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든지 김나은

얼마만큼 시간이 흘러야 지워질까 너와의 일들이 얼마만큼 시간이 흘러야 지워질까 너와의 일들이 오랫동안 괴로워했지만 내가 아닌 그 어떤 누구도 멈출 수 없는 아픔일 테니까 나를 위해서 너를 위해서 얼마든지 날 안아주겠어 얼마든지 널 사랑하겠어

태양같은인생 김나은

앞만 보고 살았네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그렇고 그렇게 비켜 가는 배움도 외면했던 사랑도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네 좋은 날만 기다리며 살아온 세월 배움의 길 찾아 나설 때 고개 숙인 나에게 손짓을 하네 좋은 날이 손짓을 하네 춤을 추고 노래하자 내 인생의 최고의 날 태양 같은 나의 인생아 앞만 보고 살았네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그렇고 그렇게 놓쳐 버린 ...

살다보면 김나은

?도시의 밤 너무 적막해 이리저리 다녀 봐도 나를 오라 하는 곳 없고 마음만 울적해지네 거리마다 자동차소리 음악소리 사람소리 정신없이 시간은 가고 그렇게 또 하루가 간다 우리 모두다 살다 보면은 너무나 힘들 때도 있지 서로 힘들면 용기도 주고 힘들면 또 안아도 주고 사는 거야 모두 그렇게 사랑하며 이해하며 살다보면 알게 될 거야 소중한 게 무엇인지를 ...

태양같은 인생 김나은

?앞만 보고 살았네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그렇고 그렇게 비켜가는 배움도 외면했던 사랑도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네 좋은날만 기다리며 살아온 세월 배움의길 찾아 나설때 고개 숙인 나에게 손짓을 하네 손날이 손짓을 하네 춤을 추고 노래하자 내인생에 최고의 날 태양같은 나의 인생아 앞만 보고 살았네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그렇고 그렇게 놓쳐버린 배움도 소중했던 ...

Blue Rain 김나은

?길가에 버려진 비닐우산 하나가 빗속에 부서져 울고 있는 밤 내 작은 가슴속 남겨진 사랑도 남김없이 가져가 사람 있었네 내리는 비에 젖은 내 사랑은 갈 곳도 모른 채 헤매이는데 희미한 옛사랑에 추억이 담겨있는 블루레인 레인 코트에 오늘도 비는 내리네 내리는 비에 젖은 내 사랑은 갈 곳도 모른 채 헤매이는데 희미한 옛사랑에 추억이 담겨있는 블루레인 레인...

Summer Clouds 김나은

불행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와 우리들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평범했던 날들 완벽했던 날들이 거짓말처럼 눈앞에서 사라지네 하지만 결국은 적응하게 되고 상처는 조금씩 아물게 되는 법 예전처럼 웃으며 사람을 만나고 아무 일 없는 듯이 살아가려 하지만 내 마음속에 깊은 곳에 숨어있는 어둠을 봐 그 무엇도 움직일 수 없을 것만 같아 불행은 언제나 예고 없...

동백꽃 아가씨 김나은

구름 타고 오시려나 비에 젖어 오시려나 꽃이 피고 새가 우는 좋은 날에 오시려나 오늘도 내일도 저 하늘에 구름 속에 당신 모습만 기다리다 기다리다 애만 태우는 동백꽃 아가씨라오 밤하늘에 별이 총총 나를 보고 있어도 꽃이 피고 새가 우는 좋은 날에 오시려나 나는 나는 오늘도 내 사랑만 구름 속에 당신 모습만 기다리다 기다리다 애만 태우는 동백꽃 아가씨...

너와 함께 (Feat. 고도현) 김나은

너와 함께 있으면 나는 녹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 너와 이야기하면 나는 빛나 누구도 찾지 못했던 나의 색깔을 띠고 노랠 하며 마음껏 뛰어놀게 돼 나의 어두운 생각 사라지고 행복한 사람이 되네 너와 함께 있으면 나는 녹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 너와 이야기하면 나는 빛나 누구도 찾지 못했던 나의 색깔을 띠고 노랠 하며 마음껏 뛰어놀게 돼 나의 어두운 ...

&***내 마음의 풍선***& 김나은

바람에 실려 가는 저구름 들도 무슨 사연 그리도 많아 너를 따라 가다 보니 내인생도 여기까지 오고 말았네 몰랐네 몰랐네 나는 몰랐네 붙잡을 수 없는 세월아 배움도 놓치고 사랑도 놓치고 세월도 놓쳤지만 내마음에 풍선 달고 날아 가고파 하늘 높이 날아 가고파 바람에 실려 가는 저구름 들도 무슨 사연 그리도 많아 너를 따라 가다 보니 내인생도 여기까지 오...

Flower girl (Repo Version) 김나은

Walk away from hereand don't look backSeasons changeand skies will soon be blueShow a little skin under the sunDon't be shyand be the one you are insideCus you are a flower girlwho fell asleep for ...

Buddha (Repo Version) 김나은

말해주기 전에 모른다면 말해줘도 너는 모를 거야 이해하고 싶은 건 알지만 넌 아마 영원히 모를 거야 나에겐 모든 것이 분명한데 일어나야 할 일은 반드시 일어나는 법 나에겐 모든 것이 명확한데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느낌 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해 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해

Happy days (Repo Version) 김나은

열심히 살다 보면 언젠간꿈을 이룰 수 있게 된다고원하는 일을 하면 언젠간반드시 성공하게 된다고나는 그 말을 믿었어언젠가 찾아올 행복한 나날들진실된 마음으로 살면은나의 반쪽을 찾게 된다고내가 사랑을 주는 것만큼나도 사랑을 받게 된다고나는 그 말을 믿었어언젠가 찾아올 행복한 나날들그런데 왜 지금 난 이렇게혼자 있는 걸까이젠 내게 와줘난 아직도 믿고 있어행...

너와 함께 (Repo Version) 김나은

너와 함께 있으면 나는 녹아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너와 이야기하면 나는 빛나누구도 찾지 못했던나의 색깔을 띠고 노랠 하며마음껏 뛰어놀게 돼나의 어두운 생각 사라지고행복한 사람이 되네우리가 언제까지 함께 있을지그런 건 아무도 모르지만더 이상 불안한 그런 생각으로지금을 망치고 싶진 않아우리가 언제부터 함께였는지그런 건 아무 상관 없지만더 이상 혼자서 외로운...

사람 (Repo Version) 김나은

엄마는 언제나 내게 말했지혼자인 게 더 좋다고 하는 나에게사람은 사람과 함께 있을 때서로 사랑하며 사랑받을 때 행복해하지만 사람들 속에서사는 건 나에겐 너무나 어려워가슴이 답답해모두를 사랑했었지만엄마는 언제나 내게 말했지사람이 제일 큰 재산이라고드라마 같은 삶은 살지 말라며누구에게도 상처 주지 말라고사람들로 인해서 넌 행복할 거고사람들로 인해 불행할 ...

Summer clouds (Repo Version) 김나은

불행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와 우리들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평범했던 날들 완벽했던 날들이 거짓말처럼 눈앞에서 사라지네 하지만 결국은 적응하게 되고 상처는 조금씩 아물게 되는 법 예전처럼 웃으며 사람을 만나고 아무 일 없는 듯이 살아가려 하지만 내 마음속에 깊은 곳에 숨어있는 어둠을 봐 그 무엇도 움직일 수 없을 것만 같아

오리 (Repo Version) 김나은

어떻게 하는 거냐고 너에게 물어봐도 돌아온 대답은 항상 '넌 이미 알고 있어' 개울가를 노니는 오리들과 작은 물고기 나도 저렇게 살고 싶어 나도 따라가 놀고 싶어 어떤 꿈을 꾸었는지 기억나지 않아도 너무 서운해하지 마 넌 이미 알고 있어 태양 아래 잠자는 고양이와 나무들 나도 저렇게 살고 싶어 나도 따라가 쉬고 싶어 우린 저렇게 살 수 있어 우린 언제나 함께 있어

I'm not changing (Repo Version) 김나은

어디론가 떠나게 된다면내가 행복해질까누군가의 연인이 된다면내가 변하게 될까난 절대 변하지 않아널 위해 변하진 않아어딘가로 떠난대도누군가를 만난대도어디론가 떠난다고 해도나는 항상 같은 나일 뿐누군가의 연인이 되어도나는 그저 같은 나일 뿐난 절대 변하지 않아(난 절대 변하지 않아)널 위해 변하진 않아(널 위해 변하진 않아)어딘가로 떠난대도 누군가를 만난대...

Pudica (Repo Version) 김나은

너무 많은 걸 원했었고 꿈꿨었나 갖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그랬나 할 수 있는 건 재미없고 따분한데 하고 싶은 건 웬일인지 잘 안돼 아마 많은 것들이 나도 모르게 흐르고 있나 봐 내가 없어도 아 어쩌면 이건 나와는 아무 상관 없는 건가 봐

비밀 (Repo Version) 김나은

너에게 난 뭐든지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 나에 대한 것 모두 다 꾸밈없이 네게 보여줄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나의 공허한 마음과 두려움들에 대해 너라면 모두 이해할 것만 같아 세상이 얼마나 외로움으로 가득한지 우 하지만 너의 눈, 너의 두 눈을 바라보면 어느샌가 가벼운 마음이 되어 날아가 하늘 높이 떠다니는 구름처럼 자유로워져 너와 함께 먼 곳으로 멀리멀리 떠나고 싶어져

Find me (Repo Version) 김나은

기다리는데 지쳐갈 때쯤너를 만났어나와 너무나 다른 것 같다고생각했지아무런 기대 없이 너와 시간을 보냈고누구보다도 넌 날변하게 만든 사람이었어늘 혼자 있다고 생각한 나에게그렇지 않다고 말해준 너스스로 만든 벽 안에 나를 가둔 채누군가 나를 찾아주길 바랬네혼자 있는데 익숙해질 때쯤너를 만났어다른 사람과 다른 것 같다고생각했지하지만 사람에 회의적인 나였었기...

내 마음의 풍선 김나은

바람에 실려 가는 저구름 들도무슨 사연 그리도 많아너를 따라 가다보니 내인생도여기까지 오고 말았네몰랐네 몰랐네 나는 몰랐네붙잡을 수 없는 세월아배움도 놓치고 사랑도 놓치고세월도 놓쳤지만내마음에 풍선 달고 날아 가고파하늘높이 날아 가고파바람에 실려 가는 저구름 들도무슨 사연 그리도 많아너를 따라 가다보니 내인생도여기까지 오고 말았네울었네 울었네 나는 울...

스트레스 날리자 김나은

노래를 부르자 사랑의 노래를너도 나도 우리 다함께가슴을 열고 사랑 노래 부르자스트레스를 날리자우리가 살다보면 한두번 쯤은사랑 때문에 울지만과거 때문에 현실 앞에서서성이지 말아라돌아보지 말아라팔자를 구자로 바꾸자도전하면은 안될일 있나끝까지 대쉬해보자춤을 춰보자 신나게 흔들며너랑 나랑 모두 다함께마음을 열고 우리 한번 춰보자스트레스를 날리자인생길 가다보면...

샘물같은 사랑 김나은

가는 길이 힘들면 쉬어도 가면서흘러가는 구름처럼 덧없이 나는 왔는데목마른 산길에 흘러가는 개울물처럼 당신이 아름답고 고마울 수가 없구려쪽 동백에 하얀 눈이 눈이 내리고그 옛날 산 목련고운자태 뽐내듯 아름답던 당신그때 만나지 못한 게 원망스럽지만 늦게라도 운명처럼당신을 내게 주신하늘에 감사하고진정으로 사랑 합니다목마른 산길에 흘러가는 개울물처럼 당신이 ...

거짓말 김나은

사랑했다는 그 말도 거짓말돌아온다던 그 말도 거짓말세상에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행여 나를 찾아 와 있을 너의 그 마음도 다칠까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이젠 더 이상 속아선 안되지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지또 잠시 날 ...

지금 김나은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걸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 뿐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두 마음의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 걸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단지 지금 우...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김나은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아직도 남아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잊으려 돌아누운 내 눈가에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 방안에하얗...

서른즈음에 김나은

또 하루 멀어져간다내뿜은 담배 연기처럼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점점 더 멀어져간다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조금씩 잊혀져간다머물러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또 하루 멀어져간다매일 이별하며 살고 ...

추억만들기 김나은

새끼손가락 걸며 영원 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하는내 맘은 너무 아파요내 마음 보여줘 본 그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내 마음 보여줘 본 그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

회상 김나은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땐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 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

명상 (Feat. Fang Wu) 김나은

좋은 꿈도 나쁜 꿈도 그것이 현실이 아님을 감사해욕심을 버려야만 해기대를 버려생각은 하지 마언젠가는 평정심을 찾을 거야그전까진 마음껏 온몸이 뜨거워질 때까지用盡全力 得失的心(이해관계에 짓눌린 내 마음)墨綠的人造景 聞窒息的空氣(사람들이 만들어낸 검푸른 풍경들에 숨 쉬기조차 힘들어질 때)開機關機 重新 找回 自然的韻律(마음을 껐다 켠 뒤 자연의 리듬을 되...

J (Feat. 정지아) 김나은

널 생각하며 만든 이 노랠 부르면서 우리가 좀 더 가까워지길 원했나 봐 나도 네 맘을 모르는 게 아니었지만 사실은 나도 이런 감정이 혼란스러워 난 이런 맘을 숨기려고 했지만 넌 숨길 수가 없다는 걸 알잖아 사랑해 그런 너를 말할 수 없겠지만 언젠간 나도 모르게 터져 버릴까 두렵지만 너 역시 너도 모르게 날 맴돌고 있어 사랑해 그런 너를 안을 수 없겠지만

나만의 것 (cover) 김나은

그래 처음부터 이 세상에는나만의 것이 없었던 거야다만 내가 나를 속여가면서믿고 싶어 했을 뿐사랑하는 일이 살아있다는이유가 되면 어떻게 하나짧은 터널처럼 나의 아픔은그냥 지나쳐해오늘 너를 보낸 마음 한 곳에눈물로 키워가는 화분을 두고조금씩 자라난 그리움으로이별마저 소중하게 안아줘야지내 슬픔이야 혼자만의 것일 뿐더 울어봐야 소용이 없어이 세상은 언제나 그...

오래된 노래 김나은

네게 하고픈 말이 먼지처럼 내려앉는 밤이면 우리 함께 들었던 오래된 노래들을 다시 들어보네 사람들은 모르는 잊혀져버린 추억의 노래 아아 너는 아마도 듣고 있겠지 오래된 노래 아아 우리들만이 간직하는 아주 오래된 노래 우리 오래된 노래 이젠 기억 속에서 잊혀져버린 추억의 노래 아아 너는 아마도 듣지 않겠지 오래된 노래 아아 나만이 간직하고 있는 아주 오래된 노래 우리 오래된 노래

단 한가지 김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 모두가 침묵에 잠겨 있다 약속은 취소 됐고 날씨를 핑계로 낮잠을 잔다 하루 종일 무언갈 찾고 있다 하지만 모니터속 세상엔 내가 보고 싶은게 하나도 없네 아무리 찾아 헤매도 당신의 얼굴이 없네 내가 보고 싶은 단 한가지 내가 찾고 있는 단 한가지 그토록 보고 싶은 단 한가지

순천만 탐험대 (고유준,김나은) 고유준, 김나은

(뭐? 순천만에 너구리와 삵이 산다고? 정말?)무성한 갈대숲을 지나 축축한 습지를 더듬어 흔적 찾아 밝혀보자이건 누구의 발자국일까? 선명한 발톱이 찍혔네분명 강아지 닮은 너구리가 아닐까?이건 누구의 발자국일까 동글동글 귀여운 발자국소중한 발톱을 숨기는 고양이를 닮았겠네꼼꼼히 이곳저곳 살피고 탐정의 마음으로 추리하고 찾아내어 밝혀보자이건 누구의 똥 무...

눈물샘 프라이데이( 배기홍 & 김나은 )

이젠 지칠 때도 된 것 같은데 내 가슴은 쉬질 않네요 술취해 나 아닌 채로 살아봤지만 무엇도 잊혀지는건 없죠 나와 너무 다른 사랑속에서 그대만이 행복해보여 사과할 수 없었죠 사랑한다는 그 말 빌기도 전에 지쳐 시들것 같아 왜 나는 안돼요 이렇게 사랑하는데 왜 나를 못 봐요 그대만 바라보는데 슬퍼도 슬픔인지 모를 만큼 굳어져버린 가슴은 눈물뿐이죠...

이런 노래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Lushh (러쉬)

이런 노래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나의 마음은 마를 날이 없어서 너가 떠난 그 자리 조금 더 무뎌질 지 나아가지 못할 만큼 아픈건지 woo 기타를 좋아하던 너의 흔적만 남아있어 이런 노래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이런 노래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나영이 요조

집을 나와 마을버스 타러 걸어가던 연희동 골목길 먹을 것을 뒤적거리던 고양이 한마리를 만났네 내가 뭐라도 좀 가져다 줄까 추운데 잘곳은 있는지 그저 앞발만 꼬고 꼬리를 한번 흔들 조심스레 고양이 내게 말하네 배고픈 것은 괜찮아 아무리 추워도 따뜻한 자동차 밑이라면 얼마든지 있는 걸 얼마든지 있는 걸 그보단 난말야 아무라도 누군가

나영이 yozoh

집을 나와 마을 버스 타러 걸어가던 여유로운 골목길 먹을 것을 뒤적거리던 고양이 한마리를 만났네 내가 뭐라도 좀 가져다 줄까 추운 데 잘 곳은 있는지 그저 앞발만 꾹꾹 꼬리를 한번 흔들 조심스레 고양이 내게 말하네 배고픈 것은 괜찮아 아무리 추워도 따뜻한 자동차 밑이라면 얼마든지 있는걸 얼마든지 있는걸 그보다 난 말야

걱정마요 서영은

작은 빗물이 모여 깊은 바다가 되듯 의미 없는 하룬 세상에 없단 걸 기억해 기억해 긴 긴 계절이 녹아 봄을 피워내듯이 시련이란 결국 그대 편이란 걸 잊지마 잊지마 숨이 차올라 힘겨운 아픔들도 언젠간 끝날 테니 얼마든지 느리게 걸어도 돼 얼마든지 멀리 돌아가도 돼 좀 뒤쳐지면 어때 흐르지 않는 강물이란 세상에 없다는 걸 언젠가는 바람이 분다고 걱정

사랑해 소호대

사랑해 작사 : 김나은 작곡 : 신상근 1.

사랑해 소호대

사랑해 작사 : 김나은 작곡 : 신상근 1. 처음엔 믿을수가 없었어.친구처럼 지내잔 네 말에 너무도 고마웠어.나에대한 너의 그 배려가 정말 울것만 같았지.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했어.연인까진 바라지도 않았으 니까 언제나 바래오던 내꿈이 이루어 진것 같아.너무나 고마워 따뜻한 너의 마음..친 구지만 그걸고 행복할것만 같아..

돈타령&돈노래 Gaegujangae

개같이 벌으랬다 돈만 벌어라 돈 좋아하네 돈만 벌어라 새돈 헌돈 따로 있나 돈만 벌어라 아무거나 시키세요 돈만 벌어라 인정 찾고 양심 찾고 개소리들 하덜마라 정승처럼 쓰면 됐지 돈벌어 돈만 벌어 스타라면 껌벅 죽는 어린애들 꼬드겨서 얼마든지 벌 수 있지 돈 벌어 돈만 벌어 올해의 음반상을 싹쓸이 할 수 있을 만큼 레코드 가게를 행복하게 해줄

돈타령 & 돈노래 개구장애

개같이 벌으랬다 돈만 벌어라 더러운 돈 좋아하네 돈만 벌어라 새돈 헌돈 따로 있나 돈만 벌어라 아무거나 시키세요 돈만 벌어라 인정 착고 양심 찾고 개소리 허덜마라 정승처럼 쓰면 됐지 돈벌어 돈만 벌어 스타라면 껌벅 죽는 어린애들 꼬드겨서 얼마든지 벌 수 있지 돈벌어 돈만 벌어 올해의 음반상을 싹쓸어 할 수 있을만큼 레코드 가게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노래

여담 적우(赤雨)

그래 잘 보내 준거야 때론 슬픔의 힘으로 살게돼 실컷 못나게 울다가 숨돌리니 진짜 너란 사람이 보여 내 좁은 틀안에 널두고 얕은 사랑 탓만 했는걸 세상인연이란 때가 되면 계절처럼 가는건데 이젠 얼마든지 버릴게 얼마든지 웃을게 지난날 되돌리진 말기로해 다시 사랑하고 싶어도 되돌아 갈수 없기에 단 한번이기에 아름다워 그래 다행인지 몰라도 아팠던일도

넌 나에겐 승현

아주 이른 새벽부터 너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어 조금은 돌아간대도 꼭 닿길 바라고 있어 아무 의미 없는 것처럼 맥없이 꺾여버리지만 말하는 마음속 깊은 내 진심인 거야 넌 나에겐 얼마든지 모질어도 괜찮아 내 모든 걸 밀어내도 돌아올 수 있게 난 여기 있을게 넌 나에겐 얼마든지 기대어도 괜찮아 내 모든 걸 남김없이 잃어버린대도 난 너의 곁에 있을게 널 괴롭히는 맘들이

네게 유우림

당신의 행복이 멀다고 느낄 때 하루의 의미를 찾을 수 없을 때 어서 내게로 와 안겨 얼마든지 안겨도 돼 같은 길을 걷진 않아도 네 곁에 있을게 당신의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이야길 들어줄 누군가 없을 때 어서 내게로 와 안겨 얼마든지 안겨도 돼 같은 길을 걷진 않아도 네 곁에 있을게 어서 내게로 와 안겨 얼마든지 안겨 있어도 돼 너의 마음이 괜찮을 때까지 기다릴게

다시 살아보자 zipma

지금 우리 함께 여기서 시작하자 때로는 아픔도 걸어봐야 돼 다신 후회 없는 삶을 살아보자 나를 믿어도 돼, 우리 모두 다시 살아보자, 똑같은 삶을 저 하늘 높이 날아오를 수 있어 너와 나 함께라면 모든 건 가능해 힘을 내, 두려워하지 말아 (ooh-yeah, 얼마든지 다시 살아) 다시 살아보자, 똑같은 삶을 이 세상을 우리가 펼쳐나가는 너의 꿈을 이룰 시간이

돈타령 & 돈노래 개구장애

돈 좋아하네 돈만 벌어라 새돈 헌돈 따로 있나 돈만 벌어라 아무거나 시키세요 돈만 벌어라 인정 찾고 양심 찾고 개소리들 하덜마라 정승처럼 쓰면 됐지 돈벌어 돈만 벌어 개같이 벌으랬다 돈만 벌어라 더러운 돈 좋아하네 돈만 벌어라 새돈 헌돈 따로 있나 돈만 벌어라 아무거나 시키세요 돈만 벌어라 스타라면 껌벅 죽는 어린애들 꼬드겨서 얼마든지

여담 적우

세상 인연이란 때가 되면 계절처럼 가는 건데 이젠 얼마든지 버릴게 얼마든지 웃을게 지난날 되돌리진 말기로 해 다시 사랑하고 싶어도 되돌아 갈수 없기에 단 한번이기에 아름다워 그래 다행인지 몰라 아팠던 일도 농담이 되곤 해 눈물도 약이 됐나봐 마음만은 건강해진 날 느껴 가끔 떠올려줘 두 가슴의 참 길고도 짧은 얘기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