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잘 자요 내 사랑 (22688) (MR) 금영노래방

오늘 하루 얼마나 힘들었나요 아등바등 살아 내느라 정말 고생했어요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있었나요 말해 봐요 그대 얘길 듣고 싶어요 지나가 버린 하루의 짐들 훌훌 벗어 버리고 이제 내일로 가는 밤을 함께 타요 자요 사랑 저 달이 되어 당신을 비출게요 영원히 그대와 함께할게요 자요 사랑 저 별이 되어 밤새 지켜 줄게요 걱정 말아요 그대 지나가 버린

듣고 자요(89721) (MR) 금영노래방

오늘 그대의 하룬 길었죠 이런저런 일도 많이 있었죠 투정 부리며 내게 털어놔요 예쁜 그대여 그럼 나는 아무런 말 없이 그대 이야기 모두 듣고서 미소 지으며 그대의 머리를 쓰다듬을게요 따뜻한 우유 한 잔 그리 밝지 않은 조명 그대의 맘 녹여 줄 거예요 자는 모습 부끄러 마요 그 모습도 그댄 예뻐요 이리 와요 내가 안아 줄게요 자요 나의 사랑 하나뿐인 사랑

잘 자요(21126) (MR) 금영노래방

눈을 떠 봐도 새벽 두 시 반 무거운 몸과 더 무거운 맘 무슨 생각 하나요 힘든가요 괜찮나요 왜 나만 안 된다 생각하죠 내일이 안 오길 바라나요 꾹 머리를 짓누르는 생각들은 머리맡에 뉘어 두고 걱정 마요 오늘은 이대로 자요 자요 이 밤 좋은 꿈 꾸기를 자요 자요 이 밤 꿈에서만이라도 꼭 편안하길 바래요 행복하길 바래요 시간이 멈춘 듯이 자요

잘 자요 굿나잇(91441) (MR) 금영노래방

오늘 하룬 어땠나요 힘든 일은 없었나요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면 되는 거겠죠 조금만 더 힘을 내요 생각에 Baby think about me all night long 우리 함께하는 이 시간 꿈속에선 오직 우리 둘만이 만들어 갈 행복한 순간 샤랄랄랄라 샤랄랄랄라 자요 우리 꿈속에서 다시 만나요 나를 나를 나를 떠올려 봐요 나를 나를 나를 만나러 와요

잘 자(22296) (MR) 금영노래방

내리는 빗소리가 마음을 스치면 난 그대가 떠올라 하루는 온통 너로 가득하게 꽉 차 있어 너를 위해 준비한 이 작은 노래가 니 귓가에 닿기를 기도해 난 바랄게 노래해 두근거리는 마음을 난 전해 볼까 밤바람이 차가운걸 창문 꼭 닫고 자요 그대 자 오늘 깨지 말고 부디 자 못된 꿈이 오지 않길 새벽이 찾아오면 나 그대 곁을 지킬게 항상 어두운 밤을

이 노랠 들어요(49735) (MR) 금영노래방

눈을 뜨면 한숨만 나고 뜻대로 되는 게 없을 때 도로 위 꽉 막힌 저 자동차처럼 가슴이 답답할 때 시린 겨울 얼어붙은 밤 나 혼자 외롭고 쓸쓸할 때 이 노랠 들어 봐요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면 들어요 위로가 되어 줄 그대 수고 많았어요 오늘 밤 자요 내일이면 좀 괜찮아질 거예요 힘든 일이 자꾸 겹쳐서 뭐가 힘든지도 모를 때 요즘은 어떠냐는 흔한 안부에 눈물이

간질간질 (22712) (MR) 금영노래방

가슴이 간질간질 간질간질 간질(해) 근질근질 근질근질 근질(해) 도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그 누구에게도 움직이지 않던 맘이 왜 이리 흔들거리는지 나 알 수가 없네요 어느 누구에게도 돌아가지 않던 눈이 왜 자꾸 너만 따라다니는 걸까 혹시나 사랑이란 게 내게도 찾아온 건 아닌지 몰라(몰라 몰라) 이토록 가슴이 쿵쿵거리는 걸 보면 (심쿵해 심쿵)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Vampire 하나하나 캐물어봐 Mr. Vampire Good, we're a match made in heaven 우린 너무 어울려 Mr. Vampire 수줍은 그 face 용기 be brave 이대로 날 놓치면 미치게 후회한다 Don't you know you have a superpower?

잘 자요 아가씨(Prod. 과나) (82857) (MR) 금영노래방

time to go to bed 고운 피부가 다 무너진다구요 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 오죠사마, it's time to go to bed (아가씨, 이제 자러 갈 시간이에요) 처음부터 생각이 없었군요 오늘 밤은 우리와 함께 춤을 춰요 데모 아시타와(하지만 내일은) 일찍 잠에 드는 거예요 오늘은 비밀로 해줄게요 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 야레야레 못

꽃들이 피고 지는 게 우리의 모습이었어(59698) (MR) 금영노래방

잘도 흐른다 꽃들이 피고 지는 게 우리의 모습이었어 영원하길 바랬지만 그런 건 없었지 지루하고 똑같은 하루가 가끔은 눈물 나게 고마워 나의 인생은 이런 건가 하늘은 높기만 하네 꽃들이 피고 지는 게 우리의 모습이었어 영원하길 바랬지만 그런 건 없었지 지루하고 똑같은 하루가 가끔은 눈물 나게 고마워 나의 인생은 이런 건가 하늘은 높기만 하네 수고한 그대여

주르륵(84558) (MR) 금영노래방

너무 행복해서 그게 늘 불안했어 언젠가 이별이 꿈을 깨듯 올 테니 네가 없어도 나 겨우 살 수 있도록 각오쯤은 하면서 오늘을 준비했어 나를 떠나가는 널 그저 이해하는 척 슬프지 않은 척 괜히 남자다운 척 어깨를 펴고 한 손을 내밀고 보기 좋게 보내 주려 했었는데 저 말이 없던 하늘은 끝내 편이 아닌 듯 마른 날씨에 검은 구름을 Oh 하나 둘씩 몰고 들어와서

불공평 (28428) (MR) 금영노래방

느리다 니가 없는 하루가 쓰리다 니가 남기고 간 흔적이 니 생각을 떨쳐 보려 발버둥을 쳐 봐도 나는 니가 니가 너무 그립다 우리 함께 걸었던 전포동 거릴 지날 때면 익숙한 그때의 향기가 널 생각나게 해 둘이 같이 예쁜 사랑 하고 둘이 같이 힘든 이별 했는데 왜 나만 왜 나만 이렇게 아파 어차피 넌 나 없이도 웃으며 살 텐데 어째서 나만 이렇게 아파 사랑

Tonight(9173) (MR) 금영노래방

집엔 갔을런지 그대가 걱정이죠 오늘밤 얼마나 힘든 잠을 청할까 헤어지자는 말도 지내라는 말도 꺼내기까지 참 많이 아팠을텐데 몰라요 난 이 순간도 끝이란게 믿을 수 없어 내일이면 웃으며 볼 수 있을 것 같죠 Tonight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모든게 달라지겠죠 모르는 사이로 우린 돌아가는 거죠 Tonight 내일도 변하지 않은 사랑은 그대로지만 잡을 수

잘 가요 로맨스(84552) (MR) 금영노래방

사랑 참 힘든 거구나 이 넓은 세상 나 하나 안아 줄 사람 찾는 게 힘든 거구나 기를 써 가며 애쓰고 또 애써 봐도 만만치가 않구나 맘 같지 않구나 가요 로맨스 가요 아름다운 친구여 사랑은 아마 없나 보오 이 세상 끝에 그대가 나보다 먼저 닿으면 맘이나 알아주오 쉽지 않은 거구나 사랑 하나 갖는 게 yeah yeah 가요 로맨스 가요

어떤가요(76398) (MR) 금영노래방

나의 살던 곳 거긴 어떤가요 함께일 땐 몰랐었네요 모든 것들이 다 훌쩍 나를 떠날 때 당신만은 그대로 있네요 낙엽이 물든 계절이 또 찾아온 바다가 보이는 그 언덕길 손을 꼭 잡고 말없이 날 보던 당신의 옅은 미소는 사랑이었네 나의 살던 곳 거긴 어떤가요 함께일 땐 몰랐었네요 모든 것들이 다 훌쩍 나를 떠날 때 당신만은 그대로 있네요 수많은 사람 속에

그만하자(46092)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란 짧은 인사에 바보같이 웃음이 새지만 지낸듯한 너의 모습보면서 니가 다시 난 미워지는걸 너와 함께 지내던 그때가 난 그리워 먼지 쌓인 추억 꺼내보지만 잊어버릴 때도 됐다며 너는 그저 웃고 있는데 니 앞에서 난 그저 발끝만 보고있는걸 그만하자 혼자 되뇌이면서 가끔 부딪히는 눈빛에 어색해하며 눈을 돌려 그만하자 혼자 서 있는 니 사랑 앞에서 마지막까지

내 안부(79973) (MR) 금영노래방

소식 들었지 너와 헤어지고 참 많이 울고 힘들게 버티다 이해심이 많은 좋은 사람을 만나서 나는 지내고 있어 그런데 이상해 아직 넌 힘들어한다는 얘길 전해 들으니 네가 좀 걱정돼 그녀에게 미안하지만 자꾸 네가 생각나 어떻게 지내 네 안부 참 궁금한데 날 잊고 행복하길 바랬는데 예쁜 사랑 하기를 바랬는데 잘해 주지 못한 날 왜 잊지 못하니 들려오는 너의

좋아(49730) (MR) 금영노래방

이젠 괜찮니 너무 힘들었다며 너의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일 거라 우린 괜찮다면서 지낸다고 전해 들었지?

Dispatch(97110) (MR) 금영노래방

사랑한 것을 모르니 설명할 필요도 없는 이별이죠 입술 끝이 참 아리지 난 이 슬픔을 숨기고 그대 있던 어제처럼 웃어야 하니까요 그 방법을 나는 모르겠어요 무슨 수를 써야 도대체 네 곁의 나처럼 행동하고 말할 수 있겠나요 어차피 우린 아무도 몰랐던 사이 몰랐던 사랑 어차피 우린 아무도 못 봤던 사이 못났던 사랑 You can find another me but

녹턴(86559) (MR) 금영노래방

그동안 지냈나요 먼저 와 기다렸어요 꼭 다문 그대 입술이 왠지 오늘 더 슬퍼 보여 무슨 일 있었나 봐요 초조해 숨이 막혀요 떨리는 그대 눈빛에 자꾸 눈물이 흘러내려요 이미 나는 알고 있어요 어떤 말을 하려 하는지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대가 잘못한 게 아니에요 사랑 하나로 그 모든 비난을 이길 순 없겠죠 안 되겠죠 꿈은 여기까지죠 그동안 행복했어요 꽃잎이 흩날리네요

...거야(4900) MR 금영노래방

그런 사랑을 원하는거야 마음속까지 투명하게 비치는 그런 사랑을 말하는거야 꾸미지않는 마음을 바라는거야 그 마음을 바라는거야 생각이 많아서 넌 힘들어져 무슨 얘기인 줄은 알겠지만 우리 사이에서 누가 이기고 진다는 생각 그만해 욕심이 많아서 넌 힘들어져 니가 니 스스로를 구속하지 내게 다가오고 싶을때 그냥 그렇게 오면돼 너무 보이려 하지마 복잡해질 뿐이야 그런

눈물(46119) (MR) 금영노래방

가라 내가 소리쳐 놓고 사랑도 필요 없다 해놓고 이제와서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어 정말 너무 미안해 돌아와 사랑이 떠나가 맘속의 그대를 묻어가 가지 말라 소리쳐 나 영원히 그대를 따라가다 가져가지 말라고 기억 내게서 다시는 뺏지 말라고 잘해 줄걸 그랬어 이렇게 아플 거면 자꾸 니 얼굴이 떠오를 때면 하던 일 멈춰 아무것도 안돼 내가 너를 떠나도

미안(77722)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는 말 대신 그만하자 보고 싶다는 말 대신 모두 잊자 아직 뛰고 있는 가슴아 계속 흐르는 눈물아 미안 미안 그녈 처음 봤던 일 그녈 사랑한 일도 미안 미안 그런 나를 아나 봐 그래서 더 아파하나 봐 뜨거운 가슴아 정말 미안해 미안 그녈 떠나보낸 일 그녈 미워한 일도 미안 미안 그런 나를 아나 봐 그래서 또 슬퍼하나 봐 울고 있는 눈물아 미안 사랑한다는

몹쓸 사랑(46206) (MR) 금영노래방

할 말이 많았었는데 자꾸만 눈물만이 흐르죠 그대가 아닌 것 같아 아무 말이라도 해줘요 변해간 사랑 그 앞에 앉아서 이제 와 대체 어떻게 그댈 붙잡을까요 원하고 원하죠 날 지웠다 해도 사랑해요 미워도 안돼요 죽을 만큼 울어도 안돼요 이미 마음은 것이 아니죠 왜 날 몰라요 이렇게 그대만을 찾아요 알아요 말은 안 해도 차마 눈을 볼 수 없겠죠 견딜 수

사랑 없는 노래 (28519) (MR) 금영노래방

세상에 사랑 관련된 노래가 너무 많아 그럼 그걸 빼고 노래해 볼까 세상엔 안 보이는 행복이 너무 많아 사랑보다 행복한 걸 찾을래 모든 게 다 뻔해지고 다 싫어질 때 괜히 혼자서 외로울 때 나 빼고 세상 모두가 다 행복한데 곁엔 아무도 없을 때 유명한 사랑 노래에 열광하는데 나는 아무 흥미 없을 때 주변 사람들은 자꾸 뭘 하라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후 (22658) (MR) 금영노래방

뭘 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 가 영원할 듯한 우리였는데 지내냐는 흔한 안부조차도 물을 수 없는 눈물 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 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었는데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 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말뿐이다 니가 주고 간 이 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우연에

거짓말이라도(84126) (MR) 금영노래방

지워버려 이제부터 조금씩 또 조금씩 앞으로 나가면 언젠간 행복한 나를 만날 수 있겠지 yeah 힘을 내서 한걸음 또 한걸음 앞으로 나가면 언젠간 행복한 나를 찾을 수 있겠지 그러다가 가끔은 또 가끔은 다시 넘어져도 오늘 하루를 생각하며 견딜 수 있겠지 오늘 하루가 지나가면 괜찮아질 거야 왜 그랬는지 뭐가 잘못된 건지 전화를 끊고서 또 후회해보지만 몰랐던 건지

해피 쏭(47414) (MR) 금영노래방

Oh 놀라운 거야 자꾸 가슴 벅차 눈물이 날까 참 신비로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진 거야 Oh 꿈을 꿀 거야 우리 영원토록 사랑 나누며 파란 하늘 저 날으는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갈 거야 잤는지 먹는지 하루 종일 괜히 걱정만 하죠 그댈 보면 콩당콩당 내가 너무 많이 사랑하나 봐 커피 향처럼 내게 다가와 꽃다발 가득 조심스레 내게 건네며 용기 내어 하는

잘 가요 내 사랑(46682) (MR) 금영노래방

안녕 지내니 귀엽던 네 얼굴은 예전과 같은지 조금 늦은 안부 늦은 이별을 담아 쓴다 oh 뜬금없이 웬 편지냐고 묻진 않을지 메시지 미니 홈피 흔한데 굳이 펜을 드는 건 혹시나 맘 다 못 전할까 봐 다른 방법으론 역시나 안 될 것 같아 힘겹더라 많이 사랑했던 터라 뭐 하나하나 뜻대로 되는 게 없더라 그만 널 괴롭혀라 스스로 다짐하고 죽은 듯 기다려도

HEARTRIS (53250) (MR) 금영노래방

Come on babe 난 너를 딱 처음 본 그 순간 맘에 들었어 You can be mine 알잖아 It’s true 봐 심장이 막 쿵 yeah Look 내가 먼저 다가선 뒤 Now 너의 세상에 날 채울래 Let’s go 색다른 맘을 줄게 Wait no more 다 들려 네 heartbeat yeah 꼭 들어맞을 우리 필요가 없는 밑그림 Can we call

슬픈동화(66626) (MR) 금영노래방

약속해 주겠니 이담에 우리 자라서 너와 내가 어른 되면 꼭 넌 나와 결혼할거라는 말 얼마나 더 간거니 네가 좋아했던 곳 많이 널 아껴왔던 품안에서 아마 살아 날 떠났다면 널 잊는 것도 나 사는 것도 익숙해질 날이 올 텐데 네가 남겨둔 눈물로 젖은 편지엔 살아달라고 행복해 달라고 너의 반지도 또 누군갈 위해서 주라 했지만 못다 했던 그 말 이제 전하려

사모곡(85991) (MR) 금영노래방

미련일까요 그댈 향한 마음 서러워 난 눈물이 나요 혼자라는 게 쓸쓸하네요 그대 이름 불러봅니다 이별 때문에 가슴이 저려요 얼마나 아파해야 나 괜찮아질까요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가지 말란 말도 못한 그 사람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네요 이미 멀어진 사람 그대여 바람 불어와 머릴 넘기며 그대 손길이 생각나요 술에 취하면 그대 생각에 가슴치고 후회했어요 사랑

미친 사랑(85610) MR 금영노래방

우리 잠시만 헤어져 있자는 말 사랑하지 말자는 말 손엔 너의 반지만 남겨진 채 날 아프게만 하는데 매일 괜찮아질 거라 말을 하고 날 위로하며 살지만 우리 함께한 추억이 슬픔 되어 다시 내게 찾아오죠 미친 듯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바보처럼 널 잊을 수 없는걸 너무 힘든 사랑 너무 아픈 사랑 이젠 다시는 너를 찾지 않아 벌써 며칠이 흘렀는지도 몰라 네가 나를

두 글자만 지워지면 (80874) (MR) 금영노래방

고쳐 쓰지 말걸 미리 떠나갈걸 친구들이 별로랄 때 그냥 널 버릴걸 바보 같은 미소 그게 뭐라고 예뻐 보여서 오늘도 너를 만나 두 글자만 지워지면 모든 게 좋아질 텐데 우리 사이 사랑 두 글자만 지운다면 이제는 사랑한단 그 말이 사랑으로 안 들려 그냥 지우면 안될까 사랑 잘해주지 말지 정들게나 말지 변할 거면 변할 거라 말이나 해주지 착하다는 말로 애써 너를

일주년(27711) (MR) 금영노래방

오늘을 기억하니 아무런 날도 아니지만 너와 나에게는 힘겨웠던 하루 절대 후회할 일 없다고 살겠다고 자신을 했던 나 그때 네가 그랬지 절대 행복하지 말라고 꼭 미안할 만큼 더 아파하라고 이제야 깨달았어 예뻤던 널 앞에 두고 난 무슨 짓을 했던 걸까 일 년이 지나도 난 널 잊지 못해 다른 사랑을 해 봐도 안 되는 건 안 되잖아 네가 떠난 그날에 아직 멈춰

눈꽃(21345) (MR) 금영노래방

지냈었나요 어느새 이렇게 그댈 보낸 계절이죠 사랑은 눈꽃처럼 피었다 쉽게 녹아 버렸죠 깨면 사라질 꿈처럼 찬 바람 불어오는 날이면 첫눈이 올 것 같아요 언젠가는 woo 첫눈처럼 날 찾아와 줄까요 한겨울 꽃처럼 가여운 이 사랑 혼자 피고 지는 사랑 결국 이별이란 게 내게만 어렵다는 걸 알죠 나는 결국 그대니까 찬 바람 불어오는 날이면 첫눈이 올 것 같아요

사랑은 왜 해(46085) (MR) 금영노래방

참 고마웠다고 많이 행복했었다고 내가 너를 언제나 웃게 했다고 다 잊지 않겠다고 너의 추억에 난 좋은 남자로 남겨둘 거라는 얘기 너를 웃으면서 보내고 싶은데 맘대로 되지 않아 그만 바보같이 눈물 흘리며 화를 내듯 소리쳐 다 거짓말야 그 말 난 믿지 않아 정말 내가 싫어서 내가 미워서 헤어지려 하는 거잖아 날 떠나지 마 제발 가슴속에 사랑 너 하나만 원하는

새벽 감성(49785) (MR) 금영노래방

하루는 지났고 내일은 멀었고 감당하기 힘들 만큼 무거운 정적만이 남아 눈만 깜박이다 벽들과 천장은 점점 내게 다가와 혼자 벌을 받는 시간 내게 마지막 남은 일과 사랑할 때 더 사랑할걸 끝까지 참 못났다 이제 와 후회해 봐도 소용없다는 거 알지만 첨이자 마지막 없었고 없을 사람 미안해 그걸 내가 너무 늦게 깨달아서 항상 새벽은 이렇게 무섭고 긴가 봐 겨우

미안해요(78505) (MR) 금영노래방

들을 수 없어 너 없는 하루하루가 난 일 년과 같아 오늘도 난 네 생각에 하룰 살아 내가 미안해요 정말 내가 미안해요 그때는 왜 왜 그랬는지 후회가 돼요 너무 그리워요 날 부르던 그 목소리 나 나 알 것 같아요 사랑을 몰랐던 거야 너무 어려서 약해지지 않으려 노력해 보지만 아직도 네가 네가 너무 그리워서 오늘도 바보처럼 너를 불러 그대 미안해요 미안해요

한(63711) (MR) 금영노래방

잠들면 깰 수 없을지도 몰라서 아픔도 느낄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이밤도 그렇게 하얀 새벽이 올 때까지 한 생각만을 했죠 눈이 부시게 하얀 얼굴에 그대가 내게 노랠 불러줘요 사각거리는 편한 이불을 덮어주면 세상도 잠들지 않을 수 없어요 그댄 이미 남의 여자 (난 그대로인걸요) 너무 행복해보여요 (난 모른 사람이죠) 슬픔은 바다되어 다시 비가되어 그대 머리를

애 (28507) (MR) 금영노래방

손이 네게 닿을 때 서로의 눈빛에 처음 느껴 본 감정에 숨이 차 이건 설명이 안 돼 절대 그저 그런 게 아닌 걸 알아 더 욕심나니까 그냥 난 떼를 쓰고 싶어 참 어이없게 계산적인 생각들은 다 멈출래 거짓말을 한 것처럼 들키고 싶어 이 설렘도 그저 니 곁에 향기처럼 맴돌기 싫어 I thought I knew 다 아는 듯이 당당했지만 But I didn't

사랑이 올까봐(81352) (MR) 금영노래방

누굴 보고 있는지 누굴 사랑 하는지 날 아직도 기억은 하는지 널 지켜주고 아껴줄 사람 그런 사람 만나서 넌 지내는지 잊을 자신 없어서 그럴 자신 없어서 니 사진만 또 바라보는데 넌 괜찮을까봐 아주 지낼까봐 나를 잊었다면 그땐 어떡해 아직 내게로 달려올 것 같아서 내게 미안해 하며 울 것 같아서 난 바보처럼 사랑이 올까봐 너를 잊지도 못하고 오늘도 혼잣말로

내 이야기 (49823) (MR) 금영노래방

마음인데 왜 이래 시키는 대로 안 해 안 쓰던 일기장엔 온통 네 얘기 날 좋아한다 안 한다 혼자서 했던 내기가 하나둘씩 마음의 병이 됐나 봐 애꿎은 Siri만 불러 오늘은 끝이 날까 혼자만 아픈 나만의 사랑 얘기 언젠간 네게 닿을까 지금 부르는 노래 친구들에게 말했던 ( 맘) 우리 강아지도 아는 ( 맘) 일기장에 다 적어 놓은 ( 맘) 너만

7년간의 사랑(4024) (MR) 금영노래방

만났죠 아무도 우리가 이렇게 쉽게 이별할 줄은 몰랐죠 그래도 우리는 헤어져 버렸죠 긴 시간 쌓아왔던 기억을 남긴채 우린 어쩜 너무 어린 나이에 서로를 만나 기댔는지 몰라 변해가는 우리 모습들을 감당하기 어려웠는지도 이별하면 아프다고 하던데 그런 것도 느낄수가 없었죠 그저 그냥 그런가봐 하며 담담했는데 울었죠 우우우 시간이 가면서 내게 준 아쉬움에 그리움에

첫사랑(85895) (MR) 금영노래방

Yeah baby I miss you one two one two 첫사랑 난 그녀와 이 바닷가에(ha) 우리 둘만 아는 비밀스런 곳에 (그렇지 그렇지) 그 사랑 그 추억을 깊이 숨겼지(ha) 10년 후 다시 함께 돌아오자고 yeah 허허 타임캡슐 사진도 넣고 편지도 써놨지 늘 변함없는 사랑 약속했지 허허 좋겠네 우린 그랬어 사랑도 했고 행복도 했었어 너와의

Complex(76267) (MR) 금영노래방

살이 좀 쪘으면 좋겠어 넌 마른 몸을 좋아하지만 안아 줄 때 같이 때 너 팔베개 깔아 줄 때 너의 목 건강을 위해 키가 좀만 컸으면 좋겠어 네가 만나던 키 큰 애들보다 그리고 손도 조금만 더 컸음 해 어 근데 그 그건 더 안 커도 될 것 같애 너무 빡세 하루하루 (하루하루) 개인 정보 직업란 가수 엄마 노래는 어떻게 해야 돼?

Goodbye Valentine(47526) (MR) 금영노래방

우린 너무 위험했지 아찔하게 뭘 몰랐지 변해만 가 내가 내가 지쳐 사랑하지 말걸 그랬어 매일이 난 Valentine 매일이 화려한 축제 불꽃 같던 사랑 사랑 이젠 멀어지네 꺼져만 가네 초콜릿 같은 너의 voice 쇼콜라 같은 taste oh 독처럼 퍼진 달콤함이 사랑해 했던 말이 숨 막힐 듯 나를 조여 와 Go away from me show를 보여 줘 아픈

괜찮을까(91910) (MR) 금영노래방

널브러진 방을 치우고 하루 종일 잠도 자 봤어 보고 싶던 영활 켜 놓고 웃음이 나면 웃기도 하더라 오늘 새 옷을 살까 고민도 하고 밤새 친구를 만나 취해도 봤어 난 네가 없어도 괜찮은 하루를 보냈어 죽을 것만 같았었는데 괜찮을까 나처럼 너도 괜찮을까 그 시간 속에 날 비웠을까 지내라는 말 그 한마디도 하지 못했어 나보다 더 아파하기를 바랬어 문득 네 생각이

돋보기 (22799) (MR) 금영노래방

니가 궁금해 너무 궁금해 하루 종일 니 이름만 검색해 보네 니 흔적을 따라가며 눌러 대는 돋보기 보여 보여 보여 보여 봐요 봐요 날 봐요 날 봐요 날 마음이 보이시나요 너라는 알고리즘에 빠져 버린 거야 도무지 헤어날 수 없잖아 돋보기 보기 보기 보기 돋보기 돋보기 보기 보기 보기 돋보기 자세히 자세히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돋보기 보기 보기 보기

꺼져 줄게 잘 살아(57982) (MR) 금영노래방

꺼져 줄게 살아 똑바로 얘기해 날 보고서 눈을 쳐다보고 말을 해 헤어지자 그 말이니 나와 끝내고 싶은 거니 (알아) 넌 여자가 생긴 거야 (알아) 넌 내게 싫증 난 거야 (다만) 눈물이 차오르지만 꺼져 줄게 살아 그 말밖에 난 못 해 잊어 줄게 살아 나 없이도 행복해 네가 버린 사랑 네가 가져가 남김없이 가져가 미안하단 말도 하지 마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