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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찾아와요 김건민

사랑이 찾아와요 나에게도 많이 지쳐있던 나에게도 그댈 만나기 전에는 다시 사랑 할 자신 없었는데 돌처럼 굳어있던 나의 맘에 광선처럼 들어왔죠 그댈 만나고부터는 요즘 하루하루 설레요 그동안은 많은 상처 때문에 사랑이 난 두려웠죠 그렇게 움츠려있던 나에게 설레임을 심어준 그대 사랑이 찾아와요 나에게도 많이 지쳐있던 나에게도 그댈

짝사랑 김건민

사랑아, 내 사랑아 곁에 있고 싶어도 달아나, 또 달아나 그저 바라봅니다 아파도 나 슬퍼도 보고 싶은 그 얼굴 미워도 미워도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고 행복하고 이렇게 쉬운 일 인걸 미워하고 아파하며 널 힘들게 했어 사랑아, 내 사랑아 귀여운 너의 얼굴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내 사랑아 사랑하고 행복하고 이렇게 쉬운 일인걸 미워하고 아파하며 널 힘...

외로움에 대하여 김건민

덤덤하게 청승맞지 않게 솔직한 내 마음을 털어놓아볼게 이런 얘기 약해 보여 하기 싫은데 좀 힘드네 그냥 잠들기가 사실 말야 내가 너무 외로워 눈만 뜨면 어딘가 허전한 마음에 몸서리 칠 정도야 정말 외로우니까 사람인걸까? 썩 나쁘지 않게 살고 있는데 마음 속 한 켠에 공허함은 가시질 않네 오늘밤은 내가 조금 감성적 인가봐 그냥, 그렇다고

보고싶다 김건민

하고픈 말 너무나 많지만 꿀꺽 삼키고 한 마디만 마음이 너무 예민해져서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고 싶지만 나의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이 한마디만 전하고 싶다 나의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이 한마디에 전하고 싶다 사랑은 왜 늘 아픈 걸까 보고 싶어서 생각이 나서 힘들고 괴로워야만 사랑일까 지독한 사랑 나의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이 한마디만 전하고 ...

지하철에서 김건민

새하얀 얼굴과 이마를 드러낸 약간은 노란 듯 갈색의 긴 머리 졸린 듯 은은하게 떠 있는 두 눈 그 위에 그리 짙지 않은 쌍꺼풀 날렵한 콧날 얇고 예쁜 입술 이국적이고 줄리 델피를 닮은 근심이 뒤섞인 생각에 잠긴 듯 한 내 맞은편에 앉아있는 그녀 수줍게 쳐다보다 잠깐 눈이 마주치기라도 하면 갈 곳을 잃는 나의 시선 미소라도 지어볼까 시간은 흘러 어...

위로 김건민

아픔이 많은 친구여 상처가 많은 친구여 내가 너의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그 깊은 속내를 들여다 보고 싶다 아픔이 많은 친구여 상처가 많은 친구여 내가 너의 어려움들을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뒤엉키고 뒤틀린 그 상한 심령을 조금이나마 위로 해 주고 싶다 조금이나마 힘이 되 주고 싶다

너를 집에 김건민

너를 집에 보내는 일은나는 아직 너무 힘들어너와 헤어지고 집으로 가는 길이아직 어색해너를 바래다주는 길이나는 아직 너무 힘들어너와 헤어지기 싫어서좀 더 같이 있고 싶어서그 어떤 노랫소리 보다듣기 좋은 네 목소리날 보며 웃음 짓는너의 아름다운 그 모습에오늘도 어김없이 나는 가던 길을 되돌려너를 원해 저 하늘에 별처럼너를 원해 찬란하게 빛나는너와 함께 있...

봄이 찾아와요 똘 시인

봄이 찾아와요 노란 병아리 쪽쪽쪽 입맞춤하는 봄이 와요 행복의 꽃망울 활짝 웃음을 지으면 바람에 실려 오는 향기로운 소식 봄이 찾아와요 따스한 봄이 와요 사랑이 찾아와요 마음에 피어나는 새싹의 속삭임 희망이 춤추죠 노란빛이 가득한 이 순간 모두가 함께 노래해요 노오란 병아리 쪽쪽쪽 입맞춤으로 분홍 벚꽃 잎 하얀 천사 날개처럼 살랑살랑 춤추며 하늘로 날아가

꼬마 핑퐁걸 철만평화

우후우후 우후우후 hey boy 함께 해요 우후 hey girl 함께 해요 우후 동네방네 소문 났네 우후 우후 예쁜 아기 곰 탁구를 잘 친다고 찾아와요 찾아와요 ping pong man 에게로 찾아와요 찾아와요 ping pong girl 에게로 찾아와요 ping pong man 에게로 우후우후 우후우후 예쁜 아기 곰 탁구를 잘 친다고 hey boy 함께 해요

Fly Again 다큐멘터리

Fly Again 난 사랑이 되죠 My Sweet Love 날 만나고, 그댄 의미가 되죠 더 높은 산을 만나 그대를 의심해 보고 또 해질녘 땅끝까지 젖어 드는 외로움이 또 나를 찾아와요 내 손을 잡아줘 그대 모든 것 날아오르고 또 날아 오를 거에요 내가 있는 그대 삶은 어딘지 모르게 뛰어오르죠 햇살이 그대 것이 되는 듯 내 삶이

Fly Again 다큐멘터리 (구혜선 & 최인영)

Fly Again 난 사랑이 되죠 My Sweet Love 날 만나고, 그댄 의미가 되죠 더 높은 산을 만나 그대를 의심해 보고 또 해질녘 땅끝까지 젖어 드는 외로움이 또 나를 찾아와요 내 손을 잡아줘 그대 모든 것 날아오르고 또 날아 오를 거에요 내가 있는 그대 삶은 어딘지 모르게 뛰어오르죠 햇살이 그대 것이 되는 듯 내 삶이

Fly Again(v구혜선&최인영) 다큐멘터리

Fly Again 난 사랑이 되죠 My Sweet Love 날 만나고, 그댄 의미가 되죠 더 높은 산을 만나 그대를 의심해 보고 또 해질녘 땅끝까지 젖어 드는 외로움이 또 나를 찾아와요 내 손을 잡아줘 그대 모든 것 날아오르고 또 날아 오를 거에요 내가 있는 그대 삶은 어딘지 모르게 뛰어오르죠 햇살이 그대 것이 되는 듯 내 삶이

Fly Again 다큐멘터리(구혜선 & 최인영)

Fly Again 난 사랑이 되죠 My Sweet Love 날 만나고, 그댄 의미가 되죠 더 높은 산을 만나 그대를 의심해 보고 또 해질녘 땅끝까지 젖어 드는 외로움이 또 나를 찾아와요 내 손을 잡아줘 그대 모든 것 날아오르고 또 날아 오를 거에요 내가 있는 그대 삶은 어딘지 모르게 뛰어오르죠 햇살이 그대 것이 되는 듯 내 삶이

Fly Again 구혜선

Fly Again 난 사랑이 되죠 My Sweet Love 날 만나고 그댄 의미가 되죠 더 높은 산을 만나 그대를 의심해 보고 또 해질녘 땅끝까지 젖어 드는 외로움이 또 나를 찾아와요 내 손을 잡아줘 그대 모든 것 날아오르고 또 날아 오를 거에요 내가 있는 그대 삶은 어딘지 모르게 뛰어오르죠 햇살이 그대 것이 되는 듯 내 삶이 그대 것이 되는 듯 더 높은 산을

웃으면 행복이 찾아와요 금조

나는 지금 행복을 선택한다 좋습니다 웃으면 마음이 즐겁고 마음이 즐거우면 모든 일이 술술 풀려요 그래서 나는 웃어요 아침엔 아주 많이 웃고 점심엔 점점 더 웃고 저녁엔 저절로 크게 웃어요 기쁠 때 우린 웃잖아요 슬플 때 우리 웃어요 눈물 나도록 웃어 봐요 울다가 웃으면 더 웃길 거예요 기쁠 때 우린 웃잖아요 슬플 때 우리 웃어요 눈물 나...

와 보시면 알아요 장욱조

와보시면 알아요 예수를 들어보면 알아요 말씀을 불러보면 알아요 찬송을 믿어보면 알아요 천국을 주일날 가족이다 교회로 나오세요 사랑이 있어요 소망이 이뤄져요 찬송을 부르면 말씀을 들어봐요 믿음이 생겨요 은혜가 넘쳐요 와보시면 알아요 예수를 들어보면 알아요 말씀을 불러보면 알아요 찬송을 믿어보면 알아요 천국을 세상의 무거운 짐다 갖고 나오세요 고통이

와보시면 알아요 장욱조

와보시면 알아요 와보시면 알아요 예수를 들어보면 알아요 말씀을 불러보면 알아요 찬송을 믿어보면 알아요 천국을 주일날 가족이다 교회로 나오세요 사랑이 있어요 소망이 이뤄져요 찬송을 부르면 말씀을 들어봐요 믿음이 생겨요 은혜가 넘쳐요 와보시면 알아요 예수를 들어보면 알아요 말씀을 불러보면 알아요 찬송을 믿어보면 알아요 천국을 세상의 무거운

숨바꼭질(연모 OST) 브로맨스

언제였죠 그대 내게 처음 오던 날 아직도 난 설레는걸요 눈이 부시던 그대 모습 내 맘 흔들었죠 누굴 만나도 무슨 일을 해도 온통 내 머릿속은 그대뿐이라서 그대는 지금 뭘 할까 혹시 그대도 나 같을까 Baby 그대가 오늘도 맘속에 숨어 있어 숨바꼭질만 같아 잡힐 듯 잡을 수 없는 사랑이 내 마음만 초조해져 가 Baby 그대는 매일

숨바꼭질 ('21 연모 OST) 브로맨스

언제였죠 그대 내게 처음 오던 날 아직도 난 설레는걸요 눈이 부시던 그대 모습 내 맘 흔들었죠 누굴 만나도 무슨 일을 해도 온통 내 머릿속은 그대뿐이라서 그대는 지금 뭘 할까 혹시 그대도 나 같을까 Baby 그대가 오늘도 맘속에 숨어 있어 숨바꼭질만 같아 잡힐 듯 잡을 수 없는 사랑이 내 마음만 초조해져 가 Baby 그대는 매일

Hide and Seek (숨바꼭질) VROMANCE (브로맨스)

언제였죠 그대 내게 처음 오던 날 아직도 난 설레는걸요 눈이 부시던 그대 모습 내 맘 흔들었죠 누굴 만나도 무슨 일을 해도 온통 내 머릿속은 그대뿐이라서 그대는 지금 뭘 할까 혹시 그대도 나 같을까 Baby 그대가 오늘도 맘속에 숨어 있어 숨바꼭질만 같아 잡힐 듯 잡을 수 없는 사랑이 내 마음만 초조해져 가 Baby 그대는 매일 밤

숨바꼭질 브로맨스 (VROMANCE)

언제였죠 그대 내게 처음 오던 날 아직도 난 설레는걸요 눈이 부시던 그대 모습 내 맘 흔들었죠 누굴 만나도 무슨 일을 해도 온통 내 머릿속은 그대뿐이라서 그대는 지금 뭘 할까 혹시 그대도 나 같을까 Baby 그대가 오늘도 맘속에 숨어 있어 숨바꼭질만 같아 잡힐 듯 잡을 수 없는 사랑이 내 마음만 초조해져 가 Baby 그대는 매일

숨바꼭질 브로맨스

언제였죠 그대 내게 처음 오던 날 아직도 난 설레는걸요 눈이 부시던 그대 모습 내 맘 흔들었죠 누굴 만나도 무슨 일을 해도 온통 내 머릿속은 그대뿐이라서 그대는 지금 뭘 할까 혹시 그대도 나 같을까 Baby 그대가 오늘도 맘속에 숨어 있어 숨바꼭질만 같아 잡힐 듯 잡을 수 없는 사랑이 내 마음만 초조해져 가 Baby 그대는 매일

사랑예보 슈퍼키드

유난히 별이 반짝이던 바닷가 함께있어 정말 행복한시간들 천사가 발을 헛딛으셨나 왜 여기있을까 나를 보구웃어주는 두눈은 눈부시게 빛나는 별같아 그댄 운명적인 사랑을 믿나요 머리속이 하해지는 예쁜사랑 그런일은 누구도 모르게 찾아와요 나처럼~ <간주> 유난히 별이 반짝이던 바닷가 함께있어 정말 행복한시간들 천사가 발을 헛딛으셨나 왜 여기있을까

パブロの戀人 (Pablo-No Koibito 파블로의 연인) Kojima Mayumi

새하얀 캔버스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붓은 움직이지 많은 색을 먹으면서 힘들었던 기억 그러면서도 여기에 있고 싶어 그것은 바꿀 수 없는 시간이기에 다섯 손가락 당신을 스치죠 행운은 찾아와요 새하얀 캔버스 자신조차도 지워버리고 붓은 움직이지 당신의 색을 먹으면서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당신이 웃어요 행운은 찾아와요 다섯손가락 나를

끝이 보일때쯤.. 화요비

그러다보면 시간이흘러가듯 이별도 찾아와요.. 사랑이 깊어지면 멈출줄을 모르죠. 눈뜨면 서로밖에 못보니까~ 운명의 선이 어긋날때쯤되면 그땐 자신밖에몰라요.. 끝이보이면 서두르지말아요.. 벌써 무너진가슴이겠지만 생각도없이 아픔에지쳐서 소중한사람 버리려하지말아요..

그리움(노래버전) 화연(和緣)

하얀 꽃바람 불어와 나를 스쳐 지날 때 홀로 그 길을 걸으며 그댈 그리곤 해 어디 오는지 행여 보일까 자꾸 서성거리네 하늘이 붉게 물들어도 나 그대를 그리며 저 길을 따라서 떠나면 그대를 볼 수 있을까 단 한번 꿈속에서라도 그대 나를 찾아와요 하루 지나고 또 가도 그댄 오지 않네요 이젠 다시 볼 수 없나 내 가슴 매여오네 나의 눈물을

사랑예보 Super Kidd

머릿속이 하얘지는 예쁜 사랑 그런 일은 누구도 모르게 찾아와요. 나처럼 유난히 별이 반짝이던 바닷가 함꼐 있어 행복한 시간들 천사가 발을 헛딛으셨나? 왜 여기있을까? 나를 보고 웃어주는 두 눈은 눈부시게 빛나는 별 같아 그댄 운명적인 사랑을 믿나요? 머릿속이 하얘지는 이쁜 사랑 그런일은 누구도 모르게 찾아와요.

봄이 오면 Various Artists

1 봄이 오면 세상은 모두가 노란 세상이죠 노랑나비 팔랑팔랑 개나리꽃 방실방실 2 봄이 오면 우리집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와요 강남 갔던 제비가 봄바람타고 찾아와요

살다보면 한여사

산다는거 별건가요 내일위해 살아봐요 살다보면 좋은일이 당신께 찾아와요 하루하루 즐겁게 웃으며 살다보면 사랑하는 당신께 행복이 찾아와요 한잔술에 막역한 미래를 맡겨버리고 한잔커피에 달콤한 인생을 불러와요 그윽하고 향기로운 인생 살다보면 그윽하고 향기로운 인생 살다보면 살다보면

그대...나의 창가로 정성권

내가 필요할 때면 그대 나의 창가로 언제라도 찾아와요 나 그댈 반겨줄께요 그 길에 혼자 뿐이라 외로움을 느낄 때 언제라도 찾아와요 나 그댈 위로 될께요 어쩌다 내 방 창가에 불 꺼져도 그대 주저하지 말고 나즈막한 목소리로 나의 이름을 가만히 불러주며 나 그대를 위한 작은 등불을 켜고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모리슨 호텔(Morrison Hotel)

내 무덤은 먼저 간 무하마드처럼 조그맣게 너무 크지 않게 그렇게 먼저 간 순교자들 옆에 그렇게 형제들 옆에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나 때문에 슬퍼도 마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나 때문에 슬퍼도 말아요 기억날 때 내가 기억이 날 때 찾아와요 가끔 찾아와요

춤추고 싶어 윤익희

거릴 걸어도 생각해요 어릴적 내 꿈들을 이제와 생각해도 늦지 않았어 바로 지금 시작이야 춤추며 - *어쩔 때 슬퍼지는 내 모습이 보기 싫어 슬퍼져도 멈추기 싫어 지금 이대로 바보가 될 순 없잖아 아름답던 시절 찾아와요 찾아와요 춤추고 싶어 언제까지 나는 춤추고파 춤추고파 춤추고 싶어 영원히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모리슨호텔

내 무덤은 먼저 간 무하마드처럼 조그맣게 너무 크지 않게 그렇게 먼저 간 순교자들 옆에 그렇게 형제들 옆에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나 때문에 슬퍼도 마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나 때문에 슬퍼도 말아요 기억날 때 내가 기억이 날 때 찾아와요 가끔 찾아와요

광화문연가 선은진

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따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따나가지만

광화문 연가 이수영

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따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따나가지만 언덕밑

01 광화문 연가 이수영

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따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따나가지만

오래의 부탁 지윤

오래된 악기 오래된 책 오래된 벽지 추억이 쌓이고 녹이 슬고 점점 부서지고 새로운 것들에 밀려나고 나도 그런가 보다 나도 그런가 보다 날 잊지 말아 줘요 옅어져 가는 지난날들 날 찾아와요 정답게도 부둥켜안고서 어떻게 지냈니 어떻게 지냈니 오래된 주법 오래된 멜로디 꼰대라는 슬픈 낙인 빛나던 영광은 어제가 되고 별들은 먼지 속에 갇혀가네 나도 그런가 보다 나도

광화문연가 박강성

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광화문 연가 까치와 엄지

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따라

광화문연가 김란영

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엄마와 아빠의 왈쓰 황인순

오늘도 한적한 이 산마루길을 나도 몰래 걸어와요 엄마와 아빠가 묻힌 이 무덤가에 웃으며 울며 찾아와요 봄이면 진달래꽃 꺾어놓고 가을이 오면은 단풍잎따다 얹어놓고 서산에 해지고 노을 짙어 올때면 돌아선 걸음 무거워요 오늘도 한적한 이 산마루길을 나도 몰래 걸어와요 엄마와 아빠가 묻힌 이 무덤가에 웃으며 울며 찾아와요 봄이면 진달래꽃 꺾어놓고 가을이 오면은 단풍잎따다

베짱이와 개미 트니트니(Tuni Tuni)

베짱이는(후~) 노래해요(랄랄라) 개미는요(후~) 일을 해요(으~쌰) 베짱이는 잠을 자요(쿨쿨쿨) 개미는요 일을 해요 매일매일 추운 겨울(후~) 찾아와요(아우~추워) 베짱이는(후~) 배고파요(배고파~) 개미는요(후~) 배불러요 베짱이는 개미집을 찾아와요(똑똑똑) 놀지 않고 일할게요 도와줘요(열심히 살게요)

끝이 보일때쯤 박화요비

누구나 한번쯤은 세상을 다준대도 바꿀수없는 사랑해봤겠죠 그러다보면 시간이 흘러가듯 이별도 찾아와요 사랑이 깊어지면 멈출 줄을 모르죠 눈뜨면 서로밖에 못보니까 운명의 선이 어긋날 때 쯤되면 그땐 자신밖에 몰라요 끝이보이면 서두르지 마요 벌써 무너진 가슴이겠지만 생각도없이 아픔에 지쳐서 소중한사람 버리려 하진 마요 안아주세요 그의 미움까지

끝이 보일때즘 박화요비

누구나 한번쯤은 세상을 다준대도 바꿀수없는 사랑해봤겠죠 그러다보면 시간이 흘러가듯 이별도 찾아와요 사랑이 깊어지면 멈출 줄을 모르죠 눈뜨면 서로밖에 못보니까 운명의 선이 어긋날 때 쯤되면 그땐 자신밖에 몰라요 끝이보이면 서두르지 마요 벌써 무너진 가슴이겠지만 생각도없이 아픔에 지쳐서 소중한사람 버리려 하진 마요 안아주세요 그의 미움까지

광화문 연가 김란영

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Season 카르페디엠(Carpediem)

사랑이 올 것만 같은데...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을 지워가요. 마지막 사랑에 끝을 내야만 하는데.. 이별이 익숙해야 하는데... 이대로 Good-bye 그대와 the end of season 사랑이 눈을 감고 또 다시 이별에 눈뜨죠 두번 다시 정말 사랑하지 않을 거라 나 다짐을 하죠...

Season 카르페디엠

사랑이 올 것만 같은데.. 우리가 함께 했던 날 들을 지워가요. 마지막 사랑에 끝을 내야만 하는데.. 이별이 익숙해야 하는데.. 이대로 Good-bye 그대와 the end of season 사랑이 눈을 감고 또 다시 이별에 눈뜨죠 두번 다시 정말 사랑하지 않을 거라 나 다짐을 하죠. 이 어딘가 있을까.. 나만을 바라봐 준 사람..

Track-01 이수영5.5집

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광화문연가 이수영

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던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광화문연가 (이문세) 채환

이제모두 세월따라 흩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저돌길에 아직 남아 있어요 눈덮인 조그한 교회당 향긋한 오월에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