물이?나나 아아아아?그래도?받아야지 살아가는?그날까지 인생?계급?세월의?훈장?많이도?달았구나 인생?고지?살아온?계급인가 노을?진?석양길에?낙엽이?쌓이고 곱고?곱던??이마에?

주께서 주신 평안 김동현

모든 근심 걱정 염려해 주시고 부족한 잔들을 채우시네! 주님 주신 평안 안에서 천국을 누리네 주님 주신 평안 안에서 영혼 편히 쉬네! 평안 평안 주님 주신 선물 평안 평안 주님 주신 은혜 마음이 곤고 하고 힘들어 넘어질 때 주님은 손잡아 이끄셨네! 육신으로 고통받아 온몸이 부서질 때 생명의 기름을 부으셨네!

너에게로 또 다시 김동현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마음을 닫아 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 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 들이며 울려도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죽도록 미워요 김동현

그리움 가득 안고 오늘도 찾아 왔네 그 사람을 못 잊어 못 잊어 찾아 왔네 파도치는 바닷바람 감싸주었던 그 사람이 여기에 여기에 있었는데 그리우면 찾아오마 약속한 이 거리에 님은 오지 않네 궂은비만 내리네 갈매기도 슬피 울어 마음 달래는데 불러도 오지 않을 당신이라면 미워요 미워요 정말 미워요 당신이 죽도록 미워요 추억을 잊지 못해 한없이 기다리네 그

새로운 인생 김동현

이 세상에 난 아무것도 없었어 너를 만나기전에 널 만나고 모든게 변해 버렸어 새로운 나로 태어나고 싶어 저 부서진 불꽃을 보며 말하지 세상을 가져보겠다고 지쳐 쓰러져도 두렵지 않아 너를 향해 가는 길일테니까 너의 흔들리는 눈으로 꿈을 묻곤 했었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모두 보여줄 순 없지만 달릴거야 이

K-하트 뿅뿅 김동현

K-하트 뿅 얼굴 하트 뿅 고양이 하트 뿅뿅뿅 기쁨 하트 뿅 행복 하트 뿅 사랑 하트 뿅뿅뿅 하트 뿅뿅 사랑해 마음을 전할게 하트 뿅뿅 사랑해 반짝이는 마음 줄게 K-하트 뿅 얼굴 하트 뿅 고양이 하트 뿅뿅뿅 기쁨 하트 뿅 행복 하트 뿅 사랑 하트 뿅뿅뿅 하트 뿅뿅 사랑해 마음을 전할게 하트 뿅뿅 사랑해 반짝이는 마음 줄게

말리꽃 김동현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 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 할 세상 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삶이 초라해 보인대도

서쪽하늘 김동현

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준 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 있는 듯이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비 내린 하늘은 왜 그리 날 슬프게해 흩어진

오늘 김동현

햇살에 떠밀려서 무거운 눈을 들고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다시 시작하는 나 거리에 저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걷고 있을까 저마다의 고민 속에 다들 힘들까 해가 떠도 어두워 아침은 앞선 걱정에 보이지 않는 길 내가 잘하고 있을까 이게 길이 맞을까 되뇌고 되돌려도 풀리지 않는 숱한 생각들 내게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사랑 바보 김동현

간대요 정말 이 밤이 새고 나면 정말로 간다네요 사랑도 슬픔도 모두 다 가지고 사랑 그대가 떠나 간대요 꿈같은 사랑을 약속하며 따뜻한 입맞춤 눈물을 서로 닦아주며 안아주지요 사랑의 이별은 행복해요 눈물도 기뻐요 우리는 사랑의 바보예요 사랑의 바보 온대요 정말 이 밤이 새고 나면 정말로 온다네요 사랑도 기쁨도 모두 다 가지고 사랑 그대가

사랑 반 이별 반 김동현

사랑이 아프다는 걸 알기는 했었지만 이렇게도 가슴이 찢어질 줄 몰랐어요 때로는 행복한 시간 묻혀 살았지만 알콩달콩 그 순간이 영원할 줄 알았어요 무정하게 뒤돌아 설 사람이라면 사랑은 사랑은 왜 했나요 가세요 가세요 꽃길을 열어드려요 부디부디 행복 하세요 걱정은 하지 마세요 이별이 아프다는 걸 알기는 했었지만 이렇게도 눈물이 쏟아질 줄 몰랐어요 때로는 황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