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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가는 강가에서 김경임

바람에 실려오는 계절이 가는 소리 손가락 사이로 흘러가는 물결처럼 계절은 그렇게 떠나가 버리고 우리네 가슴엔 또 하나의 그림자 달빛에 빛나는 정다운 얼굴들이 강이슬 물무늬에 아롱거려 부서지네 계절은 그렇게 떠나가 버리고 우리네 가슴엔 또 하나의 그림자 둣두르르 계절이 가네 둣두르르 바람이 가듯 둣두르르 얼굴이 가네 바람가듯 바람이 가듯

계절이 가는 강가에서 혜은이

계절이 가는 강가에서 - 혜은이 바람에 실려오는 계절이 가는 소리 섶가랑 사이로 흘러가는 물결처럼 계절은 그렇게 떠나가 버리고 우리네 가슴엔 또 하나의 그림자 달빛에 빛나는 정다운 얼굴들이 강이슬 물머미에 아른거려 부서지는 계절은 그렇게 떠나가버리고 우리네 가슴엔 또 하나의 그림자 뚜뚜르르 계절이 가네 뚜뚜르르 바람이 가듯 뚜뚜르르 얼굴이

강가에서 이문세

그 마음들이 모여 흐른다면 푸르른 강물위로 흐르는 새 하얀 구름이 비출까? 검푸른 강물 위 날으는 새들도 우리의 세상도 머물 곳이 없어 우리가 찾아온 인생의 꿈들도 검은 저 강물에 매 말라 버리지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날 푸르던 한강이 보고싶어 ...

강가에서 정가앙상블소울지기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노라니 내 마음에 질퍽하게 고인 우리들의 삶도 흘러가는 것을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노라니)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내 마음에 질퍽하게 고인) 물 밑 그 어디쯤에서 사랑의 목소리 들을 수 있나 모두다 다 떠나고 모두 보내야 하는데 우리도 가야 하는데 내가 사랑으로 있던 자리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내가 사랑으로 있던 자리 그리...

강가에서 김은영

강가에서 물안개 피어나는 밤 그대가 보고 싶어 나 홀로 강가에서 쓸쓸히 걷고 있네 아련한 강 너머로 그대 모습 보일런지 한없는 그리움에 눈시울 적셔오네 아 저 강물에 그리움의 배를 띄워 끝없이 흘러가면 그대 만날 수 있을까

((강가에서)) 이주미

노을빛 흐르는 강가에 마주 않아서 향수에 젖어 사랑에젖어 슬픔에 젖어 버렸다 내마음 정 들여놓고 떠나간 님 그언제 오시려나 오가는 통통배에 행여나 님오실까 바라보니 님은없고 통통배 떠난 자리 불빛만이 흐르네 노을빛 흐르는 강가에 두손 잡고서 추억에 젖어 사랑에젖어 노을에 젖어 버렸다 이몸을 정 들여놓고 떠나간 님 그언제 오시려나 오가는 통통배에 행여...

강가에서 박경애

우리 마주보던 강가에 우리 함게 걷던 강가에 이제는 나 혼자 엣 추억을 더듬네 우리 마주보던 강가에 우리 함게 걷던 강가에 이별의 날처럼 이슬비만 내리네 언제였나 바람결에 실려 흐르던 그대의 목소리 영영 흘러 다시 들려오지 않네 지나갔나 햇볕속에 가려 보이던 그대의 뒷모습 다시 올수 없는 먼길 떠나 버렷네 간주중 이제 우리 ...

강가에서... Ricky

노을이 붉게 물드는 강변을 홀로 걸었네어느새 노을이 지고...물위로 그댈 봤어바람이 불어도 좋아...비라도 내려준다면...차라리 눈물을 흘렸다면 이렇게 아쉬워하진 않았을텐데...사랑한단 말 하진 못해도 언제까지 곁에 있을 것 같았어하지만 남겨진 내 작은 가슴 속 깊이..그댈 한번 더 느낄 수만 있다면....꽃잎은 물위를 흐르고..세월도 따라 흐르고모두...

강가에서 Various Artists

검푸른 강물 위 날으는 새들도 우리의 세상도 머물 곳이 없어 우리가 찾아온 인생의 꿈들도 검은 저 강물에 매 말라 버리지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날 푸르던 한강이 보고싶어 기억 속에 잠긴 그 모습을 할머니의 말씀같이 불어오는 바람에 이제는 후회 다시...

강가에서 정희

강가에서 - 정희 노을빛 흐르는 강가에 마주 앉아서 향수에 젖어 사랑에 젖어 슬픔에 젖어 버렸다 내 마음 정들려 놓고 떠나간 님 그 언제 오시려나 오가는 통통배에 행여나 님 오실까 바라보니 님은 없고 통통배 떠난 차리 불빛만 흐르네 간주중 노을빛 흐르는 강가에 두 손 잡고서 추억에 젖어 사랑에 젖어 노을에 젖어 버렸다 이 몸을 정들여 놓고

강가에서 正歌앙상블 소울지기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노라니내 마음에 질퍽하게 고인우리들의 삶도 흘러가는 것을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노라니)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내 마음에 질퍽하게 고인)물 밑 그 어디쯤에서 사랑의 목소리 들을 수 있나모두다 다 떠나고 모두 보내야 하는데 우리도 가야 하는데내가 사랑으로 있던 자리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내가 사랑으로 있던 자리그리움 그리움그리움...

강가에서 어니언스 (이수영)

우리 마주보던 강가에 우리 함께 걷던 강가에 이제는 나혼자 옛추억을 더듬네 우리 마주보던 강가에 우리 함께 걷던 강가에 이별의 날처럼 이슬비만 내리네 언제였나 바람결에 실려 흐르던 그대의 목소리 영영 흘러버려 다시 들려오지 않네 지나간 날 갈대 숲에 가려 보이던 그대의 뒷모습 다시 올수 없는 먼길 떠나버렸네 이제 우리는 다시 올수 없다 하여도 우리 사...

노을지는 강가에서 김규리

노을 지는 강가에서 그림을 그렸어요 도화지에 가득히 내 마음을 그렸어요 나지막한 언덕 위에 좁다란 오솔길 따라 키 작은 코스모스가 하늘 대는 그 속에서 엄마 아빠 손 잡고 웃고 있는 내 모습을 아주 크게 그렸어요 노을 지는 강가에서 노을 지는 강가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저녁 강변 가득히 내 노래가 퍼졌어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흥얼대던

노을지는 강가에서 사공빈

노을지는 강가에서 그림을 그렸어요 도화지에 가~득히 내 마음을 그렸어요 나지막한 언덕위에 좁다란 오솔길따라 키~작은 코스모스가 하늘 대는 그 속에서 엄마아빠 손 잡고 웃고 있는 내 모습을 아주 크게 그렸어요 노을지는 강가에서 2.

보혈의 강가에서 곽상엽

보혈의 강가에서 천국의 문명이 왔네 보혈의 강가에서 천국의 문명이 시작되고 아들의 피값으로 세우신 새 하늘과 새 땅 수 많은 사람들 그들 가운데 나를 택하시고 고난에 동참할 자 하늘의 축복과 평화를 누릴자 찾으시네 처음과 나중 되신 하나님 내 모든 삶을 헤아리시며 나 어딜 가든지 어디 있든지 내 집은 언제나 보혈의 강가에 있네

노을지는 강가에서 손윤서

노을지는 강가에서 그림을 그렸어요 도화지에 가득히 내 마음을 그렸어요 나지막한 언덕위에 좁다란 오솔길따라 키 작은 코스모스가 하늘대는 그 속에서 엄마 아빠 손잡고 웃고 웃는 내 모습을 아주 크게 그렸어요 노을지는 강가에서 2.

노을지는 강가에서 이윤지

노을지는 강가에서 그림을 그렸어요 도화지에 가득히 내 마음을 그렸어요 나지막한 언덕 위에 좁다란 오솔길 따라 키 작은 코스모스가 하늘대는 그 속에서 엄마 아빠 손 잡고 웃고 있는 내 모습을 아주 크게 그렸어요 노을지는 강가에서 노을지는 강가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저녁 강변 가득히 내 노래가 퍼졌어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흥얼대던 그 가락은 내가 아직 꼬마였을 때

노을지는 강가에서 김태희

노을 지는 강가에서 그림을 그렸어요 도화지에 가득히 내 마음을 그렸어요 나지막한 언덕 위에 좁다란 오솔길 따라 키 작은 코스모스가 하늘대는 그 속에서 엄마 아빠 손잡고 웃고 있는 내 모습을 아주 크게 그렸어요 노을 지는 강가에서 노을 지는 강가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저녁 강변 가득히 내 노래가 퍼졌어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흥얼대던 그 가락은 내가 아직 꼬마였을

사랑의 강가에서 서은채

그날의 바람은 내 맘을 스치고 푸르던 강가에 너와 마주 앉았지 말없이 웃으며 건넨 꽃 한 송이 그때의 떨림은 아직도 선명해 사랑아, 사랑아 흐르는 강물처럼 떠나간 사랑아 잡을 수도, 닿을 수도 없는 가슴 깊이 새겨진 그리움아 노을이 지던 그 길을 걷다 보면 내 옆에 있던 네 손길이 그리워 소리 없이 떨어진 작은 눈물로 잊으려 해도 ...

강남 가자 (Remix) 이수빈

친구따라 간다던 강남 그 언제쯤 갈 수 있을까 어젯밤 꿈 속에서 친구 손잡고 강남 가는 꿈을 꾸었지 친구야 정말 미안해 힘든세상 어떻게 살았니 어릴적 강가에서 모닥불 피우고 같은 꿈을 꾸었던 내친구 친구야 가보자 엉덩이를 씰룩씰룩 거리며 훨훨 날아갈 날개를 달고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기 전에는 한번은 가보자 친구야 정말 미안해 힘든세상

너를 보낸 강가에서 가네코

바랑이 불어와 걸음을 멈추고 지나간 시간의 너의 그 흔적들이 넌 기억하니 네모습을 너무도 사랑했던 나 간직할께 너의모습 잊을수 없어 바라볼수 없어도 다가갈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게 여전히 행복할뿐 그대여... 넌 기억하니 네모습을 너무도 사랑했던 나 간직할께 너의모습 잊을수 없어 바라볼수 없어도 다가갈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게 여전히 행복할뿐 ...

너를 보낸 강가에서 이어링

바랑이 불어와 걸음을 멈추고 지나간 시간의 너의 그 흔적들이 넌 기억하니 네모습을 너무도 사랑했던 나 간직할께 너의모습 잊을수 없어 바라볼수 없어도 다가갈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게 여전히 행복할뿐 그대여... 넌 기억하니 네모습을 너무도 사랑했던 나 간직할께 너의모습 잊을수 없어 바라볼수 없어도 다가갈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게 여전히 행복할뿐 ...

강가에서 (Duet. 이은저) 이문세

?그 마음들이 모여 흐른다면 푸르른 강물위로 흐르는 새하얀 구름이 비출까 검푸른 강물 위 날으는 새들도 우리의 세상도 머물 곳이 없어 우리가 찾았던 인생의 꿈들도 검은 저 강물에 매말라 버리지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 날 푸르던 한강이 보고싶어 ...

강가에서 (시인: 이형기) 김수희

강가에서 - 이형기 시 물을 따라 자꾸 흐를라치면 네가 사는 바닷말에 이르리라고 풀잎 따서 작은 그리움 하나 편지하듯 이렇게 띄워본다

((낙조)) 김유림

날저무는 강가에서 나홀로 앉아서 이끼낀 들녘을 말없이 바라다 보면 무상한 구름 한조각 둥실 떠있고 망각의 강가에서 세월이 흘러흘러 노을만이 여울지네 날저무는 강가에서 나홀로 앉아서 이끼낀 들녘을 말없이 바라다 보면 무상한 구름 한조각 둥실 떠있고 망각의 강가에서 세월이 흘러흘러 노을만이 여울지네 무상한 구름 한조각 둥실 떠있고 망각의

계절이 가기전에 건아들

보았어요 들었어요 계절이 가는 걸 해가지면 또 하루가 지나가지요 보았어요 들었어요 시간이 흘러요 해가지면 또 하루가 지나가지요 * 우리가 가야할 우리의 길은 우리가 가야잖아요 왜 남을 보고 남의 흉내를 내야만 하나요 계절이 가기전 우리들은 젊음을 찾아요 잃어버린 순간들을 화를 내지말고 찾아요

계절이 가기전에 건아들

보았어요 들었어요 계절이 가는 걸 해가지면 또 하루가 지나가지요 보았어요 들었어요 시간이 흘러요 해가지면 또 하루가 지나가지요 * 우리가 가야할 우리의 길은 우리가 가야잖아요 왜 남을 보고 남의 흉내를 내야만 하나요 계절이 가기전 우리들은 젊음을 찾아요 잃어버린 순간들을 화를 내지말고 찾아요

별들의 노래소리 스토리유아동요

밤하늘 들려오는 별들의 노랫소리 은하수 강가에서 부르는 노랫소리 라라라라 밤하늘에 라라라라 노랫소리 은하수 강가에서 부르는 노랫소리 밤하늘 들려오는 별들의 노랫소리 은하수 강가에서 부르는 노랫소리 라라라라 밤하늘에 라라라라 노랫소리 은하수 강가에서 부르는 노랫소리

노을 지는 강가에서 (KBS창작동요대회 입상) Various Artists

[1절] 노을 지는 강가에서 그림을 그렸어요 도화지에 가득히 내 마음을 그렸어요 나지막한한 언덕위에 좁다란 오솔길따라 키작은 코스모스가 하늘대는 그 속에서 엄마 아빠 손잡고 웃고있는 내모습을 아주 크게 그렸어요 노을지는 강가에서 [2절] 노을 지는 강가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저녘강변 가득히 내 노래가 퍼졌어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강변의 추억 김연숙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흘러가는 강물결을 바라봅니다 나뭇잎하나 살며시 띄워봅니다 물결따라 정처없이 흘러갑니다 이제는 다시 볼수도 없을겁니다 지난날 당신은 이렇게 말하셨죠 난 다시 돌아온다고 영원토록 변치말자 약속했었죠 그러나 당신은흐르는 강물처럼 다시 오지를 않았죠 나만혼자 강가에서 생각합니다.

강남가자 이수빈

친구따라 간다던 강남 그 언제쯤 갈 수 있을까 어젯밤 꿈 속에서 친구 손잡고 강남 가는 꿈을 꾸었지 @친구야 정말 미안해 힘든세상 어떻게 살았니 어릴적 강가에서 모닥불 피우고 같은 꿈을 꾸던 내친구 친구야 가보자 엉덩이를 씰룩씰룩 거리며 훨훨 날아갈 날개를 달고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기 전에는 한번은 가보자 @반복 얼씨구 노래도

어느날 문득 이철식

저무는 창가에 문득 다가와 강가에서 울어오는 바람소리에 적막으로 쌓이는 조용한 나의 방 기다리다 지쳐버렸소 그리운 사람 기다리듯 간절한 눈길에 젖어 어느 날 문득 어느 날 문득 별빛처럼 반짝이던 태어난 한 줄기 사랑이여 나의 사랑이여 저무는 창가에 문득 다가와 강가에서 울어오는 바람소리에 적막으로 쌓이는 조용한 나의 방 기다리다 지쳐버렸소 그리운 사람 기다리듯

해질녘에 강가에서 (Feat. 김정) 지저스빌 (Jesusville)

해질녘에 강가에서 서성였지 새들도 떠나는 계절 속에서 그리움이 머물렀던 그 자리 맴돌았어 이젠 이젠 눈물을 닦아 주님을 사랑했기에 아무리 세월이 지나가도 괜찮아 가슴에 그 사랑 안고 온 세상 다 주어도 나는 가네 본향을 가야만 끝나는 여정 은혜로 은혜로 가야만하는 이 길 주님이 손잡아 주네 언제나 난 기다렸지 그 날 오길 덧 없이 살아온 날들이지만

Lost Season 로아 (RoaR)

흐트러진 마음에 조용히 녹아가는 그대가 있던 시절 커져 가는 둘만의 시간에 초조하게 무너져 갔던 내가 서 있어 상처 입힌 그대를 떠올려 굳어 가는 두 손에 조심스레 잿빛 맹세를 얹어 보지만 메말라 가는 계절이 속삭이던 울음조차 지워 버려 녹지 못하며 빛나는 너의 슬픈 뒷모습이 언제나 이대로 너도 갇혀 있겠지 참지 못하게 아픈 영원 속에 같은 날을 바라본 너의

계절이 바뀌어 사라지는 것들 FROMDEAR (프롬디어)

하나둘씩 준비하자 조금씩 놓아보자, 견딜 수 있을 만큼 아프길 바래보자 시들지 않은 나뭇 잎을 조금씩 모아보자, 날 감출 수 있을 만큼 남았길 바래보자 남았길 바래보자 시간이 흘러, 약해져 가는 나를 받아들이자 오늘보다 내일을 버티길 바래보자 계절이 흘러, 사라져 가는 나를 받아들이자 말라비틀어져갈 내일을 알고 있자, 그렇게 알고 있자 계절이 바뀌어 잊히는

계절이 두번 바뀌면 방미

달빛 아래에 젖은 그모습은 안타까운 꽃 한 송이 돌아서서 가는 그 모습은 멀리멀리 사라졌어요 *오늘도 그리움에 젖어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보이는 건 낙엽만 쓸쓸히 떨어져 방울방울 눈물지게 하네 너는 너는 내마음을 알고 있는지 꿈속이라도 들려주세요 눈물 어린 목소리로 너는 너는 하얀 목련꽃을 지금도 좋아 하나요 계절이 두번 두번 바뀌면 활짝

계절이 두번 바뀌면 김란영

1.달빛 아래에 젖은 그 모습은 안타까운 꽃 한송이 돌아서서 가는 그 모습은 멀리 멀리 사라졌어요 @ 오늘도 그리움에 젖어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보이는건 낙엽만 쓸쓸히 떨어져 방울 방울 눈물지게 하네 너는 너~허어는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 꿈속이라도 들려주세요 눈물어린 목소리로 너는 너는 하얀 목련꽃을 지금도 좋아하나요 계절이 두번 두번 바뀌면 활짝 웃고 있을거예요

계절이 가는 길목에 서면 오세근

계절이 가는 길목에 서면 내 마음 바람이 되어 그대 또 그대 추억을 따라 어디로 흘러가나 나도 모르는 오해때문에 돌아서 왔지만 지난 일은 모두 다 잊고 한번만 더 한번만 더 내 곁에 사랑해 그대를 나 아직도 아직도 계절이 가는 길목에 서면 내 마음 바람이 되어 그대 또 그대 추억을 따라 어디로 흘러가나 나도 모르는 오해때문에 돌아서 왔지만

끝이 없는 길(1135) (MR) 금영노래방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 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 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 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 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 길은 끝이 없는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 가는 길 걸어 가는

향수 이용복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워 보내던 지금도 그 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를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눈에 보이네 꿈에 보이네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어 보내던 지금도 그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를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향수 홍서범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워 보내던 지금도 그 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를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눈에 보이네 꿈에 보이네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어 보내던 지금도 그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를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끝이 없는길 남궁옥분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 가도록 걸어 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 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 한 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 가도록 걸어 가는 길 걸어

눈물로 지켜낸 사랑 임수정

비 내린 강가에서 떨어진 꽃잎 보다가 흐르는 눈물 속에 그대가 내 마음 아프게 해요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미워하며 눈물로 지켜낸 사랑 영원히 간직할래요 비 내린 강가에서 떨어진 꽃잎 보다가 흐르는 눈물 속에 그대가 내 마음 아프게 해요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미워하며 눈물로 지켜낸 사랑 영원히 간직할래요 눈물로 지켜낸 사랑 영원히 간직할래요

끝이 없는 길 남궁옥분

끝이없는 길 - 남궁옥분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 가도록 걸어 가는 길 간주중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 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 한 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

사랑의 슬픔을 위한 시 (박정해 노래) 채영재

그대의 이름자 바람결에 흩어져서 날리고 붉은노을 빛으로 꽃들은 피어나네 우리 바람이었을까 아 꽃잎이었을까 아 아 그대 안개의 강가에서 홀로 빈배를 저어가라 돌아보지마 잊어버리자고 부치지못한 편지를 물에 띄워놓고 검은도요새 한마리로 울어라 우리 바람이었을까 아 꽃잎이었을까 아 아 그대 안개의 강가에서 억새풀처럼 나부껴라 돌아보지마 잊어버리자고 사랑한다는

지금을 잃고 싶지 않아 딕펑스

코끝을 스쳐가는 깃털 같은 커피향과 길을 걷는 사람들의 짙은 옷도 좋아 보여 으슬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이야 지금을 잃고 싶지 않아 너에게 가는 길이 이제 너무 편안해 오늘은 무엇을 할까 소심한 고민을 해 지난밤의 몽상처럼 지금 이 감정이 사라진다 해도 네 걸음 앞에 다른 계절이 온다 해도 난 그대로 일거야 거꾸로 가는 시간 속에서

모정의 강 석가화

모정에 슬픈 강물 사무쳐 흘러 흘러 오늘도 애달프게 이 가슴 적시는데 떠나가신 그 길이 얼마나 멀어 불러도 대답없는 우리 어머니 하늘도 무심하오 땅도 야속하오 모정의 강가에서 내가 웁니다 어머니 그리운 정 가슴에 강물 되어 이토록 한이 맺혀 흐르고 흐르는 데 홀로 가신 그 길이 어드메기에 말없이 가시더니 못오시나요 하늘도 무심하오 땅도 야속하오 모정의 강가에서

계절이 두번 바뀌면 방 미

달빛 아래에 젖은 그 모습은 안타까운 꽃 한송이 돌아서서 가는 그 모습은 멀리 멀리 사라졌어요 오늘도 그리움에 젖어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보이는건 낙엽만 쓸쓸히 떨어져 방울 방울 눈물지게 하네 너는 너는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 꿈속이라도 들려주세요 눈물어린 목소리로 너는 너는 하얀 목련꽃을 지금도 좋아하나요 계절이 두번 두번

계절이 두번 바뀌면 방 미

달빛 아래에 젖은 그 모습은 안타까운 꽃 한송이 돌아서서 가는 그 모습은 멀리 멀리 사라졌어요 오늘도 그리움에 젖어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보이는건 낙엽만 쓸쓸히 떨어져 방울 방울 눈물지게 하네 너는 너는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 꿈속이라도 들려주세요 눈물어린 목소리로 너는 너는 하얀 목련꽃을 지금도 좋아하나요 계절이 두번 두번

계절이 두번 바뀌면 최유나

달빛 아래에 젖은 그모습은 안타까운 꽃 한 송이 돌아서서 가는 그 모습은 멀리멀리 사라졌어요 오늘도 그리움에 젖어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보이는 건 낙엽만 쓸쓸히 떨어져 방울방울 눈물지게 하네 너는 너는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 꿈속이라도 들려주세요 눈물 어린 목소리로 너는 너는 하얀 목련꽃을 지금도 좋아 하나요 계절이 두번 두번 바뀌면 활짝 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