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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집이 무슨 상관이에요(21115) (MR) 금영노래방

좋은 집이 무슨 상관 있나요 함께하는 것이 소중하단 걸 결코 지금 오르막길도 평탄한 길이 될 거야 그대와 함께할 수 있다면 많이 아프고 많이 외롭던 모진 바람도 지나가면 여전히 잡은 손 잊지는 말아요 그대와 영원을 난 꿈꿔요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나요 우리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웃을 날을 세어 보면서 함께 웃을 수 있다고 언제나 그대 곁에 있어요 많이 아프고

좋은 집이 무슨 상관이에요 류태열

좋은 집이 무슨 상관 있나요 함께 하는 것이 소중하단 걸 결코 지금 오르막길도 평탄한 길이 될 거야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많이 아프고 많이 외롭던 모진 바람도 지나가면 여전히 잡은 손 잊지는 말아요 그대와 영원을 난 꿈꿔요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나요?

좋은 집이 무슨 상관이에요 조남지대 (조세호 & 남창희)

좋은 집이 무슨 상관 있나요 함께 하는 것이 소중하단 걸 결코 지금 오르막길도 평탄한 길이 될 거야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많이 아프고 많이 외롭던 모진 바람도 지나가면 여전히 잡은 손 잊지는 말아요 그대와 영원을 난 꿈꿔요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나요 우리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웃을 날을 세어보면서 함께 웃을 수 있다고 언제나

좋은 날(76754) (MR) 금영노래방

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파란 건지 오늘따라 왜 바람은 또 완벽한지 그냥 모르는 척 하나 못 들은 척 지워 버린 척 딴 얘길 시작할까 아무 말 못 하게 입 맞출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내게 왜 이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오늘 했던 모든 말 저 하늘 위로 한 번도 못 했던 말 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랐던 말 나는요 오빠가 좋은

달 좋은 밤(78844) (MR) 금영노래방

좋은 밤 나는 네게 전활 걸어 또다시 네게 사랑한다 해 더할 나위 없이 좋아 난 달 좋은 밤 나는 네게 전활 걸어 또다시 네게 사랑한다 해 더할 나위 없이 좋아 난 hu~ 손 한 번만 내 마음에 살짝 대 봐 뭔가 느껴져 woo woo wo 나 떨고 있니 왜 이래 나 나 요즘 왜 이래 나 가끔 내가 얼굴 빨개져도 오해는 하지 마 그저 봄바람에 잠시 착각한

물론 (96976) (MR) 금영노래방

가진 게 그리 많진 않아 어쩌면 많이 부족할지 몰라 가끔 나와 다투기도 하겠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네게 나보다 좋은 사람 많겠지만 널 사랑하는 맘 나 그것만큼은 자신 있는 걸 내리는 비를 막아 줄 수는 없지만 비가 오면 항상 함께 맞아 줄게 힘든 일이 있어도 기쁜 일이 있어도 함께 할게 물론 모든 걸 다 줄 수는 없지만 작은 행복에 미소 짓게 해 줄게 무슨 일이

편지(5892) (MR) 금영노래방

난 너에게 무슨 말을 해- 난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데 어떻게 날 전해줘야 하는지 널 위로해야 하는데 자꾸만 눈물-이- 내 편지를 받아보는 그날도 꼭 이렇게 흰눈이 내렸으면 해---- 그래야 내맘이 편할꺼야 널 처음 만난 그날도 하늘은 하얗게---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미안해 하지는 마 부탁이야 넌 행복해야-해- 시간이 흘러 나를 향한 맘이 변한대-도

좋은 사람(6863)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무슨 일인거니 울었던 얼굴같은 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 제일 소중한 너인데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 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뿐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내 친구 학교앞에 놀러 왔던 날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 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우네요(65913) (MR) 금영노래방

꿈이면 했어요 세상이 멈춘것 같았죠 헤어지자니 뜬금 없이 무슨 믿을 수 없어서 장난치지 말라고 했는데 어느새 그녀 눈엔 눈물이 우리는 인연이 아닌것 같다며 우네요 다른 사람이 생겼다면서 영원히 나만을 사랑한다했던 그 입술로 이젠 이별을 말하며 우네요 그것도 모르고 내가 참 우습게 됐어요 그녀가 요즘 우울하게 보여 기쁘게 하려고 큰 맘 먹고 반지도 샀는데 영화도

그놈의 술(59411) (MR) 금영노래방

한 잔이 들어가면 붕어눈 두 잔이 들어가면 낙지 흐물흐물대다 울고 있는 외로운 인생 세 잔이 들어가면 생각나 네 잔짼 네가 보고 싶어 울고 다섯 여섯 잔이 들어가면 사라진 기억 다음 날 아침이 오면 믿을 수 없는 얘기들 무슨 말씀 하시나요 내가 그럴 리 없는데 술 술 술 술 끊어야지 술 술 술 술 끊어야지 우리 엄마 하시던 말씀 그놈의 술이 웬수지 한두 병

나 같은 여자(47166) (MR) 금영노래방

매력 있다는 말 참 괜찮다는 말 집이 어디냔 말 듣기엔 좋은 말 내 얘기 아니야 다 장난일 거야 사랑이 와도 버릇처럼 밀어내는걸 새벽 두 시 모르는 전화가 왔을 때 달려가지 않아 깨어나지 않아 네가 아닌걸 이유 없이 또 마시고 두근대는 가슴만 꼭 너를 기억해 나 같은 여자는 눈물이 많아서 상처도 많아서 모두 떠나가게 만들고 나 같은 여자는 머리도 나빠서 밀고

퇴근 시간(88886) (MR) 금영노래방

나는 매일 똑같은 밥을 먹는 것도 아니고 나는 매일 똑같은 얘길 하는 것도 아니고 어쩌면 오늘이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데 나는 왜 또 이리 외로운지 가끔 만나는 사람들이 내게 이런 말을 해 얼굴이 많이 좋아졌네 무슨 좋은 일 있니 좋았던 일도 있었고 안 좋은 일도 있었죠 근데 왜 안 좋은 일은 안 묻나요 그대가 아는 것만큼 난 좋은 애가 아니에요 나쁜 생각도

기억 속의 너(4848) (MR) 금영노래방

너만을 기억하려고 했었지 나 또한 그게 전부라 생각했-어 그러나 너가 아닌 다른 사람이 내곁에 다가선거야 차가운 너의 시선이 두려워 변명을 하러온건 아니--야 멍하니 바보처럼 서있지 말고 무슨 말이라도 해봐 안녕이란 말은 듣고 싶지 않아 이별은 더욱 아닌걸 혼자만의 착각을 하고 있다면 나 또한 너를 볼 수 없겠지 예 하지만 예-- 좋은 친구로-- 남기를 나는

사라져 가는 것들 (97023) (MR) 금영노래방

한 때 나를 사랑했던 것들과 한 때 나를 지켜주던 눈빛이 한 때 나를 덥혀주던 온기와 한 때 나를 보살피던 그 집이 사라져가는 것들이 되어 무너져가는 꿈들이 되어 흩어져가는 우주의 저 먼지들처럼 다시 만날 수가 없다네 한 때 나를 감싸주던 공기와 한 때 나를 웃게하던 웃음이 한 때 나름 절실했던 마음과 한 때 나름 소중했던 것들이 사라져가는 것들이 되어 무너져가는

잘 자요(21126) (MR) 금영노래방

눈을 떠 봐도 새벽 두 시 반 무거운 몸과 더 무거운 맘 무슨 생각 하나요 힘든가요 괜찮나요 왜 나만 안 된다 생각하죠 내일이 안 오길 바라나요 꾹 머리를 짓누르는 생각들은 머리맡에 뉘어 두고 걱정 마요 오늘은 이대로 잘 자요 잘 자요 이 밤 좋은 꿈 꾸기를 잘 자요 잘 자요 이 밤 꿈에서만이라도 꼭 편안하길 바래요 행복하길 바래요 시간이 멈춘 듯이 잘 자요

세상에 없는 말(22029) (MR) 금영노래방

이제서야 노랠 하려 해 나의 목소리가 너에게 닿을까 무슨 말로 해야 좋을까 네게 그 어떤 단어도 표현할 수 없어 어둡던 나의 삶을 환하게 비춰 준 그런 너를 이젠 내가 밝게 비춰 줄게요 사랑해 이 말보다 좋은 말 세상엔 없나 봐요 너를 사랑하는 내 맘을 표현할 그 말은 영원히 그대를 사랑해요 소리쳐 말할게요 이 노래로 약속할게요 내가 지켜 줄게요 my love

그런 사랑은 없어 (80851) (MR) 금영노래방

온종일 멍하니 서있었어 네가 했던 말 생각하며 세상이 멈춘 듯 발이 떨어지질 않아 널 떠올리면 아직도 좋은데 며칠 사이 너는 좀 바뀐 것 같아 자주 했었던 사랑한단 말도 없고 무슨 일 있냐고 네게 말을 꺼낸 그 순간 갑작스레 우리 그만하자고 그런 사랑은 없어 지금 내 앞에서 뭐 미안한 척 그런 말들 따위로 헤어지자고 하는 게 그렇게 넌 좋은 사람이고 싶었니

미운 날(49521) (MR) 금영노래방

좋은 사람 만나 나 같은 건 잊으라는 말 마음에도 없는 말이 걸려서 후회돼서 좋은 날을 지나 다툼마저 일상이던 날 이럴 바엔 혼자가 편해 생각 없이 뱉은 말 눈 감고도 한 번에 그릴 만큼 아직 많이 보고 싶지만 그냥 네가 미운 날 보고 싶어서 그런 내가 싫은 날 미칠 것만 같아서 내 손을 잡고 웃던 네가 그때의 네가 너무 그리워져서 그냥 미운 날 미운 날 무슨

아현동(48953) (MR) 금영노래방

수업이 끝나면 버스를 타고 다음 내리실 역은 굴레방다리 북적이는 시장길을 지나면 어느새 익숙한 골목 냄새 감나무는 본 적 없지만 참 향기로운 이름 감골길 빛바랜 비디오시티 포스터 그게 무슨 영화였더라 문득 출출해 문자를 남겨 자 사발면 먹을 사람 손들어 설레는 맘으로 맘보슈퍼에 가자 젓가락은 네 개 반지하의 작은 창틈으로 매일 밤 새어 나오는 노랫소리에도 너그럽던

꽃길 (75321) (MR) 금영노래방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또 무슨 꽃길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당신만이(63686) (MR) 금영노래방

눈부신 햇살이 비춰 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 걸 음음음음 은은한 달 빛이 감싸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향긋한 그대의 머리결 만이 포근히 감싸 주는 걸 그대여 안녕 이런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 빛 만을 주세요 오오오오 아 이대로 영원히 내 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 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프로포즈(3758) (MR) 금영노래방

--- -- 아하-- --- 아하--- -- -- 아하--- -- --- -- 아하-- --- 아하--- 나를 못본 척 피해 가면서 안절부절 하지마 원래 조용한 성격인거니 여자같은 넌 답답-해- 먼저 프로포즈 하기엔 내 자존심이 날 허락치 않아 넌 먼저 얘길 왜 못하니 마음에 없는거니 용기가 없는거야 어떤 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지마 너다운 행동일 뿐이야 무슨

간질간질 (22712) (MR) 금영노래방

가슴이 간질간질 간질간질 간질(해) 근질근질 근질근질 근질(해) 도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그 누구에게도 움직이지 않던 내 맘이 왜 이리 흔들거리는지 나 알 수가 없네요 어느 누구에게도 돌아가지 않던 내 눈이 왜 자꾸 너만 따라다니는 걸까 혹시나 사랑이란 게 내게도 찾아온 건 아닌지 몰라(몰라 몰라) 이토록 내 가슴이 쿵쿵거리는 걸 보면 (심쿵해 심쿵)

bath(91420) (MR) 금영노래방

거긴 날씨가 어때 나의 하늘과 밤엔 자꾸 떠오르는 기억이 계속 내게 말을 건네네 우리는 함께일 때 참 많이도 웃었네 지금 나는 무표정을 해 너가 없이 무슨 말을 해 Why 도대체 왜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수 없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무슨 기분일까 무슨 마음일까 내게 왜 그래 나는 왜 이래 보고 싶어 너가 보고 싶어서 내가 이래 나는 이래 oh 보고 싶어 이렇게

HELLO (75260)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잊겠어 그날의 떨림을 서로 기대하는 마음으로 만나러 가던 기분을 무슨 말로 시작할까 무슨 말들로 나의 맘을 전할까 매일같이 고민해 안녕이라는 간단한 인사 수많은 화려한 단어들 중 내 진심 어린 눈빛을 모두 담아 너를 보고 건넨 너와 나의 시작의 말 우리들의 첫인사 마치 정해 있던 운명 같아 널 본 순간 시작돼 모든 건 You had me at HELLO

모래성 (80915) (MR) 금영노래방

한 줌 넣고 한 줌 빼 한 줌 넣고 한 줌 빼 우리 관계 같애 우리 사이 Complex 한 줌 넣고 한 줌 빼 한 줌 넣고 한 줌 빼 우리 관계 같애 우리 사이 Complex Babe I made hunnit reasons for you now 무슨 말 하는지 넌 알잖아 멀어지지 말아 달라는 말 밀어내며 할 말 아니잖아 여러 번 난 반했고 동시에 실망했어 좋게도

이런 여자(92786)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말할까 그럴 자격 있을까 나보다 많이 행복하란 말 널 보고만 있어 굳게 맘먹고 오늘은 솔직하게 네게 말할래 넌 알고 있잖아 내가 무슨 말 할지 그렇게 자꾸만 바라보지 마 늘 곁을 지키던 바보같이 내게 웃어 주던 그런 착한 너를 이제 보내야만 하는 나 이런 여자이니까 모진 말로 아프게 하는 눈치 없이 미안하다는 말 내내 되풀이하는 이런 나이니까 내가 전부였던

이 모양 이 꼴로...(86865) (MR) 금영노래방

착한 건지 바보인지 나 같은 여자 못 봤대요 요즘 같은 세상 흔해 빠진 사랑 이별도 쉽게 하는데 듣는 사람 앞에 두고 할 말 아닌데 못났대요 밥도 잘 먹지 않고 잠도 자지 않고 왜 울며불며하냐고 이 모양 이 꼴로 엉망이 된 채로 무슨 정신으로 사는 건지 눈물 쏟아 내고 한숨 뱉어 내고 텅 빈 가슴 치고 우네요 나쁜 남자 만나 아픈 사랑 하다 휴지 버리듯이 버려져

어차피 헤어진 사이(22325)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했던 날 너를 미워했던 날 그땐 철이 없었고 그땐 널 참 힘들게 했지 이제 와 무슨 소용 있겠어 시간도 시간 나름인 것 같아 하루에도 몇 번씩 그래 너로 힘들어하는 나 그리워도 흔들리지는 말자 담담히 잘 견뎌 내 보자 어차피 우린 헤어진 사이야 사랑했던 널 가끔 아니 자주 보고 싶기는 하지만 uhm 어차피 헤어진 사이야 그만 놓아주자 안부도 묻지 못한

꽃밭에서(4198) (MR) 금영노래방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 루

아쉬움(2608) (MR) 금영노래방

별빛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 방울 맺힐때 마주 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 뿐 조그마한 너의 두 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마저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마주 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 뿐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아쉬움(1212)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 맘에 밀리네 잊지못할 사람이면 보내지나 말 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 하면 무슨 소용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 맘에 밀리네 잊지못할 사람이면 보내지나 말 것을 떠나간 뒤에

Greedyy(21892) (MR) 금영노래방

주기 아까운 것들이 너무 많거든 모두 약속한 대사처럼 네게 말해 be good 니가 원하지 않는다면 You don't have to don't have to 늘 착할 수는 없어 욕심나는 건 가져야지 않니 시선들에 피곤해지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지 Hey get your sunglasses Let's get a tan in the spotlight 이렇게 좋은

PARADISE (28431) (MR) 금영노래방

같이 계곡으로 떠나 그때까지 좀 참아 아 몰라 작은 소망 담아 떠나자 언젠가는 it's for a better life 그려 봐 너와 나의 눈부신 paradise 빌리 진 moonwalk walk walk 춤을 춰 아침에 눈떠 떠 떠 눈을 떠 매일 난 잠에서 깨어 나태는 no no no no 일할 땐 일해 나탠 no no no no 외로워 절대 no 안 좋은

네가 할 일(88540) (MR) 금영노래방

(넌 웃기만 하면 돼 그게 네가 할 일이야) 너무 일찍 왔나 봐 너의 마음에 조금 성급했나 봐 들뜬 마음에 무슨 말을 좀 해 봐 내 눈을 피하고 있잖아 너 아직도 그 사람을 잊지 못한 거야 나 그렇게 속이 좁은 남자는 아니지만 너무 날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마 오늘 네가 할 일 나와 정신없는 하루 보내기 오늘 네가 할 일 좋은 것만 좋은 생각만 하기 그저 넌

야(81186) (MR) 금영노래방

Yhe 2006 everybody don't be greedy 야 야이 야이 야아 또 어떡하려고 뱉을 말 뱉어야지 생각도 않고 야 탐낼걸 내라 이거 뭔일인고 그만큼이라면 욕심쟁이고 달랠걸 해라 이거 왠일인고 그만큼 했으면 충분하다고 눈 감으면 다 느낄텐데 한박자 쉬면서 생각해봐요 맘 같으면 다 주고싶어 한번만 입장을 바꿔봐줘요 양보 좀 해라 무슨 심보인고 그만큼

당신만이(5218) (MR) 금영노래방

잠든 나를 간지럽히는 햇살에 눈을 뜨면 코앞까지 와있는 아침 어제 둘이 나눈 속삭임이 꿈이 아닌듯 곤하게 아직 잠든 그댈 바라보네 제일 먼저 커튼을 젖히고 창문을 활짝 열면 넘어져 들어오는 바람과 인사를 나누지 우리앞에 많고 많은 생이 오늘만 같다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그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음-- 수 없이

타타타(1102) (MR) 금영노래방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은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 음 아 허허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은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살면 무슨 재미 그런게 덤이잖소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마침표(90131) (MR) 금영노래방

알고 있었어 무슨 말인지 무슨 마음인지 다 알아 하루 더 딱 하루만 더 미루고 싶었어 그래야겠지 결국 언젠간 제일 어려운 숙제를 해야지 마지막 인사가 이렇게 늦어서 미안 많이 보고 싶지만 널 다시는 만나지 않았음 좋겠어 아파 울지만 다신 너로 인해 웃지 않았음 좋겠어 한 움큼씩 나눴던 진심도 너무 쉬웠던 대답도 못 잊게 사랑한 여러 번의 계절도 안녕 모두 안녕

아리요(68220) (MR) 금영노래방

워- 워- 워- 워-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인생사 힘들다고 말하지만 세상에 쉬운 일 어디 있나 움추린 어깨 펴고 달려가면 꿈꾸던 인생 역전 시작되지 살수의 을지 문덕 되살아나 거짓말 어림없다 으랏차차 너와 나 손 맞잡고 달리면 무엇이 두려울까 으랏차차 모두가 일등 하면 무슨 재미 워 절망도 뒤집으면 희망이야 맞아요 이 세상은 그런 재미

교복을 벗고(78239) (MR) 금영노래방

갔죠 내가 원한 삶이 아닌데 그때마다 생각나죠 교복 입은 그때 뭘 입을지 고민하지 않았지 명찰 잊지 않고 머릴 빗던 꿈꾸던 소녀 행복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화장 안 하고도 깨끗했었던 철부지 소녀야 하루하루 매일 변해 가네 난 다시 돌아가고 싶어 꺄르르 웃던 행복했던 그 시간들이 그리워 엄마 품에 안겨 잠들었지 그땐 좁았어도 아늑했던 우리 집 사실 우리 집이

사랑해서 슬픈 날(63488) (MR) 금영노래방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자꾸만 흐르는 눈물 또 참아내려고 그대 사랑 앞에서 괜한 웃음 자꾸 보인 건 아닌지 너무나 행복해 보여요 그동안 나의 곁에서 본 적 없던 그대죠 너무 쉽게 웃음을 줄 수 있는 그대 곁에 사랑이 난 부러워져요 술에 취한 척 기대던 떨림도 그대 모르게 만들었던 우연도 내겐 너무 큰 행복이었나요 내겐 그것조차 줄 수 없나요 사랑한 순간들을

리턴(47045) (MR) 금영노래방

조금은 젖은 눈으로 조금은 마른 입술로 조금은 지친 모습으로 너를 찾아 여기에 왜 자꾸 날 피하냐고 왜 나를 사랑했냐고 왜 우리가 끝난 건지 이유라도 말해 봐 내 눈을 봐 나를 바라봐 무슨 말 해 봐 날 피하지 말고 다 말해 봐 둘러대지 마 아니라고 마 그냥 뒤돌아서지 마 이 눈물 지워 너무나 미워 뭐가 그리워 나 힘겨워 나를 돌려줘 점점 멀어져 모두 다 잊어

기회(5948) (MR) 금영노래방

지키지 못한 사랑이기에-- 널 지우려 할-수록 자꾸만 눈물이나 어느날 문득 니 모습 그리워지면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밤새 너를 찾아 헤매일것만 같-아 널 보내주기 위해서 흘렸던 눈물을-- 너는 알고 있니 이별이 무슨 의미가 있어 넌 내안에 아직 그대론데 불꺼진 창가에서서 초라한 꿈으로-- 너를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한-번 기횔줄 순 없겠니 날 사랑한다면

붓 (22667) (MR) 금영노래방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 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 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 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칠십 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도착(21688) (MR) 금영노래방

(기어코) 떠나가는 내 모습 저 멀리서 바라보는 너 안녕 (나 이제) 깊은 잠을 자려 해 구름 속에 날 가둔 채 낯선 하늘에 닿을 때까지 낮 밤 눈동자 색 첫인사까지 모두 바뀌면 추억 미련 그리움은 흔한 이방인의 고향 얘기 잘 도착했어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아 차창 밖 흩어지는 낯선 가로수 한 번도 기댄 적 없는 잘 살 것 같아 제일 좋은

CHANGE(4886) (MR) 금영노래방

알아 너의 그 표정은 마지막 말을 찾는거야 정말 내일부터 갑자기 볼수없게 되면 얼마나 아파할까 잘가 참 너를 아꼈어 너의 안에서 행복했어 그 어떤 누구도 널 좋아했었던 그만큼 다신 힘들것같아 멀리 떨어진 시간속에 잊혀질지 모르지만 믿기로해 삶은 우릴위해 뭔가 남긴다고 웃으며 떠나는거야 만나는 그날까지 여기 있을게- 내겐 네가 살고있는 이 곳보다도 더 좋은 세상은

종이꽃(63519) (MR) 금영노래방

종이꽃 한 송이가 벌을 사랑하나봐 향기 없는 몸짓으로 우연이라도 스쳐 지나길 바라나봐 종이꽃 한 송이가 나빌 사랑하나봐 기운 없는 모습으로 옷깃이라도 쉬어가주길 바라나봐 잠드나봐 이제 그만 숙명처럼 이별을 받아들여봐 꿀도 없는 꽃을 향해 어떤 나비가 찾아줄까 백년이 지난 후에 길 잃은 벌이 찾아와 사랑한다고 말하면 행복할까 천년을 사랑한들 무슨 소용 있겠어

비원(5419) (MR) 금영노래방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핼쑥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사람(27904) (MR) 금영노래방

Yeah yeah 산들바람 스쳐 가는 사람 스며드는 사람 나는 어떤 사람 나는 좋은 사람? 아님 나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