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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약속(64776) (MR) 금영노래방

잃어버린 그 약속을 다시 찾을 수 있다면 타다 꺼진 사랑의 불꽃 모두 태울 수 있으련만 재회의 기약없이 우린 그렇게 돌아서 오늘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이밤 지새네 사랑 그것은 제 이의 생명 그 누구도 줄 수 없는 것 오직 너에게만 주고 싶은 것 받고 싶은 것 사랑 그것은 제 이의 생명 그 누구도 줄 수 없는 것 오직 너에게만 주고 싶은 것 받고 싶은 것 사랑

약속(69148) (MR) 금영노래방

피할 수 없는 모든 일상과 지친 듯 걷는 외로운 길이 견딜 수 없이 커져만 가는 시린 상처를 남게 하지만 마음 속 깊이 간직한 지난날 그 약속 스쳐가는 인연들 그 여린 사랑이 멈추지 않는 삶에 그 흔적 위에 잃어버린 날 찾게 하지 그토록 아파했던 기억 모두 다 잊혀지도록 언젠가 삶에 끝에서 나를 보며 지난 날을 미소질 수 있게 내작은 하루에 순간마다 그때에

너(1459) (MR) 금영노래방

너 너의 그리움은 사랑 알게 했고 너의 젖은 눈은 눈물 알게 했고 내겐 하나뿐인 너 난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픈데 슬픈 이별도 사랑이라고 얘기 해주던 너 떠나보낼 수 있는 마음이 생기질 않아 우린 눈물로 지루한 밤을 새워야 하나 잃어버린 눈물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내 청춘 잃어버린 눈물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내 청춘 너 너의 그리움은 사랑 알게 했고 너의

약속(3704) (MR) 금영노래방

약속 약속 그 언젠가 만나자던 너와 나의 약속 약속 약속 너와 나의 약속 잊지 말고 살자하던 우리들의 약속 하늘처럼 푸르르게 살자하던 약속 약속 약속 너와 나의 약속 모든 슬픔 잊자하던 우리들의 약속

약속(62583) (MR) 금영노래방

아직은 아닌가봐요내 사랑이모자랐나봐요이대로 혼자 되는지아직은 사랑할 수 없는지얼마나 더 기다려야만그대에게 가 닿을까요텅빈 방에그대의 사진만쓸쓸히 웃어주네요한마디도 하지 못하고돌아서야 했던나를 아나요하늘이 허락 않으면죽어서라도 기다릴게요이렇게나 어두워서야그대를 볼 수 없겠죠그대곁에 어울리는사람 되도록살아볼게요한마디도 하지 못하고돌아서야 했던나를 아나요하...

약속(932) (MR) 금영노래방

별이 유난히도 밝은 오늘 이 시간이 가면 그대 떠난다는 말이 나를 슬프게 하네 이 밤 다가도록 아 행복했던 시절 많은 우리들의 약속 자꾸 귓가를 스쳐 나를 슬프게 하네 그대 잘못 아니예요 왠지 울고 싶어져요 나는 너무나도 파란 꿈을 꾸고 있었어요 별이 유난히도 밝은 오늘 이 시간이 가면 그대 떠난다는 말이 나를 슬프게 하네 이 밤 다가도록 아 행복했던 시절

약속(7271)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수많은 날을기다려 왔는지생각하면 도대체왜 이제 내앞에 넌나타난거니어디서 무얼했는지내 생각했는지궁금한 적 있지만너의 맘 알기에난 묻질 않았어한때는 다른여잘 만난적도 있어내가 기다린 사랑이너란걸 몰랐을때그래 아마 너도나와 똑같을테지만그런걸 알려는바보처럼 되기는 싫어서로에게 아파하는 얘긴필요치 않아지금 넌내곁에서 있으니사랑을 확인하려는바보가 되기는 ...

약속(6207) (MR) 금영노래방

처음처럼 영원할거라믿었던건 아니었지만그래도 항상우리 만큼은다르다고 생각해 왔는데조금만 숨기려 해도이내 모두 알아버리던우린 그랬죠구속마저도 좋은그렇게 사랑했죠곁에 있는 데도그리워질 만큼내겐다른 삶이 없었기에마지막 이라곤생각할 수 없는 걸잠시 우리는다른곳에 있을 뿐우리의 만남도우리의 이별도사랑이 지나가버린작은 흔적이겠지만이것만기억해줘요혹시 그대사랑의 끝에...

약속(6703) (MR) 금영노래방

Ah- woo언제나 낯선 아픔들은습관처럼 다시 찾아와눈물을 짓지만그대가 늘 미안해하던초라한 현실은영원하지않죠감사해요그댈 보내주셨던하늘이우릴 지켜 줄 것을언젠가는 자유롭게날아갈 수 있어그대의 꿈처럼우린한 걸음 또 한 걸음그댄 포기하지 않아난 믿어요지쳐가겠지만언제나같을 순 없겠죠더 많은 날들이기다릴 테니까감사해요그댈 보내주셨던하늘이우릴 지켜 줄 것을언젠가...

약속(5841) (MR) 금영노래방

아직은 아닐꺼야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 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 수 없는 너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약속(83901)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도 못하고시간만 또 흐르고예쁜 두 눈에눈물이 흐르고정말 괜찮겠냐며너를 다시 안았어울어버리면 난어떻게 하라고 woo너를 볼 낯이 없어그저 받기만 해서나는 또 이토록후회뿐이어서 uhm곁에 니가 있을 때잘해줄걸 그랬어제발 울지 말아줘아파하지 말아줘미안하단 말 말고힘들다는 말 말고그저 난 고맙단그 말이 하고 싶은데시간이 많이 흘러서우리가 다시 만나면그...

약속 (28484) (MR) 금영노래방

혼자 주저앉아생각만 커져 가언제부터넌 날 아프게 했던가너조차도모르잖아너도 아프잖아'cause you're mineI just wannablow your mind이렇게넌 또 멀어져만 가는데아무렇지 않은데그렇게 말하는데사실은 내가그게 아닌가 봐I want you tobe alright babeYou shouldbe alright더는 아프지 않게니가 웃을 ...

영웅(5731) (MR) 금영노래방

모든 마음 여기 있어 기다림에 지친 영혼 안아 주겠어- 고마워 날 지킨 너의 마음 나를 만든 너의 기대 나를 부른 너희들의 깊은 상처 감싸주리라 너무 힘겨웠던 날-- 네 작은 손안에-- 감싸주던 따스한 온기 내안에 살아있어 나를 지켰어 이제 눈을 떠 서 있을께 너의 영웅으로 고마워 함께 할 수 있어 끝내 지켰으니 너를 볼 수 있어 영원히 사랑해 했던 많은 약속

어느새(79954)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 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돼 가네 어느새 어느새 목마른 가슴 모두 잃어버린 나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초설(68375) (MR) 금영노래방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너의 기억 때문에 한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 손 잡아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얘길 먼저 건네야 할지 나 준비하고 있을게 벌써 몇 시간째 저

산책 (75322) (MR) 금영노래방

별일 없니 햇살 좋은 날엔 둘이서 걷던 이 길을 걷곤 해 혹시라도 아픈 건 아닌지 아직도 혼자일지 궁금해 나 없이도 행복한 거라면 아주 조금은 서운한 맘인걸 눈이 부신 저 하늘 아래도 여전히 바보 같은 난 온통 너의 생각뿐인데 사랑이라는 거 참 우스워 지우려 한 만큼 보고 싶어져 처음부터 내겐 어려운 일인 걸 다 잊겠다던 약속 지킬 수 없는걸 forever

베르사이유의장미(45663) (MR) 금영노래방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곳을 잃어버린 나로인해 물든사랑 이젠 그대에게로 언제나 함께할게요 이몸은 당신의 그림자 그대와 함께했던 이곳도 이제는 세느강 저편으로 사람들이 원하는건 사랑보다 더 큰 변화 다른 세상 그때엔 그대만 사랑할게 난 미안해말아요 당신이 필요한 이곳에 남아서 조금만 더 견뎌요

부디(3783) (MR) 금영노래방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니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로 축복 받을 수 없다는 걸 나는 괜찮아 그냥 견딜 수 있을 거야 너무 지쳐 버린 니가 걱정될 뿐 이젠 더 이상 눈물 짓지마 아직도 흘릴 눈물 남았니 뒤돌아 볼 것도 없어 빨리 가렴 마지막 니 모습에 널 잡을 지 몰라 부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잊어줘 살아갈 이유 잃어버린

사랑하다(68568) (MR) 금영노래방

you'll be back to me Here I'm waiting for you my girl I wish that you'll be my love again 바람도 멈춰섰나봐 내 말 전하다 지쳐서 아직 난 반도 못했는데 애써 남자답게 잊었다고 자신했지만 미안해 (미안해) 난 안돼 (난 안돼) 자꾸 아프기만 해 알잖아 너만을 위하던 내가 너밖에 모르던 내가 널 잃어버린

사랑의 약속(93152) (MR) 금영노래방

파도 춤추는 바닷가 모래 위에 써놓은 너와 나 사랑의 약속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달빛아래 다짐한 너와 나 사랑의 약속 태양이 뜨겁던 지난 여름 그대 눈빛은 별처럼 빛났지 너와 나 우연히 만났지만 우리의 사랑은 뜨거웠었지 단풍이 물들던 지난 가을 그대의 입술은 장미처럼 고왔지 너와 나 우연히 헤어졌지만 우리의 추억은 아름다워라 태양이 뜨겁던 지난 여름 그대 눈빛은

잃어버린 너(3647) (MR) 금영노래방

새롭게 태어나리더는 갈 곳 없는삶일 뿐인데차라리 후회없지어리석은 미련버리고 나니너 때문에 웃었지너에게 많은빚을 지고 떠난다나를 위해 울지마체념속에 먼저 가는 날부디 너 용서해나는 알아 나 처음태어나지 않았다면적어도 너는행복할 수 있잖아그렇게 헤매었지 내가갖지못한 많은 것들로니곁에 가려해도나를 막아선 벽그건 내 현실너때문에 웃었지너에게 많은빚을 지고 떠...

마지막 약속(4015) (MR) 금영노래방

이별은 이미 알고 있어 제발 날 위해 애써 웃음 보이려하지마 그런 너의 슬픈 미소 나의 마음은 더욱더 아프게만 해 언젠가- 너를 만날 수 있겠지 기억해줘 마지막 약속을 하지만- 내 사랑은 너 뿐이야 죽는 날까지 내게 함께 있는 사랑을 내게 돌아와 영원히 함께 하자던 마지막 약속 이젠 내가 지켜줄 수 있게 내게 돌아와 다시 널 볼 수 있게 영원히 슬픈 미소까지도

슬픈 약속(1791) (MR) 금영노래방

내 어느 기억속에키 작은 모습으로잊혀져 지워진듯그대는 머물러 있고어느 날 부터인가빛바랜 추억속에남겨진 나를 보는또 다른나의 차가운 눈물거리엔 세찬바-람불어와 내 작은 모습더-욱 작아질때보이지 않던나-의 갈길은너무도 내게멀리 있었어그대를 사랑했-던 것처럼이제는 잊혀지-는그것조차 이룰수 없는꿈으로 남아야 하나어느 날부터인가빛바랜 추억속에남겨진 나를 보는또...

너의 의미(63881) (MR) 금영노래방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뒷 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드는 창을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푸른 하늘(4912) (MR) 금영노래방

나의 마음 언제나 푸른 하늘처럼 맑을래 하얀 구름모자 쓰고 나와 웃음 띄우는 하늘같이 내 모습 언제나 밝게 만들어준 푸른하늘 고운 꽃구름을 벗 삼아서 넓은 세상 감싸고파 때론 거센 바람 불고 슬픈 비에 젖지만 이내 회색 구름 걷혀 세상 밝히는 하늘 한자리에 내 작은 마음 묻어두고 싶어 잃어버린 나의 꿈을 찾을래 내 푸른 하늘에서 나의 마음 언제나 푸른 하늘처럼

Maria(83620) (MR) 금영노래방

Maria my love 행복했던 순간 Maria my love I 널 잊고 넌 Maria Maria my love 잃어버린 미소 Maria my love 다시 너와 찾고 싶어 햇살 눈부신 거리를 차갑게 볼 수 있도록 만들고 깊이 잠들던 새벽을 외롭게 걸을 수도 있게 하며 타버릴 듯 막힌 내 목을 적셔주려 헤어졌던 술과 친구를 만들고 침묵을 바란다고 끊었던

아날로그 (22686) (MR) 금영노래방

쳐져 먼지 쌓인 고장 난 피아노 벌써 며칠째 아무도 찾지 않을까 시간을 가둔 상자에 갇혀 눈이 멀었지 왠지 오늘은 날 찾을까 기다려도 작은 고양이 발소리마저 이젠 들리지 않아 (A fake can't be real a fake can't be real A fake can't be real) 현실처럼 보여도 언제라도 스위칠 누르면 끝이 날 거야 차가운 도시 잃어버린

나만(93902) (MR) 금영노래방

미리 좀 말해 주지 그랬어 마음이 자꾸 멀어진다고 다른 사람이 네 눈에 보이기 시작할 때 그때 말을 해 주지 그랬어 비가 오는데 우산은 없고 택시를 잡는 사람은 많아 못하는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다가 그러다가 또 하루가 지나 너 없는 난 말야 멈춰 있단 말야 갈 길을 잃어버린 것처럼 왜 넌 아무렇지 않아 둘이 사랑해 놓고 넌 나만 왜 나만 듣고 싶은 노래를 고를

길을 떠나자(97474) (MR) 금영노래방

길을 떠나자 아무런 미련 없이 두 눈에 맺힌 이슬일랑 떨구어 버리고 비가 오잖아 슬픔을 대신하듯 흐느끼는 빗방울에 내 갈 길은 어디메뇨 이 큰 아픔일랑 이 긴 방황일랑 잃어버린 사람처럼 나에게서 떠나버려 두 줄기 빗방울이 철없이 온다해도 나의 발길 멈추는 곳 아픔의 끝이겠지 이 큰 아픔일랑 이 긴 방황일랑 잃어버린 사람처럼 나에게서 떠나버려 두 줄기 빗방울이

혼자(85385) (MR) 금영노래방

그래서 언젠간 혼자 있어도 괜찮나요 지금처럼 그대 내게 없음을 믿지 못해 절벽 끝에 선듯 위험하지는 않을테죠 그래야 해요 그래야지만 날 떠나던 그 약속 지킬 수 있죠 생각나거든 미소만큼만 그댈 꺼내 추억하라던 친구도 만날 수 있겠죠 술 한잔 괜찮겠죠 아무렇지도 않게 웃을 수도 있겠죠 추억이 여전한 거리를 그때는 취해서 혼자 걸어도 괜찮겠죠 지금처럼 그댈 혼자

사랑합니다(5778)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사랑합니다 죽도록 사랑했기에 너를 잃어버린 슬픔이 커져가고 상처난 내-가슴에 마르지 않는 눈물이 너의 빈-자리에 뚝-뚝 떨어진다 아- 잊혀지려나 세월이 흐른후에야 떠나가버린 사랑뒤에서 소리죽여 울-어도 잊을 수 없는 당신이기에 아직도 사랑합니다 아- 잊혀지려나 세월이 흐른후에야 떠나가버린 사랑뒤에서 소리죽여 울-어도 잊을수 없는 당신이기에 아직도 사랑합니다

휘휘(69845) (MR) 금영노래방

사랑 갖고 싶어서 겁도 없이 난 한 곳만 바라 봤죠 숨이 끊어져가고 죽어도 잊지 못한 그대여서 그때 약속 했었죠 다음 생에서 꼭 다시 만나자고 정말 알아볼까요 서로 다른 모습이라도 휘휘 저으며 오르는 애달픈 사랑이 (위태로운 내 가슴에) 슬픔을 고여도 그대를 향해 소용돌이치는 운명에 단 한 번이면 우리 알 것만 같은데 그때 약속 했잖아 뒤엉켜버려 그댄 모르나

남천동 블루스(1335) (MR) 금영노래방

못잊어 다시 찾은 거-리- 남천동 밤-거리- 밤 파도는-- 여전한데 사랑은 오간데 없고 물거품에 네온불이 산산이 부서지듯이 사랑도 꿈도 잃어버린-- 남천동 블-루-스 추억이 살아 있는 거-리- 남천동 밤-거리- 밤 바다는-- 조용한데 네온은 밤을 태우고 한쪽 날개 잃어버린 동백섬 외-갈매기 저 파도 따라 떠난 사람-- 남천동 블-루-스 사랑이 춤을 추는 거-리

ENDLESS LOVE(4799) (MR) 금영노래방

그대 내게 아픈 말은 하지마 슬프지 않은 미소 지며 잠시 떨-려오는 마지막 눈빛으로 헤어짐을 간직하라는 오 이젠 네가 없는 내가 힘들어 나를 포기할수 있기에 마른 내- 꿈속에 스치듯 찾아들면- 그때 갈께 너의 곁으로 떠난 그대여 슬퍼 하지마-- 우리 잃어버린 사랑은 영원할거야 다른 세상에 기대고 있어-- 아직 살아있는 나를 기다려줘 우리 헤어짐은 이대로 간직할께

우리들의 맹세(5782) (MR) 금영노래방

마음속에 같은 꿈을 그리고 있어-- 이순간 우리 모두 함께 하나라고 느껴- 서로 사랑했던 모습에--- 아름다운 날들이- 왔던거야 때론 외롭거나 지쳐 견딜수-가 없을때 나를 일깨워준 건 우리 하나라는 것-- 알고 있어 영원할 거라는 걸 언제나 해왔던 약속 우린 모두 기억할테니까 늙고 지친 날이 올때까-지 잠들 수 없는 우리들 꿈이 살아있-을 테니까- 너는 지금

시간의 얼굴(1048) (MR) 금영노래방

생각나니 그 많은 일-들 끝없이 나눴던 비밀 더딘 시간은 또 그런대로 침묵속에 흘-러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사랑한 단 한사람 넌 아직 모를꺼야 시간은 흘러 그대는 떠나고 함께 한 길마저 지울텐가 알 수 없지만 묻지도 않으리라 서러운 훗날엔 널 잊을테니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사랑한 단 한사람 넌 아직 모를꺼야

부산 아가씨 (23282) (MR) 금영노래방

청사포에 달이 뜨면 우리 님 오시려나 동백꽃 향기 따라 온다던 내 님 부푸른 처녀 가슴 흔들어 놓고 백갈매기 춤을 추는 행복한 해운대에 사랑 주고 간 님아 나만 두고 간 님아 그 약속 벌써 잊었나 붉게 타는 아가씨 애가 타는 아가씨 첫사랑 부산 아가씨 다대포에 고운 노을 우리 님 오시려나 낙동강 물결 따라 온다던 내 님 부푸른 처녀 가슴 흔들어 놓고 하얀 파도

너의 결혼식(1515) (MR) 금영노래방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듯한 네 미소 이해할게 너의 부모님 말씀은 지금 보니 네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 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보지 마 지금 네 모습에 우는 날 난 지키고 있을게 촛불의 약속

지나간 시절의 연가(68222) (MR) 금영노래방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나홀로 쓸쓸히 서있네 지금은 너무도 아련한 수많은 얘기들 사랑이 눈처럼 쌓일때 난 정말 외로움 몰랐네 세월이 데려간 사랑은 그 어디에 있을까 잃어버린 날을 그날을 내게 다시 돌려준다면 그대 부르던 슬픈 노래는 없으리라 저 바람도 나를 아는가 우리들의 사랑 노래를 이젠 가야지 발길 닿는 곳으로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나홀로 쓸쓸히 서있네 지금은

사랑을 잃어버린 나 (22986) (MR) 금영노래방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의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너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 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내 가슴 가득히 아~ 그댈 떠나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내 가슴 가득히 아~ 그댈 떠나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그래도 안녕(2879)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보이지 왠지 걱정이 돼 고개를 숙인 채 힘 없는 네 모습 얘기를 잊은 듯 너의 다문 입술 떠난 나를 용서해 조금씩 내가 변해가던 모습 너에게 보이기는 싫었어 너의 웃음과 해맑은 눈빛을 빼앗은 건 결국 나인걸 지금 달려가 너를 안고 싶어 맨 처음 그 약속 지키고 싶지만 나는 두려워 아픔 가시기 전 또 다시 떠날 내가 그 날의 흐르던 너의 눈물에 난 그저

다정한 봄에게 (23108) (MR) 금영노래방

마음속에 누군갈 들이는 건 상처 받기 쉬운 곳 생긴다는 것 난 알고 있어 이 설렘이 겁이 나 그 언젠가는 난 너를 울게 할 텐데 멀어져라 아니 여기 있어라 널 잡을 수도 없어 놓아줄 수도 없어서 영원 그 흔한 말 한마디 약속 못 해서 난 여기 서 있어 친구처럼 상처투성이 너를 안아 주고 다 괜찮다 이제는 함께하자고 말할 수 없어 이 망설임이 슬퍼 차라리 니가

회심가(5991) (MR) 금영노래방

없건만 내 눈을 비벼 uh 비벼 uh 니가 아니길 바랬건만 바로 니가 보란듯이 다른 남자와 있는 걸 정말로 나는 어떻게 너를 이해해야 하는지 쓰러져가는 가슴으로 널 잊기위해 애를 써도 너의 야릇한 그 모습이 괘씸해 견딜 수가 없어- 내게 말해온 너의 미래 바쁘게 지낸 너의 어제 그 모든것이 지금 내 눈앞의 그 남자 때문인 걸 내 속에 갇힌 날 되찾고 싶어 잃어버린

GOOD-BYE(5601)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다른곳에서 어쩌면 다른 시간에 어쩌면 우린 가장 행복했을 연인이 됐을거야 가벼운 바람만으로 니가 날 여겼다해도 내일의 약속 할 수 없다해도 이젠 서럽지 않아 니가 줄 수 있는 그 모든걸 나에게 모두 줬으니까 이렇게 미쳐버린 세상에서 우리의 슬픔이란건 우릴 위해 남을 버리지 못한것 이젠 다시 오지마-- 그리고 나의 이름 잊어 good bye 우리가 살고

나의 하루 (80788) (MR) 금영노래방

평소와는 다르게 밥을 먹었고 조금 일찍 나왔어 아무 일 없듯이 네가 없는 하늘이 내겐 낯설어서 왠지 뭐라도 해야 할 것만 같아 길을 잃어버린 것 같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 이 꿈에서 깨면 모든 게 다 돌아오겠지 난 아무렇지 않아 너와의 약속도 추억들도 모두 사라졌지만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좀 궁금할 뿐이야 감정 없이 그냥 그저 이렇게

보내야 할 때 보낼 수 있을까(21184) (MR) 금영노래방

보내야 할 때 보낼 수 있을까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니 나는 그게 잘 안 돼 이별이 그렇게 쉬울 수 있니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눈을 가리고 하늘을 보는 기분이야 나 정말 받아들일 수 없어 아직도 넌 내 앞에 다시 달려와 줄 것만 같은데 떠나는 그 순간 나의 모든 걸 잃어버린 것 같아 제발 부탁이야 다시 내게 돌아와 꽉 붙들고 있는 손 이제는 점점 차가워져만 가는데

솔개(1695) (MR) 금영노래방

우리는 말 안 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소리 없이 날아가는 하늘 속에 마음은 가득 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 지쳐 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헤아릴 수 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 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절망(7713)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떠나가 버릴 그댄 없었지 행복한 내 꿈속엔 좋은 친구로만 남아달라는 흐느낌 잘려버린 숨- 바보처럼 그댈 아프게 한 나의 그 부푼꿈들 이젠 모두다 난 증오해 이렇게 떠나가 버릴 그댄 없었지 행복한 내 꿈속엔 좋은 친구로만 남아달라는 흐느낌 너머 떠나는 그대 나의 전부였던 우리의 사랑 멀어져 가고 이해해 달라는 그대 두눈을 눈물 삼키며 바라보고만 있어 잃어버린

해변의 여인(5036) (MR) 금영노래방

와 우 여름이다 이게 뭐야 이 여름에 방안에만 쳐박혀 있어 안되겠어 우리 그냥 이쯤에서 헤어져 버려 내 품에서 흘린 눈물 너만큼 나 힘이 들었어 잃어버린 너의 미소 찾-을 수 없을까 안녕하고 돌아서는 그건 아니잖아 사랑을 위한 여행을 하자 바닷가로 빨리 떠나자 야야야야 바다로 그 동안의 아픔들 그 속에 모두 버리게 이게 아니야 우린 사랑했잖아 이제 다시 눈물없는

YO!(5916) (MR) 금영노래방

인정해 줄 사람 하나 없는 바보 너는 그 누구도 배려하지 않는 바보 내가 왜 악동이 됐나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는 곳이 하나 없어 Yo 너 뭐될래 진짜 니 맘대로 살아갖고 뭐할래 너는 언제나 니 멋대로 하고 싶고 살고 싶고 다들 무시하잖아 Yo 너 뭐될래 진짜 니 맘대로 살아갖고 뭐할래 Do you live for me niggas answer me 모든걸 잃어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