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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도 돼(79719) (MR) 금영노래방

무슨 일 있었는지 걱정하지 않아도 표정이 어두워진 날 바라보는 널 볼 때면 고마워 그리고 또 미안해 oh 더는 무슨 말이 더 필요해 누가 뭐라 했냐고 대신 혼내 준다고 날 그런 눈빛으로 내 품 안에 안긴 널 볼 때면 고마워 너의 두 눈을 바라보면 그걸로 충분해 너는 아무것도 안 해도 위로가 치료가 되니 제발 내 곁에만 있어 줘 늘 있던 그곳에 있으면

Alone(21328)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없는 깜깜한 안개 속에 갇혀 남겨진 듯한 거울 속의 널 마주할 때 참아 내는 연습뿐인 하루가 또 지나가고 눈물도 닿을 수 없는 깊은 곳에 있을 때 내가 널 꽉 안아 줄게 혼자라고 느낄 때 그 어떤 어둠이 우릴 삼켜도 감싸 줄게 늘 그 자리에 서서 너 외롭지 않게 여기 있어 편히 울어도 너무도 거친 바람에 나 괴로워할 때 그 작은 어깨가 내겐 커다란

밤, 바다 (80274) (MR) 금영노래방

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 낮게 부서지는 잔잔한 노래에 가끔 한숨을 잊기도 했지 내게 불어온 바람은 퍽 차가웠지 이미 많은 걸 놓쳐 버렸지 지친 나무 틈에 몸을 숨기기엔 너무 커버린 내가 미웠지 문득 돌아보면 그날에 네 마음이 내겐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그냥 울어도

사랑이 들린다면(48030) (MR) 금영노래방

번이나 되뇌어 봤어 시간이 멈추기를 (You know)말을 안 해도 너의 눈을 보면서 우린 서로 같은 시간을 함께 걷고 있다고 이 노래가 들린다면 이대로 둘이서 잠든 널 보며 말해 줄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내 사랑이 들린다면 영원히 둘이서 이젠 stay together 그대로 내게 와 When I look in your eyes 너의 눈물이 흐를 땐 맘껏 울어도

키리에(78758) (MR) 금영노래방

쉴 새 없이 가슴을 내리치는 이 고통은 어째서 나를 죽일 수 없나 가슴 안에 가득 찬 너의 기억이 흔적이 나를 태우네 나를 불태우네 울어도 울어도 네가 돌아올 수 없다면 이건 꿈이야 이건 꿈이야 꿈이야 불러도 불러도 너는 돌아올 수가 없네 나는 지옥에 나는 지옥에 있나 봐 쉴 새 없이 가슴을 내리치는 이 고통은 어째서 나를 죽일 수 없나 차라리 지금 이대로

뒷모습(98710) (MR) 금영노래방

없을 거야 얼마나 외로운지 짐작도 못 할 거야 비틀거리는 이 낯선 하늘 아래를 혼자서 아무 말 없이 하염없이 걷는 너의 뒷모습 부서질 듯한 어깨를 감싸 안아 주고 싶어서 머뭇거리는 내 맘을 알까 울고 있는 그대여 힘에 겨운 그대여 애써 고갤 숙여도 난 알고 있어 널 상처 입은 마음을 울먹이는 너의 어깨를 이 작고도 초라한 이런 나라도 괜찮다면 여기 기대도

괜찮다(77820) (MR) 금영노래방

안녕히 가세요 이제는 존댓말이 편할 테죠 우리만 알던 그 언어들 그 비밀 얘기들 우리 이젠 그저 아는 사람 생각이 나겠죠 그대 이름 세 글자 들려오면 바람 불지 않아도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대 소식을 만나게 되겠죠 마치 12월의 어느 날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 번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그땐 누가 내게 말해 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애쓰면 모든 게

고니(2680) (MR) 금영노래방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몸을 창에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 우리의 고니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93782) (MR) 금영노래방

평생토록 더 오래도록 더 영원토록 음악처럼 꿈처럼 매일 새롭게 사랑을 주고 싶어 지금처럼 곁에 있어 주기를 언제나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널 만난 건 기적인 걸 설렘이 사라지더라도 이 사랑을 지켜줄게 허물없이 지내다가도 힘든 날엔 말없이 기댈 수 있게 언제나 네 곁에 내가 서 있을게 한 걸음 한 걸음 어둡지 않게 내가 널 비춰줄게 지금처럼 곁에 있어 주면

초점 (22696) (MR) 금영노래방

한 걸음 물러나 바라보아야 알게 되는 것이 있나 봐 소중한 것들은 항상 멀어져야 눈물겹게 반짝이잖아 흐릿해 보이던 너의 모습이 이렇게도 아름다웠나 이제야 맘의 초점이 맞춰지고 니가 없는 내 모습도 선명하게 보여 후회하고 있다고 돌아가고 싶다고 아무리 울어도 시간은 고집스레 흘러 니가 없는 방향으론 한 걸음도 나는 움직이기 싫은데 나누어 마시던 커피 한잔이 제목도

고맙습니다(83622) (MR) 금영노래방

지치고 힘들 때 늘 힘이 되는 사람 있죠 참 모자란 내게 늘 주기만 하는 내겐 한없이 고마운 너무 소중한 사람 난 항상 말하고 싶은데 늘 바라보기만 하죠 너무 고맙다고 말도 안된다고 오래토록 전하고 싶은데 그런 내게 사랑을 말하고 또 알려준 사람 이젠 내 맘을 느껴봐요 내가 그랬듯이 언제나 내 곁에 그대의 사랑으로 나 기쁠 때나 슬플 때 함께해줄 사람 한참을 울어도

그래서 그대는 (24388) (MR) 금영노래방

나는 나에게 길 들여지길 바래요 그동안 그댈 너무 많이 닮아 있었나 봐요 지워질 때도 됐는데 그댄 또 누군가에게 길들었나요 혹시 그 사람 예전 나완 많이 틀린가 봐요 그래서 그대는 날 잊고 사는지 내 아름다운 사람아 여전히 나는 니 모습인데 또 다른 사랑 배워갈 그대 가슴에 내 작은 기억 하나만 내 눈물 나는 사랑아 같은 아픔에 머물 수 있게 다른 이별에 울어도

몹쓸 사랑(46206) (MR) 금영노래방

할 말이 많았었는데 자꾸만 눈물만이 흐르죠 그대가 아닌 것 같아 아무 말이라도 해줘요 변해간 사랑 그 앞에 앉아서 이제 와 대체 어떻게 그댈 붙잡을까요 원하고 원하죠 날 지웠다 해도 사랑해요 미워도 안돼요 죽을 만큼 울어도 안돼요 이미 내 마음은 내 것이 아니죠 왜 날 몰라요 이렇게 그대만을 찾아요 알아요 말은 안 해도 차마 내 눈을 볼 수 없겠죠 견딜 수

이름(69608) (MR) 금영노래방

꼭 잊을게 하나 남지 않게 널 처음 본 그날 기억하지 떠나달라며 흘린 네 눈물에 난 괜찮은 척 자신있는 척 웃으며 약속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보려고 오늘도 밤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 눈에 내 두 볼에 작은 내 손에 자꾸 번져만 가는 이름 다 잊으면 그땐 행복할까 널 처음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24939) (MR) 금영노래방

얼굴 떳떳하게 볼 수가 없는걸 사랑하지 않았어 미안해 참 많이 고마웠어 미련 갖는 일 그런 일 없을 거야 정말 매번 져주려 했던 너에게 기어코 이겨보려 애썼던 순간도 너를 필요 없어 했던 밤도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넌 모르지 내 맘이 어떤지 계속 사랑해보려 애를 썼어 내가 다 미안해 도망치는 내가 밉겠지만 나는 후련한 거 같아 여기까지만 해 기다리면은 안

내게만 일어나는 일(48411) (MR) 금영노래방

돌아선 걸음은 멈추지 마요 조금의 여지도 주지 마요 한없이 가볍고 가여운 나는 걸음걸음마다 흔들리죠 이미 난 널 미워하기로 해요 그래서 더 참담하죠 더 아름다울 수 있었을 텐데 더 기쁠 수 있었을 텐데 타일러 그리 타일러도 좋은 건 망치고 소중한 건 놓치고 울어도 그렇게 울어도 바뀌지 않는 것들 끝나지 않으리라던 사랑이 어느덧 알아서 멈추네요 애초부터 영원은

내가 없어(27659) (MR) 금영노래방

오늘까지겠지 이렇게 웃는 게 너의 눈을 보고서 네 눈 속에 있는 날 보고서 울어도 괜찮잖아 조금은 달래 주지 않아도 차라리 다 끝난 거라 내게 말을 해 제발 이렇게 너를 바라보는 게 지금이 마지막이라면 너를 보내야만 하겠지만 나를 바라보는 네 눈에 내가 없어 수백 번 찾고 또 찾고 또 찾아도 넌 벌써 나를 다 잊었나 봐 나를 바라보는 네 눈에 내가 없어

사랑이 비를 맞아요 (95949)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비를 맞을 때 울어도 남들은 몰라 눈물인지 빗물인지 그 누가 알 수가 있나 딱 한사람 당신만이 내 눈물 알고 있는데 왜 나를 사랑했나요 왜 나를 미워했나요 우산이 내 우산이 되어주세요 사랑이 비를 맞아요 사랑이 비를 맞을 때 울어도 남들은 몰라 눈물인지 빗물인지 그 누가 알 수가 있나 딱 한사람 당신만이 내 눈물 알고 있는데 왜 나를 사랑했나요 왜 나를

깊은 밤의 위로 (28403) (MR) 금영노래방

마음을 가졌죠 희생 같은 치사한 단어를 당연하단 듯이 안고 살아가죠 무얼 위한 나인 건지 알지도 못하고 부디 행복하자며 쓴웃음처럼 말해요 깊은 밤을 오늘도 어김없이 맞이하는 그대 마음에 이불 덮어 줄게요 깊은 밤에 울음을 삼켜 내는 상처 많은 그대 삶을 모른 척해 줄게요 Oh oh oh oh oh oh oh uhm 아무도 모르는 내 아픔은 아무것도 아닌 게

Bye Bye Bye(45391)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한 기억 하나까지도 너를 보내는 아픈 내 맘까지도 지우려 해도 지울 수가 없어서 나는 cry cry cry cry cry 모자란 나를 살아가게 해 주고 난 그런 너를 세상 끝에 놔 두고 그런 너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말 이젠 bye bye bye bye bye 내가 아파도 내가 울어도 보고 싶은 널 찾아 헤매도 나를 놓아 줘 나를 버려 줘 이젠 bye

그립습니다(85654) (MR) 금영노래방

그대인걸요 이젠 나 혼자 어쩌죠 날 다 가졌잖아요 다른 사랑도 나 하지 못하게 그대 좋아했던 노래들 가끔 혼자서 불러요 목이 메어 마이크를 꼭 잡고 그대 때문에 울어요 사랑이 서러워 울어요 매일 잊은 듯이 살아도 다 그대인걸요 이젠 나 혼자 어쩌죠 날 다 가졌잖아요 다른 사랑도 나 하지못하게 oh 그댄 어디에 있나요 도대체 뭘 하고 있나요 매일 미친 듯이 울어도

잘할게(28300) (MR) 금영노래방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그게 잘 안 그게 잘 안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내게 돌아와 oh babe 술 취해 전화하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잘 안 이젠 널 놓아줘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잘 안 울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안 그게 잘 안 다시 돌아와 줘 잘할게 oh baby yeah 저녁 8시 집으로 가는 길 또 마음이 흔들려

사랑해서(83228)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비를 맞으며 가슴에 담지 못한 널 버리고 기억으로도 추억으로도 남기지 못하게 날 지우고 검붉게 물든 낙엽에 눈물로 네 이름 쓰며 울어도 바람에 흩어져 잡을 수가 없어 널 잃고 헤매는 나와 같아 사랑의 흔적조차 무뎌지고 아픈 추억에 나 홀로 남은 미련 때문에 못다 한 사랑에 가슴으로 네 이름 불러봐 오 사랑 때문에 너 하나 때문에 나 모든 걸 다 버리고

별 바람 꽃 태양(91453) (MR) 금영노래방

I'm gonna be with you oh 별 바람 꽃 태양 그리고 너야 음 별 바람 꽃 태양 그리고 너야 그래서 다 너야 같은 하늘 아래 오늘 같은 날에 마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 이건 오직 널 위한 나의 마음이야 나나나나 나나나나 Listen to me 들어 봐 아무렇지 않게 웃는 너의 모습에 많이 걱정돼 내 앞에선 다 괜찮아요 울고 싶음 울어도

보금자리 (28740) (MR) 금영노래방

그대 사랑이 나였음 좋겠다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든든한 품에 안겨 잠들고 싶어라 내 사랑의 보금자리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당신만 있으면 한 눈 팔지 않고 사랑할래요 돈도 필요 없어 백도 필요 없어 당신만 있으면 그대 사랑이 나였음 좋겠다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든든한 품에 안겨 잠들고 싶어라 내 사랑의 보금자리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당신만 있으면

외사랑(83241) (MR) 금영노래방

있니 너를 너무 사랑했나 봐 너만 너무 바라봤나 봐 그래서 시간이 가고 또 흘러도 잊지 못하나 봐 잊을 수 없나 봐 생각이 난대 자꾸 니 생각이 난대 괜찮은 줄 알았는데 내 맘은 자꾸만 아프대 너를 너무 사랑했나 봐 너만 너무 바라봤나 봐 그래서 시간이 가고 또 흘러도 잊지 못하나 봐 잊을 수 없나 봐 다 그렇지 사랑하면 원래 다 아픈 거지 사랑에 울고 또 울어도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23338) (MR) 금영노래방

있어서 몰랐어 철이 없어서 몰랐어 그땐 사랑이 뭔지도 몰라서 소중한 건지도 몰라서 그땐 부족한 부분만 보이고 트집만 잡고 싶었나 봐 그땐 바보처럼 그렇게도 좋은 사람 나만 생각해 준 사람 잡아야만 했던 그 사람을 난 보내고 나서야 이렇게 울고 있어 울어 보고서야 소중한 게 뭔지 아나 봐 이제 와서야 후회하는 내가 바보 같지만 이번 한 번만 돌릴 순 없을까 울어도

기억이 부르는 날엔(85900) (MR) 금영노래방

넌 이미 내 곁엔 없다는걸 없다는걸 하지만 기억이 부르는 날엔 스쳐간 슬픈 영화처럼 아련한 마음 한켠에는 남겠지 차갑게 돌아선 너의 뒷모습에 흘린 눈물은 언젠가 돌아올 널 향한 바램이야 난 잊을 수 없는데 널 지울 수 없는데 내 모자란 사랑만 아픈 가슴 가득 남아버렸어 내게 이럴 수는 없는 거라고 내게 이럴 수는 없는 거라고 널 소리쳐 불러도 난 소리 내 울어도

약한남자(68492) (MR) 금영노래방

알아 애쓰지마 그냥 솔직히 말해봐 단순한 놈이잖아 네가 더 잘 알잖아 자꾸 빙빙 돌리지마 날 똑바로 봐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면 넌 끝난거잖아 괜찮아 떠나가도 날 두고 일어서도 괜찮아 돌아서줄게 넌 내게 미안 안해도 이렇게 널 붙잡지 않는 날 강한 척 센 척한 날 미워해도 yeah 너보다도 내가 더 미우니까 나쁜 꿈이라고 그렇게 믿고 싶지만 미친

행복(92633) (MR) 금영노래방

널 생각하면 아무리 바빠도 웃게 어딘가에 네가 있다는 거 그것만으로도 큰 힘이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 아마도 이렇게 우리 같이 있는 거 난 요즘따라 모든 게 엉망인 것 같아 해야 할 일은 쌓아 두고 괜히 마음만 복잡하고 그런 게 아닌 줄 알면서도 나만 혼자인 것처럼 느껴지고 모든 게 무서워지다가도 널 생각하면 아무리 바빠도 웃게 어딘가에 네가

위로(91571)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그대 슬퍼 보이네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게 말해 줄래요 그대 무거운 그 마음을 내가 함께 들어 줄게요 내게 내게 얘기해 줘요 You 그댄 너무 소중한 사람 작은 일들로 상처 받지 말아요 You 그댄 내게 중요한 사람 좀 더 그댈 아껴 줘요 그래요 그래요 그래요 울어도 돼요 슬픈 기억들도 아픈 생각들도 눈물로 지워요 그대의 그대의 그대의 작은 위로가

오늘이야(Good Day) (드라마"치얼업") (75140) (MR) 금영노래방

돌아봐 이 순간의 선물은 나의 눈빛을 다시 만날 때 반짝일 거야 삶에 지쳐 울어도 돌아봐 이 순간의 꿈들을 내가 바라던 찬란한 빛이 내릴 곳 바로 오늘이야 본 적 있던 것 같아 한때 그 영화 속에서 누군가의 모습을 닮았던 노을 진 바다를 가끔 나는 잊어버리고 싶은 내 꿈속에서 어두운 밤의 끝을 바래 멀어져 가던 지난날들이 불어올 때 눈을 감으면 선명해지는 숨을

Astronaut (75186) (MR) 금영노래방

탐험을 떠나갈 거야 Right now Young and free 두려울 건 없잖아 어디든 아지트가 될 거야 우주로 가자 Like an astronaut 난 준비돼있어 이미 가방을 다 쌌고 I stayed up all night 설레서 잠도 못 잤어 I’m brave I’m great 다 내가 뭐를 하든 Okay 준비 Ready steady 이제 가자고 Anywhere

Surrender(76184)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좀 날 쳐다보지 마 다른 사람 같잖아 빗나간 너의 말이 내 몸을 뚫고 지나가 미안하단 말이 어려워서 (제발 좀) 지치고 다쳐 그 이유조차 모른 채 내 맘엔 회오리가 몰아쳐 멈출 수가 없었어 서로 칼이 된 말이 재가 버린 맘이 돌이켜지지 않아 또 내 방에 메아리 소리쳐 견딜 수가 없었어 사랑하기는 하니 이러는 내 맘 아니 이 말이 익숙해져 I surrender

나(92343) (MR) 금영노래방

두렵고 강하고 절실했던 나의 다짐들이 아직까지 내 남은 삶에 큰 도움이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할 수 없는 기준도 없는 게 남의 하룰 막 깎아 내며 날 커 보이게 해 오늘도 나는 나에게 많은 핑계를 해 댔고 스스로 만든 서러운 하루에 갇혀서 그렇게 나는 내일도 변하지 않겠지 몇 번을 깨져도 같겠지 내가 기대가 안 Oh oh 나 뭐 잠깐은 변할 수 있겠지

괜찮아요(21081) (MR) 금영노래방

숨이 막힐 것 같던 어제와 눈 뜰 힘조차 없던 오늘이 또 반복될 것만 같아 울고 싶은 네 맘 알아 나도 똑같은걸 Woo woo 잠시 쉬어 가도 Woo woo 천천히 걸어도 널 따라오는 그림자마저 힘겨울 땐 괜찮아요 괜찮아요 여기 내가 있으니까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잊지 마요 내가 있단 걸 불을 끄고 누우면 언제나 이유 없이 또 잠을 설치고 왠지 모를 서러운

괜찮아(89702) (MR) 금영노래방

따뜻한 멜로디 음악이 흐르면 멀어져 버린 우리의 기억은 잠시 그때로 되감아지곤 해 똑같은 멜로디 또다시 흐르면 자꾸 생각나 눈을 감아 봐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시간에 속아 커져만 가는 모습이 언제쯤이면 다 익숙해질까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안아 줬다면 그러면 이별을 피해 갔을까 그래 날 잊어도 나만 아프면 되니까 너의 기억은 날 안아 줄 테니 이젠 추억으로

발명가(98853) (MR) 금영노래방

뜯었다가 엄청나게 혼났었지 어릴 땐 하고 싶은 게 참 많았어 배트맨에 제빵사에 마술사에 재밌어서 다 재밌어서 그래 참 그때는 다 재밌었지 행복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날래 나 그래 나는 돈 많이 못 벌어도 상관없어요 하고 싶은 거 하며 행복하게 살래요 아빠도 할머니가 못 하게 했잖아요 다 알아요 그래도 안 된다 안 된다 우리 아들 다른 건 다 돼도 음악은 안

만추(21183) (MR) 금영노래방

사람에게 어서 가 봐 맘도 여린 네가 참 많이 힘들었겠다 야윈 얼굴 좀 봐 거짓말 같아 물론 가슴 아프지만 난 울지 않아 너만 바라봤던 시간도 난 아깝지 않아 눈을 감았다 뜨고 깨어 보려 해도 정말 꿈이 아닌가 봐 너 떠나가나 봐 사랑했잖아 정말 사랑했잖아 이런 말은 소용없단 걸 알아서 나는 애써 차가워지려 노력 중 그래야 너 가는 길이 덜 힘들까 봐 행복해야

Anywhere (22804) (MR) 금영노래방

바람 소리가 또 불 때 너와 함께 걸을게 아님 미워했던 날씨가 널 쫓아와도 또 지켜 줄게 너와 밤을 걸을 때도 반짝이는 별들도 널 비추고 fallin' bae 시간을 던져 버리자 나와 같이 도망쳐 볼까 또 원하는 곳을 말해 봐 yeah 어디든지 anywhere 너와 손깍질 끼고 지금 데리러 갈게 너의 하늘도 줄게 상관없어 anyway 청개구리 날씨가 쫓아와도

노노노노노(1384)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겠다고 내게 자신하지 마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보낼 수 없어 사랑한다는 걸 알면 한 번 더 생각해 봐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잊을 수 없을 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 잠시 기억 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작은 마음 구석에서 널 찾아 헤매일 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 잠시 기억 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내 사랑이 널 떠나보내기 싫대

Track 9(27955) (MR) 금영노래방

이름으로 불렸네 걷고 말하고 배우고 난 후로 난 좀 변했고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화나게 하고 당연한 고독 속에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나는 알지도 못한 채 이렇게 태어났고 태어난지도 모르게 그렇게 잊혀지겠지 존재하는 게 허무해 울어도

들려줄게 (22846) (MR) 금영노래방

곤히 잠든 너를 보며 생각난 말 참 예쁘다 아낀다 매일 보고 싶다 어떻게 니가 내게 온 건지 하늘이 내게 내려 준 선물일까 모든 게 설레 어디를 가도 널 느낄 수 있는 지금의 하루가 너무 좋아 기댈 수 있는 내가 줄게 숨만 쉬어도 행복이 들도록 거친 바람에 숨을 수 있는 너의 안식처가 줄게 행복한 길만 걷게 해 줄게 이 손 놓지 말고 나랑 걷자 세상

모노드라마(47995) (MR) 금영노래방

조용히 앉아서 우릴 생각해 이렇게 버린 우릴 가만히 눈을 감고 널 기억해 네 얼굴 또 우리 둘 난 또 서성이면서 우리를 생각해 이렇게 버린 우릴 절대 돌이킬 수 없게 버린 걸 어떡해 난 어떡해 어쩌면 모두 끝났겠지만 어쩌면 돌이킬 순 없겠지만 말도 안 자신 없단 말은 하지 마 어떡해 그리워 더 그리워 미칠 듯이 난 그리워 너의 기억만 가득 남아서

프로포즈(3758) (MR) 금영노래방

아하--- -- --- -- 아하-- --- 아하--- 나를 못본 척 피해 가면서 안절부절 하지마 원래 조용한 성격인거니 여자같은 넌 답답-해- 먼저 프로포즈 하기엔 내 자존심이 날 허락치 않아 넌 먼저 얘길 왜 못하니 마음에 없는거니 용기가 없는거야 어떤 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지마 너다운 행동일 뿐이야 무슨 말을 먼저 할까 망설이지마 네가 먼저 고백해야

나쁘다(28059)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라고 믿었는지 가슴은 왜 이리 먹먹해 그냥 스쳐 지나가지 그랬어요 뭐가 그리 좋았었는지 뭐가 그리 행복했는지 다시 또 그대가 귓가에 맴돌아 점점 엉망이 가죠 그냥 니가 보고 싶어 너란 사람 너란 남자가 뭐가 그리 좋았고 아련한지 이토록 더디게 와서 자꾸 날 울리는지 나쁘다 그래도 나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게 버렸는데 되돌릴 수조차 없는데 하지 못한

동화(91931) (MR) 금영노래방

너의 마음속 내 모습들 언젠가 얘기해 줬을 때 듣고 있는 날엔 어느새 날 위한 이야긴 듯해 너의 마음이 아니면 들을 수 없을 내 얘기들 네 안에 그려진 내 모습이 그저 고마울 뿐야 너를 위한 이야기로 있어 줄게 언제나 네 옆에서 힘이 줄게 항상 너만의 예쁜 이야기로 네 옆에 남아 있을게 우리가 나눈 시간 위에 그린 서로의 모습들이 앞으로의 우리에 대해 믿을

손목을 쥔다(87221) (MR) 금영노래방

손목을 쥔다 뿌리친다 날 두고 떠난다 미안하다 이런 말도 못 해 난 가면 안 그건 안 널 사랑하고 있는 날 보고 싶단 흔한 말도 못 하고 슬픈 얼굴 약한 모습 보일 순 없어 아직 널 보낼 순 없는데 정말 사랑했다면 우리 행복했다면 가면 안 난 안 날 버릴 거라면 정말 그럴 거라면 지금은 안 난 안 손목을 쥔다 뒤돌아본다 마주친다 날 보며

WWW.사랑.COM(6633) (MR) 금영노래방

가도 그에게 전분 너야 그래서 내게 이러는거야 괜찮아 내 상처는 나도 웃을 수 있길 바랄게 우워우워 말을 하지 그랬어 아직 니곁에 그가 있다고 너와 이별했다는 그가 내게 며칠전 너의 얘길 널 사랑한다는 얘길 넌 아니라 하지만 그의 간절함은 진실했어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하며 그 누굴 기다리며 눈물 흘린적 있었어 가도 그에게 전분 너야 그래서 내게 이러는

비원(5826) (MR) 금영노래방

뭐가 그리 힘드니 내가 너를 힘들게 하니 그럼 편안-히- 내곁을 떠나 이해할 수 없지만 대신 부탁이 있어 부디 행복한 모습으로 나와 마주-칠- 수 있게 살-아-야 내가 이-해하도록 미안하다 생각하지 말-아줘 참고 있--는 나에게 그저 미소만 보이-면 - 안된다고- 소리치고 싶지-만 소용없는 걸 난 알기에 널 보내는 거야 더이상 내가 다-가갈 수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