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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92294) (MR) 금영노래방

말라는 말 왜 안 했겠어요 혹시 싫어할까 가슴에 남긴 말 그대는 그날로 나를 지워 갔겠죠 이제야 그댈 보고 싶은데 사랑 누구나 하는 흔하디흔한 이야기 숨마저 못 쉬던 걸을 수조차 없던 이별이 기다려 모두 가져간 날들 우린 어떤 이유가 있었나요 떠나던 날 익숙함을 핑계 삼아야 했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워질 텐데 말을 못 해서 표현 못 해서 그댈 단 하루라도 사랑하지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임창정

했겠어요 혹시 싫어할까 가슴에 남긴 말 그대는 그 날로 나를 지워갔겠죠 이제야 그댈 보고 싶은데 사랑 누구나 하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 숨마저 못 쉬던 걸을 수조차 없던 이별이 기다려 모두 가져간 날들 우린 어떤 이유가 있었나요 떠나던 날 익숙함을 핑계 삼아야 했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워질 텐데 말을 못해서 표현 못해서 그댈 단 하루라도 사랑하지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켄 (빅스)

했겠어요 혹시 싫어할까 가슴에 남긴 말 그대는 그 날로 나를 지워갔겠죠 이제야 그댈 보고 싶은데 사랑 누구나 하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 숨마저 못 쉬던 걸을 수조차 없던 이별이 기다려 모두 가져간 날들 우린 어떤 이유가 있었나요 떠나던 날 익숙함을 핑계 삼아야 했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워질 텐데 말을 못해서 표현 못해서 그댈 단 하루라도 사랑하지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방송용] 임창정

했겠어요 혹시 싫어할까 가슴에 남긴 말 그대는 그 날로 나를 지워갔겠죠 이제야 그댈 보고 싶은데 사랑 누구나 하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 숨마저 못 쉬던 걸을 수조차 없던 이별이 기다려 모두 가져간 날들 우린 어떤 이유가 있었나요 떠나던 날 익숙함을 핑계 삼아야 했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워질 텐데 말을 못해서 표현 못해서 그댈 단 하루라도 사랑하지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임창정

했겠어요 혹시 싫어할까 가슴에 남긴 말 그대는 그 날로 나를 지워갔겠죠 이제야 그댈 보고 싶은데 사랑 누구나 하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 숨마저 못 쉬던 걸을 수조차 없던 이별이 기다려 모두 가져간 날들 우린 어떤 이유가 있었나요 떠나던 날 익숙함을 핑계 삼아야 했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워질 텐데 말을 못해서 표현 못해서 그댈 단 하루라도 사랑하지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 임창정

했겠어요 혹시 싫어할까 가슴에 남긴 말 그대는 그 날로 나를 지워갔겠죠 이제야 그댈 보고 싶은데 사랑 누구나 하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 숨마저 못 쉬던 걸을 수조차 없던 이별이 기다려 모두 가져간 날들 우린 어떤 이유가 있었나요 떠나던 날 익숙함을 핑계 삼아야 했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워질 텐데 말을 못해서 표현 못해서 그댈 단 하루라도 사랑하지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임창정님♥4월도 НАррч ÐАч♡)임창정

했겠어요 혹시 싫어할까 가슴에 남긴 말 그대는 그 날로 나를 지워갔겠죠 이제야 그댈 보고 싶은데 사랑 누구나 하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 숨마저 못 쉬던 걸을 수조차 없던 이별이 기다려 모두 가져간 날들 우린 어떤 이유가 있었나요 떠나던 날 익숙함을 핑계 삼아야 했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워질 텐데 말을 못해서 표현 못해서 그댈 단 하루라도 사랑하지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임창정님 ♥오늘도 happy Day『♥』 임창정

했겠어요 혹시 싫어할까 가슴에 남긴 말 그대는 그 날로 나를 지워갔겠죠 이제야 그댈 보고 싶은데 사랑 누구나 하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 숨마저 못 쉬던 걸을 수조차 없던 이별이 기다려 모두 가져간 날들 우린 어떤 이유가 있었나요 떠나던 날 익숙함을 핑계 삼아야 했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워질 텐데 말을 못해서 표현 못해서 그댈 단 하루라도 사랑하지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이쁜박지영님청곡)임창정

했겠어요 혹시 싫어할까 가슴에 남긴 말 그대는 그 날로 나를 지워갔겠죠 이제야 그댈 보고 싶은데 사랑 누구나 하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 숨마저 못 쉬던 걸을 수조차 없던 이별이 기다려 모두 가져간 날들 우린 어떤 이유가 있었나요 떠나던 날 익숙함을 핑계 삼아야 했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워질 텐데 말을 못해서 표현 못해서 그댈 단 하루라도 사랑하지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임창정님 ♥오늘도 НАррч ÐАч♡) 임창정

했겠어요 혹시 싫어할까 가슴에 남긴 말 그대는 그 날로 나를 지워갔겠죠 이제야 그댈 보고 싶은데 사랑 누구나 하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 숨마저 못 쉬던 걸을 수조차 없던 이별이 기다려 모두 가져간 날들 우린 어떤 이유가 있었나요 떠나던 날 익숙함을 핑계 삼아야 했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워질 텐데 말을 못해서 표현 못해서 그댈 단 하루라도 사랑하지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임창정(체리님청곡)

했겠어요 혹시 싫어할까 가슴에 남긴 말 그대는 그 날로 나를 지워갔겠죠 이제야 그댈 보고 싶은데 사랑 누구나 하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 숨마저 못 쉬던 걸을 수조차 없던 이별이 기다려 모두 가져간 날들 우린 어떤 이유가 있었나요 떠나던 날 익숙함을 핑계 삼아야 했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워질 텐데 말을 못해서 표현 못해서 그댈 단 하루라도 사랑하지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임창정님 ♥오늘도 福 듬뿍『♥』임창정

혹시 싫어할까 가슴에 남긴 말 그대는 그 날로 나를 지워갔겠죠 이제야 그댈 보고 싶은데 사랑 누구나 하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 숨마저 못 쉬던 걸을 수조차 없던 이별이 기다려 모두 가져간 날들 우린 어떤 이유가 있었나요 떠나던 날 익숙함을 핑계 삼아야 했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워질 텐데 말을 못해서 표현 못해서 그댈 단 하루라도 사랑하지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철안든철수님청곡)임창정

했겠어요 혹시 싫어할까 가슴에 남긴 말 그대는 그 날로 나를 지워갔겠죠 이제야 그댈 보고 싶은데 사랑 누구나 하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 숨마저 못 쉬던 걸을 수조차 없던 이별이 기다려 모두 가져간 날들 우린 어떤 이유가 있었나요 떠나던 날 익숙함을 핑계 삼아야 했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워질 텐데 말을 못해서 표현 못해서 그댈 단 하루라도 사랑하지

그녀를 사랑하지 마(81483)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떠나면 어떻게 하는지 배운 적이 없어서 나는 오늘도 사랑 할 것처럼 널 기다리고 있어 그녀를 보았어 너의 품 안에서 너무 행복해보여 말해주고 싶어 그녀가 있는 곳 바로 내 자리란걸 그녈 사랑하지 마 나를 잊지 마 너에겐 내가 부족한 거니 사랑만 있으면 다 된다고 말했던 건 너였잖아 세상에 너 없이는 니가 없이 나는 하루도 살아갈 자신 없어 그리운 내

사랑하지 말아요(93831) (MR) 금영노래방

거리마다 그대 추억들이 많아서 보란 듯이 애써 웃어 보려 하지만 겨울의 눈꽃이 피어나듯 그대 다시 생각이 나 이렇게 눈물이 나 서리 낀 창문에 그대 얼굴 그리면 그때서야 떠오르는 나는 상처투성이 언제쯤이면 그댈 잊고서 웃을 수 있나 아마 그건 힘들지 몰라 그대 나를 사랑하지 말아요 내 맘에 다시 들어오지 말아요 잠시 눈물아 안녕 나를 돌아보지 마 내게서 제발

사랑해요(9101) (MR) 금영노래방

난 지금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는 걸 느끼죠 가슴이 터질것 같아 모두 말하고 싶지만 숨기죠 왜 날 이렇게 한 그대 왜 날 사랑하지 않죠 왜 날 바라보는 그대 눈에 아무 감정이 없나요 안타까움이 없나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댈보면 마음속으로 끝없이 외쳐요 사랑해선 안되는 사람을 사랑하는 난 이제 어쩌면 좋아요 난 이제 끝없이 슬퍼하며 살아가야 하나요 그대를 향한

이별후의 사랑(65942)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주위 사람들을 통해 나의 안부를 살피듯 나 또한 그렇기에 우린 아직 멀고도 가까운 사이인가 봅니다 다 잊었다면 모두 용서 했다면 너의 맘이 조금이나마 편할까 날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단 하루도 편히 잠들 수 없었다 하는데 하지만 너 너의 행복 만큼은 빌어달라 하지마 인정할 수 없었던 이별이었어 그런데 넌 이제와서 미안하다는 거니 그건 단지 너의 연민일

슬픈 연인(3323)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잖아 그저 곁에 있어 달라 했을뿐인데 무엇이 그렇게 그대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내가 원한건 너뿐이지 그대를 사랑한 내 마음만큼 표현하지 못한건 내 잘못이야 하지만 한번도 너의 모습을 잊은 적이 없어 그대를 사랑한 내 마음만큼 표현하지 못한건 내 잘못이야 하지만 한번도 너의 모습을 잊은 적이 없어 그대를 아끼는 내

사랑하지 않을거라면(65738) (MR) 금영노래방

날 더이상 네 사랑만 기다리며 살게 만들지 말고 그땐 너무 힘이 들어 지쳐버려서 그저 쉬고 싶어져서 잠시 내게 왔었다고 혹시 내게 미안한 마음에 그 말을 못한거라면 이번 단 한번만 나를 위해서 한마디만 이젠 너를 잊고 살아달라고 자신없지만 살아줄게 널 볼 수 없는 곳에서 널 모두 지우긴 힘들겠지만 다른 사랑에 아파하고 있는 널 곁에 둔 채로 살아갈만큼 널 사랑하지

마지막 포옹(868)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가로등 밑에서 그대를 보내는데 움츠린 당신의 어깨에 눈물을 떨구었지 이렇게 헤어질 순 없어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당신이 내 인생에 마지막 주인이 아니셨나요 아픔만 더해줄 뿐 행복할 수 없는 사랑 이제 다시는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이렇게 헤어질 순 없어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당신이 내 인생에 마지막 주인이 아니셨나요 아픔만 더해줄 뿐 행복할 수 없는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지옥에서 온 메탈보이) 켄 (빅스)

혹시 싫어할까 가슴에 남긴 말 그대는 그 날로 나를 지워갔겠죠 이제야 그댈 보고 싶은데 사랑 누구나 하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 숨마저 못 쉬던 걸을 수조차 없던 이별이 기다려 모두 가져간 날들 우린 어떤 이유가 있었나요 떠나던 날 익숙함을 핑계 삼아야 했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워질 텐데 말을 못해서 표현 못해서 그댈 단 하루라도 사랑하지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49620) (MR) 금영노래방

늘 그랬었어넌 참 예뻤어말할 때마다웃는 눈도내가 아니어도누군가사랑해 줄 사람많을 거야아프지 않아괜찮을 거야잊어 줄게 보내 줄게다신 널 찾지 않아안녕 내 사랑돌아보지 마너 떠나도나 울지 않을게부족했던 내가더 많이 미안해이렇게 사랑이끝나 간다너의 번호를지워 버렸어주고받았던얘기들도내가 아니어도누군가사랑해 줄 사람많을 거야아프지 않아괜찮을 거야잊어 줄게 보내...

이번만은(47626) (MR) 금영노래방

나 이 사람 아니면 안 돼요 이 사람 놓치면 안 돼요 나 그대만을 위한 삶에 길들여졌죠 이젠 안 돼요 떠나면 안 돼요 난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가 된 거죠 가지 말아요 그대 없이 난 안 돼요 나 이 사람 아니면 안 돼요 이 사람 놓치면 안 돼요 이 사람 아니면 단 하루도 난 살 수 없죠 왜 사랑은 매번 아프죠 이별은 매번 힘들죠 제발 이번만은 이번만은 안 돼요

사랑하지 말아요(83447) (MR) 금영노래방

앳된 얼굴이 참 예뻐 보여요 그댈 사랑하는 그녀는 뭐가 그렇게 그녈 행복하게 만들었는지 쉴 새 없이 웃고 있네요 그대 팔을 꼭 잡은 그 모습이 그대와 잘 어울리네요 아주 가끔씩 그대 나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질 때면 내 가슴이 아파오는데 사랑하지 말아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여기 내가 더 그댈 많이 사랑하는데 제발 헤어지기를 그대 몰래 기도드리죠 긴 시간 말도

울어 본 적 있나요(48336) (MR) 금영노래방

한동안 연락 없던 친구와 밥을 먹고 오랜만에 편한 시간 가져 봤나요 아무런 구속 없이 차도 한잔 마시고 그가 없는 하루도 별일 없이 지냈나요 매일 아침 깨어났을 때 항상 있던 문자가 더는 없어서 갑자기 눈물이 흘러 울어 본 적 있나요 이 거리에 서서 숨겨 온 눈물을 도저히 참을 수 없어 한참이나 울었죠 밤이 된 줄도 모르고 계속 울다가 지쳐 잠들 때면 다 잊은

그대가,그대를...(6326) (MR) 금영노래방

참 많이 모질었었죠 나 당신께 나 같지 않은 말 땜에 놀랬겠죠 편할날이 없었죠 틀렸던 걸까봐 말없이 놓아준 그대가 정말로 내 사람 같아서 왜 그랬나요 울거면서 잘가라는듯 왜---- 그게 되나요 못보는게 그대가 그대를 우---- 참 많이 오래 견디죠 나 당신을 조금만 멀리 걸어도 보고 싶죠 갚을게 많아서 못준게 많아서 혹시 날 못잊고 산다면 꼭 한번 만나고 싶어서

사랑해(85529)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였는지 몰라도 내 맘 안은 그대로 가득 차서 사랑은 사랑은 uhm 짓궂은 내 운명에 아파도 그대가 내 마지막 사랑 맞다면 이대로 나 죽어도 사랑해 나 때문에 울지 말아요 사랑해 그 눈물도 내가 떠안고 살게요 날 믿어요 사랑해 늘 불러도 눈물 나는 말 oh 사랑해 이 말로는 부족하지만 사랑해 oh 사랑해 이제 나는 그대가 아니면 uhm 먼발치라도 그대를

나뭇꾼의 노래(64806) (MR) 금영노래방

한 사람이 길을 막고 서있어 어떤 길로도 난 갈 수가 없네 온 세상은 말없이 하나둘씩 그대 얼굴로 물들어버린 노을빛 종이 거절도 외면도 아무 소용없는 걸 그저 아는 건 한가지 나는 아니란 걸 사랑하지 않기를 나 사랑하지않게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속엔 이미 그대 눈빛이 아른거리는 내 어리석은 못된 바램이 혼자만의 비밀로 남을 수 있었다면 달랐을텐데 하지만 외로움에

은영이에게 Part2(69313) (MR) 금영노래방

어깰 빌려요 내 마음을 들키면 그대 조금은 어색할 것 같아 하늘을 올려보며 눈물을 참지만 그대 많이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대 사랑받지 못하기를 바란 나쁜 나에요 익숙함이 그리운 날에 오늘처럼 날 찾아주는 이런 행운이라도 있게 살아가다 힘든 날 언제라도 이렇게 찾아오면 돼요 그래도 정말 괜찮아요 나의 가슴 속에 데인 자욱이 하나 늘겠지만 그대없이 그대를

눈물(66939) (MR) 금영노래방

죽어도 그댈 볼 순 없는거죠 살아도 나 사는게 아니겠죠 어떡해야 하나요 앞으로 난 하루도 자신이 없는데 사랑이 그저 아름답다고만 믿었던 내가 바보였던 거죠 숨은 이별이 이렇게 아픈데 사랑에 속아 몰랐던거죠 내가 왜 그댈 사랑하게 뒀냐며 그대 탓이라 괜히 억지를 부려 보네요 눈물도 이제는 지쳤나 봐요 더는 난 난 울 수도 없잖아요 가슴 한 켠이 자꾸 자꾸 아파오는데

엄마(28222) (MR) 금영노래방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나를 안아 주던 그대여 지금도 그대를 바라볼 때면 작아지는 내 모습 참 못난 것 같죠 단 하루를 그대 위해 살아 본 적이 있던가요 닫힌 문 틈 사이로 흐느껴 울던 그대 눈물이 내게 더욱 선명해져 그대 울지 말아요 나를 용서해 줘요 철없이 굴던 시간들 이제 내가 안아 드릴게요 헤아리지 못해 아팠을 그 맘 더는 힘들지 않게 내게 기대어 줘요

꽃(68628) (MR) 금영노래방

편안해질거라면- 지금 내 손에 든 이 꽃잎들이 시들어지기 전에- 멀리가 항상 너에게 받고 싶었던 이 꽃을 이제야 가졌어 좋아 이걸로 행복하잖아 더는 무엇도 너에게 바라지 않아 우리 사랑했던 날을 기억할 수 있게 아름다운 추억은 남기고 떠나가니까 멀리 멀리 나를 떠나 멀리서 니 맘이 편안해질거라면- 지금 내 손에 든 이 꽃잎들이 시들어지기 전에- 멀리가줘- 날 사랑하지

노래(76367) (MR) 금영노래방

짐을 꾸려 세상 끝 어디로 떠나려 했지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면 언젠가 홀가분해질 줄 알았네 그래도 되는 나이가 어느덧 훌쩍 지나고 웬만한 일엔 꿈쩍도 않을 수 있게 돼 버렸지만 무난한 하루의 끝에 문득 그리워진 뾰족했던 나 그 반짝임이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니 이제야 나를 마주 보게 되었네 울어 본 적이

사랑인가요(45353) (MR) 금영노래방

변해갈 수 있죠 한순간에도 삶이란 그렇죠 문득 다가와서 나를 온통 흔들던 그대처럼 말이죠 말없이 내 사랑은 조각난 유리 위에 맨발로 서있죠 이런게 내 몫이라고 해도 아프고 아프겠죠 그대인가요 숨쉬게 하는게 사랑인가요 숨 막혀 오는게 마른 입술엔 오직 그 이름만 얹혀 있을텐데 영원히 이대로 그대를 모르고 홀로 꾸던 꿈 외로움이었죠 누군갈 그리며 헤매이는 지금이

꽃길을 걸어요(22252) (MR) 금영노래방

솔직히 첫눈에 반한 건진 모르겠어요 그댄 어땠었나요 자꾸만 생각이 나고 생각나면 너무 보고 싶고 한 번도 느껴 본 적이 없던 이 설렘 뻔하고 단순했던 내 미래가 그댈 만나고 살아 움직이네요 뭐든지 할 수 있을 거란 용기 조금 더 멋지게 살고 싶은 욕심까지 난 변했죠 그대를 만나 사랑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애써 믿으려 말아요 나를 따라오란 말은 하지 않을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86807)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아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 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 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 낼 수가 없네 못 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홍대 상수동 신촌 이대 이태원

사랑했다면(83275) (MR) 금영노래방

그댈 보내고 한참 울었죠 마치 난 세상을 버릴 것처럼 내 목을 조이는 아픔 때문에 하루도 견디기 힘들죠 그댈 잃고서 매일 똑같죠 다시는 사랑이 없을 것 같아 하루에 몇 번씩 울다 웃다가 미친 것처럼 그렇게 하룰 보내죠 나를 사랑한다면 아니 사랑했다면 이런 내 소식에 맨발로 날 찾을 수도 있겠죠 그댈 사랑했다면 아니 사랑하니까 안되는데도 자꾸 떠날 사랑에 매달려요

너에게 (23113) (MR) 금영노래방

나의 하늘을 본 적이 있을까 조각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 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uhm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 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겨울 하늘이랑 oh oh 네가

굳은살 (28586) (MR) 금영노래방

왜 언젠가 사라지지 않은 마음 그대로 바라볼 줄 알았던 사랑스런 마음도 그대로 다 굳어져 내 어제야 늘 마음 아파하는 마음 그대로 이제 나 어떡해 너와 내가 알던 그곳 그날이 난 그리워서 사랑일까 아 난 아직도 그대를 그 말이야 무르던 내 손 마음 잡은 채 내 사람들 굳어져 가도록 난 매일 널 생각해 우리 둘 여전히 그런 마음인지 깊게 어울려 나에게 두려움

밤바람(89982) (MR) 금영노래방

샤워를 마치고 맥주 한 캔 하고 싶다면 찾아갈게 너에게 나 그대 지친 하루 속 너를 감싸 주는 밤바람처럼 네 옆에 말로는 아무렇지 않을 너를 위해 찾아가고 싶어 밤바람 밤바람처럼 네게 가고 싶어 너의 하루의 끝에서 밤바람처럼 너를 미소 짓게 할게 이어폰을 끼고 사람들 사이에 섞여 음 소걸 하겠지 혼자인 것 같겠지 외로운 긴 밤을 또 보내겠지 넌 아무렇지 않은

모를까 봐서 (22764)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모르죠 꿈에도 꿈에도 그대도 모르죠 하나도 하나도 헤어지잔 그 말이 가슴을 백 번도 쳐서 하루도 온종일 잠시도 없죠 모를까 봐서 아니 넌 다를까 봐서 내 가슴이 시린 머리에 또다시 미치게 아프고 아리고 아릴까 봐서 또 내가 원망을 이렇게 말할 수 없어서 터질 것 같은 내 맘이 가리워진다 해도 사랑해 그대만을 말하고 말하죠 사랑이 뭐라고 시간이 모든 걸

그대가 그대를(88741) (MR) 금영노래방

참 많이 모질었었죠 나 당신께 나 같지 않은 말 땜에 놀랬겠죠 편할 날이 없었죠 틀렸던 걸까 봐 말없이 놓아준 그대가 정말로 내 사람 같아서 왜 그랬나요 울 거면서 잘 가라는 듯 왜 그게 되나요 못 보는 게 그대가 그대를 woo 참 많이 오래 견디죠 나 당신을 조금만 멀리 걸어도 보고 싶죠 갚을 게 많아서 못 준 게 많아서 혹시 날 못 잊고 산다면 꼭 한 번

IOU(48068)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너는 모르지 아직도 끝나지 않은 말 가슴에 그대를 묻고 살아가는 지금 눈물보다 사랑이 흐른다 가슴속에 맺힌 말들 이제는 다시 쓰련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미칠 듯이 보고 싶다 언젠가 하고 싶었던 말 가슴속에 묻는다 잊혀지지 마 나를 떠나지 마 기억만이라도 내게 남아 있어 주길 끝내 또 바란다 너를 사랑한다 웃어도 눈물이 난다 너를 보내기 힘들다 가슴은 기억을

이별후애(81963) (MR) 금영노래방

와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을 왜 아직도 잊지 못하죠 사랑은 왔다 가고 서로가 밀고 당기고 가 봤자 몇 달이고 내게는 없던 것 모든 게 변한다고 해도 너만은 바라보겠노라고 다짐에 다짐을 한 손엔 약속을 했어 사랑 같지 않던 사랑뿐인 내게 넌 마치 잠이 들 때 포근한 베개 없으면 내 목이 아파 잠도 안 와 너 생각만 강해져야 해 일어나야 해 하지만 너 없인 단 하루도

이유(98822)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너의 모습도 너의 표정도 너의 마음도 아직까지도 나의 모습도 나의 마음도 알 수 없는걸 함께 할 수 없는 많은 말들도 더는 의미 없는걸 너를 사랑하지 않았던 건 아닌데 너를 원했었는데 서로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멀어져야 하는지 모르겠어 woo woo 서운했던 나의 마음도 무던히 쌓여 왔을 너의 아픔도 모르는 척 외면하는 게 익숙해져 버린 우리인데

행복한 사람(81873) (MR) 금영노래방

바보야 참 바보야 가라는데 뭘 그리 망설여 해준 것도 없는 날 못 놓고 왜 자꾸 울고만 서 있어 아니야 난 아니야 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어 모르니 널 사랑하지 않은 걸 여태 냉정한 나를 몰랐니 사랑도 모르는 눈물도 모르는 사람 그저 멍하니 웃음만 짓고 사니까 사랑도 모르는 한없이 행복한 사람 슬픔이란 모르는 그런 사람 서둘러 더 서둘러 그 걸음도 조금 더

뒷모습(98710) (MR) 금영노래방

넌 아마 한 번도 본 적이 없을 거야 얼마나 외로운지 짐작도 못 할 거야 비틀거리는 이 낯선 하늘 아래를 혼자서 아무 말 없이 하염없이 걷는 너의 뒷모습 부서질 듯한 어깨를 감싸 안아 주고 싶어서 머뭇거리는 내 맘을 알까 울고 있는 그대여 힘에 겨운 그대여 애써 고갤 숙여도 난 알고 있어 널 상처 입은 마음을 울먹이는 너의 어깨를 이 작고도 초라한 이런 나라도

심장이 하는 일(86385) (MR) 금영노래방

두 눈이 멀어 버려서 돌아선 그대 뒷모습 나는 보이지 않아 uhm 두 귀가 멀어 버려서 떠나는 그대 발걸음 나는 들리지 않아 혹시나 알고 있나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내 심장이 하는 일 uhm 그대를 사랑하는 일 매일 사랑 주는 일 오직 한 가지란걸 난 안 돼요 나 그대 없인 그대가 내 곁에 없다면 할 일이 없어 쓸모가 없어 나의 심장이 멎을 테니까 난 못 해요

봄날(49445) (MR) 금영노래방

싶다(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만나게 될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 줘 머물러 줘 네가 변한 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 이 순간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 우리가 변한 거지 뭐 모두가 그런 거지 뭐 그래 밉다 네가 넌 떠났지만 단 하루도

눈물(46119) (MR) 금영노래방

잘 가라 내가 소리쳐 놓고 사랑도 필요 없다 해놓고 이제와서 내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어 정말 너무 미안해 돌아와 사랑이 떠나가 내 맘속의 그대를 묻어가 가지 말라 소리쳐 나 영원히 그대를 따라가다 가져가지 말라고 내 기억 내게서 다시는 뺏지 말라고 잘해 줄걸 그랬어 이렇게 아플 거면 자꾸 니 얼굴이 떠오를 때면 하던 일 멈춰 아무것도 안돼 내가 너를 떠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