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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한 김동하, 최유정

자고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에 석양도 애달퍼라 저 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 곳없는 이 내 몸 떠나올때 흐느끼며 눈물뿌린 그대는 오늘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고

사랑의 메아리 김동하, 최유정

맑은 하늘 푸른 물은 우리들의 마음인가 새파랗게 젊은 가슴은 슬기롭고 정다웁구나 가죽 배낭 걸머메고 손에 손을 마주 잡고 노래 불러 꿈을 불러 꽃을 피우자 앞산 봉우리도 산울림이 야호 야호 야호 산울림이 첫사랑의 꿈을 실은 산메아리가 퍼져만 간다 찰랑대는 호수 위에 꽃무지개 번져갈 때 짝을 지은 물새 쌍이 조잘조잘 정다웁구나 밀벙거지 카메라에 모란 같이

이별의 부산정거장 김동하, 최유정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등불이 준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대지의 항구 김동하, 최유정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말을 매는 나그네야해가 졌느냐쉬지말고 쉬지를 말고달빛에 길을 물어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항구 찾아 가거라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피리부는 나그네야봄이 왔느냐쉬지말고 쉬지를 말고벗잡고 길을 물어물에 비치는 물에 비치는항구 찾아 가거라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정처없는 간봇짐에 꽃비가 온다쉬지말고 쉬지를 말고바람을 앞세우고유자꽃 피...

향기품은 군사우편 김동하, 최유정

행주치마 씻은손에 받은 님 소식은 능선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전해주던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가서 복바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돌아가는 방앗간에 받은 님 소식은 충성의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옛 추억도 돌아갔소 얼룩진 한자 두자 방앗간의 수레도 같이 울었소

꽃마차 김동하, 최유정

노래하자 꽃 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 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거리는 한들 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 소리들린다 울퉁불퉁 꽃 서울 꿈꾸는 꽃서울 알곰삼삼 아가씨들 콧노래가 들려온다 한강물 출렁 출렁 숨쉬는 밤 하늘엔 별이 총총 섹소폰 소리 들려온다 노래소리 들린다

무너진 사랑탑 김동하, 최유정

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밤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사나이 목숨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 놓고그대는 지금 어디 단 꿈을 꾸고 있나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달이 잠긴 은물결이 살랑 살랑 살랑대는 그 날 밤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울며 불며 맹세한 님아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그대는 지금 어디 사...

경상도 아가씨 김동하, 최유정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고향 언제가려나 고향길이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없이 흘러젖는 이북고향 언제가려나

럭키서울 김동하, 최유정

서울의 거리는 태양한 거리태양의 거리에는 희망이 솟네타이프 소리로 해가 저무는빌딩가에서는 희망이 솟네너도 나도 부르자 희망의 노래다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에스이오유엘 에스이오유엘 럭키서울서울의 거리는 청춘의 거리청춘의 거리에는 건설이 있네역마차 소리도 흥겨워라시민의 합창이 우렁차구나너도나도 부르자 건설의 노래다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에스이오유엘 에스이...

웃으면 정들어요 김동하, 최유정

하하하 호호호 웃고 살아요 웃으면 복이와요웃지 마세요 정들어요 정들면 마음 아파요우리서로 사랑을 할때는 아무걱정 없겠지만연분홍 사랑인데 그 무엇을 아끼나요당신과 나는 하늘이 주신 천생 연분인데하하하 호호호 웃고 살아요 하하하 호호호 소문 만복래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웃으면 정들어요하하하 호호호 웃고 살아요 웃으면 복이와요웃지 마세요 정들어요 정들면 ...

울리는 경부선 김동하, 최유정

연보라색 코스모스 눈물 젖는 플랫트홈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구름다리 넘어갈 제 기적소리 목이 메여잘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소꿉장난 하다말고 흔들어주는 어린손길이눈물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어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 가는 대구정거장전봇대가 하나하나 지나가고 지나올 때고향이별 부모이별 한정...

낭랑18세 김동하, 최유정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팔짱을 끼고 돌뿌리 차며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이십세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풍년이 온댔어요 풍년 온대요소...

휘파람을 불며 김동하, 최유정

사랑하는 가슴에 점 하나를 담으면너와나의 마음은 하나가 되어외로울 땐 서로 달래고바람을 막아주는인생길에 동반자여 영원한 벗이지요 누구나 처음 만났을 땐 혼자였지만사랑과 정기 하나가 되어두손을 꼭 잡으면 고운 눈웃음정다운 노래 마음은 하나사랑하는 가슴에 그리움을 담으면우리의 마음은 하나가 되어외로울땐 서로 달래고바람을 막아주는인생길에 동반자여 영원한 행...

감격시대 김동하, 최유정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숨 쉬는 거리가미풍은 속삭인다불 타는 눈동자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거리의 사랑아휘파람 불며 가자내일의 청춘아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청춘에 바다여깃발은 팔랑팔랑바람에 좋구나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바다의 사랑아봄희망 멀지 않다행운의 뱃길아잔디는 부른다 봄 향기 감도는희망의 대자연 새파란 지평천리백마야 달려라갈거나 갈거...

무정열차 김동하, 최유정

밤차는 가자고 소리 소리 기적 소리 우는데옷소매 잡고서 그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별 길낙동강 굽이 굽이 물새만 운다눈물어린 경부선떠나는 가슴에 눈물 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쌍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울고가는 경부선아득한 추풍령 고개 고개 눈물 고개 넘을...

전화통신 김동하, 최유정

여보세요 미쓰 김 안녕하세요여기는 청파동 청년 박이오지나간 일요일은 약속한대로하루종일 극장 앞에 비를 맞으며기다리게 하였으니 고맙습니다여보세요 박 선생 오해마세요남의 속 모르는 무정한 말씀지나간 일요일은 감기 몸살에하루종일 빈방에서 쓸쓸히 홀로여자 마음 몰라주니 야속합니다여보세요 미쓰 김 정말 미안해아니요 박 선생 천만의 말씀닥쳐 올 일요일은 단둘이 ...

남자면 다야 김동하, 최유정

내마음 모두다 가져가 버렸어 사랑의 탈을쓰고사랑을 한다고 책임진다고 내마음 가져갔지요남자라고 모든것을 생각대로 마음대로 하나요약한여자 울려놓고 째째하게 변명을해차라리 싫다고 하지 그사람 믿었던 내가 바보야내마음 모두다 가져가 버렸어 사랑의 가면쓰고남자면다야 남자면다야 믿은내가 바보내마음 모두다 가져가 버렸어 사랑의 탈을쓰고사랑을 한다고 책임진다고 내마...

청춘의 꿈 김동하, 최유정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진달래가 생긋웃는 봄봄청춘은 싱글벙글 윙크하는 봄봄봄봄봄봄봄가슴은 두근두근 춤을 추는 봄이요산들산들 봄바람이 춤을 추는 봄봄시냇가에 버들피리는 삐삐삐리리리리~라라랄라~라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닐리리 봄봄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청춘은 향기요 봄은 새나라언제나 명랑한 노래를 부릅시다개나리가 ...

하늘의 황금마차 김동하, 최유정

무지개 타고 가는 눈부신 황금마차 은하수를 건너서 훨훨 날아간다 방울소리 울리며 짤랑짤랑 짤랑짤랑 날아서 가자 황홀한 꿈나라로 님 찾아 가자 가자 황홀한 꿈나라로 하늘의 황금마차 천사가 타고 가는 꿈길의 황금마차 하늘 끝을 향하여 훨훨 날아간다 별나라를 지나며 짤랑짤랑 짤랑짤랑 날아서 가자 행복의 꿈나라로 님 보러 가자 가자 행복의 꿈나라로 하늘의 황금마차 하늘의 황금마차

눈물이 뚝뚝(너의 목소리가 보여 2)♡♡♡ 김동하

걸 아나요 내 모습이 이래요 널 사랑해 소리쳐서 불러보고 싶어 사랑해 웃으면서 보낼 수가 없어 미안해 뒤돌아 봐 줄 수 없겠니 사랑하니까 하루라도 멀어질 수 없어 내 맘을 알잖아 제발 돌아봐줘요 제발 다신 내게 죽을 만큼 아픈것 조차 지금 난 느낄 수도 없어 오직 돌아보기만 바래 기다릴게 이자리에 멈춘 채로 널 기다릴게

눈물이 뚝뚝 김동하

이래요 널 사랑해 소리쳐서 불러보고 싶어 사랑해 웃으면서 보낼 수가 없어 미안해 뒤돌아 봐 줄 수 없겠니 사랑하니까 하루라도 멀어질 수 없어 내 맘을 알잖아 제발 돌아봐줘요 제발 다신 내게 죽을 만큼 아픈 것 조차 지금 난 느낄 수도 없어 오직 돌아보기만 바래 기다릴게 이 자리에 멈춘 채로 널 기다릴게

미안해 나를 미워해 김동하

기다리고 있어 널 잊지 못하고 되돌아보면 내가 참 나빴어 너의 미소 뒤에 서운함을 알지 못했어 미안해 나를 미워해 널 사랑하면서 사랑인 줄 모르고 너에게 상처만 줬어 미안해 너를 사랑해 나 염치없겠지만 너 돌아오길 난 기다리고 있어 널 잊지 못하고 시간이 갈수록 추억은 선명해져 사랑했던 우리가 미치도록 그리워 아무리 내가 미워도 돌아와 준다면 그때 못다

이 길에서 김동하

갔던 그곳으로 가 자주 가던 신사동 거리에 골목 곳곳에 너의 흔적이 새겨져있어 너 없이 널 만날 수가 있어 이 길에서 네가 너무 보고 싶다 걷다 보면 네가 더 그립다 혹시 널 만나게 될까 주위를 둘러보게 돼 괜한 기댈 하곤 해 이 길에서 거리에 보이는 수많은 연인들이 그때 우릴 참 많이 닮아서 웃음 짓다가 이내 네 모습 선명해지면 맘

결혼해줘 김동하

결혼해줘 - 04:14 가장 멋진 옷을 입고 새 구두를 신고 설레는 맘으로 널 만나러 가 너를 닮은 꽃을 들고 밤새 준비했던 말들을 되새기며 너에게 걸어가 천천히 다가오는 너의 예쁜 모습에 오늘도 너에게 반한 것만 같아 나는 너라는 기적을 만나 꿈을 꾸는 것 같아 고마워 내 빛이 돼줘서 오늘 용기 내 준비한 고백을 받아줄래 너를 오랫동안 사랑...

생각보다 추억은 힘이 없었어 김동하

언제부턴가 네 번호가 뜰 때면 조금씩 불편해져 피하게 돼 그러다 받으면 웃으며 말하지만 무표정한 내 얼굴을 너는 알까 점점 너 말고 다른 것들이 내게 우선이 돼 소중했던 너에게 소홀해져 변해버린 내 맘을 나도 어쩔 수 없나 봐 네 곁에서 헤어짐을 준비하고 있어 생각보다 추억은 힘이 없었어 다가오는 이별을 더 이상 막을 수가 없어 어디서부터 잘못된 ...

널 사랑해서 잊지 못했어 김동하

아직도 꽃이 피면추억이 피어나꽃잎이 떨어지면눈에 눈물이 나시간이 약이라는 말다 거짓말이야이별 후에 긴 시간은쓰기만 한걸내 머리는 나쁜데왜 너란 사람은쉽게 지워 지질 않아널 사랑해서 잊지 못했어오직 내 맘엔 네가 살아서미워도 그리운 너야아파도 보고픈 너야너를 잃고 살아도너를 잊을 수 없는 나야내 마음이 좁아서너 아닌 사람은쉽게 들어올 수 없나 봐널 사랑...

결혼해줘 (inst.) 김동하

가장 멋진 옷을 입고새 구두를 신고설레는 맘으로널 만나러 가너를 닮은 꽃을 들고밤새 준비했던 말들을되새기며 너에게 걸어가천천히 다가오는너의 예쁜 모습에오늘도 너에게 반한 것만 같아 나는너라는 기적을 만나꿈을 꾸는 것 같아고마워 내 빛이 돼줘서오늘 용기 내준비한 고백을받아줄래너를 오랫동안사랑하고 있었다고말할래너무 부족하지만조금 서툰 나지만너를 지켜주고 ...

꼼짝마 최유정

그렇지만 그렇지만 날 처음 꼭 잡아 너 지금 어딘거야 꼼짝마 부러 그런거 아니지 들려오는 그 목소리 누구야 넌 지금 딱 렸어 꼼짝마 구차한 변명이란 하지만 날 두고 딴 여자가 왠 말이야 번쯤 돌아본 가지고 남자가 째째하게 왜 그래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어쯤 니가 나에게 그럴수가 그럴수가 그럴 수는 없어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혀 버렸어

꼼짝마 (Inst.) 최유정

그렇지만 그렇지만 날 처음 꼭 잡아 너 지금 어딘거야 꼼짝마 부러 그런거 아니지 들려오는 그 목소리 누구야 넌 지금 딱 렸어 꼼짝마 구차한 변명이란 하지만 날 두고 딴 여자가 왠 말이야 번쯤 돌아본 가지고 남자가 째째하게 왜 그래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어쯤 니가 나에게 그럴수가 그럴수가 그럴 수는 없어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혀 버렸어

청풍명월아라리요 최유정

청풍명월 아라리요 - 최유정 청풍명월 제천 아리랑 아름다운 청풍명월 곳곳마다 기암절경 푸른 물 맑은 바람 나 여기 살라하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사랑하는 사람 끼리 오백 년 살고파라 아리 아리 아라리오 청풍명월 제천 아리랑 간주중 아리 아리 아라리오 청풍명월 제천 아리랑 인심 좋은 양반 고을 충청도 청풍명월 구수한 사투리가

무심천연가 최유정

상당산성 비탈길에 피어난 꽃이기에 이슬처럼 사라져간 그세월이 너무 서러워 명암골 약숫물에 여린 가슴 적시는데 무심한 무심천에 짝을 찾는 새 마리 잊지못할 정 때문에 끼룩끼룩 울고 있나 무정한 님이시여 무심천 부르스여 외로운 잊으려고 찾아온 우암산길 구름처럼 피어나는 그대모습 하도 그리워 청주공항 바라보며 아픈 마음 달래는데 안개낀 고속도로

청풍명월 아리라요 최유정

곳못마다~ 기~ 암절경 푸~ 른~ 물 맑은~ 바람~ 나~ 여기 살~ 라하네~ 빈손으로 왔~ 다가 빈손으로 가는인생 사랑~나눈 사람끼리 한오백년 살고파라 아리 아리 아리라요~ 청풍명월 제천 아~ 리~~랑~ 2절)) 인~ 심 좋~은 양~ 반고을 충~ 청도 청~ 풍명월~ 구~ 수~

화장을지우는여자 최유정

왠지 낯설은 슬픈 내모습 거울에 비춰 볼때면 그런 내모습 지워 보려고 곱게 화장을 해요~ 눈물날듯한 슬픈 두눈은 짙~은 마스카라로~ 떨리는 입술~ 하고픈 말은 립스틱에 묻어 버리죠거울속에 내모습 왠~지 서글퍼~~ 무대뒤에 홀로 남겨진 그~~슬픈 삐에로처럼 하얀 티슈로 ~ 곱게 화장 하나둘식 지워~~ 버리죠~ 내게 머물다 떠나 버렷던

명성황후 최유정

새~~~~마라 구중궁`궐 돌아보`며 삼백리 길~이일 떠나올`때 찢어~`허어어`(진)지는 가슴 안고 북두 칠성` 바라보~오오며 원`` 맺힌 아픈~`으은 사연 인왕`산에 비`는 마~`하아아음 아느~`으으냐 모`르`느`냐 산아 산아 국~`우욱망산아 그 마음 모르`시~이이면 (명성황후)마마 마마 중전마마` 그 아~`하픔`을 어떡하라~`하아아~아고.

사막의 한 고복수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서도 사막의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 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에 지평선의 석양도 애달파라 전 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곳 없는 이내몸 떠나올 때 느끼며 눈물뿌린 그대는 오늘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고 달이 뜨면 천지도 황막한데 끝없는 지평선도

사막의 한 방운아

*대사:가도 가도 끝이 없는 사막의 길 오아시스는 아직까지도 멀기만 한데 오늘도 캬라반은 점 찍은듯 가는구나 밤이 오면 모닥불에 둘러 앉아서 십자성에 점을 치며 망향가를 부를 적에 낙타도 고향 그리워 긴 한숨을 쉬는구나*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 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 가면 황혼의

사막의 한 김희갑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서도 사막의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 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에 지평선의 석양도 애달파라 전 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곳 없는 이내몸 떠나올 때 느끼며 눈물뿌린 그대는 오늘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고 달이 뜨면 천지도 황막한데

사막의 한 고복수

1.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 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 가면 황혼의 지평선에 석양도 애달퍼라. 2.저 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둘 곳 없는 이내몸 떠나올 때 느끼며 눈물 뿌린 그대는 오늘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고. 3.사막에 달이 뜨면 천지도 황막한데

사막의 한 명국환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도 석양도 애달퍼라 저 언덕을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 곳 없는 이내 몸 떠나올 때 흐느끼며 눈물 뿌린 그대는 오늘 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고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도 사막의

사막의 한 고복수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 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 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에 석양도 애달퍼~~~라 저 언덕을 넘어갈까 끝 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며~는 갈 곳 없는~ 이~ 내~ 몸 떠나~올 때~ 느끼~며 눈물 뿌린~~ 그대는 오늘 밤~ 어느 곳에

사막의 한 고복수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 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 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에 석양도 애달퍼~~~라 저 언덕을 넘어갈까 끝 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며~는 갈 곳 없는~ 이~ 내~ 몸 떠나~올 때~ 느끼~며 눈물 뿌린~~ 그대는 오늘 밤~ 어느 곳에

사막의 한 백설희,이미자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에 석양도 애달퍼라 저 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 곳 없는 이내 몸 떠나올 때 느끼며 눈물 뿌린 그대는 오늘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가

사막의 한 은방울자매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 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 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도 고달픈 나그네 길 저 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 곳 없는 이내 몸 떠나올 때 흐느끼며 눈물 뿌린 그대는 오늘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고 사막에 달이 뜨면 천지도 황막한데 끝없는

사막의 한 백설희.이미자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에 석양도 애달퍼라 저 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 곳 없는 이내 몸 떠나올 때 느끼며 눈물 뿌린 그대는 오늘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가

사막의 한 한세월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서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에 지평선의 석양도 애달파라 전 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 곳 없는 이 내 몸 떠나돌때 느끼며 눈물뿌린 그대는 오늘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고 달이 뜨면 천지도 황막한데 끝없는 지평선도 안개 속에

사막의 한 현철

사막의 - 현철 자고 나도 사막 길 꿈 속에도 사막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에 석양도 애달퍼라

사막의 한 고봉산

사막의 - 고봉산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 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 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도 고달픈 나그네 길 간주중 저 언덕 넘어갈까 끝 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 곳 없는 이 내 몸 떠나올 때 흐느끼며 눈물 뿌린 그대는 오늘 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고 사막에 달이

사막의 한 백설희

사막의 - 이미자/백설희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 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에 석양도 애달퍼라 저 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 곳 없는 이 내 몸 떠나올 때 느끼며 눈물 뿌린 그대는 오늘 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고

사막의 한 남백송

작나도 사막의길 꿈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에길 고닳은 나그네길 낙타등에 꿈을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도 고닳은 나그네길, 저언덕 넘어갈가 끝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곳없는 이내몸 떠나올때 흐느끼며 눈물뿌린 그대는 오늘밤 어느곳에 정든 꿈을 꾸나요, 사막에 달이뜨면 천지도 황막한데 끝없는 지평선도 안개속에 가리면 낙타도

사막의 한 유성민

사막의 - 유성민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 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등에 눈물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은 고달픈 나그네 길 간주중 저 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 길 노을 마저 지며는 둘 곳 없는 이내 몸 떠나올 때 흐느끼며 눈물 뿌린 그대는 오늘 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