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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했다면(27334) (MR) 금영노래방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서 오늘의 쌓인 일 똑같겠지란 마음 반 한 박자 늦어 놓친 차가 아쉽지만 발걸음은 터벅터벅 오늘 살아야지 이런 일 있었고 저런 일 있었고 누굴 만났다 일러 줄 곳이 하나도 없다 없다 그런 생각이 자꾸 드는 요즘 난 우리가 어떻게 부둥켜 살았죠 무심한 시간에 오 나는 다 잊었나 봐요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이었다면

사랑했다면(83275) (MR) 금영노래방

그댈 보내고 한참 울었죠 마치 난 세상을 버릴 것처럼 내 목을 조이는 아픔 때문에 하루도 견디기 힘들죠 그댈 잃고서 매일 똑같죠 다시는 사랑이 없을 것 같아 하루에 몇 번씩 울다 웃다가 미친 것처럼 그렇게 하룰 보내죠 나를 사랑한다면 아니 사랑했다면 이런 내 소식에 맨발로 날 찾을 수도 있겠죠 그댈 사랑했다면 아니 사랑하니까 안되는데도 자꾸 떠날 사랑에 매달려요

왜(5877) (MR) 금영노래방

아- 아아아 아아--- 되도록 멀리 떠나-길 바래 슬퍼도 너완 상관-이 없게 밤 늦도록 울리던 전화 기다리는 일도 없도록 더 많은 기억이 남-기전에 어쩌면 잘된 일일지도 몰라 자신없는 약속도 변명도 이젠 필요없을 테니까 왜 변-한건지 말을 해봐 지금까지 나를 사랑했다면-- 조금은 슬-픈척 위로해봐- 너 그-러지마 얼마 안돼 다음생애 다시 만날지 몰라-- 넌

날 사랑했다면(3315) (MR) 금영노래방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든 순간이었어 우리 다시 만날거야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 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우- 날 사랑했다면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든 순간이었어- 우리 다시

흔적(62999) (MR) 금영노래방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어 내게 남겨논 흔적이 너무 크기에 잊으려고 방황 했었지만 지울 수가 없는 너의 깊은 그리움 왜 나만 슬퍼해야 하는 거니 나를 떠나간 너는 행복한데 더 이상 나를 사랑할 수 없다고 나도 모르게 이별을 준비한 너 날 버려두지마 혼자선 견딜 수 없어 사랑했다면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는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묻지 않을게 이젠 너 없이

바람 기억(88856) (MR) 금영노래방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 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내 안에 숨 쉬는 커 버린 삶의 조각들이 날 부딪쳐 지날 때 그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별 그 바래진 기억에 나 사랑했다면 미소를 띄우리라 내 안에

손목을 쥔다(87221) (MR) 금영노래방

손목을 쥔다 뿌리친다 날 두고 떠난다 미안하다 이런 말도 못 해 난 가면 안 돼 그건 안 돼 널 사랑하고 있는 날 보고 싶단 흔한 말도 못 하고 슬픈 얼굴 약한 모습 보일 순 없어 아직 널 보낼 순 없는데 정말 사랑했다면 우리 행복했다면 가면 안 돼 난 안 돼 날 버릴 거라면 정말 그럴 거라면 지금은 안 돼 난 안 돼 손목을 쥔다 뒤돌아본다 마주친다 날 보며

사랑하긴 했니(76566) (MR) 금영노래방

아닌 줄 알면서도 널 기다려 왔어 그럴 리가 없다며 오늘도 난 너를 기다려 단 이것만은 알아줘 너를 너무 사랑했단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더 잘 알잖아 우린 너무 행복했었다는 걸 정말 끝난 건가요 그댄 두 번 다시 연락하지 말자며 부디 행복하란 말만 남긴 채 나를 울린 채 너는 뒤도 안 보며 떠났어 정말 사랑했는데 짧은 몇 마디에 남이 될 수 있나요 날 사랑했다면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24401) (MR) 금영노래방

놓아줄게 앞으로 난 오늘 이 공기를 미워하게 될 것 같아 내가 끔찍하게 작아졌던 오늘 밤을 떠올리게 될 테니까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늘 그래왔어 한 치의 오차 없이 어쩜 애쓰면 쓸수록 나를 이렇게 바보로 만들어 진심이었기에 더 초라한 이 밤 널 잃고 싶지 않아서 놓쳐왔던 나를 이제는 찾아보려 해 널 믿었는데 널 믿었는데 같은 꿈을 꾸고 있다 믿었는데 우리가

Goodbye(62967) (MR) 금영노래방

처음 그대 앞에서 사랑을 고백한 날도 지금처럼 이렇게 힘들진 않았죠 눈물은 거둬요 그댄 잘못 없으니 안되나요 내마음을 놔주면 나없어도 괜찮겠죠 어떡해요 이 세상이 우리를 허락하지 않는데 이별인줄 모르고 오늘도 이런 날 위해 많은 걸 또 준비해 기다린건가요 이러지 말아요 내맘이 더 아프니 아닌가요 사랑하기 때문에 비켜서는 내마음을 부탁해요 나를 사랑했다면 눈물없이

Goodbye Valentine(47526) (MR) 금영노래방

내가 내가 지쳐 사랑하지 말걸 그랬어 매일이 난 Valentine 매일이 화려한 축제 불꽃 같던 사랑 사랑 이젠 멀어지네 꺼져만 가네 초콜릿 같은 너의 voice 쇼콜라 같은 taste oh 독처럼 퍼진 달콤함이 사랑해 했던 말이 숨 막힐 듯 나를 조여 와 Go away from me show를 보여 줘 아픈 사랑이라면 지긋지긋해 더 이상 나를 울리지 마 사랑했다면

모르니(6524) (MR) 금영노래방

love 이유 묻진 않을게 Baby baby baby goodbye 너를 보내줄거야- 변명은 필요없어- 돌이킬수 없는 이별인걸 넌 미안한 맘- 갖지마 우워우워 너만을 사랑했던 걸 모르니 너없는 내가 어떨지 모르니 하지만 너를 붙잡긴 싫어 Go away please go baby 너 없는 내가 아프길 바라니 너와의 추억 상처로만 남은걸 부탁이야 차갑게 끝내 날 사랑했다면

자꾸(68605) (MR) 금영노래방

기억이 안나요 그녀가 떠나며 내게 말했었죠 예전 내가 좋았대요 내 안에 사랑이 그대로 있는데 내 무엇이 변해 날 떠났는지 이별을 삼켰나봐요 자꾸 눈물이 가슴 안에서 자꾸 눈으로 흘러 넘쳐요 나 웃어야 자꾸 웃어야 예전 나로 돌아가 그녈 기다릴-텐데- yeah- uhm- 나를 만나는 동안 나 그녀만 봐서- 숨이 막혀 싫었대요 도대체 사랑은 어떤게 맞는지 조금 사랑했다면

넋두리(45605) (MR) 금영노래방

그만 잊으라 시키던가요 내 넋두리를 들어 줄래요 그 사람 잃고 사는 얘기들 모두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술에 기댄 채 버티는 나인데 어떻게 잊으란 그 말을 꺼낼 수 있나요 찾아줘요 제발 그 사람을 제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날 위해 그 사람이 못난 목숨보다 간절해도 늦기전에 이제 내게 데려와줘요 날 바보라고 욕하지마요 왜 그러냐고 걱정하지도 마요 그 사람을 사랑했다면

우리가(27107) (MR) 금영노래방

손이 시리던 그 밤도 두 입김만으로 참 마냥 따스했던 우리가 그 늦은 밤 마지막 버스 안에서 지친 몸을 서로에 기댄 채 꿈을 꾸던 우리가 이렇게 햇살 좋은 날 따스한 오후에 서로의 맘을 할퀴고 있네요 험한 말로 손톱을 세우고서 정말 두 번 다신 안 볼 것처럼 싸우고 이런 사랑 따윈 버릴 것처럼 그토록 사랑했던 우리가우리가우리가 꼭 이래야만 하나요

술버릇(81957) (MR) 금영노래방

내가 그러는게 아니라 이 세상이 제멋대로 그러는 거죠 ho 그녀는 어디 있는지 또 다른 사랑하는지 누가 알고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그녀를 볼 수 있다면 한 번이라고 해도 no 내 목숨과도 바꿀 테니까 내가 미워서 날 떠난 그 순간부터 그저 죽지 못해서 하루 또 하루를 살 뿐이죠 오직 그녀만을 사랑하기에 혹시 지금이라도 다시 돌아올까 봐 아직 기다리는데 그녀를 사랑했다면

이제 그만(45072) (MR) 금영노래방

날 위해 이젠 불안하지 않아요 더 의심하는 일도 없네요 혼자 뒤에 와 생각해보니 우린 서로 너무 못참았죠 영원히 너를 사랑한다고 그때는 그대 내게 왜 그랬나요 지금까지도 나는 아직까지도 그대와 만나게 된 걸 후회해요 시간이 지나도 이러고 있는 나에요 나 말고 그대를 탓하고 있죠 미안해요 사랑이란게 다 이런가요 잊었다 생각하면 더 생각나요 좋아했다면 우리 사랑했다면

문신(68436) (MR) 금영노래방

없어 네가 미워서 목이 메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보이면 넌 웃어주겠니 누구를 위한 건지 왜 떠나야 했을까 다시 가슴이 메어와 넌 마치 문신처럼 내 안에 분신처럼 지우려고 애를 써도 지울 수 없는 걸 잘 알고 있는 걸 이제는 너를 미워하는 맘보다 다른 사람 곁에서 너를 못잊고 살아갈까봐 그게 더 두려워 나보다 더 행복해줄래 널 더 미워할 수 있게 나를 정말 사랑했다면

불러 봐도(27010) (MR) 금영노래방

조금만 사랑했다면 조금만 기다렸다면 우리 둘 사진 속 이 거리도 다 그대로일 텐데 그땐 몰랐어 내가 너무 어렸던 우리 두 사람 지운다고 지워지지가 않아 지우려 할수록 네 생각뿐인데 서투른 이별에 난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더라 너를 불러 봐도 아무 대답이 없고 크게 울어 봐도 떠난 네게 들리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라도 내가 미친 듯 아파한다면 혹시 이런 내 맘

숫자(97133)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이 모두 숫자로만 남은 것 같아 생각을 멈추려고 해 봐도 내 안에 나도 모를 작은 방이 있나 봐 그곳에 웅크린 한 아이가 연필 하나 들고 써 내려가는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이 이제는 숫자로만 남은 것 같아 네가 걸어왔던 적은 몇 번이었나 우리가 봤던 영환 몇 편 커피에 시럽은 몇 번 눌러서 넣었나 우리 처음 키스를 나눴던 시각과 제일 길었던

아이야(63653) (MR) 금영노래방

다섯장의 꽃잎같은 작은 손 주먹쥐고 태어났을때 아이야 가만히 불러 봤단다 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세상 어떻게 사는지 모르는 너의 맘 우리가 알때 아이야 우리가 손잡아줄게 언제나 널 지켜줄게 어느 별이 내 별인지 어느 별이 네 별인지도 모르는 어른이지만 두 손을 꼭 잡고 얼굴을 마주보며 너에게 들려줄 말은 바람속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비켜서지도 말아라- 길을 가다

또 만나요(2869) (MR) 금영노래방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다시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다시 만나요 헤어지는 마음이야 아쉬웁지만 웃으면서 헤어져요 다음에 또 만날날을 약속하면서 이제 그만 헤어져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October Lover(92348) (MR) 금영노래방

아마 이맘때쯤인 것도 같은데 시원한 바람이 우릴 스쳐 갔고 우린 처음 만났지 그 후로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것들이 달라져만 갔었지 변하지 않은 건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하늘 아마 이맘때쯤인 것도 같은데 우린 같은 꿈을 꿈꾸며 만났지 변하지 않은 건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하늘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1/10(77469)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함께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 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날은 모두 나 혼자 기억할게 우리가 함께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 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날은 모두 나 혼자 기억할게 혹시 힘든 일이 있다면 모두 잊어 줘 다 나의 몫이지만 듣고 싶은 말이 남았다면 네가 했던 말 다 너에게 줄게 우리가 살아 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 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약속(83901) (MR) 금영노래방

못하고 시간만 또 흐르고 예쁜 두 눈에 눈물이 흐르고 정말 괜찮겠냐며 너를 다시 안았어 울어버리면 난 어떻게 하라고 woo 너를 볼 낯이 없어 그저 받기만 해서 나는 또 이토록 후회뿐이어서 uhm 곁에 니가 있을 때 잘해줄걸 그랬어 제발 울지 말아줘 아파하지 말아줘 미안하단 말 말고 힘들다는 말 말고 그저 난 고맙단 그 말이 하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흘러서 우리가

싫다(21321)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 앞에 있는 네가 웃을 때면 나는 또 말문이 막혀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널 보지만 사실 난 지금 자꾸 떨린다 넌 정말 좋은 친구라 얘길 하며 한잔하잔 너의 그 말이 나를 항상 주저하게 해 하지만 오늘 난 이렇게 친구로만 지내고 있는 우리가 싫다 이젠 너에게 모든 걸 다 말하고 싶어 널 좋아해 사실 난 널 첨 본 순간 그때 시작된 걸 그동안 숨겨 왔어

미운 날(49521) (MR) 금영노래방

말을 했고 언제 처음 손잡았는지 우리 처음 다툰 이유까지 다 기억이 나 이별은 한 걸까 기억이란 빗물과 같아 잊으려고 흘려보내도 가슴에 고이니까 널 생각하면 울컥거릴 만큼 아직도 널 사랑하지만 그냥 네가 미운 날 보고 싶어서 그런 내가 싫은 날 미칠 것만 같아서 내 손을 잡고 웃던 네가 그때의 네가 너무 그리워져서 그냥 미운 날 미운 날 잊혀질 만큼만 널 사랑했다면

믿음(5493) (MR) 금영노래방

힘든가-요 내가 짐이 됐나요 음 마음-을 보여줘-요 안된대-도 아무 상관 없어요 내 마음만 알아줘-요 다른 사람 친-한 그댈 미워하-는 나의 사랑이 모자랐나요 늘 생각해-요 이것만 기억해-요 우리가 헤어지-면 다시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니 내게 힘이 돼 줘요 난 기다려요 그대 난 영원해요 우는 내-가 많이 지겨웠나요 음 그래요 이해해-요 많은 밤이 지-나

그림(76432) (MR) 금영노래방

빠짐없이 하루엔 늘 끝이 있었고 네가 있음에 같은 하루도 달라 그만하고 싶을 땐 널 안고 있었고 눈을 떴을 땐 같은 하루를 살아 간지러운 말들이 또 생각나 해 줄 말이 너무나도 많아서 많은 시간들이 지날 때 우리가 많이 변했을 때 어떤 나일지라도 꿈을 그릴 건가요 나는 그럴 건데요 그댈 그릴 거예요 웃어넘길 말들엔 꼭 선을 그었고 바쁜 하루는 핑계가 되곤 했죠

후애(64538) (MR) 금영노래방

마찬가지죠 하지만 그건 사랑 때문이죠 Yeah uh 언젠가 우리 다시 또 만날때 울지 않아도 돼 내 품속에 안긴 채 추억을 간직해 아직도 그대만을 생각해 아직 남은 미래 또 다시 약속해 하루하루 지나도 잊지 말아줘 Baby girl 그때까지 please let it go 그 순간 다시 만날때 나 여기 있을게 오직 너를 위해 아주 조금만 일찍 우리 만나서 사랑했다면

끼리끼리 (28446) (MR) 금영노래방

끼리끼리 끼리끼리 끼리끼리 끼리끼리 끼리끼리 끼리끼리 우린 끼리끼리 모여 폼 내고 이게 우리가 사는 법 우린 끼리끼리 모여 돈보다 중요한 건 family love 우린 끼리끼리끼리 길이길이길이 기억되리 우린 끼리끼리끼리 길이길이길이 기억되리 아우 형 아니고 친구 부르면 매일 밤 모여서 lit 친구가 sick이라면 언제든 대신 흘려 줄 수 있어 내 bleed

억지로(9876) (MR) 금영노래방

밤새워 친구들과 어울려 억지로 그렇게 지내 누구도 네 얘기 따윈 꺼내지 않아 어쩌면 그래서 더 슬픈지 몰라 찢었던 사진을 다시 붙여 한장 한장 조심스레 내곁에서 웃는 너를 보고 나서야 서러운 마음에 목이 메어 잊어보려고 한번 잊어보려고 정말 억지로라도 애쓰는데 그게 잘 안돼 하기 싫어도 결국 우리가 헤어졌듯 이제 이쯤에서 너의 기억과도 헤어졌으면 아무에게나

먹구름(21412) (MR) 금영노래방

나는 잘 지내 끼니도 거르지 않았어 그저 시간이 멈춰 있어 굳이 잊으려 하지도 않아 그래 네가 맞았어 죽을 것같이 아팠지만 나름대로 잘 지내게 돼 허전함이 날 조금 괴롭히는 것만 빼면 말야 참 보고 싶어 길을 걸을 때 나를 감싸 주던 따스했던 네 맘이 그리워 발을 맞추며 설레어하던 사랑했던 우리가 그리워 난 oh 그때가 그리워 참 보고 싶어 먹구름이 날 찾아와

진심(27153) (MR) 금영노래방

손바닥만 한 화면 속에 짤막히 오가는 대화가 되려 우리를 외롭히는 건 왜일까 저마다 올려 놓은 하루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지만 아닐지도 몰라 괜찮아 보이지만 불을 켜면 혼자 있는 밤들 우리는 진짜 우리가 그리워 눈앞엔 눈으로 손끝엔 손으로 텅 빈 가슴은 체온으로 채울 수 없을까 몇 줄의 글보단 눈을 마주 보며 서로의 목소리로 나누고 싶어 진심을 새벽바람의 두

별(49820)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함께 보고 있는 저 별은 긴 시간 홀로 밝게 빛나 왔을 거라고 말해 주던 그 추운 겨울밤이 또 생각나 하늘을 쳐다보네 우리가 함께 보고 있는 별처럼 네 맘에 가장 오래 남아 밝게 빛나는 별이 될게 네게 약속할게 어두운 시간을 함께 견뎌 준 너에게 나를 믿어 준 그대에게 너무나도 감사해 가끔 어려운 일들이 나를 괴롭히더라도 나 그대의 그 마음속에서 빛나는

작은 연인들(968) (MR) 금영노래방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길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 없이 돌아서면 방울 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 이었지 가던 길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 없이 돌아서면 방울 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우린 (22726) (MR) 금영노래방

못 지킬 약속이면 하지 말아요 우리 지금은 감정이 앞서 있죠 이루어질 순 없어요 우린 조금만 내가 아닌 곳을 바라보아요 고개를 돌리면 텅 비었죠 모든 걸 잃어 가면서 우린 우린 우린 사랑했죠 우린 우린 우린 사랑했죠 못 지킬 약속이면 하지 말아요 우리 눈물이 나는 것조차 지쳐요 이루어질 순 없어요 우린 우리가 잊지 못하는 건 추억이에요 서로가 아니라 우리가

너에게(6436) (MR) 금영노래방

날 사랑하지 말라고 늘 내가 말했었지만 넌 믿지 않았지 언제나 나에겐- 너밖에 없었으니까-- 보내야만 했던 나를 지금도 미워한다면 날 미워한만큼 모든것을 잊고- 니가 행복했으면 해-- 기억해줘 내안의 너를 묻은채- 혼자란 마음으로 산다는 건 나도 힘이 들어- 우리가 만든 추억을-- 내가 안고 살아야 하니까 너와 함께 하기에는 내 삶이 너무 무거워 너를 보냈지만

수필과 자동차(1484) (MR) 금영노래방

영화를 보던 가난한 연인 사랑얘기에 눈물 흘리고 순정만화의 주인공처럼 되고파할때도 있었지 이젠 그 사람의 자동차가 무엇인지 더 궁금하고 어느-곳에 사는지 더 중요하게 여-기네 우리가 이젠 없는건 옛 친구만은 아닐거야 더 큰것을 바래도 많은 꿈마저 잊고 살지 우리가 여태 잃은건 작은 것만은 아닐거야 세월이 흘러 갈수록 소중한 것을 잊고 살잖아 버스정류장 그 아-이의

봄날(88459)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울지 마라 님이야 떠나갔지만 그렇게 울어야 할 슬픔이 아닌지도 몰라 가만히 들어 보아 바람이 지나는 소리 눈물도 어쩌면 지나가는 바람인지 몰라 우리 생애 다 합쳐야 무지개 몇 번인데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뒤척이던 나날 생각하면 모든 일이 그리움의 불꽃들인데 떨림이 지나간 고즈넉한 오늘 이제야 봄날인 것 같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사랑아

리얼리티(76220) (MR) 금영노래방

땐 삑 소리 나게 교통 카드 대 기사 아저씨의 목소리는 안 따뜻해도 히터 틀어 주면 따뜻해 내부가 따뜻해 히터 틀어 주면 따뜻해 내부가 따뜻해 택시 타긴 버는 돈이 빠듯해 그렇다고 지옥철엔 사람 가득해 스마트폰으로 통장 잔고를 확인할 땐 밝기를 최저로 해야 해 밝기를 최저로 해야 해 This is reality reality ality야 다 그런 거니까 우리가

두 글자(83302)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면 정말 사랑했다면 다시는 내게 이러지는 마 바보같이 널 기다려야만 했던 버림받아 울고 있는 여자야 이별할 거면 나를 버릴 거라면 다시는 내게 기댈 주지 마 정말 널 원했어 나를 잊지 마 한 번만 더 제발 돌아와 사랑이란 두 글자 이별이란 두 글자 가슴 아파 떠나보낸 그대여 눈물의 눈물에 널 보낼 거라면 다시 한 번 불러보고 싶었어 안녕이란 두 글자

나쁜 놈(48169) MR 금영노래방

그토록 많이 받아 줬는데 어떻게 또다시 그럴 수 있니 거짓말하지 마 이 나쁜 놈 착한 척하지 마 이 나쁜 놈 한 번도 아니고 실수도 아닌데 너라면 이해해 줄 수 있겠니 거짓말하지 마 이 나쁜 놈 차라리 모두 얘길 해 변명도 하지 마 고민도 하지 마 자꾸만 너 미워지려 하잖아 네가 모든 걸 다 잘못했는데 헤어지자는 말 하는 게 난 너무나 어려워 조금이라도 날 사랑했다면

죽을 것 같아(46921) (MR) 금영노래방

그런데도 날 두고 떠나갔니 좋은 기억들만 남겨 둔 채로 어쩌다 거리에서 너를 마주칠까 봐 화장한 얼굴도 지우지 못 해 너보다 좋은 사람 많다 날 다독여도 네가 아닌 다른 사람 죽어도 싫어 사랑한다고 그랬잖아 영원하다 했잖아 나 없이는 못 산다 말했잖아 네겐 쉬운 사랑이었니 사랑했잖아 그랬잖아 많이 좋아했잖아 그런데도 날 두고 떠나갔니 왜 그런 거니 정말 사랑했다면

해요(7393) (MR) 금영노래방

그녈 잡지 못했죠 지금까지도 너무 후회가 되요 그 후론 누굴 사랑한적 없어 아직은 그녀와 나는요 언젠가 만날거죠 변해버린 모습 변해버린 시간속에 하지만 괜찮아 내눈엔 아름답던 예전 모습 그대로일거예요 그녀도 날 못잊을거야 나는 믿어요 그만큼 사랑했죠 그래서 우린 한번은 만나야만 해요 그녀의 친구라도 이 노랠 듣는다면 그녀에게 전해줘요 내가 아직 사랑한다고 우리가

굿바이(3805) (MR) 금영노래방

날 생각해봐 처음부터 내가 세상에 없었다고 그리 쉽게 지워질까 우리가 선물 했던 모든 걸 돌려주면 지난 날도 없어질까 나 안되겠니 편안한 친구처럼 그냥 친구처럼 내 가슴은 아플거야 친구로 만난다면 차라리 내 마음껏 그리워 할 수 있도록 이젠 안녕 걱정은 않기로 해 우리 어떻게 돼갈지 우연히 소식 들어도 떨리지 않도록 깨끗이 잊어야해 행복한 기억때문에 니가 서글픈건

이별밖에(59894) (MR) 금영노래방

그 예쁜 입술 그만 깨물고 이제 그만 내게 얘기해 줘 네 얼굴 그 표정만 봐도 다 알 수 있는 난데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널 점점 더 낯설어지는 널 난 이미 꽤 오래전부터 오늘이 올 걸 알았어 멈추라고 말 못 했어 날 밀어내는 널 언젠가부터 계속 작아져 가 끝내 지워질 것만 같아 이별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는 우리가 참 슬프지만 돌아선 네 맘을 돌리기엔 이미

Spider (80934) (MR) 금영노래방

맺히기만 해도 반짝거려 눈이 부신 이곳은 (Yeh yeh yeh yeh) 부주의한 한 발자국이 의식의 끈을 놓게 만들어 Oh yeh 마른 침을 삼켜 한시도 긴장을 풀 수 없어 Yeh So emergency 너무 위험해 숨이 막힌다고 네가 날 볼 때면 네가 날 볼 때면 몸이 떨린다고 네 손이 닿으면 네 손이 닿으면 거미같이 넌 날 가둬놓고 말지 엉켜 있는 우리가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23310) (MR) 금영노래방

바라보면서도 헤어지자는 말은 듣기 싫었어 이제 중요한 건 그저 이별하는 동안 서로를 탓하지 않으며 돌아보지 않는 거야 가끔 숨어 있는 나의 눈물은 걱정하지 마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남아 있는 상처들로 매일을 힘겹게 살아간대도 우린 헤어지는 게 맞아 너무 멀리 왔어 돌아가는 길을 몰라 서로가 서로를 잡으며 보내 주지 못했으니 이제 우리 그만 행복해지자 사랑했다면

암연(5046) (MR) 금영노래방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댄 아니 슬픈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 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곳에