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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냐는 말 김길영

지내냐는 한마디에 몇 번을 고민하고 결국 보내는 그 한 마디는 지내 이 밖에 할 수 없는 현실도 힘들어 어떻게 티를 낼지 마음을 온전히 보이는 게 겁쟁이가 된 듯이 날 아프게 하는 이유가 너무나 많은데 그 많은 이유를 하나 둘 꺼낼 수가 없어 언제나 지내는 척도 숨고만 있잖아 언제나 그림자엔 웃음 하나 없잖아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게 그리워

김길영

무거웠던 내 마음을 그때로다시 돌아가 이제 더 마주하기가 싫다어떻게 굳은 마음에 금이 갈까정리했던 내 머릿속에서자그마한 보풀 하나 떼어내려 했는데길게 따라오는 너의 추억들이언제 너란 길고 긴 실을끊을 수 있을지날카롭던 말에 끊어지길 바란 거야그런 거야어지럽던 내 마음속에서굳게 이어진 우리를 끊어내려 했는데더 가까워진 우리의 추억들이언제 너란 길고 긴 ...

모서리 김길영

나는 어떤 모습어떤 모양으로 널대하며 살아왔을지 모르겠어어쩜 날카롭던 골목 모서리처럼각진 모습으로 날살았을지 몰라멀리 느껴지던 비어있는 거리가이제는 너로 가득해져있었어이 길모퉁이를 돌아보게 된 순간모든 게 텅 비어서다른 길을 걸어우리를 마주하듯 각진 단어를 생각한모서리지만 다른 행복을 위해널 깎아내어 나의 모서리들을다 떼어낼 수 있을지 몰라다시 돌아봐...

Teaser 박지민

오늘 같던 어제가 딱히 그립지는 않아 우연히 마주쳤던 향기에 고개 돌려 난 쉽게도 중독됐어 못 헤어나와 미치겠어 안부를 묻는 너가 유난히 달라 보여 왜 지내냐는 아무렇지 않게 뱉어 미리 경고장이 필요해 심장이 멎을 뻔 했어 수화기 넘어 들리는 그녀의 울음 소리 안아주고 싶어도 난 아무것도 아닌걸 너가 전화 거는 이유 뻔해 잘난 네 남친 벌써 몇 번

Maybe JUN.A (준에이)

지내냐는 말엔 maybe 지내라는 말엔 왜이리 시끌 벅적 했었던 어제 건너 다시 또 내 방 거울 앞에 열린 창문에서 들어오는 바람으로 환기 딱히 도움 안돼 기분이 멀쩡했던 적이 언젠지 물음표 떠 머리에 선명히 얼핏 기억나는건 아마도 once upon a time 얼마나 멀어졌을까 들리는 불협화음 지나쳐갔던 옷깃들이 못 잊는 공기들 속 깊은 손짓들 하나하나

예전으로 돌아가자는 말 우은미 (Woo Eun Mi)

종일 내리는 비를 바라보다 마음이 무너져서 그랬는지 가슴 젖어드는 바람에 스며든 너의 전화번호가 지워질 듯 번져만 가 지내냐는 인사를 해볼까 괜히 지난날을 후회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게 말이야 이런 내 마음마저 네 앞에서 무너지나 봐 예전으로 돌아가자는 말이 아니었어 네가 생각났어 우린 변한 게 없는걸 알고 있어도 어딘가에서 서로를

어땠을까 엘 제이

지내냐는 네 인사에 한마디도 못하고 고개만 끄덕거린 난 다시 바보같이 너를 보낸다 안녕 안녕 어떻게 지내니? 너도 지내지? 입술끝에 머금은 그 한마디조차 내뱉지 못한 미련한 나 널 잡았다면 어땠을까?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그 때는 달라졌을까? 공허했던 내 삶을 너로 채워주었던 그 땔 너도 기억할까?

안부 (Hello) 주보라

♬ 노력하면 될 줄 알았어 내 안에 너를 비워내고 다시 마주친대도 태연하게 웃으며 안녕이라고 건낼 거라고 지독한 인연 속에 우린 붉은 실로 연결된 듯이 마주하게 될 때면 눈물을 참아봐도 항상 난 네 앞에서 무너지잖아 Hello Hello 지내냐는 너의 말에 그럭저럭 아무 일 없이 괜찮다 했지만 매일밤 울고 눈물로 지새웠던 시간들

몽니(웹툰 고백의 이유 OST) euna

지내냐는 내게 하지 말아요 추워 보인단 말도 옷깃을 여며주지도 말아요 꾹꾹 눌러 썼던 작은 쪽지도 작은 마음도 홀로 서있는 나를 발견하지 말아요 이렇게 또 갑자기 우산을 건네주지도 말아요 꾹꾹 눌러 참던 날 흔들지 마요 흔들지 마 나는 너에게 빠져들고 너는 내게서 도망가고 모두 내가 착각했었던 건데 계속 당신을 지워내고 망가진 날 숨겼는데 왜 이제

크리스마스 택시 극단 돌쌓기, 셀린셀리셀리느

나아가지 않은 것 같은데 미터기 숫자는 제법 늘어나 있고 이쯤 되면은 조바심이 나기보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막막해 창문에 기대어 문득 평온해 보이는 얼굴 차가운 바람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람들 깜빡 잊고 있었구나 오늘이 크리스마스라는 걸 어차피 늦어 버릴 것만 같은데 전화기나 꺼내 만지작거려 본다 메리 크리스마스 서먹해진 친구들에게

임영웅

뭘 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가 영원 할 듯한 우리였는데 지내냐는 흔한 안부 조차도 물을 수 없는 눈물 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였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 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뿐이다 니가 주고간 이 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할

후(mr-미니) 조항조

뭘 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가 영원 할 듯한 우리였는데 지내냐는 흔한 안부 조차도 물을 수 없는 눈물 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였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뿐이다 니가 주고간 이 지독한 그리움

나랑 같이 잠들자 오곤

지내냐는 인사가 괜히 미안할 만큼 작아진 하루인 걸 알아요 미워하진 말아요 잠시 꿈을 잊었던 그 순간도 그 모습도 그대인걸요 슬픈 바람이 불어와 한껏 흔들린대도 정말 괜찮아 언젠가 꼭 해주고 싶었던 그댄 그 누구보다 참 살아왔어요 가끔 찡한 이런 맘이 나쁘지만은 않아요 있잖아 그래서 말이야 오늘은 따듯한 밥 먹고 나랑

요즘 il

난 울면서도 또 너를 바라보고선 애써 울지 않은 척 웃는 모습 보여서 너는 어때 요즘 지내냐는 먼저 난 묻고 다시 또 이렇게 바보같을 수도 없을텐데 참 난 모든 네게 바칠만큼 바보같아 나 애달픈 맘과 집착 그 사이 어딘가 애매한 나의 맘과 너의 맘 알아주길 바랄때쯤 너는 몰라도 돼 라는 답을 내리고선 난 난 한 발자국 멀어져가서 이렇게 바보같을 수도

¾EºI (Hello) AOº¸¶o

노력하면 될 줄 알았어 내 안에 너를 비워내고 다시 마주 친대도 태연하게 웃으며 안녕이라고 건낼거라고 지독한 인연속에 우린 붉은 실로 연결된 듯이 마주 하게 될때면 눈물을 참아봐도 항상 난 네 앞에서 무너지잖아 Hello Hello 지내냐는 너의 말에 그럭저럭 아무 일 없이 괜찮다 했지만 매일밤 울고 눈물로 지새웠던 시간들

안부 주보라

노력하면 될 줄 알았어 내 안에 너를 비워내고 다시 마주 친대도 태연하게 웃으며 안녕이라고 건낼거라고 지독한 인연속에 우린 붉은 실로 연결된 듯이 마주 하게 될때면 눈물을 참아봐도 항상 난 네 앞에서 무너지잖아 Hello Hello 지내냐는 너의 말에 그럭저럭 아무 일 없이 괜찮다 했지만 매일밤 울고 눈물로 지새웠던 시간들

안부 (Hello) (Inst.) 주보라

노력하면 될 줄 알았어 내 안에 너를 비워내고 다시 마주 친대도 태연하게 웃으며 안녕이라고 건낼거라고 지독한 인연속에 우린 붉은 실로 연결된 듯이 마주 하게 될때면 눈물을 참아봐도 항상 난 네 앞에서 무너지잖아 Hello Hello 지내냐는 너의 말에 그럭저럭 아무 일 없이 괜찮다 했지만 매일밤 울고 눈물로 지새웠던 시간들 입안 가득한 한마디 머금고 안녕

기억해줘 (Feat. LEEYOUNGWOONG) Foolish (김은현)

that's feel on low 나 기쁜 날을 무슨 말을 필요 없는 거 날 애틋하게 대해줘 넌 깃털 같은 거 언제라도 맘 바뀐다면 그때 사이로 우리 돌아가리라 너와 dancing 춤을 춰 이렇게 나 그냥 가볍게 만나고 싶었네 아 물론 사소한 연락은 좋았대 내 과거는 네가 몰라도 돼 네가 어디 있든 간에 네가 난 생각나 바람도 봐줄게 내게 와 back as by

괜찮다 말을 해 예덕

우리 마지막이 너무 아프진 않게 그렇게 웃으면서 서로를 보내줬는데 마지막 뒷모습이 너무 예뻐서 사실 난 하나도 괜찮지 않았어 바람이 차가워진 어느 늦은 밤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집에 돌아갈 때 습관처럼 누른 너의 번호 난 지내냐는 너의 물음에 입을 떼지 못해 괜찮다 말을 해 산다 말을 해 괜찮은 척이라도 해 전혀 슬프지도 않았다고 그냥 가끔 생각나는

용기 황보동규

달라졌어 하루씩 시간이 흐르고 마음은 커져갔고 점점 가까워진다고 느꼈지 둘이 정답게 대화를 나눴던 카페도 함께 걸었던 밤거리도 좋았어 만약 용기를 냈었더라면 어떘을까 다시 그때의 우리로 되돌리고 싶다 한 걸음만 다가갈 걸 한 머디만 더 해봤더라면 서툴렀던 어릴적 내가 참 바보같아 이제 닿지 않는 너지만 내게 사랑을 줘서 기쁨과 슬픔을 주었던 그 시절 못했던

안부 김연지

아니야 아니라고 꼭 돌아온다고 의미 없는 혼잣말만 하고 너를 잊어보려는 노력도 안 해봤어 어딜 가도 널 생각했어 내가 좋아할 만한 건 그게 뭐라도 다 챙겨주려 했던 너잖아 요즘처럼 날씨가 좋은 날엔 언제나 너와 손을 잡고서 어디든 걸었지 지내냐는 작은 안부조차 물을 수 없게 된 너를 어떻게 잊어야 하니 멀리서 손 흔들며 나를 반겨주던 너 이젠 멀리 떠나버린

반갑지 않은 인사 스티 (STi)

모든 일이 다 그렇고 그렇지 기대 하던만큼 이뤄 낸다는 건 쉽지 않지 고된 일도 가끔씩은 부럽지 쉬는게 기쁘지 만은 않은걸 깨달았지 일찌감치 힘을 내기엔 확신할 수가 없고 모두 내려놓기엔 포기하긴 싫은 이 기분으로 하루가 그냥 지나가 버렸네 뭐가 겁나는걸까 너무 많은걸 알아버린걸까 지내냐는 말이 왜이리 숨막혀 아무 말도 하지마 내겐

사랑했나봐 함준영

차갑기만한사람 빈가슴애태우며난기다리겠지 어설픈내사랑은 사랑했나봐잊을수없나봐 자꾸생각나견딜수가없어 후회하나봐널기다리나봐 또나도몰래가슴설레어와 저기널닮은뒷모습에 기억은계절따라흩어져가겠지 차갑기만한사람 빈가슴애태우며난기다리겠지 어설픈내사랑은 못되게눈돌리며외면한 네모습모른척할래 한번쯤은날뒤돌아보며 아파했다믿을래 바보인가봐한마디못하는

Melody Letter (Feat. 이채은) 이동곤

늦은 오후 해가 점점 저물어갈 때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통이 이상해 요즘 너 어떻게 지내냐는 니 목소리 말도 안 돼 무덤덤해 보이기는 틀린 것 같아 네 목소리가 너무 달콤해 사랑해 (아니아니) 난 지내 그 동안 정말 보고 싶었어 난 좋아요 네 말투 목소리 나만의 멜로디 다 꺼져가는 전화 배터리 설레는 이 거리 어느새 가까워진 우리 사이

추억미화 Vahn

아닌데 내가 더 미워지기만 해 어떻게 지워질까 더 흐려질까 봐 괜히 덧대어 잊어버릴까 겁나 이젠 익숙해야 져야 될 텐데 너 없이 난 아무것도 하질 못해 여전히 여긴 그대 론데 아름다웠던 기억만 더 떠올라 아픈 장면들만 더 흐릿해져 가 지워내지 못했는데 웃으며 널 보내주려 해 어떻게 지워내야 너보다 편할지 생각했었던 내가 너무 미워서

사랑했나봐 Various Artists

차갑기만한사람 빈가슴애태우며난기다리겠지 어설픈내사랑은 사랑했나봐잊을수없나봐 자꾸생각나견딜수가없어 후회하나봐널기다리나봐 또나도몰래가슴설레어와 저기널닮은뒷모습에 기억은계절따라흩어져가겠지 차갑기만한사람 빈가슴애태우며난기다리겠지 어설픈내사랑은 못되게눈돌리며외면한 네모습모른척할래 한번쯤은날뒤돌아보며 아파했다믿을래 바보인가봐한마디못하는

그저 (Feat. Blank!d) JSK

걱정과 다르게 지내고 있어 요즘엔 뭐 하고 지내냐라는 말엔 남들과 다를거 하나 없이 보내고 있어 필요한게 많지 않더라고 인생 난 생각했었지 특별할거라고 무시받던 외톨이 성공할 거라고 다짐했던 것들은 무너졌지 코로나 한방에 이건 너무 슬퍼 말도 못 해 우리 다 똑같기에 뻔해 다 변해 가 내 마음속에 반에 반도 넌 알지 못해 난 알아 이건 분명 애정 아닌

한마디 이아영

한참을 서있다 멍하니 서롤 바라보면서 지내냐는 너의 아무렇지 않은 듯 그 한마디에 자꾸 목이 메이다 참지 못해 고갤 떨구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 행복했다는 그 한 마디 고마웠다는 그 한 마디 널 잊지 못해서 무너질 것 같아서 아무 못하고 또 뒤돌아서 난 오늘도 운다 달라진 널 보며 어색한 웃음만 지어보다 괜찮을 줄 알았었던 가슴은 말을 듣지 않고 다시

친구로 지내자 (With 솔라라) 빼어날 수(秀)

우리 이제 그냥 친구로 지내자 지나갔던 시간들은 가슴에 묻고 가끔은 지내냐는 안부만 묻자 소중했던 시간들이 아름답도록 그래 이제 친구로 지내자... * 이대로 돌아서면 친구라도 될텐데 차마 누구하나 그러지도 못하고 두눈에 맺혀있는 눈물만 훔치면서 말없이 흐르네 시간만 흐르네...

친구로 지내자 빼어날 수(秀)

우리 이제 그냥 친구로 지내자 지나갔던 시간들은 가슴에 묻고 가끔은 지내냐는 안부만 묻자 소중했던 시간들이 아름답도록 그래 이제 친구로 지내자... * 이대로 돌아서면 친구라도 될텐데 차마 누구하나 그러지도 못하고 두눈에 맺혀있는 눈물만 훔치면서 말없이 흐르네 시간만 흐르네...

친구로 지내자 (With. 솔라라) 빼어날 수

우리 이제 그냥 친구로 지내자 지나갔던 시간들은 가슴에 묻고 가끔은 지내냐는 안부만 묻자 소중했던 시간들이 아름답도록 그래 이제 친구로 지내자... * 이대로 돌아서면 친구라도 될텐데 차마 누구하나 그러지도 못하고 두눈에 맺혀있는 눈물만 훔치면서 말없이 흐르네 시간만 흐르네...

친구로 지내자 (With 솔라라) 빼어날 수

우리 이제 그냥 친구로 지내자 지나갔던 시간들은 가슴에 묻고 가끔은 지내냐는 안부만 묻자 소중했던 시간들이 아름답도록 그래 이제 친구로 지내자... * 이대로 돌아서면 친구라도 될텐데 차마 누구하나 그러지도 못하고 두눈에 맺혀있는 눈물만 훔치면서 말없이 흐르네 시간만 흐르네...

친구로 지내자 (With. 솔라라) 빼어날 수

우리 이제 그냥 친구로 지내자 지나갔던 시간들은 가슴에 묻고 가끔은 지내냐는 안부만 묻자 소중했던 시간들이 아름답도록 그래 이제 친구로 지내자... * 이대로 돌아서면 친구라도 될텐데 차마 누구하나 그러지도 못하고 두눈에 맺혀있는 눈물만 훔치면서 말없이 흐르네 시간만 흐르네...

사람정리 (Feat. Limzy) 산이 (San E)

휴대폰 꺼내 사람정리 중 너 이름 앞에 멈춰 서 이걸 어떡할까 어떡할까 어떡할까 네 목소리 다시 한번 들었으면 어디서 마주칠 우연이라도 왔으면 벌써 몇 년째야 끝났잖아 눌러 삭제 버튼 꾸욱 자존심 상해 woo I need you baby 한심해 참 woo I miss you baby 지내냐는 연락 don’t be stupid 이쯤에서

사람 정리 (Feat. Limzy) San E(산이)

휴대폰 꺼내 사람정리 중 너 이름 앞에 멈춰 서 이걸 어떡할까 어떡할까 어떡할까 네 목소리 다시 한번 들었으면 어디서 마주칠 우연이라도 왔으면 벌써 몇 년째야 끝났잖아 눌러 삭제 버튼 꾸욱 자존심 상해 Woo I need you baby 한심해 참 Woo I miss you baby 지내냐는 연락 Don't be stupid 이쯤에서

[MR] 조항조

후-조항조 뭘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가 영원할듯한 우리였는데 지내냐는 흔한 안부조차도 물을수없는 눈물나는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걸음 뒤돌아보면 영화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같은추억 후하고 불면 잊혀져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나는 다시 그말뿐이다 니가 주고간 이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할수있을까

조항조

후-조항조 뭘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가 영원할듯한 우리였는데 지내냐는 흔한 안부조차도 물을수없는 눈물나는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걸음 뒤돌아보면 영화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같은추억 후하고 불면 잊혀져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나는 다시 그말뿐이다 니가 주고간 이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할수있을까

친구로 지내자 (Inst.) 빼어날 수(秀)

우리 이제 그냥 친구로 지내자 지나갔던 시간들은 가슴에 묻고 가끔은 지내냐는 안부만 묻자 소중했던 시간들이 아름답도록 그래 이제 친구로 지내자 이대로 돌아서면 친구라도 될텐데 차마 누구 하나 그러지도 못하고 두 눈에 맺혀있는 눈물만 훔치면서 말없이 흐르네 시간만 흐르네 우리 이제 그냥 친구로 지내자 함께했던 사진들은 지워버리고 우리 서로가

비밀을 말하다 주형진

솔직히 요즘 자신 없어요 갈수록 점점 그래요 말은 못해요 안 그런 척 하죠 그게 참 어렵네요 지내냐는 안부에 당연하다며 웃어도 나 안 괜찮아 다 거짓말이야 입을 막은 채 외치는 고백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어디로 가야 할지 알지 못해도 버텨내야 하죠 cause life goes on 어디에서나 태연히 행복한 척 웃어봐도

조항조(chamomile)

후-조항조 뭘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가~ 영원 할 듯한 우리였는데~ 지내냐는 흔한 안부 조차도~ 물을수 없는 눈물나는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걸음 뒤돌아보면~ 영화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같은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말뿐이다~ 니가 주고간

후(mr-미니) 조항조

뭘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가 영원 할 듯한 우리였는데 지내냐는 흔한 안부조차도 물을수 없는 눈물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걸음 뒤돌아보면 영화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 낸 바람같은 추억 후하고 불면 잊혀져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말 뿐이다 니가 주고간 이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³EAC °eAy 헤나(Hena)

문득 뺨에 닿는 시리도록 차가운 공기 가득 들이 쉰 숨에 그리움이 가득 차 조용히 깊어진 계절이 좋다면서 가득 나를 안아주던 너의 품이 있었어 찬 바람이 스치며 널 아프게 하진 않는지 지내냐는 인사가 가만히 흩어져 새하얗게 뒤덮인 너와 나의 계절 속에서 여전히 나는 너를 그리고 그리고 그리워해 닿지 않을 인살 보내 겨울이 지나가고

언젠가 타우, 이상

될거야 그 날은 꼭 오니까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우연히라도 널 마주칠 날이 또 있겠지만 어색하겠지 건널목 저 편에서 니가 서 있다면 난 등을 돌려서 건널목까지 돌아 길을 건널지도 모르겠어 언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겠죠 오늘 우리 헤어지는 이 슬픔도 그 때는 아련한 추억이 되겠죠 그 때 그 날에 우리 다시 만나요 어색한 안부 메세지 한 통이 왔을 때

웃어 줄 수 없어서 미안하다 - 2AM (국악 Ver.) Various Artists

말도받아줄 수가 없어사랑하냐는 그 말도이젠 묻지 말아줘넌 믿을 수가 없겠지만나 헤어지려 해오 힘들 때면 안아주던아플 때도 감싸주던그랬던 내가 그랬던 내가너와 더이상웃어줄 수가 없어서미안하다 미안하다우리 그만 헤어지자웃어줄 수가 없어서미안하다 미안하다우리 그만 헤어지자헤어지자 헤어지자 헤어지자너를 보내고서 나도많이 힘들었어서이젠 너 없이 혼자서나도 살아보려 해잘 지내냐는

나도 아마 그런것 같아 감성사진관

아무런 말도 아주작은 움직임도 하루종일 난 멈춰서 있어 울려오는 전화소리 힘겹게 난 전화를 받아 지내냐는 인사에 난 처음 입을 떼 창문으로 비치는 가로등 불빛이 어렴풋이 내 맘속에 커튼을 재치고 들어온 니 목소리 보고싶단 그 한마디 나도 아마 그런 것 같아 울려오는 메세지에 한참동안 난 너와 주고받아 뭐하냐는 니 말에 왜인지 난 설레여 창문으로 비치는

못난 감정 (Feat. 다소나) 나몰라패밀리N

익숙한 너의 그 향수 습관이 된 그 말투 거지같은 이 감정 알 수 없어 끝내 끝내 넌 몰라 사람이 참 웃기지 행복에 취했을 땐 몰랐는데 그 행복이 한 꺼풀 벗겨진 지금은 모든 게 날카로워 날 안타까워 하며 묻는 지내냐는 인사에도 난 상처를 입고 지낸다며 애써 웃으며 거짓말 해 이젠 아무렇지 않게 거짓을 말하고 웃으며 돌아서

못난 감정(Feat. 다소나) 나몰라패밀리N

intro) 익숙한 너의 그 향수 습관이 된 그 말투 거지같은 이 감정 알 수 없어 끝내 끝내 넌 몰라 rap1) 사람이 참 웃기지 행복에 취했을 땐 몰랐는데 그 행복이 한 꺼풀 벗겨진 지금은 모든 게 날카로워 날 안타까워 하며 묻는 지내냐는 인사에도 난 상처를 입고 지낸다며 애써 웃으며 거짓말 해 이젠 아무렇지

못난 감정 (Feat. 다소나)* 나몰라패밀리N

익숙한 너의 그 향수 습관이 된 그 말투 거지같은 이 감정 알 수 없어 끝내 끝내 넌 몰라 사람이 참 웃기지 행복에 취했을 땐 몰랐는데 그 행복이 한 꺼풀 벗겨진 지금은 모든 게 날카로워 날 안타까워 하며 묻는 지내냐는 인사에도 난 상처를 입고 지낸다며 애써 웃으며 거짓말 해 이젠 아무렇지 않게 거짓을 말하고 웃으며 돌아서

Friday n Night 김용국

너의 피드 속에 너의 모습을 보며 This is Friday n night 미처 하지 못한 생각들 쉽게 널 지워내면 모든 게 깨끗해질 것 같았어 사소한 너의 행동들 모두 난 잊고 싶지 않아 싶지 않아 아직도 내 머릿속엔 너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는지 잊혀질만 하면 너의 피드 속에 너의 모습을 보며 This is Friday n night

Friday n Night 김용국 (JINLONGGUO)/김용국 (JINLONGGUO)

너의 피드 속에 너의 모습을 보며 This is Friday n night 미처 하지 못한 생각들 쉽게 널 지워내면 모든 게 깨끗해질 것 같았어 사소한 너의 행동들 모두 난 잊고 싶지 않아 싶지 않아 아직도 내 머릿속엔 너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는지 잊혀질만 하면 너의 피드 속에 너의 모습을 보며 This is Friday n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